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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들,
李氏의 亂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첫째, 王世子 - 왕세자
이태용(李泰俑)





조선의 왕세자. 
명목상 군왕(君王) 다음의 최고 권력자이나, 그는 허수아비와 다름이 없다.
왕위에 오른다는 보장도, 왕위에 올라 조선의 군주로써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거란 확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조정의 신하들에 의존하여 외줄타기를 하는 아버지를 묵묵히 바라보는 것 뿐, 
그 이상은 모두가 다친다.






어릴 적부터 영특하고, 마음이 따뜻해 왕실의 모든 어른들에게 예쁨을 받았던 소년은,
지금 풍전등화만도 못하다. 이리 떼 마냥 그의 자리를 넘보는 자들의 눈엣가시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는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된다. 그가 먹을 음식에 매일 독이 타 있는 것도, 그가 아팠을 때 의원이 아닌 자가 그에게 침을 놓을 뻔한 것도,
그는 지금 위험하다.






왕세자로 책봉된 이후, 그가 웃는 얼굴을 본 자는 궁에서 아무도 없다는 말이 들릴 정도다.
모두를 따뜻하게 품었던 군자로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분노에 찬 범만이 그를 채운 것 같다고 다른 이들은 말한다.





믿을 자 하나 없는 궁에서 그가 살아남으려는 방법.
그 방법은 최대한 사납고, 날카롭고, 덕이 없는, 세자감이 아닌 자처럼 구는 것이다.
한 밤중에 기생집에 다녀오는 척 하며 출궁하는 것이나, 예라곤 모르는 자마냥 자기 멋대로 행동한 지 오래다.
그래서 그를 모두 폭군, 이라고 부르곤 한다.





그가 왕위에 올라도 아무도 불안해하지 않게, 그의 자리를 노리는 '그 자'들이 그를 견제하지 않게,
망나니 같이 구는 것. 그게 그의 최고의 처세술이다.






권력에 눈이 먼 자들에 의해 어미를 잃고,
제 것 하나 온전히 가지지 못한 채 홀로 내던져진 세자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너도 그들이 보낸 것이냐.'

'......아니, 아니옵니다. 어찌, 제가 저하를 해하려는 마음을 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아니옵니다.'

'너만큼은 아니길 바랐거늘.'

'......저하.'

'그렇게 바라고 바랐는데.'



'너만큼은 내게서 멀어지지 말거라.'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둘째, 王世孫 - 왕세손

이민형(李敏形)






태상왕(太上王; 선왕)의 손자.

명목상 왕세자 다음으로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왕세손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실상 궁에서 가장 최대 권력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민형이다.

왕과 세자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모든 것을 구미에 맞게 주무를 수 있다.

천사같이 웃는 얼굴 뒤에 악마의 얼굴이 숨겨져 있다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







세자와는 원래 벗과 같은 존재였으나, 그가 왕세자에 책봉된 이후로는 사이가 멀어졌다.

권력에 욕심이 없었던 그를 타락시킨 '그 자'들은 둘의 사이를 완전히 틀어 놓았다.

하룻강아지와 범. '그 자'들은 민형을 범이라 칭하고, 세자를 하룻강아지라고 칭한다.

어제의 벗은, 내일의 적이 되었다. 

슬픔과 아픔을 나눈 둘은, 약점을 나눈 사이가 되었다.






세자와 같이 영특했던 탓에 눈치가 빠르고, 상황 판단 능력이 누구보다 뛰어나다.

그 앞에선 어떠한 술수도 통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평온하고 맑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뒤에 숨겨진 본성은 독기를 품은 범과 같다.





왕위에 오르기 위해, 조정을 마음대로 주무르기 위해, 그는 몇 십명의 무고한 사람의 목도 칠 수 있을 만큼 잔인한 사람이다.

세자 주변의 사람들 중 팔할은 그가 심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철저하고, 잔인한 그는 세자 자리를 빼앗기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궁의 사람들은 다 그에게서 묘한 살기가 느껴진다고 말한다.

피바람을 몰고 다닐 그를 멈출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 자'들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어느 날, 그는 세자를 완전히 망가뜨리기 위한 책략을 마련한다.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시키는 대로만 하거라.'

'.......'

'내 반드시 세자의 자리도,'

'......'

