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초코쿠키 전체글ll조회 401l
2명... 

상황, 멤버, 불리고 싶은 이름/애칭! 

불판도 와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상근이
이 곳에선 연예인/모델/축구선수 상황/역할톡만 가능합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카톡, 라인 채팅 아이디 교환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독자13
왜 안와여ㅜㅜㅜ
10년 전
독자14
기다리께요
10년 전
초코쿠키
헐 미안해요 뭐 좀 먹고오느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
첨톡 왔어여!!!
10년 전
초코쿠키
잘 왔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
ㅎㅎㅎㅎ 막상 오긴 왔는데 씽크가 업슈ㅠㅠㅠㅠ 하.. 다음에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초코쿠키
큐ㅠㅠㅠ응 담에 봐용 그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우현 경리라고불러줘
너랑 나랑 사귀는사이고
근데 내가 얼마전에 부모님이 교통사고 돌아가셔서 상황도 안좋고 정신도 빠져있는 상태 다치기도 많이 다쳤고 죽을뻔 한적도 많았어
난 결국 자살을 하려고 하는거야
근데 내전ㅅ와받고 달려오는 걸
(자살을 결정하고 너에게 전화라도 하자 싶어서 일하는 너에게 전화해서는 울음 참으며)우현아..나 경리야,응 별일은 아니고 그냥 밥잘챙겨먹고 나없이도 잘지내라는 말 하려고 어디안가. 우리 저녁때 보자 사랑해.(급히 전화를 끊고 커터칼을 들고는 커다란 욕조에 물을 가득 받고 옷을 벗지않고 들어간채 손목을 깊게 찌르고 힘을 쭉빼서 점점 물이 빨갛게 변하자 힘이 빠지는)우현아...

10년 전
초코쿠키
당연하죠!!
10년 전
독자5
수정''완료
10년 전
초코쿠키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에 전화를 받곤 네 목소리에 미소를 띄우는. 그러나 이내 희미하게 들려오는 울음소리와 나 없이도 잘 지내라는 심상치 않은 소리에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가는) 야, 경ㄹ..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끊긴 전화에 더 불안함을 느껴 곧바로 집을 뛰쳐나와 네 집으로 향하는. 눈시울이 잔뜩 붉어져 정신빠진 사람마냥 달리다 결국엔 울음이 터져 흐느끼는. 네 집 앞에 도착해 떨리는 손으로 초인종을 누르는)
10년 전
독자7
(초인종이 울린것 같지만 점점 빠져나가는 피에 물이 넘쳐 흘러 화장실 바닥에 흥건하게 피와 섞인 물이 흩어져있고 나는 힘이 점점 빠져 희미하게 너의 이름을 부르며 물에 빠지려고 하는데 힘을 주지 않고 점점 빠지는)현아..우현아..
10년 전
초코쿠키
(초인종 소리에도 반응이 없자 불안감이 증폭돼 숨까지 가빠지는. 평소 알고있던 집번호키를 눌러 집안으로 들어서는데 희미하게 제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곧바로 욕실로 향함. 눈 앞에 보이는 가히 충격적인 모습에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다 엉금엉금 기어가 네 얼굴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후두둑 떨구는) 경리야.. 나 보여..? 눈 떠봐, 응?
10년 전
독자9
(귀부분까지 아예 빠져서 눈조차 뜨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죽는구나 하고 빠져나가는 피를 보며 눈을 감는데 너가 내 얼굴을 만지며 울자 믿기지 않아 널보며 눈물만 흐르는)가..남우현..나 죽게 냅둬...가라고 남우현!..흐윽...
10년 전
초코쿠키
9에게
너 미쳤어? 미쳤냐고! 왜 이랬어 왜!! (울부짖듯 소리치며 소리내 울기만 하다 정신없이 휴대폰을 꺼내들며) 병원가면 돼.. 병원.. 119.. (부들부들 떨리는 소리로 119를 눌러 통화를 하는) 여보세요, 여기, 여기 좀 살려주세요.. 제발.. 제발 좀 살려주세요 (통화를 하는 와중에도 소리내 엉엉 울며 제 옷이 젖든말든 아랑곳않고 널 껴안는)

