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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리 망개 전체글ll조회 6671l 4

 


 

 

 

 

오늘도 차였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차일 예정입니다.

 

 

 

 

 

 

 

 

*브금 필수

 

 

 

 

 

 

 

 

 

 

 

 

 

01

 

 

 

 

 

 

 

 

 

"ㅈ,지민아 좋아해"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늘도 차였습니다 01 | 인스티즈

"난 너 싫어."

 

 

 

 

 

 

 

난 너 싫어 라는 말을 듣고 터덜터덜 지민이의 반을 나왔다. 지민이의 반 아이들은 무참히 차이는 내가 이젠 익숙한듯 개의치 않고 자신이 하던 일들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처음엔 모두 지민이와 나를 가운데에 두고 둥글게 감싸 고백을 받아주라며 외치곤 흥미로운 눈으로 우릴 보던 그들도 이젠 나의 고백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그리고 무참히 거절 될걸 알았는지 이젠 쳐다보지도 않았다. 지민이는 눈썹을 찌푸리며 난 너 싫어 라는 말만 남긴채 다시 친구들과 하던 얘기들을 이어갔다. 축 쳐진 어깨로 내 교실로 들어와 가방 안쪽 작은 주머니에 들어있는 다이어리를 꺼내들었다. 필통에서 하나의 볼펜을 꺼내들어 다이어리를 펼쳤다. 오늘 날짜에 엑스 표시를 그었다. 앞에 앉아있던 현주가 빼곡히 엑스가 쳐져있는 내 다이어리를 보며 한마디 했다.

 

 

 

 

 

 

 

 

"야, 무섭다. 왜 맨날 다이어리에 엑스를 긋는거야"

 

"야 너 모르냐? 탄소 박지민한테 고백 차일 때마다 저렇게 오늘 날짜에 엑스 긋잖아"

 

"언젠가 이 다이어리에 엑스가 아닌 동그라미가 쳐질 그날을 위해 엑스를 긋는거야"

 

 

 

 

 

 

 

현주를 비롯한 내 친구들은 다이어리와 나를 번갈아 보며 혀를 차기 바빴다. 그때 현주가 내게 물었다. '그래서 오늘은 뭐라고 하면서 찼는데?' '난 너 싫다고 그랬어' '넌 참 속도 좋다' 현주는 고개를 저었다. 그래도 난 너 싫다로 거절한거면 괜찮은 거절이었다. 중학교 때 였나 한참 지민이가 사춘기를 겪을땐 내게 누구세요 라며 거절을 한적도 있었다. 그에 비하면 난 너 싫어는 예의 있는 거절이었다. 그에 한해서지만. 이쯤 되면 언제부터 고백을 했는지 궁금해져 올것이다. 흔하디 흔해 빠진 사랑이야기라 지루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내겐 그 흔하디 흔해 빠진 상황의 연속들이 그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사를 가게 되면서 다니던 유치원을 옮기게 되었다. 처음 유치원을 갔을때 엄만 지민이의 아줌마와 아는 사이여서 나와 지민이가 친해지길 바랬었다. 새로 옮긴 유치원으로 등원을 하면서 신발장에서 처음 지민이를 마주했다. 엄마와 지민이네 아주머니는 둘이 친하게 지내라며 내 손과 지민이의 손을 겹쳐주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작은 긴장에도 쉽게 손에 땀이 차던 나는 사내아이와의 첫 악수에 땀이 차고 말았다. 맞잡은 두손에 축축한 손 땀이 느껴졌는지 지민이는 눈썹을 찌푸리며

 

 

 

 

 

 

 

 

"으 축축해.."

"..."

 

 

 

 

 

 

