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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안녕하세요 '홍차화원'입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오색의 낙엽은 하나 둘 떨어졌고, 앙상한 가지 곁엔 새벽내 시작한 눈이 차츰 쌓여 있었다. ‘내린다’ 보다 ‘온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계절 겨울. 내가 좋아하는 겨울의 시작이다. 눈만 보면 괜스레 설레고 추운 바깥 날씨와는 상반되게 마음은 따뜻해졌다. 하얗고 뽀득 거리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혔다. 아침 부터 쌓인 눈을 보며 어린아이 마냥 신이 난 나와 하성운은 눈밭에서 한참을 놀았다. 코끝이 딸기 마냥 빨갛게 물들 때 까지 웃고 떠들던 우리는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 위해 집으로 들어왔다. 하성운이 소파에 앉아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터는 동안 나는 하성운이 좋아하는 달큰한 코코아를 탔다. 코코아 두 잔을 들고 다가가니 언제 꺼내서 보고 있던 건지 내 어렸을 적 앨범을 보며 따뜻하게 웃고 있다. 


 


 


 


 


 

“ 그건 어디서 찾았대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여주 귀여웠는데 이때 ” 


 


 


 

“ 아 이렇게 과거형으로 말하겠다?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지금은 너무 예쁘고~ " 


 


 


 


 

슬금슬금 올라가는 입꼬리를 끌어 내렸다. 하성운은 그런 나를 보며 그저 웃어줄 뿐.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이것봐. 여주 너 생일에 바다간거다! ” 


 


 


 


 

“ 귀엽다 이때 우리 진짜 애기네 ” 


 


 


 


 

“ 이번 너 생일에 또 가자 ” 


 


 


 


 

“ 내 생일?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이번엔 둘이 가는거야. 여주 너랑 나 둘이. ” 


 


 

켁- 


 


 

이놈의 사레는 당황만 하면 들려서는.. 

‘둘이’ 라는 단어가 귀에 꽂히자 얼굴이 달아올랐다. 워낙 어렸을 때 부터 알고 지낸 우리는 나와 하성운의 생일마다 가족끼리 여행을 자주 갔었다. 그런 우리가 단 둘이 여행을 갈 줄 어떻게 상상이나 했겠나. 하성운은 오늘도 역시나 아무렇지 않다는 듯 장난끼 어린 얼굴로 웃어보이며 휴지를 건냈다. 저 눈빛은 나를 놀려 먹고 재밌어 죽겠다는 말을 대신하고 있다. 해가 짧아져 날이 저물고 공기는 낮보다 더 쌀쌀했다. 집에 가는 하성운을 1층 까지 바래다 주기 위해 내려온 나는 옷이 얇아서인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런 나를 보고는 꼭 껴안아 오며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서는 부둥부둥 해주는 하성운. 나는 그런 하성운의 허리를 꼭 안아주고서는 같이 부둥부둥 해주고 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내려오지 말래도~ ” 


 


 

“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네 ” 


 


 


 

“ 춥지 ” 


 


 


 

“ 산책하고 갈래? ” 


 


 


 

“ 여주 얼어 죽어~ ” 


 


 


 

“ 그럼 자고갈래? 오늘 엄마아빠 자고 온다 그랬는데, ” 


 


 


 


 

뜬금없는 내 도발에 하성운은 나를 안고 있던 몸을 떼어냈다. 별 생각 없이 던진 내 도발에 하성운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평소와 다르게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 주지 않아 적잖게 당황한 나는 하성운에게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얼른 들어가보라고 엉덩이를 토닥이며 말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김여주 ” 


 

“ 진짜 내가 자고 가길 바래? ”
 


 


 


 

엉덩이를 토닥이던 내 손목을 잡아 끌며 CCTV에 걸리지 않는 사각지대에 나를 몰아 넣은 하성운은 꽤나 나보다 컸다. 켜져있던 센서등은 덕에 밝았던 1층은 오래동안 서성이지 않아 어둠으로 바뀌었다. 정식으로 만나기로 한 뒤로 오빠미를 내뿜는 하성운에 매번 새로운 모습을 발견 하곤 하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나도 당황 아닌 당황을 했다. 점점 가까워 지는 하성운의 얼굴에 내 동공은 이리저리 흔들렸고, 하성운을 똑바로 응시 할 수 없었다. 내가 던진 덫에 내가 걸린 격이다. 점점 더 진지하게 다가오는 하성운에 눈을 감고 가슴 깨 옷을 쥐어보이니 하성운은 피식 하는 웃음 소리와 함께 입을 맞춰 왔다. 평소와는 다르고 더 깊었다.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에 나는 힘을 뺴고는 하성운이 이끄는 대로 이끌려 갔다. 가벼운 뽀뽀와 함께 입술과 입술 사이는 떨어졌고 내 눈에 들어온 하성운은 내가 좋아하는 그 장난끼 어린 웃음을 지어 보이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자꾸 그런 장난 치면 오빠가 곤란해 ” 


 


 


 


 

가까이 있던 탓이 더욱 어둠이 드리워 졌던 우리 사이엔 움직임으로 켜진 센서등 덕에 다시 환해졌다. 

그덕에 잔뜩 당황해 발갛게 달아오른 내 얼굴을 하성운에게 무참히 보여줘버렸다. 

나는 괜한 억울한 마음에 하성운의 가슴팍을 때렸다. 아프다며 엄살을 부리던 하성운은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실실 웃으며 힘이 장사라고 놀려왔고, 나는 그런 하성운을 째려 보았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김여주 아주 도발적이야~ ” 


 


 


 

“ 아 빨리 가!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내일 아침 깨우러 갈게 자기야~ ” 


 


 


 

“ 자기는 무슨! ” 


 


 

