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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   -""  ) 괄호가 들어간 것은 문자 내용입니다. 


 


 


 

("ㅇㅇ씨죠? 저 프듀 메인작가에요  

엠넷 로비로 18일 10시까지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밤 프듀 메인작가님께 문자가오고 

18일인 오늘 9시40분 벌써 도착해버린 나란 인간 


 

"음..20분 남았는데..." 


 

왜..일찍 왔지... 


 

친구들이건 전 직장이건 다들 나보고 축한다고 계속 그래서 인지 


 

나..지금 긴장 하니.. 


 


 

"..?어.. 설마 ㅇㅇ씨?" 


 

"..?아..프듀작가님?" 


 

"아뇨 안준영PD입니다." 


 

"아!! 잘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프로듀스작가가 된 ㅇㅇㅇ입니다." 


 

"네 반가워요 그냥 저 따라 오세요 일찍오셨네요" 


 

"...네 " 


 

"저희 오늘 촬영전 리허설 하거든요 죄송하지만 이번주는 계속 검사하고 기록하고 

체크하고 그럴것같고" 

"다음주부터는 연습생들 인터뷰찍고 편집하고 

 4월7일날 생방해서 아마 많이 바빠질 것 같네요" 


 

"..옙" 


 

"그렇게 지금 부터 기합 들어가면 아마 촬영하는 내내 힘들거에요  

지금은 여유를 즐기는게.. 좋을 듯 싶고" 

"저희는 지금 리허설 준비하러 가야 하기때문에 사실 연습실로 다들 가셨거든요"

 

"..." 


 

"저랑 메인작가는 리허설 준비 몇개 때문에 다시 여기온거고 겸사 ㅇㅇ씨도 데려갈려고 

부른거여서 잘못온건가? 란 생각은 안해도 될것같고" 


 

"일단 101명을 우리들이 관리를 해야하고 ㅇㅇ씨는 아마 프로그램 특성상 투표가 많고 게시판 관리 

SNS관리를 맡아야 할것 같고 막내..막내작가 이시니까 많이들 불러서 일을 시킬거에요 

힘내시고 저도 많이 예민해 있을때가 많은데 까칠하고 싸가지없이 굴어도 심한거 아님 

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잘부탁드립니다." 


 

오..오자마자 설명듣고 것도 메인 연출님께? 오... 인생.. 


 


 

"...어?ㅇㅇ씨?" 


 

"?네!" 


 

"하핳 pd님이랑 같이 오셨구나 시간도 이른 시간인데 암튼 어서와요" 


 

시간을 보니 10시였고 프듀 회의실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고 작가님이 나오셨다. 


 

(옆에분이 PD님이시면 내 앞의 분은 당연히 작가님이시겠지..) 


 

"설명은 다 들었죠?" 


 

"네.." 


 

"그럼 이거랑 이거.. 이거! 챙기고 이제 출발 합시다." 


 

"pd님 저쪽 상황은 어때요?" 


 

"그냥 그렇지뭐.." 


 

"..." 


 

"자, 이건 연습생 출석부(?)같은거고 이건 ㅇㅇ씨 스탭목걸이" 


 

pd님이랑 작가님 그리고 나는 차에 타 이동하면서  


 

작가님께 설명을 듣고 스탭 목걸이까지 받게 되었다 (물론 연락처도 공유됐고) 


 

여기서 나의 위치는 운전대 이다. 


 

갑자기 작가님이 운전 할 줄 아냐고 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막내가 운전하는거지! 하고 날 운전석에 밀어버려서 


 

결국 운전하고 있다. 


 

연습생들이 모여서 녹화하고 있는 곳으로.. 


 

이제 미친듯이 시달리게 되는 순간이 찾아왔다.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작가님!! 안녕하세요!!" 


 

...여기 ...남자들만 101명이야..우와.. ㅇㅇ인생 폈네.. 


 

"작가님 이제 리허설를 가장한 녹화를 할거니까 준비해두시고"

 

조감독님께서 내게 기획안을 (계획안) 주시면서 할일을 주신다 


 

"그리고 연습생들 체크해주시고 슬레이드 부탁드립니다" 


 

"넵" 


 

오자마자 앉지도 못하고 스탭증을 걸고 다다닷 달려서 녹화 준비중인 카메라 앞에서서  

아까 조감독님이 주시고간 마이크로 


 

연습생들을 체크를 한다. 


 

"플레이디스 김종현,최민기,황민현...연습생" 


 

"네" 


 

순간 당황 스러웠다  


 

내가 아는 그 황민현이 맞는지 찾아보려고 했지만  

찾을 필요도 없이 저 앞에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황민현이 있었기에  


 

굳이 고생안해도 됐었다.. 


