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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앙근 전체글 (정상)ll조회 4291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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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stiz.net/name_enter/43311259 

 

+) ㅅ.. 세상에.. 촑글이라니.. 저 이런거 처음이라 뭐 어떡해야 되는지도 모르겠는데 독자님들 사랑해요 암호닉 막 던져주세요 13명 함께해요 엉엉 

 

 

아주 오래전,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있는 글에 따르면 어떤 물고기는 어항에 들어가면 어항 사이즈에 맞게 자라고 바다에 풀어놓으면 자유롭게 최대 길이까지 자란다고 했다. 환경이 개인에게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글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좋은 환경에선 좋은 사람, 나쁜 환경에선 나쁜 사람.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 적어도 나는 

 

쨍그랑-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썩 좋은 가정 환경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나는 그 진리같은 이야기의 반례가 되고 싶었다. Veritas. 그래서 아득바득 그 이야기를 기억하려 애썼다. 그러나 진리는 괜히 진리가 아니었나보다. 어느 순간 물고기의 이름은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말았다, 희부옇게. 마치 그 이야기를 꺾고 말겠다던 내 의지같이. 희부옇게. 

 

"장녀라는 년이, 어디 비교질을 할 데가 없어서 지 동생이랑 비교질이야? 쟤 좀 봐, 쟤가 너랑 같아?" 

 

응, 다르긴 다르지. 나는 죽을동 살동 아락바락 살아도 눈길 한번 줄까말까한데 쟤는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았잖아. 노트북, 취미 악기, 학원.. 뭐든 원하는거 다 해줬잖아. 전교 3등 성적으로 애원했을때 23만원짜리 기타 한 대 사줘놓고 반년을 생색냈잖아, 나는. 탭인지 노트인지를 만지던 18살 짐승이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한숨을 쉰다. 시선이 다시 탭으로 돌아가자 고막을 할퀴듯 안방에서 소리가 득달같이 달려와 멱살을 쥔다. 

 

"그럴거면 나가!! 꼴도 보기 싫어. 기껏 키워놨더니 누구 부끄럽게 만들려고 그 모양이야? 그딴 식으로 공부할거면 학교는 왜 가니? 약속이고 뭐고 다 개무시하는 폼이 영락없는 애아빠다!! 가!! 가버려, 그냥." 

 

내 손에는 전교 9등의 성적표가 들려있었다. 

 

누구는 이런 환경에서도 의지를 다지면서 공부를 하겠지. 바람난 남편을 버리고 혼자 십수년을 버텨오신 어머니의 악소리를 연료 삼아 더 열심히 책을 붙들어 성적을 올려놓겠지. 하지만 그건 내가 아니다. 

 

"우웁-" 

 

공원 화장실에서 결국 한이 쏟아져 나왔다. 십수년 한결같이 목구멍을 찌르던 사리는 나오지 않고, 엉뚱한 분노만 인사를 해왔다. 위에서부터 입까지를 온통 벌겋게 데우던 것이 끝나자 눈에서 툭, 핏방울이 떨어졌다.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 웃었다. 배를 잡고 구석에 나를 내던지듯 주저앉아 바닥에 쓰러져 웃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바닥에 얼굴을 문댔다. 핏방울인지 뭔지 진득한게 얼굴을 적셨다. 웃음은 그치지 않았다. 

 

세수를 했다. 피칠갑인 얼굴은 내가 꼴뵈기 싫었다. 앞머리며 옆머리가 엉성하게 모두 젖은 초라한 꼴에 왼쪽 눈이 아릿아릿하길래 찬물이나 대충 끼얹어 씻고 나와 발길을 흩트렸다.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난데, 잠깐 공원으로 좀 나와." 

 

뜸이 길어진다. 발신자를 확인하고 되물을 것이다. 그럼 말을 자르자. 

 

"잘못 거신거," 

"아냐. 부승관 너 좀 나와."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대충 전화를 끊고 근처 벤치에 앉았다. 안 그래도 밤 되면 쌀쌀한 날씨에 화장실 냄새며 채 닦지 못한 물까지 떨어져 신데렐라도 이것보단 나았겠지 싶은 꼴이다. 가디건 주머니에 넣어뒀던 이어폰을 꺼냈다. 듣고 싶은 노래가 떠오르지 않아 라디오를 켰다. 밤 라디오는 하나같이 발라드며 조용한 노래들밖에 안 튼다. 귀에서 자꾸 미끄러지기만 하는 멜로디들이 듣기 싫어 다시 라디오를 끈다. 데이터는 0.1MB 정도 썼다. 사흘치. 

