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김남길 이준혁 강동원 샤이니 온앤오프 엑소
완다 전체글ll조회 2397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02. 

 

(부제 :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땐 울면 복잡할땐 황쌤) 

 


 

 


 

 


 

 


 

 


 

 

그렇게, 선배의 귀 까지 들어갔다. 

 

인사를 내가 결정했다고. 

 

내가 선배를 밀어내고 젊은 박지훈을 꽂았다고. 

 


 

 


 

 


 

 


 

 

선배에게 그런게 아니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아닌게 아니기 떄문에,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말을 하지 못했다. 

 

왜냐면 박지훈의 인사결정에 

 

내 의견이 반영된건 확실한 사실이니깐. 

 


 

 


 

 


 

 


 

 


 

 

김앵커 선배 [괜찮아. 다 이해해. 서로 좋은결과로 다시 만나자.] 

 

       [선배 너 그렇게 약하게 안키웠어 성이름] 

 


 

 


 

 

선배의 그 카톡을 받고 눈시울이 붉어져 화장실로 향했다. 

 

맨 끝칸에 들어가 울컥한 맘을 다스리고 있는데, 

 

한 소리가 들려온다. 

 


 

 

"진짜 성이름 대단하다." 

 

"그러니깐, 지 자리 지키려고 선배를 밀어내?" 

 

"그리고, 박지훈 꽂은건 뭐 자기 직속이라 이거야?" 

 

"속물 맞다니깐," 

 

"아, 맞아 김앵커님 관련해서 들은 이야기 있는데.." 

 


 

 


 

 


 

 


 

 


 

 


 

 

- 띠링 

 


 

 

22기 박지훈 [선배 점심 같이 드실래요?] 

 


 

 

"야 누구 있나보다. 다른데 가서 이야기 해 줄게." 

 

"나가자" 

 


 

 


 

 

선배 관련된 이야기라 듣고싶었는데... 

 


 

 

진짜 매사에 넌 정말 타이밍 하난 기가막히게 잡는다. 

 

눈치없는 타이밍. 

 


 

 


 

 

 

 

 

 

 


 

 


 

 

꼭 이런 일이 생기면 그렇게 나한테 밥 사달라고 조르던 사람들은 다 어디갔는지, 

 

어떻게 기수 중에 우리 기수 사람들만 쏙 다 결혼을 하고, 다른 곳으로 파견을 가서  

 

나는 왜 왕따가 되는지 모르겠다. 

 


 

 


 

 

이럴 때 사내연애 하는 남자친구라도 옆에 있으면 좋으련만, 

 

남자친구 마저도 브라질로 파견을 가 6개월 후에나 돌아오고,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은 물론 당장에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다. 

 


 

 


 

 

... 괜히 박지훈한테 밥 같이 안먹는다 그랬나.. 

 


 

 


 

 


 

 

그래도 배는 고프고, 나는 못해도 10시 까지는 방송국에 있어야 하니, 

 

밥이라도 잘 먹자 하고 회사 근처 맛집을 찾아가던 중이였다. 

 


 

 


 

 


 

 

- 뉴정신의학과 -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도중 회사 근처 정신의학가를 보았다. 

 


 

 


 

 

 

 

 


 

 

왜 그땐 몰랐을까, 

 

저길 들어가는 순간 내 인생은 꼬임의 연속이라는걸 

 


 

 


 

 


 

 


 

 


 

 

 

 

 


 

 


 

 


 

 

"성이름님?" 

 

"네" 

 

"진료실로 들어가세요." 

 


 

 


 

 


 

 

점심시간 인것도 잊고 그냥 진료 받으러 왔다고 하니, 

 

처음엔 간호사가 엄청 당황하며 쳐다보더니 

 

여기 의사선생님이 내 엄청난 팬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그냥 점심시간이지만 진료를 해 주신다고 한다. 

 


 

 


 

 


 

 


 

 


 

 


 

 

"성이름씨? 실제로 보니깐 더 예쁘시네요." 

 

"아 감사합니다.. 저 때문에 밥도 못드시고" 

 

"아, 그거 때문에 죄송하시면 뭐, 이렇게 하죠. 

 

밥을 전 지금 먹을거예요. 이름씨하고.  

 

그러니깐 메뉴 골라보세요. 저는 김치찌개요."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02 | 인스티즈 

 


 

 

아무래도 의사선생님이 바뀐 것 같다. 

 

... 역시 병원은 잘 알아보고 와야한다. 

 


 

 


 

 


 

 


 

 


 

 

 

 

 

 

 


 

 


 

 

" 아니, 그래서 제가 문제를 일으킨거예요?" 

 

"아니요, 이름씨는 이름씨 자리 지키려고 그런거잖아요." 

 

"그쵸! 내 자리가 날라가게 생겼는데, 뭐가 중요해요?" 

 

"맞아요. 다들 그 상황 가보라 그래." 

 


 

 


 

 


 

 

지금 내가왜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진 않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으니 한결 맘이 편해진다. 

