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읽어주시고 댓글써주시는 독자님들 항상 감쟈해요ㅠㅠ♡ 저도 저희오빠가 진우가 아님에 눙무리ㅠㅜㅜㅜ 신알신 사랑합니다ㅠㅜ♥ *암호닉 삿탕해요♡* ♡버블티님,불낙지님,땡글이님♡ --------------------------- 뿌듯한 마음으로 들어온 진우는 표정이 굳어있는 너를 보고 순간 당황해서 옆에있던 한빈이에게 물을 쥐어준뒤 너한테 뛰어와 "우리막내ㅜㅜㅜ왜 그래 오빠가 물 너무 늦게 떠와서 그래ㅠㅜ?" 너는 다시 2차 때찌의 위험경보를 무시하고 넌씨눈 오빠를 위해 다른 멤버들에게 들리지 않게 진우 옷소매를 잡고 귓속말을 시도해 "아니...처음보는 사람만 가득있잖아 바보야ㅜㅠㅠ" 아무리 멤버들이 보고싶었어도 낯가림이 있던 너는 진우에게 원망섞인 말을했지만 그모습이 마냥 귀여운 진우는 또 우쭈쭈하며 대답해줘 "괜찮아 우리애들 나쁜애들아냐" "아니...바보야...그소리가 아니잖아ㅠㅠ...." "애들이랑 인사할래 ○○아? 애들이 너 엄청 궁금해 했어 특히 한빈이가 그말에 너는 눈을 번뜩뜨며 한빈이를 쳐다봐 너희 김남매를 쳐다보고있던 B팀 멤버들은 갑자기 고갤돌린 너를 신기하다는 듯이 여전히 쳐다보고있어 그러다 여러개의 시선이 다 너를 향한걸 느낀 너는 고개를 푹숙이면서 진우의 소매를 뜯을듯이 잡아 진우는 네표정을 한번 보더니 활짝 웃으면서 말해 "얘들아 들어와서 인사해 내동생○○이! 귀엽지? 한빈이랑 동갑이야~" 소매를 쥐어잡은 네손을 풀고 다시 깍지 끼고 쭈삣쭈삣 들어오는 B팀 멤버들 앞으로가 "귀엽지?내동생ㅎㅎ 낯을 좀 가리는데 진짜착해ㅎㅎ 오늘 나 점심 못 먹었을까봐 도시락.... 아!도시락 통두고 왔다!" 진우의 말에 너도 사옥앞에 두고온 터진 도시락통이 생각나서 놀란눈으로 진우를 쳐다봤어 "아...으뜨케..." 눌린발음으로 혼잣말을 하고있는데 피식웃는 소리가 들려 고갤돌리니까 입을 막고 웃는 진환이가 있었어 그리고 너가 쳐다보는걸 느낀 진환이가 웃으면서 말해 "아니..귀여워서..." 뜬금없는 설렘포텐에 멍해진 너대신 동생바보 진우가 신나서 "그치?그치? 귀엽지? 아!○○아 오빠가 도시락통 가져올께 얘기하고있어ㅎㅎ" 하면서 뛰어나가 "아니..오빠!!! 나버리고 또어디가!!" 외쳤지만 이미닿힌 문을보며 한숨을 쉬어 또 어색한 정 적이 흐를것 같아 핸드폰을 꺼내려는 뒤쪽에서 누가 말을걸어 돌아보니 민호였어 "어...나는 송민호고 나도 너만한 여동생이 있어" 그러면서 수줍게 웃길래 같이 따라웃어 먼저말걸어준 민호가 고마워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누가 너어깨를 톡톡 쳐 뭐지?하는 마음에 뒤를 돌았는데 진환이가 웃으면서 말해 "얘가 진우형이 너얘기하면 제일 경청하던 한빈이야 인사해줘" 하면서 귀가 새빨개진 한빈이를 너앞으로 밀어줘 너는 응?하면서 한빈이를 계속쳐다봐 그러자 한빈이가 다른곳을 보면서 "어...진우형이 나랑 동갑인 동생이 있다해서 ..그냥 궁금해서....나는 김한빈이고 B.I라고도 하고.. .어....B팀리더고...." 횡설수설하면서 말을해 그런한빈이를 보며 B팀멤버들이 한빈이봐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김한빈!!!ㅋㅋㅋㅋㅋ 형 왜 말을못해요ㅋㅋㅋㅋㅋ 라고 웃겨죽겠다는 듯이 말해 너는 한빈이가 민망해 할까봐 최대한 환하게 웃으면서 "어..나는 진우오빠 동생 김○○이야 잘 부탁해ㅎㅎ"라고 해 그러자 또 얼굴이 새빨개진 한빈이가 결국 고갤숙여 ------------------- 기분 좋은 상태에서 쓰느라 분량조절 실패....ㅎㅎ 읽어주셔서 감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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