내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는 웃어보인다. 그런 하성운에 나는 여전히 잔뜩 약이 오른 표정으로 엘레베이터를 타러 갔고, 하성운은 오늘 역시도 내가 탄 엘레베이터가 7층에 무사히 도착 하는 것을 보고서 집에 돌아갔다. 입술의 감촉과 내 주변엔 여전히 하성운의 향으로 가득했다. 나는 괜히 입술을 매만져 보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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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김여주 왜 태어났어~축하해~김여주 태어나서 우리가 고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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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축하해.정말.진짜.대박.리얼.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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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제 김여주 생일이니까 내일이면 23살 실화냐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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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액면가 보다는 어리네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내가 제일 축하하는거 알지?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12월30일에서 31일로 넘어오는 자정, 매년 내 생일이 되면 이렇게 우리집 앞으로 동네사람들이 다 일어나게끔 시끄럽게 찾아오는 바보들이다. 엄마아빠가 연말에는 출장이 잦은 탓에 내 생일은 늘 바보들과 하성운의 몫이었다. 9시만 되면 졸려 죽는 하성운은 그래도 꿈뻑 거리며 31일 12시가 되자마자 평소에는 누르지도 않는 초인종을 누르며 자기들끼리 서프라이즈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어쩔 수 없이 웃어보이고 마는 나다. 내 머리에는 언제 준비한 건지 꼬깔모자를 씌워 주고는, 촛농이 떨어진다며 빠르게 제 멋대로 개사한 축하노래를 부른다. 하성운은 문을 열기도 전부터 제일 신났다가 금방 지쳐버렸다. 어차피 내일 나를 만날거라며 이만 자러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어울리지 않게 시크하게 떠난 하성운을 제외한 나머지는 춥다며 나를 밀며 케이크를 들고 들어와서는 우리집 식탁에 알아서들 포크를 들고는 자리를 잡는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둘이 내일 바다 간다며?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와 이제 이 집 사위다 이거야?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성운이형 불쌍해 ” 


 


 


 

크흡-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야 다 큰 성인인데 뭘 부끄러워하냐~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권현빈 저 빡대가리 따라가겠다고 하는거 내가 뜯어 말렸다.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야 솔직히 김여주 위험해. 성운이형 잡혀 먹는거 아니냐? ” 


 


 


 

“ 야! 내가 무슨 짐승이야?!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자나 깨나 김여주 조심. 꺼진 김여주도 다시 보자. ” 


 


 


 

낯뜨거운 소리를 해가며 하성운을 걱정하는 아이들이다. 자연스럽게 어제 밤 1층에서 있었던 키스가 생각나고 말았다. 

김여주 미쳤다 미쳤어. 언제 그렇게 밝히는 애가 된거야! 먹던 케이크를 치우고서는 내일 잘 놀다오라는 인사를 남기고 아이들은 돌아갔다. 

늘 혼자 있는 나를 이렇게 신경써주고 하는 아이들에게 적잖이 고마움을 느꼈다. 시끌벅적 했던 집안에 고요함이 내려 앉았고, 그때 전화가 걸려 왔다. 확인 하지 않아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 여주야~ ” 


 

“ 생일축하해 ” 


 


 


 


 


 

아까의 시크 하성운은 어디 갔는지 잔뜩 꿀 바른 다정한 목소리로 아침에 운전해야 한다며 애정어린 짧은 축하인사를 남기고 다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 하성운이다. 

아침에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수학여행 가는 초등학생 마냥 짐을 챙겼다. 괜히 이 옷 저 옷 거울 앞에서 패션쇼를 열었던 것 같다.  


 


 

“ 아.. ” 


 


 

그리고 나는 무의식적으로 예쁜 속옷을 고르고 있었다. 김재환의 말대로 위험한건 하성운이 아니고 나인 것 같다. 


 


 


 


 


 


 


 


 


 


 


 


 


 


 


 


 


 


 


 


 


 

이른 아침,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눈을 떴다. 언제 잠든건지 하성운의 손을 꼭 잡고서는 뒤로 젖혀진 의자에서 잠이 든 것 같다. 

옆에는 하성운이 한손으로 능숙하게 운전을 하고 있었고, 혹여나 추울까 차에 히터는 적당히 따뜻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아침부터 피곤할텐데 운전하는 하성운을 냅두고 차에 타자마자 과자 하나 거하게 까먹고 잠들어 버린 나다. 괜한 미안함에 눈을 뜨고도 아무런 기척 없이 가만히 밖을 바라봤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일어났어? ” 


 


 


 

“ …미안 운전하느라 피곤하지 ” 


 


 


 


 

“ 어제 너 설레서 잘 못 잤지? ” 


 


 


 


 

“ 아니거든… ” 


 


 


 


 


 


 

설레어 잠을 잘 이루지 못한 나를 잘 아는 하성운은 낮게 웃으며 내 머리에 쓰다듬으며 더 자도 된다고 했다. 나는 살짝 고개짓을 하고는 밖을 바라보며 맑게 빛나는 겨울 바다를 눈에 담았다. 잡고 있는 손은 한 없이 따뜻했고, 그 손을 잡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편안함에 눈이 자꾸만 감겨 왔다. 어느새 우리는 차가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햇살에 눈부신 바다 앞에 도착했다. 언제 이렇게 준비를 한 건지 숙소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통나무 집이었다. 곱게 깔려 있는 러그 위에 가방을 내려놓고 베란다 쪽으로 걸어가 바다를 바라 보았다. 하성운은 비추는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그런 하성운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표정으로 대답해주었다. 유난히도 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한 나는 어렸을 때에도 내 생일 여행은 꼭 바다를 고집했던 것 같다. 햇빛이 바다 수평선에 닿아 빛나는 것이 그저 나를 편안하게 했다. 겨울에 태어나 그런지 추위보다는 더위를 더 심하게 타는 나는 여름에 나가기를 싫어해 좋아하지 않아 여름바다를 본 적이 거의 없다. 그 대신 찾는 게 겨울바다. 늘 겨울바다를 보러 올 때면 나보다 조금씩 먼저 커가는 하성운이 곁에 있었다. 내가 크는것과 동시에 바빠진 부모님은 더 이상 생일이라 해서 여행을 같이 가고 할 수 없었다. 어떤 자리가 되었건 내 옆을 채워주는 하성운에 고마움을 느꼈다. 대충의 짐을 풀고 이른 아침 부터 운전하느라 피곤했을 하성운을 위해 집에서 챙겨온 코코아 한잔을 타주었다, 코코아를 마신 뒤 우리는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단잠에 빠졌다. 눈을 떠보니 하성운은 옆에서 아직 잠들어 있었고, 해는 뉘엿 뉘엿 넘어가고 있었다. 곤히 자는 하성운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괴롭히고 싶은 생각에 통통하게 오른 입술을 꾹 하고 눌렀다.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귀여워 눈썹을 쓸어 주고, 여자인 나보다도 좋아보이는 피부에 감탄을 하며 볼살을 콕콕 찔러 보았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김여주 그렇게 변태같이 만질거면 다른데를..” 


