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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하녀 O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하녀 O | 인스티즈

 (팬아트라고 해야하나요..합성짤이라고 해야하나요.. 하녀 료우토와 세츠카를 실물영접하게 해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려요ㅜㅜㅜ 제 사랑 받으세요 쪽쪽)

 

 

*영화'아가씨'를 각색했지만

내용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무지 몇 번을 곱씹어봐도 이해할 수 없는 료우토 씨의 말과 이제는 그림 대신 나의 목을 바라보는 피하고 싶은 시선에 괜스레 분위기가 이상하게 변한 것 같아 입술을 깨물었다. 이 사람과 단둘이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것을 몸에서 반응을 하는건지 점점 빠르게 뛰기 시작하는 심장에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손을 씻으러 간 도련님께서는 왜 이렇게 돌아오지 않으시는건지, 숨막히는 침묵이 점점 나의 목을 옥죄어오는 것 같아 과감하게 몸을 돌렸다. 빨리 숨통을 트이고 싶은 마음에 방을 나서려고 하자 그런 나를 비웃는 듯 곧바로 가볍게 붙잡는 손길이 있었다. 아뿔싸. 무언가 불안한 느낌이 찾아와 속으로 살짝의 욕짓거리를 중얼거리며 고개를 돌리자 어느새 또 밤하늘을 물들인 채 나를 삐딱하게 바라보는 료우토 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서양화를 그려야 할 물감을 만들어야 하는데"

 

"..."

 

"일손이 부족해서요"

 

"..."

 

"도와줄 수 있죠?"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하녀 O | 인스티즈

 


따라오라는 말과 함께 나를 자신의 다락방으로 안내한 료우토 씨에 아직도 찝찝한 기분을 지우지 못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정말 화가의 방처럼 여기저기 스케치가 덜 된 그림이 쌓여있었고 료우토 씨 특유의 씁쓸하면서도 남성적인 향이 방 안에서 떠다니고 있었다. 여기서 홀로 담배를 태우며 그림을 그렸을 료우토 씨의 뒷모습이 저절로 그려지는 것 같았다. 눈을 돌려 구석 쪽을 확인하자 한쪽 큰 책상에는 색색깔의 고체 덩어리들과 병에 담긴 기름이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었다. 저걸로, 물감을 만든다고요? 작게 중얼거리자 고개를 끄덕인 료우토 씨가 나의 손목을 잡아당기고 의자에 앉혔다. 붉은색의 고체 덩어리를 내 앞에 세워주고 넓적한 막대기를 건네주며 이 물감을 잘게 부수라는 료우토 씨의 말에 어떨떨하게 긍정의 표시를 하며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런 나를 구경하듯 가뜩이나 좁은 공간에 괜스레 몸을 끼워앉아 옆에서 턱을 괸 채 나의 손목부터 목선을 쭉 훑어보는 뱀같은 료우토 씨의 시선에 온 몸이 간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서양화는 정말 이런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걸까 싶을 정도로 강하고 부서지지 않는 붉은색 고체 덩어리에 이마에 힘줄이 올라올 정도로 힘을 주자 겨우 푸스스, 소리와 함께 부서진 덩어리였다. 숨을 몰아쉬며 못하겠다고 말을 할 찰나 그런 나를 눈치챈건지 바로 말을 가로채는 료우토 씨가 있었다.


 

"그렇게 약하게 하면 색이 잘 나오지 않아요"

 

 

"..그럼, 어떻게"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하녀 O | 인스티즈

 

 

순간적으로 나의 손을 감싸안는 온기에 놀라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는 질책이 담긴 눈빛을 보내자 그런 나와 눈을 마주하며 잡은 손에 악력을 더하는 료우토 씨였다. 찰나 스친 그 시선에서는 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끈적함이 담겨있어서 입술을 오물거리는 것밖에 난 할 수가 없었다. 나의 손을 감싸안은 료우토 씨의 큰 손의 온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무렵 어느새 또 가까워진 얼굴의 거리에 료우토 씨의 짙은 숨결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어깨를 움츠리게 되었다. 그런 나를 바라보는 료우토 씨의 가벼운 웃음소리가 들려왔지만 애써 무시하고 싶었다. 손을 빼고 싶은데, 아니 빼야 하는데 거짓말처럼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아마 내 손을 감싸안은 긴 손가락의 온기가 따뜻해서였기 때문이었을까. 초반과 달리 격하게 피하지 않는 내 반응을 눈치챘는지 료우토 씨의 긴 눈꼬리가 길게 늘어지더니 곧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자아냈다.