 

일단 정신없이 연습생들을 체크하는데.. 이제 뭔가 많이 꼬일 듯한 직감이... 


 

"네 전원 왔고 확실합니다." 

손에 들고 있던 조금은 두꺼웠던 종이 뭉치를 내려놓고  


 

 "여러분 슬레이드 치면 녹화 시작이니까 주의해주세요" 


 

(아까 내려 놓은 종이 뭉치에 빨간 글씨로  

'슬레이드 치기전에 항상 크게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씌여 있어서 함) 


 

"슬레이드 치겠습니다! 하나둘셋!(짝!)" 


 

지금 내가 고개를 못들고 구석에 박혀서 요리 조리 피하는 이유는  

황민현의 집요한 눈길이 있기때문이다 


 

아니, 제발.. 그냥 무시해줘.. 너 버리고 간 개쓰레기야 난...제발..  


 

나의 간절함은 상대방에게 들리지 않는것인지  

방송이여서 티는 안 내도 계속 나를 쳐다보는데..저 시선이 그냥  

나의 착각이길 바랄뿐이다..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작가님" 


 

아 X됐다. 


 

"...예?" 


 

"..작가님 죄송한데 이부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제게 잠시 시간 좀 내주시겠어요?" 


 

아.. 저뜻은 "ㅇㅇ야 나랑 말좀하자"인데..  


 

여기서 모르는척 해야...겠지.. 


 

문득 민현이을 보고 어린이집에 있을 민준이 생각이 난다 


 

진짜 민준이는 아빠 닮았네.. 다행이다.. 잘생겨서 


 

"..아, 전 이제 와서 잘 모르겠구요 메인작가님께 물어 보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죄송하지만 제가 쫌 바빠서!!"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메인작가님 지금 작가님보다 더 바빠 보이셔서요 잠시만 시간 내주시면 안됄까요" 


 

아. 저 성격 저..저 불도저 


 

"..예 그.. 여기는 많이 시끄러운데 저!기!서 할가요" 


 

"..여기서요" 


 

바쁘다고 튈려는 내 손목을 붙잡고 휙 돌리더니 

나보다 더 바빠보이는 작가님을 가리키면서 메인작가님보다 내가 더 시간 

많아보이고 넌 나랑 긴긴 얘기를 할게 있잖아? 이런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데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저 불도저와 진실의 눈 때문이지 


 

민준이도 그런 지 아빠를 닮았고 


 

"...ㅇㅇ" 


 

"..." 


 

"..." 


 

황민현은 내 손목을 놓고 촬영장을 나서면서  

뒤 쫒아오는 나를 힐끗힐끗 보면서 비상구 계단으로 가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저.. 하실말씀 없으면 전 이만.." 


 

"할 말은 많지 화낼 말. 근데 너 얼굴보니까 화가 안나는건 중증인가봐" 


 

"..." 


 

"그동안 많이 찾은거는 알고 있어?" 


 

"...아니" 


 

".. 그래 그런것 같네 그래도 애들이 비밀 지켜줬네" 


 

"어?" 


 

"...애들이 먼저 나를 찾아왔어" 


 

"" 


 

"애들이 그러더라 그만 찾으라고 찾아도 널 볼수 없을거래" 

"난 그 상황을 견딜수 없을거라고 하더라 내가 얼마다 쓰레기처럼 보였길래 

그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잠시만 애들이 너 먼저 찾아 갔다고?" 


 

"응 그리고 내 애도 있다는 거 알았고" 


 

"..뭐?" 


 

"..응 애들이 더 이상 너가 힘들어하는 모습 못보겠다고 알려주더라" 


 

"..." 


 

"저번에 어머니께도 인사드리러 갔어 그러면서 우리 애도 보고" 

"나 많이 닮았더라 기왕 닮을 거면 엄마 닮지 눈마져도 나 닮아서.." 


 

"...야" 


 

"근데 이 사실을 전 부터 알고 있었는데 왜 안나서는지 알아?" 


 

"..." 


 

"내가 얼마나 너에게 믿음직 스러운 행동을 안했으면 너가 떠날까 생각도했고 

지금 아무것도 아닌 상황에서 너를 만나면 또 너가 떠날까봐 불안했고 당당한 아빠가  

되고 싶었어" 


 

"...미안한데 난 너랑 같이 있을 생각 없어 우리 사이의 애는 있지만 너의 애는 아니야" 

"이 애 아빠는 해외 갔고 난 혼자서 애 키울거야 너 발목따위 잡지 않아 그러니까  

니가 알고 있는 모든 나의 정보 잊어 그냥 우린 동창으로 지내자" 


 

"아니 싫어" 


 