 


 


 


 

하성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하성운의 입을 틀어 막았다. 못하는 말이 없어 요즘! 장난끼 어린 얼굴로 웃어보이며 옷을 챙겨 입으라는 하성운에 나는 대충 챙겨 입고, 하성운이 둘러 주는 목도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날은 겨울답게 쌀쌀 했고, 찬바람에 코끝이 시려왔다. 우리는 밥을 먹고 나와서는 완전한 밤 바다를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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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지만 보통의 연인들이 하듯 모래사장을 뛰다니며 서로의 그림자를 따라 갔고, 멀어졌다가 폭삭 안겼다 한없이 즐거웠다. 밀려오는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닷길을 따라 걷는 동안 내 손을 꼭 쥐고는 혹여나 추울까 자신의 패딩 주머니에 쏙 넣어주었다. 깍지를 낀 하성운의 손에 무언가가 이물감이 느껴져 손을 꼼지락 거렸다. 내 움직임에 하성운은 재빠르게 손을 빼냈고, 주머니에서 나온 하성운의 손에는 그동안 못 본 반지 하나가 끼워져 있었다. 가만히 반지가 끼워진 하성운의 손을 쳐다보니 하성운은 손을 뒤로 숨겼다.  


 


 


 


 

“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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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뭐가? ” 


 


 


 


 


 

“ 설마 막 나 몰래 커플링 같은거 준비하고 그런거 아니지? ” 


 


 


 


 


 

“ …김여주 진짜 미워 ” 


 


 


 


 


 

하성운은 못말린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내 손을 가져가 자신의 것과 똑같은 디자인에 살짝 작은 반지를 내 왼손 약지에 끼워주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J (完) | 인스티즈 

 

“ 처음 맞이하는 생일이잖아, 너랑 나 이렇게는~ ” 


 

“ 너 이런거 유치 하다고 싫어하는 ‘척’ 하는거 다알아! 사실은 엄청 좋아하지? ” 


 


 


 


 

“ 뭐야…진짜야? 뭐 이렇게 준비를 혼자 다했어… ” 


 


 


 


 

정말 예상도 못했다. 친구로 지내온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던 우리는 하루아침에 오빠 동생이 아닌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되었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크게 없었다. 서로 원래 지내 온 대로 서로 그게 편했고, 이미 서로에게 더할 나위 없이 편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남들 다 챙긴다는 100일 조차도 집에서 평소에 시켜 먹는 것 보다 비싼 피자를 시켜 먹는 걸로 대신했고, 앞으로의 모든 기념일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물론 청하나 다른 친구들이 남자친구와 기념일을 챙기며 알콩달콩 풋풋하게 만나는 것을 볼 때 나도 모르게 부러웠던 적은 있었지만, 우리에겐 그런 단계는 이미 시작부터 지났다고 생각해왔던 것 같다. 그런 하성운이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눈치 없는 나때문에 다 망했다며 속상해했다. 기특하기도 하고, 그냥 뭐라 말 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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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한테 반해버렸구나! 역시 여주도 여자… ”
 


 


 


 


 

나는 하성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까치발을 들고서는 입을 맞췄다. 

잔뜩 당황한 하성운은 금새 내 얼굴을 감싸며 내 자세가 편하게 해주었고, 우리는 깊은 밤 짙은 어둠이 내린 바닷가에서 키스를 나누었다. 

나보다도 나를 잘 알아주는 하성운을 생각하니 웃음이 흘러 나왔고, 하성운도 그런 나를 따라 웃어보였다. 


 


 


 


 


 

불꽃놀이를 하며 불씨가 튀는 것을 보고 있으니 지금 시간들이 꿈만 같았다. 이렇게 멀리 돌고 돌아 우리는 결국 서로에게 기대어 있다는 것이 그냥 믿기지 않았다. 하성운에게 고백을 한 그날 이후로 마냥 마음이 편하고 행복 했던 것 같지 않다. 우리 둘의 만남으로 인해 놓아야 하는 인연들이 너무나도 많았고, 그게 서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조심스러웠다. 그럴때마다 먼저 손을 내민 하성운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마음 껏 사랑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잊지 못할 나의 22살 생일은 이렇게 지나쳐 가고 있었고, 나는 오늘이 가기 전에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게 있다. 


 


 


 


 

“ 야 ”  


 

“ 성운아 ” 


 

“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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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 여주야 ” 


 


 


 

“ 내가 정말 많이,” 


 


 


 

“ 너를 사랑해 ” 


 


 


 

“ 생일 축하해 ” 


 


 


 


 


 


 


 

동네에 하나쯤은 있을 것 같았던 하성운은 어느새 나에게만 존재하는 남자친구가 되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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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나전 오랜만이죱...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이 생겨서 생활패턴 부터 모든게 다 바뀌었슴당..헤헿 

만년 백수 일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일을 하긴 하나 보네여 저도 ㅎ.ㅎ 


 

여러분 댓글과 워너원 독방의 반응..하나하나 다 보고 있어요 ㅠㅠ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독방에서 놀다 보면 동네오빠 추천글을 종종 보게 되는데, 동네오빠 읽고 최애 성운이로 바뀌신 분들도 많으시고...그럴때마다 심장 메가톤 밤 맞은 것 같아여.. 


 


 

정말 정말 정말 너무 고마워요 여러분.. 내가 많이 애정해...(핫트) 


 

완결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글잡에 성운이 글이 없어서 제가 보고싶어서 그냥 제가 써버린거에서 시작된건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어요 정말.. 

그래서 완결까지 오는 동안 너무 재밌었는데 완결 한 편을 앞두고 너무 심란하고 마음이 복잡했어요 좀 ㅠㅠ 


 

차기작도 차기작이고, 이것도 이거고 성운이 번외편도 써야하는데 뭔가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기분..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이 작가의말 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덕에 제가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차기작에 대해 조금 스포(?) 하자면, 우선 성운이 글은 아닐거에요! 잠시 구름이는 안녕~ 


 

가제는 ' J에게 ' 입니다. 


 

(왜냐면 동네오빠가 J편에서 끝나서...ㅎ) 


 

남주는 다들 유추해보세용 ㅎㅎ 

메일링은 이 글이 올라가자마자 바로 따로 공지 해드릴거에요! 


 


 


 

그동안 동네오빠 하성운을 사랑해주시고, 저 홍차화원을 애정해주신 모든 독자님들! 