 

"당신은 정말"

 

"..."

 

"곰처럼 순진해보이면서도"

 

"..."

 

"언제는 또 여우처럼 내 손길을 피하지 않아"

 

"그..이 손.."

 

"그 점이 나를 미치게 해"

 

 

나의 손을 잡은 료우토 씨의 긴 손가락이 소매자락 안을 파고들자 저절로 몸이 경직되었다. 그런 반응을 즐기는건지 팔목을 살살 문지르는 료우토 씨에 저절로 입술을 깨물게 되었다. 나도 지금 내가 왜 지금 이 남자의 손길을 피하고 있지 않는지 그리고 료우토 씨의 낮은 숨결과 손길에 미미한 열꽃이 피어오르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눈을 꾹 감았다가 떴다.

 

 

"세츠카와 어디까지 갔어요?"

 

"..."

 

"당신한테서 세츠카의 체향이 나요"

 

"..."

 

"목에서는 붉은 꽃들이 피어올라있고"

 

 

곧 다른 한쪽 손을 빼내어 나의 목선을 쭉 훑는 손길에 마치 전기에 충격을 받은 것처럼 머릿속이 새하얗게 물들여졌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윗 소매의 단추 하나 둘 푸르며 붉은 꽃들로 가득한 목덜미를 바라보는 료우토 씨의 긴 손가락을 바라보았다. 나의 목덜미를 바라보는 료우토 씨의 시선이 태양빛보다 뜨겁고 강렬해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하자 그런 나의 턱을 붙잡는 강한 악력이 있었다.


 

 

 

"당신 여우 맞잖아"

 

"..."

 

"무슨 속셈으로 세츠카를 그렇게 물들여놓은건지 모르겠는데,"

 

"..."

 

[방탄소년단/전정국/김태형] 하녀 O | 인스티즈

 

 

"나도 한 번 재미 좀 보고 싶어서"

 

 

나만 외톨이가 된 것 같네요. 긴 엄지손가락으로 나의 아랫입술을 꾹 누르는 료우토 씨의 손길은 충분히 야릇했다. 마치 떡 주무르듯 아랫입술을 누르며 나를 내려다보는 료우토 씨의 시선이 견디기가 힘들어 눈을 아래로 내려깔았다. 위에서 잔잔하게 퍼져오르는 낮은 웃음소리는 마치 나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것만 같아 두렵기만 했다. 이제는 아랫입술을 살살 문지르는 손길에 저절로 앓는 소리를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얇은 살갗 사이로 느껴지는 자극이 미치도록 나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서 고개를 뒤로 내빼려고 하자 그런 나를 제지하는 단단한 손이 있었다. 다, 아시잖아요. 어쩌면 이 사람은 내가 왜 도련님에게 다가갔는지 그리고 내가 무슨 속셈을 품은건지 알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저 아무 말 없이 료우토 씨와 눈을 마주하자 그의 밤하늘에 어느새 은하수가 범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당신, 품어서는 안될 감정을 품었군요.



거칠게 나의 옷깃을 잡아당기는 손길, 그리고 목덜미에 내려앉는 낯선 감촉도 어쩌면 이 방의 은밀한 분위기를 빌려 용서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 눈동자 안에 들어있던 은하수가 애타게 거부하지 말아달라고 나에게 소리없는 아우성을 외치고 있기 때문이었을까. 문득 도련님께서 새기신 흔적 위에 입술을 가져다대는 료우토 씨의 행동이 어쩌면 체온이 고픈 어린 짐승과도 같아서 밀어낼 수 없을 것 같았다. 어느새 붉은색으로 녹아 책상을 적시는 빨간 덩어리, 그러니깐 물감을 바라보았다. 마치 나의 순결성을 의미하는 것과도 같아 나도 모르게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되었다. 단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던 감정, '죄책감'이라는 것이 조금씩 고개를 들어 나를 맞이하게 된 것 같다.





*

 


 


하얀 거품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물장난을 하는 도련님의 하얀 팔이 물살에 잠길 때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마른침을 삼키게 되었다. 원래 목욕을 하는 도련님께서 물기를 닦으실 수건과 입욕제만 두고 나가는 것이 나의 도리였는데 나의 팔을 붙잡고 곁에 있어달라는 도련님의 부탁에 나는 작은 의자에 앉아 뜨거운 물에 붉게 물들여진 도련님의 둥그런 어깨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전에 도련님의 입 안을 들여다본 적이 있었지. 괜스레 머릿속에 상기되는 수증기 속 도련님의 입 안을 살펴보는 나의 모습에 푸흐, 웃음이 터져나왔다. 갑자기 웃음을 짓는 내가 의아했는지 거품을 가지고 손장난을 치시던 도련님께서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을 마주하셨다. 


