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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노래야 세운해 전체글ll조회 2366l 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_ 잔나비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3 | 인스티즈

 

 

 

 

 

 

 

 

카제하야 정세운

 

 

 

 

 

 

 

w. 노래야 세운해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3 | 인스티즈

 

 

 

 

 

 

 

 

 

 

 

 

 

 

 

 

 

 

박우진을 좋아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다.

박우진은 나와 같은 중학교였다. 박우진은 중학생때부터도 인기가 많았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또 그게,

여자애들한테는 한없이 소심해서 말도 안거는.


 

또 박우진은 춤을 좋아했다. 학교 동아리에서 춤을 췄던 박우진은 체육대회나 축제날이 되면

물 만난 고기마냥 헤엄쳐댔다. 또 거기에 여자애들은 허우적거렸고.


 

나는 소위 말하는 '박우진 파'가 아닌 소수 중 한 명이었다.

 

전교생의 반이 좋아하는 박우진, 난 그 경쟁에 뛰어들 마음도, 생각도 전혀 없었다.

중2 때 박우진 레전드로 남았던 춤을 췄을 때도 나는 무미건조 했으니까.

 


 

 

 

 

사건은 중3 때 일어난다.

 

댄스부의 친구가 내게 공석이 된 자리를 맡아달라며 여자부원으로 날 추천했고, 나는 댄스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평소엔 관심도 없어서 맨 뒤에서 휴대폰만 만진다고 무대도 잘 못봤었는데

댄스부로써, 남자팀 다음 여자팀 순서를 기다리면서

무대 옆에서 가까이 본 박우진의 춤에 나는 반했다.

 

 

 

 

 

조명이 반짝였고 박우진은 춤을 췄고, 나는 빠졌다.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3 | 인스티즈

 

 

무대에 내려와선 그 숫기 없는 애가 땀은 뻘뻘 흘리면서도

내 손에 들린 물만 빤히 쳐다보며 위에 입은 흰 박스티를 펄럭일 때,


 

 

 


나는 박우진에게 물을 건네줬고 박우진은 고마워 라고 하며 물을 받았다. 

나는 아마 물을 건네 줄 때 스친 손에, 그 향이 또 손에 남아서 박우진을 좋아하게 된 건 아닐까 요즈음도 생각한다. 



그 후, 중3 시절 내내 내 별명은 일출여주 였다. 또는 이또출

일반 출근 여주 라는 뜻과 이여주 또 출근하네 라는 뜻이었다.


 

 


내가 박우진의 어장에 들어간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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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학년 마지막 시험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전에 먼저 다가오는 축제가 있다.

학교는 축제가 다가올 수록 어수선해졌다. 바로 박우진의 축제 참가여부 때문에.



수학시간에 이따금씩 마주치는 정세운은 매번 지쳐보였다.

원래 무기력해 보기이도 해서 이게 피곤한건가 하고 물으면 평소랑 같다고 대답을 해 무안을 주기도 했다.


 

 

 

" 야. 오늘은 진짜 피곤한거 맞지. "

 

" 확신해? "

 

" 오늘은 확신한다. "

 

" 맞아. 피곤해. "


 

 

 

 

정세운은 선생님이 아직 들어오기 전이라고 고개를 책상에 파묻으면서 대답했다.

 


요즘 왜 바빠 라는 질문에 정세운은 고개는 여전히 팔에 붙인 채 대답한다.


 

 

 

" 망할 축제랑 바로 다음 주 시험,

말 안듣는 반 애들 때문에. "


 

 

그 말에 나는 이제 정세운의 고운 입에서 나오는 욕설엔 덤덤해졌고 그저 웃겼다.

정세운이 내가 정말 편해지긴 했구나 싶은 웬지모를 뿌듯함과 예전에 느끼지 못한 친근함을 느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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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루가 지나고 집에 오니 한껏 들뜬 모습의 엄마가 치장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엄마 어디 가? 라는 질문에 새로 샀다는 립스틱을 들고는

 

 

" 엄마가 저번에 마트에서 고등학교 때 친구 마주쳤다 했지?! 오늘 카페에서 수다 떨기로 했어. "

 

 

꺄르르 거리시며 신이난 채 나간 엄마는 그 후 3시간 뒤, 전화로 날 맞이했다.