 

내 마음 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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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헤이헤이 

형광개구리 

둥둥구름 

여름 

초록하늘 

르래 

0317 

포카리 

머랑둥이 

++++++ 

도르륵도르륵 

0702 

0101 

1203 

모카 

호우로우롱 

녹차밭 

밀감 

아몬드 

오라로름 

구름구름 

츄러스 

샤이니와 

코뭉뭉 

구름의 달 

구름과자 

구르미그린구름이 

꾸루 

침침 

동태 

흑구름 

슈부기 

성운29 

스펙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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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 

하양구르미 

부릉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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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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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샘봄 / 학 작가님 제가 첫번째 했어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못 보냅니다만 ...? 가지마세요 제발 ... 성운아 ㅠㅠㅠㅠㅜㅜㅜ 작가님이 성운이 글의 문을 열어주셔서 성운맘은 너무 행복했어요 진짜 작가님 지금도 물론 행복하구 ㅠㅠㅠㅠ 작가님이랑 저랑 일조년 정도는 같이 가줘야하는데 정말 ^^ 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고 사랑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4
읽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ㅜㅜㅜㅜ 너무 아쉽지만 달달한 해피엔딩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왜 제가 사는 동네에는 저런 성운이가 없을까요... 첫 화부터 너무 설레고 좋았는데 마지막까지 좋네요 ㅠㅠ 성운이 번외나 다음 작품도 엄청 기대하고 있을게요! 홍차화원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충성충성 ^^7
6년 전
독자3
선댓
6년 전
독자5
[름]와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오열) 작가님 글 속 스윗한 하성운 이제 못본다는게 진짜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의 차기작 기다리면서 열심히 버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성운이랑여주 너무 달달해서 정말루 레알루다가 심장 부여잡아씀다,,,ㅠㅠㅜㅜㅠ❤ 작가님 사랑해여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짱!!ㅏ
6년 전
독자7
설탕모찌에여! 으아아아 완결이라뇻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윗한 성운이 이제 보지못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아쉽구 아수ㅐㅂ구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흑흑 작가님 넘우 수고하셨구 차기작!기다리면서 스윗 성운이를 보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셔써요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8
[02120322]입니다ㅠㅠㅠㅠ 따흑 작가님ㅠㅠㅠ 일단 좀 울고 시작할게요ㅠㅠㅠㅠ 지금 흘리는 눈물은 너모...기쁘고..행복하고...설레고..따흑..그리고 마지막이라 아쉬워서 흘리는 눈물임미다..흑흑..성운이 글잡이 없어서 슬펐을 때 단비같이 등장한 동네 성운이ㅠㅠㅠㅠ 진짜 행복했어요ㅠㅠ 물논 지금도 행복하구요ㅠㅠ성운이 진짜..글 속에서 친구같고 다정하고 때론 또 오빠같고 다 했네 다했어.. 이제 동네 성운이를 떠나보내야 하지만 큽... 맨날 복습하고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그동안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차기작도 기다릴게요!! 정말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9
모카에요! 으아ㅠㅠㅠㅠ 끝났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하성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욥..?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글 너무 좋았어요ㅠㅠ 차기작도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0
[0614]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마지막회라 더 알콩달콩한 모습이 많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저 오늘 정주행 다시 하려고요 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1
40745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셍언 오빠ㅜㅠㅜㅜㅜㅜㅜ 아 오늘도 너무너무 설레네요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마음이 싱숭생숭하구 막 ㅇ그르네여 ㅠㅠ 다음작도 기대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12
허니 입니다ㅠㅠㅜㅜㅠㅠㅠㅠㅠ 여주의 친구이자 가족이자 남자친구인 성운이 너무 스윗하고 멋지고 최고됩니다요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 작가님! 덕분에 너무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ㅜㅜㅠ너무너무 아쉽지만 차기작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3
하... 동네에...없지만... 설레죽었어여...^^
6년 전
독자14
오늘도 재밌어요ㅠㅠㅠㅠ 정말 감사히 잘보고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15
고구마에요! 완결이라니ㅜㅜㅜㅜ흑흑 슬프지만 지금까지 너무 잘봤어요 성운이 매력에 더 빠지고갑니다..
6년 전
독자17
[람보] 입니다! 오늘도 너무 달달하네요❤️ 저도 저런 동내오빠가 있었우면ㅠㅠㅎㅎ 완결까지 쭈욱 달려와주신 작가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8
벼리에요 자까님 ㅜㅜㅜㅜ 아 동네성운이가 끝이 났네요ㅜㅜ 성운이의 다정함과 가끔 나오는 오빠미에 열심히 치이다갑니다 자주 정주행해야겠어료ㅜ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20
너무 잘보거 재밌건글인데 이렇게 완결이라니 ㅠㅠㅜ 아름답게 끝났지만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항상 작가님글 잘보고 재밌게봤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6년 전
독자21
Loveshot
우웅 어떡해 이게 뭐에요 ㅠㅠ.. 아아악 끝이라니 !!!! 아 어떡해 ㅠㅠ 완결이라니 말도안돼 ㄱ!!!! 마지막까지 달달해 미치겠어요 흑흑.... 하 진짜 완결 믿기지않구요 끝까지 달아서 .. 진짜 침질질흘립니다.. ㅠ.ㅜ 아 ㅋㅋ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이구 주위 친구들도 안그런듯 스윗해 생일 다 축하해주러오고 짱이네 진짜 모애요옹 ㅠㅠ... 이제 동네 성운이 없어.. 동네에 성운이같은오빠없어.. 자까님 이거 너무 최고의글이에요... Sf판타지 동네오빠글이다요..? ㅠㅠ... 흑흑 오늘 비지엠도 쩨고에요.. 아 진짜 금손 다이아손 아.. 아아.... 울고있어요 흑흑... 오늘 힘든거 다 날라갔어... ㅠㅠ 차기작 J에게라구요? 지훈에게인가 ? 왜냐면 자까님이 저.장을 많이 쓰시니까여,, 유추만 하고있을게여 히히.. 흑흑.. 아 보내드리고싶지않아여,, 하지만 여유로우실때 천천히오세여.. 진짜 그간 설렘달달해서 행복했읍니다... ㅜㅜ... 아아앙 ㅠㅠㅠㅠ 맨날 두고두고 볼거야.. 맨날.. 에불데이... 허윽... 따흐흑... 차기작도 얼른오세요.. 보고싶을거에요... 천천히 오시라했지만 거짓말이에여.. 보고십을거닛가 ㅠ.. 따흑... 아... 자까님 진짜 잘봤읍니다.. 완결 축하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알럽유,, 이제 폭염주의보라 완전 더워죽는데,, 더위 조심하시구.. 새벽에 올라오던 글이 이젠 오후에 올라오네! 했는데 일을 하시고 계셨군요 따흐흑 짝짝짝 축하드리옵니다,, 만년백수보단 그래도 일을 해야 체고아닙니까 ?? ❤️ 일하시면서 건강과 밥 꼭 둘다 챙기시고 ! 차기작으로 또 뵈어요 ,, 정말루 ㅇ ㅏ이 시 떼 루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

