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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 전체글ll조회 1850l 2

원래 독방에 썼던 글인데 글잡에 가는게 맞을 듯 하여..!

특별히 연재할건 아니지만 상상해보니 재미있어서 글로 옮겨봤어요!





강다니엘

가끔 어둑어둑해질 즈음 이어폰 끼고 집 들어가는 길

골목에서 도르르륵 땅이 울리는 감각에 고개 들어보니 보이는, 츄리하게 입고 보드 끌고 다니는 동네(에 없겠지만) 잘생긴 연하남. 가끔 눈 마주치면 꾸벅 인사하고 지나가는데 보드 타다 자빠질 때 눈 마주치면 쑥스러운지 씨익 웃다가 우다다다 도망감. 주로 사탕을 물고 있거나 음료를 들고 다니는데, 다 먹은 음료병, 사탕 껍데기 들고 쓰레기통 발견하면 보드타고 달려가지만 쓰레기 골인 실패. 다시 도로로록 보드 끌고 달려와 곱게 넣어놓고 흥얼거리다 골목 어딘가로 사라질 st 그 아이를 마주하고 난 뒤 괜히 보드가 타보고 싶어짐. 동생이 대충 타고 버린 보드가 있었던 것 같은 기억에 창고에서 하나 찾아냄. 요란하게 타 볼 깡은 없고, 집 앞에서 찔끔찔끔 굴려보고 있는데, 눈웃음이 예쁜 그 연하남이, 맞은 편 편의점에서 달랑달랑 뛰어나옴. 뻘줌하게 눈이 마주친 나와 달리, 보드를 보자마다 ~ 대박!’하면서 쪼르르 다가옴. ‘누나 보드 타요?’ 어정쩡한 표투리로 당연한 듯 누나라 부르는 덩치 큰 꼬맹이가 야속하기는커녕 주책 맞게 심장 부여잡게 만들st




박지훈

동네 고등학교에 유명한 남고딩. 근처 여중여고에 소문 퍼진 뒤로 간혹 정후문 활용 못하고 담튀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담 위에서 마주친 뒤로 괜히 그 담 근처 지나갈 때 머리 손질하게 만들 비주얼. 학교에서 인기 좀 있겠다 싶은 남고딩 무리의 센터, 가끔 져지나 겨울엔 패딩 머리위에 뒤집어쓰고 쭈쭈바 아이스크림 물고 돌아다니는데, 유명세 듣고 찾아온 여학생들이 선물 전해주면 공손하게 두 손으로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극존대, 짐 들고 길 건너는 할머니 보면 같이 다니는 무리 전부 끌고 차량통제 할 st

(지훈, 대휘는 어제 새벽에 졸면서 쓴 거라 좀 짧음ㅠㅠ)




이대휘

가끔 엄마친구아들 얘기로 접해본 이름. 나보다 한참 어린 고딩주제에 못 하는게 없음(치기,까기 절대아님!!!오해금물) 엄마가 친아들보다 입이 마르게 칭찬하기에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 죽겠는데, 어느 날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 시루떡 들고 공손히 인사한 뒤 똘망똘망한 눈을 반짝이며 가지런하지만 낭랑한 말투로 이것이 이사떡이고 어머니가 이 집 아주머니랑 친하다고 들었으니 가져다가 맛나게 잡수시란 말을 한국말 몇 년을 더 쓴 나보다 예쁘게 하기에 아 이 아이가 그 아이구나 하게 만들st, 우리 집 아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영민함과 비주얼적 깜찍함이 호적 수정욕구를 불태우기에, 엄마가 왜 그렇게 입이 마르도록 얘기했는지가 120% 이해되게 만들st




황민현

언젠가 소문으로 들어봄. 우리 학교 졸업생 중에 말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얼마나 말이 안 되는가 들어보니 그때 그 시절 유행했던 인소 수준이기에 닭살 털 듯 믿고 걸렀던 상상속의 인물임. 3년 내내 전교3위권 안에서 논 수재에 선생님들의 뇌내아들, 여학생들의 아이돌, 남학생들에겐 정신적인 지주, 동경의 대상. 훤칠한 키와 비현실적인 이목구비, 흔해 빠진 교복이 그가 입으면 소설 속 주인공이 되었다던 그런 류의 전설. 정말 실존 인물일까 궁금하던 찰나, 친하지도 않던 대학 동기가 저 사람 너네 학교 선배라며!’ 하고 호들갑 떨던 통에 실존은 했구나 하게 만들 st, 그 존재감은 타고 난 옵션인지 본인이 속한 단과대를 벗어난 소문은 타교에까지 전해졌다는데... 나와는 접점 없는 다른 세계의 인물이라고 단정 지을 즈음. 생각 없이 들어간 과방, 소파 위에 길게 늘어진 사람의 모양새에 소리내 놀란 내게, 더 크게 놀라 일어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행동거지로 시선을 잡더니, ‘, 미안해요. 잠깐 쉰다는게귀에 꽂히는 목소리와 함께, 과방을 잘못 찾아간 내 버릇없는 정신머리를 사랑하게 만들st




