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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Written by. 츄츄 

 

 

 

 

 

 

 

 

 (독자님들이 넘 보고싶어서 또 들고와써여^ㅁ^)

 

 

 

 

 

 

1시간 째다. 방과 후 연습을 시작한 지가. 정재현은 점심시간에 나와 함께 연습을 하고는 꽤 충격을 먹은 것 같았다. 그래, 너도 내가 이렇게 심할 줄 몰랐지? 나도 내가 이렇게 심할 줄 몰랐어... 정재현은 분명 점심시간에만 연습을 하자고 했지만, 연습이 끝나자마자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 인스티즈 

"시민아... 우리 아무래도 학교 끝나고도 연습해야할 것 같아.." 

 

 

 

 

 

 

 

얼마나 답답했을까. 뛰기는 커녕 발 맞춰 잘 걷지도 못하는 나를 보며 정재현은 만감이 교차했을 거다. 정재현에게 괜히 미안해졌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지금, 방과 후, 학교가 마친 지 1시간 뒤, 까지 운동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모래알들아... 너네도 피곤하지..? 이 늦은 시간까지 우리에게 밟히고 있으니... 너무 힘들면 사람이 별 생각을 다 하게 된다던데 내가 딱 그 상황이다. 나도 불쌍하지만 저 모래알들도 너무 불쌍해보여... 

 

 

 

 

 

 

 

힏들다. 힘들다고. 힘들어 죽겠어!!!! 라고 말은 하고 싶지만 내가 정재현에게 그런 말을 할 입장은 아니지. 나오는 건 한숨 뿐이다. 정재현은 내 한숨이 그저 '운동을 해서 나오는 거친 숨' 정도로 보고 있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다리에 점점 힘이 빠지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 조종이라도 당하듯이 수동적으로 발을 움직였다. 그러다가, 

 

 

 

 

 

"악!" 

 

 

 

 

 

발목을 제대로 접질렀다. 동시에 모래바닥으로 철푸덕 하고 넘어졌다. 내가 넘어진 건 2인 3각을 연습하기 위해 내 발목 한 쪽과 정재현의 발목 한 쪽을 묶어놓은 저 끈 때문인 듯 했다. 나는 너무 쪽팔려서 아픈 것도 모르고 괜찮다며 체육복 바지를 툭툭 털고 일어섰다. 발목이 아릿하게 아파왔지만 집에 가서 파스 대충 바르면 낫겠지 하고 말았다.  

 

 

 

 

 

 

"괜찮아?" 

"응. 나 괜찮아. 신경쓰지마." 

"근데 너..." 

"왜?" 

"무릎에서 피 나." 

 

 

 

 

 

 

헐, 진짜 피다. 피가 나고 있어. 내 무릎에서. 

 

 

 

 

 

 

"발목도 엄청 부은 것 같은데." 

"아...." 

"오늘은 연습 그만 하자." 

"그래.." 

 

 

 

 

 

 

정재현의 말에 내가 짐을 챙기러 몸을 돌리자, 정재현이 내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 

 

 

 

 

 

 

"어디 가." 

"집 가야지, 짐 챙기러" 

"안 돼. 너 나랑 보건실부터 가자." 

"안 가도 괜찮은데..." 

"내가 안 괜찮거든?" 

 

 

 

 

 

 

 

제대로 걸을 수는 있냐며 물어오는 정재현에 당당히 발을 내딛었지만, 발목을 감싸는 찌릿한 고통에 금세 주저앉아 발목을 붙잡았다. 

 

 

 

 

 

 

 

"아파..." 

"업힐래?" 

"에?" 

"업혀" 

 

 

 

 

 

 

아플 때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울상인 얼굴로 정재현을 바라보니, 정재현은 나에게 업히라며 등을 내보였다. 나는 손사래를 치면서 거부했고, 나의 완강한 거부에 업히는 것 대신에 부축 받아서 가는 걸로 합의가 되었다. 업히는 걸 거부했던 이유는 사실 이제 만난 지 이틀인데 벌써부터 그러면... 좀 그럴 것 같아서였지만, 부축받는 거 이거 생각보다 엄청 닿는다. 오 마이 갓. 업히는 거나 이거나 다른 게 없잖아. 혹시나 정재현이 불쾌해하지는 않을까 하고 날 부축하는 정재현의 얼굴을 보았다.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 인스티즈 

 

 

  

 

멀쩡해보인다. 존나 다행. 

