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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안녕하세요 '홍차화원'입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그냥 습한 바람만이 내 머리칼을 스쳤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나만 빼고 다 알고 있던 사실. 아니 나 조차도 알고 있던 사실을 그냥 나는 모른척 했을 뿐이다.

그저... 그냥 모른척 하고 싶었다. 자꾸 나에게 들어오려 하는 그 마음을 애써 무시했고, 나는 그냥 지금의 우리가 더 좋다고 믿었다.

하성운이 어디가 모자라서 여자친구를 못사귀는게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저 저를 피하는 내가 싫었을 것. 쎄게 쥐려 하면 나는 도망갔으니 하성운은 그저 그냥 나를 자신의 손 안에 얹어 놓았다.

쥐지도 않고 그렇다고 놓치지도 않고. 모든걸 너무나도 잘 아는 나는 청하의 말에 그냥 어딘지 모르게 나에게도 하성운에게도 화가 났다.




“ 나도 알아 ”




“ 나도 안다고. 하성운 내 옆에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 수 없다는거. 그리고 마냥 나도 하성운과 다른 마음은 아니라는 것도. ”


“ 근데 나도 다 아는데, 아는데 그냥 모른척 하고 있잖아. 이걸 내가 다 알고 있다고 말하는 순간 그동안의 하성운은 나한테 없어지는거잖아… 나는 무서운데 왜 자꾸 사람 속도 모르고 파고 드는거냐고… ”



내 말을 가만히 듣던 청하는 그저 따뜻하고도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 눈빛은 나를 이해하는 눈빛도 그저 위로의 눈빛도 아닌 그냥 옆에서 지켜봐온 사람만이 알 수 있다는 그런 눈빛이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그게 무서운거야 아니면 성운오빠 옆에 다른 사람이 서게 되는게 무서운거야 ”


“ 애들도, 나도 우리 모두 너희를 응원해. ”





-





오랜만에 만난 청하는 그저 내 이야기를 묵묵히 다 들어 줬고,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부분들에 대해 옆을 지켜주었다.

몇 없는 나의 친구들은 아마도 내가 무시하는 내 마음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무시하니까 따라 그냥 모른척 해줬을 뿐일지도.


어쩌면 하성운 조차….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았다. 그게 무엇이든. 하늘은 무겁도록 까맣고 빛났다.

천천히 걸어 집으로 오는 길 저번 날 비를 피하느라 있었던 버스정류장이 보여 잠시 앉았다.

밤공기가 쌀쌀하니 가볍게 몸을 떨었다. 가디건을 챙겨 나가라 했던 엄마의 말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하성운의 마지막 표정은 왜 같이 떠오르는 건지.

여전히 연락은 없었다. 소개팅이 재밌는지, 상대와 잘 맞는지,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매일 같이 하던 내 걱정은 이제 안하는건지.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토독 - 토독 -




한두방울씩 시작하는 비가 그 날의 우리를 자꾸 떠오르게 했다.늘 내가 어디에 있던 찾아내는 하성운이 생각났다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모른다.

보고싶다. 오늘 나는 무의식적으로 나를 찾는 하성운이 보고싶었다.



“ 하 김여주 진짜 갈데 까지 갔구나… ”



인정 하고 애써 무시하던 것에 아는척을 시작하니 걷잡을 수 없게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비가 점점 거세게 내렸다. 나는 또 다시 그날의 기억에 머물 수 밖에.


오늘이야 말로 나는 그 누구도 찾을 수 없었다. 왜냐면 내가 누군가를 찾기도 전에 내 머리위엔 우산이 씌워져 있었다.


아까의 옷차림은 약간은 흐트러져 있었고, 머리칼은 살짝 젖어 있었다.

어깨에는 빗방울이 내린 흔적이 가득 했고, 숨은 턱끝까지 차있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말 진짜 안듣지 김여주 ”





마치 내가 여기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듯 숨을 고르고, 나를 향해 걱정 가득한 눈빛 과는 다르게 웃어보인다.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은 언제나 그랬다. 바뀐건 나 뿐.


내 앞에는 여전한 하성운만이 있다.




" 여기에 있는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지? "




웃음이 나왔다. 내가 어디에 있든 너는 나를 늘 찾아낸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맨날 이 오빠를 이렇게 고생 시킨다니까 우리 여주는 "



하성운의 한 쪽 손에는 우산이, 다른 한 쪽 손에는 춥지도 않은지 자신의 겉옷을 들려 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아침에 챙겨가라는거 말 안듣고 ”




아플 때, 비가 오는 날에도, 그런 날 우산이 없을 나에게 우산이 되어 버린 너다.

