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Handmaiden 전체글ll조회 14749l 6

아가, 누구든 믿으면 안되는거야. 

​그게 설령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도, 

혹은 너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신뢰'라는 것을 쌓으면 안되는거야. 


 


 


 


 


 

 


 


 


 

 탐미 A 

(앞부분만 '슬리데린을 위하여'를 살짝 가져왔습니다)

 

 

 

 


 


 


 

해리포터 세계관 


 


 


 


 


 


 


 


 


 

악의 원천이었던 '그', 볼드모트가 세상에 사라진 지 어연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평화가 찾아온 듯 했지만 늘 악의 뿌리는 어디에선가 숨어있는 법, 다시 그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악의 행태는 사람들을 좀먹기 시작했다. 알게 모르게 입소문을 타고 흘러가는 '그'의 후계자(볼드모트를 입에 담지 않는 것처럼 그의 후계자 또한 이름을 직접 올리지 않아야만 했다. 입에 그 이름을 담는 순간 저주를 옮는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슬리데린 가문 안에서도 말포이 조상을 이어 악의 뿌리를 흡수하려는 세력들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하면서 다시 원상태로 마법계는 혼란에 빠지기 직전으로 흘러가는 듯했다. 검은 숲에서 발견된 싸늘한 해리포터 가문의 어린아이 시체, 그리고 옆에 선혈로 적힌 알 수 없는 문구. 그 문구가 뱀의 언어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우리는 그제서야 평화따위는 마법계든 인간계든 존재할 수 없음을 인정할 수 있었다.


차라리 '그'가 존재했을 때는 그를 사살하면 평화를 얻을 수 있음을 알아차리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이 힘을 합했겠지만 누가 그들을 조종하는지 그리고 원천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서 그저 벙어리처럼 이 피비린내나는 상황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었다. 해리포터, 그 위대한 사람처럼 이 마법계를 구제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순간 완전히 마법계를 저주한 하늘의 장난인건지 '그'의 후계자가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슬리데린 가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던 저주받은 수업이 존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한낱 가십거리, 루머에 불과했던 '그'의 후계자가 그 베일을 벗은 순간이었다. 수업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살인현장이라고 봐도 무방한 저주로 인해 몸부림치는 짐승들 그리고 여기저기 튀어있는 선혈들이었다. 그 수업을 받고 있던 슬리데린 가문의 유망주이자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어린아이가 자신을 제지하는 마법계 경찰들을 바라봤을 때 그 눈빛은 제 나이 또래와 전혀 달랐다고 했다. 싸늘할 정도로 차가운 눈동자 안에는 두려움따위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다. '비밀리에 쌓인 '그'의 후계자, 사실일까?' 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신문에 실린 그의 사진은 마치 죽음을 지배하는 신처럼 감정도, 표정도 없었다. 실제로 본 것도 아닌데 눈을 마주한 순간 등골이 싸늘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즉시 마법계에서 그들을 벌하라는 목소리가 컸지만 이미 마법계 절반을 장악하고 있는 슬리데린 가문의 실세에 그저 조용히 묻혀가게 되었다. 아직 그가 명확하게 후계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지만 몇 년 후 호그와트 입학 첫날 드러낸 그의 모습은 완전히 악의 형태에 도취되어 있었다. 눈빛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눈동자를 지닌 그의 모습에 모두 겁을 먹게 되었고 그 학생들 중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후계자, 그 꼬리표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연설을 하기 위해 단상 위에 올랐던 스네이프 교수님의 시선이 잠시 그에게 꽂히게 되었는데 그것을 통해 그가 얼마나 위험한 인물인지 또다시 알아차릴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그리고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섭고 악독하며 또 '잔인한' 사람이었다.




"야야 진짜 쟤 맞아?"

"맞다니깐 저 추종자들 좀 봐라"

"복도에 자기들 전세냈대?"

"재수없는 슬리데린"



김태형과 아이들이 수군거리는 곳으로 따라 시선을 옮긴 곳에는 '그'의 후계자라 칭송 혹은 비난을 받고 있는 남자아이가 있었다. 하얀 피부와 갈색 머리카락 그리고 당당히 걸치고 있는 초록빛 목도리와 망토는 그가 슬리데린에 속해있다는 것을 의심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이었다. 솔직히 나는 김태형이나 슬리데린을 극도로 혐오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얌전히 지내고 싶은 성격이라 대충 대꾸한 뒤 소심하게 시선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입학한 후 자세히 얼굴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워낙 그리핀도르와 슬리데린 사이는 앙숙과 비슷해 주위에서는 눈 깔으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나도 그 유명인이 궁금했을 뿐이었다.





아..근데 멀리서 봐도 좀 무서워보이기도 하고. 눈빛부터 누구 하나 죽일 기세라 오래 보지는 못하고 바로 고개를 돌려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주위에 득실득실 '추종들'이랍시고 성격이 고약하기로 유명한 슬리데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별로였다. 건들면 뒤진다 이 말인가. 저들끼리 복도에서 눈싸움을 하는 추종자들과 다르게 홀로 고고하게 앞만 보고 걷는 후계자라는 아이는 피의 왕자처럼 고결해보였다. 하지만 생긴건 귀공자 주제에 저 얼굴로 생물들을 무자비하게 죽였을 생각을 하니 소름이 다 돋았다. 역시 슬리데린... 대부분이 생긴건 깔끔하게 생겨가지고 살인마보다 더 잔인한 종족들이었다. 별로 얽히고 싶지 않았다. 



"아 쟤네 한 번 골탕을 먹여야 해 진짜로"

"그러니깐. 완전 지네들 세상인 줄 알고 완전 깝친다니깐?"

