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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야동엘성] 메시아(Messiah) 32 | 인스티즈




메시아(Messiah)

w.봉봉&천월





(BGM : 샤이니 - 잠꼬대)






32(Click Here)


















"자자- 다들 자리에 착석! 그만 까불고! 야 거기 장동우랑 이호원! 닭살돋으니까 서로 그만 좀 만지작대라!"



다들 정신이 빠져가지고 말이야! 우현의 말마따나 회의실의 분위기는 정신사납기 그지없었다. 호텔 작전을 끝내고 나서의 첫 회의였다.



"아오 이성종은 또 왜저래!"



두 손을 옆구리에 나란히 얹고 나름 카리스마있게 동생들을 지휘하는 큰형 우현이다. 물론 아무도 그 말을 듣지 않았지만. 동우와 호원은 여전히 서로 볼을 꼬집으며 이상한 놀이를 하고있었고, 명수는 글라스보드에 난해한 그림을 그리고있었다.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해줄 성종은 어제 신나게 놀았던 후유증으로 한쪽 테이블에 몸져누워 잠을 자고있었고, 태민은 진영과 노는데 집중하느라 우현의 말 따위에 신경도 쓰지 않았다. 지아를 비롯한 소에족간부들은 저들끼리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킬킬대며 떠들고 있었고, 고위연구원들 또한 끼리끼리 뭉쳐 잡담이나 하고있었으니 회의는 시작조차 할 수 없었다. 



"으아아아악!! 다들 진짜 이러기야? 빨리하고 들어가자고. 엄마 혼자 재워놓고 나와서 신경쓰이는데... 나 빨리 가야해!"



우현의 입에서 나온 '엄마'라는 말에 산만하던 회의실이 한순간 고요해졌다. 우현이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곤히 자고있는 성종을 제외한 모두가 진지하게 각자 자리에 앉았다. 다들 언제 떠들었냐는듯 태연한 표정이었다. 연구원 대표로 지목된 정식이 첫마디를 끊었다.



"우현군. 그래도 공식적인 자리인데 반말은 삼가..."


"아, 네. 죄송합니다."



정식의 눈이 날카롭게 뜨였다. 그는 호텔작전을 그 누구보다 못마땅해하던 사람이었다. 사실 호텔 작전은 우현쪽의 독단적인 기습이었기 때문에 소에족과 연구원들의 큰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다. 아마 그게 불만이었을것이다. 자존심 강한 연구원들은 분명 자신들이 병풍취급을 받았다며 투덜댔을것이다. 그런 그들을 설득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달랐다. 정부는 이미 이들의 정체를 조금이나마 눈치챘을거다. 앞으로 일어날 싸움은 절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턴 모두가 힘을 합쳐야한다. 잠들기 전에 우현에게 성종이 당부했던 회의의 요점이었다. 회의에는 소에족 대표 지아를 비롯한 소에족 고위 간부들과, 연구원 대표 정식을 비롯한 고위 연구원 몇몇이 참석했다.



"그래. 이제 우리도 나설때가 된건가요?"


"네. 정부에서 잔뜩 독이 올라있으니 만만치 않을겁니다. 합심해야죠."


"뭐 세워둔 작전이라도 있습니까?"


"성종이의 말에 따르면... 정부쪽 화약고 경비가 많이 약해졌다고 하더군요. 아주 중요한 부분일텐데, 지금 정부 상황이 그냥 상황이 아니지않습니까. 그래서 거길 노리자고..."


"그럼 이번엔 우리 소에족들도 도움이 될 수 있나요?"



소에족의 대표로 나온 지아는 부쩍 의욕에 불타올라있었다. 아마 정부에게 복수할 이 날만을 기다린 모양이었다. 또 계획이 무산될까봐 걱정어린 눈빛으로 우현을 응시하는 지아에게 우현은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었다. 그의 팔자주름이 예쁘게 접혔다.



"그럼요. 앞으로는 소에족의 능력적인 면이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 함께 전투에 참가할거에요."


"저희 M들은 투입되지 않습니까?"


"네. M들은 엄마... 아니 성규형과 함께 간호팀으로 활동할거에요. 간호사수업을 괜히 했겠어요."


"그렇군요. 한번 안전하게 간을 보면서 소수정예인 당신들은 영웅이 되었으니, 제대로 싸워보겠다 이거죠?"



우현은 이제 제법 정식의 가시돋힌 말을 받아낼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정식보다 더 까칠하고 냉정한 명수때문이었으리라. 우현의 관점에서 센터 연구원들은 다 거기서 거기였다. 그 누구하나 인간미를 가진 사람이 없었다. 우현은 올라오는 화를 눌러참았다. 괜히 소란을 피워봤자 우현의 손해였다.



"그런뜻이 아니라,"


"10분만 쉬다하죠."



회의때마다 늘 이런식이었다. 거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정식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굳어있던 몸을 풀었다. 잔뜩 얼굴을 구긴 우현이 은근한 손짓으로 명수와 호원을 구석으로 불러냈다. 글라스보드에 괴상한 추상화를 그려내고 있던 명수가 마카를 닫고 우현에게 다가갔다.



"와. 난 이 세상에 김명수보다 싸가지없는 인간이 존재할줄은 몰랐어."


"시비입니까?"


"아니."



떨어지기 싫다며 징징대는 동우를 겨우 태민에게 붙여놓은 호원도 바퀴달린 의자를 굴리며 구석으로 향했다. 호원이 구석에 도착했을때, 이런저런 푸념을 앞뒤없이 늘어놓는 우현의 말을 명수가 단호하게 끊어냈다.



"그래서 지금 투정부린다고 해결되는게 있습니까? 계속 징징거리면 정식씨한테 다 일러바칠거니까 알아서 하세요."


"와... 너 와... 사나이 사이의 의리 모르냐? 입싼새끼!"


"아직 일러바치지는 않았는데 그런식으로 하실겁니까. 그냥 해본소리였는데 기분이 상해버렸네요. 정식씨한테 가서 말해야..."


"사랑한다 명수야..."



호원이 동우가 신경쓰이는지 계속 뒤를 힐끔거렸다. 다행히도 동우는 태민과 짝짝꿍이 잘 맞는지 방긋거리며 놀고있었다. 그 옆으로 쓰러진 듯 잠든 성종은 미동조차 없었다. 이정도의 소음이라면 예민한 성종이 벌써 깨어나 잔소리하고도 남을 시간이었다.



"야야 이호원! 형님들 이야기에 집중해야지!"


"형씨들은 성종이 걱정 안됩니까? 항상 쌩쌩하던 애가 저러고있는데."


"그야 명수랑 뜨거운 밤을 보내서..."


"남우현씨. 저 정말 정식씨한테 일러바칠겁니다. 이건 거짓말 아닙니다."



야, 야야, 야야야!!! 그런다고 정말 정식에게 향하는 명수나 입을 잘못놀려 명수에게 무릎꿇게 생긴 우현이나 거기서 거기였다. 호원이 들리지않게 살짝 끌끌거리며 혀를 찼다. 유치하게 초딩싸움을 하는 둘의 모습은 스물두살먹은 건장한 청년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었다.



"이거 놓으십시오."


"명수야아..."


"어디서 귀여운척을,"



즐거웠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호원에게는 큰 기쁨이었다. 우현에게 헤드락이 걸려 켁켁거리는 명수에게 손을 뻗는 호원이다.



"어이 형씨들!"


"왜? 아아아악!! 남우현씨 이것 좀 놓으십시오!!!"


"저도 어디 한번 끼어봅시다!"



찰싹 달라붙은 명수와 우현 사이로 호원이 뛰어들었다. 온갖 요란한 소리를 내며 세 남자가 서로 엉켜 엎치락뒤치락거리는 광경에 회의실에 있던 다른사람들은 하던 행동을 모두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조용히 못합니까!!!"


"쉰다면서요!! 좀 놀게해주면 어디 탈납니까?"



파드득거리는 호원과 명수의 사이에서 살짝 빠져나온 우현의 시선이 우연히 성종에게로 꽂혔다. 편안하게 잠들어있던 성종의 미간이 살짝 구겨져있다는 것을, 우현은 알지못했다.











-











"우현아?"



캄캄한 방 안에는 우현이 켜두고 나간 은은한 스탠드 빛만이 빛나고 있었다. 살짝 침대에서 일어난 성규가 졸린 눈을 이리저리 비볐다. 밤 12시. 항상 곁에있던 우현이 보이지 않아 성규는 덜컥 겁이났다. 우현은 성규가 그 무엇보다 어둠을 무서워한다는걸 제일 잘 알고있는 사람이었다. 우현은 한밤중에 성규를 두고 멀리 나갈 사람이 아니었다. 성규는 대충 걸치고있던 큰 와이셔츠의 옷깃을 세게 쥐어잡았다.



"남..우현? 우현아!"



잠긴 목을 살짝 풀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우현의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다. 난방을 틀었음에도 약간 쌀쌀한 날씨에 담요를 어깨에 걸친 성규가 방을 나섰다. 긴 복도는 텅 비어있었다. 수명이 다 된 형광등 하나가 옅게 깜박이고 있었다. 다른 M들이 잠들어있는 긴 복도를 지나 계단을 오르는 성규다. 맨발에 닿는 차가운 대리석 바닥의 감촉이 영 좋지않았다. 무언가 평소와는 많이 달랐다.



"아... 어디있는거야 진짜-"



한참을 걷던 성규가 결국 계단 모퉁이에 주저앉고 말았다. 약지에 예쁘게 끼워진 빛바랜 동전반지를 몇번 스윽 훑었다. 반지에는 아직까지 우현의 온기가 남아있는 듯 싶었다.



"남우현... 이 바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우현의 웃음에 성규가 다시 자리를 털고 있어났다. 길고 어두운 복도는 한창 깊은 밤에 잠겨 고요했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제 발소리에 놀라 깰까봐 잔뜩 까치발을 든 성규가 언제 들릴지 모를 우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채 복도의 끝으로 나아갔다.



부스럭-



"뭐야!"



놀란 성규가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창문 밖으로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지나갔다. 가슴을 쓸어내린 성규의 몸은 이미 말하고 있었다.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말라고.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규는 그 신호를 듣지 못했다. 그저 우현을 찾아 다시 한번 발걸음을 떼었다. 느리고 무거운 발걸음을.



얼마나 걸었을까. 어디선가 낮은 인기척이 들려왔다.



"우현이야?"


"..."


"우... 현이 맞지?"



바스락거리며 천이 마찰하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려왔다. 우현이 주위에 있으면 항상 따뜻한 향기가 났건만, 지금 성규의 곁에는 싸늘한 밤공기 뿐이었다. 뭔가 기분이 좋지않다. 성규가 입술을 꼭 깨물었다. 우현아 너 장난치는거야?



"남우..."



그리 멀지않은 복도의 끝에 누군가가 보였다. 꺼림직한 느낌에 한발짝씩 내딛던 성규가 천천히 뒷걸음질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뒤를 돌아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복도 끝 코너사이로 빼꼼히 보였던 그것은 다름아닌 총구였다. 죽을힘을 다해 뛰는 성규의 뒤로 몇몇 발소리가 들려왔다. 점점 가까워지는 소리에 성규는 귀를 막았다. 온몸이 찌릿거리며 점점 굳어왔다.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성규의 몸은 그들의 시야에서 벗어나기에 턱없이 약했다. 점점 흐려오는 정신을 붙잡은 성규가 마지막 힘을 짜내어 소리쳤다.



"남우현!!!!"











-











탕-



바깥에서 들려오는 갑작스러운 총성에 열띤 회의를 이어나가던 모두가 일순간 동작을 멈췄다. 우현이 오른손을 살짝 들었다. 모두가 숨을 죽였다. 복도 창문 너머로 무언가 엄청난 양의 인파가 몰려오고있었다. 몇발의 총성을 더 듣는동안 모든 상황을 파악한 우현이 악에 받쳐 소리쳤다.



"다들 흩어져요!!! 지금 당장 도망쳐요!!! 기습입니다!!!"



명수가 재빨리 비상경보를 울렸다. 건물 전체에 귀를 찢는 경보음이 울려퍼졌다. 세상모르게 잠들어있던 성종을 손을 잡아끈 명수가 먼저 달리기 시작했다. 명수의 뒤로 방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며 복도로 쏟아져나왔다. 그 사이에는 멍한 표정으로 서있는 우현이 있었다. 그리고 곧, 우현은 생각해냈다. 방에 혼자두고 왔던 성규의 존재를.



"김성규!!"



애타게 성규를 부르는 우현의 목소리가 공중으로 흩어졌다. 성규의 방이 있는 5층까지 뛰어올라간 우현이 급하게 방문을 열어재꼈다. 땀을 닦을 시간따위 없었다. 그러나 방 안에는 이미 오래 전 사람이 떠나버린 듯 아무런 온기도 남아있지않았다. 불안했다. 엄청난 공포가 우현을 잠식했다. 덜덜 떨리는 다리에 겨우 힘을 준 우현이 다시 길고 긴 복도를 뛰어갔다. 아래층은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총성이 질서없이 뒤섞여 이미 아비규환인 상태였다. 온 정신이 아찔해졌다. 여기저기 뭉쳐있는 시체더미에 구역질이 났다.



"우현이형!!!"