 

누가 어깨를 툭 친다. 

 

"왔냐." 

".. 뭔 일이야." 

 

묻길래, 대답해줬다. 

 

나의 집요한 악마의 역사를. 아빠가 현관을 영영 나서던 날,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보채던 6살짜리 여자애를 엄마가 어떻게 루시퍼로 키워왔는지에 대한 길고 긴 이야기를. 

 

궁금증은 잘 감추고 그토록 신중하게 단어를 골라 묻더니, 말이 이어질수록 표정이 굳는 것은 잘 못 감춘다. 놀랍지, 너도? 이런 세상도 이승 어느 한구석엔 있는 법이란다. 

 

"가. 할 말 다했어. 가도 돼." 

 

그래서 껌딱지처럼 씹어던졌다. 내가 누구 좋자고 스스로 동물원 원숭이가 되었나 생각하면 이 상황이 그렇게 웃길 수가 없었다. 다시 웃었다. 웃기니까. 

 

"동정해. 할거면 해. 하고 싶은거 다 해도 괜찮아. 애들한테 가서 저 찐따년 미쳤더라고 해. 모자라면 다 까발려. 불러내서 미안하다." 

 

또 웃었다. 웃기니까. 학교고 집이고 다 똑같은데 뭐 좋다고, 뭐 친하다고 나한테 볼펜 한 번 빌려줬을 뿐인 널 불렀을까. 웃기잖아. 안 웃겨? 이 상황이? 

 

"웃기지." 

"아니, 그게 아니고." 

"아님 말든가. 진짜 집 가도 돼. 그냥, 친구 없는 나도 막 털어놓고 싶을 땐 있는거잖아." 

"그.." 

"그래서 불렀어. 이제 가." 

 

이어폰을 다시 꽂기 전에, 말이 선두를 쳤다. 

 

"너는?" 

 

나는? 나는 뭐. 지금 뭐, 무슨 상황을 기대하는 거냐고 따져물었다. 

 

"나 뭐? 비밀 지켜주는 대신 뭐 해줄거냐고?" 

"괜찮아?" 

"얼굴이 구려서 부려먹긴 쪽ㅍ, 뭐?" 

"넌 괜찮아?" 

 

괜찮냐니. 저게 지금 밑바닥까지 안 괜찮아서 공원 화장실에서 토하다 온 사람한테 물어볼 거린가. 지금껏 이야기한걸 뭘로 들었으면 저런 천하태평한 질문이 나오지? 화가 나기 시작했다. 

 

"안 힘들어?" 

"너 소설 너무 읽은거 아냐?" 

"괜찮냐고." 

 

"안 괜찮아." 

"..." 

"하나도 안 괜찮아. 아빠는 바람나서 이혼했지, 엄마는 성차별 쩔지, 학교나 집이나 나는 타박만 받아. 내 편이라곤 정말 단! 한 사람도! 없어. 너 같으면 잘도 괜찮겠다? 무슨 자신감이야? 뭘 바라고 이런걸 묻는거야?" 

 

후추를 뿌린 기분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내가 먼저 자리를 떴다. 

 

"미안해. 너 오밤중에 불러내서 미안하다고. 진심이야. 동정 받는 주제에 동정하는 방식까지 지정해주는 꼴이 웃기긴 한데," 

"앉아봐." 

 

따뜻하고 거대한 손이 내 말라 비틀어진 가지를 잡는다. 참 보잘것 없다. 나는 어쩌자고 이런 상황을 자처해서 만든 것일까. 의외로 시선이 단단했다. 빈틈없이 내 손을 움켜쥐고 눈을 맞대고 피하지 않는다. 조용하고 부드럽지만 간결하고 확실하게 말한다. 

 

"일단 앉아봐. 너 눈에서 피나." 

"아이, 씨발.." 

"동정을 할때 하더라도 너 나은 다음에 할게. 일단 앉아." 

 

한참 머뭇거리는 내 손을 잡아당겨 벤치에 앉힌다. 부욱- 목을 찢고 짐승이 올라온다. 막을 길이 없다. 

 

"흐으-" 

 

엉망이 된 옷에 꽃방울이 떨어진다. 정말 기가 막히게도 그 모습은 예쁘다. 붉은 점점들이 떨어져 미색 가디건은 동양화가 된다. 이 상황에도 나는 이런걸 보고 있다. 혹시 싸이코패스가 아닐까?  

 

손을 놓지 않는다. 왼손을 그저 쥐고만 있다. 누르지도, 문지르지도 않고 그냥 자기 손을 그 위에 얹어만 두고 있다. 남 앞에서 턱을 덜덜 떨고 우는 꼴이 너무 웃겨 나는 차라리 미치기로 했다. 그런데 자꾸 말을 건넨다. 