 

 

 

 

 

 

보건실로 걸어가는 5시간 같던 5분이 지나고, 보건실에 도착했다. 정재현은 보건실 앞 의자에 날 앉히고 잠시만 기다리라 말했다. 그러나, 보건실 안을 들여다본 정재현의 입꼬리는 한껏 내려가있었다.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 인스티즈 

"시민아... 학교 마친 지가 오래돼서 그런가 보건선생님께서 안 계셔... 문도 닫혀있고.." 

 

 

 

 

 

"교무실에 열쇠있지 않아?" 

"가져올까?" 

"응, 기다릴게." 

"빨리 갔다올게. 기다려." 

 

 

 

 

 

 

잠시 후, 정재현은 말 그대로 정말 빨리 갔다왔다. 헉헉거리면서 손에는 짤랑거리는 열쇠를 들고서는.  

 

 

 

 

 

 

"오래 기다렸어?" 

"아니 별로..." 

"다행이다." 

 

 

 

 

 

다행이라며 배시시 웃어보인 정재현은 보건실 문에 열쇠를 꽂아 문을 열었다. 보건실 안까지 부축해준 정재현이 나를 환자용 의자에 앉히고 자신은 보건선생님의 의자에 앉았다. 그러고선, 병원놀이를 하자는 건지 기침소리를 내며 의사 연기를 한다.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 인스티즈 

"큼큼. 김시민 환자,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 

"아 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재밌잖아~" 

"유치해." 

"하나도 안 유치하거든?" 

"완전 유치한데, 오글거려." 

"됐어, 그럼 하지마" 

"다리 다쳐서 왔는데요 치료 좀 해주세요, 의사선생님~" 

 

 

 

 

 

 

삐진 듯 고개를 돌리던 정재현이 내가 장단을 맞춰주자, 다시 헤헤 웃으며 약을 찾는다. 처음 교실에서 나 쉴드쳐줄 때는 좀 무서운 애인 줄 알았는데 이럴 때 보니까 완전 어린 애다.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보채는 어린아이. 집중하며 약을 찾던 정재현이 약을 찾은 듯 얼굴이 밝아졌다. 여기 있다! 하는 정재현의 목소리가 꽤나 높게 올라가있었다. 정재현의 특기인 그 배시시한 웃음과 함께 약뚜껑을 여는 모습이 괜히 귀엽게 느껴져 풋 하고 웃자, 정재현이 고개를 확 든다. 

 

 

 

 

 

"왜 웃어?" 

"아니 귀여워ㅅ..." 

 

 

 

 

 

 

 

 

 

 

생각만 하고 있던 걸 입 밖으로 내뱉어버렸다. 김시민 망함. 순식간에 어색해져버린 공기가 정재현과 나를 반겼다. 정재현은 귀가 빨개진 채로 횡설수설하며 약을 면봉에 짰다. 정재현이 약을 다 바르고, 발목에 파스를 발라줄 때까지도 우리 둘 사이에는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다. 머릿 속에서는 이미 난 내 뺨을 찰지게 때리고 있었다. 김시민, 미친년! 그걸 말로 하면 어떡해! 그게 표정으로 드러났는지 나의 얼굴을 본 정재현이 흠칫 놀란다. 정재현과 나는 얼른 짐을 챙겨 걸음을 옮겼다. 시간이 많이 지났나보다. 하늘이 많이 어두워져 있었다. 

 

 

 

 

 

 

"집 어디야?" 

"...응?" 

"집 어느 방향이냐구." 

"나, 저어기 방향" 

 

 

 

 

 

 

 내가 항상 하교하는 방향을 가르키며 말하자, 정재현은 방금 일은 생각도 나지 않는 것처럼 웃으며 말했다.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 인스티즈 

"같은 방향이네. 어두운데 집까지 데려다줄게." 

 

 

 

 

 

 

저기... 아까 전에 우리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안 나세요..? 같은 방향이라며 앞서가는 정재현의 뒤를 빠른 걸음으로 따라갔다. 집까지 걸어가는 길은 예상대로 어색함의 극치였다. 우리 둘 사이를 감싼 분위기가 오묘했다. 어둑한 길거리로 정재현과 나의 발소리만이 울렸다.  

 

 

 

 

 

얼마나 걸었다고 어느 새 집 앞이었다. 정재현은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는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 인스티즈 

"나 때문에 다리 다친 거 미안해. 집에 가서 계속 약 발라, 알았지?"