#




 

 

 

" 어머 어머, 세운이 정말 잘 키웠다, 얘. "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3 | 인스티즈

 


" 에이, 아니에요. "


그러니까 지금 내 앞에서 능청스럽게 웃음을 띄우고

고기를 먹고 있는 사람이 왜 정세운인지는 나도 의문이다.



' 딸~ 엄마가 말한 친구 있지? 같이 저녁 먹으려는데 올래?

엄마 친구도 아들 부른다니까 여주도 와~ '



그렇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데

웬 고깃집에 들어가니 정세운이 앉아있었다.


 


아줌마 둘의 대화가 길어지고 있었다.

이제 배도 부른데.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두 분은 학창시절 얘기부터 시작해서 남편 얘기, 우리 얘기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스마트폰을 만지기도 지칠 때가 왔다. 나는 앞에 앉은 정세운의 다리를 신발 앞 코로 툭툭 차기 시작했다.


허공을 두 세번 가로지른 내 신발 앞 코는 곧 딱딱한 것을 강하게 쳤는데

안봐도 그게 가느다란 정세운의 종아리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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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어머, 왜그러니 하면서 의문을 품은 엄마들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정세운은 오른팔을 내려 다리를 만지는 것 같더니

아니에요 하고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곤 나를 째려보며 뭐라고 읊조렸는데

나는 보고싶은 것만, 듣고 싶은 것만 들을테니 못본 척 했다.



정세운을 다시 쳐다보자 이번에는 뜻이 통했나보다. 무기력하고 힘없게 어깨를 풀고 앉아있더니

'갈래?'라는 모션을 취해왔다. 미간에 힘을 주고 강하게 끄덕- 했더니 그 모습을 보고 또 살풋 (비웃듯이) 웃더니 고개를 내 쪽으로 끄덕해보였다.

 

 

 

 

저 턱짓의 뜻은,, 나보고 말하라고? 한창 얘기중인 엄마들 사이엔 무엇도 낄 수 없다. 너가 말해봐 라고 입모양을 보였더니 어깨를 살짝 올렸다 내린다.

공부 핑계 대면 정세운이라면 보내줄텐데. 


우리가 옥신각신 하는 사이 먼저 눈치 챈 세운이네 어머니께서 말을 걸어오셨다.


 

 

 

 

 

 

얘네 가고싶은가봐, 우리가 너무 우리끼리 놀았지? 하고는 갑자기 우리에게 화제가 옮겨졌다. 이걸 원한건 아닌데..


둘이 옆 반이랬나? 이런 우연이 있니~ 부터 시작해서 세운이는 반장이라구? 공부도 잘함담서~ 를 중간으로 얘기가 쉼없이 이어졌다.

한창 공부가 주제가 되어 얘기 중이었는데 주제는 우리 여주는 다른건 괜찮은데 수학이 문제야~ 였다.


아 진짜 부끄럽게, 엄마는 아줌마와 이 동네 수학학원은 어떻니, 저 동네 수학학원은 어떻니를 시전하다가 얌전히 호응하던 정세운에게 먹잇감을 던졌다. 세운이는 수학도 잘한다며, 전교권 아니니, 훤칠하니 잘생겼니, 둘이 같은 학교 다니는 것도 신기한데 학원까지~, 세운이는 공부 어떻게 한대? 를 끝으로 엄마가 정세운에게 말했다.



 

 

" 세운아, 그러지 말고 가르쳐면서 공부할 겸 우리 여주 좀 데리고 공부 좀 해볼래? "


 

하고 말이다.



 

 

나는 순간 눈을 크게 뜨고 정세운을 쳐다봤다. 이거 다 진담 아닌거 알지? 그냥 던진거야 엄마가.. 응..? 그냥 평소처럼 하하 거리고 넘어가자.

