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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



 

 

 

 

 

 

 

 

 

 

 


눈물이 떨어져 내려왔다.

 

내 눈앞에는 이미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는 걸어가는 그의 뒷 모습만보였다.

 

그의 뒷모습이 다시는 나를 봐주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에 눈물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말하고싶었다.

 

잡고싶었다.

 

 

 

 

 

 

 

 

 

가지말라고 나에게서 떠나가지 말아달라고

 

 

 

 

 

 

 

 

 


입을 벌려 소리내보려해도 나오지 않았다.

 

목구멍 한가운데에서 무언가가 막고있는듯이

 

꽉 막혀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여기서 입을 벌려 그를 부른다면 아니 부르려고 한다면

 

입을 열자마자 울음소리가 그에게 전해질것이다.

 

 

그러기싫었다.

 

 

그의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

 

우는 나를 이렇게 버려두고 떠나가는 그였지만

 

그의 마음을 아프게하기 싫었다.

 

그래서 잡지 못하고있는 것인가 싶기도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앞을 봤을 때에 그는 이미 떠난후였다.

 

흔적조차 남지기 않고 말이다.

 

처량하게 길거리에 앉아있는 내모습에 눈물이 나왔다.

 

 

 

 

 

 

 



 

나쁜자식...

 

 

 

 

 

 

 

 

 

 

욕이나왔다.

 

그동안 얼마나 사랑했는데

 

아니

 

여전히 사랑하고있는데 말이다.

 

길거리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내모습에 여전히 흘러나오는 눈물을 소매로 대충 훔치고는 일어섰다.

 

오랫동안 쭈그리고 앉아있었던 탓에서였는지 그대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아버릴뻔했다.

 

방금이라도 주저 앉아버릴것만 같은 다리를 부여잡고 집으로 걸어들어왔다.

 

창문에있는 커튼을 모두 치고 집안의 그 어느 조명하나 켜지않은 상태로 그대로 벽에 등을 대고는 주저앉았다.

 

차가운 촉감에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는것만 같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조용한 공간에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내가 한심해졌다.

 

그때에 후드득- 하는 빗소리가 들려왔다.

 

소나기인것인지 꽤나 큰소리로 쉬지않고 퍼부어대는 빗소리에 다시 울음이 터져나왔다.

 

빗소리에 내 울음소리가 묻히게

 

아니 묻혀주기를 바라며 울었다.

 

문득 눈물을 닦다보니 손에 끼어져있는 반지가 눈에들어왔다.

 

첫 알바비로 산거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던 그의 모습이 다시 머릿속을 가득 채우자 심장 한가운데가 아려오는듯했다.

 

그대로 반지를빼서는 아무렇게나 던져버렸다.

 

또르르르 하면서 반지는 어디로갔는지 굴러가버렸고 내 손에는 여전히 지워지지않은 반지 자국이 남아있었다.

 

 

 

 

 

 

 

 

 

지우고싶어졌다.

 

이 족쇄같은 자국을

 

 

 

 

 

 

 

 

 

여전히 남아있는 이 반지자국이

 

내가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려주는것만같아서

 

미친듯이 비볐다.

 

옆에있던 휴지로도 물티슈로도 아무리 해봐도 변하는것은 없었다.

 

 

 

적어도 이 반지를 끼고 있었던만큼 계속 내 가슴은 이렇게 먹먹하고 슬플까?

 

 

 

이런저런생각이 머릿속에 차오르자 화가 치밀어 올랐다.

 

갑자기 왜 그가 나에게 이별을 고했는지

 

그리고 왜 떠나갔는지 말이다.

 

 

 

 

 

사랑했는데

 

좋아했는데

 

 

 

 

 

 

그 누구보다 아꼈는데 말이다.

 

 

 

 

 

나쁜놈...

 

나쁜놈...

 

 

 

 



짜증나고 화가나고 미친듯이 슬프지만

 

그래도 보고싶었다.

 

여전히 기억하고있는 11자리의 숫자와 사라지지않는 반지자국까지

 

이집에서 그와의 추억이 없는곳을 찾을수 없었다.

 

눈만뜨면 그의 생각이나 다시 눈물이 차올랐다.

 

그렇게 눈을감고있으니 아른거리는 그의얼굴에 다시 눈물이 차올랐다.

 

바로 눈을 뜨고는 핸드폰을 찾았다.

 

무슨생각인지 본능적으로 그의번호를 누르고 전화를걸었다.

 

하지만 들려오는말은

 

 

 

 

 

 


'이 전화번호는 없는 전화번호입니다...'

 

 

 

 

 

 


얼마나 지났다고

 

나한테 미안하다며 떠나간게 언젠데

 

연락조차 하기싫었던거였나?

 

그대로 핸드폰을 던져버렸다.

 

팍- 하며 액정이 나간듯한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걸 신경쓸 상황이 아니였다.

 

깊은 숨을 들이마쉈다가 내쉬었다.

 

계속 울어서였는지 불안정한 숨을 좀 고르고는 일어섰다.

 

그리고는 서랍장 속를 뒤졌다.

