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오빠가 있다면? 나에게는 친오빠가 하나있다...연예인인...사람들이 연예인오빠나 훈남오빠에 대한 환상이 있던데 그런 환상 다 깨부셔버리고 싶다. 물론 오빠가 연예인이라 좋은 점과 나쁜 점은 확연히 있다. 그리고 난 이제 잘생겼지만(21년을 봐서 모르겠지만) 병신미 뿜뿜 하는 오빠에 대한 썰을 풀려고 한다. "야 너 오빠 콘서트 올꺼지...?" "ㅇㅇ 갈 꺼. 강다니엘 실물 영접하러" "꺼져 오지마 그냥 집에 있어라." "아 왜에에에엥!!!아 오빠 좋다는게 뭐냐 한 만 만나게 해줘라!!" "안돼." "하아...하긴 오빠 동생이 너무 이쁘게 생겼지 걱정되겠다" ".....?뭐래 다니엘이 걱정이지 어휴 고릴라 눈으로 다니엘 쳐다볼거 생각하면 내가 다 눈물남" ....후 여러분 제발 옹성우 탈덕하세요...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쏘스윗 한 남자가 아니랍니다..밖에서는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그 배고파요 짤...그거 보고 어떻게 5위까지 했나 싶었다..진짜 상그지 처럼 나온 옹성우. 가끔 집에서는 그것 보다 더 한 모습으로 있긴한데 진짜 지성오빠 말처럼 그게 방송에 되나...? 아;;물론 저런 면만 있는 건 아니다. 우리 부모님은 두분다 해외에 가 계실 때가 많아서 어릴 때 부터 오빠가 뭐든 챙겨주고 했다. 고3때는 입시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있었는데 수시에서 광탈 당한 내가 집에서 하루종일 울자 안절부절 못하면서 하루종일 옆에 있어주기도 했다. 자기도 연습해야되서 바쁘면서...오빠 이제 데뷔 했으니까 꽃길만 걷자♡ "야!!!여주야 이리와봐!!여주야!!!" "아 왜!!!" "불 좀 꺼줘^^" 꽃길 퉤퉤퉤...여러분 옹성우 탈덕하세요..넌 진짜 언제 다시 숙소 들어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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