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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연애, 남친새끼가 문제로다.

4













나와 사귀기 전부터 내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던 녀석이다. 처음엔 사람 자체가 원래 그런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그냥 내 일이라면 굳이 끼어들고 굳이 피곤해지기를 자처해왔던 거다. 뭐, 그럼으로써 나까지 같이 피곤해지는 건 덤이지만... 말릴 래야 말릴 새도 없이 끼어드는 건 기본이거니와, 본인이 그래야 직성이 풀리신다고 하니 두고볼 수 밖에 없는 거다. 


물론, 당연히, 강다니엘이 끼어들어서 명쾌한 답을 준다면 나야 환영이겠다만,





"근데 두 분은 사귀는 사이겠죠?"


"...어?"





보통은 늘 이런식이다.


여자친구랑 죽이 척척 맞는 녀석이 그 여자친구랑 다르면 뭐 얼마나 다르다고. 그냥 우리가 졌다. 우리 셋 중에 처세술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나도 강다니엘도 아닌 고딩 찬영이었다. 처음엔 강다니엘 포스에 눌려 펜을 잡고 문제집을 들여다보다가도 얼마 안 가 고개를 드는 찬영이에게 우리가 두손 두발 다 든 거다. 녀석도 당황했는지 입에서 어? 같은 멍청한 소리만 입 밖으로 뱉었다. 봐, 내가 찬영이 보통 고딩 아니라고 했지?





"동갑? 아님 쌤이 누나?"


"......"





왜 그 얘기에서 내가 더 어릴 거란 경우는 나오지도 않는 거야? 하하, 인생 너무 유쾌하다니까. 자몽 에이드를 시원하게 들이켰다. 이젠 별로 화가 나지도 않는 멘트다. 워낙 하얗고 생글생글, 동글동글하게 생긴 누구 때문에 같이 다니면서 듣는 소리는 늘 거기서 거기였다. 내가 누나거나, 그냥 누나거나, 당연히 누나거나.





"찬영아, 이제 진짜 집중하고 문제 조금만 더 풀다 가자. 응?"


"아, 쌤-, 오늘만..."


"야야, 손 안 떼?"





물론 누나고 뭐고,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너 평소에도 얘 이렇게 터치해? 어?"


"쌤-!"


"너 그러면 못 써, 인마. 어디 남의 여자 손을."


"그렇게 말하면 제가 진짜 엄청 만진 것 같잖아요!"


"만졌어! 엄청 만졌어! 너네 아까부터 머리 쓰다듬고 그러는 거 내가 저기서 다 봤어!"





제발...





"형 되게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그쵸, 쌤."


"야, 얘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맞지."





너네가 그만 좀 지랄 했으면 좋겠다는 거...





"수업 끝.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어? 정말요?"


"응, 얼른 가."





가. 제발 가. 빛의 속도로 사라져. 보다 못 한 내가 책을 덮으며 수업을 급하게 끝냈다. 다니엘을 옆에 앉혀놓고 수업에 진전이 있을 거라 생각한 내가 병신이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짐을 챙겨 카페 밖으로 뛰쳐나가는 찬영이의 뒷모습에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가만히 앉아있겠다며."


"아니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둘이 내 앞에서 꽁냥대는데 어떤 남자가 가만히 보고만 있냐?"


"어련하시겠어요-. 이럴수록 과외 보강만 많아지는 거지, 뭐."





밥먹자고 일어나는 나를 따라 꼼지락거리며 일어나는 강다니엘의 표정이 꽤나 볼만했다. 과외 보강을 매우 싫어하는 녀석한테는 아마 내 말이 청천벽력과도 같았을테니.


나와 찬영이 둘 다 의지가 불타오르던 과외 초반에는 매일매일을 보강이랍시고 만나던 때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찬영이는 전교 312등에서 114등으로 훌쩍 뛰었고 내 과외비도 올랐지만, 강다니엘은 그 시기를 우리 연애의 '암흑기' 라고 칭하곤 한다. 찬영이와 매일 과외를 하느라 피곤하다는 이유로 녀석과의 약속을 밥 먹듯이 쳐깨고 다녔으니, 뭐, 그럴만도.





"6개월만 하고 관둔다더니 왜 아직도 하고있..."


"아, 미안. 나 전화 좀."





나이스 타이밍. 보강 얘기가 나오자마자 시비 틀 준비를 하고 있는 다니엘의 음성 위로 내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액정에 뜬 '고모' 라는 두 글자에 동공이 떨렸다.