가까운 어딘가에서 우현을 부르는 호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밀려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이러저리 치인 우현의 왼뺨으로 따끔한 뭔가가 느껴졌다. 그의 눈 앞에 호원이 보였다. 잔뜩 상기된 얼굴이 지금 이 상황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있었다.



"우현이형, 정신차려요!! 지금 뭐해요!!"


"너... 너... 너는... 동우 데리고 얼른 나가라... 난 엄마 찾아서 같이 나갈거니까."


"호원아!!!"



인파를 따라 밀려올라온 동우가 소리침과 동시에 급히 호원의 손을 잡았다. 다시 놓칠세라 꼭 잡은 두손이 숨김없이 떨리고있었다. 올라오는 사람들 사이로 정부군 몇몇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시는 맡기싫었던 혈향이 짙게 풍겨오고있었다. 무슨 무서운 귀신이라도 본 마냥 떨고있는 동우가 호원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채 중얼거렸다.



"호원아.. 우.. 우현이형... 성규형이... 성규형이 6층 복도에..."


"뭐라고 장동... 형!!"



동우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우현이 굳었던 몸을 움직였다. '성규'라는 단어에 우현의 정신보다 몸이 먼저 반응했다. 호원이 우현의 이름을 불렀을때 이미 우현은 6층계단의 끝에 도달해있었다. 그곳에서 우현이 집어든 것은 다름아닌 성규의 담요였다. 우현의 눈이 번뜩였다.



"장동우, 말해봐! 왜!"


"이.. 일단 여기 벗어나야해 호원아! 여긴 안돼!"


"남우현이랑 김성규 데려가야지 씨발!"


"6층에서 성규형.. 성규형 봤는데.. 군인들한테 잡혀서 끌려가고있었어.. 어떡해 호원아..."


"씨발."



우현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성규를 발견한다면 무슨 헛짓을 할지 모를일이다. 호원이 맞닿은 두손을 더욱 세게 쥐었다.



"장동우. 무조건 뛰어."


"..."


"잘들어. 너 지금부터 정신 집중해. 무슨 일이 있든간에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건물 나오는 순간 바로 불태워버려. 알았지?"


"...응."



호원이 눈을 질끈 감고 뛰기 시작했다. 손을 잡힌채 뛰는 동우는 열심히 정신 집중을 하고있었다. 동우가 듣지 못할정도로 작게, 호원이 속삭였다.



"우리 오늘, 소중한 사람을 하나 잃을지도 몰라."











-











"으.. 으윽-"



어떤 방이었다. 하얗게 비워진 방이었다. 묶여있는 손이 불편했다. 찬 바닥에 닿인 무릎이 저렸다. 성규가 눈을 떴다. 건조해진 눈이 뻑뻑하게 조여왔다. 몇번 눈을 깜박였다.



"야. 이새끼 깼어."


"어, 진짜... 대위님! 이새끼 깼는데요?"



복도의 끝은 막다른 벽이었다. 절망감에 지쳐 벽에 기대 주저앉았던 이후로 모든 기억이 말끔하게 지워져있었다. 어쨌든 한 사실만은 분명했다. 그대로 쫓아오던 정부군에게 잡혔다는 사실. 도로록거리며 눈을 몇번 굴려 방을 훑었다. 의자에 앉은 나이많고 뚱뚱한 남자가 방금 전 그들이 말하던 대위일것이다. 그 옆으로 늘어선 군인이 넷. 서늘한 총구가 기분나쁘게 성규의 머리를 툭툭 쳐왔다. 반대쪽에서 성규를 잡고있던 군인까지 총 여섯이다.



"새끼, M주제에 간도 크다? 소에족들이랑 합심해가지고... 니 새끼를 창조시켜준 국가한테 감사하다는 인사는 못할 망정..."


"... 누가 창조시켜달라했어? 그럴바에는 죽는게 낫지 씨발."



아악! 개머리판이 성규의 등을 세게 때려왔다. 정신이 아찔해졌다.



"개기지마라. 좀있으면 니놈 잘난 기둥서방이 찾으러 올거니까."


"... 뭐?"


"아까 복도에서 너 끌고오는데, 왠 좆만한 애새끼 하나가 보고 쫄아서 내려가더라. 니 기둥서방한테 전하러 가겠지. 그 새끼이름이 남우현이었나..."


"남우현... 우현이는... 아.. 안돼! 안된다고!"



나약하게 몸을 몇번 파득이던 성규가 다시 무자비하게 때려오는 매끈한 개머리판에 털썩 쓰러졌다.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바깥에서 다급한 발소리가 들렸다. 분명 우현일것이다.



"엄마! 김성규!"



복도 가득 울리는 우현의 목소리에 줄지어 서있던 군인들이 킥킥거리며 웃었다. 성규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야, 너보고 엄마랜다. 미친... 큭- 크큭..."


"보기보다 취향이 변태적이네. 근친? 뭐 그런건가?"


"꼴에 밝히긴."


"근데 이새끼 구멍맛이 그냥 좋은게 아닌가봐? 저렇게 찾아대는걸 보니. 한시라도 안보이면 발정이 나나봐, 니 서방말이야."



좋다고 한마디씩 던져대는 군인들의 음담패설따위 들리지 않았다. 오직 저를 부르는 우현의 목소리만을 성규는 귀에 담았다. 우현의 기척이 점점 가까워진다. 성규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눈을 내리깔았다. 안돼, 우현아.



"김성.... 김성규!!"


"남우현..."


"왔네. 애틋해서 지켜볼수가 없어서 어쩌나..."



활짝 열린 문 밖으로 우현이 보였다. 맺혀오는 눈물에 뿌옇게 번져 표정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성규는 느낄 수 있었다. 우현도 울고있다는 것을.



"... 김성규."


"우현아 너..."


"어디있었어... 찾았잖아..."


"흡... 우현아.... 미안해... 내가 미안해..."



우현이 한발짝 성규에게 다가갔다. 움찔- 군인 몇몇이 성규의 어깨를 더 강하게 눌렀다. 우현의 얼굴이 파삭 구거졌다.



"손때라."


"지랄하네. 야 이 새끼야, M이랑 물고 빠니까 좋드냐? 어?"


"씨발 닥치라고. 너, 김성규 건드리면 내가..."


"그만하지, 자네?"



잠자코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대위가 무거운 몸을 의자에서 일으켜세웠다. 대위가 뭐라 중얼거리는 소리와 동시에 성규의 왼편에 서있던 군인이 성규의 머리통에 총구를 겨누었다. 우현이 빠득- 소리가 나게 이를 갈았다.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꼴에 연인이라고 구하러 오다니. 눈물겹네. 그렇지 아니한가?"


"닥치고 김성규 풀어줘. 내가 대신 죽을테니까 김성규..."


"아니, 아니야. 내가 왜 이 오만방자한 M을 놓아주겠는가? 국가의 소유물로서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다른 M들까지 선동해 일을 이꼴로 만들어버렸는데. 지금 이 M이 한 일의 심각성을 자넨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씨발 그딴게 다 무슨상관인데!!! 김성규 내놔!!! 내놓으라고!!!"



우현의 짐승같은 포효에 성규는 그저 고개를 숙였다. 몸이 말하는대로 따랐어야했다. 내가 그 방에서 나오지만 않았어도, 우현을 찾으러 돌아다니지만 않았어도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맑은 눈물이 아래로 한없이 추락하고 있었다. 성규가 숙인 고개를 들었다. 왠지 이게 우현과의 마지막일것만 같아서, 우현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고개를 들었다.



"자자... 진정해보게. 내가 자네와 딜을 하려고 하는데... 어때, 수락하겠는가?"


"말해봐 씨발. 어디 한번 말해보라고."


"음.. 우리부대도 방금 소에족과 싸움을 하다 온 몸이라 별로 상태가 좋지 않아서 말이지. 이 싸움을 더 오래 끌었다가는 피해가 만만치 않을걸세. 자네쪽도 그렇지 아니한가? 우리가 도망친 자네들을 쫓고 쫓아봐야 두쪽 다 손해라는거지. 편하게 가자고, 응?"


"그래. 빙빙 돌리지 말고 결론을 말해. 빌어먹을 능구렁이 새끼."


"허허... 그럼 본론을 말해볼까? 자네가 흥분할 것 같아서 기껏 순화해줬더니..."


"..."


"자네가 지금 이 자리에서 M(17)을 버리고 도망친다면, 모두를 살려주겠네. 도망친 소에족과 M들, 다른 놈들까지 모두 말이야."


"그게 무슨..."


"그러나 자네가 끝까지 미쳐날뛰고 버틴다면 말이지..."


"..."


"다 죽일거야. 모조리. 구석에 숨은 놈들까지 하나하나 잡아내서 싹 갈아치울거라고."


"..."


"내 말 알아듣겠나?"



우현이 비식이며 실소를 내뱉았다. 답은 정해져있었다.



"지랄마."


"이런, M과의 같잖은 사랑때문에 모두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생각인가?"


"같잖은 사랑? 입조심해,"


"그럼 뭐라고 더 표현할까. M과 인간의 사랑이라... 삼류영화의 제목같군."


"존나 감성적이네 씨발."



잠자코 듣고있던 성규가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우현이 무엇을 선택하든 자신은 무사하지 않을 것이다. 이 상황에선 우현도 명수도 그 누구도 성규를 구해줄 수 없었다. 이미 군사 다섯이 우현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데다가 바로 옆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그것. 여기서 더 시간을 끌어봤자 우현만 위험해질 것이다. 아래에서 계속 정부군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조금 더 지체되면 우현과 성규는 선택이고 뭐고 단칼에 숨이 끊기고 말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딴 제안 거절..."


"가."


"... 엄마?"


"가라고. 남우현. 나 두고 가."



핏대를 세우고 바락이던 우현이 잠잠해졌다. 눈물을 가득 머금은 둘의 눈이 마주쳤다. 서로의 눈동자에 비친 두 인영이 공중으로 서서히 바스라지고 있었다. 함께했던 모든것이 눈물에 섞여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게.. 무슨소리야 엄마. 나는 엄마한테 항상이 될꺼라고..."


"그만해. 가. 가버려. 가버리라고!!!!"



그렇게 상처받은 눈으로 바라보지마 우현아. 너가 그렇게 쳐다보면 난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



"남우현. 내가 그때 말했지. 또 다시 내 심장에 상처가 남을 사랑이 될까봐 너와 시작하지 못했다고. 기억해?"


"응... 엄마,"


"근데 그게 아니었어. 난... 난 내가 상처받을까봐 무서웠던게 아니었어. 사랑하는 너가 상처받을까봐 무서웠던거야. 그래서 내 마음을 숨기고 고백하지 못했어. 너한테 첫눈에 반했는데, 그랬는데... 내가 너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까봐, 두렵고 무서웠어. 너랑 함께한 1년동안 내내 그랬어. 너와 영원함을 맹세한 뒤에도 난 여전히 불안했어. 그런 내 마음, 너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 있어? 이제껏 한번도 못말했는데, 언젠간 말해주리라 생각하고 내 맘속에 꼭 숨겨두고 있었는데... 그 전에 이렇게 되버렸네."



어쩌지 우현아. 나 정말 무서워. 내가 너한테 상처가 된다는게 끔찍하고 온 몸이 떨려와. 차라리 우리 몰랐다면 좋았을까? 애초부터 너가 M센터에 들어오지만 않았어도, 나에게 배정된 연구원이 아니었더라면 말이야 우리...



"... 엄마. 왜그래... 누가, 누가 우리 헤어진다고 했어? 누가그래!"


"부정하지마. 지금 이 상황이, 우리의 이야기가, 소설이나 영화속에서만 나오던 그런 것 같지? 믿기지 않지? 근데 똑똑히 기억해 남우현. 이건 현실이야. 그리고 우린 그 현실속에서 살고있어. 알아?"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우현아. 깊은 악몽에서 깨어나 고개를 돌리면 옆에서 너가 가만히 웃어주고 있겠지. 그렇겠지 우현아?



"가. 우현아 제발 가. 더 아프지않게 제발 가버려. 너의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로 남겨질 비참한 날 가엾게 여긴다면, 사랑한다면. 넌 살아 우현아. 행복했어. 너랑 있었던 그 모든 시간 나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이제 웃으면서 죽을 수 있어. 사랑하는 널 살린다는 생각을 하면 기뻐서, 미쳐버릴 것 같아서. 그러니까 제발."


"안돼. 내가 어떻게... 어떻게 엄마를 두고 가? 김성규를 두고가? 우리한테는... 우리한테는... 절대 이별같은거 없을거라고 말했잖아!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 나 너 못두고 가! 내가 어떻게 그래! 죽어도 같이죽어. 살아도 같이 살아 우린. 내가 어떻게!!!"


"남우현!!!"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더이상 약하디 약한 유리심장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아, 성규가 몸을 비틀었다. 조금이나마 우현에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무릎을 질질 끌었다. 묶인 손을 우현에게로 뻗고싶었다. 그렇게라도 우현에게 닿고싶었다.



"엄마. 왜 엄마 자신을 속여? 같이 가자... 응?"


"싫어. 아니 못해."



우현아. 벌써부터 보고싶어. 어떡해.



"사랑해 엄마."


"난 아니야."



널 너무 미친듯이 사랑해.



"내가, 내가 구해줄게. 다시는 엄마한테서 떨어지지 않을게, 그러니까..."


"가버려. 싫어. 가버려. 가버려 너. 싫어..."



