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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헝거게임 1 | 인스티즈  

   

  

  

  

   

   

1.전쟁의 시작(始作) 上   

   

   

   

*   

   

1963년, 카타르는 한 바탕 피바람이 몰아쳤다. 전쟁, 배신, 싸움, 그리고 죽음. 여러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던 카타르를 칼리파 1세가 통합시키며 대 제국 카타르가 만들어졌다. 칼리파 1세는 카타르를 통합시키며 1구역부터 7구역까지 7개의 구역을 만들어 국민들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반란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통합 21년이 지난 어느 날, 7구역의 반란이 일어났고 7구역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차지하기도 전에 이슬처럼 사라졌다. 카타르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평화유지군은 무자비하게 7구역의 사람들을 죽였고, 반란 3일만에 그 곳은 금단의 구역이 되었다.   

   

칼리파 1세는 불만에 가득 찬 카타르 국민들을 위해 헝거게임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1구역부터 6구역까지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는 카타르의 가장 큰 행사인 헝거게임은 철저한 계급제인 카타르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제도였다.   

   

헝거게임은 각 구역에서 한명씩 사람을 뽑아 가상 세계에 넣고 한 사람이 살아 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이는 게임이다. 국민들은 매년 열리는 헝거게임에 열광했고, 살아남은 1인은 평생을 부를 누리며 살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은 카타르 전역에 생중계되며 마지막 남은 2인 중 한명의 죽음 후에 자동으로 가상게임의 결계가 풀리며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   

   

제 1 구역 : 이홍빈(H, 21)   

[VIXX] 헝거게임 1 | 인스티즈  

   

   

"곧 헝거게임 출전자가 결정되겠구나"   

   

홍빈의 눈가가 떨렸다. 아버지인 칼리파 2세의 말에 홍빈은 작게 '네'라고 대답하였다. 홍빈은 칼리파 3세로, 칼리파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인 1순위 왕위 상속자였다.   

   

"헝거게임에 나가거라."   

   

홍빈의 아버지는 늘 근엄하고, 기품이 있는 사람이었다. 의자에 앉아있던 그는 홍빈에게 내려와 홍빈의 턱을 손으로 잡아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대답."   

   

"예, 아버지. 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빈에게 있어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게 한 살인자일 뿐이었다. 어린 나이였던 홍빈은 신음하는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했고, 어머니의 목을 조르며 웃고 있는 아버지를 보았다. 홍빈에게 있어 그의 아버지는 악마이자 살인자였으며, 덤빌 수 없는 산이었다. 떨리는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출전을 얘기하니,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홍빈의 얼굴을 놓았다.   

   

"나의 아들을 위해 전쟁에서 쓸 칼을 만들어야겠구나. 자네는 어서 최고급 칼을 만들 원석을 구해보도록 하거라."   

   

아버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던 홍빈은 아버지가 자신의 앞에서 벗어나자 작게 숨을 내쉬었다.   

   

"아들의 승리를 기다리고 있어야 하겠구나. 꼭 승리하여 칼리파 가문의 위엄을 보여주도록 하거라."   

   

"예, 아버지. 칼리파 가문의 명예를 걸고 꼭 승리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와의 조식을 가진 후, 방으로 돌아온 홍빈은 자신의 앞에 놓여진 물잔을 바닥으로 던졌다. 곧 쨍그랑하는 소리와 함께 물잔이 파편과 함께 깨졌다. 그 소리에 놀란 하녀가 얼른 홍빈의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파편을 치우던 그녀를 쳐다보던 홍빈이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그대로 유리파편에 하녀의 얼굴을 가져다되었다. 소리를 지르고 발버둥치는 하녀를 보며 웃는 홍빈은 마치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의 모습과 다를바없었다.   

   

하녀의 비명에 급하게 달려온 집사는 그런 홍빈의 손에서 하녀의 얼굴을 떼어냈다. 그녀의 얼굴은 이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생채기가 나있는 상태였다. 집사는 아무 말 없이 하녀를 데리고 나갔고 다시 들어와 피와 물이 섞여 지저분해진 컵의 파편등을 치웠을 뿐이다.   

   

자신에게 인사를 하고 나가는 늙은 집사를 본 홍빈은 알 수 없는 쾌감에 사로잡혔다, 자신은 누구보다 강했고 화려했다. 자신 앞에서는 그 누구도 고개를 들지 못했고, 늘 자신 앞에 서있는 이들은 벌벌 떨 뿐이었다. 그러나, 아버지 앞의 자신은 늘 보잘 것 없었다. 아버지의 명령에 자신은 늘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올 해 헝거게임은 오로지 홍빈만을 위한 게임이었다. 자진지원을 통해 1구역 주민들의 신임을 얻고, 마지막 생존자가 된다면 홍빈의 힘을 무시할 자는 그 누구도 없을 것이었다. 홍빈은 남의 생각까지 읽을 줄 아는 아버지의 생각에 소름이 끼쳤다. 자신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신은 아버지를 이길 수 없었다. 화가 났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이 게임에서 이겨야했다. 승리만이 자신을 대 제국 카타르의 왕위로 인도해 줄 것이다.    