10년 전
독자11
초코쿠키에게
(너가 날 껴안자 밀어낼 힘조차 없이 안겨있는데 피가 너무많이 흐르자 숨을 헐떡이며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자 죽자는 마음에 손을 물에 넣고는 빼지않고있다가 떨리는 손으로 너의 얼굴 메만지며)나 죽어도..잘 살고 나같은 년 만나지말고 예쁘고 좋은여자 만나..흐으...헙...나 없다고 따라 온다는 둥 하면 혼나 진짜.(하고는 없던 힘까지 끌어내서 너의 몸에서 떨어져 물속으로 얼굴까지 빠져버리고는 힘빼는)

10년 전
초코쿠키
11에게
안돼.. 안돼.. (네 손을 겹쳐잡고 미친사람처럼 안 된다고만 중얼거리다 네가 물 속으로 아예 빠져버리자 욕조를 부여잡고 오열하며 소리만 질러대는. 몸까지 부들부들 떨어대며 널 물속에서 안아들어 꺼내고는 휘청휘청 거실로 가 현실을 부정하듯 널 꽉 껴안고 괜찮다고 중얼거리는)

/이거 어떡해ㅠㅠㅠㅠㅠ 죽는거 아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초코쿠키에게
하.. . 하...우현아...(숨을 참았던지라 너가 안고 거실로 가서 꽉 안자 소리내어 엉엉 울면서 너에게 안겨있다가 구급차소리가 들려오자 힘이 빠지며 팔이 벌려져 쓰러지듯 힘빼는)우현아...


/그리 깊게 찌르진 않아서 죽진 않는 걸로해요. 원래부터 죽으면 안돼는거 였으니까!

10년 전
초코쿠키
15에게
(저도 얼굴이 벌써부터 퉁퉁 붓도록 울어대면서 네 눈물을 떨리는 손으로 닦아주는) 울지마, 어? 힘 빠지잖아.. 울지마... (이내 들려오는 구급차 소리에 그나마의 안도를 하지만 그것도 잠시, 힘이 빠져 쓰러지듯 하는 너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쓰러지지 않게 안은걸 놓지않는)

10년 전
독자17
초코쿠키에게
(힘이 빠져있다가 급히 구급차에 타서는 안에서 급하게 과하게 빠져나온 피들을 지혈하기 시작하면 병원에 금방 도착하자 그상태로 수술실로 옮겨져서 수술을 하기 시작하는)

10년 전
초코쿠키
17에게
(수술실 밖에서도 울다 멍하니 있다를 반복해 기운이 다 빠져버리는. 네가 이렇게 된 걸 제 탓이라고 자책하며 벽에 머리를 박아댐. 네가 무사하기만을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비는)

10년 전
독자21
초코쿠키에게
(깊숙히 찌르지 않은 탓에 금방 수술을 끝내고 젖은 머리와 옷을 하고는 일인 병실로 바로 옮겨져서는 의식을 찾지못하고 누워있는)

10년 전
초코쿠키
21에게
(수술이 끝나고 수술은 잘 끝났다는 의사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곤 바로 네가 있는 병실로 향하는. 널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파 인상을 쓰다 침대 옆에 앉아 네 손을 꼭 잡고 널 바라보는) 고마워.. 살아줘서 고마워 경리야..

10년 전
독자23
초코쿠키에게
(떠지는 눈에 또 살았구나 하고는 한숨을 푹쉬고는 너를 보고는 상처받을껄 알면서도 울면서 막말하기시작하는)우현아..나 왜 살았어? 죽게 납두라고 했잖아 응? 왜살렸냐고! 남우현 흐. .. .

10년 전
초코쿠키
23에게
(네 머리를 쓸어주며 정리해주다 서서히 떠지는 네 눈에 기뻐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지는데 이내 들려오는 네 말소리에 표정이 급격하게 굳는) ..나, 잘못한거야? (눈물이 금세라도 떨어질듯 눈이 벌개지지만 안간힘을 써 참아내며) 너 왜 이러는데. 부모님 생각 안 해? 부모님이 너 이러시는거 보면 얼마나 아프실까. 그리고 난? 내 생각은 왜 안 해주는데. 너 자꾸 이러면 내 속 다 썩어나는거 같애, 알아? 하루에도 몇번씩 지옥 왔다가는 기분이라고.

10년 전
독자25
초코쿠키에게
(눈물을 쏟아내듯 후두둑 떨어지며 고개 숙이고 오열하는)부모님도 없고..힘들어 죽겠어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같았어. 죽는게 이것보단 안아프고 힘들지 않을것같아서. .그래서 그랬어 우현아...나 힘들어..죽고싶어...우현아...