6년 전
독자22
요니에요! 오늘 편 진짜 최고 달달ㅠㅠㅠㅠㅠ성운 저렇게 설레기 있나요 정말...
최애가 성운이였는데 글잡에 성운이 글이 없어서 심심했는데 작가님 글 보고 아 이거다 싶어서 너무 재밌게 읽어왔는데 벌써 완결이네요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이제 어떻게 살죠 흡 8ㅅ8 작가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3
와 ,,, 영민맘이지만 성운이 이글보고 너무 좋아졌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진짜 성운이 이럴꺼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4
초록하늘입니다!!
허류ㅠㅠㅠㅠㅠㅠ끝이야ㅠㅠㅠㅠ
진짜 구름맘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
진짜ㅠㅠㅠ
수고하셨어요ㅠㅠ
다음작도 기다릴게요
J면 지훈이? 재환이?
잘 봤어요ㅠㅠ

6년 전
독자25
ㅠㅠ 하성운은 진짜 처움부터 끝까지 직진에 후진없구 ㅠㅠ 너무 ㅠㅠ 사랑꾼에,, ㅠㅜ 너무 ㅜㅠ 꿀떨어진다
6년 전
비회원32.204
이렇게 보낼수없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거 보고 구름이 최애로 등극한 사람 저여저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122
작가님 코뮹뭉이에여 ㅜㅜ 마지막이라이 ㅜㅜㅜㅜㅜㅜ 성운이 글 못 잃어요 진짜 너무 꿀잼이였어요 작가님 그동안 고생하셨구 하시는 일 다 잘 되길 바랄게요 파이팅 !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차기작이랑 번외 다 기대할게욥 ㅎㅎ
6년 전
독자26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작품이 끝나니 넘나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다음 차기작도 꼭 챙겨 보겠습니다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27
엉엉 하성운통장인데요ㅠㅠㅠㅠ 작가님 저 이 작품 못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성운이 이걸로 입덕했는데 가시면 저 안돼ㅕ유ㅠ유ㅠㅠㅠ 엉엉 작가님 수고하셨고 사앙해요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28
완결이라니ㅜㅠㅜㅜ 슬퍼요ㅠㅠㅠ 재밌게 잘 봣어요 고마워요
6년 전
독자29
헉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 진짜 눈치도 빠르고 여주 마음을 너무 잘 알아줘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섭섭하지 않게 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 큽 이대로 결혼까지 가는 겁니다...
6년 전
독자30
일오입니다ㅠㅠ 첫화본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ㅠㅠ 안돼요 전 못보냅니다ㅠㅠ 동네에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데 없는 하성운 못보냅니다ㅠㅠ 흐어어엉 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ㅠㅠ 성운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31.63
바밥바입니다 ! 드디어 완결이네요 !! 앞으로 성운이를 보지 못 한다는 생각에 조금 시원섭섭하네요 그 동안 이렇게 좋은 글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글로 쭉 함께합시다 차기작도 정말 기대할게요 !! 지금까지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6년 전
독자31
꺄ㅠㅠㅠㅠㅠㅠ1203이에ㅛㅠㅠㅠㅠㅠ
글잡에서 이글보고 성운이에대한 애정이 커지게 되었고 설레규 행복했었네오ㅠㅠㅠㅜㅜ
작가님의 글은 여기서 끝나지먼 성운이에 대한 애정은 점점 커지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함께 달릴수있어 행복했습니아♥ 고생하셨어요♥

