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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하루종일 잠만 잡니다 

아내가 이젠 아들만 좋아라 합니다 

아내가 너무 예뻐서 사고를 쳐버렸습니다 txt. 

 

 

 

 

 

 

 

 

 

 

 

 

안녕하세요! 댕이네 아빠가 다시 왔어요 

오늘은 새로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는거자 마지막으로 오는 거에요! 일단은 제가 이름이가 내려간 뒤에 댕이를 일주일동안 어떻게 돌봤는지 봐주세요 ㅠㅠ 

 

 

 

 

 

 

 

 

 

 

 

 

 

 

" 올롤롤롤로 울지마라 ~ " 

" 뿌애엥- 어므아 언제 와 ( 세상 슬픔 ) " 

 

 

 

 

 

 

 

 

나이가 벌써 4살인 댕이를 솔직히 저도 언제적 방법으로 달래는 건지 모르겠네요 

맨날 전 댕이 울때마다 당황해서 발 동동 구르다가 이름이가 와서 도와줘가지고 몰랐거든요 ㅠㅠ 일단은 댕이가 일어난지도 얼마 안됐고 콧물 눈물 범벅이니까 씻기기로 했어요 ! 

 

 

 

 

 

 

 

 

 

 

" 흐응차! 코 풀자 " 

" 시러 - 댕이는 코 안 풀거야 " 

" 아빠 코 안 푸는 댕이는 미워해 그리고 코 안 풀면 댕이 평생 코맹맹이 소리 나 " 

" 응 좋아! 댕이는 코맹맹이 소리 좋아해 " 

" .. 그럼 얼굴이라도 제대로 씻자! " 

" 실오 댕이는 눈곱 낀 얼굴이 좋아! " 

" 진짜 ? 그럼 엄마가 싫어할텐데? " 

" 그거는 시로 ㅠㅠ 어푸어푸 (폭풍세수)" 

" 하 .... 아빠가 미워하는건 상관없니? " 

" 어푸어푸어푸어푸 후하- ( 안들림 ) " 

 

 

 

 

 

 

 

 

 

 

 

댕이는 엄마가 싫어한다 그러면 화들짝 놀라더니 징징 대다가도 바로 합니다  

아빠가 싫어한다 그러면 상관도 안 쓰면서 ^^ 얼른 딸을 낳던가 해야지 서러워서 못 살겠지만 아직까지는 참을만합니다 

주변 육아 얘기 들어보면 대강 이정도는 경험해보는 게 기본이니깐요 ㅎㅎ 

 

 

 

 

 

 

 

 

 

 

 

" 댕이야- 이제 치우자 " 

" 끄래! ( 3분 후에 쫄쫄 거실로 나감 ) 

" 놀이방은 다 치우고 거실 가는거에요 댕이야 " 

" 아 모라 아빠가 치워죠! " 

" 쓰읍- 아니야 옹댕이 얼른 이리 오세요 ~ 아빠 화내면 무서워 ㅎㅎ " 

" 이씨 아 징챠 어마는 그냥 치워줬는데! 아빠 미오! " 

" .. 지금 댕이 장난감 던진거에요 ..? " 

 

 

 

 

 

 

 

 

 

 

 

솔직히 저 이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치우라고 했다고 짜증을 내더니 로봇을 장난감 상자 안에 던지듯이 넣더라고요 아내가 착해서 그런지 짜증 다 받아주면서 자기가 다 치웠나봐요 ㅠㅠ 내가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ㅠㅠ 

어쩔 수 없이 댕이를 혼내게 되었습니다 

 

 

 

 

[워너원/옹성우] 아내가 하루종일 잠만 잡니다 txt. _ 번외 2 (fin) | 인스티즈 

 

 

 

 

 

 

 

" 옹댕이 조용히 하고 제대로 손 드세요 " 

" 흐잉- 아빠 미오!!! " 

" 아빠가 조용히 하라 했지! " 

" 끄잉 .. " 