10년 전
초코쿠키
25에게
(오열하는 네 모습에 결국 눈을 감고 저도 눈물을 흘리며 널 안아주는) 울지말고. 그런 나쁜 소리도 하지 말고.. 내가 미안해. 너 그렇게 힘들고 아픈데 난 이렇게 멀쩡해서 미안해..

10년 전
독자4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년 전
초코쿠키
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성열, 나보다 1살 연상이고 말로만 듣던 딸바보. 딸이름은 현지로 /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해서 애기낳을때 전까지도 한없이 내가 일등이고 나만 챙겨줬던 네가 현지가 태어났을때부터 말로만 듣던 딸바보가 되서 항상 일등이였던 나는 뒤로 물러간지 오래고 뭐든 일등으로 챙겨주는 너한테 속상하고 그래도 이때까지 숨겨왔는데 요새 현지 봐주고 집안일하랴 뭐하랴 힘들고 그러니깐 너한테 틱틱대고 누가봐도 무슨일 있는거 같은거야. 넌 그런 나에 눈치 채고 나 풀어준다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는거지 ~ ♥

(집안일을 다하고 쉬려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유치원에서 딸이 돌아올 시간이 다되 집앞까지 나가 딸을 기다리다 딸이 오자마자 데리고 들어와 손,발을 씻기고 놀아주다 보니깐 해가 뉘엿뉘엿 지길래 저녁차릴때가 된것 같아 딸이 좋아하는 만화프로그램을 틀어주고서는 주방으로 들어와 저녁을 준비하는)

10년 전
초코쿠키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이지만 너와 현지를 볼 생각에 발걸음이 가벼운. 집 앞에 도착해 번호키를 누르고 들어와 신발을 벗으며) 아빠 왔어요-
10년 전
독자8
(도어락이 풀리는 소리와 함께 니 목소리가 들리자 현지가 달려나는걸 보고 살짝 거실로 가 평소와 다른 축처진 목소리로 어느새 현지를 안고 있는 널 반기며) 어, 왔어 …? 밥 먹어야 되니깐 옷갈아입고 나와서 현지데리고 같이 씻어요. (하곤 네가 말한 대답을 듣는둥 마는둥 하고 주방으로 와 마저 차리던 저녁을 만드는)
10년 전
초코쿠키
8에게
으구, 우리 이쁜 딸. 아빠 보고싶었어? (현지를 안아들곤 엉덩이를 토닥이며 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네가 하는 말에 대충 대답을 하다 제 대답도 듣지 않고 쌩하니 가버리는 평소와 다른 너에 의아함을 느끼는. 다시 현지를 보고 웃다 내려주며) 아빠 옷 갈아입고 올게요? (방으로 들어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와 괜히 주방으로 가 얼쩡거리는)

10년 전
독자10
초코쿠키에게
(주방에 들어가 마저 음식을 차리고 있는데 내옆을 얼쩡거리는 너에 널보고) 왜, 무슨 할말 있어? (하다가 쇼파에 앉아 가만히 티비를 보던 제딸을 보고서) 현지 씻겼어? 일단 현지랑 오빠 씻고와서 밥먹어, 자기도 배고플꺼고 현지도 배 많이 고플꺼니깐. 빨리 - (하며 널 주방밖으로 밀어내다 싶이하면서 일부러 서운한거, 힘든거 티 안낼려고 노력하는)

10년 전
초코쿠키
10에게
(괜히 헛기침을 하며 머리만 긁적이다 거실로 밀어내는 너에 별수없이 현지를 안아들고 욕실로 들어가 현지를 씻기는. 혹시나싶어 현지에게 조심스레 묻는) 현지야, 혹시.. 엄마 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10년 전
독자12
초코쿠키에게
(주방에서 저녁차리다 화장실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헛웃음을 치며 식탁에 음식 다 올려놓고 뒷정리를 다하고 의자에 앉아 멍하게 힘없이 앉아서 씻고 나올때까지 밥 같이 먹을려고 기다리는)

10년 전
초코쿠키
12에게
(저도 마저 씻곤 현지 손을 잡고 욕실에서 나오는. 먼저 식탁으로 뛰어가는 현지를 흐뭇하게 보다 힘이 다 빠져 멍하게 앉아있는 네 모습에 표정이 미미하게 굳어 헛기침을 하며 네 맞은편에 앉는. 네 기분을 조금이나마 띄우려고 부러 현지에게 말하는) 현지, 엄마 잘 먹겠습니다 해야지?

