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적을라고 했는데 여덟시에 잠들었다...ㅋㅋㅋㅋㅋ 어제도 사실 묵이회사가고 해서 별일 없었어.. 그래서 그냥 내일상 적어줄게 헣허헣ㅎ 어제 유난히 날이 좋은거야ㅋㅋㅋ 그래서 일찍이 청소랑 다해두고 드라이브겸 장보기를 감ㅎㅎㅎ 차타는데 뿌듯하드랔ㅋㅋㅋㅋㅋㅋㅋ 마켓에 커피주문해둔거 커피랑 묵이가 레드향좋아해서 여섯개정도 사고 어제 잼 떨어졌길레 잼사고..ㅋㅋㅋ아.....나 무슨 주부같아...주부맞는건가..?.... 근데 이런거 써도 되는거니ㅠㅠㅜㅜㅠ 다 사고 카페가서 나 녹차프라프치노 좋아해서 테이크아웃하고...집가서 먹을라고 케이크랑 마카롱 좀 사고..ㅋㅋㅋㅋ..아...기분 요상하네.....★☆ 묵이 없을때 심심해서 이번에 베이킹배워볼까 싶엏ㅎㅎㅎㅎ만들어놓고 묵이랑 나눠먹을라곻ㅎㅎㅎ 집에와서 오락 좀 하고 도시락 챙겨서 저녁에 묵이회사감ㅋㅋㅋㅋ아ㅠㅜㅜ나잉여같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일상은 훼이크야!!!!! 이거 적을라고 심심하게 일상부터 시작했다:) 묵이회사갔는데 불이 다 꺼져있는거임ㅇㅇㅇ 로비랑 다 꺼져있더라고.. 그래도 나님은 무서웠지만 꿋꿋이 들어감... 나란 바보생키...멍충이생키..간만 큰 생키..엉어엉 들어가지 말았어야하무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 일단은 진짜 나름 발꿈치들고 새앙즤처럼 들어감ㅋㅋㅋㅋㅋㅋ하 계단으로 올라갈 용기는 없었기에...엘리베이터 타서 맨 윗층 누르고 손잡이만 잡고 있었음.... 진짜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드라...ㅋㅋㅋ.. 내려서 묵이 사무실?들어가는데 아나ㅠ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진짜 욕하고싶다ㅠ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ㅜ나 진짜 심장 먼지되는줄 알았으뮤ㅜㅠ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ㅍ퓨퓨ㅠㅠㅍㅍ퓨ㅠㅠㅠㅠㄱㅅㄲㅠㅠㅠㅜ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왜 문앞에서 탈쓰고 있는데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ㅜㅡㅜㅠㅜㅜㅜ나 진짜 기절할뻔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ㅍ퓨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 근데 묵이만 쓰고 있는게 아님...안에 직원들도 다쓰고 있더라......생각해봐 깜깜한 방에 탈쓴 사람들이 드글드글하다고...하.....쥬겨버려.............. 진짜 발작일을킬뻔...하..ㅈㅓ걸 봐야지 아는데..아나 진짜 나 무서워 죽는 줄ㅋㅋㅋㅋ그냥 그때 도시락을 던져버렸어야 했어 아오 이런 썩을...다시 생각하니까 아오씨 오늘 출근 늦게 한다고 이제 샤워하던데 뒤졌어 쳐들어갈꺼임 냐가 어제 선덕이는 심장 추스리느라 그냥 넘어갔는데 이런씨 얘들아 이만 줄일게 안녕 댓글은 달아줄꺼니까 걱정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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