   

   

   

   

   

   

*   

   

제 2 구역 : 이재환(켄, 22)   

   

    

[VIXX] 헝거게임 1 | 인스티즈  

    

   

재환은 몇 일 전부터 계속되는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페로나의 3대 후계자, 재환은 제 2 구역을 다스리는 아버지의 밑에서 모자랄 것 없이 자랐다. 자신의 가문은 50여년 전 칼리파 가문과의 권력 다툼 패배 후 2구역을 맡게 되었다. 재환의 할아버지였던 페로나 1세는 자신들 가문의 패색이 짙어지자 칼리파 가문과의 협력을 통해 가문을 지켜내었다. 조부의 현명한 판단은 우리 가문의 지속과 더불어, 제 2구역을 다스리게 하는 영광을 불러왔다.   

   

인자하고, 늘 자신이 다스리는 주민을 위해 사시는 아버지는 제 2 구역 뿐만 아니라, 제 1 구역 내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로 훌륭한 관리자였다. 칼리파 2세가 그런 아버지를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소문은 이미 소문이 아니라 기정 사실화가 되가고 있었다. 아버지에게 몇 번의 반갑지 못한 손님들이 찾아왔었다. 아버지의 목숨을 노린 그들은 모두 아버지의 1급 비서들에게 목숨을 잃었다.   

   

고문을 통해 누구의 첩자들인지 알고자 했지만, 그들은 절대 입을 열지 않았다. 분명 잘 훈련된 정예병일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감이란 때로는 정확한 증거보다 탁월했다. 재환은 그자들이 제 1 구역 칼리파 가문의 사람들일 것 이라고 짐작했다. 그리고 그 짐작은 헝거게임 참가자로 자신이 지정 되면서 사실이 되었다.   

   

"제 2 구역의 헝거게임 참가자는.. 켄입니다."   

   

   

가명을 쓰는 헝거게임 특성상 새로운 이름을 만들었다. 가장 앞 자리에 앉아 투표 결과를 지켜보았고, 사회자의 입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불렸다. 자신과 아버지를 죽이기 위한 칼리파 가문의 음모. 아마 저 투표 용지를 다 펼쳐보아도 제 이름 밖에 없을 것이다.   

   

일반 시민들은 모르겠지만 각 구역의 관리자 집단에게는 1구역은 왕위 계승자인 H가 자진참가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자신이 H의 희생양이 되리라는 것을 재환은 모를리 없었다.    

   

재환의 옆에 앉아있던 재환의 어머니는 재환의 이름이 불리자 그대로 힘이 풀린듯 휘청거렸다. 아버지는 의료진을 불러 어머니를 모시고 가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재환의 손을 잡았다.   

   

"잘하고 오거라. 꼭 살아 돌아오도록 하거라. 아비도 살아서 너를 기다리마."   

   

아버지는 재환을 꽉 안았고, 재환은 그런 아버지의 품에 안겨 꼭 승리를 안겨드릴 것 임을 다짐했다. 죽이지 않는다면 자신이 죽어야 했고, 자신이 죽는다면 그건 곧 아버지의 죽음을 의미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이 헝거게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였다.    

   

   

   

   

*   

   

제 3 구역 : 정택운(레오, 24)   

   

[VIXX] 헝거게임 1 | 인스티즈  

   

   

"제 3 구역의 헝거게임 참가자는 레오입니다."   

   

택운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아무 표정 변화 없이 단상으로 향했다. 그냥 무료한 일상에 한가지 새로운 일이 생겼다 정도였다. 아버지의 품에 안겨 울고있는 어머니를 봤지만 딱히 슬프진 않았다.   

   

"3을 센 후 자진하는 분이 안계시다면 바로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2   

   

1   

   

"저희 3구역에 영광을 가져다 줄 헝거게임의 참가자는 레오입니다."   

   

자진할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 안했다. 당연한 결과였다. 누가 자신의 목숨을 걸어 이 위험한 레이스에 참여하겠는가. 택운은 처음부터 이 헝거게임이라는 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 멀쩡한 청년들이 이깟 유희에 목숨을 걸어야하는지도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이왕 출전하였으니라는 생각을 가졌다.   