10년 전
독자16
초코쿠키에게
(앞에 앉는 인기척이 느껴져 다시 정신을 차리고 수저를 들어 말없이 밥먹기 시작하다 뜬금없이 말하는 너에 그냥 가만히 있다 너랑 똑같이 따라 말하는 현지에 현지를 보곤 살짝 웃어주며) 많이먹어, 현지야 꼭꼭 씹어서 알겠지? 자기도, 많이 먹고. (하고 몇숟갈 뜨다가 수저를 식탁에 그냥 놓고 밥도 잘못먹고 현지 챙기느라 바쁜 너한테) 내가 현지 밥 먹일테니깐, 오빠는 오빠밥이나 많이 챙겨먹어. (하고 내옆으로 현지를 데리고와 천천히 밥을 먹이는)

10년 전
초코쿠키
16에게
(많이 먹으란 네 말에 잘 먹을게, 라며 웃음지며 말하곤 네 눈치를 보며 밥을 몇술 뜸. 하지만 이내 옆에서 이리저리 흘리며 잘 못먹는 현지 모습을 보곤 제 숟가락은 아예 내려놓곤 현지 밥을 먹여줌. 자기가 먹이겠다며 현지를 데리고가 밥을 먹이는 널 보며 제가 하는게 널 위하는 일이라 생각해 다시 현지를 데려와선 밥을 먹여주는) 내가 할게, 자기 밥 먹어.

10년 전
독자20
초코쿠키에게
(현지를 먹여주고 있는데 다시 네가 데리고 가 먹여주길래 억지로 밥 몇숟갈을 다시 뜨다가 여전히 입맛없어 제 그릇을 식탁에서 치우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도 쳐다보나 싶더니 다시 현지한테만 신경쓰길래 섭섭해져 평소와 다른 표정으로) 나, 먼저 일어날께. 나중에 현지 밥 다먹여주고 오빠도 밥 다먹으면 나불러. 알겠지? (하곤 물 한컵 마시고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나와서 방으로 쌩 들어가는)

10년 전
초코쿠키
20에게
(현지 밥먹이는것에 정신이 팔려 너가 일어나도 슬쩍 쳐다보다 다시 현지에 집중하게되는) 어? 어.. (이내 평소완 달리 표정과 목소리가 잔뜩 굳어 말하곤 쌩하니 욕실로 들어가는 너에 얼떨떨히 대답을 하곤 일단 현지 밥을 먹이고 저도 밥을 먹는. 밥을 다 먹고 현지를 안아들어 거실쇼파에 앉히곤 현지가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틀어줌. 이어 네가 있는 방으로 쭈뼛쭈뼛 들어가) 어.. 저기 자기야. 밥 다 먹었는데..

10년 전
독자18
고딩! 오늘은 늦었네요ㅠㅠ
10년 전
초코쿠키
어 아니에요!! 고딩은 받을게ㅠㅠ 암호닉이니까!!! 대신 나 답.. 느린거 알죠?ㅠㅠ
10년 전
독자19
진짜요?ㅠㅠㅠ 와 쓰니짱짱♥

초코쿠키
독자48에게
응, 나도 어쩐지 오랜만에 좋은 꿈 꿨네. 왜 그런가 했더니. (침대 네 옆에 걸터앉아 널 보고 눈이 안 보이도록 히죽 웃는) 모바일 8시간 전 답답글

독자49 l 나
초코쿠키에게
아, 아저씨 회사 가야되잖아요. 얼른 준비해야지. (아차 하곤 자리에서 일어나려하는데 이불 속이 좋아 몸을 움직이기 싫은지 그 자리에서 눈만 비비적거리는) 8시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초코쿠키
독자49에게
눈 그만 비벼. (네 눈에서 손을 떼게 하곤 이불을 꼼꼼히 둘러주며) 넌 좀 더 자. 아저씨 갔다올게. 모바일 7시간 전 답답글