내 어깨 위엔 맞지 않지만 따뜻한 하성운의 옷이 걸쳐져 있었다. 하성운의 냄새가 가득하다.

낯설지 않다. 이 모든게. 어쩌면 아주 예전부터 이 모든 상황이 맞아 떨어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성운은 내 손목을 잡고 앉아 있던 나를 일으켜 세웠다. 바닥에 고정되어 있던 내 시선은 하성운의 신발로 옮겨졌고,

하성운은 오늘 내가 사준 신발을 신었다.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오늘 청하 만나서 무슨 일 있었어? "




" 내가 청하 만난건 또 어떻게 알아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김여주 내 손바닥 안이지~ "





내 표정을 살피며 장난스레 말을 걸어오는 하성운에 나는 평소 처럼 대답 할 수 없었다.

내가 오늘따라 이상하다며 그새 감기라도 걸린거냐며 이마에 손을 짚는 하성운에 놀라 몸을 뒤로 피하고 말았다.




" 아 미안.. "



하성운의 손길을 피하고 오히려 사과하는 건 내 쪽이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누가 먼저 말을 걸지 않았다. 오는 동안 오늘 있었던 하성운의 소개팅에 대해 속으로 수천가지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그 어떤 질문을 입 밖으로 꺼내도 나는 ' 내가 오늘부로 너를 본격적으로 좋아하기로 했어 ' 라는 고백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았다.


그 날의 우리처럼 어느새 나의 집 앞에 도착했다.

우산을 든 너는 내가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나는 그런 너에게 등을 돌리고 서있었다.


비밀번호 네자리를 누르는 동안 너는 그 자리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온 신경이 뒤에 서있는 너에게게로 쏠렸고, 나는 비밀번호를 틀렸다.

이대로 들어가고 싶지가 않았다.




“ 있잖아 ”





막상 뒤를 돌아 하성운의 얼굴을 보니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어 시선을 내렸다.

그러자 다시 눈에 들어오는 너의 신발.




“ 그..신발 말이야 ”



“ 왜 오늘 꺼내 신었어..? ”





고작 한다는 말이 저 신발 이야기.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지 김여주. 도무지 모르겠다. 나는 신발에 시선을 고정한채 너를 바라 볼 수 없었다.

내 물음에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그저 우리 사이에 빗소리만 가득 할 뿐. 나는 방금 내뱉은 바보같은 질문에 후회를 하고 있었다.



“ 그니까..그...날 좋은 날 신고 여자친구 만나고 싶다며…. "



" 아 소개팅 오늘…아니 그니까…어..아니야 나 들어갈게! ”



이리저리 당황을 하며 방금 한 말에 밀려오는 후회를 안고 다시 하성운에게 등을 보였다.

비밀번호를 치려던 내 손은 어느새 하성운에게 붙잡혀 있었고, 나는 그 힘에 의해 돌아섰다.

시선을 피한 쪽은 이번에도 역시 나였다. 간신히 무시하던 마음을 이제서야 아는척을 하니 감당 하기도 수습 하기도 힘들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여주야 ”


“ 나 방금 그 말 그냥 내 마음대로 생각해도 되는거야? ”




늘 보는 표정과 얼굴로 나에게 물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방금 그거, 너가 방금 한 말 그거 내 마음대로 오해하고 좋아해도 되냐고 ”





" 그 때 그 소원, 유효 한거지 아직 "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여주야 오빠 아직 소원 안썼다~ "



하성운은 축제 노래대회에서 1등을 하고 나에게 얻어간 소원권을 아직도 들먹이고 있다.

쓸거면 빨리 쓰던가!



" 그니까 그 잘난 소원이 뭐길래 안알려주면서 아직도 안쓰냐고!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나~중에 쓸거야. "



" 집이라도 사달라고 하려고?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집 받고 차! "



" 어련하시겠어요...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 나중에 나~중에 여주가 어른이 되면 쓰도록 할게 "




하성운은 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를 언제 사온건지 손에 쥐어주고는 그저 날 보며 웃을뿐이었다.










-











안녕하세여! 홍차화원입니다~~~


핳~이제 동네오빠 성운쨩도 완결이 곧 보이네여 ㅜㅜㅜ

우리 독자님들 여주 고구마라고 화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이제 곧 사이다 등장 할 삘이죠?


