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 W. A.na 브금을 킨 상태로 글을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 판타지 망상 주의, 똥글 주의 암호닉 대! 환영 아, 솔직하게 말해도 되요? 내글 훔쳐서쓴 우리 동생님아, 각오해라 * * * 찬란하게 빛나던 달이 잠든, 고요한 밤이였다. 온 몸을 검은 천으로 두르고 칼을 차고있는 두 남자가 마을을 헤집기 시작했다. 마을에 있는 집들을 둘러보던 그들은, 작고 아담한 집의 벽을 통과해 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들이 집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 집안은 아주 고요했다. 소름이 돋을정도로. 달이 눈을 뜨기전에 어서가야해, 다급하고도 조용하게 말한 그들은 집안을 샅샅히 뒤지기 시작했다. 달빛이 서서히 보이는 순간, 그들은 다급하게 서로를 찾았다. 하지만, 그들은 달빛을 등에지고 나타난 한 소년과 마주했다. "......" "디...디오님" "...무슨일이지?" 소년의 목소리가 달빛과 함께 녹아내렸다. 아주 아름다운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몸은 벌벌벌- 떨기 시작하며 주저앉고 말았다. 저,저, 그게. 아무말도 못하고 떨고만있는 그들의 모습에 짜증이 났는지 소년은 작게 욕을 내뱉었다. 그 욕설에 그들은 깜짝놀라며 벌떡 일어나 허리를 굽혔다. 죄송합니다! 크지만 떨고있는 목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아- 시끄러워. 소년이 인상을 찌푸리며 손짓했다. 이 집에서 당장 나가. "마스터의 명을 받고 왔습니다." "......" "그만 돌아오라..으윽-' "그냥, 가-" 남자의 팔이 뚝, 하고 떨어졌다. 더러운피가 내 집에 뿌려지다니, 기분이 좋지 않은 듯, 소년의 주변에는 안좋은 기운들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 기운을 남자도 느낀것인지, 일행을 데리고 사라져버렸다. 달빛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시우민- 작은 입에서 조용한 중얼거림을 내뱉었다. 그리고, 새하얀 빛이 집 안에 가득차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주인님, 키 큰 남자가 그 빛속에서 나타나, 소년에게 예의를 갖추었다. 무슨일이야? 볼은 통통하고 키가 조그만한 남자가 밝게 웃으면서 디오를 쳐다보았다. 마스터가 날 찾아. 시우민- "한국으로 돌아가자" "...뭐?" "우리 다시 한국가서 살자" "진심이야? 디, 아니 경수야?" "평범한 삶을 살고싶어 같이 가줄꺼야?" "...당연히!" 달빛이 사라진 그 순간, 그 집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 * - 내용상으로 날짜는 2013년 3월 중순의 어느날 입니다. 경수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어느 높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 달을 보고있었다. 오랜만이다- 하는 마음으로 보는데, 매연 때문인지 달빛과 별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고, 예전의 달과 많이 달라 조금 짜증이 나 있었을 때였다. 그 때 옥상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경수는 재빠르게 달빛속에 제 모습을 감추었다. 경수가 본것은, 한 남자였다. 그 사람은 옥상 난관에 서 바람을 느끼는 듯 했다. 뭐하는거지? 경수가 점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는 점점 더 흔들리고 있었다. 경수가 그의 얼굴을 보려는 순간, 그의 발이 한발자국씩 앞으로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그 순간, 달빛 속에서 나온 경수가, 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겼다. 난관에서 내려온 그는 눈을 감고있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 "고맙다는 인사는 바라지마, 나는 정말 죽으려고 한것이였어" "...살아라-" "......"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너는 몰라" 경수가 눈을 뜨려는 그의 행동을 저지하며 일어났다. 눈을 감고 있어줄래? 경수가 달빛을 모으기 시작했다. 두 눈을 꼭, 감고서 빛을 받아드리며 돌아갈 준비를 했다. 그러다가 뒤를 돌아, 천천히 날기 시작하는 제 몸을 돌려, 그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다시는 죽을 생각하지마, 너에게 빛을 조금 줄게. 경수의 입술이 그의 이마에 닿았다. 널 보면, 그 사람이 생각이나. 조용한 경수의 목소리 때문에, 그는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경수가 천천히 옥상을 떠났다. 경수가 떠난뒤, 그 자리에 남아있던 그는, 한참동안 손으로 이마를 만지며 멍하니, 허공만을 바라보았다. * * * 이번편내용정리!첫편이라서 ㅎㅎ 부끄러운 작품이네요 ㅠ,ㅠ 이 픽은 보다시피 판!타!지! 입니다 ㅠ,ㅠ 경수가 마법사에요! 그리고, 민석이는 정령? 같은거구여, 경수는 음... 뭐든지 하지만, 달을 사랑하는? 달의 신? 그냥 달의 마법사라고 하죠! 이 소설에서는 경수가 주인공입니다! ... 그래서 커플링도 문제가... 커플링을 정해야 내용정리가 되서 ㅎㅎㅎㅎㅎ 뭘로할지 고민을 하다가 여러분의 의견을 묻기로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래요~ (참고로 뭐가되든지, 저 위에 커플링은 모두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픽을 읽으실때, 막 이상한 마법용어! 그런거 안나와요... 제가 그런거 잘 못지어서... 하하하ㅏ, 머리의 한계입쬬! 대신, 세가지 세계가 있다는것을 일단, 기억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계, 인간계, 지옥! 이렇게 세가지 세계가 있습니다! ... 처음이라서 이것밖에는,, 하하 여러분 많은 사랑해주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 댓글도 사랑입니다 하트하트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치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글뺏어가면좋니 동생아^^ 제글로 다시 빠꿔요, 췌인
Moonlight
W. A.na
브금을 킨 상태로 글을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
판타지 망상 주의, 똥글 주의
암호닉 대! 환영
아, 솔직하게 말해도 되요?