"어디 갔다 왔었어?"


"..네?"


"방에 왔는데 너가 없길래"



아.. 짧게 탄식을 내뱉으며 무슨 대답을 해야할까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그런 나를 눈치챈건지 도련님의 표정이 잠시 굳어졌다. 빨리 대답을 해야하는데 왜인지 나의 입술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왜 찾으러 오지 않으셨어요, 라는 말을 건네고 싶었지만 애써 삼켰다. 물감이 묻은 손을 씻고 돌아오셨을 때 방에서 사라진 나와 료우토 씨를 발견하셨을텐데. 싸늘한 빈 방을 둘러보며 도련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료우토 씨와 같이 있었다는 것을 도련님은 알고 계실까. 괜스레 목덜미에 조금 새겨진 료우토 씨의 흔적이 화끈거리며 열을 올리는 것 같아 주먹을 꽉 쥐고 시선을 조금 피했다. 수상하게 행동을 하면 안되는데 바보같이 나는.. 그런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자신을 봐달라는 듯 물살을 세게 튀기는 도련님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무어라 말을 건넬 수도, 그렇다고 목욕하시는 도련님 옆으로 다가가 무슨 행동을 취할 수도 없는 터라 애꿎은 치맛자락만 매만지고 있는데 어느새 거품을 거두고 나를 바라보는 도련님의 적갈색 눈동자가 느껴졌다. 후- 손에 올려진 하얀 거품을 불며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신 도련님을 따라 입꼬리를 올리자 마치 다가오라는 듯 손짓을 하는 도련님의 얇고 하얀 손목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올래?"


"..네?"


"들어와 스미레"


순간 어디로 들어오라는건가 싶어 말문이 막힌 채 고개를 갸웃거리자 첨벙,첨벙 얇은 물살을 손으로 가르며 나를 기다리는 도련님과 눈을 마주하게 되었다.욕조, 안으로요? 당황스러움이 담긴 눈빛을 보내자 뭐가 문제냐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뜬 도련님이셨다. 순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 같아 어느새 열이 오른 볼을 감싸안은 채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거품에 가려진 도련님의 하얀 몸이 시야에 들이찼다. 괜스레 야한 장면을 본 기분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물들여졌다.

 

"나 혼자 목욕하기 싫어"

 

"...그래도 제가 들어가면..."

 

"왜 안되는데?"

 

오히려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졌다고 지적하는듯 입술을 삐죽 내밀며 나를 올려다보는 도련님의 눈동자에는 순수함만 물들여있던 것이 아니였다. 나도 모르게 손을 허공에 들어 도련님의 물기젖은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그런 나의 손길을 느끼듯 눈을 살짝 감은 도련님의 긴 속눈썹에 거품 섞인 물방울이 매달려 있었다. 그 모습이 무언가 나의 깊은 마음에 숨겨져있던 감정을 숨기는 것 같았다. 천천히 눈을 뜨는 도련님의 모습을 다 바라보기도 전, 급하지만 천천한 손길로 나의 팔목을 잡아당긴 도련님에 발이 욕조에 걸리게 되었다.

 

"어..어, 도련님 잠시만..!"

 

풍덩-

 

채 비명을 지르기도 전 나의 온몸을 감싸안는 따뜻한 물에 눈을 꾹 감게 되었다. 입 안에 들이찬 것 같은 거품의 밍밍한 맛에 혀를 내밀어 신음을 내뱉자 다정스럽게 얼굴과 머리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는 손길이 있었다. 눈을 살며시 떠 그 주체를 확인했다. 그리고 곧 시야에 들이차는 붉게 물든 몸과 둥근 어깨 그리고 물기에 젖은 도련님의 하얀 얼굴에 얼굴에 미친듯이 열이 올라왔다. 뚝, 뚝. 물에 젖은 머리카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바라보는 도련님의 시야가 나의 몸에 닿을 때마다 열꽃이 피어올랐다. 찰나의 정적이 흘렀고 나에게 좀 더 다가와 귓가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시는 도련님의 손길이 미치도록 뜨거워 입술을 깨물었다.