아니 가지마 우현아. 나 두고 가지마. 나 무서워. 널 없는 세상은 상상만해도 몸이 떨려와.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



결국 이렇게 제 감정에 솔직해질수밖에 없나보다 우현아 모질게 널 놓아주려 했는데 미련한 마음이 네 발목을 잡으라고 하는데 어쩌지.



"이제 널 보내줘야 하는데..."



어쩌지...



눈물파편 사이사이로 깨어진 성규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미친척 그대로 뛰어들어서 마지막으로 안아보고 죽을까- 우현의 머릿속이 온통 복잡해졌다. 그럴까 엄마? 난 원래 또라이었잖아. 엄마가 그랬잖아, 가끔 보면 난 좀 나사빠진 애 같다고. 그렇게 장난스럽게 말했던게 어제까지였잖아. 우리 그랬잖아, 엄마...



"나 안가 엄마. 난 엄마한테 항상이고 영원이야. 나 절대 안떠나. 우리 아직 할일 많이 남아 있잖아!! 저 엿같은 정부도 때려부셔야하고, 엄마가 그렇게 가보고싶어했던 바다도 가보고, 김명수랑 성종꼬마랑 호원이랑 동우랑 다같이 웃고, 떠들고!! 아직 행복해야할 일 많이 남아있잖아. 어떻게 이렇게 끝내? 말도 안돼 이건, 엄마 그러니까..."


"우현아."


"..."


"넌 살아. 끝까지 살아가야해. 알았지?"


".... 엄마."


"영원히, 안녕-" 



뭐라 더 쏘아 붙이려 우현이 크게 심호흡을 하는 순간, 뒤에서 무언가가 우현을 강하게 낚아챘다. 눈을 한번 감았다 뜬 순간, 눈 앞에 성규는 없었다. 우현은 달리고 있었다. 길고 긴 복도를.



"씨발.. 너.. 너 뭐야!!"


"정신차려요 우현이형!!! 다 같이 죽고싶어요?"


"안돼... 안돼 엄마!!!"



점점 멀어져가는 회의실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뛰었다. 흘리다 못한 눈물로 이미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성규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았다. 우리 엄마, 어떻게 생겼더라?



"기다려... 기다리라고! 이 새끼들아 멈춰!!!!"


"형!!!!"


"....? 자.. 잠깐만... 저거..."



토도도도독- 낭랑한 소리와 함께 우현의 발치에 작은 무언가가 포물선을 그리며 굴러왔다. 급히 호원을 뿌리친 우현이 그것을 낚아챘다. 분명 성규가 있던 방 안에서 나온 물건이었다.



"엄마..."



그것은 다름아닌 반지였다. 우현이 호텔작전 전 성규에게 주었던 영원한 사랑의 증표. 녹슬고 흠집난 동전반지.



"씨발... 김성규!!!!"



목이 터질듯, 목놓아 성규를 부르는 순간 우현 자신도 모르게 다시 뛰고있었다. 성규의 온기가 남아있는 반지를 꼭 감아쥔채 뛰었다. 살아야했다. 성규의 말대로 어떻게든 살아야했다.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수는 없었다.


탕- 우현의 등 뒤로 한발의 총성이 울렸다. 우현의 눈에서 또 다시 몇 줄기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엄마, 엄마에게 난 항상이었어요. 아니, 항상이 되고싶었어요. 그런데 진짜 영원이란건 없나봐요. 난 엄마에게 언제나가 될 수 없나봐요. ... 김성규. 어떡해. 나 벌써부터 니가 너무 그리워. 보고싶어.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어. 너 지금 어디있어?"



아무도 듣지 못할 우현만의 중얼거림이 차가운 공기중으로 퍼져나갔다. 우현이 말을 마치는 순간, 엄청난 폭팔음과 함께 뜨거운 기운이 온 대기를 감쌌다. 성규를 두고 나온 KIST가 허무하게 불타고 있었다. 우현이 절규했다.



"김성규!!!!!!!!!!!!"



들려 엄마? 제발 들어줘.



"김성규... 왜... 왜 우린!"



헤어져야만 하는건데.



다 뱉지 못한 한마디 말. 멍하니 서있는 우현의 코끝에 무언가 차가운 것이 닿았다. KIST는 이미 형태를 잃은채 잿더미가 된 뒤였다.



"눈... 눈이다... 엄마... 눈온다... 엄마가 그때 말했잖아... 첫눈이 오면 나랑 같이 보고싶다고... 김성규, 보고 있어?"



첫눈이었다. 슬프고 또 슬펐던 한 연인의 이별을 애도하 듯 그렇게 첫눈이 내렸다. 온 몸이 젖어드는 것 조차 잊은 우현이 성규를 닮아 그저 하얗기만한 눈을 맞고있었다. 이질적이게도 눈은 너무 예뻤다. 공기중으로 날아온 성규의 따뜻한 내음이 눈송이 속에 묻어있었다. 우현이 미소지었다. 다시는 못맡을 성규의 마지막 흔적.



마지막을 내가 함께해서 다행이다, 김성규. 사랑해.











-









"저새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 방금 뛰어가던 소에족, 그때 J-106 부대 불태웠던 그 새끼 같던데... 빨리 처리하고 가도록 하지. 서일병, 자네가 처리하고 뒤따르게나."


"충성!"



대위가 먼저 방을 나갔다. 그 뒤를 따라 네명의 군인들이 차례로 방을 빠져나갔다. 기분나쁘게 웃으며 남아있던 한 군인이 총을 잡아들었다. 이미 우느라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버려 실신하기 직전이었던 성규가 힘겹게 입을 뗐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약지에 예쁘게 끼워진 반지를 빼내었다. 남은 힘을 모두 짜내어 반지를 바깥으로 던졌다. 토도도도도독- 대리석 바닥과 마찰하는 쇳소리가 유난히 구슬프게 들렸다.



"조금만... 조금만 있다가 쏘면 안돼요?"


"이새끼가 뭐라는거냐 지금?"


"지금 쏘면... 우현이가 듣는데... 그럼 너무 잔인하잖아요... 제발..."



탕- 한치의 자비없는 싸늘한 총알이 성규의 얇은 다리에 박혔다. 도저히 그 고통을 가늠할 수 없었지만, 우현을 잃은 그 슬픔보다는 덜했을 것이다. 너무 쏟아내어 말라버린줄 알았던 눈물이 다시 났다. 우현이 생각나서 또 그렇게.



"새끼. 그립냐?"


"보고싶어요... 우현이..."


"미친놈들."



그대로 성규의 한쪽팔과 어깨에 총알을 두어번 더 박아넣은 군인이 방을 나섰다. 그 순간,



"으아아아아아악!!!!!!!!"



펑- 그와 동시에 엄청난 화염이 모든것을 집어삼켰다. 대충 예상하고 있었다. 성규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우현아. 작별인사도 못했네. 근데 마지막은 사랑한다는 말로 보내서 다행이다."



몸에 불이 붙은 일병이 온 몸을 비틀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살짝 떠있던 실눈도 금세 성규의 얇은 눈꺼풀에 갇혀버리고 만다. 하얗기만 하던 와이셔츠가 붉은 피로 젖어가고있었다.



"벌써부터 보고싶은걸. 이제 어떻게 참지 우현아?"



우현과 함께했던 모든 것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먼 옛날이 아득해졌다.



「누구세요?」


「아악!」


「혹시 새로 온 의사선생님이세요?」


「...네?」


「우와! 아까 김명수가 한 말이 진짜 맞았네? 안녕하세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리의 첫만남. 넌 아니 우현아? 이때 널 처음 보고 반해버렸다는걸. 아참, 방금 말해줬지. 이제 생각해보니까 부끄럽다. 끝까지 비밀로 할껄... 괜히 니 맘이 더 아플것같은데. 미안해서 어쩌지? 어쨌든 너 정말 첫인상부터 바보같았어. 실실 웃는게 어디 나사 하나 빠진애처럼. 근데 그게 왜 그렇게 멋있었는지 모르겠다? 콩깍지가 씌였나봐.



「우현아」


「응?」


「우리 아기- 이름이 뭔지 알아?」


「언제 또 이름같은걸 지었대... 뭔데?」


「현성이.」


「어?」


「현성이라고. 니 이름의 현이랑 내 이름의 성. 이쁘지않아? 김현성.」


「이름은 이쁜데... 잠깐. 왜 김씨야! 내가 아빠니까 남현성이지!」


「왜 니가 아빠야!」



따뜻한 봄과 더운 여름이 다 가도록 불러댔던 애칭 기억해? 현성이 아빠- 라고 부르면 그렇게나 좋아했잖아, 너.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 접어들고 나서는 그 애칭 한번도 불러본 기억이 없다. 마지막으로 불러줄껄. 너 정말 좋아했는데, 그 애칭. 들을리 없겠지만, 꿈속에서라도 혹시 들을지 몰라. 그래서 말해볼게. 현성이아빠-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우현아.」


「응...」


「그 마음 잃어버리지말고 잘 가지고 있어.」


「당연하지. 내가 말했잖아. Always 라고. 난 엄마한테 항상이야 항상.」



마음을 다잡지 못해 힘들었던 내게 그저 따뜻한 미소만을 지어줬던 너. 너도 많이 힘들었지? 내가 괜히 고생만 시켰네. 명수가 그랬는데 말이야, 이미 이별이 정해져있다면 그 시간, 1분 1초가 아깝지 않게 사랑해라고. 이렇게 망설이는 시간 아깝지 않냐고. 근데 내가 이땐 너무 둔한 겁쟁이었나봐. 내가 조금 더 빨리 고백했더라면, 우리 조금 더 웃을 수 있지 않았을까? 헛된 후회 해본다. 미안해 우현아. 



「괜찮아. 난 엄마에게 항상이라니까. 항상-」


「...항상은 없어 우현아. 언젠가는 모두 헤어져야해. 이별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거야. 그 누구도... 내가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게 바로 그거야. 너를 너무 좋아해서- 이별하면 더이상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너한테 빠져들어서 헤어나지 못할 것 같은데 이별하면 난 살수가 없을거야 우현아. 한번 아파봤기 때문에 무서워. 다신 상처받기 싫어.」


「... 난 엄마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거야. 약속해.」


「우현아. 난...」


「그만- 더 말하지마. 무슨말이 더 필요있어. 난 정말- 정말로 영원해. 김성규에게는. 난 김성규에게 유일한 '항상'이야.」


「응... 우현아.」


「사랑해.」


「나도 사랑해.」



너의 첫 고백이었는데 미련한 멍청이였던 나는 이렇게 밖에 받아들일 수 없었지. 그런데도 넌 나에게 항상이 되어주겠다고 했잖아 우현아. 고마워. 난 아직도 믿어. 넌 나의 영원이고 항상이라는거. 비록 우리 이승에서는 헤어지게 되었지만, 나 기다릴거야. 너가 날 기다렸듯이 항상, 영원히, 변함없이.



「엄마. 난 절대로 엄마 놓치지 않을꺼야.」


「흐... 흐으윽... 우현아...」


「엄만 내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빛나고 아름다운 예쁜 사람. 이제 내가 지켜줄게. 다시는 울지 않도록.」


「남우현 사랑해. 이건 고백이야.」


「나도 김성규 사랑해. 이것도 고백이야. 매일매일 고백해도 모자라겠어 난.」



사랑해. 언제나 너를 향해 말하고 있을거야. 널 좋아한다고.



「그... 우현이형은 어때요?」


「나야 당연히 찬성이지. 너네 완전 감동이다.」


「에... 무슨... 성규형 따라서 그러는거죠?」


「응. 근데 너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맹목적인건 아니라고. 난 엄마한테 항상이 되기로 했거든. 그러니까 항상 엄마와 같아야지. 안그래?」



넌 이때도 이렇게 굳은 결심을 하고있었는데, 난 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 항상이 되어주겠다는 것. 영원이 되어주겠다는 것. 죽어서라도 꼭 지켜야겠지 우현아? 나 믿어줘.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거니까. 나 믿지?



「엄마, 맘에 들어?」


「응. 완전...」


「우리 둘이 커플링이다- 내가 이거 두개 만든다고 며칠밤을 셌는데!」


「알았어. 내가... 큰맘먹고오... 입술 뺏긴거... 용서해준다!」


「아니 이제 한번 했으니까 뽀뽀쯤이야 과감하게 해야지!」


「저리가 저리가!」


「엄마- 뽀뽀해줘~"」


「내일 다치치말구... 잘 수행하고 오면 뽀뽀해줄게.」


「진짜? 진짜지? 약속해!」


「사랑해.」


「나도 사랑해.」



우리 사랑의 증표는 너한테 줄게. 내가 계속 가지고 있어봤자 난 이렇게 죽을거고, 반지도 의미없이 불타서 사라질건데. 우리 증표를 어떻게 한줌의 재로 만들 수 있겠어? 너가 꼭 간직하고 살아가. 내가 그리우면 그 반지 보고. 너 혼자 그러는거 잘하잖아. 물체랑 이야기 하고 그러는거. 내가 반지 안에 들어가서 니가 하는 말 다 들어줄게. 반지의 요정도 아니고... 바보같다, 그치?



「좋아해. 김성규. 아프지마. 사랑해. Alweys.」


「바보야. Always 거든. 그리고 나도 사랑해.」



잊을 수 없을만큼 사랑해서 미안해. 바보 우현아. 바보 남우현보다 더 바보같은 김성규라서 미안해.