내글 훔쳐서쓴 우리 동생님아, 각오해라
* * *
찬란하게 빛나던 달이 잠든, 고요한 밤이였다. 온 몸을 검은 천으로 두르고 칼을 차고있는 두 남자가 마을을 헤집기 시작했다. 마을에 있는 집들을 둘러보던 그들은, 작고 아담한 집의 벽을 통과해 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들이 집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 집안은 아주 고요했다. 소름이 돋을정도로. 달이 눈을 뜨기전에 어서가야해, 다급하고도 조용하게 말한 그들은 집안을 샅샅히 뒤지기 시작했다. 달빛이 서서히 보이는 순간, 그들은 다급하게 서로를 찾았다. 하지만, 그들은 달빛을 등에지고 나타난 한 소년과 마주했다.
"......"
"디...디오님"
"...무슨일이지?"
소년의 목소리가 달빛과 함께 녹아내렸다. 아주 아름다운 모습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몸은 벌벌벌- 떨기 시작하며 주저앉고 말았다. 저,저, 그게. 아무말도 못하고 떨고만있는 그들의 모습에 짜증이 났는지 소년은 작게 욕을 내뱉었다. 그 욕설에 그들은 깜짝놀라며 벌떡 일어나 허리를 굽혔다. 죄송합니다! 크지만 떨고있는 목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아- 시끄러워. 소년이 인상을 찌푸리며 손짓했다. 이 집에서 당장 나가.
"마스터의 명을 받고 왔습니다."
"그만 돌아오라..으윽-'
"그냥, 가-"
남자의 팔이 뚝, 하고 떨어졌다. 더러운피가 내 집에 뿌려지다니, 기분이 좋지 않은 듯, 소년의 주변에는 안좋은 기운들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 기운을 남자도 느낀것인지, 일행을 데리고 사라져버렸다. 달빛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시우민- 작은 입에서 조용한 중얼거림을 내뱉었다. 그리고, 새하얀 빛이 집 안에 가득차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주인님, 키 큰 남자가 그 빛속에서 나타나, 소년에게 예의를 갖추었다. 무슨일이야? 볼은 통통하고 키가 조그만한 남자가 밝게 웃으면서 디오를 쳐다보았다. 마스터가 날 찾아. 시우민-
"한국으로 돌아가자"
"...뭐?"
"우리 다시 한국가서 살자"
"진심이야? 디, 아니 경수야?"
"평범한 삶을 살고싶어 같이 가줄꺼야?"
"...당연히!"
달빛이 사라진 그 순간, 그 집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내용상으로 날짜는 2013년 3월 중순의 어느날 입니다.
경수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어느 높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 달을 보고있었다. 오랜만이다- 하는 마음으로 보는데, 매연 때문인지 달빛과 별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고, 예전의 달과 많이 달라 조금 짜증이 나 있었을 때였다. 그 때 옥상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경수는 재빠르게 달빛속에 제 모습을 감추었다. 경수가 본것은, 한 남자였다. 그 사람은 옥상 난관에 서 바람을 느끼는 듯 했다. 뭐하는거지? 경수가 점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는 점점 더 흔들리고 있었다. 경수가 그의 얼굴을 보려는 순간, 그의 발이 한발자국씩 앞으로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그 순간, 달빛 속에서 나온 경수가, 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겼다. 난관에서 내려온 그는 눈을 감고있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고맙다는 인사는 바라지마, 나는 정말 죽으려고 한것이였어"
"...살아라-"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너는 몰라"
경수가 눈을 뜨려는 그의 행동을 저지하며 일어났다. 눈을 감고 있어줄래? 경수가 달빛을 모으기 시작했다. 두 눈을 꼭, 감고서 빛을 받아드리며 돌아갈 준비를 했다. 그러다가 뒤를 돌아, 천천히 날기 시작하는 제 몸을 돌려, 그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다시는 죽을 생각하지마, 너에게 빛을 조금 줄게. 경수의 입술이 그의 이마에 닿았다. 널 보면, 그 사람이 생각이나. 조용한 경수의 목소리 때문에, 그는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경수가 천천히 옥상을 떠났다. 경수가 떠난뒤, 그 자리에 남아있던 그는, 한참동안 손으로 이마를 만지며 멍하니, 허공만을 바라보았다.
첫편이라서 ㅎㅎ 부끄러운 작품이네요 ㅠ,ㅠ 이 픽은 보다시피 판!타!지! 입니다 ㅠ,ㅠ 경수가 마법사에요! 그리고, 민석이는 정령? 같은거구여, 경수는 음... 뭐든지 하지만, 달을 사랑하는? 달의 신? 그냥 달의 마법사라고 하죠! 이 소설에서는 경수가 주인공입니다! ... 그래서 커플링도 문제가... 커플링을 정해야 내용정리가 되서 ㅎㅎㅎㅎㅎ 뭘로할지 고민을 하다가 여러분의 의견을 묻기로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래요~ (참고로 뭐가되든지, 저 위에 커플링은 모두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픽을 읽으실때, 막 이상한 마법용어! 그런거 안나와요... 제가 그런거 잘 못지어서... 하하하ㅏ, 머리의 한계입쬬! 대신, 세가지 세계가 있다는것을 일단, 기억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계, 인간계, 지옥! 이렇게 세가지 세계가 있습니다! ... 처음이라서 이것밖에는,, 하하 여러분 많은 사랑해주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
댓글도 사랑입니다 하트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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