"저 추종들이랍시고 전정국 감싸서 우월한 행세 하는거 역겨워"



근데 얘네들은 아닌가보다. 주먹을 부들부들 떨며 전에 퀴디치 싸움 때 한 번 비겁한 슬리데린 아이에게 주술에 걸려 빗자루에 넘어질 뻔한 김태형은 특히 슬리데린 아이들을 싫어하기보다는 그 이상으로 혐오했다. 언제 한 번 싸움이 날까 싶을 정도로 슬리데린 아이들에게 시비를 털고 다니는데 그럴 때마다 가슴 졸이는건 내 쪽이었다. 그런데 김태형도 마법실력이 그렇게 뒤처지는 쪽이 아니라 슬리데린 아이들도 함부로 덤비지는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니깐 누구 하나 큰 일을 터뜨리지 않은 이상 서로 눈치보며 기싸움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아니 그냥 서로 싸우고 싶으면 싸우면 될 것을... 굳이 왜 저렇게 서로 노려보며 기싸움만 하는지 나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김태형은 항상 슬리데린 아이들에게 한 방을 먹이고싶어해 안달난 상태라 요즘은 독약초 공부까지 하고 있었다. 그 책, 금서로 알고 있는데 ... 더 캐내면 내가 더 다칠 것 같아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였지 김태형도 보통은 아니였다. 만약 쟤 심성이 곱지 않거나 집안이 조금이라도 악에 물들여 있었으면 슬리데린에 바로 합류되어도 할 말 없는 아이였다. 







*






"뭐?"



내가 지금 잘못 들은건가 싶었다. 김태형과 같이 다니기는 하지만 막 이렇게 둘이서 만날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라 왜 나를 불러냈나 싶었는데, 그리핀도르 아이들끼리 아는 은밀한 공간에서 나를 불러낸 김태형이 건넨 물건을 가히 충격적이기도 해 나도 모르게 큰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런 나에게 조용히 하라는듯 제스처를 취한 김태형이 한숨을 한 번 쉬었다. 아니 한숨을 왜 너가 쉬는데? 당황하다 못해 어이가 없어서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니깐, 왜 김태형 손에 악취나는 폴리주스가 들려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이 말씀이었다. 그리고 왜 쟤 뒤에 슬리데린 목도리를 한 아이가 창백하게 누워있는지 차마 알아내고 싶지 않았다. 도망갈 곳도 없긴 한데 우선 김태형의 이 무례한 짓은 지금 도를 넘었다 생각이 들었다. 그런 내 마음과 생각을 읽은건지 다급하게 한 발자국 더 다가와 폴리주스를 내민 김태형이 입을 열었다.



"이거 먹고 슬리데린 숙소 안에 들어가서.."

"야 미쳤냐?"



'슬리데린' 그 단어가 언급된 순간, 난 곧 김태형 뒤에 눕혀져 있는 아이가 슬리데린에서 그나마 약한 아이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 미친놈이 그렇다고 사람을 기절시켜? 기함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내 앞에 내밀어진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냄새를 풍기는 진회색 액체를 바라보았다. 냄새를 맡는데도 저절로 구역질이 나올 것 같았다. 우욱.. 입을 잠시 막고 진지한 눈빛으로 나에게 권하는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그 눈빛이 너무 올곧고 정직해서 어떻게 거절을 해야하는지 방법조차 까먹은 기분이었다. 



"이거 먹고..뭐하라고?"

"그냥 주위에서 전정국이 뭐하는 지만 알아봐"

"...하"

"미친 짓인거 나도 아는데,"

"알면 하지 말아야지"

"..."

"김태형,"

"이렇게라도 해야 정보를 조금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발..근데 또 저렇게 진지하고 곧은 김태형의 눈빛을 보자니 거절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얼떨결에 그 액체를 받아들였다. 내 개인적은 생각인데 김태형은 아마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무슨 가문 대대로 슬리데린과 무슨 격돌이 있는 것 같았다. 그렇지 않은 이상 이렇게 다른 아이들보다 부득부득 슬리데린 애들 족치려고 난리를 칠 리가 없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마시지. 부글부글 기포가 올라오는걸 그저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리고 재촉하는 듯 나에게 눈빛을 보내는 김태형을 최대한 노려보며 그 역겨운걸 한 입에 집어삼켰다. 명치 끝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구역질에 겨우 입을 막고 서서히 몸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았다.



*



전정국을 바라보기'만'하고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곧바로 알려주는 것이 나의 임무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손쉽게 할 수 있다 생각하고 그저 슬리데린 아이들 주변에서 책을 읽는 척, 아이들 중심에서 소파에 나른하게 앉아있는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그'의 후계자라 그런지 그는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이 분위기를 아니 이 장소 자체를 왕궁처럼 군림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말을 걸고 싶어 안달난 여학생들, 그를 추종하기에 바쁜 남학생들 그 사이에 내가 낄 틈따위는 없었다. 그저 멀찍이 떨어져 폴리주스 약효과가 돌 때까지만 그와 그 추종자들의 대화를 조금 엿들을 뿐. 솔직히 슬리데린 숙소에 들어온 적은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살짝 긴장을 한건지 책에 나와있는 글자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뻔뻔하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을 해야하는데....잘 되지 않아 입술을 깨물었다. 



"야, 너 왜 여기있냐?"


"어..?"



그리고 곧 나의 어깨를 치며 삐딱하게 물어오는 한 아이에 그대로 두꺼운 책을 덮고 자리를 옮겼다. 마치 나를 이상한 아이보듯 쳐다보는 슬리데린 아이들에게 나 어떻게 행동해야 정상적으로 비추어지냐고 물어보고싶을 정도였다. 원래 침실에만 있었던건가..? 하지만 그런 나는 안중에도 없는 듯 콧방귀만 뀐 채 등을 보이며 전정국에게 다가가는 아이들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얘 누군지는 모르지만... 꽤 이곳에서 괴롭힘당하는 아인가보다. 괜히 내가 다 속상하네. 김태형은 왜 이런 애를 기절시켜가지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시 책을 펼치며 그들의 대화에 관심없는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진짜 슬리데린 숙소에 있던 적은 처음이라 긴장되지 않았다고 하면 모두 다 개구라였다. 