창피했다. 얼굴이 달아올랐다. 그때도 지민이는 귀엽게 생긴 얼굴과 다르게 까칠했다. 결국 축축하다는 지민이의 말에 내가 먼저 지민이의 손을 놓아버렸다. 엄마와 아줌마는 서로 얘기 하기 바빠 우리를 신경쓰지 않았다. 이때까진 내가 지민이를 좋아하는게 아니었다. 사실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손에 땀이 자주 나는 것이 콤플렉스 였는데 그것을  저 사내아이가 꼭 짚어 불쾌 하다는것을 표현 했다는 것에 첫인상은 별로였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항상 놀이활동을 할때마다 지민이와 짝이 되었다. 어쩔수없이 축축한 손으로 맞잡곤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지민이는 항상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윽, 축축해' 그 말이 익숙해질줄 알았지만 익숙해지긴 커녕 그 한마디가 내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그러던 어느날 유치원에서 소풍을 가는 날이었다. 이 날이 내게는 역사적인 순간과도 같았다. 2열로 줄을 서서 짝과 함께 손을 잡고 선생님의 지도하에 따라가는거 였는데 항상 활동만 하면 짝이 되던 지민이와 오늘은 짝이 되지 않았다. 대신 사슴반에서 가장 덩치가 있는 사내와 짝이 되었는데 짝과 손을 잡고 선생님을 잘 따라오라는 말에 어쩔수없이 손을 맞잡았다. 하지만 이 아이도 지민이와 똑같은 반응을 보이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때 뒷줄에 있던 지민이가 자신의 짝과 손을 놓고 앞줄에 있는 내게 다가오더니 양손을 허리춤에 두더니 자신보다 족히 두배는 커보이는 내 짝에게 말했다.

 

 

 

 

 

 

 

 

"뭐가 축축해 너는 손에 땀 안나냐?"

"..."

"그렇게 싫으면 나랑 짝 바꿔."

 

 

 

 

 

 

 

 

씩씩거리며 말하는 지민이에 덩치 큰 사내는 당황 했는지 이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지민이는 앙칼지게 그 사내에게 그렇게 싫으면 나랑 짝 바꾸자며 내 짝을 자처 했다. 덩치 큰 사내와 맞잡은 내 손을 풀더니 자신의 손과 맞잡는 지민이었다. 정말 말 같지도 않지만 그때부터 였던것 같다. 내가 지민이를 좋아하게 된게. 그 뒤로 난 지민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꽁꽁 숨기며 혼자 속앓이만 해왔었다. 초등학교 졸업식에 고백하려고 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결국 난 중학교때 부터 지민이에게 시도때도 없이 고백을 해오기 시작했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말이다. 초등학교 때 용기가 없던 내가 갑자기 용기를 가지고 중학교 때 고백을 할수있었던건 당시 최고로 인기 있었던 드라마에 한 장면 때문이었다.

 

 

 

 

 

 

 

 

 

'열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어요'    

 

 

 

 

 

 

 

 

 

이 대사를 듣자마자 용기를 내었다. 물론 지금까지 열번이 아니라 수백번 고백을 해도 넘어오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넘어올거라 나는 굳게 믿는다. 그때 내 책상 위에 있던 다이어리가 쏙 빠져나갔다. 다이어리로 시선을 옮기니 한 남자아이가 내 다이어리를 뺏어들고 있었다. 그 뒤엔 지민이도 있었다. 지민이는 우리반에 친구를 보러 놀러 온듯 보였다. 하지만 같이 따라온 지민이의 친구는 지민이에게 장난을 걸고 싶었는지 내 다이어리를 뺏어들어 놀리기 시작했다. 의자에서 일어나 다이어리를 뺏으들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그 아이의 키는 너무 컷다. 아이들은 나와 다이어리 그리고 지민이를 번갈아 바라보며 구경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 자리에서 내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버렸다.

 

 

 

 

 

 

 

 

 

"와 이것 봐라 지민아, 온통 엑스 투성이야."

"아 돌려줘. 달라고 내꺼야"

 

 

 

 

 

 

 

다이어리를 낚아채려고 힘껏 뛰어 잡아 보려고 했지만 허공에 손을 휘휘 젓는 꼴이었다. 그 남자아이는 지민이게 엑스자로 투성이가 된 내 다이어리를 보여주며 낄낄 거렸다. 지민이는 화가 났는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해졌다. 그리곤 그 남자아이에게서 다이어리를 뺏어들어 쓰레기통을 향해 던졌다. 던진 이 곳에서 부터 쓰레기통과의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인지 쓰레기통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다이어리는 벽을 맞고 바닥으로 내팽겨쳐져버렸다.

 

 

 

 

 

 

 

 

 

그리곤 지민이는 내게 한발 한발 다가와서

 

 

 

 

 

 

 

 

 

 

"쓸데 없는짓 좀 하지마, 쪽팔리니깐."

 

 

 

 

 

 

 

 

 

 

 

 내 마음에 또 다른 스크래치를 내었다.