"이제... 박사님이랑 창민이형 만나러 가는건가?"



지독한 가스와 짙은 혈향만이 성규의 곁에 남았다. 숨이 막혀왔다. 어둠의 사신이 점점 성규의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창민이형한테 미안해서 어떡해... 매일 우현이 보고싶다고 징징댈껀데..."



타닥타닥- 근 반년간 KIST에 쌓아둔 모든것이 불타고 있었다. 울고 웃었던 추억도, 우현과 나란히 걷던 흰 복도도,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던 직원휴게실도, 그리고 김성규도.



"우리 성종이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고생해서 나 찾아왔는데 벌써 헤어지고... 하긴 성종이같은 애한테 난 너무 못난 엄마였어. 계속 살아남아봤자 언젠가는 짐이 될거니까."



뜬금없이 자신을 반성하는 성규다. 자신과 함께하는동안 그토록 밝게 웃었던 성종이 생각났다. 성종과 함께했던 소소한 순간순간이 성규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엄마! 우리 새로운 세상이 오면요, 깊은 산골짝에 들어가서 나무집 짓고 살아요!」


「와, 우리 성종이! 보기보다 취향이 구식이다?」


「엄마랑 우현이 아저씨랑 함께할 수 있으면 뭘 더 바라겠어요!」


「정말? 다른건 아무것도 필요없어?」


「음... 아! 명수형! 명수형도 같이 살아요! 그렇게 넷만 있으면 다른건 정말 필요없을거야!」



성종을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레 명수가 떠올랐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았던 김명수와 자신이었기에, 성규는 심장이 저렸다.



"우리 명수는 나 없으면 어떡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박사와 성열이까지 잃었는데, 마지막으로 남은 나까지 없으면 어쩌지?"



아주 옛날 이맘때쯤, 명수가 잔뜩 엉망이 된 채 성규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



「우리 모든걸 다 잃었네요, 엄마.」


「왜, 왜 그렇게 생각해?」


「이 세상에 이성열도 없고. 박사도 없고. 아무도 없잖아요? 그게 내 삶의 전부였는데.」


「...」


「엄마. 내 세상을 통째로 빼앗겨버리면, 잃어버리면... 이제 어떻게 살아야해요?」


「왜 그렇게 생각해? 아직 남은 사람이 있잖아?」


「... 누구요?」


「나. 그리고 너.」



정말 많이 아팠다. 소중한 옛사랑을 떠나보내던 그 날이 떠오를때면 어김없이 서로를 찾았던 성규와 명수다. 때로는 오누이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왔던게 지난 2년이었다. 적어도 성규에게 명수는 그런 존재였다.



"우리 명수는 참 아프고 상처받은 앤데, 운은 좋다? 내가 이렇게 떠나니까 금방 곁에 새 사람이 생기잖아. 우리 성종이랑... 우리 명수랑 이제 행복해야지...?"



무엇이 고통인지 모르겠다. 잔혹하게 뚫려버린 총상인지, 뜨거운 불에 잠식되어가는 몸뚱아리인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승에 두고 떠나는 마음인지. 도무지 성규를 아프게 하는게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동우랑 호원이는... 예쁜사랑 하겠지. 이 세상에서 그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을 본적이 없는걸."



서로를 감싸고, 함께 웃고 울고 아프고.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두 사람은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리라, 성규는 단정지었다.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샐샐 웃으며 안겨오던 동우가 생각났다.



「성규엄마아-」


「왜, 우리 동우?」


「호원이가 안놀아줘어! 명수형이랑 우현이형이랑 논다고 요즘 완전 날 홀대한다니까!」


「어이구. 호원이 혼쭐을 내야겠네! 왜 이렇게 예쁘고 금쪽같은 동우를 두고 말이야, 그런 때탄놈들하고 놀게!」


「그치 그치?」



요즘들어 시원찮아진 호원에 대한 섭섭함을 졸졸 흘려넣고도 호원이 그를 부를때면 금새 방긋거리며 뛰어가던 순수하기만 했던 어린 동우. 그런 동우를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듯 더없이 행복해보이던 호원.



"그럼 혼자 남는건 우리 우현이밖에 없네... 어떡해...."



솟아오르는 끝없는 연기와 화염의 저편에서 우현이 보였다. 잔뜩 눈물에 젖은 얼굴이 엉망이다. 상상으로나마 성규가 손을 뻗었다.



"우리 우현이 사랑해."


「나도 김성규 사랑해.」


"안녕"


「가지마. 가지마 엄마.」


"정말 안녕..."



엄청난 화기(火氣)의 중심에서 성규가 고요히 잠들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성규의 입가에는 기분좋은 미소가 걸려있었다.



마지막이 너와 함께라서 다행이다, 우현아. 사랑해.











-










저 멀리 뿌연 안개를 넘어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길로 KIST를 빠져나와 기절한 동우를 업고 한참을 뛴 호원과 우현은 어딘지 모를 콘크리트 잔해 사이에서 겨우 숨을 고르고 있었다. 텅 비어버린 우현의 눈동자가 한없이 아파보여 호원이 고개를 숙였다. 젖어버린 우현의 머리끝에서 한방울 한방울 눈녹은 물이 느리게 떨어지고 있었다.



"한일씨한테 연락왔어요. 지금 살아남은 사람들은 거의 다 찾은 것 같다는데... 우리쪽으로도 곧 차 보낼거고."


"... 응."



너무 많은 힘을 써버린 탓에 잠시 기절했던 동우가 깨어났다. 기절한 채 호원의 등에 업혀 뛰어오면서도 얼마나 울었던지 눈물자욱이 선명했다.



"호원아... 나..."


"장동우!"



깼어? 호원의 목소리는 여전히 따뜻하다. 동우가 호원의 품을 파고들었다.



"괜찮아?"


"으응... 난 괜찮은데... 우현이형은..."


"그냥 둬. 위로할 방법이 없잖아."



우현이 작은 유리조각을 집어들었다. 떠오르는 태양에게로 날아간 유리조각은 힘없이 떨어지고 말았다.



"동우야."


"네, 형..."


"엄마 어디있어?"


"... 형."


"김성규 어디있냐고."


"성규형은 죽었잖아요. 그만해요. 더 곱씹어봤자 형만 힘드니까."



단호하게 잘라내는 호원의 말에 우현이 실소를 자아냈다. 그만해라고? 이대로 김성규를 끊어내라고?



"동우야. 가서 김성규 좀 데려와라. 보고싶다. 김성규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나네."


"..."


"눈이 옆으로 쭉 찢어져가지고 여우상이었는데. 코는 예쁘게 뻗어가지고 얼마나 도도해보이던지. 근데 그 끝은 몽톡하다? 정말 신기해. 그렇지?"


"..."


"동우야. 왜 대답이 없어?"


"..."


"아, 엄마 데리러 갔나?"



등돌린 우현의 뒷모습에 동우가 눈물을 훔쳤다. 우현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세상에 등을 돌린 듯, 껍데기만 남아버렸다. 고작 하룻밤동안 그는 너무 변해버렸다.



"호원이 거기 있냐? 동우가 안오네. 우리 엄마 데리고 도망이라도 쳤나? 니가 가서 찾아와."


"형."


"왜. 또 그만두라고 하려고? 내가 이러고 있으니까 정신병자같냐? 병신같냐고 씨발!!!!!"



콰직- 우현이 손에 쥐고 있던 유리조각이 산산조각 난 채로 우현의 살 속 깊이 박혀들었다. 그런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우현이 일어났다. 우현의 손에서 줄줄 흘러나온 피가 태양에 젖어들었다. 우현의 약지에 나란히 끼워져있는 녹슨 두개의 반지 사이사이에도 붉은 피가 스며들었다.



빵빵- 귀따가운 클락션 소리가 들렸다. 그들의 앞으로 고급 외제차가 멈춰섰다. 이리저리 콘크리트 파편이 튀어있는 전쟁터 속에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동우와 호원도 조심스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우현의 등을 떠밀었다.



"얼른 가요. 형. 복수해야죠."


"..."



아무말 없이 우현이 차 문을 열었다. 정해진 장소로 가는 내내 차 안에는 정적만이 감돌았다. 동우가 하얗게 김이 서린 창문에 손가락을 갖다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써내려갔다.



「11월 30일. 성규형이 천사가 된 날.」



적힌 글자사이로 흰 눈이 날리고있었다. 천사가 된 하얀 성규가 동우의 눈 앞에 팔랑였다. 동우가 웃었다. 웃었는데도 눈물이 났다.



"성규엄마. 나도 착한일 많이해서 형이 있는 천국에 꼭 갈게요. 기다려요."



녹은 눈에 젖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날씨가 유난히 추웠다. 눈이 와서 그랬나 보다.











-











"다들 괜찮아요? 다친데는..."



그들의 임시 피신처는 다름아닌 한일 소유의 무기창고였다. 언제 발각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상 다섯 창고로 나누어 자리를 마련했다. 옆 창고들을 쭉 둘러본 동우와 호원, 우현이 제일 구석진 곳에 있는 자신들의 창고로 향했다. 그곳에는 명수와 성종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모여있었다. 넋을 놓아버린 명수와 그 옆에서 쓰러질 듯 울고있는 성종과 태민. 예상대로 상황이 펼쳐져있었다. 예의상 안부라도 물어보려던 동우가 입을 다물었다. 터덜터덜 명수의 곁으로 다가간 우현이 털썩 주저앉았다.



"엄마... 는요?"


"..."


"죽었다는게 사실이었습니까."


"..."


"어디 한번 잘난 입 놀려보시죠 남우현씨."


"나 힘들다. 그만해라."


"씨발!!!! 엄마 구하고 오겠다며!!! 김성규 데리고 나오겠다며!!! 그따위로 남우현씨 자신이 무능력한걸 알았다면 도움이라도 청했어야죠!! 그렇게 혼자 영웅이라도 되고싶었습니까!!"


"넌 무슨 생각을 그따위로 하냐."


"가장 중요했던 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어쩔겁니까, 이제?"


"어쩌긴 뭘 어째. 복수해야지."


"이상황에 지금 무슨 복수..."


"김성규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복수 해야지."



이를 부득 간 명수가 급히 우현의 옆에서 자리를 옮겼다. 홀로 남은 우현이 부들부들 떨고있는 성종의 어깨를 가볍게 감쌌다.



"괜... 찮냐?"


"흐...흐읍... 아저씨... 이게... 이게 다 제탓이에요... 내가 조금만 신경썼으면..."


"아냐. 이게 왜 네 탓이야. 다 내 잘못..."


"그만들하시죠."



한일이 파삭 인상을 구겼다.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까지 꺼이꺼이 울어재끼던 성종과 태민도 한일의 말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울음을 삼켰다.



"지금 운다고 다 해결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이게 무슨상황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얼른 수습하고 다음 일을 생각해야죠. 계속 이러고 있다가는 남은 사람들까지 위험해집니다."


"흐.. 흐윽... 아저씨... 그치만..."


"성규군일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몰래 사람을 본해 유해를 찾고있으니 이제 그만 잊으셔야죠. 우현군의 말마따나 복수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성규군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성규'라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성종과 태민이 서로를 껴안고 다시 오열하기 시작했다. 한일이 몇번 한숨을 쉬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일은 저희가 정부를 너무 우습게 봐서 생긴 일입니다. 성종군이나 태민군 모두 정부의 Mko들을 간과하고 있었던거지요. 경기 윗지방에서 소에족과 전쟁을 치른 K-032 부대가 고의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습니다. 정부로 보내지는 데이터베이스를 자신들의 패배로 조작해서 보낸 것이지요. 그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해서 빼내던 성종군이 그 사실을 알 리가 없었고요. 그 전력들이 다 KIST를 습격하러 내려온 것입니다."


"그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지금 누구보다 힘든 사람은 저 멀리 어딘가에서 저희를 지켜보고 있을 성규군 일겁니다. 힘을 내야죠. 이제껏 모아왔던 정부에 대한 자료와 많은 무기들이 손실되었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그닥 크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정부군도 이번 일로 정예부대 하나를 잃었습니다. 기회는 충분해요. 제가 새 보금자리를 물색할 동안은 불편하더라도 여기서 조용히 숨어지내야 할겁니다."



그 누구도 한일의 말에 반박하지 않았다. 몇가지 주의사항을 더 일러둔 한일이 창고를 나갔다. 어색한 공기가 넓은 창고를 감쌌다. 그 정적을 깬 것은 성종이었다.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성종의 구슬픈 미성이 어색한 공기를 밀어냈다.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노랫말이 유난히 슬프게 들렸다. 태민의 훌쩍임이 더 커졌다. 여기저기서 울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엄마... 내 사랑하는 김성규..."



우현의 끝맺음에 먼 발치에 굳어있던 명수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다. 성규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모두의 마음속에서 눈녹듯 씻겨 내려가고 있었다.


그는 그렇게 떠났다. 메시아의 곁을. 그리고 십이월이 찾아왔다.


