"이번 방학 때 훈련하러 다시 돌아갈거야?"

"..."

"아니면 여기 남아서 남은 애들이랑 같이..."

"잠시만"


[방탄소년단/전정국] 탐미 A | 인스티즈



그런데 조금 힘든 점이 자꾸 바라볼 때마다 전정국이랑 눈을 마주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내가 슬리데린 여학생으로 변해있었으면 전정국이 얘한테 관심이 있구나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자꾸 남학생으로 변한 나에게 눈빛을 보내니 들킨건가 싶어 심장이 저절로 쿵쿵 울려댔다. 근데 방금 영양가 있던 대화가 조금 나왔던 것 같은데..굳이 그것을 무자비하게 끊어버린 전정국에 손에 땀이 차기 시작했다. 한 번 불안감을 느끼고 가니 그 감정이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 기분이었다.




"너 여기 와봐"

"...?"



그리고 곧 다시 마주한 눈동자에 피할 찰나, 나에게 손짓을 하는 전정국에 그 주위에 있던 추종자들은 물론 아이들, 그리고 나까지 몸이 굳어졌다. 왜.. 나를? 그것도 한낱 슬리데린에서 가장 약한 아이에게. 아마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걸 보면 이 아이는 따돌림의 대상일 것이 분명했다. 폴리주스를 먹고 이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적은 처음이었다. 그런데 전정국이 나를 부른다면 이건 좀 예외였다. 뭐야, 얘 쟤한테 괴롭힘 당하는 인물이었어? 김태형 시발새끼 그런 말 없었잖아. 마른침을 삼킨 채 조금씩 소파에 앉아 나른하게 앉아 나에게 시선을 고정한 전정국에게 다가가갔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두려움 비스무리한 감정들이 나를 좀먹었다. 그리고 곧 나의 멱살을 잡아 얼굴을 가까이 한 전정국에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했다. 슬리데린 특유의 날카로운 체향이 나의 코끝에 스며들자 손이 저절로 떨렸다. 그런 나의 반응을 즐기는건지 짧은 웃음 한 번 내뱉은 전정국이 살짝 큰소리로 귓가에 나즈막히 속삭였다.





"내가 연회장에,"

"..."

"책을 두고 온 것 같은데, 가져올 수 있어?"




...이게 신종 마법계의 셔틀인가. 괜히 긴장했다. 그리고 곧 주위에서 들려오는 큰 웃음소리에 괜히 내가 다 어깨를 움츠리게 된 것 같았다. 괴롭힘받는 아이 맞나봐, 살짝 동정심이 드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전정국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마법처럼 손끝에 살짝 느껴지는 고통에 동공을 크게 확장시킬 수밖에 없었다. 폴리주스 약효가 이제 다 된다는 뜻. 김태형이나 나나 상급 마법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폴리주스 약효시간을 길게 늘릴 수가 없었다. 무언가 소름이 돋아 턱을 괸 채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는 전정국의 시선을 피한 채 빠르게 뒤를 돌아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다. ..뭔가 이상했다. 










"...미쳤네"





그리고 곧 거짓말같게도 슬리데른 방을 지나 그리핀도르 숙소 쪽으로 갔을 때 욱신거리는 손끝에서부터 다시 내 피부색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몸상태에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들킨건가 싶었다, 아니 이건 들킨게 분명했다. 확실히 지금 머리색이 돌아오고 있는걸 보면 폴리주스 약효가 다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그 기막힌 타이밍에 나를 내보낸 전정국이 떠올라 소름이 돋았다. 아뿔싸. 발끝에서부터 끼쳐올라오는 한기에 몸이 저절로 떨렸다. 불안했다. 알아차렸나보네 시발. 하긴 '그'의 후계자나 되는 사람이 폴리주스로 둔갑한 사람 하나 눈치채지 못했을까. 그걸 알아차리지 못한 김태형이 병신인건지 아니면 그 거지같은 제안을 받아들인 내가 병신인건지 분간도 하기 어려웠다. 껌껌한 어둠만이 숨쉬는 아무도 없는 학교 밖을 돌아다니자니 조금 한기가 도는 것 같기도 하고 빨리 돌아가 김태형의 멱살을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망토를 다시 고쳐매고 발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여기서 뭐해?"

"..."

"연회장은 저쪽이야"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거짓말 하지 않고 하마터면 다리에 힘이 풀릴 뻔했다. 손으로 입을 막고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모습, 머리카락은 그 아이의 본연 것인 금발로, 얼굴은 나의 모습이 된 채 전정국을 돌아볼 수밖에 없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전혀 파악하지도 못한 채 전정국을 마주하자 머릿속이 새하얗게 물들여졌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식은땀이 등 뒤에 나기 시작했다. 그런 나의 상태를 위아래로 훑어본 전정국이 입꼬리를 기이하게 올리며 나를 다시 바라봤다. 







"너,"

좆됐다

"그리핀도르구나?"



씨발. 그리핀도르에게 체향도 나나, 얘 어떻게 알았지? 불안한 눈빛으로 우선 벗어나기 위해 지팡이를 든 순간, 강력한 힘과 함께 손목에 큰 통증이 몰려왔다. 작게 주문을 중얼거렸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보다. 덜덜 떨리는 손을 겨우 다잡고 바닥에 힘없이 굴러떨어진 지팡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먹이를 발견한 짐승처럼 천천히 망토를 펄럭이며 나에게 다가오는 전정국도. 등에 벽이 닿는 순간 저절로 식은땀이 났다. 코끝이 닿을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한 전정국에게서 위험한 향기가 났다. 


"있잖아, 너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난 다 알 수 있어"

"...오지 마"

"나를 한 번 잡아먹으려고 아등바등하는 것들"

"..."