 

뜨거운 물, 밀착되어 있는 젖은 몸, 주위에서 피어오르는 안개. 모든 것이 도련님과 나 사이를 더욱 은밀하고 비밀스럽게 만드는 것 같았다. 나의 귓가를 천천히 매만지며 달큰한 숨결을 내뱉는 도련님에 쾌락이라 칭하는 감각이 발끝에서부터 끼쳐올라왔다. 나또한 도련님과 같은 뜨거운 숨을 내뱉자 그런 나의 입술을 바라보는 도련님의 눈동자 색이 거품으로 인해 더러워진 물보다도 더 탁했다. 천천히 귓가에 입술을 가져다대는 도련님에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귓가에 느껴지는 축축하면서도 말캉한, 어째 느껴본 것 같은데 익숙치 않은 감각에 눈을 꾹 감고 도련님의 뒷머리를 살짝 잡자 바람빠지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도련님과 내가 움직일 때마다 선명하게 들려오는 물소리에 도련님께서 깨무셨던 귓가가 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눈,"


"...아'


"떠줘"


도련님의 낮고 잔잔한 목소리가 어느새 갈라져 있었다는 것을 깨닫자 저절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괜히 이 상황에서 눈을 뜨면 더 몸이 달아오를 것 같아 계속 오기로 버티고 있자 눈꺼풀에 말캉한 감촉이 느껴졌다. 눈을 떠달라는 듯 나의 눈꺼풀에 짧게 입을 맞추는 도련님에 이제는 어깨까지 떨려오기 시작했다. 뜨거우면서도 물컹한,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운이 온 몸을 감싸안아 이 상태로 질식할 것 같았다. 축축한 도련님의 머리에서 물방울이 뚝, 뚝 흘러내려 나의 얼굴을 적셨다. 서로 흠뻑 젖은 채 바라보는 그 시선에서는 어린 짐승이 서로 온기를 원하는 듯 탐욕으로 물들여 있었다. 그 눈빛에 새삼스럽게 또 홀려 조심스럽게 손을 들어 도련님의 단단한 어깨를 잡았다. 맨살에서 전해져오는 뜨거운 온기와 부드러운 감촉에 발끝이 오므라졌다. 



"스미레,"



마치 애무에 서투른 소년마냥 급하게 목덜미를 다시 무는 도련님에 저절로 눈가가 빨갛게 물들여졌다. 오늘만해도 몇 번이나 목덜미를 물리는건지, 이러다가 남아날 수 없겠다 생각이 들 무렵 영역표시를 하듯 집요하게 목에 꽃을 다시 흩뿌리는 도련님에 고개를 뒤로 젖혀 천장을 바라보았다. 몽롱하면서도 형용할 수 없는 나른한 감각이 발끝에서 끼쳐올라오는데, 오래도록 남기고 싶었다.



찰박, 찰박. 


이보다도 더 야할 수 없는 물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휘감았고 나의 허리를 감은 도련님의 팔의 세기도 점점 강해진다는 것을 알아차릴 무렵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머금는 도련님의 숨결이 느껴졌다. 도련님의 코끝이 닿고 서로의 고개가 틀어질 때, 허리까지 차오르던 물은 이제 욕조 밖으로 넘쳐 흐르기 시작했다. 코끝을 찔러오는 달큰하고 은은한 향기와 입술을 괴롭히는 포근한 감촉, 허리를 매만지는 손길에 이대로 죽어도 미련이 없겠다 싶을 정도로 아찔한 감각이 나를 덮쳐왔다. 

 

 

 

 

*


 

 말 그대로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고 있는 하녀입니다...캬..ㅜㅜ

정말 저는 대책이 없어요(울컥)

저번 공지에서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독자님들 댓글 보며 글을 열심히 쓴 것 같네요

우리 천천히 걸어가자고요..:D...




+

 

여러분 혹시 예엣날에 개봉된 영화이긴 하지만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감히 아가씨 다음으로 제가 장담하는 인생영화인데 '하녀' 모티브가 된 또다른 영화이기도 해요.

