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두 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굴삭기에 목이 매달려 죽은 남자와 운전석에서 온 몸이 날카로운 것에 찔린 채 죽은 남자.
목이 매달린 남자는 머리카락과 옷이 축축한 상태였으며, 운전석의 시체는 굴삭기 레버에 양 손이 묶이고 허벅지를 관통한 드라이버가 의자에 박힌 상태였다.
피해자
김태형 (30)
전정국 (30)
가해자
박지민 (30)
[ 고향 / 담배 / 마주침 ]
■ 진행
쓰니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나치게 직접적인 질문은 넘어가겠습니다.(.)
쓰니는 예/아니오로만 대답합니다.
범인이 범행을 저지른 동기, 범행과정을 알아내주세요.
2017.05.21
10:00 p.m.
새 글에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