 

분명 여기어딘가에 있었다.

 

 

 

 

 

 

 

 

찾았다.

 

 

 

 

 

 

 

 

눈앞에 보이는 하얀 약통을 집어들고는 그대로 열어  안에있던 모든약을 입에 털어넣었다.

 

그리고는 거실로 걸어나가 냉장고를열어 물을 잡아 들고는 입에 부었다.

 

물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수없었지만 흐릿해져가는 정신에 이렇게라도 그에 대한 생각을하기싫었다.

 

눈앞은 점점 흐릿해져갔고

 

얼마지나지않아 그대로 암흑으로 변해버렸다.

 

아무도 없는 검은 호수에 빠진듯이 고요했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입은 웃고있는거같은데 눈물이 흘러나오는것만같았다.

 

 

 

 

 

 

그 암흑속에서말이다.

 

 

 

 

 

 

 

 

 

 

 

 

 

 

 

 

 

 

 

 

 

 

 

 

 

 

 

 

 

 

 

 

 

 

 

 

 

 

 

 

 

 

 

 

 

 

 

 

 

 

 

 

 

 

 

 

 

 

 


***

 

 

 

 

 

 

 

 

 

 

 

 

 

 

 

 

 

 

 

 

 

 

 


"김여주!!!! 정신차려!!!! 야 이 미친년아!!! 정신 차리라고!!!!"

 

 

 

 

 


민규는 두눈을 감고 쓰려져있는 여주를 흔들며 소리쳤다.

 

민규가 미친듯이 여주를 흔들며 소리친지 얼마지나지않아 구급차가 도착했고 여주는 그대로 들것에 들려 구급대원들손에 구급차로 향했다.

 

구급차가 병원을 향해 달려가면서도 민규는 여주의 손을 꽉 붙잡고는 기도했다.

 

 

 

 

 

 


지금 여기 누워있는 김여주 를 살려달라고

 

제발 죽게 만들지말아달라고

 

떠난건 권순영인데 왜 여주가 이런일을 격어야하나고말이다.

 

 

 

 

 


병원에 도착한 민규는 차마 여주를 따라갈수없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여주의 모습을 볼수 없었다.

 

가슴이 찢겨나가는것만같은 그럼 느낌에 민규는 응금실 입구에 서서 여주가 응급처치를 받고있는곳을 멀리서 지켜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자신이 여주의 곁에서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에 한발자국 한발자국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여주의 앞으로간 민규는 그대로 울어버릴것만같았다.

 

초최하게 다 죽어가는 아니 죽은사람마냥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응급처치를 받고있는 여주의모습에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다.

 

민규가 한숨을 내쉬며 눈을감고있을때에 상황은 해결된것인건지 여주는 여전히 눈을 감은 상태지만 평온하게 누워있었고 그모습에 민규는 떨리는 목소리로 "ㅈ.. 죽은거 아니죠?" 라며 의사에게 물어왔고 의사는 민규의 말에 끄덕이고는 민규의 손을잡고는 여주가 누워있는 침대에서 좀 떨어져서는 입을열었다.

 

 

 

 

 

 

 

 

 

 


"상황이 심각합니다... 이미 도착하셨을때 환자분의 상태가 좋지 않았고 좀 늦었던 상황입니다."

 

 

"...."

 

"일단 정말 다행인건 떨어지던 맥박이 정상수치로 돌아왔다는것이지만"

 

"ㅁ.. 무슨 문.. 문제라도??"

 

"깨어나실수있다고 장담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네..??? 그럼 평생... 평생 저렇게 죽은사람처럼.."

 

"일단 환자분이 살아계신것만하셔도 기적입니다. 좋은 경과가 있기를 기원해야할뿐 더이상 저희가 해드릴수있는 방법이 없어서... 좀있다가 병실로 옮기죠"

 

"네.."

 

 

 

 

 

 

 

 

 

민규는 의사의 말을 듣고나서 하늘이 노래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지금 떠나간 권순영은 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뭐 때문에 여주를 버리고갔는지 민규는 핸드폰을 들어 순영에게 전화를걸었다.

 

하지만 없는번호라며 연결되지 않는 전화에 민규는 "씨발!!!" 이라며 크게 소리쳤고 여전히 분에 못이기는지 주먹으로 벽을 내리쳤다.

 

그모습에 업무를보던 간호사가 놀래서 민규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ㅇ.. 여기서 이러시면 ㅇ.. 안.. 안돼는데" 라며 말을해왔고 민규는 여전히 답답하고 화가났지만 입술을 꽉 깨물고는 알았다며 죄송하다며 고계를 숙여 사과를했다.

 

민규는 여기서 이러면 민폐다 싶어 병원을빠져나왔다.

 

핸드폰에있는 연락처중 권순영이랑 친할만한 사람이누가있을까를 고민하던 민규는 이지훈이라면 뭐라도 좀 알겠지 하는 마음에 지훈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이지훈이냐?"

 

'뭐냐? 김민규?? 왠일인데"

 

"너 권순영이랑 친하지"

 

'왜 뭔데?'