료우토와 스미레의 관계성은 '아가씨'보다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더 잘 성립될 것 같네요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8ㅅ8



+


인티가 자꾸 에러를 먹어서 암호닉 목록을 못 들고 왔어요ㅠㅁㅠ

다음화에 꼭 들고 올게요 누락된거 아니니깐 걱정하지 말아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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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244
[망찌]예요
조으다. 새삼 너무 조으다^^.. 이 간질간질한 기분 .. 매번 읽을때마다 스미레와 같이 홀려버리는것같아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0.239
하녀 특유의 나른섹시의 문체가 글을 볼 때마다 더욱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감정의 꽃]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닷♡
7년 전
비회원139.220
오월의바람이에요 아 내용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부담감 갖지 않으셔도 돼요 충분합니다 천천히 굴러가셔도 독자들은 전부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7년 전
비회원103.105
ㅠㅠㅠ 작가님 후라이드양념반이에여! 이번편도 넘 좋네여 !
7년 전
독자350
[꾹쓰꿍쓰] 예요!
숨도 제대로 못 쉬고 휘몰아치면서 집중했어요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몰입감이 최고네요ㅜ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51
와 진짜 시험기간에듀 불구하고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 필력이 크ㅠㅠㅠㅜ [구가] 로 암호닉 신청해요!ㅎㅎㅎ
7년 전
비회원252.138
[석찌니찌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52
개구락지에요!!!훠...정국이도 그렇고 태형이도그렇고....둘다 정ㅇ말분위기가 장난이 아님니다..잼처럼발려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ㅡ
7년 전
독자353
생초임댜 .. 학교가 뭐라고 이제서야 보네요ㅋㅋㅋㅠㅠㅠㅠ 말씀해주신 영화 주말에 꼭 봐야겠네요 얼른 주말이 오기를 ..
7년 전
독자354
꺅 너무 부끄러워욯ㅎㅎㅎㅎㅎㅎ배경음악이 진짜 잘 어울리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7년 전
비회원64.242
0006125
오우 분위기들이 다들.... 넘나 대박적 ㅜㅜ
료우토는 무슨 생각일까요? 세츠카는 아는 걸까요
아니 다 둘째치고, 여주야 넌 무슨 생각이니..?ㅎㅎ
텍스트에 직접적 단어 하나 없는데 너무 끈적하고 매혹적이어서 굉장히 놀랬어요. 역시 작가님 짱...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7년 전
독자355
[컨태]로 신청할께요 작가님!! 한번읽기시작하니까 멈출수가없을정도로 몰입력이....ㅎㄷㄷ하네요.....신알신하구가요 작가님 오래오래 보고시퍼요ㅠㅜㅜㅠ
7년 전
독자356
분위기가 진짜 대박입니다 ..
7년 전
비회원28.56
[주엥주엥]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아아앙 밤 12시부터 새벽 4시 40분까지 정주행했어여 ㅜㅜㅜㅜ진짜 금손 ㅜㅜㅜ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흑
7년 전
독자357
[찌요] 암호닉 신청합니다!!
야릇한 분위기 정말 좋네요.. 더 더 해도 되요

7년 전
비회원91.194
mang임니다ㅠㅜㅜㅡ뭔가 내용이 절정으로 치닫는...!?너무좋아요....하아(하트)
재밌는글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58
[도령]
와우... ㅠㅠㅠ태형이가 여주 붙잡는 거랑 정국이가 질투해서 표시 남기는 거 너무 섹시하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59
월요일싫어 입니다!
분위기 크으...글 분위기에 취해요ㅠㅠㅠ 너무 좋은 것 글이 너무 섹시해..........,,

7년 전
독자360
[다솜짓]으로암호닉신청해요오오!!
7년 전
독자361
[헤르츠52] 암호닉 신청합니다!!
분위기 대박적 ㅠㅠㅠㅠ 하루만에 다 봤어여 ㅠㅠ

7년 전
독자362
0207이에오ㅠㅠㅠ와 대박 태형이도 진짜 너무 섹시하지만 마지막 정국이가 너무 섹시한거아니에요..? 그리고 팬아트라는데 진짜 대박설레오ㅠㅠㅠㅠ뭔가 현실판으로 보는느낑랄까
7년 전
독자363
「과수밭」암호닉 신청합니다.
원고를 책으로 내신다면 제가 그 책을 사는
첫번째 사람이 될거에요....(땅을 치며 운다)