"여보세요? 고모-."


- 어 여주야, 지금 어디야? 바쁘니?


"아뇨, 지금 과외 끝내고 점심 먹으려고...


- 어우- 잘됐다. 고모가 지금 너 자취하는 동네 쪽으로 갈게, 전화하면 받아.


"네?"





정말이지, 불길한 예감은 정체가 뭘까? 대체 정체가 뭐길래 존나 정확할까? 가끔은 정말 궁금할 때가 있다. 내가 감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고등학생 때 윤리 과목을 100% 내 직감에 맡겼다가 2점을 받은 사람이다. 물론 그것도 서술형에 아는 철학자 이름 '칸트' 하나 쓰고 겨우 받은 2점이었다. 한마디로 감으로 찍은 객관식은 전멸이었다. 응, 0점. 존나 웃겨.





- 갑자기 미팅이 잡혀버렸는데 지아를 맡길 곳이 없는 거야-, 주말인데 미팅이 웬말이냐고.


"...아..."


- 어우- 그나저나 진짜 다행이다, 한시름 놨네.





고모 근데 저도 아직 괜찮다는 말은 안 했는데요... 이미 끊긴 전화기에 백 번이고 말해봤자 소용없는 말이었다. 우리 고모를 누가 말려.





"누군데?"


"고모. 사촌동생 좀 봐달래."


"몇 살인데?"


"7살."


"같이 봐줄게."





녀석은 아이를 그렇게 막 좋아하고 물고빠는 쪽과는 거리가 멀었다. 뭐 안 좋아한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있으면 있는가보다 하는 정도? 고모 부탁으로 지아를 봐준 적은 그동안 많았지만 딱히 그럴 때마다 녀석을 불러야 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근데 뭐, 이런식으로 지아를 보여주게 될 줄은 몰랐네. 아이를 돌보는 강다니엘이라...


'미운 7살' 이라는 말도 꽤 철지난 유행어다. 요즘은 또 '미운 4살, 죽이고싶은 7살.' 이라고들 한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돌본다는 게 얼마나 힘들 일인지, 나는 저 말에 매우 공감하며 고모와 지아를 반기곤 한다. 귀여운 건 귀여운 거고 화가 나는 건 화가 나는 거잖아.





"거의 다 왔대."


"나 좀 떨려."





카페에서 좀 걸어나와 고모를 기다리며 제자리에서 총총 뛰는 다니엘의 엉덩이를 팡팡 쳤다. 난 너와 지아의 케미를 기대하지 않아. 암, 그렇고 말고.


보통 여자친구들은 이럴 때 어떤 생각을 할까? 남편으로서, 다정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할까? 근데 나는 왜 아니지? 아까 전 찬영이를 상대로 죽어라 싸우던 녀석의 모습을 떠올렸다. 어쩜 자기보다 5살이나 어린 동생한테 져줄 생각도 안 하고 싸우냐. 아니 뭐, 지아하고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어쩔 줄을 몰라서 정신도 못 차리는 모습이 귀엽기는 하겠네.





"언니!"


"으아- 지아야-!"





곧이어 우리 앞에 차가 한 대 서고 운전석의 창문이 열리니 고모와 지아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도 오랜만에 본다고 또 엄청 반갑네. 옆에서 뻘쭘하게 앞니를 내놓고 손을 팔랑팔랑 흔드는 녀석을 고모에게 소개 시켜드렸다. 제 남자친구예요. 아니, 제가 누나가 아니고요. 얘가 오빠, 네.


뭔가 반갑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데 함부로 만질 수도 없고 말을 걸수도 없어 지아를 보면서 실한 웃음소리만 내는 녀석을 쳐다봤다. 뭘 또 앞니를 저렇게 다소곳하게 내놨어?





"지아야, 이 오빠가 오늘 지아 놀아줄 거야."


"안뇽, 오빠!"


"너 오빠 소리 좋아하잖아. 빨리 인사해."


"어, 안녕. 반갑네, 그치."





글렀네, 글렀어.





"지아도 있고 하니까 점심은 그냥 우리 집 가서 해먹자."


"그러든가."


"그 전에 마트 좀 가서 장 좀 봐야 겠다."





