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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씨 전체글ll조회 734l 7

 

폴리라인07
W.10도씨











네. 제 여잡니다.







아니, 이건 너무 이상한가. 존나 결혼할 거 같잖아.
아니 그전에 이렇게 엮이는 것 부터가 존나 토나오게 생겼다. 누구든지 쉽게 해버릴 그 ‘오해’를 풀기위해서 찬열이 백현이 다음말을 꺼내려할때 먼저 선수를 쳤다.








“네 옆의 그 분은-”
“제 여동생입니다.”








찬열의 발언에 모두다가 침묵했다. 마린의 표정은 보지않아도 눈에 선했다. 저 또라이가 무슨 미친소리를 하나 싶겠지. 싫어도 참아라.뭐 우리 하나도 안 닮았지만 성깔머리 하나만은 닮았잖냐.

그런데 백현의 표정이 더더욱 어이없다는 듯이 구겨졌다.









“너 여동생 없잖아.”








뎅-뎅-뎅.
찬열의 머리에 종이 세번이나 뎅뎅 울려댔다.아니, 이건 뭔 소리람.
그건 어찌 알으신거야.

분명,맞는 말이기는 했지만.
인정할 수는 없었다.


왜냐.



...그냥.

동생이라고 우겨야할것 같았다.















“무,무슨 소리야.요?”
“... ...”
“저, 저희 엄마가 재작년에 재혼!재혼했어요”
“... ..."
“그,근데 이런애가 딸려왔네....?”











....씨발.
망했다.

엄마존나 죄송합니다. 아들이라고 낳아주시고 키워주셨더니 이딴 망발을 지껄이고있네요. 다음에 환생하면 더 좋은 아들이랑 연을 맺도록하십시오.

전 이제 어차피 끝났어요. 남의 집에 여자나 맘대로 들이는 새끼로 낙인찍히는-










“...그래?”








헐.씨발.
백현의 ‘그래?’라는 짧은 한마디는 찬열의 구세주와도 같은 한마디였다. 의심쩍다는 말투이기는 했지만, 찬열은 희망의 실이라도 잡은양 속으로 쾌재를 외쳤다.











“네. 애 이름은 그래, .."


'마린!마린!'











마린의 눈이 그렇게 찬열에게 외쳐대고있었다.
확씨.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그냥.


아..이름 뭘로하냐.
마린이라고 하면 눈칫밥 먹을 꺼 아냐.













“말순이예요! 여말순!”
“.... ...”
“.... ....”










...마린아 미안하다.




너의 본명을 밝힐 생각은 아니었어.





여말순.
아-그 얼마나 정겨운 이름인가.




















찬열은 샬롯에서 마린의 본명을 처음알때가 생각났다.‘여마린’ 분명히 마린에게 이름을 물었을때에는 마린이라고 대답했다. 정말로 단 한글자도 틀리지않고 이렇게 대답했었다.‘난 여마린. 오빠는?’ 마린?이름이 마린이야 무슨. 그 때는 검은단발머리였었다. 그랬지. 그래서, 정말로 매치가 되지않았었다. 무슨 호스티스이름같기도 하고.(처음에는 물론 그렇게 생각했다.그것이 당연했고.)


언제 처음알았지. 그러니까, 그것이 본의아니게 강제로 알아버린 것이다. 사실 의심 따위 없었는데. 왜냐면 저가 처음부터 ‘응.마린의 뜻은 말이야. '도타울 마'에 ‘아낄 린’이라구.’ 하며 묻지도 않았던 것을 주절대었으니 말이다.(지금 생각하면 저가 찔려서 그런 것 같다.) 여튼, 집에가는 길에 찬열은 충격적인 말을 듣고야 말았다.









“여-말-숙-!!!!!”

“우리 왔다 여말숙-!!!”

“여말숙 뭐하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는 거여!!?”








찬열은 요 몇일동안, 오토바이의 클락션소리를 무차별하게 울려대는 저놈의 폭주족시끼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라쿠카라차-라쿠카라차-정겨운 음악소리를 내며 여말숙을 외쳐되는 이 폭주족들 때문에, 찬열이 머리가 웅웅-울려대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여말숙이란 사람은 왜 이딴데에서 찾는 것인지. 오토바이소리라면 이젠 이골이난 찬열이 호스트바의 문을 확 열어제껴 오토바이 주위로 껄렁하게 모여앉은 아이들에게 말을 꺼냈다.








“씹새꺄. 곱게 돌아댕길 것이지. 왜 여기서 지랄이야 씨발. 너네들 때문에 손님줄어들게 생겼어 이 초파리새끼들.”