"하찮게 무슨 계략을 꾸미고, 나에게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뻔히 보인다고"


이게 무슨 추한 꼴인지. 손과 어깨를 떨며 눈빛만큼은 살인마로 빙의한 채 전정국을 죽어라 노려보는 것밖에 난 할 수 없었다. 그런 나의 꼴을 내려다보더니 마치 웃긴 것을 본 듯 헛웃음을 지은 전정국이 곧 이제 완전히 나의 원래 머리색인 갈색으로 돌아온 머리카락을 손에 쥐었다. 강한 악력이 실려있는 듯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신음소리를 내게 되었다. 나 이제 죽는건가, 내일 즈음 김태형은 아마 땅을 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욕심 때문에 친구 한 명이 이렇게 죽게 되니깐.




"제 발로 기어들어온 먹이는"

"...!"

"놓치지 않는게"

"..."

"미덕이지"



망토에서 지팡이를 꺼낸 채 꽤 섬뜩한 말과 함께 웃는 전정국의 미소는 악마 그 자체였다. 지금 떨리는 손이 주문 때문인지 아니면.. 두려움 때문인지 이제는 헷갈릴 정도였다.





*



컴백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
항상 늦어서 죄송함니다 이제 하녀도 올릴게요..(쭈굴
한 번 연재하고싶은 글인데 이건 다른 공간에서 해보려고요 도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아니 맙소사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얼른 글 읽어야지
6년 전
독자2
작가님 펌금이요....!!
6년 전
Handmaiden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헐 작가님 헐 분위기봐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HIA]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 작품도 하녀도 기대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작가님 퓨ㅠㅠㅠ 너무 기다려왔구 이번 작품도 대박이지만 혹시 하녀는 이제 연재 안 하시는건가요ㅠㅠㅠ
6년 전
Handmaiden
아뇨아뇨 이거 컴백기념으로 올리는거구 하녀도 금방 이제 올라와요,,,,ㅎㅎㅎ 진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6
와 이야 작가님 저 해리포터세계봔 완전 좋아하잖아여..! 해리포터 세계관글 찾다가 잘 없어서 슬펐는데 금손 작가님이 써주신다니 정ㅁㅏㄹ이지 감읍할따름 입니다ㅜㅜ 앞으로 글잡에 들어올때마다 곱씹어서 읽어야겠어요♡
6년 전
독자7
헐 대박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 해리포터물 ㅠㅠㅠ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가 주인공아라니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하녀 암호닉 그대로 써두 되나용ㅇ...??!!! 암튼 리본이에요!!! 글 몇번이고 다시 읽었어요 너무 좋아서ㅠㅜㅜㅜㅜ 해리포터 세계관 대박 발려요ㅠㅠㅠ이건 세계관부터가 발릴수밖에 없는걸여ㅠㅜㅜㅜ엉엉...저 작가님 덕후할래여...
6년 전
독자9
작가님..! 그런 윤기가 주인공이였던 슬리데린을 위하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아예 갈아엎고 각색하신건가요..?
6년 전
Handmaiden
그거 올려야하는데 지금 타이밍을 놓쳐버려서요.... 윤기가 주인공이었던건 추후에 곧 릴레이 글잡에 올릴 예정입니다
6년 전
독자13
헉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리데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정말 글이...미치도록 제 스타일 이네요. 정말...감덩...❤️
6년 전
Handmaiden
넴 암호닉은 시도때도없이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환영인걸요乃?
6년 전
독자16
[파카]로 신청할수있을까요? 해리포터를 중간에 보다가 말았는 데, 작가님 덕분에 ㅎ 오늘 밤을 새고 다 봐야겠어요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해리포터 세계관이라니ㅜㅜㅜㅜ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ㅜㅜㅜ 거기다가 작가님 필력이 더해지면 진짜 대박이네요ㅜㅜㅜㅠㅠ엉엉 진짜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2
헐 ...해리포터 세계관이래ㅠㅜㅠㅠㅠㅠㅠ이게 무에요ㅠㅠㅠㅠ하녀때부터 진짜 사람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피셔]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와 대박이야
6년 전
독자14
다른곳...? 다른곳이라뇨ㅠㅠ 제가 작가님 너무 사랑해서 지금 이 글 보고 심장이 멎는줄 대체 연재처가 어딥니까!!!!
6년 전
Handmaiden
정말 마음같아서는 알려드리고 싶지만 고기 먹을까봐...엉엉 울어요 나중에 꼭 찾아와주셔요ㅠㅠㅠ
6년 전
독자19
찾을 힌트라도 ㅠㅠ 작품명이면 될까요
6년 전
Handmaiden
나중에 제가 따로 목숨걸고 ㅍ댓이라도 해서 알려드릴게요 !!
6년 전
독자22
헐 사랑해요. 작가님♥♥♥♥♥♥♥♥♥♥♥♥♥♥♥♥♥♥♥♥♥♥♥♥♥♥♥♥♥부족하지만 이거라도
6년 전
독자17
헐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작냄새 솔솔 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 우앙 대박이에요ㅠㅠㅠ 작가님 죄송하지만 암호닉은 안 받으시죠? ㅠㅠㅠ
6년 전
Handmaiden
암호닉은 계속 받고 있습니당! 편하게 신청해주세요^ㅁ^
6년 전
독자20
헐률률 우우움 저 그러면 [뷔빔면]으로 신청할게요ㅜㅜㅠ
6년 전
독자21
작가님 ㅠㅠㅠㅠㅠ 넘나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제 메모장에 적혀있던 암호닉을 떠올릴시간 ㅠㅠㅠㅠ 다음글부턴 암호닉 기억해서 가지고올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하녀도 너무너무 기다렸고ㅠㅠㅠ 새 작품이라니 기대됩니닿ㅎㅎ
6년 전
비회원48.57
[문문]입니다 ! 작가님 글 항상 기다렸는데 오늘 이렇게 올라온거 봐서 너무 기뻐요 ㅠㅠㅠㅠ !! 하녀도 기다리고 잇겠습니당
6년 전
독자2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라서 오열부터 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지내셨나요? 어디 아프지는 않으셨죠? 항상 건강이 최고에요 여름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ㅠㅠㅠㅠ 다른 공간에서 연재하신다니... 그곳이 어딘지 지구 끝까지 찾아가고 싶습니다!! 암호닉은 [꿀레몬청] 으로 신청할게요❤️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4
으아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엉엉 세상에 해리포터세계관... 제가 또 사랑하는거 어떻게아시구ㅜㅜ 여기서 암호닉 새로 신청하면 되나요?
6년 전
독자25
작가님 ㅠㅠㅠ 나중에 꼭 찾아가겠습니다 ♡
이런분위기 너무 사랑합니다...♡♡
나중에 댓글로 라도 언급 해주실수 있나요 (울먹

