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세상은 남녀라고 나눈것과 달리 알파라는 우월한종족과 비교적 매우 평범한 베타,그리고 오메가라는 더러운 종족으로 나누어지기 시작했다.알파는 모든것에 능숙햇지만,오메가는 그렇지 못햇다.오메가는 모든것에 서툴었으며 한달에 한번 여자들의 생리현상과같은 히트사이클 즉 발정기가 온다.발정기가온 오메가들은 자신의 흥분에 못이겨 알파에게 섹스를 요구했고 알파들은 그런오메가들을 무시하며 짓밟아 내렸다.
난 그중에서도 제일 빌어먹을 오메가이다.아빠는 베타였지만 엄마는 오메가였다.차라리 베타로 태어났다면 내삶은 이렇게 피곤하지 않앗을텐데…….
"지호야 약 먹엇니?"
"네……"
내가 먹는 약은 한알에 20만원정도 하는 호르몬 억제제이다. 난 히트사이클이 매우 빨리 찾아왔다.보통의 오메가들은 히트사이클이 성인이 되고나서 터지는게 대다수였다.하지만 나는 중3때 집에서 처음으로 히트사이클이 왔다.그때는 집에 아무도 없었다. 혼자 열에 들떠 어찌저찌못하다 처음이라 모든게 생소해 기절해버려 다행이엇다.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일찍 찾아온 히트사이클인 만큼 세달에 한번씩 히트사이클이 찾아왔다. 두번째에는 아빠가 날 제지해 다행이 돌아왔지만 그 뒤부터는 아빠가 나에게 억제제를 사다주었다.하지만 나이를 더 먹어 18살이 된 나는 한달에 한번꼴로 히트사이클이 찾아온다.지금 내가 먹는억제제는 효과가 그렇게 쎄지 못하다.알파들은 이것보다 훨씬 뛰어난 억제제를 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벌벌기는 모습을 보고싶은지 약한 억제제들만 만든다.
약을먹고 평소와 같이 학교에 가기위해 약을먹고 집을나왔다.
"우지호! 같이가자!!"
흐규ㅠㅠㅠㅠㅠㅠ |
첫작이에여ㅕㅠㅠㅠ 반응없으면 진짜 저 쥬금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