 


 

 


 

 


 

 

"음, 일단 우리 이름씨가 많이 힘들었겠네, 이런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남자친구는 브라질이나 가있고." 

 

"그쵸, 그래서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점심시간을 한참 넘었네, 회사 다시 가봐야 하는거 아니예요?" 

 


 

 


 

 

시계를 보니 벌써 1시 30분이다.  

 

30분이나 지각했다. 망했다. 국장님이 찾을텐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어요? 의사선생님 덕분에 그래도 맘 좀 풀려서 가요." 

 


 

 

내말에 싱긋 웃으며 명함을 내민다. 

 


 

 

- 정신의학과 황민현 

 


 

 

"다음에 다시 오면 그때는 의사선생님 말고 민현씨요. 

 

아니면 황쌤도 괜찮을것 같고.." 

 


 

 


 

 


 

 

나는 그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그 뒤로 점심시간마다 찾아갔다. 

 


 

 


 

 

갈 때마다 오늘은 출근 준비를 할 때 우리집 고양이가 뭘 했고, 

 

출근을 하는데 차가 밀렸고, 부터 시작해 엄청 사소한 이야기를 하나씩 털어 놓았다. 

 

물론 회사일, 앵커일의 단점, 뭐 별거 다 이야기도 했다. 

 


 

 

정말 별게 아닌 이야기에도 황쌤은 웃으며 따스하게 모든 말을 다 들어주셨고, 

 

나는 그 덕분인지 다시 전처럼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었다. 

 


 

 


 

 

박지훈과 앵커를 한지도 3개월이 지나고 있었고, 

 

황쌤과의 상담을 빙자한 점심시간도 3개월이 지나고 있었다. 

 

그동안 우리 뉴스룸의 시청률은 대폭 상승하였고, 

 


 

 

요즘은 박지훈의 외모 떄문에 중학생들 까지 뉴스를 볼 정도라고 한다. 

 


 

 

어쨌든, 시청률이 올라가자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뒷담도 멈춰지게 되었다. 

 


 

 


 

 


 

 

물론 나 또한 박지훈, 김선배를 대하는게 훨씬 쉬워졌다. 

 

오다가다 보는선배랑은 갑자기 카페로 달려가 음료를 사 마시며 수다 떨정도가 되었고, 

 

박지훈이랑은 집에 갈 때 같은 동네라는 이유로 같이 퇴근을 하는 정도? 

 


 

 


 

 

그러다보니 당연히 황쌤과의 점심시간은 줄어들게 되었고, 

 

박지훈과 김선배와의 점심시간이 너무나 당연 해 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황쌤을 다 잊어 갈 때쯤, 나는 다시한번 황쌤에게 가야 할 일이 생겨버렸다. 

 


 

 


 

 


 

 


 

 

"선배 속보입니다." 

 

"무슨 속보인데, 별거 아니기만해" 

 


 

 


 

 

오후 7시, 박지훈이 나에게 와서 말 한다. 

 


 

 


 

 


 

 

 

 

 

 

 

 


 

 


 

 

" 선배 사회부 임기자님이랑 정치부 김기자님 결혼한대요." 

 

"....뭐?" 

 


 

 


 

 

"브라질 가서 사귀고, 애 가졌대요. 속도위반. 임신 3개월" 

 


 

 

"... 속보네. 나 잠시 나갔다 올게" 

 

"선배!" 

 


 

 


 

 


 

 

뉴스룸 2시간 남은건 보이지도 않았다.  

 

그냥 확인하고 싶었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을. 

 


 

 


 

 


 

 

정치부로 뛰어갔다. 김기자 앞에 섰다. 그리고 말했다. 

 


 

 

"김기자, 혹시 사회부 임기자랑 결혼해?" 

 


 

 

그러자 부끄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 앞에서 머리채를 잡고싶은 심정이였지만, 

 

내가 뭐라고, 비밀연애였는데,  

 

나랑 사귄 기간보다 쟤랑 붙어있던 시간이 더 많았는데...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방송국을 나왔다. 

 


 

 


 

 

뉴스룸 생방까지 한시간, 정신을 붙잡고싶은데 안붙잡아진다. 

 


 

 


 

 

 

 

 

 

 

 

 

 


 

 


 

 


 

 


 

 

"황쌤 나 왔어요. 남자친구가 결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퇴근 하려고 차에 올라타는 황쌤의 앞에서 황썜에게 말했다. 

 


 

 

그것도 울면서 

 


 

 


 

 


 

 


 

 


 

 


 

 

완다의 말 : 

 


 

 

안녕하세요! 완다예요!  

 


 

 

이번엔 두번째 여주가 의지하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황쌤이 나왔어요! 

 


 

 

엄청난 뜬금없는 전개지만, 여주가 힘들 때 마다 황쌤을 찾는다는걸 말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여주의 남친은 엄청난 똥차여서 여주가 자기에게 일어날 매력덩어리들에게 빠지는게 당연한 설정을 만들고 싶었구욬ㅋㅋㅋ 

 


 

 

이제 둘 나왔고 나머지 둘 남았어요.  

 

사업가 친구와 첫사랑 친구를 등장 할 거예요! 