" 댕이야 아빠도 댕이 혼내기 싫어 근데 계속 이런 식으로 엄마가 다 치우고 넌 놀고 그러는 건 아니라고 봐 아빠는 " 

" ...... 녜 " 

" 아빠는 이제 말했어 다음에 또 이런 일 생기면 안 돼요 - 댕이 잘못했지요 ? " 

" 녜 잘모태써요 ... " 

" 알겠어요- 이제 손 내리고 씻고 자자 " 

 

 

 

 

 

 

 

 

 

댕이 앞에서는 그냥 웃으면서 넘겼지만 속으로는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내한테 통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댕이를 혼내는게 맞는 방법인가 싶어서요 

 

 

 

 

 

 

 

 

 

 

" 이름아 .... " 

" 오빠 왜 그래 ~ 첫날인데 벌써부터 힘들었어 ? " 

" 응 .... 이름아 ... 있잖아 ... " 

 

 

 

 

 

 

 

 

 

 

아내한테 오늘 이런 일이 있었는데 댕이를 혼냈다 지금은 자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하면서 아내한테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 그런 일이 있었구나 - 댕이 항상 그래 오빠 회사 가고 나서 어린이집 준비할때 난 항상 있는 일인걸 ㅎㅎ " 

" 이름아 오빠가 널 많이 도와줬어야 했는데 진짜 미안해 " 

" 에이 왜 이러실까 ㅋㅋ 오빠 오늘 느낀게 많은가 보다 ? " 

" 응 ... 너가 이정도로 힘들줄은 꿈에도 몰랐어 이름아 " 

" 아니야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지 뭐 " 

" 이름아 너무 보고싶어 ㅠㅠ " 

" 알겠어 알겠어 얼른 갈게! 옹성우의 에너자이저 이 성이름 얼른 갈게요! " 

 

 

 

 

 

 

 

꿋꿋하게 이겨내는 아내의 모습에 옛날 애기같던 이름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더라고요 피식 웃으면서 아내가 오늘 산후조리하다가 예전 생각이 났다 그때 미역국 맛있었는데 라는 귀여운 얘기를 듣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있었습니다  

 

 

 

 

 

" 오빠 이제 끊어야겠다 좀만 기다려 얼른 갈게 화이팅 하고 사랑해 " 

" 나도 이름아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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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으면서 핸드폰을 이름이라 생각하고 뽀뽀를 해주니까 이름이가 웃더니 같이 해주고 끊었습니다 이름이가 진짜 엄마이긴 하구나 라고 느끼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아내가 돌아오는 날이 오게 되었어요!! 솔직히 댕이 놀아주고 밥 멕이고 씻기고 이러다보니 시간이 진짜 훌쩍 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댕이 밥을 멕이고 나가려고 옷을 갈아입히기 위해 댕이를 데리고 드레스룸에 갔습니다 왕년 패셔니스타 옹성우가 오래 전부터 꿈꿔온 코디를 댕이에게 입히려는 순간 ...! 

 

 

 

 

 

 

" 에이 이게 모야 안 이버 !!! " 

" ㄷ...댕아 ..? 아빠 잘못 들은거야 뭐라고 ? " 

" 댕이는 이르케 이르케 입을고야 " 

" ㅋㅋ 댕이야 지금 액션복면 팬티에 안녕딸기야 잠옷 입고 마트에 가겠다고 ? " 

" 응! (당당) " 

" 댕이야.. 잘 들어 " 

" 왜 ...? 몬데 ..? " 

" 아빠가 골라주는 옷 입잖아 ? 그러면 종현이 삼촌네 여름이 봄이 누나들이랑 우진이 삼촌네 모리 여동생이 댕이한테 반할걸 ? " 

" ... 징챠 ? " 

" 당연하지 아빠가 네 액션복면 팬티 건다! " 

" 아바가 내 팬티를 왜 거러! 근데 반한다꾸? 앙게써 나 입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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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름 아들 아니랄까봐 헤벌레하고 지가 입는다는 옷은 내팽개치고 제가 입으라는 옷 꼬물꼬물 입었습니다 ㅋㅋ 제가 어떤 옷을 입혔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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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성우를 믿은 제가 잘못입니다 여러분 - 아내 ) 