그 중에는 남자도 섞여있었고, 여자들도 섞여있었다. 머리색이 무지개마냥 다양한 것이 찬열의 눈을 아프게했다. 잔상이 이는 듯한 다채로운 색에, 찬열은 눈을 한번세게 감았다가 빨간머리를 하고 코에 큰 피어싱을 한 사내한테 다가가 얼굴을 구기고 말을 꺼냈다.










“...씨발. 이 새끼는 왜 코뚜레를 하고앉아있어?여말숙은 누구야?여기서 왜찾아 씹새꺄.”









정말로 별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었다. 찬열은 항상 그랬다. 찬열에게 말을 꺼내는데 ‘입 조심’ 따위는 존재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였으며, 만약 찬열이 조금만 더 생각을 하고 말을 내뱉는 습관을 지녔더라면, 사교계에서도 그 ‘교양없는’ 이라는 말이 꼬리표로 따라다니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그 코뚜레를 한 남성은 자신이 놀림을 당했다는 것에 화가 울컥했는지, 찬열을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여, 말숙. 여마린새끼요....”







그리고 그 말은 다소 가라앉아있었다.







찬열은 그때 먹었던 충격을 살면서, 살면서 가장 충격을 먹었던 BEST 4안에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하여도 과언이아니었다.




























*










“..사장님 맛 있어요?”








마린이 돌아가겠다고 자처하고 나서(마린도 눈치라는 것은 있나보다.) 찬열은 피곤한 눈빛으로 국을 뜨는 백현을 불안하게 바라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맛을 본적이없기 때문이었다. 모양은 분명 그럴싸 했는데. 맞을 어떨런지.


그런데 찬열의 뇌리에 무언가가 스쳐지나갔다.




여마린.






마린이 간을 보는 장면을 본 적이없다.








...너, 간본적 있냐?


그리고 마린이 제 앞에 존재하지않아 그 대답을 듣지않는 것을 감사하게 여겼다. 분명히, 대답은 예상대로 일테니까.












‘아니, 왜?’



















“...먹을 만 해.”








...정말?
불안한 눈치로 백현의 대답만을 기다리던 찬열이 믿지 못하겠다는 듯 눈을 꿈뻑거렸다.
이야.여말순.너 정말 요리천재였구나.
백현을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내는 찬열의 광대는 고비를 넘겼다는 생각에 내려올지를 몰랐다.





















*









기어코 거의 한 그릇을 바닥을 낸 백현은 여전히 식탁에 딱 붙어, 꼬리라도 살랑살랑흔들것만 같은 찬열을 바라보며 대뜸 큼, 헛기침을 했다.








“..회사, 가실거예요?”









...솔직히 말하면 귀찮다.
아침부터 이것저것 일을 치느라 찬열의 체력이 바닥이 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찬열이 약간 입을 삐죽이며 백현에게 묻자, 백현은 말없이 겉옷을 옷장에서 꺼내어입었다. 그것은,











“..그럼. 누가 대신가주겠어. 이제 학생도아니고 말이야.내 회사라구.”










무언가의 가야만한다는 압박인게 분명했다.
찬열은 백현이 옷을 갈아입으러간 사이 한숨을 후우-, 내쉬고서 식탁의 의자에 몸을 턱-, 꽤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붙였다.






...일이라는 것은 정말로 꽤 힘든 것 같다.





찬열은 그 순간 평생을 걸쳐, 떠오르지도 않던 그, 한가지가 더 떠올랐다.










...우리가족이 그렇게 구박해대었던 아버지도, ...그랬을지도,















찬열은 눈을 비비다가, 미역국의 냄새를 코로 킁킁 맡아가며 주방으로 향했다. 마린이 간도 보지않고 만든 미역국, 정말로, 먹을만 한걸까?





‘..먹을 만 해.’






사장님의 태도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듯한 반응이었다.게다가, 한그릇을 다비웠으니.이만하면 할말은 다 한것아닌가?

찬열은 국자를 들어, 그 맛좋은 빛깔을 내는 남은 식어버린 미역국을 향해 한웅큼 떴다.
찬열은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가져다대며 수많은 생각을 했다.


...저녁에는 먹을 게 없으니 잘만하면 계속먹을 수 있을 지도 모르지, 여마린 그녀석 몰랐는데 요리천재-








“으왂-!!!!!”






찬열이 국자를 바닥으로 아무렇게나 던지고 싱크대로 달려가 입안에있는 음식물을 푸학-! 하고 뱉어대었다. 싱크대를 잡고, 하악-하악- 숨을 거칠게 골라내며 찬열은 물을 빠르게 받아 꿀꺽, 원샷으로 300ml나 되는물을 들이켰다. 뭐라할까. 마린이 만들은 이 음식은,












“빨리가야돼 늦어! 나 먼저 밑에서 기다린다?”










