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콩이야ㅋㅋㅋ
오늘은 존커네 집에 놀러간거 쓸라했는데.. 잘안써져서ㅋㅋ
그냥 간단한 것만 쓰게ㅋㅋㅋ 존커네 집가서 할거없어서ㅋㅋㅋㅋ 멍하게있는데 윤이가 막 끄적이면서 뭘 그리고 있더라고ㅋㅋ
그래서 보니깐 온통 내낙서;; 내악담ㅋㅋㅋ 호구호빗호구호빗호구호빗 으로 도배를 하고ㅋㅋ 이자식이ㅋㅋㅋㅋㅋ
그래서 뒤통수 딱 때리니깐 "아!!왜때려어어어!!!"이러면서 짜증내다가 내가 "이제 말하는걸로 안되서 글로 악담퍼붓냐??"이러니깐
"존커야아아아!!"하고 존커 부르더니 "존커야 콩이가 나 때려써!"...ㅋ 이새끼가..ㅋㅋㅋㅋㅋ 윤이가 이러니깐 "야! 콩! 너 왜 윤이 왜 때려!!ㅋㅋㅋ"
.... 이것들이 은혜를 몰라보고.. 내가 지들 엮어줬더만..ㅜㅜㅜ 진짜 내가 서러워서ㅜㅜ
진짜 빈정상해서 삐지니깐 둘이서 "아아아아아~~! 장난이자나 왜삐지고 그럼?? 족발사줄테니깐 삐지지마아아ㅏ" ....이래서 그냥 풀었어ㅋ
족발땜에 화풀린거 아니야..ㅋㅋㅋ 무튼 족발 맛있게 먹고 집에와서 이거 쓰고 있당ㅋㅋㅋ 내일은 긴거 가지고 올게ㅋㅋ
그럼 빠이양ㅋㅋㅋ
이건 윤이가 그린..내그림이야.. 이거말고 많은데 실명써놔서 못올리겠다..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아앙 나 호구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