독자50 l 나
초코쿠키에게
아저씨 없으면 나 하루종일 심심하겠다.. 오늘부터는 학교도 안 가는데.. (너를 보며 괜히 입술을 삐죽거리다 시무룩한 표정짓는) 7시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10년 전
초코쿠키
아 맞다.. 학교 안 가는게 오늘부터였나? 아저씨가 정신이 없어서 몰랐네.. (시무룩한 네 표정에 살풋 웃다 볼을 살짝 꼬집으며) 그래도, 심심하다고 막 어제처럼 늦게까지 놀다 들어오면 혼난다?
10년 전
독자22
알았어요. 어제 늦게까지 놀아서 애들도 피곤한지 연락 한통도 없는데? (핸드폰을 네 눈앞에 흔들어보이다가 웃으며) 어디 안 나가고 집에 꼭 붙어있을테니까 아저씨나 일찍 들어와요, 알았죠?
10년 전
초코쿠키
22에게
네, 알았어요 일찍 올게. (네 볼을 쓰다듬으며 웃곤 씻으려 일어나다 멈칫하는) 아, 오늘 그럼 우리 외식할까? 이따 만날래요?

10년 전
독자24
초코쿠키에게
저녁에요? 난 아무렴 상관없는데. 오랜만에 외식해도 좋고요. (벌써부터 들뜨는지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

10년 전
초코쿠키
24에게
응. 데이트하자 오랜만에. (입가에 웃음이 가득한 너에 저도 마주웃다 욕실로 들어가며) 뭐 먹고싶은지 생각해놔요-

10년 전
독자26
초코쿠키에게
그럴게요! (신나선 뭘 먹을까 생각하다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좋은 생각이 난 건지 방으로 들어가 수첩에 무언갈 끄적거리는)

10년 전
초코쿠키
26에게
(씻고 나와 제 방으로 향하려다 수첩에 뭔갈 적는 널 보고 다가가는) 뭐 적어?

10년 전
독자27
초코쿠키에게
(온 몸으로 수첩을 가리고 고개를 젓는) 아니, 아무 것도 아니에요! 아저씨 늦을라, 얼른 준비해야죠!

10년 전
초코쿠키
27에게
어.. 그래야지. (돌아서서 방을 나가는듯하다 기습적으로 다시 몸을 돌려 수첩을 확인해보려하지만 실패하고 마는. 결국은 아쉬운 표정으로 포길하고 제 방으로 가 옷을 갈아입다 널 부르는) 혜진아-

10년 전
독자28
초코쿠키에게
(간신히 수첩을 숨기곤 안심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르는 너에 수첩을 서랍 속에 숨겨놓고 네 방으로 향하는) 응? 왜요?

10년 전
초코쿠키
28에게
(방실대는 표정으로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두르기만 해놓고 뒷짐을 지어 목만 네 쪽으로 쭉 내밀며) 아저씨 넥타이.

10년 전
독자29
초코쿠키에게
(넥타이를 매달라며 목을 쭉 내미는 너에 웃음이 터져 웃다가 넥타이를 예쁘게 매주곤 어깨를 털어주는) 우리 아저씨, 수트 너무 잘 어울린다.

10년 전
초코쿠키
29에게
그치? 아저씨가 수트빨 좀 받지. (장난스레 웃곤 널 살짝 안아주며) 이거 10년 20년 돼도 맨날 너가 해줘야돼? 그래줄수있지?

10년 전
독자30
초코쿠키에게
(네 품에 안겨서 네 허리를 끌어안고 손만 꼬물거리는) 당연하죠, 그럼 어떤 여자가 이걸 해줘요. 내가 해줘야지.

10년 전
초코쿠키
30에게
(기분좋은 웃음이 얼굴 한가득해 네 등을 살짝 토닥이며) 응, 착해요 우리 애기. (한참 안고있다 사 널 살짝 떼어내며) 아저씨 진짜 늦겠다. 그럼 나 갔다올게 여보. (장난스레 여보를 강조해 말하고는 양복자켓을 꺼내입고 네 입술에 쪽쪽 두어번 뽀뽀를 하는)

10년 전
독자31
초코쿠키에게
(여보라는 네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가 이내 기분이 좋아져 웃으며 현관으로 나가는 너를 따라 현관까지 배웅해주는) 응, 아저씨도 열심히 일하고, 조금 이따 봐요, 여보. (본인이 여보라고 하고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이내 고개를 들어 네게 손 흔들어보이는)

10년 전
초코쿠키
31에게
(현관으로 나가 구두를 신고 돌아서 널 보고 웃어보이는. 이어 네가 여보라고 하자 기분이 좋아 눈이 안 보일정도로 활짝 웃곤 고개를 숙인 네 머리를 쓰다듬고 집을 나서는. 출근길 내내 네가 여보라고 한 게 생각이 나 마냥 웃으며 회사로 향하는)