   

   

"레오군, 앞으로 3일 후 레오군의 집으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신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단상 위에서서 택운에게 여러가지 유의사항을 알려주던 사회자는 레오에게 꽃다발을 건내주며 헝거게임의 출전을 축하했다. 백합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건가라는 실없는 생각이 들었다.   

   

"택운아."   

   

집으로 돌아오자 택운의 어머니는 바로 침실로 향했다. 그런 어머니를 쳐다보던 아버지는 나즈막히 택운의 이름을 불렀다.   

   

"예, 아버지."   

   

"잘하고 오거라. 그리고 꼭 살아서 오거라."   

   

그런 아버지의 말에 택운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어릴적부터 택운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했다. 그런 택운에게 친구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택운 또한 딱히 친구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택운에게 있어서 일상은 무료함의 연속이었다.   

   

자신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무채색이라고 생각했다. 헝거게임 역시 또 다른 일상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다. 택운은 그저 어릴 때부터 사용했던 검을 정비하고, 배웠던 검술을 익히며 3구역에서의 마지막 3일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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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정택운
전혀 느낌이 달라서 놀라셨죠? 저도 놀랐습니다. 진짜 여러번 고민하고, 여러번 생각하며 만든 글이니만큼 잘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제 모자란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
나리에요!
10년 전
매니저정택운
나 지금 뭔가 댓글 달릴줄알고 계속 기다림ㅋㅋㅋ독자님 지금 저랑 밀당하시는거져?ㅋㅋㅋㅋㅋ여튼 읽었다고 생각할게요! 독자님 사랑받았습니다♥ㅋㅋㅋ
10년 전
독자6
헐 뭐야 내가 쓴글 다 어디로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일등으로 썻단 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븐컴퓨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요 고대로 써줄테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뭐에여 자까님 고민 안하셔도 되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너무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이전에 공지에서 컾링 없을지도 모른다셔서 솔직히 아쉬웠는데 이건 머 컾링 없어도 진짜 괜찮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좋은♡ 너무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구가여♥

내글 어디로 증발된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ㅇ엉어어어ㅓㅇ엉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매니저정택운
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ㅋㅋㅋㅋㅋ저 진짜 당황했어요ㅋㅋ이건 뭐지ㅋㅋ이러면서ㅋㅋㅋㅋ힐링글 잘 받았어요!ㅋㅋㅋ에이 나쁜 컴퓨터ㅋㅋ
10년 전
독자9
엉엉어ㅓㅇ엉 컴퓨터로 답글 안남길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귤껍질이에요!! 하을엏으헝흥하어ㅜㄹ읗우허ㅜㄹ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소리지르면서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겁나좋아ㅠㅠㅠㅠㅠㅠㅠ아소름돋았어퓨ㅠㅠㅠㅠㅠ진짜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내꺼워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막소리지르면서으허읗엏ㅇㅎ어이러면서이상한소리내면서봤어ㅠㅡㅓㄹ ㅠ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완전조아여ㅠㅠㅠㅠㅠ진짜이홍빈진짜..너...좋다..좋아..택운이도좋고재화니도좋고다조아여ㅠㅠㅠ나머지맴버진짜궁금궁금..!!
작가님내사랑한번머겅두번머겅마니머겅대대손손머겅..ㅠㅠㅠ나라세ㅠㅠㅠ♡

10년 전
매니저정택운
귤껍질님!!!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덕분에 힘얻고 나머지 멤버들도 써올게요. 업로드 엄청 늦으니 가끔씩 마음 편하게 읽어주세요♥ 나라세♥♥
10년 전
독자3
헐 헝거게임진짜재밋게봤는데 이렇게 글써주시니까너무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ㅎㅎ
10년 전
독자4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거게임 짱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부터 절 녹이더니 글도 절 녹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방금 전까지 헝거게임 보고 있었는데 빅쮸버전으로 나오니까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답하라는 말 한마디에 칼같이 대답하는 홍빈이도 좋고 가문의 음모에 휘청거리는 재환이도 좋고 그냥 일상이 다 무료하다는 택운이도 좋고 다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 쓰는.. 검.. 검 쓰는 정택운... 칼로 사람 죽이고 또 무료한 표정 짓는 정택운 상상되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취향을 고대로 저격하셨나보다..☆★
10년 전
독자8
헐 브금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다 좋아요 지금 타자가 제대로 안 쳐질 만큼 좋아 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블루밍이예요! 완전 기다렸어요!!!!!!!!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을 것 같아서 더더 기대되네요! 으아 설렌다♡ 애들 설정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나머지 세명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음 편 기대할게요! 헝거게임 챙겨볼거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매니저정택운
블루밍님♥ 꼭 챙겨봐여ㅋㅋ! 기대에 부응하는 작가가 될게여! 스릉흡니다♥♥♥
10년 전
독자11
제가 자까님 글은 하나도 안 빼고 다 챙겨봐요! 기대에 부흥하는 좋은 글 기대합니당♥♥♥♥
10년 전
독자12
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기대할게요ㅜㅜ
신알신하고 가겟슴당!!!!!.!!