 

"다 괜찮아." 

"..." 

"네 잘못 아냐. 이건 나 아닌 누가 봐도 어머님이 잘못하신거야. 네가 아는, 아니면 내가 아는 모두가 그렇게 말할거야." 

 

핏빛이 되어있을 눈을 들여다보고 너는 그렇게 말한다.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다. 뭔데. 뭐하자는건데. 손을 뿌리쳐 빼냈다. 

 

"뭐 바라는거 아냐. 말 안 할테니까 마음이라도 편하게 좀 울다 가. 네가 가라면 갈게. 있으라면 밤도 샐게." 

"..." 

 

어처구니가 없는 새끼다. 동정을 뭐 이딴 식으로 해. 나는 그 심성을 괴롭히고 싶었다. 말도 없이 자꾸 우는데, 말도 없이 등만 쓸어내린다. 내 기준으로 납득이 안된다. 낯설어 기분 나쁘다. 

 

"그래도 우는거 보니까," 

"..." 

"어쩔 수 없이 울지 말라고 말하게 되네." 

"야," 

"울지마." 

 

뺨에 아까의 그 온기가 흐른다.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탓이다. 머리는 젖어 축축하지, 몸에선 화장실 냄새가 나지, 왼쪽 눈은 혈관이 터져 피가 새지, 내 꼴이 얼마나 괴물 같을지는 나도 안다. 그걸 보면서 웃지 않는 너는 기분 나쁘다. 차라리 웃어, 내가 나를 찢을 수 있도록. 

 

"울지마." 

 

계속 쳐다보고만 있자 그 얼굴을 끌어당겨 자기 어깨 위에 얹는다. 등을 두르고 머리를 쓸어내린다. 

 

"울지마. 다 잘될거야. 고생을 미리 하는거야." 

 

최악이었다. 왜, 왜.. 나 좀 내버려두라고. 필요할때만 갖다 쓰는 꼴 재수 없잖아. 가라고. 가서 씹으라고. 

 

"그러니까 울지마. 나 보고 약속해." 

 

이마를 맞댄다. 짐승은 맹렬하게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폭발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다. 눈에 반사된 흰 가로등 빛이 나를 가리킨다. 공격할거야, 물러서라. 경고한다. 

 

"울면 안된다." 

 

목소리가 낮게 울리더니 어느새 양손이 잡혀 있었다. 소용없다. 너는 사람이 미치면 힘이 얼마나 세지는지 모르, 

 

입술에 정말 아주 천천히, 벚잎 같은게 내려앉았다. 기분은 이 이하는 없다는듯 바닥을 파고들었다. 이것도 너, 나 불쌍하다고, 

 

그 긴 속눈썹을 내리깔고, 너는 메마른 입술을, 내 손을 쥐고 너는, 그러니까 너는 지금, 

 

짐승이 포효를 시작했다. 뜨거운 것이 뺨을 갈랐다. 피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의미는 없다. 너는 내 뒷통수를 조심스럽게 감싸올렸다.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다. 분명히 안다. 알고 있다. 아는만큼 눈은 지랄을 멈추고 나는 세상 가장 악랄한 계모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네가 다정하지 않을테니까. 알고보니 미친년이었더라며 네 친구들과 나를 씹을테고, 나는 섣부르고 헛된 희망을 찢어버릴 수 있을 테니까. 

 

모든 완벽한 계획의 초장부터가 왜 말썽인가. 너는 내 왼손을 소중한듯 꼭 쥐고 바르르 떨며 네 가슴에 갖다대었다. 장난쳐? 그런데, 

 

그런데 진짜 웃긴건, 내가 그걸 뿌리칠 수가 없다는 점이다. 왜 이 되도 않은 상황을 무시하고 일어서지 못하는가. 왜 한시바삐 집으로 돌아가 잠에 들지 못하는가. 왜 네가 내 속에 벚꽃을 이리도 그득 피워내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나. 싫다고 말해라. 하지 말라고 말해라. 나는 그런거 어울리지 않으니 소용없다고 말해라. 

 

그럴수록 봄꽃은 만개했다. 그 예쁜 빛깔로 웃으며 내 속에서 자꾸 전구를 켰다. 뜨거운 기운은 어김없이 눈으로 빠졌다. 피가 그치지 않았다. 너는 아무 말 없이, 한 손으로는 내 왼손을 쥐고 한 손으로는 뒷덜미를 받친 채 내 속 이야기들을 자꾸 꺼내고 있었다. 왜 어지르는데. 왜 정리 다 해둔걸 네가 뒤엎는데. 잘 눌러서 숨겨뒀는데 왜 다 찾아내려고 하는데. 왜 찾아내는데. 왜 그러는데. 