지아의 손을 잡고 근처 마트로 몸을 돌렸다. 고카 찬스-. 지아 점심 저녁 챙겨주라고 고모가 주고 간 카드를 주머니에 고이 모셨다. 간만에 자취 2년차 요리실력 좀 뽐내볼까나.


마트에 들어오자마자 강다니엘은 지아를 번쩍 들어 카트에 싣고 나를 졸졸 따랐다. 그나저나 점심이랑 저녁은 뭘 해줘야 하지. 강다니엘은 뭘 해줘도 밥 한 톨까지 싹싹 긁어먹는 게 특기인데, 지아가 아무래도 반찬 투정이 심하다 보니 마트를 한 바퀴 돌면서도 마땅한 메뉴를 정하지 못 했다.





"지아야, 먹고 싶은 거 있어? 무슨 반찬 해줄까?"


"오빠가 먹고 싶은 거!"


"어? 나?"

"지아가 너 마음에 들었나보다, 과분하게 생각해."





금세 또 좋다고 앞니가 빼꼼 튀어나온 녀석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지아랑 친해지고 싶어지긴 했나본데 저 성격상 애한테 치대고 애교 피우는 건 차마 할 수가 없는 거다.


그래서 뒤늦게 강다니엘이 선택한 작전은 아마 '시식코너 음식 다 털어 먹여주기' 였다. 눈에 보이는 시식코너마다 카트를 세워서 정성스럽게 지아의 입에 넣어주는 꼴이 아주 장관이다. 만두면 만두, 핫도그면 핫도그, 햄이면 햄. 뭐 하나 뜨겁기라도 할까봐 본인이 무슨 바람의 신이라도 된 것마냥 죽어라고 입바람을 불어 제꼈다.





"아이구-, 신랑이 너무 딸한테만 신경을 쓰네. 서운하겄어."


"에? 아... 하하,"





하다하다 이것저것 집는 나에게서 좀 떨어지기까지 해서 시식코너를 터는 녀석의 모습은 남이 봐도 딸 밖에 모르는 딸바보였다. 언제 수줍어 했냐는 듯, 지아한테 고개를 쭉 내밀고 헤실헤실 웃는 게 신기했다. 나는 딱히 말 거는 사람도 없어서 편하다 싶었는데, 좀 처량해 보이려나.





"야, 신랑이 너무 딸한테만 신경 쓰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데?"


"뭐?"


"좀 붙어다니지? 애엄마 취급 받는 것도 속상한데."





그럼 내가 아빠야? 들뜸이 잔뜩 절제된 목소리로 입을 여는 강다니엘 뒤로 보이는 호박을 집어들었다.


점심은 오므라이스로 결정.









"여보-"


"네-"





저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둬야 하나. 밥할 동안 지아랑 놀고 있으랬더니 어떻게 놀아주냐고 쩔쩔매던 남정네가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아표 소꿉놀이의 남편역을 열심히 소화 하고 있다. 여보 소리도 잘하네, 우리 대니. 지아가 떠먹이는 종이 나부랭이들을 기꺼이 받아 먹으며 맛있게 먹는 흉내를 내는 녀석이 귀여웠다. 애쓴다, 애써.





"밥 먹자!"





비주얼은 좀 그래도 맛은 내가 보장해. 손잡고 쫄래쫄래 식탁으로 걸어오는 두 모습은 볼 때마다 귀엽고 신선한 조합이다. 저렇게 친해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니까.





"맛있어, 지아야?"


"웅! 언니가 해주는 건 다 맛있어."


"...그,그래?"





말도 예쁘게 잘한다며 지아의 머리를 쓰다듬는 다니엘의 모습을 빤히 쳐다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보통은 '아뉘- 맛 없는뒈- 요기에 똥 넣어써?' 이렇게 나와야 정상인데, 다니엘이 진짜 좋은가보네.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지아가 유독 내 전남친하고는 사이가 안 좋았다. 걔가 지아한테 딱히 못 해준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지아 마음에 안 들었던 거다. 성격이 고모를 닮아서 호불호도 확실하고 아이 답지 않게 강단도 있어서 가끔 유치원에서 다른 원생하고 지독히도 싸웠다고 전화가 온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아무튼 그래서 걔는 본인이 지아한테 왜 그렇게 미움을 받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헤어졌다. 뜬금없지만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


그냥, 그래서 그런가 지아가 강다니엘을 잘 따르고 붙어있는 게 신기하기도, 괜한 다니엘이 예뻐보이기도 했다.





