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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전체글ll조회 12812l 18

 

 

세븐틴 상황문답 17

W. 발코니

 

 

암호닉

 

[모라고]님, [논쿱스]님, [순주]님, [치자꽃길]님, [당근]님, [꿈에서도 둥둥]님,

[8월의 겨울]님, [구데타마]님, [명호야]님, [뿌뿌젤라]님, [자몽슈]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세븐틴의 컴백소식에 "컴백하면 바빠서 잘 못만나겠네.." 라고 말할 때

 

"으이그..벌써부터 걱정 돼?" 나보다 더 슬픈 표정을 보이며 내 머리 쓰담쓰담해주며 안아주는 최승철

"내가 잠을 줄여가면서 너 만나러 갈까?" 정말?? 내가 눈 반짝이며 자신을 쳐다보자 그냥 한 말이었는데 당황한 잠보 윤정한

"지금이랑 별 다를 거 없을 거야, 지금처럼 시간 날 때마다 전화할게, 걱정 마." 걱정 하는 나를 안심시켜주는 홍지수

"내가 약속할게!! 꼭 전화하고, 또 문자도 하고, 찾아가기도 하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문준휘

"걱정 마, 몸만 멀어진 거니까.." 몸도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던데... "우씨!! 그래서 지금 멀어지겠다는 거야??" 내 장난에 넘어오는 권순영

"나 못 본다고 딴 남자 본다거나..." 내가 절대 안 그런다고 하자 나도 너만 생각하겠다며 안심하라는 전원우

"바쁘겠지만.. 네가 나 보고 싶다고 하면 뭐, 만날수야있겠지." 큼큼하며 고개를 돌리며 말하는 이지훈

"바쁠 것 같지만 너 만날 시간은 분명 있을 거야. 걱정마." 어른스럽게 나를 토닥토닥 해주며 꼭 만나자는 이석민

"그렇게 섭섭해?" 내가 당연하지! 그런 내가 귀여운지 "아 귀엽다." 나를 자신의 품에 쏘옥 안는 김민규

"너무 슬퍼하지마..nonono.." 내가 정색하며 쳐다보자 멋쩍게 웃으며 분위기를 좀 밝게 해보려고 했다는 서명호

"티비로 나오는데 무슨 걱정이야." 내가 째려보자 갑자기 진지하게 "하긴, 나는 실물로 봐야 더 멋지지?" 그새 장난 시동 거는 부승관

"덜 바쁠 때라도 자주 만나면 되지, 지금처럼?" 내 손을 잡고 흔드는 최한솔

"너는 티비에서 나 볼 수 있잖아..나는 너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데..." 어쩐지 나보다 더 섭섭하고 속상해하는 것 같은 이찬

 

 

 

 

내 노트북 바탕화면이 다른 남자아이돌 사진 일때

 

"어쭈?" 내 바탕화면을 노려보더니 자신의 사진을 다운받아서 바탕화면으로 해놓고 뿌듯하게 웃는 최승철

"이분들은 누구야..?" 내가 막힘없이 줄줄 말하자 "와.. 막힘없이 말하는 거 보니 세븐틴보다 좋아하나보네.."내 말문을 막히게 만드는 윤정한

"어??" 잘못 본건가 싶어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다른 아이돌이자 시무룩하게 나를 쳐다보는 홍지수