6년 전
Handmaiden
제가 목숨을 걸어서라도 ㅍ댓으로 찾아뵐게요!! 그때까지 꼭 기다려주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27
8ㅅ8 감사해요... 거기서도 '난나누우' 로 만나겠습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26
작가남!!!작가님?? 작가님ㅠㅠ(ㅠㅜ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ㅜ근데 또 아렇게 큰 선물을 뙇!!!사랑합니다!!!!! 하녀도 기대하고 있을게용 ♡♡♡
6년 전
독자28
꺄하 해리포터도 엄청 좋아하는데 ㅜㅜ 넘나 좋아요❤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암호닉 받으시면 정국쿠로 신청해여!❤?
6년 전
독자29
헉ㅎㄹ
6년 전
독자32
암호닉은 ㄱ대로 가는건가요 ...? 일단 나로입니다 ! 오랜만에작가님신알신울려서 달려왔는데 이게뭐람 ... 진짜 ㅠㅠㅠㅠㅠㅠ해리포터라뇨 ㅠㅠ 이번작품도분위기대박입니다 하녀도기다리고있겠슺니당 !! 엉엉 취향저격이에요ㅠ이거증마류,,
6년 전
독자30
[모찌섹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해리포터 세계관 엄청 좋아하는데 정국이 캐릭터 설정이리던지 발림사 부분이 넘 많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허억 세상에나 아이고
6년 전
독자34
작가님 흩어지게해 입니다 다른 공간에서 연재하실 때 꼭 알려주셔야 됩니다
6년 전
Handmaiden
넴 제가 목숨을 걸어서라도 ㅍ댓으로 찾아뵐테니깐 그때까지 꼭 있어주세요ㅠㅠ
6년 전
독자40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31.73
작가ㅏ님ㄴ 마자자가가자각지갑ㅈ 작가님 이거 뭔데요!!!!!!!!!!!!!!!!!!! 작가님 진짜 보고 싶었어요 ㅜㅠㅜ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저 뀨뀨예요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보고 싶었어요 와 진짜 작가님 또 이렇게 대작을 들고 오시면 어떡해요 저 죽어납니다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 아아아아,,,,,ㅜㅜㅜ
6년 전
비회원169.139
헐작가니ㅜㅠ!!!!이것도 여기서 연재하연안될까요우누ㅠㅠㄷ
6년 전
독자35

6년 전
독자37
메비 암호닉 초록하늘일건데 안되어 있으면 [초록하늘]로 다시 신청합니다.
워ㅠㅠ작가니뮤ㅠㅠ 알러뷰ㅠㅠ 진짜 오랜만인데 심지어 완전 제취향!! 하악 (도키도키
아ㅠㅠ진짜ㅠㅠ정국이 발리고ㅠㅠ워ㅠㅠ작가님 진짜 알럽유

6년 전
독자36
자ㅠㅠㅠㅠㅠ까ㅠㅠㅠㅠㅠ님 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역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11000110]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ㅜ!!!!♡♡♡♡
6년 전
독자38
라임
오 이 글로 보니까 정국이 슬리데린도 잘 어울리네요... 분위기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39
헐 대박대박,,, 저 해리포터 광팬인데ㅠㅠㅠㅠㅠㅠ 해리포터 배경으로 글잡 써주시다니,,,(광광
다른 공간이 어딜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흑흑 전 이 글 넘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프예요!)