눈이 마주치고 텔레파시를 보냈다. 눈을 어색히 접고 고개를 도리도리 하며 세운아 그거 아니야.. 라는 표정으로.

 


" 물론 아줌마가 빈말로 말하는거긴 한데 복습도 되고 안그래? 호호 "


 

 

아니야, 엄마 그거 빈말 아니야.

 

 

 


 

" 정세운이 다시 눈을 맞춰온다. 그리고 꽤나 익숙한 표정을 짓는데, 선생님이나 반 아이들 앞에서의 표정이 아닌

내가 박우진을 좋아하는 날을 들킨 날, 딱 그날의 표정으로,


 


 

 

" 그럴까요, "


라고 말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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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여주 도와서 해볼게요. 아주머니 말씀처럼 공부도 되구요. "

 

 

 

 

 

아직도 생생하다.

 

정세운의 표정과 말이.


어머 그래줄래? 하고 다정이 묻는 엄마와 호응하는 정세운, 거기에 대고 아니 난 필요없어라곤 하기엔 너무나도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정세운의 어머니의 표정.

삼박자가 골고루 갖춰져선 난 말을 잇지 못했다.. (입틀막)






 

 

 

 


 


10.



 

 

 




정세운에겐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바로 이여주를 수학시간마다 괴롭히는 것.


축제를 삼 일 앞두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수학 선생님이 대학교 교수가 휴강을 때리듯이 자습을 때리고 교무실로 가셨다.


 

 

정세운은 자습 때도 열심히 공부할 거란 예상을 깨곤 엎드렸는데 나는 그 모습을 보곤 안심하며 수학학원 숙제를 복습하고 있었다.

축제가 끝나면 당장 기말이 일주일정도 밖에 안남기 때문에 공부가 급했다. 아마 정세운은 축제가 끝나고부터 도와준다고 한 것 같은데.

고등학교가 같으니 다 주변에 사는게 당연했다.  엄마는 즐겁게 정세운의 엄마와 자주 만났고 나와 정세운은 축제 핑계로 살았지 뭐.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끙끙대며 붙잡고 있었다. 뭐가 이렇게 어려워. 고작 마지막 예제도 못푸는건가.. 샤프를 잡고 부들부들거리며 애꿎은 x나 y만 적고 있었다.


 

" 함수를 이용해야지. 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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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짝이야. 언제부터 보고 있었지. 고개를 돌리니 책상에서 고개를 들어 한 쪽 팔을 책상에 기대고 머리를 받친 채, 내 수학책을 보면서 설명하는 정세운이 보인다.


 

" 집중 안해? "


어어.. 얼떨결에 정세운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다. 정신차리니 이상한 함수표를 그리고 있었고 답을 내고 있었고.


이런 문제는 푸는 방식 다 비슷하니까 예제 외우면 좋아-

 

 

 

 

 

 

 

언제 눕히고 있던 허리를 핀 건지 몸을 살짝 틀고는 문제를 샤프로 설명하고 있다. 문제에서 시선을 떼고 보니 정세운의 얼굴이 가깝다. 볼에 점이 있구나. 눈에는 가까이 서지 않으면 안보일 듯한 속쌍커플이 얇게 한 줄 자리하고 있었다.



" 여기서부터 다시 유형이 같아지잖아. 함수값에 - ........이여주 듣고있지, ..이여주-  "



너무 멍하니 봤는지 정세운의 목소리에 대답하지 못했다. 문제에 집중하면서 설명하고 있던 정세운은 대답이 없는 내가 답답했나보다.

안돼, 고개 돌리면 안되는데.. 내가 보고 있던 걸 들킬 것이다. 빨리 시선을 회피하려 했지만 정세운이 고개를 휙 돌려선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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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새삼 잘생겼어? "

 
 

정세운이 갑자기 입꼬리를 올려보였다.