 

내 황량한 춘사화 한 폭을 걸어들어와 너는 나무에 기대앉은 선비. 시 그만 읊어라, 겨울을 생각하는 나무가 봄을 기다리게 되니. 

 

저 먼 어느 곳, 희미하게 얼음판 깨지는 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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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부승관 ......심장이 도키도키 해지는 글이네요..........
7년 전
다앙근
염전 보스 부쯩갼 ㅜ 원우에서 너무 달렸으니 쉬어가는 의미로~
7년 전
독자2
헐...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대박 대박 대박 부승관 어쩜 저리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그리고 자까님 글잡에 글 쓰실 때는 욕 될 거에요 아마...!
7년 전
다앙근
헐 ㅋ 대ㅋ박ㅋ 저거 없앤다고 내가 얼마나 눈물을..*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
아니 작가님 문창과세요?????? 진짜 충격적 필력.... 아아악 넘좋아요ㅠㅠㅜㅠ
7년 전
다앙근
미대 찌끄레기입니다..! 문창이라뇨 그런 문창과 분들께 실례되는 말씀을 ㅜ 흑 칭찬 으은제나 감사합니다 봉이 워더해가요~♥︎
7년 전
독자5
아 ㅠㅠㅠㅠㅠㅠ 왜 눈물이 나죠 여주가 위로받는것에 서툰 것 같아 뭔가 울컥하는 마음이네요...이번에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근데 필체 진짜 좋아요 비유?하는..ㅠㅠㅠㅠㅜㅜㅜㅠ
7년 전
다앙근
헉 칭찬 너무 감샴다.. 저는 제 글 늘 보고 사니까 식상해 죽을라 해섴ㅋㅋㅋㅋㅋㅋ 포인트 아깝지 않게 글 쓸게요 ㅜㅜㅜ 싸라해여
7년 전
독자6
부승간 저게 머라고 섹시하고 그렇답니까...? 자기 가슴에 손 올리는 부승간 넘 좋아서 저는 주거버려써요 자까님... 엉엉..ㅠㅜㅠㅠㅠ
7년 전
다앙근
부인정 (염전 보스, 다정 보스): 승관합니다
7년 전
독자7
yes..승관.. 아주 예뻐요.. 저에게도 승가니같은 남자를 던져주시겠어요..?
7년 전
다앙근
다들 원우 보러 갔나봐요 우리 둘이서 승갸니 보쌈해버릴까요
7년 전
독자8
꺄 짱좋아요 >_< 승간이 보쌈..!!!
7년 전
독자9
작가님 민규꺼부터 다 보고와ㅛ는ㄷㅔ 그냥 절 죽이세여 암호닉신청은 안받으시나요 흑흑 진짜 너무 달아서 손가락이 녹을것같아(´°̥̥̥̥̥̥̥̥ω°̥̥̥̥̥̥̥̥`)
7년 전
다앙근
암호닉 언제나 두 팔 벌려 큰절하며 업어모십니다 싸라해여 진짜 우리 독자님들 최고존엄 반박시 80대 덕계못 평생 오프 광탈 ㅋ 워더합니다 봉님..♥️
7년 전
독자13
저 !!!!!!!!!!!! 독방에 홍보하고 왔써엽!!!!!!!!제발 !!!! 봐달라고 !!!!! [소다톡] 신청합니다 흑ㅎ,,흜흑ㄱ흦흑.... 영광이에요 ٩(๑❛ᴗ❛๑)۶
7년 전
다앙근
ㅅ.. 세상에.. 봉님 사랑해요 지쨔 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지쨔 봉님 때매 영혼 팔아서라도 글 쓴다 지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몰래 가서 완전 재밌다고 설레발 치고 와야지 힣힣 링크 저도 주세요 >< (당당)