"충격이야.. 당연히 나일줄 알았는데..." 노트북 앞에 무릎을 꿇고 절망하는 문준휘

"아..어떻게 바꾸더라.." 바탕화면 사진을 바꾸고 싶은데 바꾸는 방법을 몰라 끙끙대는 권순영

비웃으면서 네이버에 여자아이돌 사진을 찾아 바탕화면으로 바꿔 놓고 내가 노트북 열기를 기다리는 전원우

"이걸 그냥..." 자신의 사진으로 바탕화면을 하려다가 뭔가 오글거려서 그냥 세븐틴 단체사진으로 바꾸는 이지훈

어색하게 웃으며 바탕화면을 보다가 나를 딱 보더니 "그래도 내가 좋지? 세븐틴이 더 좋지? 그렇지?" 대답 강요하는 이석민

"으씨.. 너 진짜 이러기야??" 내 노트북을 들고 나에게 들이대면서 당장 바꾸라는 김민규

"너 캐럿 아니었어...?" 내가 캐럿이 아닌 거라는 것에 큰 충격을 받은 서명호

"뭐야, 너 이분들 팬이었어?" 내가 당당하게 그렇다고 하자 이분들과 얽힌 에피소드를 나한테 말하며 부럽지? 라고 하는 부승관

"뭐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계속 바탕화면에 있는 사진이 거슬리는 최한솔

"어? 잘못 눌렀다.." 나한테 잘못 눌렀다고 하고선 기본바탕화면으로 돌려놓은 이찬

 

 

 

노래 나오기 전 내가 타이틀 곡 살짝 불러달라고 할 때

 



"그렇게 듣고 싶어?" 내가 눈을 반짝이며 고개를 끄덕이자 웃기만 하고 불러주지 않는 최승철

"그럴까?" 불러줄 것처럼 목을 가다듬더니 "어, 뭐였더라.." 갑자기 기억안난다는 윤정한

"어? 에이 안 돼~" 내가 한 소절이라도 들려달라고 하자 고민하더니 귓속말로 살짝 불러주는 홍지수

"어? 그러니까, 너한테만 살짝 해주는 거야, 절대 말하면 안돼!!" 내 입단속을 단단히 해 놓는 문준휘

"아, 안 돼, 대표님한테 혼나." 내가 진짜 비밀로 한다고 하자 "정말 비밀로 할 거야..?" 넘어올 것 같은 권순영

"그럼 열한시 오십구분에 전화해, 직접 라이브로 들려줄게." 언제 기다리냐며 내가 투덜투덜하자 그냥 웃기만 하는 전원우

"안 돼." 너무 단호하게 말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들어버린 이지훈

"에이~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 내가 흥하고 삐지자 삐지지 말라며 안절부절못하는 이석민

"오빠라 치고 너라고 불러도 돼?" 그건 표정관리 노래잖아!!! 그래? 하며 나 놀리는 김민규

"너는 뭐해줄건데?" 어?? 내가 당황하자 "그럼 노래를 들려줄 수 없어.." 얼마면 되니... 서명호

"원해요?" 네!! "정말 원해요??!!" 네!!!!!!! "다음 기회에 들어보세요!" 내가 짜증내자 지금 짜증내는 거냐며 나 조련하는 부승관

"가사를 알려줄까? 흠.. 붐붐붐붐붐붐" 멜로디 없이 부르고 만족하는 나는 안 만족..최한솔

"에이~ 그런데 노래만 궁금해? 춤은 안 궁금해?" 노래가 더 궁금하다고 하자 시무룩해진 이찬

 

 

 

내가 세븐틴을 바라보면서 '네 모든 게 No Fun' 노래를 부를 때

 

"우리 노래 불러주는 건 좋은데.. 왜 그 많은 노래 중에..."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다가 내가 계속 노래 부르자 내 입 막는 최승철

"그렇게 부르는 게 아니지~ 네 모든 게 No Fun~" 하며 불러주는데 나랑 똑같이 나를 빤히 쳐다보며 노래 부르는 윤정한

"어?...어 그러니까, 다른 노래 부를까?" 처음에 당황하다가 다른 노래를 불러보자며 다른 노래 흥얼거리는 홍지수

"나한테 말하는 거 아니지...?" 극 소심해져서 조심스럽게 나한테 물어보고 아니라고 하자 안심하는 문준휘

"어??" 엄청 당황하기에 내가 노 펀이잖아~ 하니까 그제야 아 그렇지 우리 노래지.. 하며 이마에 흐른 땀 닦아내는 권순영

"한 번 물어볼게, 그게 재미있는지.." 내가 재미있는데? 하며 메롱 하고 도망가자 빵 터진 전원우

"너 이제 노펀 금지." 왜!! "그냥 금지, 다른 노래 불러." 내가 그래도 노펀 부르자 나 째려보는..이지훈

"하핫... 우리 노래 부른 거 맞지? 그치? 노래인 거지?" 당황해서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 이석민