"지아는 오빠랑 결혼할 거야."


"응?"


"그치?"





응, 그래. 고개를 끄덕이는 강다니엘과 지아를 번갈아 쳐다보며 급히 그릇을 치웠다. 지아 너 10년 뒤에도 그 소리하나 보자.


후딱 설거지나 끝내 놓으려고 일어나 고무장갑 하나를 끼자마자 앞치마 주머니 속 핸드폰이 울려댔다. 또 고모네. 나 카드 많이 안 긁었는데?





- 응, 고모야. 지아 뭐해?


"지금 막 밥 다 먹고 낮잠 재우려고요. 왜요?"


- 아니 금방 전화가 왔는데 미팅을 다음주로 미루자고 하네.


"네?"


- 진짜 짜증나. 인천까지 기껏 갔는데 취소를 해버렸다니까? 욕을 한 바가지 하려다가 말았어.


"그러게요. 사람 똥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 아무튼 지금 지아 데리러 가고 있어. 주말엔 너도 쉬어야 되는데 맡겨서 안 그래도 미안했는데 잘 됐지, 뭐. 거의 다왔으니까 지아 재우지 말고 있어.





역시 고모와의 통화는 왠지 모르게 사람의 혼이 쏙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또 일방적으로 끊긴 휴대전화를 내려놨다. 저녁 해먹이려고 장도 다 봤는데...





"지아야, 가자."


"웅? 어디?"


"집. 엄마 오신대."


"가기 싫어..."





그럴 줄 알았어. 다니엘의 팔을 꼭 붙잡고 나를 올려다보는 눈망울이 꼭 만화속 주인공처럼 반짝거렸다. 예쁘면 다야? 어? 예쁘게 생겼으면 다냐고. 지아 볼에 뽀뽀세례를 하며 인사했다. 다음에 또 올 때 언니가 꼭 이 오빠 그대로 지아 앞에 세워놓을게.


고모가 오자마자 집에 가야 한다는 게 실감이 났는지 갑자기 펑펑 울던 지아는 다니엘 품에서 울음을 그쳤다. 열밤만 더 자고 또 오라는 다니엘의 말에 지아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서명에 복사까지 끝낸 후에야 알겠다며 신발을 신었다. 짧지만 굵었다고나 할까. 지아가 나가자마자 찾아온 정적에 나와 다니엘은 꼭 짠 것처럼 동시에 소파 위로 쓰러졌다.





"그래도 잘 놀았네? 그렇게 수줍어 하더니."


"귀여워."


"지아?"


"응."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딱히 아이를 갖고싶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


"오늘은 지아랑 있는 시간 내내 그 생각만 했던 것 같아서 신기해."


"...무슨?"


"너랑 나랑 우리 아들이랑도 마트 오고 싶다-, 나중에 우리 딸이랑도 소꿉놀이 하고싶다-, 뭐 이런 생각."





내 무릎 위로 편하게 머리를 가져다대는 강다니엘의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렸다.





"아들 보단 딸 낳고 싶어, 너 닮은."


"...난 아들이 좋은데?"


"그럼 아들, 너 닮은."


"...뭐야,"










* EPILOGUE *


"지아는 꿈이 뭐야?"

"오빠랑 결혼하는 거!"

"......"



"그럼 오빠는?"

"음... 오빠는 여주언니랑 결혼하는 거."

"......"

"어어, 미안해 미안해. 아니야. 오빠 꿈은 지아 남편! 지아랑 결혼하는 거!"













안녕하세요 꿀딴지예요T^T

너무 늦게 돌아왔죠,,? 임시저장 해놓은 4편이라도 진작 등록하고 쓰차를 받았어야 했어요...

일주일동안 글 하나 올리지 못 하고, 미리보기도 못 하고 다음편들이나 미리 만지고 있었읍니다.

롬곡... 따흑.. 바흑..

제가 글 업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이유를 동네방네 소문내고자 쓰기차단 상태도 오픈 해놓았었어요,,(속상)

울컥할 때면 독자님들의 댓글이나 정독하고... 네...


댓글 중에 으건츄님이 에필로그 얘기를 해주셔서 에필로그도 한 번 넣어봤어요.

물론 으건츄님이 원하셨던 에필로그는... ㅎ... 헿...

앞으로는 에필로그로 가끔 작게나마 재미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으건츄님 아-주 칭찬해...