그나저나..



암호닉 신청 이렇게 많이 해주실 줄 몰랐는데 감격...(읍)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F | 인스티즈


암호닉은 이번화까지 받도록 할게요!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이렇게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밤에도 한편 들고 올거니까 다들 기다려주세요!!!ㄲㅑ륵꺄륵~~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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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그림

깡냉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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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밤

챱챱챱

요니

자몽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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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헐 하성운 뭔데ㅠㅠㅠㅠㅠㅠ왜 설레는데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옴뇸뇸]으로 신청해요 언제봐도 좋은 글이네요..ㅜㅜㅜ 성운이 너무 스윗해요ㅜ 보고있음 막 행복하네요ㅜㅜ 여주야 이제 그만 할 때야.. ㅎㅎㅎㅎㅎ 완결은 아쉽지만 뒷이야기도 기대되네요!
6년 전
독자3
헝 암호닉 받으셨군요ㅠㅠㅠ그럼 저는 [02120322]로 신청할게요!!! 진짜 여주야ㅠㅠㅠㅠ 그냥 솔직히 말해 흑흑.. 진짜 성운이같은 사람 있으면 렬루 행복할 것 같아요ㅠㅠ 좋아하는 티는 내지만 부담스럽게 하지는 않는?? 그런 캐릭터같아요ㅠㅠ진짜 오늘도 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해거 기분 너모 좋아요ㅠㅠ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비지엠이랑 글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좋은 노래도 알게 되고ㅠㅠ 성운이 글 써주시는 것도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6.68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 허유..이런 좋은 성운이 글 너무 감사해요ㅠㅠ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
[뚜]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
아뭐야ㅜㅠㅠㅠ저런오빠는세상에없는걸알면서설레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7.207
[남융]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0.207
[얌냠]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와우 정말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좋네요♡♡♡분위기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비오는 설정도 좋네요ㅎㅎㅎ잘 보고 갑니당
6년 전
비회원140.51
[삼삼삼]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ㅡㅠㅠㅠㅠㅠ
성운이 너무 설레서 주글꺼같습니다ㅠㅠㅠ
완결이 가까워진다니ㅠㅠㅠ작가님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7
구름그림이에요!또 비가 오고 또 설레네요8ㅅ8 이제 다음화는 연애하는건가ㅏ요...?!?!?!?!완결이 다가온다니 마음이 참 아프고..계속 동네오빠 하성운 보고싶고 막 그러네요ㅜㅜㅜㅜ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8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성운 넘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고구마에여ㅜㅜㅠㅜㅜㅜㅠㅜ세상에ㅜㅜㅠㅜㅜㅜ우리성운이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아 대박ㅜㅜㅜㅠ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
6년 전
독자10
오마이갓 드디어 사귀나요??!!!아ㅜㅡㅠ 설레요 작가님ㅜㅜ 현기증난다요ㅜㅜㅜㅜㅜ 다음화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1
아 설렘최고에요 하성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볼수록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 재밌고 최고에요 잘보고가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2
성운아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 곧 보이는 건 아쉽지만 둘이 빨리 사귀기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뿜뿜이입니당ㅠㅠㅠㅠ여주가 본격적으로 자기 마음을 눈치챘는데..그냥 얼른 빨리 연애랑 결혼해버려쓰면...그리고 소개팅녀가 등장하는일은 절대!!!!!네버!!!!!에버!!!!!생기면 안돼요..
6년 전
비회원215.152
작까님 저 핑초핑초에요ㅎ
ㅎㅎ...증말 오늘도 설렘섷렘가득하구...
완결 곧이라고 하니깐 또 기분다운되고...ㅠ