10년 전
독자32
초코쿠키에게
(네가 나가자 다시 방으로 들어와 수첩에 적다만 걸 마저 적곤 그 부분만 찢은 뒤, 대충 옷을 갈아입고 동네 마트로 향하는, 종이에 적힌 재료들을 다 산 뒤, 집으로 돌아와 레시피를 보며 네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

10년 전
초코쿠키
32에게
(회사에 도착해 업무에 집중하다 네 생각이 자꾸 나 네게 카톡을 보내보는)
여보?
뭐해요~

10년 전
독자33
초코쿠키에게
(요리에 열중하느라 네게서 카톡이 온 줄도 모르고 열심히 도시락에 넣을 반찬 준비하는)

10년 전
초코쿠키
33에게
(기다려도 답장도 없고 확인도 하지 않아 아쉬움에 쩝,소리를 내곤 다시 업무에 집중하려는. 시간이 지나 점심시간이 되어 회사 동료들과 같이 회사를 나서려하는)

10년 전
독자34
초코쿠키에게
(동료들 도시락까지 다 싼 뒤 점심시간에 늦지 않게 회사로 향하는, 회사 앞에 도착하자마자 네게 전화를 거는) 벌써 점심 먹으러 갔으려나...

10년 전
초코쿠키
34에게
(나가려고 겉옷을 입는데 때마침 걸려오는 전화에 누군가했더니 너임을 알고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애기 왜요. 아저씨 보고싶어서?

10년 전
독자35
초코쿠키에게
(회사 안으로 들어가서 두리번 거리다 미리 알아놓은 네 부서의 이름을 안내 표에서 찾곤 엘리베이터를 타고 네가 있는 층으로 올라가는) 응, 아저씨 지금 아직 회사에 있죠? 점심 안 먹었죠?

10년 전
초코쿠키
35에게
(네가 회사에 왔을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한채 묻는) 응 아직 안 나갔죠. 나가려고 준비중이야. 애기는 점심 먹었어요?

10년 전
독자36
초코쿠키에게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팀장실로 향하며) 아니요, 아직. 아저씨 팀장실에 있는거 맞죠?

10년 전
초코쿠키
36에게
응? 응.. 팀장실에 있지. (뭔가 이상한 네 질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6팀장실 문을 열며) 이제 나가.

10년 전
독자37
초코쿠키에게
(팀장실 문이 열리자 전화를 끊고 그쪽으로 빠르게 뛰어가는) 아저씨! (네가 고개를 돌리자 너를 향해 웃으며 네 앞에 서는) 으아, 안 늦어서 다행이다.

10년 전
초코쿠키
37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네가 있자 놀라 눈까지 휘둥그레해지는. 제 앞에 서 웃고 있는 네 손을 잡아 팀장실로 데려가선 문을 닫고) 어떻게 왔어. 말이라도 하고 오지.

10년 전
독자38
초코쿠키에게
(싸온 도시락을 뒤로 숨기곤 헤실헤실 웃어보이며) 말하면 아저씨가 오지 마라고 할 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몰래 왔죠.

10년 전
초코쿠키
38에게
(혼자 여기까지 온 게 한게 마음에 걸려 그리 밝은 표정은 아닌) 그래도.. 아저씨가 마중도 못 나갔네. (네가 속상할까 표정을 풀곤 네 볼을 매만지며) 밥 아직 안 먹었댔지. 점심 같이 먹을까?

10년 전
독자39
초코쿠키에게
아무 일 없었으니까 됐죠, 뭘. (뒤에 숨겨놨던 도시락을 꺼내며) 아저씨 점심 여깄는데요?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이게 더 좋잖아요. 그래서 내가 직접 도시락 쌌어요.

10년 전
초코쿠키
39에게
(도시락을 보자 헤, 소리까지 내며 놀라는) 이걸 언제 다 했어? 고생했겠네 우리애기.. 줘, 아저씨가 들게. 무거워.. (네게서 도시락을 받아들곤 한 손으로 널 안으며) 고마워서 어떡해?

10년 전
독자40
초코쿠키에게
고맙긴요, 아저씨한테 시집 갈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먹으라고 좀 많이 싸왔는데, (팀장실 밖 사무실을 한번 쭉 둘러보며) 팀원들은 다 어디갔어요? 전보다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은데..