 

 

 

 

 

나는 정재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아파트 현관 안으로 들어섰고, 왠지 모르게 쿵쿵거리는 심장이 적응되지 않았다.

 

 

 

 

 

 

 

-

 

 

 

 

 

 

 

안녕하세여, 츄츄임다!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 | 인스티즈 

!!!!!!!!!!! (흥분) 

거의 10일만에 돌아왔는데두 초록글에 올려주시다니 깜짝 놀래써여'ㅁ' 하찮은 필력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독자님들께 정말 감사하구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ㅜ 독방에서 언급해주시는 분들.... 막 그러시면 저 감동먹어유...(눈물) 암호닉은 회원분들 비회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 암호닉을 신청하실 때는 가장 최근 화에! [] 와 함께 신청해주세요! 누락되거나 틀린 암호닉은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바로 고치도록 하겠슴미다!!

 

 

*조~금 아주 조금 중요함*

좀 이른 것 같지만, 제가 이 작품을 끝마치면 아마도 메일링을 할 것 같슴미다! (아니 이 작가년이 지금 이딴 글을 메일링 할 거라고...?) 사실 메일링 하는 게 제 꿈이여써여*ㅇ* 기차로 오기에는 좀 그럴 것 같아서 메일링으루...! 다들 메일링 신청이나 해 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할 생각이에여! 글구 암호닉분들과 비암호닉분들께 보내지는 텍파 내용이 다를 예정인데염ㅎㅅㅎ 크게 다른 건 없구 번외O 과 번외X 로 나눠질 것 같숩니다.. 네넴ㅎㅎ.... 암호닉 신청을 언제 닫을지는 잘 모르게써여 몇 화 안 남았을 때나 아님 구냥 삘이 올 때!!!!!!!! 닫을 것 같아요...(급소심)

 

그럼 독자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암호닉♥ 

[일등이욥] [바나나] [태용부인] [지성맛빼빼로] [챌] [데일리] [닻별] [뿌앱] [몽글이] [달탤] [맠맠] [꾹피치] [재혀니] [우주] [현현] [복숭아 재니] [0%] [길성이] [로로] [담] [윤오뷘] [유닝] [정보최] [슈비두바] [피치멜론] [러쁍] [마끄마끄리] [127] [자몽몽몽] [천사영] [뚜리링] [엥씨리] [민과] [태요미] [젼젼] [뿜뿜이] [안돼] [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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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닝이에요!! 오 1등이네용❤️❤️ 으아 저도 재현이랑 연습하다가 다리 다치면 부축해주나요ㅠㅠㅠ 저렇게 데려다주는것도 너무 설레고... 그냥 모든 화가 설렘폭탄이에요❤️
7년 전
츄츄
유닝님 1등 축하드려요! >_< 설레신다니 작가 기분이 너무나 좋슴미다ㅜ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
재현이랑 벌써 겁나 친해졌다...나도 저런 남사친...
7년 전
츄츄
재니 같은 남사친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89.13
재현쓰.. 나 ㅅ사로 사망쓰... ㅠㅠㅠ엉엉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자주와주세요
7년 전
츄츄
독자님께서 재밌다고 하시니 작가 기분 날아갑니다 슝슝ㅜㅜㅜㅜㅜㅜㅜ 자주 올게요 항상 기다려주세요❤
7년 전
독자3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저는 여고이며 저런 남사친이 없는 ㄱㄹ까요? ㅠㅠㅠㅠㅠㅠ 맞다 암호닉 [우재]로 신청이요!! 아 진짜 여주 완전 부러워요 ㅠㅠ
7년 전
츄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재니 같은 남사친 곧 생기실 거에여...!!(희망)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4
현현이에요
오늘도 재현이한테 설레고 가요ㅠ
업히라고하고 약발라주도 귀엽다고 하니까 귀빨개지고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