6년 전
독자14
[99르미]로 암호닉 신청할께여!!! 오늘 밤에도 오신다니ㅜㅜ넘모 좋아요!! 이런 글 올려주셔서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5
아니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무슨 심장을 으깨버리시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0618입니다ㅠㅠㅠㅠㅠ드디어 해피엔딩이 눈에 보이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 곧이라니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하ㅠㅠㅠㅠㅠㅠㅠㅜㅇ이 글 완결나도 또 성운이글 써주세욧..^0^은 작가님의 재량이지만요ㅠㅠㅠㅠ글너무좋아요ㅠㅠㅠ하루하루 기다려집니다ㅜ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하성운 언제 우리동네 올래...?^^ 나 기다려...^^!
6년 전
독자18
자몽이에요!! 자고일어났더니 성운이가 ㅠㅠㅠ 얼른 소원 써라 써!!! 너무 설레오...작가님 사랑합니당 ♡
6년 전
독자19
일오에ㅔ여!!!!ㅠㅠㅠㅠㅠㅠㅠ 아 성운아 제발 오해해 그냥 고백해 사귀자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스윗한 하성운찌ㅠㅠㅠ 와중에 집받고 차ㅠㅠㅠㅠㅠ 넌 큐티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윙깅]이에요ㅠㅠㅠㅠㅠㅠ 고구마ㅠㅠㅠ라니ㅠㅠㅠ전혀요ㅠㅠㅠㅠㅠ 달달해서 고구마인가ㅠㅠㅠㅠㅠㅠㅠ 어엉엉ㅇ 이제서야 자기 마음을 인정했네요ㅠㅠㅠㅠ 사겨라....!사겨라...! 얼른 사귀자 성운아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남자가 어딨어ㅠㅠㅠㅠ 으엉 완결이라는게 넘 슬퍼여 ㅠㅠㅠㅠ 설마 사귀고 끝이면 저 웁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요
6년 전
독자21
우리 동네에는 이런 성운이 없는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나 심장이가 두근두근하다
6년 전
독자22
갓의건이에요!! 아ㅠ휴ㅠㅠㅠㅠㅠ 여주 자기 마음 알지만 말 못하는 심정 이해해 ㅠㅠㅠㅠㅠㅠ 성운이는 진짜 언제나 쏘스윗 ㅠㅠㅠㅠ저렇게 사람 설레게 하는건 반칙아닙니까..?ㅠㅠㅠㅠ 소원 언제 든지 들어줄테니까 말해 구르마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윙지훈]으로신청해요!!!!!!!끄얽ㄱ어ㅓ어어어어ㅓㅓㅓㅓ억ㄱ꺾ㄱ성우나!!!!!!!!!!!!!!!!!!!!빨리고백해!!!!!!!!!!!여주도!!!!!!!!!!!+!+
6년 전
독자25
[응가쟁이]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늘 잘 읽고 있어요!!
6년 전
독자26
[깡다] 로 신청할게요! 완결이 눈앞이라니 믿기지않숨다ㅠㅠㅠㅠ 오늘글도 너무 아련하고 조앙요... 기억조작남 하성운 체고♡
6년 전
비회원93.148
[유팜] 진짜 성운이 미치게하네요ㅠㅠㅠ움짤이랑 내용이랑 너무 찰떡이구ㅠㅠㅠ성운이 보고싶다ㅠ
6년 전
독자27
신청한디 모르겠는데 [샘봄]으루 일단 신청이요 ㅠㅠㅠㅠㅠ 아 진짜 포인트 1도 안 아까워요 진짜 작가님 ,,, 어떡허냐 진짜 퓨ㅠㅜㅠㅠㅠㅠ 성운아 ㅠㅠㅠ
6년 전
독자28
눈물이 부르륵....흐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
6년 전
독자29
러엉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하성운통장]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0
힝ㅜㅠㅠㅠ짱짱맨 이에요! 성우니ㅠㅠㅠㅠㅠ맘대로 생각해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얼른 둘이 꽁냥꽁냥 하는거 보고싶어요 힣,,,,,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31
Loveshot
허억.. 헉! 작가님 어레스트 ㄹ어레스트! 죽음.. 사인은.. >>>> 구르미 그리고 자까님 <<< 어..우야 ㅠ 어른이 되면 쓸거라고.. 어.. 맘대로 생각해 ㅠㅠ 제발 윽악.. 여주야.. 너도 빠릴 좋아한다고해!!! 오늘밤에도 올리신다구요? 알겠어요 일끝나고 집ㅇ까지 5분만에 뛰쳐들어가서 대기타고있을게ㅛ 아; 땀나.. 진짜 미쳤어 오늘 미쳤다고 미쳤어요 동네에 이런오빠업ㅇ어 없다구요 ... 오늘 난 주것어... 죽었어.. 아 그리고 저 진짜 청하좋아하는데... 청하가 여주 친구로 나와서 참 좋네요.,, 하핫. 사이다친구.,, 하핫! 자까닙ㅁ 체고.. 만세.. 오늘 저를 쥬기신 범인...으로 잡혀가실거에요 .. 경찰차 삐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밤에 글 올라올거생각하니 미리 감사합니다 ,, 밤에 또 호들갑으로 미리 찾아뵐게요 ❤️