 

 

 

 

 

 

 

" 우와 마트다 신난다 그치 " 

" 응! 마싯능 냄새 나 아빠 " 

" 시식코너 가볼까 아들 ? " 

" 쪼아쪼아! " 

 

 

 

 

 

 

 

 

저랑 아들이 시식코너를 휩쓸 무렵에 아는 얼굴 두 가족이 각각 지나쳐갔습니다 

종현이 형네와 우진이네 가족이였습니다 

 

 

 

 

 

 

" 종현이 형 ! 우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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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옹성우! 우진이도 있네?? "  

"성우형!! 헐 종현이 형 !! " 

" 이야 오늘 다들 뭔 날이야 뭐야- 아이구 공주님들 안녕 ? 댕이야 네가 좋아ㅎ ..! " 

" 아!!!!빠!!! 이!!!!거!!!! 마!!!씨!!!써!!!!! " 

" 어후 그래 .. 알았어 사자 넣어넣어 그렇게 맛있었어 ? 아빠 귀 사라질뻔했어 ㅎ " 

" 안녕하쎄오 ... " 

" 안녕 댕이야 종현삼촌 기억하지 ? " 

" 헤엑- 댕이 짜식 다 컸네 우진삼촌이다 " 

 

 

 

 

 

 

 

 

댕이는 아주 그냥 종현이형과 우진이네 누나랑 여동생들 앞에서 몸을 베베 꼬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름이가 보면 질투할텐데 질투하는거 달래주는 건 저니까 얘기해야겠어요! 호호 벌써 기분이 좋네요 

 

 

 

 

 

 

 

 

 

" 형들 나중에 밥 같이 먹어요- " 

" 그러자 그래 애들 데리고 먹자! " 

" 좋은 생각이야 놀러가자 " 

 

 

 

 

 

 

 

 

 

곧 만나서 밥 먹자는 약속을 하고나서 애들이랑 헤어진다는 소릴 댕이에게 해주니 세상을 잃었더라고요 ? 울기 전에 장난감 코너 가자고 하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때는 몰랐을겁니다 이후에 큰 폭풍을 

 

 

 

 

 

 

 

 

" 허얼- 좋은거 왕정마나 압빠! " 

" 이중에서 딱 하나만 사줄거야 안 그러면 아빠 안 사줄거에요 " 

" 히잉- 노력해보께요 " 

 

 

 

 

 

 

 

 

 

역시나 다를까 고른다고 하나하나 집어오더니 집 한채를 만들수 있는 양의 장난감들이 카트 안에 쌓였습니다  

 

 

 

 

 

 

 

 

 

" 하나만 살거에요 댕이 하나만 골라 " 

" 시러 아빠 다 사죠! " 

" 안된다고 했어 하나만 남기고 다 제자리에 돌려놓으세요- " 

" 끄에엥-!!!!!! " 

 

 

 

 

 

 

 

 

 

저도 물론 다 사주고 싶은데 다 충족시켜주면 아들의 욕심은 끝이 없을거고 이름이를 더 힘들게 할걸 알기에 제가 먼저 나서서 아들을 교육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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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댕이! 아빠가 집에서도 그랬지 그러지 말라고! 왜 그렇게 말을 안 듣는거야! " 

" 흐엥- 몰라 아빠 미워 아빠는 나 싫어해! " 

" 아빠는 댕이 엄청 사랑해 근데 자꾸 이런 모습 아빠한테 댕이가 보여주면 아빠가 자꾸 실망하게 되잖아- 엄마는 항상 알겠다고 했겠지만 아빠는 아니야 얼른 내려놔 " 

" 힝 ... 알겠어 ... " 

 

 

 

 

 

 

 

 

