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은 말그대로 엑소막내야 그룹에서 유일하게 여자이기도하고 또 무려 올해19 살되는 파릇파릇 막내지 근데 성격은 또 비글라인 저리가라 할정도로 비글스러움 오늘은 쇼타임에서 바다를 간 기로해서 놀러가기전 마트에서 놀때 필요한 것 들을 사러왔어(대부분간식ㅋㅋ) ~ 너징이랑 백현이 세훈이 경수 준면이 민석이 크리스 종인이 루한 찬열이 레이 타오 종대가 같은 마트보기 팀이 됬어ㅋㅋㅋㅋ 너징팀이 가장 먼저들린곳은 과자코너야ㅋㅋ 경수가 엄마처럼 먼저 반찬먼저 사자했는데 세훈이랑 너징이랑 쫄라서 과자코너에 먼저 오게됬어 다노박 경수는 너징과 세훈이의 과자집착을 아니까 그냥져줘ㅋㅋㅋ 너징이 자기가 먹고싶은과자 막 미친듯이 넣는거야ㅋㅋㅋ 다먹지도 못면서 말이야ㅋㅋㅋㅋ 오세훈은 너징이 손도 안보이게 과자넣는거 보고는ㅋㅋ과자하나하나씩 넣을때마다ㅋ이상한 추임새까지넣어줘과자하나에 추임새하나ㅋㅋ 예햇~감좌 ㅋㅋㅋ오호랏~ 너징 세후니 추임새에 신나서 더 빠른 속도로 넣고있는데 뒤에서 카트잡고있던 변백현이랑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 변백현은 너징이랑 세훈이가 신기하다는듯이 웃고있고ㅋㅋㅋㅋㅋ 찔린너징이 백현이 보고 오빠~ 나이거 다사두되? 이랫더니 변백이 그럼그럼~ 그정돈먹어줘야지ㅋㄱㄲㅋㅋㅋㅋㅋㅋ 근데 열두명이 먹는게 아니라 각자 조끼리 먹는건데 너징이 열두명 어치 보다 더산거 같은데도 변백은 아구이쁘다 내새끼~ 이런식으로 할아버지같은 표정으로 웃고만있어ㅋㅋㅋ 근데 과자바로 앞코너에서 고추장 고르고있었던 경수가 이제야 카트를 본거야ㅋㅋㅋ "너 과자다안내려놔?" "왜 세훈오빠하고 백현오빠도 같이 먹을라면 이정도 사야되" "하룻밤자고 오는거야 그리고 밥먹어야지 너이거 사면 과자만 먹을라하잖아" "아닌데에~~~~~ㅠㅠ 왜ㅠㅠ아왜왜왜왜왜 둘다먹으면 되지 왜왜왜ㅠ" 너징 종대한테 배운 왜~ 스킬쓰지만 다노박 경수한테 통할리없음 "너이거 오빠가 고추장 고르고올때 까지 안 내려놓으면 혼난다 딱 두개만사" "헐" 결국 경수가 무서운 너징은 과자 두개만 골랐어 하지만 이걸 본 변백현이랑 오세훈이 과자몰래사서 숨겨놨다가 너징한테 몰래줘서 너징은 오늘도 행복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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