7년 전
독자10
승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의 유일한 아울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멋있는 아이야 넌 정말 ㅠㅠㅠㅠ
7년 전
다앙근
승관이 이미 이목구비부터 스윗 보스.. 위로 받을줄 모르는 염전 여주에게 한 바가지 물과 같은 너란 남자.. 버들잎 띄워주세요 읽는 봉 숨 넘어가니까..★
7년 전
독자11
암호닉 받아으시나여? 내가 3까지 보다가 이거 신청을 안 할 수가 없어부러 [이상형] 으로 신청할 것이요 받아주시라요(당당)
7년 전
다앙근
그대 나의 이상형..★ 13명 끝까지 함께 달려요 ㅠㅠㅠ 진짜 우리 독자님들 왤케 예뻐버리시지 사람 미치게;
7년 전
독자14
자까님 필력이 ㅠㅠㅠㄷㄷ 미대생이신데 어쩜 이런 글이 나오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다앙근
하라는 미술은 안 하고 글이나 들고파면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현생 폐기 ^_^
7년 전
독자15
세상에ㅜㅜㅜㅠㅜ세상사람들 ㅠㅠㅠㅠㅠㅠ승관이 다정한 것 좀 봐주세요ㅠㅠㅠㅠㅠ작가님 저도 암호닉 신청될까요ㅠㅠㅠㅠ정말 최고ㅠㅠㅠ
7년 전
다앙근
암호닉 그 언제나 업어모십니다 사랑해요 엉엉 왜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 밖에 없는거야 마음이 표현이 안되네 광광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저 [가방] 신청할게요♥ 재차 말하지만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의 그 필력..끝까지 함께할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다앙근
13명 끝까지 달려부러요.. 최고시다 지쨔 부승관 염전 보스도 좋다고 해주시는 거 봐 지쨔 천사가 따로 없다 지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세 편째 연달아 정주행하고 있어요 나의 죤잘님.... 앞으로 같이 달릴 열 판도 [어누야]로 찾아뵐게요..~.. 승관이는 어딜 가나 사람 마음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제가 그동안 생각하고 있던 승관이의 복사꽃같은 이미지랑 작가님 글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더 몰입하고 읽었던것같아요!
7년 전
다앙근
승갸니 사람들이 개그캐로만 아는거 넘나 맴찢이라 걤셩 100만리터 넣고 푹 끓였다구여 ㅜㅜㅜㅜㅜ 진짜 왜 부승관 내 남사친 아니야.. 롬곡옾눞
7년 전
독자18
따흐흑 제말그말.... 엉아들한테 마구마구 장난치다가도 형 토라질까봐 눈치보다가 아이 형~하는 아가 그 깊은 속을 몰라봐주는 나쁜 새럼덜....
7년 전
다앙근
울 승걔니 을매나 배려 쩔고 키스 쩔게요..? 을매나 소년미 넘쳐버리게요..? 진짜 내 마음의 단비같은 녀석; 썩 꺼져버려 봉들 심장 속으로;
7년 전
독자19
헉 심쿵....(!?) 생각난 김에 승가니 영상 달리다 자야겠어요....
7년 전
다앙근
GIF
19에게
현실 비명 지른 승갸니10귀 짤을 드립미다..