6년 전
비회원66.192
여우별이에요 너무 재밌어요!!!!!!!!!!!!!!의ㅏ을지ㅏ릐줖재ㅜㅍ
6년 전
비회원68.236
작가님 안녕하세요! [떡수니] 입니다ㅠㅠ
아 정말 매번 작가님 글에 취향저격 당하고 간다구요 ㅠㅠㅠㅠ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1
[별의밤]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진짜 분위기가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좋은 연재부탁 드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42
레몬사탕입니다! 작가님 릴레이 참여하신 '책임져' 하편은 언제 올라오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세쿠시한 지민이 어떻게 된 건지 보고싶어여...༼´༎ຶ ۝ ༎ຶ༽
6년 전
독자43
다른...곳이요...?ㅠ 이 좋은 글을ㅠㅠ글잡에선 볼 수 없는 건가요ㅠㅠㅠ
하녀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44
멍뭉망뭉잉 입니다! 헉.. 혹시 다른 곳이라면 지금 찾아도 나오는 곳일까요?!? 하나엔 자신있는..
6년 전
Handmaiden
찾아오시면 저는 반갑게 맞이해줄 수 있어요 히히
6년 전
독자46
지금 찾으러 갑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어떻게 찾아야 해요...ㅠㅠㅠㅠ떡밥이라도 던져주면 물어가고 싶은데ㅠㅠㅠ
6년 전
독자45
작가님 요로시꾹이에요ㅠㅜ 와 진짜 보고싶었어요... 이번 글도 너무 제 취향이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근데 다른 곳이라니.... 흐엉 이런 대작을 놓칠 순 없어요ㅠㅠ 꼭 언젠가 알려주셔야 해요! 여행 갔다 와서 너무 피곤했는데 작가님 글 보고 잠이 싹 달아났어요 하녀도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37.126
으갸ㅠㅠㅜㅜㅜㅜ 제가 인티회원은 아니지만 작가님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지 아십니까... 휴.. 방탄이들보다 더 저를 들었다놨다하시는 핸드메이든작가님 ㅠㅠㅠㅠ 정말 스릉흡느드.. 하녀를 정말 도키도키하게 잘 보고있습니ㅣ다 !! 수작 맨들어주셔서 넘나 감사한마음 뿐입니다..!
6년 전
독자47
체리꾸기에요..ㅠㅠ자까님..왜 이제야 오셨나요...기다렸습니다ㅠㅠㅠ깜짝놀라서 왔네요 오늘도 작품 잘봤습니다!♥
6년 전
독자48
김양과이군 입니다ㅠㅠㅠㅠㅠㅠ왜 다른데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을 그대로 유지해 주시는 것은 어떨런지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작가님 세상에 마상에 너무 좋아요ㅠㅠㅜ 근데 태형이는 왜 그럼 무서운일은 여주한테 시킨거죠ㅜㅜㅜㅜ 부쟝해ㅠㅠㅠ
6년 전
비회원34.50
[꾹도련] 하녀 때 썼던 암호닉 그대로 쓸게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제가 여길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몰라요 비회원이라 새로운글 알림 못 받지만 그래도 작가님 기다린 보람이 있는 글이예요 큐ㅠㅠㅠ 사랑해요 알라뷰!!!!!♥ 다른 곳 연재 하시면 거기도 찾아가서 사랑고백 하겟습니다... 더운 날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시원한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50
스피넬입니다 오 작가님ㅠㅠㅠㅠㅠㅠ탐미...세상에ㅠㅠㅠㅠㅠ해리포터 세계관 글도 작가님 손을 타면 어쩜 이렇게 매력적이 되는지요ㅠㅠㅠ
6년 전
독자51
핫초코
와... 아니ㅡ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태형이는 친구를 거기에 보낼 생각을 하냐
와... 근데 또 정국이는 생각을 읽을 줄 안다고?? 와...짱...

6년 전
독자52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어.. 신청되어 있니요...? 안 되어 있으면 이걸로 신청할게요!
아 내용 짱이에요 ㅠㅠㅠㅠ 완전 위험한 분위기 ㅠㅠㅠㅠ 이 다음에 어떻게 될 지 궁금해요!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53
헐ㅇ어어ㅓ아어ㅏㅇ러아어어ㅏ앙대박대박
진짜 작가님 글은 볼때마다 필력이...굳굳입니다 진짜 너무 잘쓰세요 ㅜㅜ 기대하게ㅛ습니다 ㅜㅜㅜ

6년 전
독자54
헐 세상에 작가님 암허닉 예전꺼말고 새로운 [국국]으로 신청해요ㅠㅠㅠ되나요ㅠㅠㅠ?아 대박 쩔어요와 분위기 와 대박 와
6년 전
독자55
ㅠㅠㅠㅠ해리포터 최고된다구요ㅠㅠ 해리포터물이라니.. 그것도 슬리데린 볼드모틍 후계자에ㅜㅜㅜㅜ우우ㅜㅜㅜ 너무 좋아요 어떤식으로 괴롭혀올지..
6년 전
독자56
늘봄이에요'-'*♡ 제가 해리포터덕후인건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진짜 최고입니다ㅠㅠㅠㅠ정국이의 행동, 말투, 분위기에 압도당하면서 숨 참고 봤던 거 같아요'-'* 정국이는 여주가 폴리 주스를 마시고 변한 걸 어떻게 알아차렸는가 싶어 소름 돋으면서도 앞으로의 정국이와 여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쉽게 예상되지 않아 궁금해집니다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저도 꼭 알려주세요ㅜㅜ

