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ㅂ 이렇게 어려운 작업은 처음이야;; 고갤 들어봐 거지청년;;"
"씨발!1 그래 이게 내모습이야!!시발!!씨빨!!!!!!!!!!!"
너무 흥분해서 욕이 튀어나왔네;;ㅈㅅ;;
"종석아 병신병이 옮을까봐 선글라.."
"!?!?!?!?!??종석아!!!!!!!!!!!!!!!!"
아 ㅆ1발 저 매미새끼;;
또 빛나는 내 외모를 보고 존나 매달리겠군ㅋ
"거지청년;; 문제가있음 그거 맛보기라서;;.."
"놀러가자 이종석거꾸로하면 석종아!!"
아 ㅅ1발 매미새끼야 좀 닥쳐봐;;
"할머니 머라구여?;
"놀러가자 석종아 ㅎㅎ헿ㅎㅎㅎ헿흐헿ㅎㅎ!!"
아 존나 말도 못듣고 오라질새끼한테 끌려나옴 ㅡㅡ
다시보니까 이새끼 또 병신된거같은데 기분탓인가?;
일단 끌려나와서 커피빈에 갔음 ㅡㅡ
"오라질 매미새끼..거지청년은 아직.."
아 뭔가 얼굴이 자꾸 창백해 지는거같은데..
"석종아 왜그래???얼굴빛이 안좋아! 죽는거아니야? 안되는데;;"
"아니..안죽어 미친새끼야.. 그냥 머리좀 어지..엊.."
잠깐 엎드렸다가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씨발!!!!!!!!!!또!! 왜!!!!!!!!!!!!!!!!"
"풐ㅍ킥ㅋㅋㅍㅎㅎ석종아 얼굴에 숯묻음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야 닥쳐;;시발;;병신병이 도진것같아 니탓인가?"
"아니 그럴리가 ㅎㅎ"
[이종석, 거꾸로하면 석종이 님이 존못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씨..씨발! 알겠으니까 쳐다보지마;;"
주위에서 못생긴 나를 쳐다보는것만같아;;
시발 지금 저년들 내얘기하는거아니야?
하 얼굴들고다니기 부끄러워..
"야 김매미; 부탁좀하자"
"응 뭔데?ㅎㅎ"
왜 씨발 내가 못생겨질수록 저새낀 잘생겨지는거지;;
"할머니한테 다시 데려다줘;;;옘병;"
"차원의 문!!!!!!!!!!!!!!"
뭐..뭐지 씨발 존나 간지난다..
"할머니! 석종이 얼굴에 묻은 숮이 지워지질않아요ㅠㅠ"
"아까 저 오라질 김ㅁㅐ미때문에 말을 못했는데 그거 맛보기라서 12분이면 기간끝남"
"그..그딴게 어딨어요 시발..그럼 어떡해야해요?"
"캐시질러야지 뭘 어떡해 ㅎㅎ"
";네?"
"현질, 기간제로 하려면 한달에 오만원 넌특별히 저 우빈총각 애인이니까 좀깎아서 4만9천9백9십9원 해줌"
"내 꼴을 보고도 현질하라는 소리가 나와요?"
"뭘 모르는 모양인데 지금 거지청년 얼굴은 현질이 매우 필요한 얼굴이야"
"ㅅ..시발.."
"우빈총각은 한달에 오만원씩 나에게 꾸준히 현질을 하고있어"
"?!?그럼 그 차원의 문은.."
"그건 별도의 캐시템임ㅋ 갑자기 존못데미지를 받았을때 재빠르게 나에게 올 수 있지"
"지를게요..차원의문이든..현질이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