7년 전
독자20
조금 어두운 분위기의 승관이를 보니 제 마음도 막 여려지구 ,, 어웅........오늘의 마지막을 이렇게 글로 달래니까 좋은 꿈 꿀 것 같아요 ! 신알신 하고 갈게요 작가님 :)
7년 전
다앙근
고마워요!! 13명 끝까지 함께 달려요 Fire!!!!!!! 승갸니 꿈 꾸세용 :)
7년 전
독자21
안녕하세요. 휴대폰이 이상해서 몇 번이나 댓글을 날려먹은 저는 눈물 범벅이 된 시체입니다. 쥬것읍니다. 일단 암호닉부터 신청할게요 [김시체] 예... 다앙근님... 일단 제 돈을 가져가세요. 원하시면 통장도 다 드릴게요... 작가님 글 문체 하나하나 다 좋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인생에 있어서 좋은일만 있으시고 대대손손 번창하세요 진짜 작가님 실수로 통장 계좌번호 찍어주세요 입금하게ㅠㅠㅠㅠ표현 한 구절 한 구절이 다 좋고... 요즘 찌통 글잡이 진짜 많던데 저는 그것들보다도(다른 작가님들 치기 아님) 이게 눈물이 엄청 났어요. 진짜 찔찔 짰어요... 저하고 비슷한 얘기라 그런가 되게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동양화 그 구절은 으아 진짜 작가님 혹시 진짜 책 쓰시는 작가님 아니신지 의심 될 정도로 아주 나이쓔... 댓글 보니까 또 쎈쑤도 아주 엄청나시고... 이제 앙근님이라고 부를게여, 저만의 애칭임. 자주 올게요...(✿´³`)♥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22
또 날려먹은 줄 알고 울뻔ㅜㅠㅠㅠ
7년 전
다앙근
(기침을 하며) 우리 1002..!! (결국 토함) 모든 힘든 봉이들 좋은 일 생길거 믿고 마음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심정으로 썼답니다..* 미대생 찌끄레기인데 넘나 재밌다고 뱅기 아닌 로켓을 태워주셔서 넘나 감사드리고요.. 진짜 큰절 5000만번 받아버렷-!! 댓글 몇번이나 날리시고도 결국 와서 달아주시는 그 정성에 광광 우러라 닐러 우러라 쓰니여 저보다 잘 쓰시는 분들이 을매나 넘쳐나는데 진짜 울 독자봉들 넘 최고되어주시는거 아니에여?! 사람 일상 조지게?! (짜증) 오늘 계타는 날인가바여.. 잠 자긴 글렀다 바이 짜이찌엔..♥️ 봉님은 갸니 꿈꿔야 해여!! 스윗보이!!
7년 전
독자23
스크랩해두고 가끔 힘들때 읽을게요ㅠㅜ 글구 작가님 유명해져도 저 잊지마세여 김!시!체! 폰이랑 와이파이 괜찮아지면 짤도 들고와서 막 댓글달고 1등하겠다고 아등바등 선댓 다는 쨔람이니까 잊지마세여! 이제 독방에 추천할 글잡이 하나 더 늘었쎄여... 앞발로 박수짝짝... 글구 사랑해여...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글 분위기 감사하고 그 분위기에 하필 부승관이라 감사하고 하필 그런 가정 배경을 가진 여주인공이라 감사해여 제 인생 글이 될 것 같아여 한번 두번 더 읽어도 슬포여... 낼 아침에 눈 2배를 기약하며 전 갈게요... BW...
7년 전
독자24
와.. 이거 너무 쩌는 글이에요 와.. 와......
7년 전
다앙근
흑흑 아닙니다롱.. 어떻게 하면 괴랄하게 썼다고 소문이 날까 하면서 쓴걸요 롬곡
7년 전
독자25
으허...자까님ㅠㅠ일단 사랑해요...❤ 우리뿌로 이런글을 써주다니ㅠㅠㅠ제 맘에도 벚꽃이 내리려나봐요ㅠㅠㅠㅠ엉엉ㅠㅠㅜ그리고 예전부터 느낀거였는데 무엇에 비유하는게 대단한것같아요ㅠㅠㅠ머시써ㅠㅠ 자까님 암호닉 받으시면 저는 [벚꽃왕댜]로 신청하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다앙근
암호닉 제가 강보에 싸서 둥기둥기로 모십니다!!! 세상마상 독자님 사랑해요 진짜 뿌야로 인생 행복 누립시다
7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ㅍ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진짜 승관이에게 위로받는거같은 기분이에요ㅠㅠㅠㅠ정말 필력이 ㅠㅠㅠㅠㅠㅠㅠ으허 ㅠㅠㅠㅠㅠ진짜 최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뿌뿌까까]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다앙근
그렇죠. 뿌뿌엔 역시 까까죠. 힘든 일 있어도 승갸니가 키스하러 달려갈거니까 우시면 안됩니다..* 찌통 보스하면 암호닉 안 받아버릴거야 징징 ㅠㅠㅠ
7년 전
독자27
하 작가님,, 어제 원우글에서 작가님 단편집 간절히 원하던 봉입니다,,, 오늘은 이런식으로 내맘 찢어놓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승가니 세계최고다정해ㅠㅠㅠㅠㅠ암호닉 받으신다면 저는 [꺄]안될가요.. 흑흑 작가님글최고야
7년 전
독자28
글의 스펙트럼이 넓으신것같애요 발랄한 것도 위험한(?것도 이렇게 무겁고 슬픈것도!.! 어차피 우리애들 열세명이니까..^^ 앞으로도 그 넓은 스펙트럼 맘껏 보여주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희희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다앙근
진짜 우리 독자님들 한국 수출 주력 상품으로 밀어야 된다.. 스윗 보스 칭찬력 대폭발이시구여.. 늘 감사합니다 ㅜㅜㅜ 열심히 쓸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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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위로받는 느낌 그거 하나 노리고 썼습니다 끠에에에에 잘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ㅜㅜㅜ 존경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금손이가 아니니까요 ㅋ 독자님 제가 많이 사랑해버립니다.. 알고 계십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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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업어 모십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아깝지 않게 열심히 쓸게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8.67