"웃기지마 너 연예인이야 난 너 발목 잡을 생각 안해 그리고 나 혼자서도 애 키울수 있어" 


 

"고집 피우지마 그리고 우리 헤어지지도 않았어 난 너의 이별에 응답하지 않았고 

그래서 우린 헤어진 사이가 아니라 애있는 연인인거야 그리고 어머님께 들었어 

민준이가 아빠 많이 보고 싶어한다고" 


 

"그만해 난 니가 아무리 말해도 생각 안 변해"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민준이 생각도 해야지 ㅇㅇㅇ(아) 나 걱정되면 이 이상 떠나지마  

너가 떠나는 그 시점부터 향수병에 걸렸으니까" 


 

"...? 설마 너라는 향수병 이러는 거 아니지?" 


 

"..." 


 

"..민준이가 널 많이 닮았네 이러는것 까지 닮았어" 


 

"..내 아들이니까" 


 

"..진짜 황민현 나쁜거 알지?" 


 

"응 미안 그동안 외롭고 힘들었지? 미안해.. 사랑해.." 


 

"아니, 내가 죽도록 미안한데 난 너 우리애 한테 네 아빠야 하고 소개할 마음이 전!혀!"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전혀?" 


 

"응...아니 그래 소개를 해도 넌 연예인이고 우리애의 애아빠는 맞지만 우린  

함께 가족이라는 타이틀에 들어갈수는 없어" 


 

"하.. ㅇㅇ야 너 많이 울었다며 힘들어 했고 " 

"그 힘듦 내가 옆에서 안아주고 눈물 닦아주고 그러고 싶어 ㅇㅇ 아 응?" 


 

"ㅇㅇ씨!! 어디 있어요? ㅇㅇ씨?" 


 

"...나 가야해 미안하지만 오늘 일은 없던 걸로 하자" 


 

"싫어 난 ㅇㅇㅇ의 남편이 되고 싶어 민준이 아빠가 되고 싶고  

내꿈 이루고 싶어 그러니까 내꿈인 너가 없으면 

꿈을 이룬다니 그건 꿈을 이룬게 아니야 너가 있어야 그게 꿈이 이뤄진거지" 

"ㅇㅇㅇ의 남자친구,남편으로 가수가 되있는게 내꿈이야" 


 

"...나중에..나중에 말하자 응?" 


 

"ㅇㅇㅆ..! 어디 있었어요 좀있다 플레이디스 연습생들 인터뷰 있는데 

황민현 연습생이 없어졌어요 작가님이랑 나갔다는데 황민현 연습생은요?" 


 

"아, 화장실간다고 하셨어요 제가 다시 가서 데려 올까요?" 


 

"아뇨 오겠죠 그래서 작가님 설명 자세히 하셨나요?" 


 

"예 근데.. 곤란한 거라.." 


 

"ㅇㅇ씨가 예능은 처음이라서 그래요 괜찮아요  

제가 나중에 단체로 설명드리게요 뭔데요?" 


 

"그게.."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작가님 죄송합니다 늦었죠 인터뷰 제 차례인가요?" 


 

"그건 아닌데 준비 해야해서요 아까 우리 막내작가한테 질문 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시 설명해드릴까요" 


 

"아뇨 ㅇㅇ작가님 덕분에 궁금한거 풀렸어요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처음 예능 녹화 하고 녹화 장소에 황민현 만났고 


 

친한 친구들 한테 뒤통수 엄마한테 앞통수 아들한테 장풍을 맞고 ... 


 

아 이제 어떡하지 내가 어떻게 황민현을 떠났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다시 만나냐 


 

"..이게 뭐람 어떻게 살지 아니, 민준이는..미침..아..." 


 

오늘 하루 왜이리 길고 기니 아직 오후6시야 있을 수 없어.. 


 

칼퇴 하고싶다.. 제발... 


 

전 예능쪽은 아닌가봐요..힝.. 


 

"어딜가 ㅇㅇ 아니 민준 엄마 어디가" 


 

"...아..깜짝아..쫌!! 조용히!! 목소리 죽여!! 다 들어!" 


 

"..ㅇㅇ" 


 

"뭐" 


 

"사랑해 알지?" 


 

"아니 알고 싶지않아 난 민준이만 사랑해" 


 

"그럼 나도 사랑하네" 


 

"아ㄴ!!!" 


 

"그리고 우리 사랑해 외치고 다닐 시기 아닌가 헤어진것도 아니고  

난 너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야" 


 

"응 자기" 


 

"...너가 연예인 되더니 돌았니 너 이런 캐릭터 아니잖아" 


 

"너가 없는 시간동안 변했나보지 뭐 너도 변했어 알잖아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너 원래 좋아했던거 알았지?" 


 

".." 


