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짜 우리학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지 몰랐ㄴ엉................ 충격이야.
자 그럼 학교에서 쉿! 하는걸로..
암튼 나 그 뭐야 썰 풀게
저번에 급식먹으러 갔는데 내가 깜디랑 멈뭉이 사이에 낑겨 있었음 그때는 사귀는지 몰랐지
멈뭉이 옆에만 가면 깜디가 야 떨어져ㅡㅡ 이러면서 떼어냈으니까 그냥 장난치는건가? 이러고 있었음
굵 깜 파 멈뭉 얇 나
야 뻐블티 나와
싫은데
아 나 앞에 설래
싫다고
째째하게 빨리 나 앞에 갈꺼임
그냥 앞에 좀 보내줘라 뻐블티 치사하네
아 이것들이 절대 못 보내줌
계속 이렇게 했음 왜냐하면 매달리는게 재밌었거등 깜디가 그러는거 흔하지 않아 멈뭉이가 뒤로가면 사귀는거 들킬까봐 안 간것같아 이 소심한 짜식들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왜 말을 못함?
암튼 이것들이 결국 같이 못 앉음 밥먹을때 하도 째려서 나 밥 뱉을뻔 했다;;;
멈뭉이가 밥 먹는둥 마는 둥 하니까 깜디가 팍팍 좀 먹으라고 했음
야 멈뭉아 꼭꼭 씹어서 먹어
생각해보니까 왜 이 때 눈치를 못 챘지? 암튼 그래서 멈뭉이가 손으로 오케이 표시하고 먹는데 집중함 나 얘네 사이에 앉았었는데 막 깜디가 멈뭉이 뚫어져라 보다가 다시 밥먹으면 멈뭉이가 깜디 쳐다보고 나는 그냥 얘네 싸웠나? 아님 뭐지 이카고 있었어 난 눈치가 없거든. 담엔 눈치좀 많이 채볼께
빨리 꺼야되서 이렇게 짧게 끝내는데 진짜 얘네 생각해보니까 딱딱 맞는게 많네;; 내일 보자 팍팍 털꺼임
꾸엑한번만읽고가 |
암호닉 받아요~ +우리 학교 선배 친구들 되게 무섭다..... 다 있어 그리고 지나가던 모라씨 신청 감사합니다s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