7년 전
츄츄
현현님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 독자님들 댓글만 보면 힘이 솟아오르는 자까에여ㅜㅜ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37.116
피치멜론임당 저 같았으면 재현이랑 같이 걸을 때 코피 터지고 난리가 났을 텐데...!!! 아마 부끄러워서 눈도 못 마주쳤을 거예요 ㅠㅠ
7년 전
츄츄
여주가 대단한 것임미다.... 보통 사람이라면 절대 저렇게 할 수 없써여! 댓글 감사합니다 피치멜론님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암호닉 신청이요! [우동]로 신청하겠슴다! 항상 설레하면서 읽고있어요 자까님..
7년 전
츄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설레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ㅅㅎ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5
몽글이에요!! 아니ㅠㅠㅠㅜ아니ㅠㅠ아 저도 다치면 저렇게 할 수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다쳐서 재혀니가 약발라줬으면.. 소원이 없겠어여ㅠㅠㅜㅠ백만번이고 넘어질수 있습니다.. 이 귀여운 정재현을 어찌해야하나ㅠㅜ 귀엽단 소리에 귀빨개지는거 세상 귀엽고..(지구뿌셔 아파트뿌셔) 아 그냥 현기증나요.. 저는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ㅠㅜ
7년 전
츄츄
몽글이님! 진짜 아무리 봐도 몽글이님 암호닉 넘 귀여운 거 아시져... 몽글몽글♡_♡ 부족한 글인데도 읽어주셔서 넘 감사해요ㅜㅜ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6
뿜뿜이가 왔어요~~하 세상에 다친건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재현이랑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넌 내삶의 활력소야 재현아
7년 전
츄츄
재니랑 함께한다면 뭘 하든 다 좋을 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 부족한 글인데도 읽어주시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229.139
바나나에유!!!! 럴수 럴수 이럴수가... 노래 심쿵주의 라니ㅠㅠㅠㅠㅠ♡ 어휴 재현아ㅠㅠㅠㅠ♡ 발 20번 정도는 접질를수 있는데... 넘어지는것도 한20번 정도 괜찮은데... 으아아아ㅠㅠㅠㅠ 어서 재현이랑 이어져 여주야~~!!@/@#'-:/:~:^-
7년 전
츄츄
바나나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_+ 재니랑 독자님들 빠알리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49.157
우주 왔어요! 아아아아앜 나도 재현이랑 2인 3각........하고 싶으다 진짜진짜 잘 할 자신 있는뎁ㅜㅜ
7년 전
츄츄
우주님 안녕하세요오 ^ㅁ^ 재니랑 2인 3각하면 체육대회 다 쓸어버릴 수 이써여....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7
[월드콘]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재현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
7년 전
츄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월드콘 님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8
저도 작가님 보고 싶었어염...이렇게 빨리 글을 가지고 와 주시다니 작가님 최고 ♥♥ [식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염 >ㅅ< ♥
7년 전
츄츄
보고 싶으셨다니 설레잖아여...//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고올 수 있도록 노력하께여!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9
태요미입니다 정재현 진짜 대형견같은거ㅠㅠㅠㅠ발림포인트ㅠㅠㅠㅠㅠㅠ최강다정보스 집도 데려다주고 귀엽다는 말도 많이 해주고 진짜 옆에 있다면 설레서 매일 학ㄱ교 갈 때 신날 것 같아요ㅠㅠㅠㅠ엉ㅇ엉 앞으로 이인삼각 연습하면서 얼마나 더 설렐까 벌써부터 심장..ㅎ! 너무 기대돼요..@1!!! ♥오늘도 감사합니당 <3
7년 전
츄츄
태요미님 오늘도 예쁜 댓글 너무 감사해요ㅜㅜ 부족한 필력에도 설렌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꾸벅)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10
또잉이에요!! 오오 오늘재현이 넘나스윗하네요ㅠㅜㅜ저 죽을거같아요 ㅠㅠㅠㅠㅠ현실은여고지만 저런남사친 있을거깉구...역시 기억조작상 수상자..❤❤
7년 전
츄츄
기억조작 하면 재니고 재니 하면 기억조작이쥬ㅜㅜㅜㅜㅜㅜ 현실에서 과연 존재할까 싶은 완벽한 남자 정재현...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ㅁ^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비회원65.45
[몽마르뜨] 신청합니다ㅠㅠㅠㅠ 뭐야둘이뭐어~~~~야??
7년 전
츄츄
몽마르뜨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1
너모너모 재밌구 설레요ㅠㅜㅠ❤ 암호닉[피치현]으로 신청해요♡^♡
7년 전
츄츄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여요 :)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피치현님!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3.102
[바람결] 로 암호닉 신청하구갑니당 !♡! 이번편도 넘 감사합니당 =♡=
7년 전
츄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바람결님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ㅜㅜ❤
7년 전
독자12
작가님.....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니 넘나 스윗
7년 전
츄츄
스윗한 재니 넘 좋아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3
재현이랑 친해졌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재현이랑 연습할래요ㅠㅠㅠ 그럼 친해져서 사귀고 결혼하고!! (망상) ㅠㅠㅠㅠ 작가님 오늘 작품 잘봤고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
7년 전
츄츄
결혼까지 쭉쭉 갑시다!!!!!! (넘치는 의욕) 부족한 글인데도 잘 봤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14
재현이랑 친해진것같아서 너무 기뻐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암호닉 [말끌리]로 신청할게요 !
7년 전
츄츄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ㅜㅜ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ㅁ^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20.83
[☆☆☆투기☆☆☆] 세상에ㅜ재현이 ㅜㅜㅜㅜㅜㅜㅜ 너모 설레여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
7년 전
츄츄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설레셨다니 작가 안도의 한숨을 내쉼미다...@_@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5
[또은]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저 츄츄님 글 볼 때마다 몰입이 너무 잘 돼서 상상하면서 설레고 그래요 ㅠㅠㅠ 현실엔 저런 남사친 한 명 없다는 게 슬프구요 ...
7년 전
츄츄
현실에 재니같은 남사친 있으면 그냥... 바로... 결혼부터...ㅎㅎㅎ 몰입이 잘되신다니 넘 다행이에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6
[보름달]로 암호닉 신청할래욤 ^0^ 오늘 처음 보는데 딘짜 너모 재미있어요ㅠㅜㅜ 첨부터 이번화까지 다 멀아봤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군여!/!!!
7년 전
독자17
[보름달]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0^ 오늘 처음 보는데 딘짜 너모 재미있어요ㅠㅜㅜ 첨부터 이번화까지 다 몰아서 봤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군요!/!!!
7년 전
츄츄
보름달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ㅎㅂㅎ 앞으로도 재니와 함께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8
[툥툥]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자까님 글 완전 잘 보고있어요❤❤