 

 

 

 

 

 

 

 

 

 

 

 

 

 

 

 

 

 

 

 

 

-

 

 

 

 

이 사담을 읽는건 아마 끝까지 읽으셨다는거죠? 재미없는거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오늘도 차였습니다 01 | 인스티즈

 

사랑합니다♥

 

 

 

+암호닉 신청 받아요

설마 아무도 안 신청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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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밌어요...다음편...언제...빨ㄹ..시급....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헐 첫댓..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재밋어요 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윤기윤기]로 신청할게용!!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네 암호닉 받아요ㅎㅎ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
헉 제가 완저 ㄴ좋아하는,,,,,,,,장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븅딩]으로 ㅅㅣㄴ청할게요 작가님!!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잘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고마워요~ 다음편 후딱 가져오도록 해볼게요❤️
7년 전
독자4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ㅠㅠㅠ 암오닉[주허니소스]로 부탁할께요ㅠㅠㅠ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재밌다니ㅠㅠㅠ감사합니다❤️
후딱 가져오도록 해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5
[청아]로 신청해요!! 이렇게 쟈가운 지밍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구 내쳐진 다이어리를 보며 여주는 어떻게 반응할지 너무 궁금해요!!! 완전 재밌잖아요!!! 얼른 와주세요 작가님❤️❤️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캬아 차가운 지민이 저도 사랑합니다ㅎㅎ
이렇게 자세히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04.62
[메르치보끔] 신청합니닷! 헐.. 아이스망개.....☆ 취저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20.130
재밌는데요?!!! 철벽너무좋아요ㅜㅜㅜㅜ [얄루얄루]로 암호닉신청할께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독자6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ㅠㅠ 빨리 보고싶어요 암호닉 [민슈가]로 신청할게요 !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앜ㅋㅋㅋㅋㅋㅋㅋ네 후딱 써보겠습니닼ㅋㅋㅋ
7년 전
비회원135.77
헐ㅠㅠ 완전 재밌어요!! 비회원도 암호닉 받아주신다면 [늉기]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네 비회원도 암호닉 받아요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16.217
ㅎ...헐ㄹ러헐 이런 지민이는 처음입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실례가 안되신다면 암호닉[남준의꽃게긴장해라]로 신청할게요사랑햐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귀여운 지민이 말고 저런 지민이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40.106
[체리체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음편이 빨리 보구싶어영❣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로 신청합니다! 세상에 정말 여주가 싫은거니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25.193
빨리다음편이궁금합니다ㅜㅜ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고마워여 재밌게 봐줘서
빨리 써서 올릴게요❤️

7년 전
독자7
헐 아이스망개...마상ㅠㅠㅠ지민이는 어렸을때 심쿵하게 만들더니ㅠㅠㅠ저 암호닉 [캔디]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아이스망개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독자8
[초딩입맛]이요 암호닉 신청ㄷㄷㄷㄷ 아 대박 다음편 궁금해요ㅠㅠㅠㅠ시급합니다!!!!♡♡♡♡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ㅋㅋㅋ앜ㅋㅋㅋㅋ빨리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독자9
[산딸기]로 신청할게요!! 지민이 너무한다....내가 다 차인 느낌.....ㅠㅠㅠ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저런 찌통물을 좋아해섴ㅋㅌㅋㅌㅌㅌㅋ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0
너무좋아요이런분위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고마워요ㅠㅠ❤️❤️
7년 전
독자11
대박.....대박이에요 이런거는 사랑입니다.ㅠㅠㅠ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암호닉 [키힝]으로 신청할게요! 다음화가 넘나 기대되느뉴ㅠㅠㅠㅠ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3
엉엉엉 박지민... 이 나쁜... [대구미남]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박지민 너무해 너무해ㅠ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4
재미없다니요ㅜㅜㅜㅜ아 넘나찌통인것.. 츤데레 지민이는 새롭네요!!! 작가님 화이팅!!!!!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5
헐 진짜 재밌어요 독방 추천 보고 바로 달려왔는데...!!!!!!!!!! 다음편이 시급합ㅁ니다ㅜㅁㅜㅜㅜ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우와 독방이여?? 누가 추천 해주셨어여?? 헐 내게도 그런 일이 있을줄이야...
추천 글 올려주신분도 고맙고 그거 보고 와주신 독자님도 고맙네요❤️