백현이 기운을 차린듯, 쨍알쨍알한 목소리로 사색이 되어있는 찬열을 보며 그쯤하고 나오라며 찬열을 재촉해대었다. 찬열은 백현의 목소리를 들으며 알았다는 제스처를 손을 까딱, 하고 한번흔들었다.





...‘엄청 짜다.’









“박찬열 빨리와야돼!!”







..고기는 하나도 안익었고 미역양은 너무많고, 후추맛도 나는 것이 맛이 한마디로 그냥 소금덩어리잖아.







찬열은 식탁위의 백현이 깔끔히 비워낸 그릇을 한번힐끔 바라보았다.












....그런데 이걸 한그릇을 해치웠다고..?

...........사장님 왜,






“박찬여얼! 얼른와!!”








왜...?







 
 
 
 
 
 

크리스마스 외전

크리스 마스때 연재했었던 외전입니다.

내용과는 크게 상관없고, 폴리라인에 중심을 둔 번.외. 일뿐입니다 ^0^

 

 

 

[찬백]폴리라인, (크리스마스번외)
W.10도씨

 
 


“크리스마스예요 사장님.”
“...알아.”

 

 



찬열은 백현의 미지근한 반응에 피시식-하고 몸에 바람이 빠지는 것 같았다. 점심을 먹은지가 오래되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조금씩 찬열의 배를 울리기시작했다. 치킨.아니 피자.아니. 와인.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고싶다.

찬열의 입맛은 의외로 까다로운 편이었다. 늘 ‘귀족처럼’을 강조하시는 아버지때문에, 바뀌고 틀에 맞추어진 입맛이기도 했다. 하지만 찬열이 유일하게 아버지가 강요하는 것중 가장맘에 들어하는 것이기도했다.


 

 

 


“사장님은 크리스마스에 뭐해요?”


 
 
 

쇼파에서 벗어나 책상에 엉덩이를 걸친, 찬열의 말에 사륵사륵 돌아가던 백현의 손이 멈추었다.



 
“...일.”

 

 




에라. 그 놈의 일.
찬열이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벅벅 긁다가, 큰 회사 창문밖으로 하얗게 내리는 눈과, 셀수도 없이 빛을 내는 형형색색의 불빛들을 바라보았다.


 

 
“..눈 내린다. 그쵸.”

 

 



..밖에는 분명히 크리스마스캐롤이 울려대고, 연인들이 손을 잡고 다닐것이 분명했다. 찬열은 그대로 말 없이 조용히, 백현의 손을 꼭 잡았다. 백현이 흠칫, 하며 찬열을 올려다 보았으나 찬열은 무슨생각을 하는 것인지 여전히 창밖을 내다보고만 있었다.



찬열이 말없이 일어나서, 쇼파에 널부러진 옷가지들을 집어 빠르게 입고는, 남은 백현의 겉옷을 백현에게 패스하듯 던졌다. 얼떨결에 받아든 백현이 이무슨.. 하고 얼빠진 소리를 내자 찬열이씨익, 웃어보였다.


 
 
 
 
 

“밥먹으러 가시죠.사장님. 크리스마스선물이라고나 할까요.”
“.... ..”
“저 쓸데없이 시간당 40이나 받은거 여기에라도 다써야하지않겠습니까?”
 
 
 
 


찬열이 백현을 마주보며 코를 찡긋거렸다.
백현이 눈을 꿈뻑이자 찬열이 검은색 가죽사무의자에 앉아있는 백현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아이를 침대에서 꺼내듯 들어올렸다.


 
 
 
 
 
 

“야,야!”

 

 

 

 




찬열이 백현의 당황스런 목소리에 생글생글 웃었다.
사장님 그렇게 밥 굶고 다니면 못 씁니다. 우리아버지가 그러셨는데 귀족은 자고로 일은 쉬어도 밥은 굶지 마시라하셨지요.


찬열은 여전히 눈을 굴리며 당황하는 백현을 아랑곳하지않고 더 높이 들어올리자 백현의 발이 붕-떴다. 야!내려! 약간은 놀란 눈치로 말하는 백현의 몸을 찬열이 책상위로 들어올려 눕혔다. 이상한 자세에 눕혀진 백현이 찬열에게 양손을 잡히자 불편한듯 손목을 비틀어대었다.


 
 
 
 

“뭐, 뭐하는 거-”

 

 

 



으앗-!!
찬열이 그대로 돌진해 백현을 들어올려 공주님안기로 안았다. 어이쿠. 우리 사장님 꽤 무게있네. 그쵸? 여전히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는 찬열에게 백현이 떨어질까 찬열의 옷깃을 꼭 잡으면서도 겁을 주려는 듯 명령조의 말을 내뱉었다.