10년 전
초코쿠키
40에게
아, 부서가 옮겨져서 여긴 많이 줄었어. (널 마주보고 씩 웃다 팀장실 문을 열고 도시락을 흔들어보이며) 오늘 점심은 도시락 괜찮죠? 내 여자친구는 어쩜 하는짓도 이렇게 다 예쁜가 몰라요. (사원들이 널 사모님이라 장난스레 칭하며 감탄의 환호성까지 해가며 잘 먹겠다 말하는. 그 모습에 널 보고 웃다 네게 조그맣게 얘기하는) 먹고 가. 같이 먹어도 되겠어? 좀 불편하지..

10년 전
독자41
초코쿠키에게
(저를 향해 사모님이라 부르는 사원들에 부끄러워져 고개 숙이고 있다 다시 고개를 들어 너를 보며) 아니, 괜찮아요. 같이 먹어요! 아저씨건 내가 특별히 더 예쁘게 싸왔으니까, 아저씨가 들고 있는거 아저씨가 먹어요. 내가 팀원들한테 도시락 주고 올게요.

10년 전
초코쿠키
41에게
내껀 또 따로 한거야? (네가 고생했을게 생각나 표정이 시무룩한듯 해지다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럼 우린 여기서 먹자. 아저씨 이거 열어보고 감탄하고 있을게요. (널 보고 장난스레 웃곤 테이블 위에 도시락을 올려놓는)

10년 전
독자42
초코쿠키에게
응, 배고프면 아저씨 먼저 먹고 있어요! (팀원들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로 가 팀원들 자리에 하나하나 놓아주는, 사모님이 최고라는 소리에 수줍게 웃으며 별 거 안 했다고 말하곤 팀원들에게 도시락을 다 나눠준 뒤 팀장실로 들어가는)

10년 전
초코쿠키
42에게
(도시락을 하나하나 열어보곤 정성스러움에 아이구,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저 감탄만 하고있다 네가 들어오자 네 손을 잡고 끌어와 옆에 앉히며) 이런거 손도 많이 갈텐데 언제 다 했어.. 아까워서 먹지도 못하겠다. (네 볼에 살짝 입 맞추곤 떼며) 고마워 진짜.

10년 전
독자43
초코쿠키에게
고맙긴요, 아저씨한테 시집 갈 준비하는 건데요? 아저씨가 나 못 버리게 눈도장 찍어놓는거에요. (미리 챙겨온 나무젓가락을 뜯거 네 손에 쥐어주곤 네가 먹길 기다리는) 얼른 먹어봐요, 맛이 괜찮으려나..

10년 전
초코쿠키
43에게
(네 말에 으이구,하며 네 머릴 살짝 헝클이곤 젓가락을 받아들어 음식을 집어 먹어보는) 음.. (우물우물 씹으며 괜히 어두운 표정으로 널 보며) 혜진아..

10년 전
독자44
초코쿠키에게
(네가 음식을 입 안에 넣자 긴장된 표정으로 보다가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는 너에 덩달아 불안한 표정 지으며) 왜요.. 맛 없어요...?

10년 전
초코쿠키
44에게
(계속 뜸을 들이다 음식을 삼키곤 씩 웃으며) 아니, 완전 맛있어. (음식을 또 집어먹곤 엄지손가락까지 척, 세우며 환하게 웃어보이는) 최고야 진짜.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2.22 15:12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1 규지지 12.22 13:2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12.22 11:41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5 12.22 10:21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2.21 23:06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12.21 19:4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12.21 17:5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12.21 17:16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0 12.21 16:37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1 16:2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12.21 13:19
인피니트 [현성엘규] 상황 하자고ㅠㅠ35 12.21 00:32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7 ㄴ ㅇ ㅎ 12.20 20:09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2.20 16:0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 ㄴ ㅇ ㅎ 12.19 22:2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12.19 00:18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12.18 23:01
인피니트 [인피니트] 현실오빠톡81 12.18 21:33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12.18 20:53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 자유톡87 초코쿠키 12.18 20:10
인피니트 [현성] 학원물15 12.18 00:1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 Ou 12.17 20:19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0 ㄴ ㅇ ㅎ 12.17 15:23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8 초코쿠키 12.16 21:48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0 12.16 20:03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12.16 16:0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9 12.15 22:46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