7년 전
독자25
http://www.instiz.net/bbs/list.php?id=name_enter&no=41197999&vc=280428664#r280429038
여기용!ㅋㅋㅋㅋㅋ 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그래여.....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헐 너무 신기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크랩해둬야징!!!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 작가님 귀여워요ヾ(o≧∀≦o)ノ゙
7년 전
독자16
헐 짧은데도 넘 슬프네요ㅠㅜ다음편 기다릴게요!
암호닉 [12시4분]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다음엔 분량을 좀 더 늘려서 가지고 오겠습니다!!
7년 전
독자17
헐 [정콩국]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도 하고가요... 이런 찌통 조아여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우와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넼ㅋㅋㅋㅋㅋㅋㅋ빨리 올게여❤️
7년 전
비회원54.10
[펭귄풍차]로 암호닉 신청해용. 아 짐니 까칠한거 진쨔좋아요 ㅠㅠ담편도기대할게여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215.87
[ㅇㅇㅈ]암호닉 신청할게요 1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9
[신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감사합니다ㅎㅎㅎ❤️
7년 전
비회원52.118
[새벽새]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완전 재밌어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뮤즈]로 암호닉 신쩡합니당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넹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1
크읍...... 내가 또 이런거 좋아하는 거 작가님은 어떻게 아셨을까.. 부디 지민이의 철벽이 금방 부숴질 수 있도록!!! 아니면 여주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나타나서 지민이가 관심을 가지도록!!! 제에발!!!! 부디!!!!!!! 꼭!! 그래야해!! 넌 좀 후회좀 해야되 이눔아..(오열) 받는다면 암호닉은 [고룡]으로 부탁드립니다!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아무튼 재밌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2
아아아아ㅏㅇ아ㅏㄱ 재밌어여!!!!!! 다음편주쎄여어어우어어어ㅓ(징징)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ㅋㅋㅋㅋㅋㅋ빨리 써볼게요!!!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3
여주 짠내나네요 차이는 게 보통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닌데 ㅠㅠㅠ 아이스망개 해동될 날만 기다려요 암호닉 [울망개]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암호닉 너무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4
헐 재밌을거 같아요ㅠㅜㅠㅠㅠ 쪼끔 쿠크바스락 이지마는 지민이가 언젠가 받아줄거라 믿습니다! 암호닉 [발꼬락]으로 신청핡요!
7년 전
만개하리 망개
고마워요:)♥
7년 전
비회원126.67
방금 봤는데 넘 귀엽고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천재침침이]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26
헐...헗.ㄹ헗ㄹ,ㄹ... 헔....[짐팬치]로 신..청...ㅎㅏ..ㄱㅔ..ㅆ...(털썩)(다음편이 기대되서 혼절)
7년 전
독자28
ㅏ러아허라허가ㅓㅇ허 이런 아 진짜 ㄷㅈ작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밌잔하여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해말]로 시청하겠숩니다 진짜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달걀말이●] 로 암호닉 신청함당♡
신알신 하고 갈게요 ㅎㅎㅎ♡♡♡

7년 전
독자30
독방에서 추천글 보고 왔어요//
제가 찾던 소재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여주가 남주 짝사랑하는 찌통글 엄청 좋아하는데ㅠㅠㅠ 완전 취향저격ㅠㅠ
앙칼진 짐니라니...여주 너무 찌통이지만 언젠가 지민이 철벽이 와르르 넘어지겠죠? 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암호닉 [추억]으로 부탁드립니다:)

7년 전
독자31
으허ㅠㅠ 읽기만했는데 벌써 마음에 상처가...ㅠㅠㅠㅠ 근데 재밌어여ㅠㅠㅠ 얼른다음편읽고싶어요ㅠㅠㅠㅠ 지민아ㅠㅠㅠ망개ㅠㅠㅠ
7년 전
독자32
헐 ㅠㅠㅠㅠ지민이 너무히요ㅠㅠㅠㅠ여주불쌍해
[됼됼] 신청해요!