" 응. 새삼 잘생겼다. "





#



내 당돌한 대답에 잠시 당황해보이던 것도 잠시, 정세운은 ' 어쭈, 이여주 많이 컸는데. ' 하곤 능청스레 질문을 마저 설명했다. 근데 확실히 잘 가르치킨 한다.. 머리에 쏙쏙 들어와. 역시 공부는 머리로 타고 나는건가,

정세운이 가르쳐준대로 하다보니 술술 풀린다. 삘 받았단 말이지. 거침없이 연습장에 공식을 적어내려가면서 새삼 정세운의 머리에 감탄했다. 진짜 특출나단게 이런거구나.



" 야, 근데 너 진짜 잘 가르친다. "

 

" 알아. "

 

" 아니 빈말아니고, 수학쌤 해도 될 듯. "

 

" 그래서 하잖아. "



아, 내가 또 말을 잘못 뱉었다.

 


" 내가 너 가르쳐주기로 했잖아. 설마 잊은건 아닐테고. "



하하. 잊었을리가 있나,

있다. 축제라서 잠시 신나서 잊었나보다.

어찌나 학교가 떠들썩한지 축제하나에 학교가 흔들흔들한다. 댄스부 축제 때 이거 춘대! 저거 춘대! 당연 그 중심에는 박우진이 중심이었지만.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 가질수가 없다. 난 박우진의 춤추는 모습에 첫 눈에 반했고 이제껏 좋아하는 입장이었으니까.



잠시 생각하다가 정세운에 말에 대답을 해야하는건가 싶어 고민중이었다.

뭐라고 해야하나, 막상 배워보니 나한테 실이 될 건 하나도 없는 것 같긴 했다.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생각중이었는데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 쳐다보니 정세운이 책상에 얼굴을 기댄채 고개는 내 쪽으로 돌려서 나를 빤히 보고 있었다.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3 | 인스티즈



" ..왜, 왜 보고있어. "


" 그냥. "


" ...... "


" 대답 생각하는게 웃겨서. "


" 웃긴 건 뭐야, "


" 이여주. 내가 무서워? "


" ...으음... 쪼오끔? "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3 | 인스티즈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 조오금을 표현해내자 정세운이 눈에 주름을 만들며 웃는다. 그건 하트잖아- 라고.

 

 

어어- 하트긴 하튼데 그걸 또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라해.. 당황한 표정을 지었더니 또 얄궂게 웃어보이며 말한다.

그렇게 까지 또 당황할 일이냐며.

 


둘이 장난을 치다 정세운은 여전히 책상에 몸을 기대고 있었고, 난 샤프를 쥔채로 간단한 문제만 이어가는 중이었다.


잠시 조용해진 틈에 창문으로 축구하는 남자애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저 중엔 박우진도 있겠지,

문득 박우진의 활보를 볼 수 있음에도 안 본 건 처음인 것만 같아서 신기했다. 이렇게나 신경 안쓸 수가 있었나? 그렇게 안보려해도 턱을 괴고 보고 있는게 자동동기화였는데,

 

 

 

 

 


 

박우진을 찾아볼까 싶어 창가로 고개를 돌리려 할 때였다. 정세운이 말을 걸어온다.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3 | 인스티즈

 

" 이여주. "

 

" 응. "

 

 

" 왜 좋아해? "

" ..... 뭐가? "

 

" 박우진. "


 

남 일엔 하나도 관심 없게 생겨선 또 물어올 땐 돌직구로 들어온다.


 

" 그게 왜 궁금해? "


 

 

그냥, 오래 좋아했다는게 신기해서. 정세운이 나를 계속쳐다본다. 창가로 돌리려던 시선을 정세운에게 고정한다.

그러게나 말이다.

 

 

어쩌다가,

저 축구하는 모습까지도 뒷꽁무늬만 쫓아다니게 된걸까,




정세운은 자초지종 물어왔다. 몰라, 라고 대답하면 그런게 어디있냐고 물어오고 그냥, 이라고 하면 눈을 가늘게 실눈으로 만들면서 나를 난처하게 했다.

근데 내가 아는 정세운은 이런 스타일 아닌데 진짜. 남 일에 과하게 관심두지 않는 성격인 것 정도는 안다. 남을 난처하게 하지 않는.