7년 전
츄츄
툥툥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잘 보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9
로로입니다ㅠㅠ 세상에ㅠㅠ둘다 귀여워서ㅠㅠ자까님 드디어 오셨군요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츄츄
로로님 오늘두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인데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0
뚜리링이에요 ! 이런 분위기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 드디어 재현이랑 친해졌군요 ㅎㅅㅎ ! 재현이 완전 남자네여 ㅎㅎ 업히라고 하다니 ,,, ♡ 이분위기 그대로 얼른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 얼른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ᴗ・`♡
7년 전
츄츄
얼른 둘이 러브러브하는 날을 그려보도록 하겠슴미다....! 뚜리링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1
[망고망고]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22
하.. 진짜 재혀니.. 너 혹시 집이 반대 방ㅎ..(김칫국) 작가님.. 제 심장은 더욱 견디지 못하고 있어요.. 너무 설레고 설레고 또 설레고 설렙니다ㅠㅠㅠㅠ
7년 전
츄츄
독자님께서 설레셨다니 작가 기분이 너무 좋아여 ^ㅁ^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3
정재현....ㅠㅠㅠㅜㅠ 여주랑 재현이 둘 다 귀여워요!!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당!! 좋은글 감사해요~!~!~~
7년 전
츄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독자님❤
7년 전
독자24
천사영이예요~~~~~~메일링메일링....ㅠㅅㅠ꺄아ㅏㅏㅏ
7년 전
츄츄
사실 이 비루한 글로 메일링하기가 부끄럽긴 하지만... 그래도 제 꿈이었기 때무네 한 번 도전해보겠슴미다ㅎㅅㅎ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5
[맹이]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 진짜 의사놀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ㅎㅎ 설렘 폭탄입니다 .. 재현... 완벽해.... 작가님 이번 글도 너무 재밌게 광대 폭발하면서 봤어요 ㅎㅎ 감사해요 ❤