"혹시 마음의 소리 뭐, 그런 거 아니잖아?" 내가 아무 말도 안하고 있자 죽을래?하며 내 어깨를 잡고 흔드는 김민규

"내가 재미없어진 거야?" 노래라고 하기도 전에 상처 받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서명호

"Wait nope 좋은 여잔 많은 거 같아" 내가 째려보자 네가 먼저 시작했다는 눈빛으로 절대 지지 않는 부승관

"You can’t give me what I want" 부논으로 빙의되어 이어 부르는 최한솔

"크~ 그 노래 참 좋지!! 관심 무 이꼴 제로!" 너무 해맑게 자신의 파트 부르는 이찬

 

 

 

세븐틴이랑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커플이 너무 진하게 키스하고 있을 때

 

“흠, 넌 안 보는 게 좋겠다.” 너무 진한 키스에 괜히 당황해서 내 눈 가리며 보지 말라는 최승철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골목길에서 키스하면 어떤 느낌일까?”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느낌이 궁금하다는 윤정한

“어? 잠깐만 우리 다른 길로 가자.” 나는 괜찮은데 괜히 자신이 더 당황해서 나를 등을 돌려서 다른 길로 데리고 가는 홍지수

키스하는 연인을 보다가 갑자가 나한테 고개를 돌리더니 “괜찮아?” 응? 당황해서 아무말 하는 문준휘

“우와.. 남자 중에 남자네!!” 골목길에서 키스하는 연인들을 보고 감탄하는 권순영

“우리도 질 수 없지, 안 그래?” 점점 다가오는 전원우에 내가 당황하자 내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빵 터져버린 전원우

못 본척하며 지나가려고 하는데 내가 계속 쳐다보면서 길을 걷자 “뭘 계속 쳐다보고 그러냐...” 괜히 자신이 더 민망한 이지훈

“우리도 심심한데 뽀뽀 한 번 할까?” 능글맞게 말하다가 나한테 한대 맞자 웃으며 농담이라는 이석민

“어머어머, 부끄러운 줄 몰라요.” 자신의 눈을 두 손으로 가리더니 손틈새로 키스하는 연인들을 쳐다보는 김민규

갑자기 나한테 귓속말로 “나 저번에도 길거리에서 뽀뽀하는 사람들 봤었어.” 갑자기 봤었던 경험담을 말하는 서명호

아무렇지 않게 연인들 사이를 지나가는데 계속 쪽쪽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헛기침을 하며 나를 쳐다보는 부승관

“방해 되지 않게 얼른 지나가주자.” 내 손을 잡고 지나가는데 더 짙어지는 소리에 내 손을 더 꽉 잡는 최한솔

“이게 무슨 일이야, 설마 지금...” 자신 앞에 펼쳐진 풍경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어쩐지 내가 눈을 가려줘야 할 것 같은.. 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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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울 뚱가니입니다! 엄청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
못보는 동안 시험도 치고 뭐가 되게 바빴는지 이제 왔습니다..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ㅜㅜ♥

7년 전
독자2
슈주에용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역시 소녀 감성들이네요ㅋㅋㅋㅋ그리궁 작가님 오랜만이에용♡ㅅ♡
7년 전
독자4
오랜만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명호야에요ㅋㅋㅋㅋ 아니 애들은 무슨 날이갈수록 더 귀여워지죠 작가님 오랜만에 오셧는데 글쓰는거 너무 귀여워진거 아니에요 ㅠㅠ? 이러면 심장에 무리에오 !'^' ! 히히 오늘도 잘읽고 가요 싸랑해오♥
7년 전
비회원198.147
작가님 글쓰시는거 정말 제스타일이에오ㅠㅠ 글이 올라오길 매일 기다리구잇슴닷 너무 재밌고 설레고,,,(하뚜) 소재신청으로 수영장 편도 보고싶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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