봉봉입니다... 이번편... 무슨 더 할말이 있겠습니까... 일단 매부터 맞겠어요 엉엉ㅠ,ㅠ

이렇게 성열이에 이어 규형을 떠나보내고... 아이고 눈에서 땀이나네...☆★


딱히 다른 코멘트는 필요없겠죠 이번편...! 이제 메시아는 점점 클라이맥스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마음껏 우셔도 되고 절 욕하셔도 됨미당... 흐르그흙... 제가 죽을죄를 지었어요 흐르그르르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브금도 아련한게 좋네요...☆★ 또르르...☆★ 지난번 천월이가 신선하다고 했던게 바로 이겁니다... 나쁜 가스나... 스포도 그런식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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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2년 전
봉봉&천월
그..그대.. 선댓하시고 충격받으신거에요..? 왜 사라지셨나요ㅠㅠ
12년 전
독자24
....오늘은..할말 없어요 그냥 울게요..그리고 그대 미워요.. 규형...내일 눈 없어지면 그대 탓이에요..저 진짜 성종이랑 태민이처럼 울고 있다는것만 알아둬요..그대....
12년 전
봉봉&천월
미안해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의 소중한 눈을 위한 얼린 숟가락을 마음속으로 보내겠어요...^,^
12년 전
독자43
흐엉 그대 댓글 확인 하러 왓는데 노래가ㅠㅠㅠㅠㅠ 또 눈물 나잖아여ㅠㅠㅠㅠ 이제 이노래만 들으면 슬프겟어요... 그래도 .. 그래도..성규가 죽었어도... 우현아..ㅠ^ㅠ 성규가 천사가 되도 애들은 이 세상의 메시아가 될거라고 믿습니다!!ㅜㅜ
12년 전
봉봉&천월
하... 노래가... 으허엏엌ㅇ...ㅠㅠㅠㅠ 성규의 몫을 대신해서 남은 다섯메시아들이 잘 해내리라고 믿습니다!
12년 전
독자2

12년 전
독자4
헣ㄹ.ㅎ.러헐..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는..안돼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ㄹ항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ㅅ. .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 다 죽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 ㅏㅈ;ㄴ짜 그르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러ㅠ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헝ㄴ허어헝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규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할 정부시키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느무 울지마세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의 죄책감이 증폭되고있습니다...흔아헌아ㅣ러낭미ㅓ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붕멘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헐... 진짜 우시는거 아니죠...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더 죽는건... 아무래도 지켜봐야겠죠... 전쟁물의 비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때부터 환생이야기는 계쏙 나오고있네요ㅠㅠㅠㅠㅠ 아ㅏ아아아앙ㄱ 저도 질러놓긴했는데 수습을 못하겠어요 엉어어어ㅓㅇㅇ
12년 전
독자5
헐.
헐.
허러허러이라ㅓ디ㅏ러ㅣ;ㅣㅏㅓ 헐!!!!!!!!!!!!!!!!!!!!!!!!!1
ㅁ말도앙대ㅐ 아니규형이왜!!!!!!! 규형이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헝헝ㅇ헝엉ㅇ 맨날 고생만하던애가 이제겨우 해피해지나했더니만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이러지마ㅏ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헐.헐...어람니러ㅏ밍너랑닉ㅁㅇ노로 죄없는 착한 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엄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에게는 해뜰날이 없나벼요....☆★ 하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 때려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9
허흐ㅡㅇㅎ어흫ㅎ헝ㅇ 그대일루와여ㅓ 짝!!!
12년 전
봉봉&천월
호이트훅! 흐허허흐허응ㅇ아헣
12년 전
독자6
헐............. 성규야..... 성규야.... 엄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했는데 성규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은 왜이리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더 죽는........거 아니죠? 안되요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규엄마... 흑..ㅠㅠㅠㅠㅠ 브금 고르느라 고생했습니다... 새드새드 돋게 하려고요.... 더 죽는거.... 그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으요ㅠㅠㅠㅠㅇ르으러어컹...
12년 전
독자7
시..신선하....신선하네욯.......
헐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뜩해ㅜㅜㅜㅜㅜㅜ
그와중에 브금은 잔잔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 아련함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생각나는건 많은데 뭐라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번편도 수고하셨어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신선하죠.. 참 신선하죠.. 망할 천월찡...^,^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하고 슬프게 써봤는데 음... 그래요 슬픈것같아서... 잘된일인지 이게.... 하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12년 전
독자8
아까올라왔다고알림왔었는데 없어서 찾아헤맸어요ㅠㅠㅠㅠ 우리 성규 진짜 죽었어요? 진짜 죽은거에요? 못믿겠는데...안믿어지는데.......
12년 전
봉봉&천월
아 오후에 올려야하는데 아침에 임시저장하다가 잘못 눌러서 올렸다가 지웠으요.. 성규는.. 성규는... 네...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하다...☆★
12년 전
독자9
바ㅣ/ㅓㄽㅂ;ㅑㅐㅈㄷㅅㄱ;ㅂ2ㅐㅈ4ㅅㄷㄱ'ㅂ수 아아아아앙대,,,,,,,,
12년 전
봉봉&천월
ㅇㄴ로미ㅏㄴ어란ㅁ일 규엄마는 아아아앙대..ㅠㅠ
12년 전
독자12
딜;나;ㄹ낭리너리ㅏ넏ㄴ;ㅓㄹ이ㅏㅓㄹ니댜ㅓ리나ㅓ리아ㅓ리나릍,ㅡ루니아러ㅣ나더ㅣㄴㅇㅀ이눌 김성규가 죽다니!!!!!!!!!!!!!!!!!!!!!!!! 성규가 죽다니!!!!!!!!!!!!!!!!!!!!!!!!!!!! ..반전있어요?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글쎄요... 반전은... 반전은...!!!! 앞으로 지켜보면 있을지도 모르고.... 저도 모르겠습니다 얾ㄴ아라ㅣㅁㅇ너라밍ㄴ 내가 왜 죽였지!!! 성규를 왜 죽였지!!!
12년 전
독자17
헐.....저번편에서 마지막으로 행복한편이 될거라고 하셨던데 이런...거군요 ㅠㅠㅠㅠ앙댜...!!!!!엄마죽지마..ㅠㅠㅠㅠㅠ엉엉엉.. 우현이는 이제 어떡해영....죽고 그런거면 좋겠는데 아니겠죠 ㅠㅠㅠㅠㅠM이 시람보다 쎈데...흡....ㅠㅠㅠ아..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가 끝을향해 달려간다니...ㄱㅡ것고앙대 ㅠㅠㅠ다음편까지 여기서 좀 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메시아의 마지막 행복뒤에는 이런게 잇었습니다... 항상 메시아는 행복해지면 곧바로 어둠이 몰려오죠 쿠우쿠우쿠웅쿠우쿵 두우두우둥둥둥두두둥!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은 우현이는... 우현이는.... 혼자남아서.ㅇㄹ..ㅇㄴㄹ.ㄴㅁ어라ㅣㅁㄴ얼 멘붕오네요. 제가 썼지만 볼때마다 멘붕... 답글 달때마다 멘붕...아아아ㅏㅇ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3
이럴수가.....앙대...ㅠㅠㅠㅠ 이번 불행뒤에도 행복이 오겠죠 근데 성규는 안오겠죠 가슴아픈 함정이더 ㅠㅠㅠㅠㅠㅠ!!!!!! 우현아힘내 내가 있잖아 하하...멘붕... 성규한테 제 쿠크다스 심장을 이식해주고 살리고싶네요 ㅎㅎ 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여기서 울면서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뭐 부서지는 소리 안들리셨나요? 제 쿠크다스심장이 부서진 소리랍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하ㅠㅠ 메시아의 행복은 끝났다는게 더 큰 함정... 성규가 있어야만 여기가 패러다이스!! 흐아ㅠㅠㅠㅠ 그대의 쿠크다스 심장 제가 식용 물엿으로 한조각 한조각 다 다시 붙여드릴거에요... 파지직...^,^
12년 전
독자42
이럴수가...행복이 끝.. 그대 한테 어마어마한 스포를 해준거에요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죽고 파라다이스에서 만나서 이쁜사랑하는건가 으헐.. 애듀라..너네꼭이겨라 그대가 붙여준 쿠크다스 심장 부여잡고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흡.. 흐흡... 다음편은 수욜업뎃입니다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저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슬픈데다가 브금도 어쩜 이렇게 슬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우리 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아련하죠잉... 참 명곡입니다...
12년 전
독자25
갑자기궁금해지는데 동우 능력으로 성규만 안 태울순 없나요?엉 엉 반전이있어씄으면좋겠어ㅠㅜㅠㅠㅜㅜㅜㅠㅜㅠ엉엉ㅜㅜ ㅠㅠ딴 놈만나면앙대ㅠ벌써그러면앙대ㅜㅜ아직은 끝난게아니야ㅜㅜ엉어유ㅠ과다출혈인가 아니면 가스를 많이머셔서그런가 아니면 불인가 엉엉 ㅠㅜㅠ
12년 전
봉봉&천월
그렇게 세세하게 하기엔 상황이 급박했고... 다음편 앞부분에서 동우가 잠깐 언급될거에요ㅠ 왜 저렇게 성규를 보내야만 했는지에 대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 성규도 너무 아프게 죽여버렸네요... 봉봉이는 지옥에 떨어질거야 흑흑
12년 전
독자26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말도안돼 성규가죽다니ㅠㅠㅠ그럼우리우현이는 진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아니 보다 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꺼예요그대 날울렸어 책임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눙무리계속나온다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모바일로는 절대 제눙물을 표현할수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아 싸우지도안는 성규가 죽을지는몰랐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 아 역시 그대는 금손다이아몬드손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아 성규진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완전몰입해서 느므슬퍼요ㅠㅠㅠㅠㅠ현성이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러는 웁니다 현성현성현성ㅠㅠㅠㅠㅠㅠㅜ으어 눈물이말라서건조해요 진짜오랜만에눈물쏙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록 다음편이궁금해지잖아요진짜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엌 다른몸을빌려서 환생 뭐그런거없겠죠....?제발 반전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ㅠㅠㅠ오늘도 완전재밌게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담편기다릴께요ㅠㅠㅠㅜ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우리 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은 이렇게 저희의 곁을 떠나갑니다.... 하.....☆★ 울지말아요 그대ㅠㅠ 모바일로 이렇게 길게 적어주시다니 진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죄없는 성규는 가고... 흫그흑ㅎㄱ.... 전 똥손입니다... 성규를 주겼잖아요... 흐흐브흡흐ㅡㅂ... 저도 현성러라서 쓰면서 울었다는게 참트루? ㅇㅇ 참트루..ㅠㅠㅠㅠㅠㅠㅠ 하 다음편은... 다음편은..... 반전은... 반전은...!! 다음편에서 만납시다 그대ㅠㅠ
12년 전
독자27
오늘따라 감이 안좋았어ㅠㅠㅠㅠㅠ매번 보던 표진데...오늘따라 유독...진짜 유독..이상하게도....계속 신경이 쓰여서..그래서ㅠㅠㅠㅠㅠㅠ그래서 다시 보는데ㅠㅠㅠㅠㅠ이상하게 그리워. 영원히 그리워. 보고싶어...저 말이 이상하게도 눈에 밟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은 또 왜 이렇게 아련한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오늘 슬픔의 극대화를 위해 웃고있는 표지를 넣어봤더니... 하... 그대의 감은 틀리지 않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참.... 새드새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흐르흐륵 절 죽여요 그대... 다 제 잘못입니다 흐흥ㄴㅇㄴ헌ㅇ믛
12년 전
독자95
저 글이 눈에 밟히길래 야동은 끝까지 가는거같고..수열은 이루어 질 수 없는거 같고...엘성은 잘 모르겠는데....음..현성은 어케돼는고징....잘 안될것같다 왠지ㅠㅠㅠㅠㅠㅠ오늘 댓글 쓸 때 물어봐야디~ 하고 룰루랄라 읽어오는데 헐....허..허얼...? 허럴얼헐!?!?!?!?!?!?!!!!?!!!!!!!?!?!규형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케됐다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공이라서 어떻게든 살겠지모....에이 설마 죽겠냐ㅠㅠㅠ....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진영이가 살려줄 줄 알았으여ㅠㅠㅠㅠ아님 동우가ㅠㅠㅠㅠㅠ호원이 살릴때도 군인만 태워죽였으니까 규형 살리겠지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으헝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헣 그대ㅠㅠ 저 표지가 메시아 첫표지라서요.... 지금 내용과 약간의 괴리감이 있습니당ㅠㅠ 으어어엉 진영이가 구하려고 순간이동했다면... 그시간동안 그 자리에 있던 셋다 죽었겠지요... 동우가 규형을 살리지 못한건 다음편 앞부에 조금 언급될겁니다ㅠ 급한 상황이라 섬세하게 불조정하기도 힘들었을거고요... 흡... 흐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1
흐읍ㅠㅠㅠㅠㅠ원망은 하지 않을게여ㅠㅠ자까님도 생각이 있으시니까 규형을 먼저 보내신걸꺼그...ㅠ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슬픈건 슬픈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쫌만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을 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여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래요... 현성은 슬퍼야 제맛이니까요... 저의 깊은 뜻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ㅠ 수요일까지 다음편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2년 전
독자28
어..어ㅜ..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메시아보면서우는게얼마나오랜만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그렇고 대사하나하나에 상황하나하나가얼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성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폭풍눙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편에서 성열이 죽은뒤로 이런 눙물바다는 또 처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세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그래요... 그대들을 울려보겠다고 공수해온 브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현성은 이렇게 우리의 곁을 떠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허걱ㅠㅠㅠㅠㅠ우현이어떻게ㅠㅠㅠㅠㅠ엄마....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규엄마ㅠㅠㅠㅠ 우리 현서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다시 살려내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 슬퍼하자나요ㅠㅠㅠ어깨에 총맞아도 살수 있는거 잖아요ㅠㅠㅠ몰래 혼자 살아가다가 나중에 다시 나타나게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규혀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글도 잘쓰셔서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우현이 어떡해ㅜㅜㅜ
12년 전
봉봉&천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들이 이렇게 부활이랑... 반전설을 제시하시면... 저능... 저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에 과연 기적같은 반전이 있을지는.. 끝까지 지켜봐줘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흙흐르흐륵..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1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모티라서더길게쓸수없다는게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성규엄마가......아닐거야아니었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모티의 아픔은 저도 잘 알고있져... 답글달러 컴켰습니다..흐르그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꿈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2
우리엄마 살려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사되면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죽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환생시켜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님 살아있었다고 해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아빠 불쌍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살려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서 우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미안해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말아요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눈 따가워요 그대 흙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 현성을 파괴해서 정말 미안해요 날 죽여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2
살릴수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는 할수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엄마들 다 죽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전 몬해요... 할수없어요.. 그럴순업성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한테 미안해서 하나 스포드리자면... 조금 더 뒷편으로 가면 지금 이 덧글상태가 그대로 재현될 사건이 생깁니다... 하..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를 생각하며 울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기대할게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네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죽었다고 메시아 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쭊 함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3
성경 어디가요 성경 어디가요 규형 가지마요 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정부군ㅇㄴ 갑자기 기습을해서 규형을 왜 아니 정부군 웃기네요 정부군 나랑 싸우자 정부군 성규 건들면 아주 ^^되는거야(Feat.남나무).. ^^되는걸 왜 몰라요 모르면 내가 가르쳐줄게요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알고보니 엄청난 어어어어어ㅓ어어어엄청난 반전으로 규형이 마지막 자기반성을 끝내고 갑자기 이렇게 죽기에는 이때까지 삶이랑 우현이를 위해서 이렇게는 못간다 싶어서 M 어딘가에 잠재되있던 초능력을 발휘해서 거기를 빠져나왔다거나 천국가서 데려온다거나 아니면 대천사님께서 이때까지 착하고 바르게 삶을 살아온 성규를 위해 다시 우현이 옆으로 내려보내면 대천사님이 '넌 이대로 죽기에는 보는 내가 다 안타깝고 거지같다 나 난 이렇게는 못놔.. 아니고 여튼 다시 저 세상으로 내려가라 그리고 행복하게 잘살다가 다시 와라' 이러면.. 안되겠죠.. 그렇겠죠..? 규형은 이제 진짜 긋빠이인거죠..?
12년 전
독자36
기분이 묘하네요 오늘은 메시아나 정주행해야겠어요 어쩐지 일이 너무 잘풀리고 행복하더니.. 아 이브금 진짜 ㅈㅎ아하는데 못듣겠어요 성규 생각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저도 이노래 좋아하는데... 이거 들으면 자꾸 성규생각나서... 목록에서 살포시 지웠다는 슬픈 사담....☆★
12년 전
봉봉&천월
하 브금... 규형 가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피니트가 부릅니다 다시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정부군.... 작은 성규를 건드리면 모두 ^^ 되는거에요... 아주 ^^ 되는거야...!!! 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반전을 기대하시는데... 저 무서워요... 배때기에 칼빵맞을것같아요... 반전 안쓰면..... 어ㅓㅇ..ㅇ.어쩌지....어리ㅏㅇㄴ러ㅏㅣㄴ얼 하 그대의 상상력과 소재 참 감사하지만... 하하ㅏ하라갈 저도 질러놓오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으아아아아ㅏ아앙ㄱ 살려줘요 그대!!
12년 전
독자34
광팬임 ㅠㅠㅠ헐뭐야ㅠㅠㅠㅠㅠㅠ대충헤어져야한다는건봐서알고잇엇는대죽다니ㅠㅠㅠ헐 ㅠㅠㅠㅠ이럴수ㅡ는없어ㅠㅠ헐 ㅠㅠㅠ모야ㅠㅠㅠㅠㅠㅠ안되ㅠㅠ우현이나고서누가막데려가서살줄알았눈데ㅠㅠㅠ성규야ㅠㅠㅠ헐 ㅠㅠ아니돠오 ㅠㅠㅠㅠ 아 ㅠㅠㅠ몰라나걍울래ㅜㅜ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헐 광니.... 미안해요..... 그 스티커 더덕더덕 붙였던 편이 바로 이런거에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무릎을 꿇겠어요ㅠㅠㅠ 울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메시아가점점클라이막스로가면서 새드물도되가고있엌ㅋㅋㅋ ㅠㅠㅠ 성규 ㅠㅠㅠ 여태까지제일많이나왔는대더이상나올수가업성....ㅠㅠㅠㅠㅠ 하 무릎꿇지않아도된닼ㅋㅋㅋ그럼내가나쁜거같앜ㅋㅋㅋㅋ 시간쪼개서썻더니무릎꿇게하다닠ㅋㅋ 아근대fta하면이제ㅠㅠㅠ픽도못본다는대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저도 아무래도 그 팬픽규젠가 그런 얘기 듣고 방금까지 발광을 하다가 왔다는게 함정... 그래도 뭐 작가가 독자님들과 나누겠다는데 막을수 있겠나요 흡흐흡... 이것도 하나의 문학이라고 봐줘요... 흡 흐흡..... 규제해도 계속 쓸거야 와성부 망해랑 흑윽흐브흘ㅇ스
12년 전
독자142
헐머여 아니래!!!ㅍ헐!!!이거모바일이라긁어오기도못하고 허렇헐 막결론은팬픽금지언급한적없는데어떤걱정많은퍈이지멋대로햐석한거라고판에허렇
12년 전
봉봉&천월
아핳! 그럼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전또... 메시아가 꽃을 채 피우기도 전에... 팬픽이 막힐까봐.... 흘흙 하여튼 여성부는 봉봉이를 불안에 떨게합니다...☆★
12년 전
독자35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만 기다려요 댓글 더쓰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8
저 '발작' 좀 일으킵시다 와 진짜 이러면 안되요 와 이럴수가 저 지금 눈물콧물 다짜고 있어요 와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 그대 정부 이 ..... 제가 알고있는 모든 욕들이 생각나지만 쓸수없다는게 한이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제가 아는 제일 심한 욕을해도 성에 차지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댓글 달때마다, 어떤 달달한 일이 있을때마다, 슬픈 일이 있을때마다 그대들이 슬픈일이 있을거라고 예고해주실때마다 진짜 맨날 현성이 불안불안해가지구 댓글에 한 4번은 현성이 불안하다고 쓴것같은데 (기억하실려나 ...ㅋㅋ...)이럴수가 성규가 이렇게 빨리 죽다니 조금은 더 살수 있을줄 알았죠 이렇게 빨리 보내야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제일 사랑하는 멤버가 성규였기때문에 더욱더 슬픈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실제 인피니트에서도 그리고 메시아에서 엄마역할을 하는 성규 둘다 제일 좋아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남을 걱정하는부분이 가장 애절하고 짠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또 눈물이 ㅠㅠㅠㅠㅠㅠ 명수 우현이 어떡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 우현이 어떡해요 ㅠㅠㅠㅠ 성규를 그리워할수있는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다니 전쟁이란게 이렇게 매정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저 진짜 완전 울고 있어요 아직 브금이 들려서 한번더 울고 와우 진짜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를 이제 못보는사실이 너무 슬프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그래도 그대들의 천재성을믿고 있어요 ㅠㅠㅠㅠ이번일을 계기로 더욱더 흥미진진해질것같아서 슬프지만 좋고 하지만 다시 슬퍼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대가 쓰신 한문장 한문장 다 댓글 달수 있을것같아요 하나하나 다 금같은 대사들이ㅠㅠㅠ 하나도 버릴대사없고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더 슬퍼져요ㅠㅠㅠㅠㅠ하지만 천단어이 압박....음.........미안해요 우는것밖에 못하겠어요 지금 아무것도 생각이안나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