올려주시는 댓글들은 제가 다 꼼꼼히 읽어보고 있으니까 원하시는 에피소드나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민 말고 달아주세요!

꿀딴지가 달려갑니다.



그럼, 작가 꿀딴지의 독짜분들 목록을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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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암호닉 신청은 제가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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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야하 으건츄예오 !!! 여러분 에필로그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 저라구요 !!!! 간절히 바라면 하늘이 이루어 준다 했는데 작가님 그 말이 사실인가봐요 저 지굼 심쿵당해쪄 ❤
다니엘 앞니 수줍게 나와있다고 하는데 프듀에서 어깨 넓이 잴때 그 표정 바로 떠올라서 귀여웠는데 에필로그에 있네요 귀여워 으거니ㅠㅠ ..
지아가 다니엘 많이 좋아하나봐욧 ! ! 우리 댕댕이 좋아할만하쥬 ( ๑•̀o•́๑ )و
쓰차 이 바부야 작가님이랑 오랜만에 보게 하다니 ㅠㅠ 다시는 그러지 마라 , 한번만 봐쥬는거다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

6년 전
독자2
갤럭시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오랜만인데 오랜만인만큼 또 엄청난 글을 들고오셨군요ㅠㅠㅠㅠ오늘처럼 싸우지않고 사이좋은것도 참 보기좋은데말이죠ㅠㅠㅠ 저한테는 왜 다니엘같은 남친이없나 오늘도 회의감이드네요.... 작가님 증말 재미있는글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3
윙크탑입니다@ 글 보면서 애기보는 다니엘이.상상되서.너무 귀여웠어요 ㅎㅎㅎ 글 재밌게 읽고갑니당
6년 전
독자4
맴맴
6년 전
독자5
꺅 너무 오램만이자나여ㅠㅠㅜㅡㅜㄱ다렸다구요ㅠㅠㅠㅠ어엉ㅇ
6년 전
독자6
샘봄 / 아작가님 저 진짜 ㄹㅇ 롬곡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지금 핸드폰 꺼질것같은데 얼른 쓰고 ㅠㅠㅠㅠㅠ 아 진짜 으건이 나랑 걍 결혼가자 진짜 와 작가님도 같이 걸혼해요 ㅠㅠㅠㅠ어 너무 좋아 ㅠㅠㅠㅜㅜㅜㅜ 말이 필ㅇ없고 사랑해요 알라뷰 경혼해요 약혼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7
작가니이이임 에필로그 뭐냐구요(*≧∀≦*)!!!! 진짜 다니엘 사람 이렇게 설레게 할래?!! 빨리 결혼해서 아들 딸이랑 장보러가죠 ㅜㅜㅠ 얼매나 이뻐할 지 눈에 훤하다❤️ 살짝 애기가 질투났지만 에필로그로 다 용서되네요 ㅎㅎㅎ
6년 전
독자8
우리거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의건이가 애기해 애기ㅜㅜㅜ 푸픂퓨퓨 귀여운게 최고야ㅑㅜㅜ
6년 전
독자9
작가님....칸타타에요...♡ 오늘 글에서...꿀떨어지는줄 알았다구요 진짜..우우어처챠ㅕ ㅠㅠㅠㅠㅠ애기랑 놀아주는 다녤이라뇨...진짜 죽어요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최고십니다 .. 흑 다녜리 너무 귀여운데요 설레고 .. 짱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오오 완전 기다렸어요 ㅠㅠㅠ 잘 읽고가용❤️
6년 전
독자12
경찰차,,,,인데요,,,,짤 너무 좋고 글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녤 귀얍고 설레요,,,ㅠㅠ
6년 전
독자13
아 ㅠㅠㅠㅠ녤이 세상 너무 귀엽고~❤너무 조아요 지짜 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4
옹성우입니더ㅠㅠ 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다니엘이랑 지아랑 잘 어울리네욯ㅎㅎㅎ 완전 귀엽자나요ㅠㅠㅠ 오을 다니엘의 모습이 치이고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15
오늘은 배틀연애과는 거리가 멀지만 참 좋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 지아랑 처음 만났을때 녤니 내놓고 손 팔랑팔랑 흔든다는 부분도 좋았고 지아랑 소꿉놀이하는 부분도 진짜 좋았어요ㅠㅠㅠ사실 그냥 다 좋았어요 작가님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6
507이에요! 앜ㅋㅋㅌㅋㅋㅋ오늘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애보는 다녤 상상가고 ㅠㅠ마지막에 솔직하게 말하고 당황하는것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7
0226이에요! 지아 꿈은 녜리 아내인데 녜리 꿈은 여주 남편인거 세상 커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ㄴ오늘도 잘 일곡갑니당!!♡
6년 전
독자18
다녤 너무 설레고 좋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여주랑 결혼하겤ㅆ다는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좋네요 다음화도 너무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19
바밤바입니다 ㅠㅠ 애기 보는 의건이 너무 귀엽고 스윗해요...... 뜬금없이 나중에 의건이가 결혼한다면 자식들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ㄱㄲㅋ 잘 봤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0
따흑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이 아기를 보다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함다 ㅎㅎ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1
다니엘 지아랑 노는거 넘 귀여운거 아니에여??????시식 다 먹여주는 것도 깜찍-☆
6년 전
독자22
구낸내 입니다!!!! 지아 너무 귀엽고 다니엘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아주 귀요미야!!! 저도 다니엘이랑 결혼하는 게 꿈입니다 흑... 여튼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3
빨리 암호닉 신청하구싶다 후하후 자까님 글 잘 읽구있소요! ㅎㅎㅎㅎ 지아랑 다녤 케미 넘나 귀여운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담편도 기대하께유 ㅎㅎ
6년 전
독자24
아귀엽다ㅠㅠㅠ너무귀여워여ㅠ
말바꾸는것도귀엽고