'너도 다 가져갈 터이니.'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셋째, 大君 - 대군

이동혁(李東赫)




군왕(君王)의 둘째 아들.

세자의 아우이다. 궁에서 가장 유쾌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왕자답지 못하다며 어른들에게 자주 혼이 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학문에 매진하는 것 대신 바깥 구경을 자주 하는 편.

날마다 왕자 신분을 숨기고 한양 저잣거리에 나가 또래 사내 아이들과 흙먼지를 일으키며 놀다 온다.







그러나 사실 그는 세자가 가장 믿는 인물 중 하나.

늘 웃음을 띄우고 있는 장난스런 모습과는 달리 세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애쓴다.

왕세손인 민형 앞에서는 이를 내색하지 않고 숨기고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경계함을 눈치챈 지 오래다.







궁의 모든 기밀과 모함거리를 수집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세자와 어머니를 궁지에 몰아 넣은 '그 자'들의 싹을 잘라낼 버릴 거라고 벼르고 있다.

어찌 보면 웃는 얼굴 뒤에 날카로운 칼을 숨기고 있는 자일지도.







민형처럼 눈치가 빠른 탓에 그를 속이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마냥 어렵다.

세자 주변의 수상한 자들을 하나씩 골라 내는 것도 그의 몫.

보기보다 순진하고 사람을 잘 믿는 세자를 걱정하고 보호하는 것도 그의 몫.





민형의 책략의 증거를 잡아내는 것도 그의 몫이다.






궁의 어른들에게 사실 가장 예쁨을 받는 것도 그.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너 수상해.'

'.......'

'어찌 그렇게 어설플 수가 있는지.'

'......아, 아니옵니다.'

'너도 지금 혼란스럽지?'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넷째, 王子君 - 왕자군

이제노(李帝努)






군왕과 후궁 사이의 아들.

왕위에 욕심이 전혀 없다. 궁녀들 사이에선 그를 따르는 자들이 몇 십명을 넘어간다는 소리도 존재한다.

전형적인 왕자 그 자체. 그게 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다.






사시(巳時 ; 오전 9시~11시)에는 서원에서 책을 읽고,

미시(未時 ; 오후 1시~3시)에는 후원을 거닐며 꽃구경을 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삼경에 후원 연못에서 누군가와 마주친다면 무조건 그라는 말이 있을 정도.






후궁의 자식이라는 신분 탓에 다른 왕자들과  잘 지내지 못할 법도 한데, 아무하고나 잘 어울리는 제노다.

그가 욕심이 없다는 것 때문인지, 그가 아무런 감정을 표시하지 않아서인지, 모두 그를 경계하지 않는다.

가야금 키고, 꽃구경하고 책 읽고 사냥하는 것에만 관심있는 그를 의심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그러나, 사실 그는 궁에서 가장 비밀스런 인물 중 하나다.

그가 어떠한 생각을 품고 있는지,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의 벗이자 그를 호위하는 나 별감을 빼고는 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자는 없다.





왕세손과 내통한다는 소문이 있는가 하면, 세자와 내통한다는 소문이 있으며,

사실은 세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도 존재했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곁에 두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NCT] 네 남자들 -李氏의 亂 ; pro | 인스티즈



'너 계집이지?'

'......예? 어찌 사내놈을 보고 계집아이라 칭하실 수 있단 말입니까. 아니옵니다.'

'사내놈이 원래 그리도 고왔더냐?'




 










꼬기로케입니다:D

언젠간 한번쯤은 꼭 써보고 싶었던 사극물이에요...

이건 그냥 인물 소개에 불과하지만ㅠㅅㅠ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여러분이 들어갈 거에요.

짤막하게 들어간 대사들을 대충 보시면 유추가 가능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

조선초기 방원이 일으켰던 왕자의 난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실제 역사적 배경은 존재하지 않지만... 최대한... 조선 느낌 나도록..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흐헝흐헝

언제 연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마.. 내년이.. 될 ... 수도..ㅎㅎ..