7년 전
독자364
현생에 치이다 이제야 하녀보러온 최순입니다... 료우토씬이나 세츠카씬이나 뭔가 빠진것만같은 느낌적인느낌(~˘▾˘)~♡ 갈수록 기대가 됩니다 담글에서 뵈용♡
7년 전
비회원158.52
[그레인]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많이 늦었지만 ㅎㅎ 글이랑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7년 전
독자365
윤민기에요!!!!학교에서 핸드폰을 뺏걌었어서 이제 들어오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역시 믿보핸....♡저는 작가님이 릴ㄹ레이작품 하는것도 다 챙갸볼거에요 사랑해요 이런 작품 너무 제 취적이구요 다른스타일로 쓰셔도 완전 좋을거에요 항상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06.106
뀰꾹입니다 !! 이번편 료우토와 세츠카 둘다 너무 대박이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66
[노츄츄] 암호닉 신청할게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7년 전
독자367
알린꿍입니당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가요!! 절정에 달한 느낌.. 앞으로 인물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193.64
와 료우토와 스미레.... 드디어 와 저런 영악한 관계성 너무너무 좋아요... 아 확인입니다!!! 진짜 여한이 없네요ㅠㅠㅠ 너무 오랜만에
글잡에 와서 오랜만에 하녀 글을 봤는데 정말 아 힐링 하고 갑니다 진짜 좋아요

7년 전
독자369
일게수니에용!❣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태형 너 스미레를 괴롭히는 거 아니야?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스미레는 이미 정국이가 있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 이것도 괜찮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계속 그렇게 삼각관계로 있어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20.26
[나리는꽃잎]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이제야 봤더니... 이미 아가씨 내용을 알고있어서 그런지 도대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하트)

7년 전
독자370
쿰척쿰척쿰척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역시 명작 ㅠㅠㅠㅠㅠ시험기간에 들어왔지만......감탄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71
게임밥입니다 하진짜 작까님 ㅜㅜㅜ이번편 너무 재밌어요 제 어훠력으로 이렇게밖에 표현못허는게 너무 아쉬워요 진짜. 셋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알파벳은 왜 z가 끝인가 한탄스러울정도에요ㅠㅠㅠ 앞으로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ㅜㅜㅜ 다음편에 또 봬요!!
7년 전
독자372
모찌한지민이에요 현생에 쫒기느라 이제야 읽었어요 이제 시험기간이죠 우리 같이 힘내요 시간에 쫒기듯 글을 안 쓰셔도 괜찮아요 저도 같이 쫒기는 입장이라 토닥토닥 오늘 글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아슬아슬 추천해주신 영화 셤 끝나고 꼭 볼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3
99입니다!!!
후하후하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일단 읽었다는 댓글을 남기고 갈게요!!!!! 시험이 8일남은 고삼인지라 일주일에 글 하나도 겨우 시전중이네요ㅠㅠㅠ 폰이 곧 잠길 것같아 서둘러 댓글을 씁니다!!!! 다시 올께요!!

7년 전
비회원226.142
[너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분위기 대박이에윰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4
[대왕꿈틀이]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우내...... 분위기 정말...... 작가님 어찌 비지엠 선택을 잘하세요...? 탁월하신 비지엠 선택으로 몰입도가 더 높아져요 정말.... 와...