 

 

 

 

" 근데 너 원래 이런 성격이야? "

 

" 뭐가. "

 

" 왜 이렇게 꼬치꼬치 캐물어, 원래 좀 무관심한 편이잖아. "

 

" 무관심한 거 맞는데, 그러게, 이상하다. "

 

" 그러니까, "

 

" 이상하게 계속 궁금해서, 나도 이유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대답 좀 해줘, 여주야. "

 

 

 

 

처음 말을 튼 이후로 다른 친구들을 부를 때처럼 다정히 이름을 부른 적이 없는데

정세운은 알고 있나보다.

 

 

저가 그렇게 나오면 거절 할 수 없다는 것을.

 

 

 

 

 


 










 

 

 

 

 

 

 

 

 

 

주말에 와야하는데(must) 기다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으쌰으쌰해서 오늘 왔습니다!

 

갈수록 고심이 많이 되는 스토린데 재밌게 봐주시고 재밌다는 한 문장이 있는 거라도 댓글 달아주시는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틈날때마다 댓글복습하면서 글 쓸 욕구 생성중이에요! 

사실 요즘 취미는 독방 눈팅하면서 카제하야 추천글 찾는 취미에요..ㅎ

 

 

 

많은 분들이 제 질문에 답해주셨는데 제목은 원래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짤을 많이 넣어봤는데 (계속 딱 이거!가 많아서 주체못함;)

불편하면 말해주세요!

 

 

 

노래를 들으시고도 알겠지만 저는 진짜 학창시절을 추억했을 때 떠오르는 그런 분위기로 글을 쓰려고 하는중입니다

독자님들도 느끼셨으면 좋겠고 피드백 항상 고맙고 암호닉-♥ 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글 밑에 정리하겠습니다! 글 먼저 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헤헤

 

 

 

저는 또 혐생 살면서 으쌰으쌰해서 조금씩 써서 올게요

읽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 모두 고마워요-♥-♥

 

 

 