7년 전
독자33
헷 재밌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구]로 암호닉 신청할래요ㅠㅠㅠㅠㅠ 저 받아주실거죠?!?!•8•뿌우우우우ㅜㅇ우우
7년 전
독자34
[노랑레고]신청할게요 신알신하고가요 저 이런거 완전 좋아해요ㅜㅜ
7년 전
비회원21.6
[삐요]로 암호닉 신청이요!!
다음화도 완전 기대되요!!ㅎ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152.55
[전정꾸기]신청할게요 ㅠㅠㅠㅠ짐니나쁜남자
7년 전
독자35
[쁄]로 신청해요ㅎㅎ세상에 글잡을 반 년만에 들어와서 읽엏ㅇ는데.....작가님....암호닉 받으시죠...(굽신)
7년 전
독자37
헐.. 너무 좋아서 소름이 돋아요 지민이 너이자식 정말 철벽킹오브킹 쟈가운 남자네요.. 기대할께용 앞으로 8ㅅ8
7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자청]으로 암호닉 신청해요!!지민이 너.. 쟈가운 남자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확 지미니 발라버려!!! 저 사실.. 고구마 가득가득한거 너무 좋아해서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빨리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구 가요♥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9
재미있어요 작가님!!! 제가 찌통(?)적 요소가 들어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중간에 서브남주가 오면서 삼각관계로 진행이 된다던가 나중에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던가 그러면 뭔가 더 흐뭇하고 막.. 뭐라해야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튼 재미있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48.189
제가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 다음편 시급합니다. 세상에.... [박지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벌써 명작냄새가 폴폴 난다구요ㅠㅠㅠㅠ8ㅂ8
7년 전
독자40
헐...너무 잼나요...이런 소재 넘 사랑해요...짐니 유치원 때 스윗 가이...[침치미]로 암호닉 신청할래요!헤헤
7년 전
비회원214.131
[어른꾹꾹]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민이 너무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와 진쯔......이런거 너무 좋다구요ㅠㅠㅠ [우리사랑방탄]으류 암호닉 신천이유ㅠㅠ
7년 전
독자42
이걸 왜 이제본거죠ㅠㅠㅠㅠㅠㅜㅜㅜㅜ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이런 내용은 처음이라 기대대요ㅎㅎㅎ
7년 전
독자44
헐 아마음아파....ㅁ쳤나봐
7년 전
독자45
잘보고가요♡
7년 전
비회원69.93
재밌어요! 암호닉[윤기설탕]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6
어제 정주행했는데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다 읽고 댓 단다는 게 고대로 딥슬립해버려서 이제야 다네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암호닉 신청할게요♥ [짐니꾸야]
7년 전
독자47
헐 이런걸 이제야 보다니 ㅠㅜㅠㅜㅜ
7년 전
독자48
다음편이 시급 해서 보러갑니다 ㅠㅜㅜ
7년 전
독자49
정주행 해야겠다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네요 꼭 지민이가 여주룰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ㅠㅠㅠ
7년 전
독자50
너무해 ㅜ
7년 전
독자51
와 여주도 대단하다...재미있게 정주행 시작합니다‼️
7년 전
독자52
헐 대박 까칠지민.. 예민미 좋아하는데ㅜㅜㅠㅠ오늘은 좀 많이 상천데ㅠㅠㅠㅠㅠㅠ 글잡 넘 재밋어요ㅠㅠㅠㅠㅠ 같이달려요작가님.. 곧 따라잡겟습니다 정주행시작ㅜㅜ
7년 전
비회원38.26
촑글 보고 정주행해요 ♥
6년 전
독자53
정주행 시작합니다ㅜㅜㅜㅜㅜ너무 재밌잖아요 작가님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4

6년 전
독자55
대박 기대되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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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5(부제 : 이불, 베개 ; 시작)21 하나뿐인탄소 12.26 03: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예인 김태형와 일반인 김아미의 연애.txt LOVE 12.26 02: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4(부제 : 샀다.)15 하나뿐인탄소 12.26 02:40
세븐틴 [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2, 청춘의 끝(Love Sick) 제 5화9 블루밍 12.26 02: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3(부제 : 토끼 야간등을)16 하나뿐인탄소 12.26 02:14
세븐틴 [세븐틴/호시] 부석순의 첫키스 로망 (호시: 집 앞 A)44 소랑 12.26 01: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2(부제 : 결막염)22 하나뿐인탄소 12.26 01:49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남사친 김민규 × 방송부 차장 너봉 101 쿠조 12.26 01:37
세븐틴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752 소세지빵 12.26 01:3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토끼의 고백 Epilogue Christmas Ver17 곰돌이빵 12.26 01: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친구 ; 竹馬故友 01(부제 : 또 다른 소유욕)31 하나뿐인탄소 12.26 01: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사춘기 단편선 ① : 사랑에 빠졌을 때24 희익 12.26 00: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오빠만 일곱명 0972 구오역 12.26 00: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Don't BITE75 SOW 12.26 00: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개를 주웠습니다. 10 (연중)120 muscle king 12.26 00: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너탄 덕후 전정국X아이돌 너탄.05122 혼인신고 12.26 00:0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P313 권호랭이 12.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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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알친구 너탄X불알친구 전정국 조각 S1 - 크리스마스178 침벌레 12.25 23: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석진] 방탄동화전 - 1.잭과 콩나무 下9 교생쌤 12.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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