 

 



“너, 너 그러면 돈안준다!”



 
 
어허.

 
 


“너! 아 내려! 진짜 짜른다!”

 

 

 




네-어련하시겠습니까.
허헛. 하고 협박조의 백현의 말에 찬열이 되러 더 크게 콧웃음 치고 말았다. 아잉. 크리스마스잖아요. 좀 봐줘요.


 
 
 

 

“사,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꺼야!”
“....그러던지-말던지..”
“야!!박찬열!!”
 
 
 
 
 



백현의 호통에도 찬열은 계속해서 웃었다. 백현이 포기하기로 한 듯, 히유..하고 귀여운 한숨을 내뱉더니, 그대로 찬열에 목에 팔을 둘러 찬열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너...떨어뜨리면 죽어..

백현은 나즈막히 경고를했다.
그리고 찬열의 품에 안기다시피 매달린 백현은 찬열의 어깨에서 비식 비식, 웃음을 흘리다가 넓은 찬열의 어깨에 기분좋은듯 꺄으하이아아아..하고 코를 부볐다.

 
 
 
 
 
 
 
... ..물론 그 웃음은 찬열이 절대 보지못했겠지만 말이다.




10도씨 말

번외는 내용과 크게 상관이 없으며, 댓글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 알아보시는 분들...그냥...아는척하지 마세요 ㅋㅋㅋㅋ창피하니까....ㅋㅋㅋㅋㅋ

브금은 없슴니당. 절대 귀찮아서 아님

 

 

인티에서는 이제 연재안하기로 했어요!그동안 기다리신분이 있으시다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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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어?어? ㅎㅎ 제가 첫번째네요 ㅎㅎ 초딩입맛입니다! 마린 본명 너무 웃겨요 ㅋㅋㅋ 여말숙!!!! 육성으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외전에서도 백현이 너무너무 귀여웠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10도씨
ㅋㅋㅋㅋㅋ여말숙 많이들 터지더라구욬ㅋㅋㅋ 감사합니당 ㅎㅎ
11년 전
독자2
오징어입니다!!!! 백현이가 왜 미역국을 맛있게먹어줬을까요ㅋㅋㅋ백현이너무기여워욬ㅋㅋㅋㅋㅋ담편기대할께요!!작가님 힘쇼!!
11년 전
10도씨
안녕하세요 오징어님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
힘쇼!

11년 전
독자2
찬찬) ㅋㅋㄲ오여동생이라고한거 백현이가 그냥넘어가줬네요ㅋㅋㅋ아 백현이 짠 미역국 다먹어주고ㅠㅠ 뭔가 자상하면서 속깊어보인다ㅠㅠ 둘이 점점 서로의지해나가는게 보이는거같아요ㅠㅠ 행쇼ㅠㅠ
11년 전
10도씨
안녕하세요 찬찬님!백현이가 어른스럽죸ㅋㅋㅋ ㅎㅎ 행쇼~
11년 전
독자3
헝너무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가은근귀욥다ㅠㅠㅠㅠㅠ
11년 전
10도씨
ㅋㅋㅋㅋ 귀엽죠 ㅠㅠ
11년 전
독자4
큥예요! 여말숰ㅋㅋㅋㅋㅋㄱ작명센스갘ㅋㅋㅋㅋ백현이가 미역국을 맛있게먹어줬다니.. 무슨뜻이에여ㅠㅠㅈ백현이진찌ㅡ너무귀여워요ㅠㅠ
11년 전
10도씨
짠데도 먹어준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죠 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10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말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용 호호
11년 전
독자6
식탁이에요ㅋㅋㅋ으아니여말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빵터지네요 폭죽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뎨동해요☞☜...
어이구 그소금덩어리 미역국을 다먹다니....백현이 참 속깊네요ㅠㅠㅠ어휴 감동ㅠㅠ... 그리고 크리스마스외전 겁나 상큼터졌어요ㅋㅋㅋ본편에서도 쟈가운 백현이말고 그런 귀여운백현이 한번 볼수있었으면좋겠네요ㅎㅎ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폴리라인은 사랑입니다...♥

11년 전
10도씨
ㅎㅎ 식탁님 안녕하세요! 백현이외전에서는 상큼상큼ㅋㅋㅋㅋㅎㅎ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
아ㅠㅠㅠㅠ너무 좋았여!!!!!진짜 좋네야~역시 폴리라인 사랑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크리스마스외전도 재미있고 너무 단호한 백현이보다 귀여운 백현이가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암호닉 백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혀니이 미역국ㄱ 짠데 먹어주는 착한사람이네..허허
11년 전
10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밲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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