허류ㅠㅠ 감히 비회원이지만 댓글 달아봅니다ㅠㅠ 진짜로 민규편부터 비유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 볼때마다 작가님 필력에 치이고 애들 대입해서 읽다 치이고 설레서 치이고ㅠㅠ 이러다 죽습니다아ㅠㅜㅜ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고 다음에 누구일지가 진짜로 기다려집니다!! 저 혹시 비회원이지만.. 감히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진짜 글 올리시는 거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혹시 신청 받으신다면 [짹짹이]로 신청 받아주시면안될까요..?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다앙근
감히 그 누가 비회원은 암호닉하면 안된다 그랬어요? 데려와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뿌꾸빵 해버릴랑게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진짜 몸둘 바 1도 모르겠고 넘 감사하고.. 어제부터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에요 ㅜㅜㅜ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2
와 작가님 진짜 대박이에요...워...진짜 승관이로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야 너무 멋있어ㅠㅠㅠ 가능하다면 암호닉 [왕밤식빵]으로 신청할게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7년 전
다앙근
암호닉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흑흑 뿌야는 개그만 잘 치는게 아니라구요.. 찌통 왕자일때의 승관이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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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독자님 워더!!!!!!!!!!!!!!!!! 우쭈쭈 해주시는 독자님 세계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인트 아깝지 않게 쓸게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구 내 마음 가져가 (대오열)
7년 전
독자34
방금 다 읽고 왔는데 진짜 필력 대박이시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단어표현들이 너무 이쁩니다ㅜㅜㅜ♡♡♡[미묘]로 신청할게요작가님 자주봐요!!!!!!!>-♡
7년 전
다앙근
오래 봅시다!!!!! (우렁참) 밍구랑 원우도 같이 읽어주시면 오늘 또 뭔가 오지 않을까요♥︎ (도망)
7년 전
독자35
이미 싹 다읽고왔숨니당~♡~♡~♡~♡
7년 전
다앙근
세상.. 너무 이쁜 독자님 내가 아아아아아아주 워더해!!!
7년 전
독자36
승관이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 너무 안타까운데 승관이가 잘 달래주고 막 그래서 그냥 제가 다 고맙고ㅜㅜㅜㅜㅜ 여주 얼마나 힘들었을지ㅜㅜㅜㅜ 승관이로 인해서 많이 행복해졌으면ㅜㅜㅜㅜ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다앙근
세상 사람들 부승관 스윗보스 좀 보시래요 ㅠ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3명 끝까지 함께 달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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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피나는 것은 우리의 여주..* 속병 나서 눈 혈관 터진 염전 사장님 여주..* 승갸니가 다치면 일단 제가 웁니다 매우 괭괭..
7년 전
독자38
승관아....너좀멋있다....쯔아식........
7년 전
다앙근
부승관 개그캐로만 알아주면 쓰니 섭섭해.. 후잉 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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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다앙근
방금 지훈이가 올라왔습니다 개강 직전의 10덕사도 좋은 것 같아요 (소근)
7년 전
독자40
여주는 너무 불쌍하고.. 승관이는 다정해서 너무 설레고 작가님은 필력 최고고.....
7년 전
다앙근
(똥손이 의아해한다) ㅇㅅㅇ 승관이가 다했는걸여..
7년 전
독자41
또 울어버린 김시체... 코 막힌채로 잠듭니다...
7년 전
다앙근
눈물 지뢰 부승관 ㅜㅜㅠㅠㅠㅠ 그만 울어여 시체님.. 맴이가 아프자나 ㅠ
7년 전
독자42
저한테만 해당되는 눈물지뢰일지두... ㅋㅋㅋㅋㅠㅠ 이런분위기 한 번만 더 써주세요 끙끙...
7년 전
다앙근
그렇다면 다음 연재물은 찌통으로..★
7년 전
독자43
헤엑 좋아여. 믿(고)보(는)앙(근님)이니까여! 좀 흔할수는 있어도 여주가 왕따거나 은따거나 가정폭력이나 가난하거나 뭐 이런거... 여주가 많이 힘든데 남주가 토다꾸 토다꾸 해주는 거 좋아여! 남주는 승관이 살며시 추천... 해여... 하지만 앙근님 is 뭔들. 누구로, 어떤 소재로, 오셔도 즐겁게 볼 준비가 돼 있답미다!=^・ω・^=
7년 전
다앙근
43에게
지쨔 응원 최고.. 응원머신 김시체님.. 시체님 아님 나 글 안 씁미다 (단호) 원래 생각해둔 찌통 소재가 있었는데 언제 풀지 타이밍 재고 있었거든여☆★ 오늘 진짜 괘짧게 프롤이라도 올려야겠네여 ㅜ