12년 전
독자41
(아 그대 아침에 알림울려서 F5버튼을 한 백번은 누른것같은데 안나와서 외식하고 들어와가지고 순위권에도 못들었군요...아....또르르 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아,, 그 아침알람... 저가 임시저장하다가 잘못눌러서 .... 죄송합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하 발작그대군요.... 선댓부터가 예사롭지않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눙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울지말아요... 하핳.... 저도 이번편쓰면서 욕하고 울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신들린듯이 빙의를 하고 써가지고... 하하하핳... 그대를 비롯한 많은분들이 늘 현성 걱정 해주셨어요! 그때 음... 기억나시려나 까마귀가 울었다 했던거... 그게 이걸 의미하는거였어요...☆★ 다들 거슬려하셨던 그 한문장이 현성을 이렇게.. 이렇게 만들었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ㅏㅇ아가!!! 마지막으로 레알 달달했었던 편 다음에 이렇게 뙇 나오니까 다들 충격이 크신가봐요... 하하..... 저도 성규한테 참 미안해요.. 메시아 안에서 착하고 고생도 많이하고 아무 잘못도 없었던게 성균데...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짝수편은 성규를 그리워하는 우현이 독백이 반이라는게 슬픈 함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미래에 이런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죠.. 그러쵸.... 하...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울게해서 지송해요... 흑흑.... 그대의 부은 눈을 위한 얼린 숟가락을 슬쩍 보내겠어요 엉엉
12년 전
독자46
........................
12년 전
독자47
.................어쩐지 일이 너무 잘풀린다 했어요....하긴 전쟁인데 다 살순없지..........그렇죠....다 살아남으면 그것이야말로픽션이죠..........하긴......그렇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그대... 그렇게 웃지마세요....저... 무서워요... 배때기에 칼빵맞을것같아요.... 무서워요 그대... 차라리 울어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1
작은 저를 건드리면 *되는거에요 그대캬캬캬캬캬캬ㅑ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성규 살려내요!!!!아악!!!!!!!!!!!1
12년 전
봉봉&천월
그대 진정해요 저 진심으로 무서워요ㅇㄴㅁ러마닝런ㅁ아ㅣ런ㅁ이라ㅓㅇ나ㅣㄹㅇㄴ 내가 저 성규죽인 군인이 된것같아요 아아아아ㅏㄱ!!!!!
12년 전
독자48
작가님 저 진짜 새드 못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진짜울어여 눈은 이미빨개져ㅛ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슬퍼 미치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 진짜 성규랑 우현이랑 불쌍해서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따른애들도 다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우현이 어떡해요 따른애들도 못지켜줫다는 죄책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틴데 날 그대가 울리고 길게댓글쓰게 하시네요... 오ㅓ 진 짜 아련해 보는내내 어떡해 어떡해... 아 진짜 저렇게 죽을줄은ㅠㅠㅠㅠㅠ천사같이 착한 규형이 무슨죄라고.... 작가님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흐흡...
12년 전
봉봉&천월
헐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현성... 우리 현성을 이 똥손작가가 훅 날려버리고 말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대 모티로 이렇게 길게써주시다니... (((((((손가락)))))))) 하핳...ㅠㅠㅠㅠ 우리 규형은 천사가 될거에요ㅠㅠㅠㅠ 천국가서 우현이 기다릴거에요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5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바다가되어버렷어요 댓글창이ㅠㅠㅠㅠㅠㅠㅠㅠ 전쟁일어나는데 한명도 죽지않고 다 산다는건 말이 안대지ㅏㄴ 그래도ㅠㅠㅠㅠㅠㅠ 와 현실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헝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얼마나 아팟을까 우리성규ㅠㅠㅠㅠㅠㅠㅠ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왜 성규를 혼자방에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ㅇㅇㅇㅇ 우현아 옆에 잇서주지ㅠㅠㅠㅠㅠ 머리도 쓰다듬고 안아주지그랫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 이제 혼자인데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ㅑㅑㅑㅑ 다시나올꺼지?? 아 우현이 상상속에서 나오려나ㅠㅠㅠㅠ다른애들 커플끼리 오글오글 닭털날릴때 우현이는 쓸쓸하게 성규 생각에 잠기겟죠??? 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 우현이랑 성규.... ㅠㅠㅠㅠㅠㅠ 성규 죽인애 당장나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으아ㅏㅏ우어ㅓㅓㅏㅏㅏㅏㅏ 성규가 뭔죄가 잇는데ㅔㅔㅔㅔㅔ 정부가 잘못해놓고선 왜 죽이는데ㅔㅔㅠㅠㅠㅠㅠㅠㅠ 정부 피도눈물도엄따ㅓㅓㅓ 작가님 다음에는 호원이를 죽인다거나 그러시면 안대요ㅠㅠㅠㅠ 그러면 그때 또 눈물바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또 모티로 폭풍쓸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신엄네여ㅕㅕ 금손작가님이 너무 슬프게 잘쓰셔서... 하 작가님 사랑해요♥♥ 비록이번편은 슬펏지만 진지물 너무 사랑해요♥♥♥♥♥ 다른분들의 대ㅛㅓㅇ통곡으로부터 작사님을 보호 (((((((((((((작가님))))))))))))))) 다음편 기대하며ㅕㅕㅕ 물러가옵니다ㅏㅏㅏ 스릉흡느드♥ 700자 끝
12년 전
봉봉&천월
아이고ㅠㅠ 그대들의 눈물섞인 덧글에 제 맘이 다 아픕니다ㅠㅠㅠ흡ㅠㅠ 하 조금은 뜬금없지만 메시아는 전쟁물이였다는게 함정! 그동안 전쟁을 망각하고 달콤하게 연애질을 했으니... 이제부터 피바람의 서막이 오릅니다 두둥! 하 홀로남은 우현이... 지금 뒷편쓰고 있는데 다크다크하고 얼프되서 무서워 죽겠어요 진짜.... 미안해 혀나... 내가 잘몬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흐ㅂ.... 우리 성규 죽인 대위시키도 최진처럼 참담한 최후를 마주하게될겁니다... 나쁜 대위짜스규ㅠㅠㅠ 하 모티라서 답글쓰기 느무 힘드네요ㅠㅠ 모바일로도 길게길게 써주신 그대 레알 존경합니다...bb 이제부터 메시아는 진지한 궁서체같은 내용이 이어질거에요!! 그대의 속에서 전 또 다음편을 쓰러갑니다...☆★
12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어떡햎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울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나무랑... 성규랑....으어아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0
쭈구리 선댓. 여기....눈물바다가 됐네요.. 내머리 통과하는 생각이 맞지 않기를 빕니다. 11시나 12시에 올게요.
12년 전
봉봉&천월
덧글 무서워요... 다 내 잘못이에요... 그대는 침착하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12년 전
독자102
쭈구리왔어요.........아 화나 모티로 댓글 길게 썼는데 와이파이 갑자기 끄져서 접속불가 떠서 댓글쓴거 다 날라갔어 화나네 진심
큼 침착하게 읽었어요 중간에 울면서 욕한거 빼면요.....오늘은 진지하게갈게요 절대 그대가 미워서그런다는 말못해요.....그대..,너무하신다....하...어떻게 성열이에 이어 성규까지 데려가야지 직성이풀렸나요.......절대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에요....그대 잔인한거 아세요? 이쁘게 사랑나누던 애들을 하루아침에.....하 어떻게 진짜......왜 이쁜사람을 데려가요? 왜!!!!!! 아 이거 쓰는데 울고있어 진짜....브금과 글이 날울 리네..잉피닛팬픽읽어서 운적은 처음이네요 진짜 미안해요 오늘은점이 많죠? 다 그대때문이에요. 성경 살려내요 살려내요....제발.... 우현이 불쌍하잖아....우현이 성경없이는 못사는거 알잖아.......아...몰입해버렸어 아 진심 모티로 쓰기 짜증난다 죄송해요 내일 이어서 다시쓸게요 모바일로 쓰니까 불편해서...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해요