 

빨리 둘을 등장시키고 이제 여주 쟁탈전을 시작해야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여러분!!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앙ㄱ황쌤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완다
황쌤이 대박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헐 남자친구 완전 나빠요ㅠㅠㅠㅠㅠ
6년 전
완다
남자친구 똥차 만들기 대 작전 입니닷!
6년 전
독자3
정신의학과 민현이라니ㅠㅜ 저 의사쌤이라면 제 고민 다 털어놓을것 같아요ㅠㅠ 남자 완전 똥차네요
여주 쟁탈전이라니ㅠㅠ 너무 기대되고 좋습니닥ㅋㄱㅋ

6년 전
완다
그쵸ㅠㅠㅠㅠㅠ 저라도 고민 다 털어놓고 아마 난리 칠거 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4
임기자 나쁜놈!!!!!!! 어뜨케 파견가서 그런짓을!!!!!!! 와우... 읽는 제가 더 화가나네여ㅠㅠㅠ 황쌤이 여주를 잘 타일러줬으면 ㅠㅠㅠ
6년 전
완다
임기자는 세계 최고의 똥차엿어요!!!!! 흥 나쁜 사람!!!
6년 전
독자5
황쌤이랑 연결시켜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제발여ㅜㅜㅜㅜㅜㅜ황민현이랑 결혼하고 연애하먄 그냥 인생이 행복할거같아여ㅜㅜㅜㅜㅠㅠㅠㅠ
6년 전
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황쌤 최고시져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얼굴부터 열일하시니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
..남자친구 진짜 최악에네요.. 여주 힘내ㅠㅠㅠㅠ
6년 전
완다
남자친구 왕 똥차 입니다!! 우리 여주 꽃길만 걸어!
6년 전
독자7
헐 ... 남친 수렉기..버려라버려!!
6년 전
완다
남친 완벽 수레기예요!! 버립시다!!!
6년 전
독자8
헐 남자친구 뭐람 완전 나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완다
나쁜놈이요ㅠㅠㅠㅠㅠㅠㅠ 쓰레기여ㅠㅠㅠ
6년 전
독자9
남자친구 뺨 한 대 치고 싶네요 아니 한 대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 그리고 황쌤이라니 황쌤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큽 미녀니 의사 가운 입은 거 상상하며 오늘도 죽어나갑니다...
6년 전
완다
남자친구 너무 밉죠!!! 진짜 젤나쁜것!!!!! 황쌤 의사가운 상상하며 행복 해 집시닷!!
6년 전
독자10
아 진짜 남자친구....쓰레기였내요.....ㅎ하하ㅏㅏ
6년 전
완다
남자친구는 완전 쓰레기였어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완다
임기자나빠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ㅠㅠㅠㅠ여주가 황쌤한테 많이 의지하는 것 같네요 역시 황쌤ㅠㅜ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오빠친구가 자꾸 치근덕거려요38 코크 07.12 23:12
워너원 [워너원/옹성우] 남사친 보고서 1장4 남보 07.12 22:17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마지막처럼_024 07.12 21:10
워너원 [뉴이스트/워너원/황민현] 황제 흥신소 . 0133 뽐봄 07.12 19:19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지옥에서 온 그의 붐붐5 지훈이 셔틀 07.12 18:38
워너원 15 미러 07.12 18:19
워너원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102 홍차화원 07.12 03:53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14 22개월 07.12 03:50
워너원 [워너원/이대휘] 구원 032 HPX 07.12 03:26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마지막처럼_015 07.12 01:40
워너원 [워너원/옹성우] 7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려고요 3270 워너워너 07.12 01:35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2199 김코튼캔디 07.12 00:59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윤지성/녤성] 전남친이 헤어진 다음날 사귀자고 할때 대처법 (Feat. 옹)6 널잇는날 07.12 00:59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너랑 내가 왜 친구야? _0345 저편 07.12 00:51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1390 Y사원 07.12 00:37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러브서클(LOVE CIRCLE) 0237 Lighter 07.12 00:30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옆 집 동생 H99 댕뭉이 07.12 00:23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눈치 드럽게 없는, 똥촉 김재환 下 29 교생친구 07.12 00:12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박지훈이 사랑할 때 B16 로이스 07.11 23:31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배틀 연애, 남친새끼가 문제로다 3135 꿀딴지 07.11 23:05
워너원 [워너원/배진영] 코드넘버 0001 다크딥 07.11 22:51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불X친구가 남자로 보이면 어떡하죠? B48 해라 07.11 22:23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니네만 고3이냐 우리도 고3이다. Kakaotalk7 윙 츄 07.11 22:15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춤 잘 추는 부산 전학생은 싸가지가 없니? - 두울21 불막창 07.11 22:10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01267 김코튼캔디 07.11 21:49
워너원 [브랜뉴/워너원/임영민/김동현/박우진/이대휘] 리얼남매 Talk -1343 몽그리 07.11 14:43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박우진 없다 EP. 750 짹짹아참새해 07.11 14:20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5/21 20:26 ~ 5/21 20: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