아, 참고로 태용이의 이름의 한자는 독방이고 짹짹이고 다 서치해 보았지만 나오지 않아서..ㅠㅠ

그냥 용(龍)자를 사용하였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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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극물 진짜 좋아하는데 이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좋아요 ...... 앞으로 너무 기대돼요 !
7년 전
꼬기로케
감사드려요 8ㅁ8
7년 전
독자2
ㅠㅠ 자까님ㅠㅠ 너무 기대돼요ㅠㅠ 사극이라니ㅠㅠ진짜ㅠㅠ
7년 전
꼬기로케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
독방에서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진짜 퀄리티 넘 대박,,,,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 작가님 싸란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꼬기로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ㅠㅠㅠ 글이 대작인 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5
그리고 태용이 한자는 李泰容입니다!
7년 전
꼬기로케
꺅 감사드려요 집에 가서 수정할게요❤️❤️
7년 전
독자6
이거슨 대작삘인다,,,무조건 신알신,,,발려요 설정부터,,,야밤에 아주 주거요ㅠㅠㅠㅠㅠ기대하겠숨ㄷ니당
7년 전
꼬기로케
아뇨 대작이라뇨ㅠㅠㅠㅠㅠ 넘 감사드러요
7년 전
비회원241.13
작가님 이거 연재하시면 엔씨티 글 중에서도 레전드로 꼽힐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롤로그인데도 너무 대작스멜인데요,,? 진짜 이제노 너무 발려요 끙끙
7년 전
꼬기로케
완댜님 제노 오빠..(양심리스)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7
대작 냄새 어디서 안 나나영?
설마 저 내년이 20...18..? 아니되옵니다ㅠㅠ

7년 전
꼬기로케
ㅎㅎ... 고삼의 기구한 운명이란 정말...끔찍한 것 같아요....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8
와 진짜 대작냄새..인물소개가 엄청 세세해서 잘 몰입할 수 있을거같아요 잘보고가요♡
7년 전
꼬기로케
쿠앙 감사드려요ㅜㅜㅜ
7년 전
독자9
세상... 대작냄새....
7년 전
꼬기로케
세상 감사드려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
독방에서 냉큼달려왔는데 꼬기로케님이셨구녀.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
7년 전
꼬기로케
네네ㅠㅠㅠㅠ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
대작 냄새가 나여 ㅠㅠ 앞으로의 내용 기대할게요!
7년 전
꼬기로케
감사드려요 하트 뿅
7년 전
비회원2.110
암호닉 수진리 신청해요!!! 드디어 엔시티도 그럴듯한 사극물이나오네요ㅜㅜ좋습니다
7년 전
꼬기로케
연재될 때 즈음 암호닉 등록해 둘게요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2
2018..? 내년이라면..? 진짜 저 사극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너무 기대돼요 진짜
7년 전
꼬기로케
17년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엉엉 그렇지만 재수를 해선 안 되기에..
7년 전
비회원 댓글
암호닉 [짝사랑] 신청 가능할까요?
엔씨티 멤버들 사극물이 정말 보고 싶었는데 어찌 이런..너무 좋아요ㅜㅠㅜ앞으로 무슨 내용일지가 궁금하고 기대 되고 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꼬기로케
ㅠㅠㅠㅠ감사드립니다 연재될 때 즈음 등록해 놓을게요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3
와 세상에 대작의 느낌이 나요...❤
7년 전
꼬기로케
헉 과찬이세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9.17
ㅠㅠㅠㅠㅠㅠㅠ제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와 잼써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7년 전
비회원113.47
아ㅜㅜ 이런 사극 분위기 좋아요 ㅜㅜ 사극만이 낼 수 있는ㅜㅜ 인물소개만으로도 기대감 상승하네요 ㅎㅎㅎ
7년 전
독자15
아 진짜로 너무 좋아여 애들아 사랑해 작가님도 사랑행 최고 진심이에요
7년 전
독자16
헐 대박 사극이라니..완전 퀄리티가 대박이에요❤ 본격전인 스토리가 너무 기대됩니당❤❤예쁜글 많이 써주세욤ㅎ
7년 전
독자17
와...사극물이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구나...
7년 전
독자18
헐 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진짜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요 기다릴게용!
7년 전
비회원180.99
응으악윽극악그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악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충성충성충성 사랑합니다 암호닉 [동혁오빠]로 신청해도 될까요? 글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9
사극물이라니요.... 아앙ㄱ 이씨가뮨들 난리났다!!! 대박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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