10년 전
독자13
헐ㄹ류ㅠㅠㅠ독방에서 읽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브금이랑 잘어울려요ㅠㅠㅠㅠ대박 진짜 기대되네요 신알신하고가요!!!진짜 제 취향 저격하셨네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4
헐 진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분위기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엄청난 스릴과 아련과 퀄리티 기대할게요!!!!!!!!!!!! 신알신 하고 가요!!!!!!!
10년 전
독자15
헐진짜좋다ㅠㅠ 독방에서 읽고바로 왔어요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갈께요!!!
10년 전
독자16
독방에서 좋아죽을라카던 빚쨍와써여.. 작가님 참좋네여 좋아여ㅜㅜㅠㅠㅠㅠㅠ백합이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요부분짱좋..♥
10년 전
독자17
헐됴타ㅠㅡㅜ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ㅠㅠㅠ엉엉엉ㄷ다음편기대할케요♥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읽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 기대할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9
헐 제가제일좋아하는영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브금정보좀 알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우엉 취향저겨규ㅠㅠㅠ
10년 전
매니저정택운
8mmㅡstunning 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 제가 망치면안되는데여ㅜㅜㅜㅜㅜ열심히 써볼게요ㅜㅜㅜ
10년 전
독자20
헐.. 제가 헝거게임 좋아하는 걸 어뜨케 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봤는데 택엔으로 가실 맘 있으시다고ㅠㅠㅠㅠ완전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하고 신알신하고갈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우와....진짜 이것도 레전드될듯!!! 개대하고 잘 보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독자22
우어ㅠㅠㅠㅠㅠㅠ짱이다ㅠㅠㅠㅠ
이런 소재 너무좋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와진짜ㅠㅠㅠㅠ이글이 언제오나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진짜 기대되는 작품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와 진짜 와 독방에서 살짝 보긴했지만 와 진짜bbb 어떡해요 벌써 2편이 보고 싶어요ㅠㅠㅠㅠ헝거게임이면 한명빼고 다 죽어야 할텐데ㅠㅠㅠ벌써 걱정이..ㅠㅠㅜㅠ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신알신도 할게요
10년 전
독자25
허류ㅠㅠㅠㅠ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신알신할게여!
10년 전
독자26
독방에서부터 기달렷엇어요 우악 너무너무 기대되요 학교갓다와서 꼭읽도록 하겟슴돠 선댓은 기본이죠 *.*
10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2편은 언제올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뭐야 헐 대박이다 엄마 나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요...재환이 너무 아련해...엄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하........진짜....작가님....이러시기잇긔 없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앙너초쳐채나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브금과너무나도적절하게어울리는이픽의분위기는 제가감히함부로말을할수가없네요ㅠㅠㅠㅠ헝거게임자세히본적은없고무슨내용인지대충은알지만ㅠㅠ작가님픽을통해 제대로한번알아가봅니다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좋네요 드디어읽네요 ㅎㅎㅎㅎㅎ 역시 역시나 혿시나햇는데 역나 짱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잘읽엇어요 오심포인트가뭐에여 잘가지세여. 기다릴꺼에요 빨리오셔야해요 흑흑 ★
10년 전
독자32
헐..헝거게임..저정말좋아하는영화였어요..와ㅠㅠㅠㅠ오십포인트가아깝지않았어..
10년 전
독자33
허류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영화 너무좋아해서 얼마전에 영화관가서도 보고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근데50포인트가뭐에여ㅠㅠㅠㅠㅠ그냥 다가져요 다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안그래도헝거게임같은설정?소재?참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아주영화화되라!!!!너무좋아!!!맨날볼텐데!!!!
10년 전
독자35
와ㅠㅠㅠㅜ이거 너무 좋은 거 아니예요? 당장 다음편도 보러가야겠네ㅛㅠㅠㅠㅜ이런 금손작가님! ㅠㅠㅠ아제야 뵈서 죄송합니다ㅠㅠㅜ
10년 전
독자36
헐 이거 제 취향 저격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짱짱걸이신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 꼭 보러 가겠습니다
10년 전
독자38
허 진짜 취향저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왜저는 이걸 이제야 본거죠ㅠㅠㅠㅠ 헝거게임 짱좋아 개인적으로 홍빈이 캐릭터가 맘에드네요 택운이는 진짜 무심하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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