터벅터벅 지 몸보다 큰 장난감 성을 들고 하나씩 내려놓은 댕이를 보니까 웃음이 났습니다 울먹이는 저 모습에서 이름이를 빼다박은걸 보니 웃겨서 웃다가 제 웃음소리를 들은건지 댕이가 제 쪽을 보길래 다시 표정을 굳히고 쳐다봤습니다 풀이 죽어있는 댕이 몰래 제일 갖고싶어하던 액션복면 유니폼을 샀습니다 

 

 

 

 

 

 

 

 

 

 

 

 

몇 시간 후면 이름이가 집에 돌아옵니다! 밥을 먹고 온다길래 부자끼리 밥을 먹었습니다 아직 기분이 안 풀린건지 입은 대빨 나온 댕이 숟가락 위에 아내가 만들어놓고 간 반찬을 올려줬습니다 서운해도 밥은 맛있는지 짭짭 거리면서 밥은 잘도 먹더라고요 ㅋㅋㅋ 하긴 이름이가 요리를 좀 잘해야죠 ,, 제가 이름이를 조금이라도 미워할수가 없습니다 진짜 완벽 그자체인 제 아내 ㅠㅠ 근데 곧 있을 목욕시간이 전 너무 두렵습니다 왜냐면 아내가 목욕만 끝나면 침대에 쓰러져 있었거든요 

 

 

 

 

 

 

 

" 목욕시간이다!! 꺄아 챱챱 " 

" ..... " 

 

 

 

 

 

 

 

 

 

제가 댕이를 목욕시키는건지 물놀이에 온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제 옷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고 젖은 김에 아들이랑 놀아볼까하며 물을 뿌려줬더니 좋아했습니다 

 

 

 

 

 

 

 

 

" 받아라 얍! " 

" 꺄하- 아빠도 물 맞아!! " 

" 어어- 댕이 센데 ? " 

" 아빠랑 맨날 목욕할래 재미써! " 

" 진짜 ?? " 

" 응 !!! " 

 

 

 

 

 

 

 

 

제 인생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ㅠㅠㅠㅠㅠ 저랑 아들 사이에 있던 벽 하나가 허물어지는 느낌이랄까요 ㅠㅠㅠ 갑자기 마트에서 어떻게 하면 누나야들이랑 여동생이 날 좋아하게 수줍게 물어보던 댕이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 맞다 댕이야 너 어떻게 하면 널 좋아하게 만드냐 했었지 ? " 

" 응 ( 초롱초롱 ) " 

" 여동생이 있으면 다 해결돼 " 

" 징쨔 ? 나 그럼 여동생 만드러조! " 

" 진짜지 ? 그럼 아빠가 너 몰래 사실 장난감을 하나 샀거든 ? 그거 들고 엄마 오면 인사하고 놀이방에서 놀다가 하루만 혼자 자 그럼 아빠가 얼른 만들어줄게 " 

" 혼자 자는거는 시릉데 ,, 알게써 해보께 " 

" 아이고 착하네 우리 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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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그날이 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 

 

 

 

 

 

 

 

 

 

 

 

 

 

 

 

 

 

" 엄마 왔다! " 

" 까악 어마-!!!!!!!! " 

" 자기야 !!!! " 

 

 

 

 

 

 

 

 

 

아내가 온 직후에는 저랑 아들 둘다 누구랄것도 없이 달려가서 안았습니다 얘기를 하다가 저와 댕이가 눈이 마주쳐진 순간 제가 신호를 보내니 댕이가 끄덕거리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 이름아 너무 보고싶었어 ㅠㅠ " 

" 나도 오빠 ㅠ 일주일동안 고생 많았어 근데 댕이 어디갔는데 갑자기 안 보이냐 댕ㅇ..! 뭐해!!! " 

 

 

 

 

 

 

 

 

 

아내에게 뽀뽀를 퍼붓다가 댕이를 찾길래 조용히 업어서 안방에 들어와서 문을 잡궜습니다 이후에 이야기는 알아서 상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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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밤 옹성우 ,,, 대환장 ) 

 

 

 

 

 

 

 

 

 

 

 

 

 

 

 

 

 

 

 

 

 

 

 

 

 

에필로그  

 