옹성우

내가 사는 집은 2층짜리 주택인데, 1층은 우리 가족이, 그리고 2층은 세를 놓고 삼. 이틀 전 새로 세입자를 들였다고는 하는데... 마주칠 일은 딱히 없었음. 간만의 쉬는 날, 엄마의 잔소리에 못 이겨 마당에다 빨래를 널고 있던 찰나, 내 머리 위로 나풀나풀 뭔가 떨어져 앉음. 평소 모기 이외의 벌레는 잡지도 못하는 새가슴인 나로선 기겁할 정도의 감각이었음. 엄청난 비명과 함께 머리 위에 앉은 것을 털어내 보니, 이게 웬걸, 남자 빤...속옷이었음. 놀란 가슴 빨간 팬티로 쓸어내리던 찰나, 윗집에서 우당탕쿵탕 요란한 소리와 함께 더 요란한 발걸음으로 누군가 뛰어 내려오는 소리가 들림. 분명 이 팬티의 주인일 것이라 예감함. 집게 손가락으로 팬티를 들고 뒤를 돌아본 순간 숨 쉬는 법을 잊었음. 2D 세계에서 2D형 인간만 만나오다가 갑자기 4D쯤 되는 비주얼을 맞닥뜨린 기분? 이름 모를 그 자는 한참 당황스런 얼굴로 입을 뗐다 붙였다 반복. 아마도 엄청난 비명소리의 이유가 팬티를 보고 기겁해서라고 생각한 듯. 갑자기 90도로 허리를 숙이더니 우렁차게 '죄송함다'를 외치고 공손하게 내민 손에 팬티 얹어주면 '좋은 하루 되십쇼!' 하고 위층으로 뛰어가 나와 마주칠 때마다 허리 꺾이게 인사하고 튈 st





윤지성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낸 오빠임. 도보로 가까이 살지는 않지만 버스로 몇 정거장이면 만날 수 있음. 다만, 리얼 친함의 척도는 얼굴 까먹을 때쯤 만나주는 정도가 정석인지라, 가끔 생사가 궁금할 때쯤 만나곤 함. 나이는 손가락 몇 개를 더 써야 할 정도로 차이가 나지만, 어쩐지 만나면 내 남사친이나 이 인간이나 거기서 거기로 느껴짐. 그런데 가끔씩, 정말 가끔씩 내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푼수가 아닐 때가 있음. 몇 해 전, 똥차를 만나 거하게 데인 후 말도 안 되는 몰골로 만난 어느 날 밤, 오빠는 멀리서부터 나를 발견하자마자 퐁퐁 뛰며 특유의 목소리로 이름을 마구 불러재꼈음. 내 반응이 시원찮으니 삐진 척 툴툴거리며 다가오다가, 내 상태를 직감적으로 알아차린 듯,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감. 그 모습을 보자마자 어쩐지 왈칵 눈물이 쏟아짐. 주저앉아 엉엉 우는데, 평소대로라면 등짝을 치며 잔소리 폭격이 떨어졌어야 했는데, 그날따라 주저앉은 내 앞에 뻣뻣이 서있기만 함. 그러더니 내 팔을 잡고 확- 일으킴. 이렇게 힘이 좋은 사람이었던가, 의아해 할 때쯤, 근처 편의점 계단에 앉혀 놓고 초코우유, 내가 좋아하는 과자, 군것질 거리 비밀봉지 한 가득 사다가 안겨주고, ‘그래서, 너 왜 운건데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낮은 목소리로 물어보는 통에 익숙하지 않는 낯선 감각, 어쩐지 심장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 것 같은 착각에 멍하게 만들 st