+++ 초록글 간거 보고 오예스 굿 했음 -♥ ( 천장 뚫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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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이에요!
6년 전
독자2
흑흑 조금이라도 더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욧,,, 제가 얼마나 읽고 싶었는데욧,,, 진짜 오늘은 세운이 설렘 포인트가 넘 많아서 더 행복해써욤 ㅠㅠ 앓다 쥬글 세운,,, 자까님,,, 사루함다 내일도 힘내욧 ❤️
6년 전
노래야 세운해
현님 고마워요-♥ -♥ 혐생 포이팅! 읽고싶어해주다니...감덩..ㅠㅠ
6년 전
비회원72.246
상큼한포뇨맛 선댓!!!!!!!
6년 전
비회원 댓글
여주 머리위에 있는 세운이의 모먼트에 감사하며ㅠㅜㅠㅜㅠㅜㅜ....저돌적인 모습도 나이스할 따름입이다ㅠㅜㅠㅜㅜ작가님 오래오래기다렸어요ㅠㅜㅜ!!!!!!
6년 전
독자3
너무 좋아요... ㅎ... 우진이 캐릭도 찰떡이네요... ㅎ... 으엉 세운이 진짜 나한테 관심가져주는 거 너무 감사하고ㅠㅠ 세운이 선생님 만들어준 엄마께 감사하고ㅠㅠ 혹시 설마 세운이 요즘 피곤해보이는게 축제까지 나가서..?? 꺄울 그것도 너무 좋네요!! 세운이 축제 나가서 노래 뙇 불러주로 제가 딱 반하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6년 전
비회원178.79
세상에 떴다 카제하야 ㅠㅠㅠㅠㅠ 저 이런 포뇨 짱 조아한다구요 '^' !!!!! 저도 카제하야 글 읽는 게 제 요즘 일 입니다 빨리 인티 가입해서 작가님이랑 더 소통하구시퍼요 엉엉 작가님 기다려주세요 ㅠㅠ
6년 전
노래야 세운해
기다릴게요 -♥
6년 전
독자4
작가님 브금이 정말 대박적이에요, 작가님이 원하는 분위기 제가 느꼈어요ㅠㅠㅠㅠ 세운이 정말 무슨일이죠 여주한테 슬슬 관심가지는게 정말 사람심장 두큰거리게 만들구...ㅠㅠㅠㅠ 제가 암호닉 아마 마그마로 했을거에요...그렇지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좋은 글이에요. 여고인 저에게 별생각 다들게 하는 정말 최고의 기억조작글입니다... 감사해요 항상! 여름이라서 많이 지치실텐데 세운이로 함께 더위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6년 전
노래야 세운해
네! 마그마로 하셨어요!! 제가 더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 ♥ 고마워요-♥
6년 전
독자5
조금이라도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여❤️❤️ 그 동안 계속 기다렸는데......! 오늘 세운이 왤케 다정하고 난리죠.....보는 내내 설레서ㅠㅠㅠㅠㅠㅠ세운이도 알게모르게 여주 신경쓰는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ㅠㅠㅠ글 쓰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앞으로도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6
작가님 글 항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이 작품에서 세운이가 제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첫사랑...(?) 흑 너무 취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은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노래야 세운해
첫댓글을 감히 제가..ㅠㅠㅠㅠ좋은 댓글 고마워요-♥
6년 전
독자7
노래ㅠㅠ제가 뜨여남볼 진짜 좋아하는데 여기서 듣게될 줄이야!!심지어 글도 재밌어엉엉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8
하.... 그냥 글로만 읽는건데 이름으로 불러쥬니까 저도 별수없나봐요...너무좋습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세운아ㅜㅜㅜㅜ내 수학도ㅜ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작가님 글 솜씨랑 브금 고르시는 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아요
6년 전
노래야 세운해
하.. 제가 브금 칭찬 받고싶어서 리스트 뽑고 골랐어요..!!! 헤헤 -♥
6년 전
독자11
아진짜카제하야정세운이다ㅜㅜㅠㅠㅠㅠㅜ아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진짜첫사남이야ㅠ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아진짜 대박 넘 ㅜ좋아ㅜㅜㅜㅜㅜㅜㅜ정세운 진짜 빨리 말해 좋아한도ㅠㅜㅠ
6년 전
독자13
아너무좋아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암호닉을 [샘봄]으루 신청을 할게요! 했었나 모르겠네 ㅠㅠㅠ 쨌든 하 세운이 하 여주야 이제 우진이 그만좋아하고 세운이한테 가자 이니 근데 엄친아가 세운이인것부터 말이 안돼요 진짜 현실은 그냥 아이고 ,, 서로 웬수지간 ㅜㅜㅜㅠㅠㅠㅠ 글에서라도 행복해지네여 ㅠㅠ
6년 전
독자15
잘봤어요 엉엉 세운이 넘나 다정하고 귀엽고 최고됩니다..예...아 너무 좋아요 인연도 저런인연이 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살사리입니다~~ 제가 많이 추천하고 다닐게요!! 헿히 세운이 특유의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ㅠㅠㅠ이제 여주에게 관심을 보이는건가요?!!!
6년 전
노래야 세운해
살사리님 고마워요-♥ -♥ 세운이 분위기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느껴져서 다행...크흑
6년 전
독자17
하 엄친아 세운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빨리 세운이랑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엉어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제가 바밤바로 암호닉을 신청했었나요???ㅠㅠㅜㅠ 안 했을리가 없는데 만약 안 했다면 바밤바 신청이요!! 저 오늘 생일인데 정세운 보고 우럭 ㅠㅅㅠ..... 작가님 의도치 않은 생일 선물 감사해요 히히❤
6년 전
노래야 세운해
바밤바로 하셨어요! 항상 댓글 고맙고 생일축!-♥ 하!-♥
6년 전
독자19
징짜 브금이랑 분위기랑 너무 찰떡이구요,,ㅠㅠㅠ 작가님 진짜 최고최고ㅠㅠㅠㅠㅠ!!!! 항상 글 재밌게보고있어요!!!❤️
6년 전
비회원164.156
Loveshot이에요.. 아 신청했었나.. 분명 했었던거같은데,, 쓰차땜시 비회원이라.. 부들부들.. 열받아라.. 오늘도 포뇨센이 누누슴에 설레구갑니다,, 센이 자기도 모르게 질투하는거죠 뭐 ㅋ.. 큽,, 짜식아,, ~~ ㅎㅎ,, 사랑이야,, 청춘이야~~ 사랑보다 먼.. 우정보단 가까운,, 너무 좋네요.. 샤워하고나서 읽으니 아주 기분 최고에요... 자까님 오예스굿 ^^.. 독방에서 열심히 추천중이니..(속닥..!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읍니다... 다음화도 얌전히 기다릴게요 ❤️ 좋은 꿈 꾸세운 !
6년 전
독자20
세운이 쏘스윗 ㅠㅠㅠㅠㅠㅠ 이정도 거리감이 뭔가 아슬아슬? 하고 좋은것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역시 더 가까워져야겠죵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153.131
왜 제 주변엔 세운이도 없고 저런애도 없을까요... 세운이 넘 설레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21
와 ㅠㅠㅠ 오늘도 작가ㅣ님의 글을읽으면서 힐링받아요 ㅠㅠㅠㅠ ❤❤❤❤
6년 전
독자22
ㅠㅜㅠㅜㅜ작가님 [새우]예요....ㅠ 아마 제가 신청해뒀을겁니당...ㅠㅜㅠㅜㅠㅜㅠ하루의 마무리를 자까님의 글로 하게되서 넘 기뻐요...ㅠㅠ 넘 덥고 습하고 진짜 죽을맛이였는데 어휴 정화되네요ㅎㅎ 글쓰시느라 고생너무너무 많으샸구! 다음화가 기대되네요ㅛ♡♡♡
6년 전
독자23
하 세운아... 나는 너란 늪에 빠져버렸어.... 세운이도 우진이도 역할이 찰떡이네요ㅠ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24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우나ㅠㅠㅠㅠㅠㅠㅠㅠ걍 사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5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진짜 필력이 짱짱...❤️❤️
6년 전
독자26
우어유ㅠㅠㅠㅠㅠㅠ카제하야나오기를 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ㅠ
6년 전
독자27
최고!! 진짜 뭔가 그 분위기가 좋아여
청아해요!! 잘읽겠습니다