7년 전
츄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설렜다고 하시니 작가 기분이 넘 좋아요...^ㅁ^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95.114
안녕하세요!!!!!!!!!! 저 이 글 보고 아마도 NCT 입덕부정기였는데 아무래도 입덕을 할 것 같아요... 사랑해요... 암호닉 신청할게요 [굥이]!
7년 전
츄츄
헉 입덕하세여! 엔시티 하시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인생이 달라져요!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6
글 너무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재현나]로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츄츄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ㅜㅜㅜㅜ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
일등이욥으로 암호닉 신청해놓고 일등한 적은 첫 편만 했던 것 같네요 후 뭔가 존심에 스크래치가 (부들) 다음 편에는 제가 꼭 일등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작가님 아 참 저는 일등이욥입니다 혹시 모르실까 봐 ㅎㅎ 그나저나 작품 속에 여주 말이 이해가네요 저런 체육부장 있으면 옆에 붙어서 맨날 넌 사랑스러워!! 넌 귀여워!! 넌 잘생겼어!! 맨날 이렇게 해 줄 것 같거든요 ㅎ.... 작가님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요 매번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곁에 있는 거 아시죠? 응원할게요!
7년 전
츄츄
일등이욥님 진짜 오랜만인 거 아시져ㅜㅜㅜㅜㅜ 마지막 말 너무 감동이에요...(울먹)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힘이 솟아올라여 ^ㅁ^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7
크으으ㅡ완전설레요!신알신하고갑니당!!♥
7년 전
츄츄
설레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ㅅㅎ 신알신 감사합니다 독자님! :)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비회원25.68
0%에요! ㅎㅎ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저도 진짜 몸치라서 ㅠㅠ 이 글 공감가는거 있죠?! ㅠㅠ
7년 전
츄츄
0%님 안녕하세여!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여!♥
7년 전
독자28
뀰 쬄~~ 자가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여중여고인 저에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에요 !@@
특히나 윤오랑 여주랑 의사쌤 놀이?! 할 때... 와 뽐뿌 쩔었어요 ㅠㅠ 저도 저희 집 강아지랑 할뻔 했어요 ㅠㅠㅠ 항상 응원 합니당! 저도.. 암호닉 신청햐두될까요? [오윤] 으로영 헿ㅎ

7년 전
츄츄
강아지랑 의사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독자님 넘... 귀여우새여....@_@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9
길성이에요! 오늘 재현이 너무 스윗 빼애애애앰...여주처럼 다리다쳐서 재현이가 부축해주고 치료해주고 집까지 데려다준다면 다리 한짝 정도쯤이야 절단할게요ㅠ 속마음 말한 여주가 너무귀엽구ㅠㅠ그게 제 마음이었는데 말해줘서 고마워요ㅎㅎ 이번화도 재밌어요!
7년 전
츄츄
(깜짝) 절단이라녀...! 아무리 그래두 막 그런 생각하시면 아니되어요....*ㅇ* (눈물) 독자님께서 재밌으셨다니 다행임미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30
[체부1206]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분명 공학을 다녔는데 왜 저런 부장 X...?ㅠㅠㅠㅠ 병원놀이 하는 정재현도 구ㅏ엽고ㅠㅠㅠㅠ 부축도 해주고 바래다주는 재현이 쏘스윗하네요 ㅠㅠㅠ
7년 전
츄츄
스윗남 재니... 재니에게 하루에도 몇 번을 치이는 작가입니다 'ㅅ'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79.110
슈비두바에요!! 재현이 넘 다정하잖아요...❤ 약까지 발라주고 제가 정말 꿈에 그리던 상황인데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상황이라면 백번이라도 넘어지겠습니다ㅠㅠㅠ
7년 전
츄츄
재니 다정한 캐릭터 너무너무 좋아서 상상하게 되어요...(웃음) 슈비두바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1
[민형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 분위기와 브금이 넘 잘 어울려서 두근두근 콩닥콩닥하네요 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3<
7년 전
츄츄
앗 살다보니 막 브금 칭찬도 받구 그러네여 (뿌듯)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민형맘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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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츄츄
독자님 아무리 설레셔두 쥬그시면 앙대여...'ㅁ' 독자님들 보며 살아가는 자까인데...(울먹)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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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츄츄
으앗 저두 사랑해여! ♥
7년 전
독자34
재현아ㅠㅠㅠㅠ너는 왜 스윗한거니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아 정재현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 의사선생님놀이하는 남고딩이라니......8ㅁ8 사실 정재현이라서 귀여운걸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ㅋㅋㅋ 재현이 앞에서라면 손목발목 다 내어주고싶네옄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6
와우네 와우야 이제 사귀는 일만 남았다 근데 여주가 얼마나 운동을 못하는지 상상이 안 가요 ㅋㅋㅋ 보고 싶어요ㅋㅋ 그리고 여주야 무의식적으로 나온 말 잘했어! 입 밖으로 잘 냈어! 아주 굿이에요 굿굿굿! 재현이 여주한테 귀엽다는 말 듣고 귀 빨개진 거 정말 씹더기ᅲᅲ 사귀자 사귀자!
7년 전
독자37
재현이 ㅠㅠㅠㅠ 마음같아서는 다리 3번은 접질어ㅛ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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