배진영

조별과제라는 아주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이고, 반사회적 성향을 키우기에 더 없이 좋은 과제 방식을 내 대학생활의 꽃으로 만들어준 후배가 하나 있었음. 오티, 엠티에서 본 적도 없고, 조별과제로 마주치지 않았다면 졸업하는 그 순간까지 존재를 몰랐을 수도. 그 정도로 아주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으려고 애쓰는 아이였음. 그런데, 조원으로 만나자 마자 어떻게 그게 가능했나 싶음.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에 마스크를 벗으니 큼직한 이목구비가 완벽하게 들어가 있어 실례가 될 정도로 넋을 놓고 감상하게 만듬. 유난히 무임승차가 많은 조원들 틈에서 스트레스 받을 무렵, 유일하게 단톡방에 제 시간에 연락이 되는, 자료를 제 때 보내는 그런 조원이었음. 나머지가 전부 잠수타는 바람에 멘붕이 온 새벽, 갑자기 갠톡이 옴. 앞뒤 설명 없이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할 분량의 자료를 보내옴. 자료의 끝에는 비타500 기프티콘이 따라 붙어 있었음. 고맙다는 말에 조금의 생색도 없이 피곤하시죠. 같이해요덕분에 무사히 끝낸 후, 안면을 트고 말을 트니 마냥 조용하지 않은 아이란걸 알게 됨. 끝까지 선배 호칭을 놓지는 않았지만 제법 목소리도 커지고 해맑기까지 한 아이였음. 서서히 과 내에 적응하더니 내가 졸업할 즈음엔 이미 핵인싸가 되어버림. 어쩐지 조금 아쉬운 맘이 들던 졸업식 날, 저 멀리서 손을 붕붕 흔들며 뛰어오더니 품 안에 꽃다발 안겨주고 환히 웃는데, 그 모습이 내 대학생활 기억의 전부로 갈아치울 st




박우진

우리 집에는 엄마가 호시탐탐 이웃집 대휘랑 호적 바꿔치기를 노리고 있는 아들이 하나 있음. 여러모로 답 없는 남동생인데, 엄마는 그 자리에 대휘를 노리고 있지만 나는 이 아이를 노리고 있었음. 동생의 오래 된 친구로 어릴 적엔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꽤나 사먹였던 녀석임. 한동안 안보이더니 오랜만에 집에 놀러온 날에는 정말 기겁을 함. 동네 말썽꾸러기 같던 녀석이 훌쩍 커서는 제법 무게감을 가진, 심지어는 남자의 느낌이 들 만큼. 오랜만에 온다기에 애들 어릴 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잔뜩 사온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음. 친동생이란 놈은 아는 척도 안하고 방으로 쏙 들어가 버리는데, 왠지 낯설어진 이 녀석은 내 오른손에 달린 봉지를 눈치 챔. ‘뭔데? 우리 줄라고?’ 어색해 하는 건 너 뿐이야라는 듯 자연스럽게 반말로 물어오는 우진이 덕에 조금 정신을 차림. 봉지 넘겨주고 많이 컸네 머리 쓱쓱 만져보니 커진 키가 실감이 남.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찾자마자 바로 까기 시작하길래, 역시나~ 입맛은 그대로구나 생각하던 그때, 그대로 깐 아이스크림을 내 입에 넣어버림. 너 좋아하던거잖아 너 먹어! 하니, ‘우리 다 좋아하던거지하며 다른 아이스크림 꺼내며 방으로 들어갈 st




라이관린

알바삼아 과외를 잠깐 한 적이 있음. 자리를 추천해준 선배가 그 집 애, 장난 아니니까 조심해라. 라고 하길래 어지간히 말썽꾸러기겠구나~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음. 우리집엔 더한 생물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 같은 주택이여도 흔해빠진 우리 집과 달리 세련된 신축 건물에 감탄하며 초인종을 누르니, 문을 열어주던 잘생긴 남자까지, 여러모로 익숙하지 않은 광경이였음. 매너좋게 문을 열어주던 잘생긴 남자에게 학생은 어디 있냐 물어봄. 어쩐지 당황한 듯 눈을 이리저리 굴리더니, ‘아마, 저인데요어눌한 발음으로 그렇게 대답함. 미안함과 부끄러움과 고마움(?)이 마구 뒤엉킴. 일단 사과하고 잘생긴 남자... 아니 학생이 안내하는 대로 방으로 들어감. 자세가 굉장히 바른 아이였음. 한국에 들어온지 몇 개월 되지 않았다는데, 대부분의 일상어는 알아듣는 듯했음. 원래 머리가 좋은 아이인지 가르쳐주면 쉽게 이해하고, 모르는 부분은 늦게라도 연락이 와 묻곤 하던 아이였음. 신기했던건 어린 친구가 매너가 눈에 띄게 좋았다는 건데, 가끔 치마라도 입고 가는 날에는(짧은 치마도 아님, 긴 원피스 혹은 최소 무릎 언저리까지 오는 스커트) 간식거리와 함께 담요를 꼭 한쪽 팔에 걸치고 들어와 건내주곤 했음. 수업 도중에 전화라도 오면 뒤집어 놓거나 꼭꼭 한쪽 손으로 가리고 양해를 구하곤 했는데, 가정교육 참하게 받은 아이라고 생각함. 마지막 과외 날, 열심히 배운 한국말로 직접 쓴 편지와 직접 골랐다던 꽃 선물에 상상만으로 은팔찌 차게 만들 st