7년 전
독자375
[그대여]로 암호닉 신청해요!
늘 좋은글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13.151
[6592]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방금 정주행 마치고 왔어요ㅠㅠㅠ 분위기가 제 취향과 너무 맞기도 하고 재밌어서 정신없이 봤던 거 같아요!!
7년 전
비회원179.44
[도키도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이 암호닉 아무도 안했겠죠?...글 앞부분에 작가님이 아가씨를 모티브로 하셨다해서 찾아봤는데 오늘 써주신 영화도 봐야겠어요ㅎ.. 오늘화 정말 .,,제일 섹시했던것같아요,,,ㅎ..,,발꾸락 꼼지락거리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78
하녀를 이제야 알아서 정주행하고 왔어요 이게 최신글이니까 여기에 암호닉 신청하는 건가요? 암호닉은 [카타]로 할게요 영화를 봐서 몰입도 상상도 너무 잘돼요ㅠㅠ 저 책도 꼭 읽어볼게요 다음회가 언제쯤 올라올 지 모르지만 그 전에 꼭 읽는걸로!!! 정국이가 순수한데 섹시하게 나와서 참 좋아요ㅠㅠ 중간중간 짤도 분위기나 눈빛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돼서 좋구여ㅠㅠㅠㅜㅠㅠ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회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작가님
7년 전
독자37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하녀 보고싶어서 들어왔다가 제가 O편을 못봤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옳아요 ㅠㅠㅠ 위태위태하고 아직 모두의 속 내를 알수없는게 취향저격이에요 캬.. (그동안 수없이 암호닉을 다시신청했었는데 신청이 된건지 안된건지 알수가없어서...아마 ..가장최근에 [❤머메이드❤️]로 신청했던것같네요...!!ㅋㅋㅋㅠㅠ 머메이드 왔다갑니다!!
7년 전
비회원217.186
[035280]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380
[스물하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이 글을 왜 이제서야 보는지 후회스럽지만 정주행하고왔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8.11
[완전쨩]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비회원240.171
[꾸꾸다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자가님 ㅎ.ㅎ
7년 전
독자382
[비행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방금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시험기간인데 하루 종일 작가님 글만 봤네요! 다음 편도 완전 기대돼요ᄒᄒ
7년 전
독자383
대박....
7년 전
비회원219.36
악.....자까님 글 때문애 일상생활 불가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다음 화가 vㅔ리 시급합니다....사랑해요 자까님 이런 글을 읽게 해주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빠이팅
7년 전
독자384
뿌쾅입니다.. 언제나 분위기 미치지만 이번편 자ㅣㄴ짜 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와장창!!!!!
7년 전
독자385
[아니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86
와 씨 미쳣다 와씨..와...이거 설마 오늘 정주행의 끝인가 [심장이뛴다] 로 신청해요!!!
7년 전
독자387
노모노에요! 역시나 역시나 작가님 글은 언제 봐도 최고.... 정말... 그나저나 스미레는 두 남자한테 계속 휘둘리네요. 전개가 어떻게 될지 계속 궁금해요!
7년 전
독자388
[다정다감]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정주행을 마쳤는데요 이거 진짜 일상가에요,,, 최고만세 아가씨 영화볼때의 그 긴장감과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까지 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인데 이렇게 새롭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9
으앙 진짜 글 읽을때 몰입감 엄청나요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함당.. 헤헤
7년 전
비회원0.117
[꾸웅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매화마다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ㅠㅠ
좋은 작품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0.117
[블테리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90
[세상의소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거품목욕 현실인가 했어요ㅜㅠㅠㅠㅠㅠ 태형이가 품은 감정이라니.. 분위기도 장난 없고 더더 비밀스러워지는 하녀에 숨을 죽입니다
7년 전
독자391
[즤민]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매화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

7년 전
독자392
[핀아란]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왜 이글을 이제서야 본 걸까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림에 얽힌 이야기는 예전에 들었던것같아요 흠.. 점점더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에 ㅠㅠ

7년 전
독자393
[초코아이스크림2]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시험기간 끝나고 정주행하려고 해서 이제 정주행 시작하려 합니다!!! 그전에 암호닉 신청부터 할께욤ㅠㅠㅠ 가장 최근화만 봤는데도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4
[태봄] 으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395
[츄파춥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독방에서 하녀 맨날 추천 받았었는데 시험이 이제야 끝나서 너무 늦게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분위기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자까님 사랑해여..
7년 전
독자396
[연이생]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글 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ㅠㅜ❤
7년 전
비회원172.174
도련쓰입니다
아....저는 이렇게 오랜만에 돌아와서 이렇게 오랜만의 작가님의 글을 보고 생각했죠.. 아.. 이대로 즉어도 여한이 없겠다..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작가님 뵨태뵨태♡으흥으흥 완전죠아 고요하면서 섹시하고 또 위험한 분위기 만드는 거 왜이렇게 잘 하세요 진짜 미치겠싸... 도련님도 대박이지만 진짜 이번 화 료우토 유혹터졌다 진짜.. 잘 읽었어여 작가님..하... 너무 죠하...

7년 전
독자397
정국아여기봐 입니다 으허진짜ㅠㅠㅠㅠㅠ 분위기 너무 좋아요 문장 몇개에 감탄하고 그러네요 진짜 마음을 후벼파는ㅠㅠ 나중에 암호닉 텍파 내주실꺼죠ㅠㅠㅠㅠ?ㅠㅠㅠ내주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398
[포도가시] 암호닉 신청해요!!! 아 진짜 자까님 ㅜㅠㅠㅠㅠ우아허으..ㅠㅠㅠㅠㅠㅠㅠㅠ저 오늘 정주행했는데 와 나 진짜 이거 너무 대박이신거아닙니까ㅠㅜㅠㅠㅠ제가 아가씨 분위기를 되게 좋아하는데 그 분위기 그대러 이렇게 막 글 써주시구 그러흐면 어떡해요ㅠㅠㅠㅠ으러우ㅜㅠㅠㅠ너무조아ㅠ
7년 전
독자399
미친거같아요 작가님.....얘네 어떡하면 좋죠...그리고 스미레는 왜.태형이를 밀어내지.못한걸까여...... 태태가 더 순수하게 스미레를 좋아했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스미레가 감추는 감정이 혹시 태태에게서 비롯된 것인지 혼란ㄴ스럽네요 뚝 정주행하고 최신회ㅏ에서 암호닉 신청해요 빅도! 신청힙니다
7년 전
비회원171.11
암호님 [효이]로 신청할게요!!