 

"김여주 지금 병원입원했어"

 

'왜???'

 

 

 

 

 

 

 

 

민규의 핸드폰에까지 지훈의 어째서?? 라는듯한 음성이 흘러들어왔고 민규는 주먹을 꽉 쥐고는 입을 열었다.

 

 

 

 

 

 

 

 

 

 

"권순영 지금 어디야"

 

'왜 여주 병원간게 권순영 때문이냐??'

 

"알면 불어새끼야!!! 그새끼 어디갔냐고 핸드폰은.. 하 왜 없는번호라는데"

 

'아니 야 진정좀하고 말해봐 김여주가 왜 병원인데'

 

"약먹었다고... 그새끼 때문에 집에있던 수면제 다 쳐먹었다고 그 미련한애가 권순영이 해어진거같으니까 그때문인거 같으니까"

 

'어?? 아니 그건 어떻게'

 

"그렇게까지 약 쳐먹고 쓰려저서 죽어가는애가 권순영이름만 계속해서 불렀으니까 가지말라며 빨개진 눈을 하고 계속 울었으니까 그러니까 불어 빨리!!!! 그새끼 어딘지 지금 넌 알꺼아니야!!!"

 

 

 

 

 

 

 

 

 

 

 


민규의 말에 지훈은 생각에 잠긴듯 아무소리도 하지못했다.

 

민규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얼굴을 들어 하늘을 보며 흘러내려오는 눈물을 멈춰보려했지만 민규의 그런마음을 알고도 모른척하는것인지 눈물은 쉬지않고 흘러나왔다.

 

7년을 좋아했던 여자였다.

 

민규에게있어서 여주는 다가가고싶지만 그럴수 없는여자였다.

 

중학교 시절부터 남 몰래 짝사랑을해오다 우연하게 만난 고등학교에서 친해져서 같이지내던 친구였다.

 

아니 친구라는 이름으로 계속 옆에 있고싶었던 민규의 진심이였다.

 

이렇게라도 여주와 말을하고 투닥거리며 장난을 치며 놀러다니는것만해도 민규에게있어서 행복 그이상의 행복이였다.

 

혹여나 자신이 여주에게 고백을한다면 더이상 자신을봐주지않을까

 

만나주지 않을까싶어 마음을 졸이며 그렇게 지내왔었다.

 

그러던중 고등학교 2학년때 남자친구가 생겼다며 민규의앞에 순영을 데려왔다.

 

민규의 속을 아는것인지 모르는것인지 그이후로 민규를 만날때마다 순영에대한 이야기만을 해오는 여주를 향해 민규는 씁씁한 미소를지어보였다.

 

 

 

 

 

 

'권순영이 뭐라고 그놈이 뭐라고 왜 내가아닌 그놈이 여주랑 있는건데!!!'

 

 

 

 

 

 

라며 하루하루를 지내오던 민규였지만

 

자신과 있을때보다 순영과 있을때에 더욱더 밝게 웃으며 행복해보이는 여주의모습에

 

차라리 나보다 저놈이 더 여주를 챙겨줄수있겠지라며

 

적어도 힘들게하지 않을놈이겠지라며

 

여주를 생각할때마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어째서 왜

 

계속 앞으로도 영원히 여주만을 행복하게 해줄것만 같았던 순영이 떠나가버렸는지 민규는 화가났다.

 

7년동안이나 지금까지도 짝사랑을하며 바라볼수밖에없는 나도 있는데  여주를 어째서 왜

 

민규는 아랫입술을 지그시 물었다.

 

하지만 울음을 참으려한탓에 생각보다 쌔게 물었던것인지 민규의 입술사이로 피가 새어나오는듯했다.

 

그때에 수화기 반대편에서 지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김민규'

 

"왜..."

 

'그자식이 정말 절대 말하지 말아달라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지금 이 상황에서 말 안하고있는게 더 등신같아서 말해주기는하는데'

 

"빨리말해 그자식 어디야"

 

'하... 씨발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지훈의 숨을 가다듬는듯한 소리가 들려왔고

 

민규는 한손으로 얼굴에 흘러내리던 눈물을 닦아내었다.

 

그리고는 지훈은 입을열었다.

 

 

 

 

 

 

 

 

 

 

 

 

 

 

 

 

 

 

 

 

 

 

 

 

 

 

@@@

 

 

 

 

 

남은 내용은  下편에서 만나요!!
사진을 넣어야지 라면서 찾아보는데 딱히 여기에 뭘 넣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下편에서는 그래도 사진들이 나와 여주님이 읽으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으로 下편을 써내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신 여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은 사랑입니다 ♥







+) 새벽에 비몽사몽하게 쓴 글이라 맞춤법을 틀리거나 오타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보시는데 불편하시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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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7.202
작가님 ㅠㅠㅠ 짱이예요
7년 전
비회원98.184
후엥 ㅠㅠㅠㅠㅠㅠㅠㅜ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 지나가다가 너무 슬퍼서 댓 달구가여....!!! 다음화가ㅜ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ㅜ후에이엥ㅇㅇ유ㅠㅠㅜ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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