6년 전
독자25
으거니... 너무 귀여운거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앞니ㅠㅠㅠㅠㅠ 겨론해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1.201
자몽몽입니다!!!!!! 아기+다니엘은 사랑입니다....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ㅜ다니에루ㅜㅜㅜㅜ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하다니요 ㅎ,ㄱ흑 오늘 잘 봤어요
6년 전
독자26
갈다녤바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항텤ㅋㅋㅋㅋㅋㅋ넘좋아어ㅠㅠㅠ다시배틀연애ㄱ?
6년 전
독자27
[정연아]에요!
하하ㅏ하하하 지아가 좀더 커서 한번 집에 더놀러오면 그때는 커서 뭘 더 알고와서 아주 다녤이 혼을 다 빼놔버리는 날이오면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길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랑 결혼하는 꿈을 동심을 위해 바꾸는 다녤이를보고 나중에 공주님아가 생기면 완전 딸한테 잡혀살꺼같은 느낌이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28
다니엘 귀여워요ㅠㅠ 으헣ㅠ 오늘은 유독 귀엽네요ㅠㅠ 글 잘 읽고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9
아 세상에 너무좋아요 ㅜㅠㅠㅜㅜ 진짜 저런 남쳔감 찾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저리 예쁠까요ㅜ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0
다니엘과 애기의 조합이라니ㅠㅠㅠㅠㅠㅠ따흐흑 넘 설레버립니다.. 다니엘 겨론하자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안녕하세요 룰루랄라입니다!!! 니엘 아기 아기 니엘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기도 잘 놀아주는 니엘이 모습이 쏘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자상하고 사랑스러워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이런거 좋습니다..ㅜㅜㅜㅜ작가님 알콩달콩^^^ 콩키우기 굿입니다ㅎㅎ다녤 다정한 모습에 한번 더 치이고 가네요...잠은 어떻게 자죠?ㅠㅜ
6년 전
독자33
ㅜㅜㅠ다니엘 꿈 꼭 이룹시다ㅠㅠㅠ 꼭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오랜만이에요 작가님~!!~!오늘도 심장퍽행하고가요...다녤과 애기의 조합이라니...옳아요 옳아..또 다니엘의 baby망상...옳아요 옳아..
6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요!! 첫화부터 꾸준히 올라올때마다 보고있었는데 비회원은 암호닉이 안될까봐 신청을 못했는데 지금은 회원이 되서 [녤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신알신하고 알람올때마다 들어와서 보고있어요 !! 감사해용 ㅎㅎ
6년 전
독자36
악!!!!다니엘!!!!! 스윗하다못해 달아 죽을거같구나!!!!! ㅠㅠㅠㅠㅠ 이렇게 전 오늘도 텍스트로 설렘을 배우고 갑니다 총총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필력이... 덜덜 너무 재밌겦읽거가요 ㅠㅠㅠ 짱짱!!!
6년 전
독자37
다니엘은 어쩜 저렇게 앞니만 톡 튀어 나왔을깤ㅋㅋㅋ 손 대면 톡 하고 터질것 만 같은 그대~~
6년 전
독자38
비눗방울이에요!!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진짜..재밌는 글로 와주셔서 감사해요.. 딸바보 다녤도 좋은거같아요..ㅠ 와중에 꿈이 여주남편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39
미묘입니다!@읽으면서 앞니를 보고 저 짤을 생각했는데 역시나 맞았군뇨!!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40
세상에...슘숨입니다...완잔 오랜만인데...이렇데 심쿵각 소재를.....아이돌보는 다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새벽에 실성하기 직전입니다ㅜㅠㅜㅜ
6년 전
독자41
오우우오 달달하네요~ 저는 저 토끼 이팔찰이 너무 좋아요 이너피스짤중 하낰ㅋㅋ
6년 전
독자42
ㅠㅠ너무귀여운지아건이둘다ㅜㅠㅠ넘기다렸어요ㅠ
6년 전
독자43
경꾸임니아..오늘도 다녤 넘 달달하네여ㅠㅠㅠㅠ지아야 미안해 다녤오빠는 내꺼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두 감사합니다ㅜ자까님❤️❤️
6년 전
독자44
봉쥬르입니닷 오늘 넘 달달하고 좋네요ㅋㅋ아가돌보는 다녤 두눈으로 보는날까지.. 상상만해도 발려죽음 ㅣㅠㅠㅠ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49.155
[애정]입니다! 오늘 지아가 있어서 그런지 다니엘의 매력과 귀여움이 더 뿜뿜했던 것 같아요 아이를 향한 다정함과 여주를 위한 배려까지 ㅠ.ㅠ 작가님 엄청 기다렸다구욧~~!! 보고 싶었어요 에필로그까지 귀여워서 저 죽어요 흐흑 따흐흑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6년 전
독자45
헉 얼른 암호닉을 받으시길 바래요 헤헹
6년 전
비회원58.20
ㅠㅜ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귀여워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콘쪼코에요ㅠㅜㅜㅠㅠㅜㅜㅠㅠ아ㅠㅜㅜㅜㅠㅜㅜㅠ넘나귀여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체고시다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작가님 [몽몽] 입니다!!으아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가와 함께있는 다녤 ㅠㅠㅠㅠㅠ자상하고 사랑스러운 이 남자를 어쩌면 좋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덕에 달다구리한 밤입니다♡♡
6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엘 애기보는거 넘 귀엽습니다ㅠㅠㅠㅜㅠㅜㅜㅜ예쁜이ㅠㅠㅠ
6년 전
독자49
아ㅜㅜㅜ재밓어요ㅜㅜㅠㅜㅠ완전작가님기다리고있었습니다
6년 전
독자51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 잘읽구갑니당!!
6년 전
독자52
으아 세상에ㅠㅠㅠㅠ배틀연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시천동생 돌보면서 여주와의 미래를 상상한 다니엘이라니ㅠㅠㅠ제 심장 남아나질 않네요ㅜㅜ
6년 전
독자53
[다녤이랑워니랑]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정주행했는데 이번편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특히 저 앞니를 내놓으면서 웃는 우리 의건이...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 아 진짜 어피치같아요 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 오늘 약간 예비 신혼부부같아서 더 달달했어요! 잘 보고갑니다 ❤️❤️
6년 전
독자5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오랜만이에요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유ㅠ흐엉 애기라뇨....
6년 전
독자55
코식입니다.......다니엘.......지아랑 케미 어쩔거에요.....저 손떨리는거 안 보이세요?......따흑.......
6년 전
독자56
아녤이ㅠㅠㅠㅠㅠㅠ겨론할꾸야 ㅎㅎㅎ?
6년 전
비회원153.64
작가님!!!!!!
오셨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와주셔서 감사하므니다......
굽신굽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여!