6년 전
독자57
요뷔입니당 작가님 얼마만이에여 ㅠㅠㅠㅠ 작가님 신알신 떠서 저도 오랜만에 글잡 읽으러 들어왔어요 근데 진짜 컴백을 이렇게 하시면 어쩌실겁니까 ! 네 ? 이제 매일 기다려지잖아요 아 설렌다 근데 왜 다른 곳에서 연재하십니까 ㅠㅠ 저 꼭 알려주세요 ㅍ댓 기다릴게요 ㅠㅠㅠ 제발 제가 있을 때 오시길 바라며 ! 컴백 너무 좋아요 ❤️ 앞으로 자주자주 와주세요 전 이제 학교를 다니지만 저의 활력소가 되어주소서 너무 좋아해요 :)
6년 전
독자58
해리포터 세계관이라니ㅠㅠ어쩜 하녀도 그렇고 제가 젛아하는 것들로만 글을 쓰시다니..ㅠ필력도 너무 좋으세요♥
6년 전
비회원10.15
초코칩.
헐......미친쩐당....ㅠㅠㅠㅠㅠ 이게 뭡니까ㅠㅠㅠㅜㅠㅠㅠㅠㅠ정국이 쩔오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컴백 환영합니다ㅜ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79.226
아... 해리포터 세계관을 다룬 작품들 중에 제 취향인 글을 이제야 발견했네요ㅠㅜ 게다가 정국이가 슬리데린이라뇨 두말할 것도 없네요 혹시 암호닉 받으신 다면 [Camellia]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59
잣가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ㅏ작가남 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ㅠㅠㅠㅠㅠ암 암호닉 신청하면ㅇㄴ되요?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0
데구르르입니당!!!자까님!!!오랜만이예요ㅠㅠ너무너무너무자꾸자꾸자꾸보고싶었는데이렇게돌아오셔서너무기쁩니다ㅠㅠ잘읽고가고앞으로연재될하녀도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1
별이에요ㅠㅠㅠㅠ그냐유ㅜㅜ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진짜 작가님글은 다 짱이에요ㅠㅠㅠㅜ와ㅠㅠㅠㅠ그냥 할 말은 대박밖에 없어요ㅠㅠㅠㅠ천천히 오셔도 돼요ㅜㅜㅜ올 때마다 글이 대박이라ㅠ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62
작가님ㅠㅠㅠㅠㅠㅠ 0228입니다..!!!! 진짜 흐어 하녀도 작가님도 기다리고 있었어요오 ㅠㅠㅠ 그런데 다른 곳이라니.. 나중에 꼭 힌트 주셔야해요.. 제가 덕질하면서 키운 력으로 찾아가겠습니다ㅠㅠㅠ 컴백 환영합니당ㅎㅎ❤️❤️❤️
6년 전
독자63
작가님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 암호닉 하녀에서 썼던 거 그대로 써도 되겠죠..? 울라불라입니다!
다른곳에서 연재하실 때 꼭 알려주세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50.102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너무 반갑네유ㅠㅠㅠ암호닉'쇼나이슝'으로 신청해도 될가요 그리고 저 해리포터 겁나 좋아해요 슬리데린 더 좋아해요.......군림하는 전정국은 최고다..
6년 전
독자65
아 대박ㅜㅜㅜㅜㅜㅡ해리포터물 요새 크우ㅜㅜㅜㅜㅜㅜ좋습니다 진짜 막 정ㄱㆍㄱ이 슬리데린 너무 잘 어울리고요ㅜㅜㅜㅜㅜ 작가님 애정합니다
6년 전
독자67
작가님ㅠㅠㅠㅠㅠㅠ하녀와 암호닉이 따로라면 [홉스]로 암호닉신청과 동시에 저도 그 다른 곳...알려주실수있을까요....
6년 전
독자68
[도령]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해리포터 세계관 정말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ㅠㅠㅠ 남주인 정국이가 악역이라 색다르고요
6년 전
독자69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기시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6년 전
Handmaiden
ㅍ댓으로 찾아뵐게요 그때까지 꼭 기다려주세요!
6년 전
독자71
네!
6년 전
독자70
어어어ㅓ어오 해리포터 굉장히 좋아하는데 !!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조준]으로 신청할게요 ٩(๑❛ᴗ❛๑)۶

6년 전
독자72
작가님ㅠㅠㅠㅠ 저 작가님 다른곳 찾은것 같습니다ㅠㅠㅠ 으엉ㅠㅠㅠ
6년 전
Handmaiden
넴??! 찾아오신거라면 전 두 팔 벌려 환영입니다 하하
6년 전
비회원 댓글
어딘가요? 힌트라두..ㅠㅠ또르르
6년 전
독자73
작가님 가실때 저 알려주시고 가야해요ㅠㅠㅠ아니면 현생불가ㅠㅠㅠ
6년 전
독자74
안개예요❤ 작가님... 정말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ㅠㅠ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사실 제가 지금 이 글을 읽지 못하고 댓글을 달고 있어요ㅠㅠ 작가님 글이라 너무너무 읽고 싶은데 해리포터 세계관 자체를 몰라서...? 한 30분 정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댓글 먼저 쓰러 내려왔네요ㅠㅠ 방금 그 30분 동안 유튜브에서 해리포터 세계관 영상을 찾아서 재생했거든요. 알아듣기 어려운 단어들이 막 스쳐 지나가길래 복잡해서 영상을 멈추고 또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왔어요. 하지만 이거 쓰고 다시 보러 가려고요! 옛날에 나도 언젠가는 해리포터를 봐야겠다, 다짐을 했던 적이 있거든요. 그 언젠가는 아직이지만 그 세계관을 접하는 날이 바로 오늘인가 봐요! 보고 와서 작가님 글 읽을 거예요 꼭!♡
아무튼, 작가님을 기다렸던 마음을 조금이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댓글 먼저 달고 보러 갑니다♡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 보고 사담을 잠시 보고 왔는데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ㅠㅠ 안 되는데ㅠㅠ 저에게도 꼭 알려주셔야 해요!

6년 전
독자75
백설탕이에요
작가님...하ㅠㅠㅠㅠㅠㅠㅠ지난번 슬리데린을 위하여부터 해리포터 세계관 분위기 진짜 죽여줍니다...그래서 저는 죽었죠...작가님 다른 연재처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알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불가사리입니다ㅜㅜㅜ 작가님 너무 뵙고 싶었어요ㅜㅜ 알림 보자마자 작가님 이래서 얼마나 놀라고 소리 질렀는지 몰라요ㅜㅜ 진짜 해리 포터 세계관 사랑합니다 진짜 작가님 글 볼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쓰실 수 있는지 감탄 또 감탄합니다ㅜㅜ 다음에 다른 공간에 올리게 된다면 꼭 알려주세요 어떻게든 찾아가겠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6년 전
독자77
99입니다! 저 사실 해리포터영화 자체를 잘 알지못합니다 용어는 물론이고 그냥 해리포터 주인공 얼굴과 마법지팡이를 쓰는 정도?입니다 어렸을때 영화를 봤다는데 저의 기억력엔 남아있지않네요...ㅎ 제가 관심있지않은 분야를 다루는 글에 대해선 읽다가 흥미가 떨어져 중간에 그만두는데 와 이 글은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네요..정말이지 전정국은 최고입니다...! 위의 작가님 댓을 보니 으로 오신다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좋은 글을 못 읽는다는 건 슬프잖아요 아 작가님 글을 통해 저의 세계도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은 해리포터에 대해 공부를 한뒤 다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가 안된 건아닙니다! 글을 읽으면서 이게 대략 무엇을 나타내는 지 알수있었거든요:)
6년 전
독자78
새싹입니다ㅜㅜ해리포터 사랑하는데 새계관 진짜 잘 녹이셨거 최고네여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ㅠㅠㅠ
6년 전
독자79
아조트입니다~!!!
작가님 항상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ㅜㅠㅠㅠㅠㅠ
이번 특별편도 너무 좋아서 눙물이.....ㅠㅠㅠㅠ
다른 공간에 가셔도 꼭 따라갈께요!
소장본을 제작해주신다면 그것도 꼭 2권 살께요!!ㅠㅠ