12년 전
봉봉&천월
쭈구리님 오셨네용...☆★ 모티로 답글쓰느라 힘들어 죽겠습니다.... 화면만 드릅게 큰 옵빅은 제 손가락을 가만두지 않을 모양이네요... 그대 덧글이 이렇게 막 쳐지고 무서우니까.... 즈두 .... 흙.... 미워하지 말아요 그대ㅠㅠ 어제도 오후 내내 독자님들의 분노섞인 울음소리를 듣느라 지금 막 환청이 들리는 것같아요ㅠㅠ 하 여러모로 착해빠진 우리 M들이 고생이 많네요ㅠㅠ 저같은 나쁜 작가를 만나가지구... 고생만 하다가 이제 겨우 행복해지나 싶었는데 떠나버리고...☆★ 하.... 울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우현이... 우현이는.... 혼자남아서... 지금 그부분 쓰고있는데 진짜 제 마음이 다찢어지네요...흘흙 모티 정말 불편해요... 폭풍오타ㅠㅠ 이만큼 써주신것도 감지덕지합니다ㅠㅠ 다음에 만났을때는 부디 기분좋게..! 만났으면 해요 그대!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38
아 몰라 몰라.....나 할말 많이요 성경....성경..하...왜..진짜 우현이 혼자 남아서.....헐...진짜 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ㅎ하하하하하하ㅏ하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지막 화에서 성경이 뿅하고 우현이 앞에 나타나서 우현이가 다시 그 반지를 성경 손에 끼워주고.........흑흑 진짜 모티든 뭐든 진짜 왜 그대 같은 나쁜 작가를 만났을까 어? 이쁜 사랑 나누고 있었는데!!!!!!!! 나쁜 작가가 애들을 망쳐 놨어 진짜 미안해요 진심 아닌거 알죠? 스릉해요//// 성규까지 데려가야 속이 후련했냐!!!!! 이거 김래원씨가 하신 대사 ......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대 저번 편이 달달했어요! 달달했다니까? 진짜 나뻐....우현 이 어떡하죠, 시간을 되돌리는 자!!!!!!!!!!!!흥ㅎ긓ㄱ 엄마...동우가 성규엄마아-할때 울었구요 성종이가 금잔디 노래 불렀을때 울었구요 그냥 울었어요 아침에 눈떳는데 쓰려요......아 또 눈물 날려고 해....쭈구리는 메시아를 항상 응원합니다.
12년 전
봉봉&천월
하... 다들 자꾸 반전설을 제시하시는데.... 부담부담합니다... 부담스럽네요... 흐흐흘그흙... 내가 왜 이렇게 질러놨을까....☆★ 저런 평화로운 마지막편은 메시아에 젖절하지 않아요...으엌흐렄ㅇ... 이 똥손 나쁜작가가 현성과 수열을 파괴하고 말았네요 흡.. 흐흡... 죄송합니다... 흡... 이건 진심이에요.... 으아카아아앜앜ㅇ 성규를 건드리면 작가고 뭐고 x되는거에요... 아주 x되는거야... 지금 몸소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대들 무서워요... 하 역시 달달함 다음에 나오는 새드새드가 레알이죠... 으컁캬야컁ㅋㅇ! 그대들의 기분을 거스르는 자!!!!! 울지마세요 그대들... 그대의 부은 눈에도 얼린 숟가락을 보내드립니다...☆★ 방금 학원다녀왔더니 머리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답글에 뭘 쓴건지... 흙 응원 감사해요! 완전 스릉해요 그대♥_♥
12년 전
독자52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나올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반전이 있을까요...하ㅏ핳..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0
아.................아......................................전혀 생각못했어요...............................................................성규 다시 살아올거죠?그쵸?
제발 그래주세요 우리 눈물바다 된거 안보이십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로..........................아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 때도 진짜 많이 울었는데 성규마저 가버릴거라곤 절대 생각못했는데...................아 그대 이러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성규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다들... 저번편이 너무 달달해서 예상을 못했던 것 같ㅇ으신데.. 죄송합니다...하... 우리 성규.... 규형... 반전이 있어야할텐데... 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밥먹고와서 덧글보고 지금 진짜 체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말아요 그대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규형은... 규형은.... 규형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1
우리 규형 살아올거죠!!!!!!!!!!!!!!!!!!!!!!흑 여신님 이러지마th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규형이 살아오지 않더라도ㅠㅠㅠㅠㅠ제가 여신님들을 아끼는 마음은 변하지 않지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건 아니아니아니되오!!!!!!!!!!!!!!!!!!!!!!!!!!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성핳니다... 우리 규형을... 이로케.... 흡... 흫ㅁㅁ흡... 규형이 돌아오는건 아니되오!!! 메시아는 이렇게 막장의 길로 접어드네요... 흡...☆★
12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3
무섭네요.......... 무섭다는생각밖에 안드네요 머랄까 너무 갑작스러워서 머랄까 갑자기왜 성규가왜 이런생각밖에 안들어서 머지? 머릿속이 멍해지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새드는 좋아하지않아서 사실 정신이 없어요... 현성은 결국 새드로 끝나네요 수열도 새드 야동마지 새드라면 너무 슬플것같아요 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참 뜬금없고... 그렇죠... 새드 싫어하시는 분들이 은근 많네요ㅠㅠ 이제 남은 엘성과 야동에게는 해뜰날이 올까요...? 앞으로 쭉 지켜봐주셨음 해요ㅠ 이번편만큼 막 갑작스럽게 슬프고 그런건 아마 없을거에요ㅠ 앞으론ㅠ
12년 전
독자84
아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수로 전 편들을 안보고 32편을 먼저 클릭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편 밑에 여신그대가 성열이에 이어 성규도 떠나보냈다는 글을 먼저 읽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멍청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가지고 31편까지 읽는 내내 성규 죽을거란생각에 조마조마조마조마.....
본의아니게 스스로 스포를 알아버려서 마음이 고생했어요ㅠㅠㅠㅠㅠㅠ
으아니 여신님 우리 thㅓㅇ규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쿠야 그대ㅠㅠ 31편은 달달하게 편안하게 보셔야하는데..ㅠㅠ 많이 마음쓰이셨겠어요ㅠㅠ 으흑흑ㅎ... 우리 규형... thㅓㅇ규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6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시아는 몰입이 되게 잘되는거 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건 몰입하믄..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7
아.......... 잠시만요.... 아............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신선해서 울것같아요 저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끼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규형.......... 정말... 할말을 잃었어요 알아요?......... 멘붕와요........아...이거 꿈이라고 말해줄래요?.... 아....안돼 규형... 안돼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눈물나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다들 ... 과 ㅠㅠㅠ로 덧글을 가득 매우시네요ㅠㅠ 하 저도 멘붕이에요... 참 신선하죠... 하.... 내가 왜저랬을까... 이게 꿈이 아닐까... 우리 천사 규형을... 규형을....!!! 으헣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이 브금빨을 좀 잘받네요... 쓸데없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8
아.........................그대.....규엄마가...........규엄마가............아.........저게............아................................
12년 전
봉봉&천월
그대... 왜 말을 잇지 못하시나요....☆★ 우리 규형이... 규엄마가.... 맞아요... 그대가 보신게 맞을거에요....
12년 전
독자89
흐어어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슬픈커플이 현성일줄으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엄마한테인강듣는다하고보고있는데 눙물어뜩해요진짜ㅠㅠ우리성규불쌍해서우현이혼자남고어떡해요우리현성이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요ㅠㅠㅠㅠㅠ우리성규ㅏㄹ려줘요ㅠㅠㅠ우현이울잔아요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요우리ㅠㅠㅠㅠㅠㅠㅠㅠ흐ㅠㅠ어뜩해유ㅠㅠㅠㅠㅠ여태까지도슬픈거많았는데이번펴능특히제일로많이슬퍼유ㅠㅠㅠㅠㅠㅠㅠㅠ그성규죽인놈들다싸잡아서 깜방에쳐넣고동우불러다가불태워버려요ㅠㅠㅠㅠㅠ어떻게 성규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제눈에서땀나지않게해줘요ㅠㅠㅠㅠㅠ수고했어요금손이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 예상하신 그대들이 많네요ㅠㅠ 수열에 이은 새드컾링의 주인공은 바로 현성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말아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현성ㅠㅠ 우리 나무ㅠㅠ 우리 규형ㅠㅠ 하 성규죽인 대위랑 군인 쥬겨주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은.. 음... 그래요 설마 이만하겠어요.. 편안하게 봐주시믄 됩니다ㅠㅠ
12년 전
독자90
아진짜말도안되요............저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진짜너무해요....................살려내요 진짜살려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진짜와대박으윽......아 지금 실감안나는데... 성규..성규가 죽어...이건꿈이예요......진짜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틴탑이 부릅니다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다들 꿈이길 바래요... 우리 엄마가... 규엄마가 어떠케 죽겠어요... 으어엉야얗헣허하헣
12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진짜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는어쩌라고ㅠㅠㅠㅠ 명수는ㅠㅠㅠㅠㅠ 그러고 나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 성규의 말대로 이건 소설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입네다.. 흙흐르흙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4
그대왜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살려내요!!!!!!!!!!!!!!!!!!!!!!!!!!!!워짜이쩌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쿠 그대의 격한 반응ㅠㅠㅠㅠㅠㅠㅠ다들 성규 살려내라고 이로코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5
헐 그대 이게 무슨 짓이에요!!!!!!!!!!!!!!!!!!!!!!!!!!!!!!!!!!!!!!!!!! 나 그대 미워함ㅃㅃ 그대 저리가요 안녕 영원히 안녕 안녕은 헤어짐이 아닌 또다른 시작은 무슨ㅋ 그대 너무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잌 저 저리가면 메시아는 연중^,^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대^,^
12년 전
독자109
킁...po일코해제wer 그럼 나 35 안써도 되졍?^^
12년 전
봉봉&천월
35 안쓰면 야동중에 한명이 죽는다는걸 널리 퍼트릴테야
12년 전
독자111
헐 어머 그런 중요한 사실을// 35편에서 죽는게 참트루?
12년 전
봉봉&천월
는 무슨 40편이라는걸 난 알고있어
12년 전
독자114
ㅋ여러분 명수 듀거요~~~~~~~~~~~~~~~~~~~~~~~~~~~~~
12년 전
봉봉&천월
다물라 다물라 그입 다물라!
12년 전
독자164
....ㅁ..뭐요...?댓글하나하나그냥...보고있었는데.....야동중에한명이죽고 명수가...죽는다구ㅛ........?ㅠ리악아ㅣ가ㅐㄷ벧헨이ㅏㄱ;ㅁ?????????????????이게뭔일이예요!!!!!!!!!!!!!!!!진짜저새드진짜못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것도꾹참고본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장난친거에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ㅣ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3
헐.......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왔어여 그댕..>///< 이번편이랑 안 어울리는 이모티콘이네여..흙...한낱이라고 불러주세여...흙.....규형.......죽지마 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한낱... 음 한낱님 어디서 들어본적이 있는데... 음......... 뭐... 뭐지 이건!!
12년 전
독자124
소곤소곤...제가 이것저것 많이 싸지르는 타입이라...소곤소곤...호이시랑 소곤소곤
12년 전
봉봉&천월
아맞다!!! 그래요 들었던 필명이었더니 그거였구나!!!! 천월이가 레알 극찬하던 그거!!!!
12년 전
독자127
ㅋㅋ이것저것 똥픽 싸지르고 다닙니당 핡....극찬 하실정도는 아니었어염....흙
12년 전
봉봉&천월
하... 한번 시간나면 필명검색으로 쫙 찾아봐야겠네요 흑흙... 금손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12년 전
독자115
저완전.... 엄청 울었어요... 너무 허무하게......
12년 전
봉봉&천월
허무하죠... 규형을 이렇게 쉽게 떠나보내고...ㅠ,
12년 전
독자153
새벽이라서 그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하ㅠㅠㅠ 즈두 이거 새벽에 쓰면서 울었다는 속설이.. 수근수근 이수근!
12년 전
독자161
근데 다른 사람도 보내실거에요..?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음.. 글쎄요.. 그대가 매일매일 손팅해주면 안보낼수도...^,^
12년 전
독자116
..........그대....?성경이 죽은겁니까? 그데 저 울고싶은데 엄마 옆에있어서 울지도 못하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그렇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세ㅠㅠ 메시아 독자님들은 강해져야합니다!!
12년 전
독자117
아 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 그대 어떻게 이러실수가ㅏㅏ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ㄱ슈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혀이는 이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를 잃은 성종이랑 태민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명수어떳ㄱ해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죽을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태까지 많은 스포와 복선이 있었는데... 많은분들에게 쇼크로 다가올지는 몰랐네요ㅠㅠ 하ㅠㅠ 남은 아이들의 이야기는 33,34 에서 이어집니다!
12년 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상황이한번더재현될거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원래좀감정표현에인색해서그냥스크롤만쭉내리면서봤어요ㅎㅎㅎㅎㅎ
제가제일좋아하는수열을갈라놓으시더니이번에는현성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음만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한번끝까지봐보죠.
다음번에우리그대들눈에서눈물을뽑아낼인물은누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에인색하다고해서느끼는것까지인색한건아니예요ㅎㅎㅎ
쭈욱.지켜볼게요