 

 

 

 

 

" 옹성우!!!!! 아 옹성우 널 어떻게 하면 좋을까 ? " 

" 왜 무슨 일이야 이름아 큰일이라도 ? " 

" 이씨 벌써부터 둘째야 ㅠㅠ 옹성우 진짜 너 빨리 저기 가서 손 들어 벌 서 !! " 

" 네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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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겼습니다 여러분!!!!!! 아내가 등짝을 때리면서 절 노려봤지만 전 괜찮아요 아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아내의 우렁찬 소릴 들었는지 비몽사몽한 아들이 제 옆으로 왔습니다 

 

 

 

 

" 압빠 모 잘모태써 ..? " 

" 댕아 너도 얼른 아빠 옆에서 같이 손들고 벌서! 여기 아빠 옆으로 와 " 

" 왜 아빠 무슨 이린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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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사고쳤거든 " 

 

 

 

 

 

 

 

 

 

 

 

 

 

 

 

 

 

 

 

 

 

 

 

 

 

 

 

 

 

 

 

--------------------- 

 

꺄아아아안아나아아ㅏㄲㄱ 

몰라요 몰라 ,,,, 저 몰라요 ,,,, 

이렇게 이찌됐든 성우의 글은 끝이 나부렀습니다 ~ 완전 잠깐 출현한 종현이랑 우진이 곧 보게되실거에요 ㅋㅋㅋㅋㅋ 사실은 아직 다음편 누군지는 안 정했지만 곧 정하겠죠 뭐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사랑해요 ! ❤️ 