6년 전
비회원198.94
마링입니다 작가님ㅠㅠㅠ 완결이 났네요.. 진짜 간만에 달달한 글의 끝판왕을 제가 만났습니다...ㅜㅅㅜ 작가님 정말 고생하셨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ㅜ 진짜로 잊지 못할글이에요 첫사랑 느낌납니다 아련하고 풋풋하고...! 청량하면서도 달달했어요 이런 느낌은 진짜 독보적으로 작가님만 쓸수 있다는거 아시져...제가 많이 애정했습니다ㅠㅠ 실제로도 성운이는 저렇게 해바라기+쏘스윗 할것같아서 읽는 내내 더더더 몰입을 잘 할 수 있었어요ㅠㅠ 캐릭터도 잘 잡으셔 작가님은...★ 떠나보내기 너무 아쉬운데 떠나보내야 하는 심정이 참 그렇네용... 토이스토리 시리즈 너무 좋아했는데 토이스토리3를 보고 영화 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자리에서 못 일어났을때의 그 느낌이에요 이 글에서 나가지를 못하겠네요... 너무 즐거웠고 너무 좋았던 글이었습니다ㅠㅠ!! 점점 더워지는 이 여름날 작가님 건강 조심하시고...! 차기작 J에게에서도 인사드릴게요♡ 동네오빠 성운이도 안녕ㅠㅠ!!!!
6년 전
독자32
cloudmi 입니당 하 끝나다뇨....그래도 지금까지 작가님덕에 성운이 글 잘 읽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
6년 전
독자33
이 글을 읽게 된지 얼마안됐는데 벌써 완결이라니..ㅠㅜㅜㅜㅜ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당ㅇ 이번편도 성운이 너무설레고ㅠㅠㅜㅜ
6년 전
비회원181.62
작가님~~ 보고싶다에요~~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욯ㅎ 최애 바꼈다는 그사람...저인가 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정말 저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셨어용 햏
6년 전
독자34
진짜 얼마안된거같은데 완결ㅠㅠㅠㅠㅠㅜ진짜 구름이오빠글 많이없어서 아쉬웠는데거보면서 달랬던거같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뿌제입니닷!!! 완결이나다니 ㅜㅠㅠㅠ 시원섭섭하요 ㅠㅜㅜㅜㅜ 성운이 보낼수없어요 ㅜㅜㅜ 흐헝 좋은글 읽게 해줘서 고마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36
작가님 짱짱 최고에여ㅠㅠㅠ 이렇게 달달한 해피엔딩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닷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4.75
츄러스입니다!! 오늘이 완결이라니...ㅜㅜㅜㅜ성운이 이제 볼 수 없는건가요ㅜㅜㅠㅠㅠ 작가님 글쓰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도 꼭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37
[쿨밤] 이렇게 완결이라니. 그동안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차기작은 구름이가 아니라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비회원210.152
아 너무 따뜻하고 힐링되는 글이었어요ㅠㅜㅜ 다음 글도 너무 기대되요!!!
6년 전
독자38
아 진짜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꺅 작가님 드디어 끝이났네요!! 엉엉 성우나ㅠㅠㅠ 눙물,,, 넘나 예쁜 커플이에요 ㅎㅎ 여주랑 성운이랑 오래오래 사랑해주랍!>< 좋은 글 정말 감사드렸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0
성운이 글이라 뒤늦게 알게되서 정주행하고 재밌게 읽었어요|!!! 정주행한 터라 완결이 더 빨리 온거 같아서 많이 아쉽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6년 전
독자41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작가님 글 보면서 성운이가 너무 좋아지고 종종 일하다 생각도 나고 괜스레 수줍어지더라고요ㅎㅎㅎ 정말 이렇게 쟈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ㅎㅎ호
6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ㅠㅠㅠ 완결이라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진ㅋ자 저 이 글로 성운이한테 관심이 생겼습니닼ㅋㅋㅋㅋ 글 때문인지 몰라도 성운이를 볼 때마다 괜히 설레고 그랬어요 ㅎㅎ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
6년 전
독자43
흐엉..마지막이라니 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둘 다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진짜 예쁘게 연애해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 동네에 하성운 어디 있다구요???
6년 전
독자44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벌써 아쉬워요ㅠㅠㅜㅠㅠㅠ 제가 엄청 늦게 이 글을 발견해서 메일링 못 받아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재밌는 글 발견해서 좋아요!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해요:)
6년 전
독자45
뿜뿜이입니당 작가님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여...영어도 Z까지 있는데 J는 너무해쏘요ㅠㅠㅠㅠ당연히 놀러갓으면 놀러간것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오게해주실..거죠...?
6년 전
독자46
짱짱맨 이에요 !! 구름이ㅠㅜㅜㅜ헝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스윗하다ㅠㅜㅜㅜㅜ힝 반지ㅜㅜㅜㅜ설레여 아 벌써 완결이라니 안믿겨요ㅠㅠㅜㅜㅠ이 글 진짜 제 힐링글이었는데 아쉬워요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작가님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다음 작품들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6년 전
비회원107.190
꾸륵이에요!
성운이의 오빠미 정점을 찍고 끝이났네요ㅠㅠㅠ그동안 읽으면서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 쩔게 했구요...원래 성운이 관심없었는데 이
글 읽으면서 완전 좋아졌어요!! 차기작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6년 전
독자48
작가님 ㅠ 아 이렇게 완결이라니 ㅠ 진짜 매번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마지막까지 재밌기 있나요 ㅠ 진짜 성운이 글 너무 감사해요 ㅠ 나중에 구름이 글 또 써주세요♡♡다음 글은 J에게 니까 왠지 재환이랑 지훈이 진영이 우진이..꽤많네요 사실 누가 되도 너무좋음♡♡
6년 전
독자49
아 작가님 진짜 수고하셨어요ㅠㅠ 매일 이 작품만 기다렸었고 항상 설렜어요ㅠㅠㅠㅠ 성운이 작품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202.98
르래입니다....벌써 끝이라니 이렇게 기엽고 멋지고 예쁜 성운이옵빠를 못본다니....동네오빠 하성운 못잃ㅇㅓ요.....,아쉽지만 작가님 다음글도 기대만땅 하고있습니다ㅠㅜ믿고 보는 홍차화원님 글~~살앙해요♥
6년 전
비회원138.186
0622이에여... 완결이라니.,ㅜㅜㅡㅜㅜㅜㅜ 작가님 완결까지 열심히 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어여 후속작도 기대 할께옇!
6년 전
독자51
[윙깅]이에요작가님 ㅠㅠㅠㅠㅠ 네ㅠㅠㅠㅠㅜ 동네오빠 읽고 최애 성운이로 바뀐 사람 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네 독방에 글 싸지른 사람도 접니다ㅠㅠㅠㅠㅠ 이 글은 독방 아니 큰방사람들까지 알아야해오ㅠㅠㅠㅠ 나만 읽기는 너무 아까운 글이야,,, 제가 이거 읽고 눈에 들어오는 글이 없어서 아주 미치겠어오ㅠㅠㅠㅠㅠ 앞으로 작가님 글만 읽어야 할까봐오ㅠㅠㅠㅠㅠ 엉엉 동네오빠가 완결이라니,, j편까지 이렇게 연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이렇게 달달하고 설레는 글이 또 있을까요.... 하 이제 구름이는 어디서 보면 될까요....엉엉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차기작은,,, 지성이가 주인공인가요,, 재환이? ㅠㅠㅠ 아무렴 저는 다 좋습니다!!!!! 작가님 글이라면 믿고 봅니다 !!!!! 엉엉 암호닉이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네요,,, 번외 기대돼요 헉ㅎㄱ헉헉 !!! 앗 작가님 부담스러우실수도 있으니 기대는 안하겠습니다 ㅎ하하 아무튼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2
너무설레요..이런글 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댓글처음 남기는데진짜 보면서너무설렜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53
수고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54
작가님 안개에요ㅠㅠ첫화부터 봤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정말 재밌고 설렜어요ㅠㅠㅠㅠㅠ저도 글잡에 성운이글 없어서 너무 보고싶었는데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55
구름길입니다! 나니고레...자까님 제가 A로 시작하셨으면 Z까진 가야한다고 했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 물론 작가님 글은 다 좋지만 성우니를 떠나보낼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아진짜 마지막까지 므흣하고 설레고 아 잠못자겄다.. 사랑해요 작가님.. 정말루
6년 전
독자56
그동안 재밌었어요ㅠㅠ성운이 못보는게 아쉽지만...
6년 전
비회원90.28
구름의 달 / 작가님 완결이라니 축하하는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공존하네요 동네오빠 하성운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몽글몽글한 기분이었고 또 많이 사랑받은 기분이었어요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7
흑구름입니다!!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이번 편이 올라오기 전까지 전 편 계속 다시 보고있었어요ㅠㅠ마지막편도 완전 짱이네여ㅠㅠ차기작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8
윤맞봄이에요!! 완결이라니 따흐흑 너무아쉬워여ㅠ
6년 전
독자59
으엉ㅜㅜㅜㅜㅠㅠㅠ동네오빠가 완결이라니ㅠㅜ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용ㅠ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4.108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차기작이 성운이가 아니라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이 쓰시는 성운이글 또 보고싶어요ㅠㅠ 번외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구름이는 글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정말 사랑이네여..
6년 전
독자60
갓의건입니다! ㅠㅠㅠㅠ힝 동네 오빠 성운이 보내주기 싫어여ㅠㅠㅠㅠㅠㅠ 글잡에 성운이 글은 별로 없어서 슬펐는데 작가님 글 보고 진짜 행복했습니다ㅠㅠㅠ! 아쉽지만 다음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
6년 전
독자61
헉 작가님 언제나오나 하루에 몇번이고 새로고침하고 기다리고있었어요!! 벌써 완결이라니 수고 많으셨어요!!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194.170
0317이에요! 이 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8ㅅ8...!♡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
6년 전
독자62
작가님! 오늘 성운이 마지막 글 잘봤어요ㅠㅠ
성운이는 끝까지 멋있고 사랑스럽네요ㅠㅠ
작가님의 필력에 감동받고가요!❤️
차기작 누군지 모르겠지만 신알신올라오면 꼭! 읽을게요!! 왜냐면 글을 잘쓰시니깐요!
글 재밋게 잘읽었습니당! 일 열심히하시구 다음에 또 뵈요❤️