12년 전
봉봉&천월
그대... 그렇게 웃으니까 무서워요....ㅎㅎ.... 이제 한명 더 보내면 저는 배때기에 칼빵맞을듯....^,^ 그냥 그건 관둬야겠너요... 하... ㅎㅎㅎㅎㅎㅎㅎㅎ 쭉 지켜봐줘요 그대... 분노는 잠재우시고요...^,^
12년 전
독자128
흡....한명더보내실거예요?ㅠㅠㅠㅠ
그러시면그대들은저라는독자를잃게되실거예요ㅠ

12년 전
봉봉&천월
긄쎄요ㅠㅠ 이번편 반응이 너무 격하셔서... 작가들이 겁을 먹었습니다...^^; 가지말아요그대ㅠㅠ 으리 완결까지 함께합시다ㅠㅠ
12년 전
독자131
더이상눈물빼지말아쥬세요ㅠ그럼제가댓글열개씩달아드릴게요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 소중소중한 그대들 슬프게해서 미안해요ㅠㅠ 당분간은 이렇게 눙물흘릴편 없을껍니다ㅠ 전쟁하느라 바쁠 예정이거든영ㅠ
12년 전
독자139
어제 새벽에 봤는데 울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이 잘 안떠져요..책임지세요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나쁘다 ㅠㅠㅠㅠ 무튼 그대 짱짱짱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쿠..ㅠㅠㅠㅠㅠㅠ 눈이 안떠지다니욬ㅋ... 봉봉이는 눈이 부으면 쌍커풀이 4개가 되서 아프기만 하다는게 함정..ㅋㅋㅋ
12년 전
독자140
눈팅하다가 가입하고 처음 댓글쓰는 편이 왜 ㅇ하필이면...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성경 사망플래그 세우시고... 다음편도 기대 되네요 그대들 짱짱
12년 전
봉봉&천월
어잌... 그대가 눈팅한 벌이에요.... 는 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그대도 짱짱~ 앞으로 손팅은 필수인거 아시죠? ^,^
12년 전
독자141
안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ㅜ성규엄마 없으면 안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된다구요ㅜㅜㅜㅜㅜㅜ열이도 없고 성규도 없는 메시아를 어떻게 봅니까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허허허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살아나야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시 살아나야되ㅜㅜㅜㅜㅜㅜㅜㅜ어허허허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규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흘흙 그럼 그대 메시아 안볼끄에요? 손뇨리랑 규형 없다고 증말 안볼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3
그럴리가요!!!!!다 죽을때까진 볼꺼야.......<<뭐래...
12년 전
봉봉&천월
ㅋㅋㅋㅋㅋ 끝까지 함께해요 그대!
12년 전
독자149
이번꺼 대박.............
12년 전
봉봉&천월
하... 나쁜 의미로 대박...^,^
12년 전
독자151
아니에염 팬픽이라면 이런 반전도.............. 너무 냉정한가ㅠㅠㅠㅠㅠㅠㅠ 성규ㅠㅠㅠ 죽은건 맘아프지만 전개가 이러하다면야......ㅠㅠ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이것도 스토리의 일부니까 자비롭게 바라봐주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2
헐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살려내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엄마 이대로 못 보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전이 있다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이대로 현성을 놓을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요 혼자남은 우현이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현성을 새드로 마무리할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 안돼요 그렇게 가지마요..............
12년 전
봉봉&천월
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규엄마는.. 규엄마는..!! 반전은.. 반전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현성이 과연 이대로 새드로 끝날것인가 두둥두둥!!
12년 전
독자154
아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형살려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사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안돼요ㅠㅠㅠㅜㅠㅠ우현이 한동안 옛날명수로지내겟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한동안이 아니고.. 쭉 다크나무로 지낼 예정입니다..☆★
12년 전
독자180
헐ㄹ그러지마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는 밝아야하는ㄷ라ㅠ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그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기넘치는나무가ㅣ필ㅇㅎ욯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흘그흐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크나무.. 지금 쓰고있는데 적응이 안되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ㅡ흘긓ㄺㅎ륵 나무는 능글맞아야 제맛!
12년 전
독자155
아^^그대 오늘 메시아속의 만우절이죠? 그쵸? 독자분들한테 서프라이즈파티하려고그런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만웆ㄹ잉ㄹㅇ서다고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순없엎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에족중에 다시 뭐 환생시키는 그런 애는없나요ㅕㅠㅠㅠ퓨유류ㅠ유ㅠㅍㅇ
12년 전
봉봉&천월
하..하핳...^^^^^^^^ 그대... 미안해요... 만우절이라고 믿어줘요... 흐르흘거헝ㅇㄹㄴ... 소에족중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벌써 성열이를 살려냈겠죠.. 흐르흛흐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84
아니면 그런 소에족을 빨ㄹ리 낳아서 함께 반전을빚어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흐엉허읗앟ㅇ힝힁ㅎ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새드진짜못본단말일얗앟일일ㅇㅎㅇ요ㅠㅜ유우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나무만은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켜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핡 그런 쎈케의 소에족은... 자연을 초월하는 소에족은 없다능...☆★ 흐헝ㄴ헌엏어허ㅠㅜㅠㅠㅠㅠㅠ 그대의 희망을 짓밟으려한건 아니엥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나중에 메시아에 큰 반전이 있을거란건... 그대만 알고있는 비밀, 쉿!
12년 전
독자186
으아잌 저만 알고잇겟성열 걱정안해도되겟성열ㄹ! 하지만 새드랑 연관된 반전이라면 가만두지않겟어요 그대..^^ 작은 떡갈나무를 타고올라가서 배때기에 칼ㄹ빵을 놓을테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아잌ㅋㅋㅋ 봉까마귀는 그대하마를 피해 도망칠겁니다 엉엉
12년 전
독자165
ㅏ......카...칼이어딧더라.........똷!!!!!!!!!!!!!!!!!!!!!!!!!!!!! 아정말...진짜...너무...너무ㅐㅎ요....새드못보는데......................야동중에한명이죽고 명수가 죽나요........?잠깐만...저지금 메시아더이상못볼거가타여........진심........나진짜새드보면 그 후가 진짜.....감당못하는데...........아...........컬쳐쇼크...........
진짜 나못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우현아...우현아.....왜죽였어요왜........................윽.................으으...........끄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6
사실어제봤는데..........지금.....댓글씀미다.......어제너무쇼크받아서...지금안믿기는데.......지금 성규가 죽엇다는게 내머릿속에서 멤도는데.........어쩔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진자 보스못지않은 쿠크다스심장이라고요ㅠㅠ지금나 후유증에 미쳐버릴거같애........흐윽ㅀ.............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으어으어응어으엉ㅇ으어엉으앙으흐윽흐억

12년 전
봉봉&천월
하 충격받으신 분들이 한둘이 아니시넹..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의 쿠크다스 심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울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카..칼이라뇨 그대... 나 지금 소름돋음....;;;;;;;;;;; 새드 못보는 그대들 왜이렇게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는 다크하고 슬픕...흡.... 저건 그냥 천월이랑 저랑 논다고 저런거에요... 앞으로 더 죽을지는... 미지..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메시아 봐줭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죽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1
선댓입니다......대충댓글반응이랑끝에보니까규형을죽였나ㅘ요.......규형이죽었나봐요........죽었나봐..............
12년 전
봉봉&천월
선댓하시고 증발한 그대... 어디가셨나요...☆★
12년 전
독자179
헐.........................................................성규를죽이시다니
성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야동중에한명죽을거같은삘....!!!!!!아니면엘성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두커플중에하나겠지만슬프네요
또죽일거죠?죽이지마욬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그렇게 예리하게 물으시면 저 당황스러워욬ㅋㅋㅋㅋ 음... 큼.. 엌...ㅇㅁ... 죽.. 죽여.. 안 죽...ㅇ널마ㅣㄴ얼ㄴㅇ 이제 더이상은 스포해드릴수 없어요 흑흑... 근데 아마도,, 아마도 그대의 삘이 맞을지도 ... 큼... 음...!!
12년 전
독자188
안돼.......................................★☆
12년 전
봉봉&천월
노력하겠습니다.. 메시아는 슬퍼요... 흑흗
12년 전
독자172
gif
dlfjftnrk dlfjftnsmsdmqekd..........................
이게뭐졍?저 메시아텍파로보고 글로 첨보는데 잉?읭?의으이읭?이게무오얌^ㅠ^..................................................................................................
임신수라고 겁나좋아했는데.............................................
현성.............................................................
느흫........................
그래영
야동이들도죽는건가설마이럴순없ㄷ에이...........................................................................................................................................
엉엉 성규야 나도델꼬가엉엉

12년 전
독자173
엉엉 샤니빵노래야 어엉ㅇ엉엉 샤슾인건 어뜨케아셔갓고 엉엉엉어엉ㅇ엉엉ㅇ엉엉ㅇ
12년 전
봉봉&천월
ㅇksadlf;sdalf 왜 하필 오늘 이편을... 아으커커ㅓ엌ㅇ... 커플링 파괴의 원천지는 봉봉입니다... 야동이들은... 야동이들은...!!! 그나저나 샤슾이시라니! 앞으로 샤니빵 노래 자주자주 브금으로 나올것같네요~.~
12년 전
독자178
살려주십시오.....
12년 전
봉봉&천월
노력하겠어요.. 한명 더 죽이면 그대들이 제 신상털어서 배때기에 칼빵꽂으러 찾아올듯...^^;
12년 전
독자189
....제가 기꺼이 주도자가되겠사와요...
12년 전
봉봉&천월
... 그대 조만간 만나겠어요... 하하
12년 전
독자174
아... 소설 읽기전에 작가님 말부터 봐버려서... 아..이건....... 의도치않게 스포당했다 ㅋㅋㅋㅋㅋㅋ....이거 웃을게 아니야 ㅠㅠㅠㅠ 아 슬퍼 ㅠㅠㅠㅠㅠㅠ 뀨형 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이쿠.. 이제 작가말도 좀 접어놔야겠어요...☆★
12년 전
독자192
Aㅏ...........크흫...진짜 죽은거에요?진짜?진짜?레알?트루?참? 으아ㅠㅠㅠㅠㅠㅠ성경ㅠㅠㅠㅠㅠ나 진짜 새드 안좋아하는데ㅠㅇ휴ㅏㅇ뉴항터항니ㅓㅎ아ㅣㅁㅎ ㅏ아 읽다가 중도포기할뻔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자까님 너무 미움ㅠㅠㅠㅠ성경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다음편 볼 용기가 안나요 어떡해요...
12년 전
독자193
아앜...그대..왜이편이짤려나오는걸까요...흑흑
12년 전
독자194
그대 저 울리시면 어떡해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니ㅏㅡ라ㅣㄴ읭르해ㅑㄹㄴㅇ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브금은 왜이리 미치도록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지금펑펑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헝허어허어어어ㅡ으어러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5
엄마아빠보는데 우는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나게늦엇어요...계속다음편보러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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