다음편은 아마 좀 바로 오진 않을거에요 ㅠㅠ 사진도 구해야하니까 기다려주쎄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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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여러분 저 초록글에 올랐어요 이거 트루 ? 사랑해요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이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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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달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날 밤 성우...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발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 거도 보고 싶어요!!! 워너원 애들 다 나오나요?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 지성이도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2
실시간 인기글에 올라온거 보고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다 보고 가여!! 너무 너무 달달해서 재밌게 보고가여~~
6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옹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가족 왤케 귀여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는것만으로도 엄마미소 지어져요
6년 전
독자4
아ㅜㅜㅜ정말달달해요ㅡㅠㅜ너무좋네요ㅜㅠ재밌어요
6년 전
독자5
지금 막 다 보고 왔는데 재미져요ㅠㅠ 다음편도 ㄱ대하겠습당ㅎ
6년 전
독자6
ㅜㅜㅜㅜㅜㅜㅜㅜㅜ옹댕이 이자시구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워요ㅜㅜㅠㅜㅜㅜㅜ 유리 옹청이도ㅜㅜㅜㅜㅜㅜ 너ㅜ 큐트해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
으아아ㅜㅠㅠㅠ너무달달햐여ㅠㅠㅜ쏘스윗!!!ㅠㅠㅜㅜ옹댕이 넘나귀여워ㅜㅜㅜㅜ처음부터 지금까지 안놓치고 본 보람이있어요!!! 작가님 쨩!!!!
6년 전
독자8
아 규ㅣ요워 둘다 규ㅣ여워서 거의 심장폭발급 작가님 넘 쥬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아내밖에 모르는 아내바보네요 ㅠㅠ 휴 저 아내가 엄청 부럽네요 ㅠㅠ ㅎㅎ
6년 전
독자10
가족이 하나같이 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 심쿵했어요 ㅠㅠ
6년 전
독자11
아진짜대박설레고걍 재밌어요ㅠㅠㅠ이런류의 글 원했는데 작가님이 욕구충족..........ㅎㅎㅎㅎ
6년 전
독자12
작가님 저 독신주의로 마음 굳혔었는데....ㅋㅋㅋㅋㅋ이러시면...ㅋㅋㅋㅋㅋㅋ와 갑자기 결혼하고싶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하 정신차려야해 이건 옹성우야 ㅠㅠ 흐흑 다들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
6년 전
독자13
아ㅜㅠㅠㅠㅠㅠㅠㅠ달아요 달아ㅠㅠㅠ세상 스윗남 어쩔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아 존재미라 이거에요~ 아들 또나오면 웃기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 딸 가시죠ㅋㅋㅋㅋㅋㅋㅋ결혼망상 ㅋㅋ
6년 전
독자15
옹성우 그 손가락 움직이는 짤 대환장 입니다,, 마성의 짤,, 완전 재미썽요ㅠㅠㅠㅠ 우진이랑 종현이도 뭔가 아빠미 뿜뿜! 완전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16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 이름도 그렇고 옹도 그렇고 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워.....둘째...워...그날 밤 옹성우 워~~~ㅋㅋㅋㅋㅋㅋㅋㅋ우어ㅓ어 역시 다정한 옹남편이 최고에요ㅜㅅㅜ
6년 전
독자18
둘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아 성우 너무 귀여워요 그냥 저가족 너무다 귀여운것 ㅠㅠ 작가님 좋은글 감사해용 잘읽엇습니당 !
6년 전
독자19
와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발리우진이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아 작가님!!! 또 오셨군요ㅠㅠㅠ대박>< 너무 좋아요헤헤헤 성우네 스토리가 끝이났네요!! 댕이도 귀엽고 댕이 키우는 성우도 귀엽고 다 귀여워요!! 저도 성우네 가족같은 예쁜 가족 이뤄야겠어요히히 감사합니닷~!
6년 전
독자22
이런 사고는 세상에서 제일 먼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우리의 옹댕이!!!!아빠의 끼를 제대로 물려받앗구나ㅠ
6년 전
독자24
진짜 너무 달달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작가니뮤ㅠㅜㅠ
6년 전
독자25
훠우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예쁜 가족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6
아 진짜 성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 모습에 재환이 웃음소리가 절로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동생있으면해결돼^^
6년 전
독자27
성우와 댕이의 조화가 이렇게 귀여우면 독자는 좋아 죽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앜ㅋㅋㅋㅋ큐ㅠㅠㅠ 넘 귀엽고 재밌아요!!!!❤❤
6년 전
독자29
너 ㅠㅠㅠ 무 ㅠㅠㅠ 긔여워요 ㅠㅠㅠㅠ 잉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0
이런 귀여운 남편이랑 아들은 어디서 만나나요ㅜㅜㅜㅜㅜ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31
결국 둘째가 생겼군요ㅎㅎ 진짜 저런 남편있으면 소원이 없을것 같네요ㅎㅎ
6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성우 너무 기여운거아닙니깤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앓고갑니당 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35
역시 대박이네여...ㅎㅎ...한 편 한 편이 다 너무 달달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먼가 둘째도 아들이어서 고생할 것 같은 옹성우가 저만 보이는 걸까욯ㅎㅎㅎ..
6년 전
독자36
옹성우 댕이 둘 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용 작가님!
6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최고야ㅠㅠㅠㅠㅠㅠ옹성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윽 내 심장 ... 성우 같은 남편 있으면 진짜 지구 구한 기분 들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이 부러운 여자 ,,, 하 ,,,
6년 전
독자39
성우랑 댕이랑 누가 애기인지 모르겠네ㅠㅠㅠㅠㅠㅠ둘이 그렇게 꽁냥꽁냥 놀면ㅠㅠㅠㅠ진짜 ㅈ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저 정말 결혼안할거라고 다짐했았는데 이 글 보니까....옹성우같은 남편에 댕이같은 아들있으면 결혼 생활 굉장히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하핳ㅎ
6년 전
독자41
아..정주행 다 했어요ㅠㅠ너무 달달해요ㅠㅠㅋ 성우랑 여쥬 연애,신혼도 궁금합니다...ㅠㅠㅠ옹성우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흐흐흐흐흐흑ㄱ 성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아 작가님 글 최고된닷....ㅠㅜㅜㅠㅜㅜㅠ
6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ㅜㅠㅠ이제 끝인가요ㅠㅠ 다 필요해요ㅜㅜ 다음퍈도 얼른 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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