암호닉 신청 기다리구 있을게요 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57
지아 너무 귀여워요 작가님ㅠㅠㅠㅠㅠ지아야 그래도 녜리는 여주꺼야...호호
6년 전
독자58
아이와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ㅠㅠ 아 녤이랑 아가랑 둘다 귀여워서 주거버렸어요ㅠㅁㅠ
6년 전
독자59
암호닉 [어어] 신청하고 가요! 오늘 보면서 침대 오조오억번 내리쳤어요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녜리랑 지아랑 케미 엄청 귀엽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오예쓰굿 ㅠㅠ 이런 다니엘 모습 너무 좋굳..상상되구..진짜 ㄹㅇ로 다니엘이랑 결혼하고싶어여ㅠㅠㅠ
6년 전
독자61
악 ㅠㅠㅠㅠ다니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오빠맞나요ㅠㅠㅠㅜㅠㅠㅠ하구ㅜㅜㅜㅜㅜㅜ너무조하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62
아 어떠케 너무 기엽쟈나...ㅠㅠㅠㅠㅠ아ㅠㅠㅠ다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도앵도입니다!! 나도 니네 결혼해서 얼른 애기키우는거 보고싶다..ㅎㅎ.. 다녤 애기좋아하는거 넘 설레요 애기 좋아하는사람 내이상형//_//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4
크으ㅑ딸바보 예약
6년 전
독자65
ㅠㅠㅠㅠ오늘편좋아여 에필로그가 겁나좋아여 ㅎㅎㅎㅎㅎ 잘보고가용 ㅜㅜㅜ
6년 전
독자66
사용불가입니다!
아 세상에 이렇게 애도잘돌보면 내가 결혼후이야기를 기대하게되쟈낭