6년 전
독자63
작가님 오로라름입니다!! 너무 다정하고 귀여운 성운이를 이렇게 보내야 한다는게 너무 아쉬운 거 같아요ㅠㅠ 성운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그 동안 너무 좋은 글 써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6년 전
독자65
름차름차에요 완결이라니 ㅜㅜㅠ너무 아쉬워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성운이는 설레네요 차기작 기다리고있을게요ㅜㅜ
6년 전
독자67
아 설레면서 보던 이 글이 이제 완결을 했다니 ㅠㅠ 서운하면서도 기쁘네요 ㅠㅠㅠ 작까님 ! 그 동안 예쁜 글들을 써주셔서 너무 고마웠오요 키키 그리고 예쁜 성운이를 글로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히히
6년 전
독자68
부릉구름이예요 ㅠㅠㅠㅠ 아아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웡 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터지는 글은 너무 오랜만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헣흫휴ㅠㅠㅠㅠ 차기작에서 뵐게요 작가님 다랑애횽!
6년 전
독자70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ㅜㅜㅜ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 어떻게 보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을 늦게 알아서 암호닉 신청을 하지 못한게 너무 한이네요ㅠㅠㅠㅠ동네오빠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71
힝 벌써 완결ㅜㅜ 작가님 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몽글몽글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ㅜㅠ볼때마다 심장이 메가톤 밤이었는데ㅜㅠ수고하셨어요 차기작도 기대할게요!ㅜㅠ
6년 전
독자72
마카롱입니다!! ㅠㅠㅠ달달하고 귀엽고 설레는 성운이는 마지막화까지 설레고 귀엽고 달달하네요ㅠㅠㅠㅠ오늘은 최강 달달함인거같아요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ㅜㅜㅜ이제 떠나보내야한다니 아쉽고 슬프지만 작가님께서 써주실 차기작도 넘 기대가 됩니다!!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3
작가님 혹시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이 가능한가요?ㅠㅠ그동안 인티에 잘 못 왔었는데 이제서야 작가님 글들을 정주행 했어요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혹시 된다면 조심스럽게 [코식이]로 신청합니다!!!!
6년 전
비회원207.164
밀감이에요:) 아... 진짜 작가님덕에 구름이 매력에 빠졌어요ㅠㅠ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작가님 덕이에요!!! 신작도 ㄱㅣ대할게요 행복하세요♡
6년 전
비회원70.138
만월애예요 오ㅓㄴ결이라니 ㅠㅠㅠㅠ 아수ㅏ워서 미칠 것 같지만 달달함에 녹아내립니당...... 진짜 하성운 발리는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줘야 하는 건데 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
6년 전
독자74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단 읽으면서 뭉클_감동_ 하고있었는데 우리 할미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으로ㅡㄹ리면서 웃고계셔서 빵터졌네욬ㅋㅋㅋㅋ 읽으면서 성운이한테 더더 빠진거같아요 정말 산사합니다❤
6년 전
독자75
구름그림입니다! 워 잠왔었는데 읽자마자 잠이 확 깨네요ㅜㅜㅜㅜㅜㅜ워 백일때 비싼 피자 너무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워허 야 성운아 오빠 3단호칭.........장난아니자나여ㅜㅜㅜㅜㅜ흑흑 마무리멘트?도 워 워.....감탄에 감탄........흑흑 이렇게 제 최애작의 마무리까지 달렸네요 히히 점점 작가님 글 입소문 나는거 정말 성운이같지않나여...? 예 그렇습니다 거의 새벽의 아무말....흐허 작가님 새 글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76
하...작가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보내기 싫어요ㅠㅠㅠ
저도 진짜 이글 통해서 하성운에 입덕했습니당!!!
동태입니당

6년 전
독자77
후뀨에요 아 진짜 여즘 이가 보는 맛에 삽니다ㅠㅠㅠ 재탕도 하고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강 또 성운이 글도 올려주새요ㅠㅠㅠㅠ 사랑해오//♡♡
6년 전
독자78
호우로우롱입키니다ㅠㅠㅠㅠㅠ 아우 볼때마다 왜 제 심장이 난릴까요? 나 원참,,, 요즘은 신장까지 가만있지않던데... 이게 다 자까님 덕분이싲니다... 사랑해요.... 그른데... 그른데.. 그른데! 완결이라니... 일단 정말 무지 리얼 충하드리고.. 차기작도 매우 기대중입니다... 저는 언제가 되든 기다릴게여... 체고.. 체고예여....
6년 전
독자79
우엥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여 또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엉어어유유ㅠㅠㅠ
6년 전
독자80
...?뭔가 생략된장면이 있는거 같은데욬큐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아쉽지만 보내드려야하네요ㅠㅠㅠ처음부터 달려서 너무 행복했어요 또 좋은작품으로 뵈어욤
6년 전
비회원202.190
끼랑까랑

오빠.. 오ㅃr... 옵ㅎr......☆ㅠㅠㅠㅠㅠㅠ 벌써 끝나다니 ㅠㅠㅠㅠ 결혼하는 장면까지 해주시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ㅜㅜㅜㅜㅜㅜ 히잉 ㅠㅅㅠ.. 그동안 구름씨에게 넘나 설렜습니당.. 제 최애거든요,, 8ㅁ8 차기작도 구름씨이길 바랐는데 아니군요ㅠ J에게 이면 지성씨인가.. 아 이건 너무 뻔하고 6ㅅ6 모루겠습ㄴ니당 헹헹 완결까지 하시느라 수고많으셧어요!! 차기작은 천천히 돌아오셔요 ㅎㅎ♥