6년 전
독자32
하악... 성운아... 오해해 맘껏 오해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행 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6.162
끼랑까랑

8ㅁ8..!!!!!!!!!! ㅠㅅㅠ
성운 이즈 사랑. 그냥 이거 하나면 끝난다 이거예요!
아 진짜 너무 설레고.. 왤케 설레게 생긴거죠????ㅜㅜ

6년 전
독자33
깡냉이잉입니다ㅠㅠ 자까님 감사해요으엉ㅠ
약간 빙구같은 하성운 넘조탓..

6년 전
독자34
헛 일단[40745]로 암호닉 신청하게요! ㅇ성운 옵하 넘 설레자나여,,,, 전까지는 애기 같다가 지금은 po오빠wer이고,,,,,,,,,
6년 전
독자35
요니에요! 아우아아아작가님ㅠㅠㅠㅠ어제 전편읽고 대박이다 생각했는데 오늘껀 아주그냥 대박 정도가 아니라ㅠㅠㅠㅠ아 심장떨려요 진짜...어쩜 저렇게 설레는 거죠 사람 아닌 거 같아요 정말,,,밤 새워서라도 기다릴게요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36
뿌제입니당!!!! 오늘도 설렘 가득하네용 ㅎㅎ
곧 완결이라니 ㅜㅠㅠㅠㅠㅠ 안됩니다아아아ㅜㅠㅠㅠ 영원히 꽁냥 행복한 모습 보고싶어용 ❤️

6년 전
독자37
마카롱입니다!!ㅜㅜㅜ이게 몬니리야ㅜㅜ 너무 설레요ㅜㅜㅜㅜ마음가는대로 성운이를 좋아하기로한 여주ㅜㅜㅜ 여주가 어디있든 찾으러오는 성운이도 넘 설레고ㅠㅜㅜ 다음화가 넘 기대됩니다ㅜㅜㅜ 오늘도 예쁜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8
완결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못 잊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이런 사람 어디 없나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 넘나 볼때마다 먹먹하고 풋풋하고 설레고ㅠㅠㅠㅠㅠ 얼른 잘 풀리기를ㅠㅠ
6년 전
비회원136.53
서로 맘있으니까 이제 곧 사귀겠네여~~!!~!!~~!예예~~하성운 겁나 스윗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긓긓ㄱ
암호닉[파스텔]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40
안개입니당!! 오늘도 역시 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 곧 완결이라니 넘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쿨밤] 밤에도 한 편 더 오신다니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항상 너무 기분 좋게 보고 있어요ㅠㅠ BGM도 너무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42
[름차름차]로 신청해요!!!!!! 진짜 완전 좋아요!!!!!!!!!핵 설레요!!
6년 전
비회원56.107
자상한 동네오빠ㅜㅠㅠ 넘나 판타지지만 젛네요ㅎㅎㅎ [우산필힘] 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슴다!!
6년 전
독자43
암호닉 [설듀]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이게 뭔일임니가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고... 좋고,,, 완결이 거의 다 오다니 이걸 이제 본 저의 뺨을 때리고싶네요... 진짜 ㅠㅠㅠ ㅠㅠㅠㅠ 너무 설레여ㅠㅠㅠ 성운아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 헝헝ㅜ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남고입니다❤️ 아 여주야 삽질 그만하고 얼른 성운이 잡아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 너 이놈 우리 소듕한 성운이한태 모하는짓이야ㅜㅜㅜㅜㅠㅜㅠㅠ 자까님 얼른 이어주새야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앙냐세요! 구름길입니다ㅠㅠㅠㅠ 오늘 성우니 제 심장 막막 때리고 갔네요.. 이제 둘이 꽁냥꽁냥하는 모습만 보면 되는건가여..? 징짜 감사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 근데 완결이라니요ㅜㅜㅜㅜ 말도안돼ㅠㅠㅠㅠ 난 작가님을 보내줄수 없어ㅠㅠㅠㅠ 그리고 너무 글이랑 성운이 사진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심쿵인 부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진짜로 아이시때루.. 워아이니..
6년 전
독자46
[둘셋0614]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으어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성운오빠ㅜㅠㅜ작가님ㅠㅠㅠ 사랑합니다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호셍셍]으러 신청해요!!!!!!!!!! ㅠㅠ ㅜ아니 오늘꺼 미친거 아닙니까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여주야 좋아하는거 인정해버리라니깐 ㅠ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좋다 아 ㅠㅠㅠㅠ얼른사겼으면 좋겠어요 너무달달할거같애
6년 전
비회원198.206
[포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당! 엉엉 성운이 너무너무 설레구요ㅠㅠㅠ어서빨리 여주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이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아쉬워요ㅠㅠ끝나고 성운이랑 연애하는 이야기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48
[허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성운이 너무 다정하고 달달해서 녹아버릴 것 같아요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작가님 글을 이제야 보다니..ㅜㅜㅠㅠㅠㅜㅜㅜ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9
ㅜ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텼어요 .. 진짜설레요 ..... 브금도 제가 선우정아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구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짤이랑 글이랑 찰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선인장] 으로 신청하고 싶어요!!! 글 잘읽었슴니닿ㅎ
6년 전
독자51
성우나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진짜 성운이 너무 좋다 ㅠㅠㅠㅜ
6년 전
독자52
악 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으제곧 ㅠㅠㅠㅠㅠㅠ잘되겟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잉ㅇ잉 ㅜㅜㅜㅜㅜㅠㅠㅠ성운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3
드디어!!!!! 드디어 성운이랑 여주가 마음을 확인하는간가요???ㅠㅠㅠ엉엉 행복해ㅜㅜ 진짜 꿈을 이뤘어요 작가니뮤ㅠ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4
ㅠㅠㅠㅠ하 성운이 메카톤급으로 설레네여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55
진짜 이 글을 볼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꺄륵, ...(눈물)
암호닉 신청 못하겠네..
왜 난 이 대작을 이제야봐서