6년 전
독자67
저 [기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니엘 진짜 왜 이렇게 귀엽냐고요. ㅠㅠㅠㅠㅜㅠㅠ 여주랑 결혼한다고 하는 것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엽습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설렌다..
6년 전
독자69
아 진짜 마지막 킬링파틐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야아니야 지아남편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심장이 다아프고.... 진짜 왤캐 사랑스럽죠?... 언제까지 사랑스러울 예정 다녤?..... 이런 연애 너무 좋아요 진짜ㅜㅜㅜ
6년 전
독자70
계속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신데 역시나 좋은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1115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너무 오린만이에요ㅠㅠㅠ오늘도 역시 작가님 짱!
6년 전
독자73
아폴로에요!!!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74
뿜뿜이입니당 자까님 대빵 오랜만에 오셨네요ㅠㅠㅠ기다리구 있었는데...오늘은 그래도 무난하게 달달하게 하루가 지나갔네옇ㅎㅎㅎ
6년 전
독자76
쌈장입니다!!! 오늘도 다녤에게 거하게 치이고 갑니다ㅠㅠㅜㅜ세상어니ㅏ 애기랑 꽁냥꽁낭 하는 다녤이라니ㅠㅜㅠㅜㅡ넘나 귀여운것ㅠㅠㅜㅜ
6년 전
독자77
마지막에 다니엘 말 보고 설렜는데 에필로그 보고 심쿵함...
6년 전
독자78
알콩달콩ㅜㅜㅠㅠ 보기 좋아요ㅠㅠ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ㅜㅜ
6년 전
독자79
지아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앞니 튀어나와있는 거 상상돼서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강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 왜 이름도 강다엘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존재 자체가 설렌다 넌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탱크댕이예여!!!!! 오늘 진짜 다녤 댕댕미 최고봉..... 앞니 다소곳하게 내놨다는거 보고 진짜 넘 웃겼어옄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ㅌㅌㅌ 따흑 저는 다소곳하게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영!!! 따랑해여 작가님!!!!!
6년 전
독자83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진쩌귀여운거혼자다해라ㅠㅠㅠㅠㅠ죵귀죵귀
6년 전
독자84
힣힣 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85
다니엘과 아기라니..다니엘 딸바보 예약입니다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6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87
지아 나랑 꿈이 같네!!ㅋㅋㅋㅋ 잘보고가요~!
6년 전
비회원166.39
첨엔 분위기가 약간 무거웠는데 달달하고 좋네요! 다녤 넘 스윗해서 발려버림..[공부해야지]로 암호닉 살짜꿍 신청하고 갈게요
6년 전
독자88
마지막 다녤 넘 귀엽다ㅜㅜㅠㅠㅠㅠㅠ웅유엉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89
작가님......
6년 전
독자90
기다리고있어요❤️
6년 전
독자91
다니엘 꿈 물어봤는데 여주랑 결혼하는 거라고 대답한거 너무 심쿵이에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헐 자까님 제가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홍홍 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아아아 제가 아이를 잘 못 보는 편이라서 아이 잘 봐주는 남자가 그렇게 멋있더라구요...흑 다니엘 넘 스윗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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