하녀..시험 끝나고 다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제가 가장 사랑하고 기다리는 작품! 철벅철벅..무슨 일이 있던거죠?(음란)

7년 전
독자400
으으아아아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엉
7년 전
독자401
이번편도 즐겁게 보고 가요 작가님이 추천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봐볼게요!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93.102
꽁몽치실 입니다ㅠㅠ 오랜만에 하녀 보는데 정말 여전히 분위기가 최고네요. 배경음악이랑도 어울리고..작가님 문체는 언제봐도 대단해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403
같이 목욕...!!! 위험하다 진짜 정국이나 태형이나 다 너무 위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스미레가 료우토랑 물감만들러 갔을대 정국이가 무슨생각했을까여 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4
작가님 다음화 보려고 잠깐 읽으러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405
와,,,,진짜 아니 필력이 어떻게,,,
6년 전
독자406
진짜 이거는 제본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ㅅ; 너무 대다나다
6년 전
독자408
와우.....진짜..재밌어요 ㅠㅠ
6년 전
독자409
진짜 작가님 천재...... 분위기가 훠우 정말 사랑해여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6년 전
독자410
아 정말..... 진짜 최고.....
6년 전
독자411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12
끼야ㅠㅡ하진짜분위기정말ㅠ취저팡야ㅠ
6년 전
독자413
으아ㅠㅠㅜㅜㅜ 분위기에 빠져서 헤어나올수가없어요 진짜 영화를 보고 있는것같아요
6년 전
독자414
요뷔에요 ! 수정되기 전 글 읽고 다시 보러 왔는데 내용이 많이 바껴있었네요 ! 작가님 글은 묘사가 이쁜 거 같아요 그래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더 잘 읽히는 거 같아요 인물이 생각하는 걸 글로 잘 표현하시는 거 같아서 글 읽을 때 집중이 너무 잘돼요:) 글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노래도 너무 좋구요 ㅠㅠㅠ 저 요즘 현생 산다고 한달에 몇 번 들어올까 말까 하는데 작가님 글 봐서 진짜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작가님도 현생때문에 바쁘신 것 같은데 천천히 와요 ❤️ 기다릴게요 헤헤헤
6년 전
독자415
으아ㅠㅠㅠ 분위기 정말.. 필력 넘나 섬세하시고.... 추천해 주신 영화 잘 보겟삽니다ㅠㅠ
6년 전
독자416
헐 진주목걸이를 한 소녀 저도 봤는데 진찌 태형이랑 하녀 관계같네요!! ㄷㄷ 물감재료만드는것도 그렇고 정말 두작품이 잘 조화된 고 같아요 너무 재밌습니다!!~~
6년 전
독자417
큽ㅠㅠ넘 좋은데 스미레가 걱정된다...
6년 전
독자418
와우... 작가님 짱.. 숨죽이면서 봤어요 8ㅅ8
6년 전
독자420
한편만 보고자야지 자야지 하는데 계속 보게되요 ㅠㅠㅠㅠㅠ진자 너무재밌고 빠져들어요
6년 전
독자421
홀... 둘 다 보려고 했던 영화인데 잘 됐네요! 그나저나... 괜찮을까... 8ㅁ8...
6년 전
독자422
아ㅠㅠㅠㅜㅠㅠ 이번편너무너무좋아요ㅠㅠ
간질간질분위기ㅠㅠㅠ

6년 전
독자423
진짜 최고예요ㅠㅠㅠㅠ대박
6년 전
독자424
천천히가요우리 ㅎㅅㅎ 좋은건 오래 크게 많이봐야되요!♡♡♡♡♡♡
6년 전
독자425
작가님 진짜 이번편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6
와... 너무 분위기가... 뜨거운 거 아닌가요...
6년 전
독자428
아니와.....미쳤다...진짜 대박.......
6년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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