6년 전
독자57
헉.. 하성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래 전부터 여주 옆을 지키면서 마음을 키워왔군여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성운이 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순정남ㅜㅠ
6년 전
독자59
[하구름]
아 성운아 !!!!!!!! 성운아 ㅠㅠㅠㅠㅠㅠ진짜 성운이 ㅠㅠㅠㅠㅠ대박이네 ㅠㅠㅠ성운아 왜 이렇게 설레게해 ㅠㅠㅠㅠ완전 달달구리 하네 ㅠㅠㅠㅠ!!!!
여주야 이제 그만 솔직해질때도 됐다 !!!
지금 딱 비도 오고 우중충 하니 이번편이랑 너무 잘 맞아요 ㅠㅠ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ㅠㅠ
이번편은 그냥 성운이 달달하고 스윗하고 (´༎ຶོρ༎ຶོ`)
진짜 잘 보고 가요 (๑╹ω╹๑ )

6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유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 넘 잘어울려요!!!!
6년 전
독자61
흐어어어 ㅎㅏ성ㅇ운뭐야 ㅜㅜ그래샤 소개팅은 한거야 만가야 ㅜㅜㅡㅇ아아아아 진짜 성운아 너무 살렌당
.

6년 전
독자63
진짜 달달해서 요 ㅜㅜㅜㅜ 아 설렣ㅇ 성운이 웃는 거 왜 또 이렇게 새ㅛㅏㅁ 예쁘냐..
6년 전
독자64
성운아 소원이 뭔데 ㅜㅜㅜㅜ 이제 사귀는 거냐구 ㅜㅜㅜㅜㅜ 다음편이 더 궁금해요 ㅜㅜㅜ
6년 전
독자65
먼데먼데,,,, 행쇼네행숗ㅎㅎㅎㅎ
6년 전
독자66
아 다음편에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안돼ㅜㅢㅛㅜㅜㅜㅜㅠㅜㅜㅜ 성운아 멋져ㅠ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ㅠ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8
아앙 앙대여ㅠㅜㅠㅜㅠ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닝ㅠㅜㅜㅠㅠ아직 성우니 더 보고싶은뎅ㅠㅜㅠㅠ넘 아쉽군영ㅠㅜㅠ
6년 전
독자6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씌 성운이 외사랑의 끝이 보이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 여주가 마음을 인정하니까 쑥쑥 풀리네ㅔ요 다행이다..
6년 전
독자70
헐 진짜로 심장이 너무 간질해요!!!잠못자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이왕 아껴읽을꺼 조금만 더 아낄껄ㅜㅜㅜㅜㅠ얼마 안남았네요ㅜㅠㅜㅜㅜㅜㅜ크흡..
6년 전
독자72
드디어 사귀나요?ㅠㅜㅠㅠㅜㅠ이번편도 역시 성운이는 설레는 말만 하는군요ㅠㅜㅠㅠ
6년 전
독자73
드디어 성운이의 오랜 짝사랑이 끝나나요!!! 오늘도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너무 사랑스럽고 또 한없이 다정하고 그 맑은 웃음이 참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악 너무 설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진짜 다 좋아요 대박이다.. 설렘을 넘엌ㅅ어요 이건,,,....,작가님 쵝오
6년 전
독자76
작가님 브금 항상 너무좋아요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러가겠습니당 구름다닥!
6년 전
독자77
앗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사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드디어 각인가요!!!! 둘이 행복할 일만 남은 건가요 작가님!!! 여주가 맘을 알아차리고 본격적인 순간부터 바로 시작된다니 너무 좋아여..ㅜㅜㅜ 소원을 이럴 때 쓰려고 아껴둔 거였구나... 성운이의 큰 그림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둘이 넘 예쁠 것 같은데 성운이가 진짜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대리 설렘 계속 느끼고 있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79
하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서 심장 부여잡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는 어쩜 저리 말을 이쁘게 할까요?ㅠㅠㅠㅠ 심장 다 나가떨어지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아 소원 당장 써주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너무 설레서 저 배게 왕 쎄게 내리쳤어요 선생님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성운이 ㅠㅠㅠ 여주 어른 될 때 까지 기다려쥬는 멋쟁이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성운이 같은 남자을 만나야합니다... 하ㅠㅜㅜ너무설레게잘읽ㄱㅎ가요 ㅠㅠㅠ