 

"자기 핸드폰 줘봐" 


 

"..싫은데요" 


 

"주시죠 이쁜ㅇㅇ씨 안그러면 여기서 큰소리로 외칠건데  

너랑 나랑 사이에 애 있고 나랑너랑 결혼한다는거" 


 

"무슨! 개 사운드로리를 !!" 


 

"그니까 주시죠" 


 

이 자식은 날 너무 잘 다뤄 민준이가 제발 아빠 그만 닮았으면한다.. 


 


 

결국 전화번호를 주고말았고... 


 

난 이제 제대로된 직장을 얻어서 어쩔수 없이 튈 수도 없잖아... 


 

황민현..진짜.. 


 

지이잉 


 

'황민현' 

내용 보기/취소 


 

아니...뭔데 갑자기 번호 받자 마자 카톡이... 


 


 

[뉴이트스/워너원/황민현] 과거의 우리 둘 현재의 우리 셋 #1 | 인스티즈
 


 

(-"아 나 어제 책샀어 '아이을 위한 아빠'라는 책인데 되게 좋은책이더라 

숙소 들어오기전에 사두기 잘한것같아 저기 우리 고등학교때 많이간 중앙 서점인거 

알아? 기억하지? ㅎㅎ 종현이랑 같이가서 산거야 오해말고 

아, ㅇㅇ야 나 민준이 사진 좀 보내줘") 


 


 

....애가 불도저 같은 성격이긴해도 성격이 그냥 조심하고 세심한 성격인데... 


 

왜이렇게 저돌적이야!!! 


 

-황민현 사정 


 

아...잠시만 오늘 내가  긴장을 많이 했나..아님 다시 ㅇㅇ그리워병에 다시 걸린거? 


 

"왜 쟤가 보이지?" 


 

"?왜 누구?" 


 

"...저기 조그만한 여자분 슬레이드 가져오시는 저분" 


 

"아 나 아까 들었는데 원래 교양분야 이셨는데 이번에 예능 쪽으로 처음 오신거라고 

하시더라 막내 작가님이시래 " 


 

"...이름은?" 


 

"ㅇㅇㅇ? 아마 맞을껄?" 


 

"...아..핳..하.와 미친 " 


 

"왜 황민현 뭐야 막내작가분이랑 아는 사이야?" 


 

"응 아주잘" 


 

쟨 오랜만에 보는데도 멀리서 보는건데도 이뻐.. 아..  


 

민준이가 나만 닮았다 했는데 


 

너도 닮은것 같기도..  


 

미치겠다 안아주고싶다 ㅇㅇ... 


 

내가 모든 사실을 알고도 이렇게 가만히 있는 이유는 


 

내가 지금 널 지켜 줄 수 있는 힘이 없고 민준이의 멋진 아빠가 될 수 없는걸 


 

알기때문에 그리고 너의 멋진 남편이 될수 없을 것같아서 


 

그동안 가만히 있었는데 


 

이번에 꼭 성공해서  


 

난 너의 남편이되고 넌나의 아내가 되고 

민준이는 나와 너의 아들 


 

이렇게 가족 되자 #ㅇㅇ아  


 

오늘도 이쁘네 누구껀지 참 사랑스럽네  


 


 


 


 


 


 


 


더보기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편을 정말 길게 가져왔는데발글이라 죄송합니다.다음편은 꼭 좋은 내용 가져올게요 그리고 우리 ㅇㅇ씨는 원래 똑부러지는 성격입니다.착하지만 한 성격하고 민현이에게 더더욱 성격이 나오는 겁니다. 남들한테는 그냥 소심한편인척 하는거죠 알고 친해지면 본 성격 나옵니다 사실 제가 그런 사람이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ㅇㅇ씨에게 위의 설정을 입혀봤어요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최대한 빨리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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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민현이랑 여주랑 얼른 잘되가지구 민준이랑 알콩달콩 살았으면 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갈께욘 ~~~❤️❤️❤️
6년 전
언제나덕질
ㅎㅎ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신알신 눌러주시다니!!ㅎㅎ 우리 민준이랑민현이랑 여주랑 잘되겠죠? ㅋㅋ??
6년 전
독자2
작가님 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얼른 마음 열어줬으면 좋겠네용ㅠㅠㅠㅠ
6년 전
언제나덕질
ㅎㅎ 그러니까요!!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언제나덕질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현이 애는 진짜 이쁘고 잘생긴 그런 민현 2호라고 봐도 됄 그런 아이입니다!!
6년 전
독자4
민현이 아빠라고 책임감 갖는거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
6년 전
언제나덕질
우리 민현이 멋진 아빠됄 상이죠! ㅎㅎ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민현이 멋있다ㅠ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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