6년 전
독자28
후아앙 이거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글속 세운이 분위기도 너무 좋고 약간 느낌의 여주도 좋아요 ㅠㅠ 얘네 너무 귀엽장ㅎ아용 신알신 하고 갑니다 흑흑
6년 전
독자29
우와아 작가님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ㅜㅠ 감사하균요 정말 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배경음악이랑도 찰떡이구요! 세운이가 나른하게 다정하게 물어오면 뭐든지 알려주지요.. 그렇지요...ㅠㅠㅠ퓨ㅠ 엉엉 새우나 작가님 최고에요ㅠㅠ
6년 전
독자30
진짜 너무 조아여ㅜㅠㅠㅠㅠㅠ 넘 설레고ㅠㅠㅠㅠㅠㅠ 우진이랑도 잘되고싶은데 세운이랑도 잘되고싶고.....ㅠㅠㅠㅠㅠㅠ 다음글은 언제쯤 올까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진짜 너어ㅓ어엉어어어어어엉ㅇ어무 재밌어요,,, 성격 완전 착붙.. 집중 겁나 잘되구요ㅠㅠㅡㅜㅠㅠㅠㅠㅠㅜㅠㅠ 자까님,,, 아ㅏ,,, 알럽,,,유,,,,
6년 전
독자32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좋아요ㅠㅠ 자까님 덕분에 글 읽는 동안 정말 잔잔한 행복을 느꼈어요ㅠㅠ헝헝ㅠㅠ 애정합니다 자까님 ㅠㅠ
6년 전
독자33
어쩌지어쩌지 세운사마 떨려요 꺅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욬ㅋㅋㅋㅋ 그린라이트면 좋겠다..ㅎㅎ일찍 와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34
아 진짜 세운이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 움짤이랑 상황이 잘 맞아서 더 좋아요ㅠㅠ 전부 제가 사랑하는 움짤들ㅠㅠㅠ 작가님 현생 바쁘실텐데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작가님 글 읽으면 너무 행복하답니다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35
너무무진장재밌어서 정주행하고 신알신하고갑니다ㅜㅜㅡㅜㅜㅜㅜ저런세운이 왜제주변에는없을까요ㅜㅜㅜㅜ룸곡ㅜㅠ
6년 전
독자36
0404
아ㅜㅜㅜ 진짜 세운이 누무 다정해.. 다정한데 적당히 또 카리스마라고 해야되나 사람 마음 사로잡은 그런 묘한 그런거 있어요 진짜 홀린다 홀려 사랑해 정세운 !!!!!!!!! 살아있어주ㅜ서 고맙다!!!! 사랑한다!!!! 난 우진이말고 너다!!!