7년 전
독자44
와 진짜 표현력이 대단한것 같아여 벚꽃 막 두근두근하고
ㅠㅠ 우리ㅜ여주 불쌍해! 엄마 왜 그래..? 나빠!

7년 전
다앙근
그러나 그런 엄마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허허허헣 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5
현생에 치여.. 지금본게 한스러워요...퓨 저 진짜 눈물흘렸어요 자까님 ㅜㅜㅜㅜ 슨관이가 최애인 저는 더 눈물이 쥬르륵.. 남은 못본 편도 보러갈게오❤❤❤
7년 전
다앙근
작가는 언제나 열린 문입니다 (흐뭇)
7년 전
독자46
부승관ㅠㅠㅠㅜㅜㅜㅜㅜ어쩜...ㅠㅠㅠㅜㅜ그냥 발려요ㅠㅠㅜ잘보고 가용!
7년 전
다앙근
우리 승관이 달달한거 정규 교육 과정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찌통보스 달래주는 분위기 좀 보시래요.. 당뇨 올 것 같아
7년 전
독자47
으아ㅠㅠㅠㅠㅠㅠ쥬니편보고왔는데 분위기가 이리 다를줄은 몰랐어요ㅠㅠ
7년 전
다앙근
한솔이를 이어서 읽으시면 분위기가 아주 그냥.. bb ㅋㅋㅋ 제 입으로 제 글 추천하려니 낯짝이 어지간해선 안되겠네요
7년 전
독자48
아 부승관 너무 멋쪄요ㅠㅠㅠㅠㅠㅠㅠ아 공부해야되눈데 작가님글 너무 재밌어서 다 정주행하고 공부하렵니다,,^^.... 이번편 눈물 주륵 흘리고 가욤...켜져있는 티비 드라마에서 나오는 노래가 이번편분위기랑 넘 잘맞아서 또 울고가요,,,잘읽고가요♥♥♥
7년 전
다앙근
울어주셨다면 넘나 감사합니다.. 지쨔 제 글이 뭐라고 눈물 흘리면서까지 감정이입해서 읽어주시고 ㅠㅠㅠㅠㅠ 제가 독자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진심입니다
7년 전
독자49
와ㅜㅜㅜㅜ승관이너무설레요ㅠㅠㅠ
7년 전
다앙근
위로가 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7년 전
비회원117.126
난... 비회원인데 비회원이 아닌 김시체라네ㅠㅠㅠㅠ 슬프네요 즌말... 우리 작가님 나 진짜 흐엉... 인티 정지먹어서 화나서 안 들어오다가 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고싶어서 들어왔어요. 정지 풀리고나면, 포인트 제값 지불하고 밀린 거 정주행 할 겁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보고싶어요 진짜 우리 앙근찌ㅠㅠㅠㅠ 잘 지내시는 거 맞죠? 여기에 답글 달리나 안 달리나 맨날 들어올거야 엉엉...ㅠㅠㅠㅠ 뜬금 X지만 진짜 사랑해요♥
7년 전
다앙근
시체님!!!!!!!!!!!!!!! 그랬군요 정지를 먹었군요 나 시체님 보고싶어 울며 앓는 밤 1달 넘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글을 얼마나 이 쓰면 위스퍼링에 댓글도 안 달아주실까 싶어서 광광 울었자나요 나 ㅠㅠㅠㅠㅠㅠ 정지라니 안돼.. 마이 원앤온리 시체찡.. 정지 풀리면 진짜 점만 찍어도 좋으니까 생존 신고 해야 돼요 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시체쟈응 당신은 내꺼야 사랑해 사랑한다구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한달만에 온 김시체) 고3에다가 인티 정지가 아닌 사실은 강퇴였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전 ㄹㅇ 쓸액이... 얼른 글 쓰고싶고 우리 앙근님 글 읽고싶지만, 난 2038년도에 정지가 풀리는 사람이라네요 하하(!) 재가입해야하는데 언제 할지, 어떻게 할지 막막 파티예요ㅠㅠㅠㅠ
7년 전
다앙근
20ㅋㅋㅋㅋㅋㅋㅋ38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 제 눈에서 흐르는 이것은 눈물인가요? 시체님 나중에 재가입하면 꼭.. 나랑 꼭.. 놀아주기야.. 메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몰라서 글을 보내드릴 수가 읍네 아이고 괜찮아 우래긔들 컴백했으니까 다 괜찮아 ㅠㅠㅠㅠ 고3 1년 공부하라고 이렇게까지 도와줄거 없는데 인티 오지랖 지렸구요; 울지 말아여 내가 대신 다 울게 ㅠㅠㅠㅠㅠ 우리 꼭 돌아오기로 해여..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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