김재환

어릴 적 엄마를 따라 동네 성당에 잠깐 다닌 적이 있음. 기억도 잘 안 나지만 엄마 말로는 그 당시에 곧잘 같이 놀던 동네 남자애가 있었다고 함. 가끔 앨범을 뒤져보면 그 아이로 추정되는 꼬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음. 심지어 대문짝만하게 뽑힌 사진 중, 하나는 엉엉 울고 있는 그 꼬마와 그 옆에 앉아 사탕을 먹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었음(심지어 여러장). 그 아이 사탕을 빼앗아 먹는 바람에 그 지경으로 찍혔다고 하는데... 기억도 안 나는 과거의 일이므로 그런가보다 하고 넘김. 어느 날 우리 집에서 성당 아주머니들 몇이 모였는데, 낯선 얼굴이 한 명 있었음. 내 또래 남자였는데, 급격하게 어색해하는 내게 엄마가 그 아이를 소개함. 사탕 빼앗아 먹는 바람에 울려 먹었던 사진 속 그 꼬마였음. 서글서글한 인상에 어색해하면서도 웃으며 인사를 건내는 이 남자와 사진 속 꼬마를 겹쳐보기엔 무리가 있었으나, 나름대로 반가운 척함. 신난 엄마가 그 녀석에게 앨범을 가져다 줬는데, 바닥에 내려놓고 보면서 요상하게 웃어버리는 바람에 얼타게 만들st ‘기억은 안 나는데... 사탕 미안했어...’라는 내 말에 이거 한 장 가져가도 되지? 사탕값 사탕값하며 사람 좋게 웃을 st




하성운

가끔 동네에서 보드 타던 연하남이 사탕, 음료수를 잘 사먹는 동네 편의점엔 주말에만 알바하러 나오는 편의점 사장님 아들이 있음. 보아하니 그 보드연하남과 친한 듯 소시지 까먹으며 수다 떨던 모습을 몇 번인가 목격했는데, 두 남자 그림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몰래 구경하곤 함. 하루는 맥주 몇 캔을 사러 편의점을 갔는데, 마침 그 친구가 있었음. 한 이틀 안 감은 머리가 원망스러웠지만 뭐 누가 알까 싶어 맥주와 안주거리를 골라다가 카운터에 내려놓음. 가까이서 보니 피부가 어지간한 여자들보다 좋아 보임. 안 감은 머리보다 생얼이 더 신경쓰이던 찰나, 포스기가 고장이 난 건지 이리저리 눌러보다 얼 타기 시작함. 흠 없이 잘 생긴 얼굴이 조금 무섭게 느껴졌던 첫 인상과 달리 ...잠시만요. 이게 왜 일케... ...’ 허둥지둥하는 모습은 또래라고 생각했던 지난날의 나를 반성하게 만듬. 한참 달그락 거리더니 3초간 흠...하며 포스를 바라보더니 갑자기 시선을 내게 돌려 흠칫함. ‘이거 그냥 다 가꼬가세요!’ ? 그냥 집에 가서 현금을 가져오겠다 했지만, 한사코 괜찮다는 알바에게, 사장님한테 혼나실거라는 내 말에 잠깐 고민...‘아빠 여기 신경도 안 쓸걸요?’ 해맑음에 혀를 두르고 가져다가 집으로 옴. 현금을 들고 다시 편의점에 갔을 때는 문이 닫겨있길래, 다음날 다시 찾아감. 다행스럽게도 그날은 머리로 감고, 화장도 한 상태였기에 어제 밤 보다는 당당했으나... 이 알바, 날 보며 한 마디. ‘안 갖다 주셔도 괜차는데! , 근데 오늘은 머리 감으셨네요?!’ 하는 바람에 쓸데없이 좋은 눈썰미가 귀엽게 원망스러울 st



글잡에 필력 좋은 분들 넘나 많은 것...

그럼 이만 총총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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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재환이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찰떡이에욤>_<
6년 전
독자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고 귀여워섴ㅋㅋㅋㅋㅋ 심지어 말투 늠나 귀여운 것... 그 와중에 킹 말 두 번 하는 디테일 쩌네요.... 계속 보고 싶어욤,,,,
6년 전
독자3
아 다 너무 귀여운 것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아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엽다ㅠㅠㅠ
6년 전
독자5
앜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머리 감으셨네욬ㅋㅋㅋㅋㅋㅋ 해맑아서 차마 뭐라 할 수도 없기에 눈물만 흘릴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애들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ㅜㅜㅜ진영이 비타500에 누나맘 녹아ㅏㅜㅜ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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