6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용 포나뇨른입니당~ 진짜 글 넘무 잼써어 짱이에여 세운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ㅠㅠ 혐생끝나고 보는 카제하야는 아주 체고입니다❤️
6년 전
비회원153.131
[배고파]로 신청할게요! 세운이 넘 스윗한거 아닙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ㅜㅠ 실제로도 제 주위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응 세운아.. 진짜 너가 무슨말을 하면 내가 거절을 못하겠다...
6년 전
독자38
세상에마상에 작가님 글은 진짜 브금이랑 찰떡이에요,,,!! 오늘도 세운은 최고시다... 진짜 세운이 성격 너무 좋아요... 우진이랑 여주 같이있는 장면도 보고싶어용!!
6년 전
독자39
진짜 우진이가 춤추는거를 옆에서 본다면 빠져들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오늘따라 뭔가 세운이가 스윗하고 여주에게 관심을 보이는거 같네용
6년 전
독자40
저진짜 수학 제일
문젠데.... 정세운 진짜 이과얐으면 어떡하지요...??? 너무좋은데오...???

6년 전
독자41
아 지짜 글 비쥄 다 오ㅓㄴ벽하네요❤ 작가님 금손진나ㅜㅠㅠㅠㅠㅠㅠ최곱니나
6년 전
독자43
으.. 진짜 미칠 것 같아요... 하 센이 너무 달달하고... 으...심장에 무리.. 끄ㅡ으
6년 전
독자44
이제서야 1편부터 쭉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35.83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5
작가님 보그싶습니당 ㅠㅠㅠㅠ 명작이에용 진짜 ♡
6년 전
독자46
작ㄱ까님 기다리고 잇서요 흑흑
6년 전
독자47
저도요 흐긓 보고싶어요
6년 전
비회원254.122
와 정주행하고왔어요
작가님 다음편 기다려요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48
작가님 마그마입니다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또 읽으러 왔어요!
생각해보면 카제하야 정세운은 힘들었던 7월을 버티게 해준 비타민이였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늦어서 사람들이 이제 컴백했다고 욕먹는 건 아닌지 두려워 마시고 은제든지 컴백해주시면 저희가 ㅁㅏㄶ이.....사랑할 거 가타요........기다리겠스미다....자가님... 가끔 보고 싶은 글잡 탑쓰리안에 드신다는거 알고 계시나유....? 그만큼 노래야 세운해 님의 글을 사랑하고 있스ㅁ니다... 기다릴게요 작가님.....
혹시 에피소드가 걱정이 되시거나 전개가 걱정이시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
카제하야의 정세운이 축제에 나가서 여주가 발렸다던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작가님은 충분히 하실수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기다립니다ㅠㅏㅠ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134
작가님 항상 기다리고 있숩니다ㅠㅠ 다음편이 너무 보고싶어요ㅜㅠ 진짜 짱 재밌어요!
6년 전
독자49
작가님,, 많이 늦은거 아능데요,, 저 지금도 기다리구 이써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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