6년 전
독자82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마음에 대해 인정을 했군요... 이제 좋은 일만 있길...!
6년 전
독자83
성운이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ㅜㅜ 소원이 뭘까 궁금해요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구름이 너무 설레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 뭐 뭘 마음대로 생각하겠다는거야ㅜㅜㅠㅠ
6년 전
독자85
아 하성운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화 보러 가야겠네여!!!
6년 전
독자86
으ㅠㅠㅠㅠ너무 간질간질해.. 성운아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ㅠㅠ빨리 사겨..
6년 전
독자87
아 진짜 너무 설렌다 후하후하후하 성운아ㅜㅜㅜㅜ
6년 전
독자88
누가 제 입꼬리좀 내려주세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작가님 천재천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독중인데 심장폭행 제대러입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90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 진짜 집마다 하나씩 보급해줘야되요ㅠㅠㅠㅠ 너무 설렌다 진짜.....
6년 전
독자91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작가님 감동 받고 갑니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ㅜㅠㅜ
성운아ㅠ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안 좋아할 수가 없겠다........♥

6년 전
독자93
저번에 절주행하다가 놓쳤는데ㅠㅠㅠㅠㅠ 다시 보러왔는데ㅜㅠㅠㅜ너무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94
!!!!!!!!!저 어서 다음화 보러갈게요ㅠㅠㅠㅠㅠ드디어 ㅠㅠㅠ드디어인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너무 설레요
6년 전
독자96
[태름태름앓다가] 암호닉 신청이요 !!♡♡♡♡♡ 늘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진짜 성운아 .. 오빠ㅠㅠㅠㅠㅠㅠ사랑해
6년 전
홍차화원
완결 난 작품에서는 암호닉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새로운 작품 'J에게' 에서 신청 부탁드릴게요(•̀ᴗ•́)و
6년 전
독자97
와 어떡해요 너무 좋아서 컴퓨터 부시고 싶어요 최고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98
작가님ㅜㅜㅠㅠㅠ 진짜 글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ㅜㅜ 작가님 최고최고 ❤
6년 전
독자99
성운아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성운이 넘 설레여....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101
대에박 잊 다음편에 드디어 이어지는 건가용오오오오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2
아 진짜 하성운 사람 설레게 할래??!ㅠㅠㅠㅠ 진짜 사람 설레게 만드는데 뭐 있는 거 아니니ㅠㅠㅠㅠ 작가님 이거는 반칙입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03
허억 저희 동네에는 왜 저런 오빠 없죠? 잘 보구 가요~
6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런 딩작을 이제야본건지 ㅠㅠㅠㅠㅠㅠㅠ뒤늦게지만 친구한테 추천받고 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5
하성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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