6년 전
독자81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버렸네요... 진짜 이렇게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잘 읽었습니다ㅠㅜ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82
깡냉이잉 입니다아아ㅠ 결국 완결이 왔네요ㅠ 흑 성우니 계속 보고프닷..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당 감사해오자까님!!
6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 완결 했네요 ㅠㅠㅠㅠ진짜 성운이꺼 너무 재밋어서 좋앗는대 흑흑 ㅠㅠㅠㅠㅠ그동안 감사해써여!!
6년 전
독자84
ㅠㅜㅠㅠ완결이라니.....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85
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끝났네요 작가님 새작품도 기대할게요ㅎㅎㅎㄹㅎㄹ 그동한 감사했습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86
ㅜㅜㅜ완결이라니ㅜㅜㅜ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차기작듀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87
몽완임니다ㅠㅠㅠ 정말 네.... 작가님 수고하셨고 정말 이 글 보는 내내 행복했슴니다... 성운이 진짜 너무너무 설레구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다른 글도 기대하겠습니다아!!!!
6년 전
독자88
작가님 성운이가 남주인 이런 이쁜 소설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ㅜㅜㅜㅜ완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6년 전
독자89
윙지훈이에여 ㅠㅠㅠ 완결이라니 ㅠㅠㅠ 아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ㅠㅠㅠㅠㅠ 넘달달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90
그나저나 브금 뭔가욤 ... 넘 좋아여...
6년 전
독자91
정말 성운이 성격이 잘 드러나게 글 써주신 작가님께 너무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총총 ,, 차기작도 빨리 올라왓스면 좋겠두 기다리고 있을게요 ! ❤️ 작가님 덕분에 성운이에게 한번 더 반한 거 같아요 히히
6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 동네하성우ㅜㄴ글 진짜 제가 최근에읽은 글잡중에 젤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용 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94
자몽이에요!! 글잡에서유일하게 챙겨보던게 작가님글이었는데벌써 완결이라니 아쉽기도 하고 해피엔딩이라서 좋기도하고 느낌이이상하네요 ㅠㅠ작가님 글로 다정한 성운이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항상 글 잘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6년 전
독자95
와 마지막까지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 글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96
아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감사합다ㅜㅜㅜ완결이라니...그동안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6년 전
비회원182.156
글 잘 봤어요 예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 J에게... 지훈...진영...재환....3명 중에 하나 일 것 같은데..허허.. 재환이라고 생각합니다ㅏㅏ!! 왜냐 전 재환이가 최애라....그러길..바라는 마음이 한가득이에여 ㅠㅠ 금손이신 작가님께서 써주신다면..저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며 절을 하겠지요... 다시한번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
6년 전
독자97
세상에....작가님 정주행하고왔어요.........진짜 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아몬드입니다 마지막까지 이렇게 재밌을 수가 ,,,,,,,,,,, 완결이란게 믿기지가 ,,,,,,, 너무너무 잘읽었어요 작가니뮤ㅠㅠㅠ 인생글 ♡ 감사핮니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마지막 말 너무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완결이 나다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정주행 열심히 했네요 ㅎㅎㅎ 글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31.90
정주행했어요ㅠㅠㅠ사랑해요자까니무ㅜㅠㅠㅠ
6년 전
독자10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이글을 이제서야 읽었는지 참 원망스럽숩니댜....... 저를 용서해줘요 .... 우선 너무 잘 읽었구여, 성운이글은 글잡에서 보기 하늘에 달따기라서 글잡은 거의 안들어갔어가지구 이제서야 소식을 접하구 읽었습니다.. 앞으로 작가님덕에 글잡 틈틈이 들어와야겠는걸요~? ㅎ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하구 잘읽었어요! 고생많으셨어여 다음 글도 꼭 구독하겠어욯ㅎㅎㅎ ❤️
6년 전
비회원198.206
포카에요! 와 드디어 이야기가 이렇게 마무리가 됐군뇨ㅠㅠㅠㅠㅠ이렇게 끝난게 아쉽지만 둘이 행복하게 잘 끝을 맺은것같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ㅠㅠ성운이 글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나올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01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
성운이로 글 더더 많이 써주세요!!!!!!♥♥♥

6년 전
독자103
아 이거 왜 이제 봤을까요.... 독방에서 보라고할때 좀 볼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4
롱롱 어우 어쩌다가보니 이제서야 읽었네요 ㅜㅜㅜㅜ 마지막까지 성운이는 정말 달달 그자체..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차기작도 기대할게용 ㅎㅎㅎㅎ
6년 전
독자105
정주행을 드디어 마쳤습니더ㅠㅠㅠㅠ 정말 재밌게 설레게 읽은 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6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정주행 다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작편에서는 꼮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6년 전
독자107
너무 예쁜 글을 본거 같아요 완결도 너무 예쁘네요 ㅠㅠ
6년 전
독자108
호셍셍이에요ㅠㅠㅠㅠㅠㅠ으아 벌써 끝났어요ㅠㅠㅠ아쉽다 으익 반지라니 넘설레 성운나,, 작가님 수고하셨어오♡
6년 전
독자109
정주행 다했습니다 !! 정말 ... 왜 이 작품을 이제 알았을까요 ... 다음편에서는 꼭 암호닉 신청할게요 !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6년 전
독자110
뚜에요...
너무너무 하성운이 더 보고싶엇서 다시 봤어요ㅠㅠ
으아ㅠㅠ 다시봐도 정주행을 해도 설레고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저런 동네오빠 어디 없나요ㅠㅠ

6년 전
독자111
정주행해서 결국 마지막 화까지 다 읽었네요ㅜㅜㅠㅜㅜㅜ 진짜 너무 재밌는 글이었어요!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
6년 전
독자112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마지막편까지 넘 잘 읽었어요!!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113
와 이거 리얼 대박작품이예요 ㅠㅠㅠㅠㅠ 재밌어요
6년 전
비회원67.124
하성운 글 좀 더 많이 써주세요ㅠㅠ
6년 전
독자114
와 이렇게 완결이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정말 달달해요ㅠㅠㅠ진짜 작가님 글보고 성운이가 더 좋아졌어요ㅠㅠㅠㅜㅜ이렇게 재밌고 설레는 글 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15
해피엔딩 완전 해피엔딩 이네요ㅠㅠㅠㅠㅠ 커플링도 좋고 여주가 먼저 뽀뽀도 하고ㅠㅠㅠ 아 이 커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소소하고 저런 연애 정말 좋고 한번 해보고 싶네요ᅲᅲᅲᅲᅲ
6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헉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됩니다,,,,,,,,,,,,,
6년 전
독자117
흐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르미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더 좋아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 정말 감사합니다ㅜㅠ( ͡° ͜ʖ ͡°)
6년 전
독자118
크 ㅠㅠㅠ 이새벽에 정주행 장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9
미쳤..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ㅏㅏ ㅠㅠ요ㅠㅜ성운이..ㅠㅠㅠㅠㅠ작가니무ㅜㅜ
6년 전
독자120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정주행이네요 ! 읽를 때마다 몽글몽글한 첫사랑 같은 느낌이 좋아요 ㅠ ㅠ 정말 사랑 받는다는 게 뭔지 느껴지는 ! 작가님 ,,, 다시 돌아와주세요ㅠㅠ 그립습니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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