6년 전
독자80
핸드메이드예요! 헤에 대박적... 역시 작가님이라는 감탄밖에 안 나와요! ㅠㅠㅠ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챙겨보지 않아서, 세계관 관련 글들을 그리 찾아보진 않았는데 완전히 사로잡혀버렸어요... 8ㅅ8 방금 기숙사 테스트? 도 해보고 오고 헿 최고예요,,, 다른 공간 저도 꼭 따라갈 거예요 엉엉
6년 전
독자81
(작가님께 취향을 저격당해 심장을 부여잡고 이곳에 잠들다
6년 전
독자82
헐 하녀에 있는 꾹꾹인데여 와 ㅠㅜㅜㅜㅜㅜㅜ 하녀도 있고 이 지금 탐미 이것도 있고ㅠㅠㅜㅜㅜ 제가 젳 좋아하늨게 해리포터ㅠㅜㅜㅜㅜㅜ 암호닉 받으시면 하녀랑 같이 해도 되나여?ㅠㅜㅜ
6년 전
독자83
우와..............우와.........................................................................우와..................................................................................................우와............아...............................쩐다..................................오....와............작가님 재발 이거 장편으로 연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미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돌아ㅠㅠㅠㅠㅠㅠㅠ놔ㅏㅇ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직업이 글쓰시는거 괸랸 되있으세요?........와 소름동아 브금은 ㅇ오 와키 ㄴ날ㄴ넝이터...................................................................
6년 전
독자84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ㅜ 어쩜 이렇게 글을 잘쓰시는지.... [빵떠기]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209.139
다...음..편...........다음이 너무 궁금해요,,,
6년 전
독자85
암호닉 [에떼뽀] 신청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전 왜 이제서야 글잡에 빠졌을까요 ㅠㅠ 작가님 글 너무 제 취향이에요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비회원35.142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샤워가운]이에욤
항상 작가님만 기다리고 있는답니다 그렇다고 부담 가지지는 마시구 언제든 오셔도 정말 기쁘단 얘기에요 뭔가 제목이 작가님 같아서 두근거리면서 들어왔는데 맞았네여
항상 화력 살려주시는 작가님 ㅠㅠ 항상 애정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3.70
이 글 계속 보고싶어용 너무 재밋어요!!
6년 전
독자86
와세상에 이글은 미쳤습니다 선생님
6년 전
독자87
대박 대박이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헉 작가님 사랑해요ㅜㅠㅜ 이번것도 진짜 재밌어요ㅠ!!
기다렸습니다 하녀볼생각에 기분좋아지네여!
사랑합니다
암호닉 신청가능하면 [가든천사]로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89
잘보고 가용
6년 전
독자90
정글국 입니다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어어우우ㅜㅜㅜ보고셒었어요ㅠㅠㅠㅜㅜㅜㅜ그런데ㅡ제가 제일 젛아하는 해리포터 세곗관으로 들고 오시면 진짜 사랑합니다ㅜㅜㅜㅜ사랑 넘치게
드려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맙소사 넘나 취향저격이네요 작가니뮤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5.116
정꾸쿠키에요!
슬레데린하편도궁금하고...이것도궁금하고ㅠㅠㅠㅠ작가님ㅜㅜㅜㅜㅜ진짜너무좋습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

6년 전
독자92
유자에이드로 신청한 독자입니다 ㅎㅎ 오... 태형이는 왜 그 위험한 곳에 혼자 보냈을까요... ㅠ 정국이는 무슨 생각일까... 8ㅅ8
6년 전
독자93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 제가 해덕인 것은 어찌 아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4
호우!!!!! 꾹절미에요 분위기 넘나 발려버림미다.. 다음편이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95
다음편...주세오...
6년 전
독자96
댓글이 왜 안써지는거지ㅠㅠ 분위기도 스토리도 다 대박입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135.229
진짜너무 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젤잘써요진자루
6년 전
독자97
헐...진ㅁ자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 왜 때문에 이건 다른곳에서ㅠㅠㅠㅠㅠㅠ 참!! 암호닉은 요고 따로 신청해야하나요?!!! 일단 [포카리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해리포터..책이로든 영화로든 꼭 봐둘게요 8ㅅ8
이런 글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98
[피아니시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ㅠ 이제 봤는데 진짜 장난아니네요ㅡ글 진짜잘쓰세요ㅜㅠ엉엉 금손이십니다 ?????
6년 전
비회원220.224
진짜 글 너무 좋아요 작가님ㅜㅜ
6년 전
비회원83.50
안녕하세요 작가님 연 대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신 것 같은데 정말 마음 같아서는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작가님 글을 읽고 싶어요 작가님 글만큼 제 취향의 문을 두들겨 팬 글이 없었기 때문에... 언젠가 날 잡고 한번 오셔서 옮기신 곳 귀띔이라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나저나 하녀 P 편을 포함해서 앞부분 이야기들이 삭제되어 있던데 이것도 연 대처 옮김과 같은 이유인가요 흑흑 그냥 방에 물이나 떠 놓고 작가님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7.137
허미....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이거 암호닉 [꽃이 되었다]로 신청할께요....하녀 다시 보고싶어서 왔다가 이게 웬 횡재입니까ㅠ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3.104
하녀 다시보러들어왔다가 인스티즈?연결보구 이제야 발견했어요ㅠㅠ다시 글 연재하신다니 너무 기뻐요 기다리구있었습니다
5년 전
독자99
으헝헝헝ㅠㅠㅠㅜㅠ자까님 이게 얼마만인지요ㅠㅠㅠㅠ자까님 일단 사랑합니다ㅠ아직도 하녀 못잊고 찾아오고그랬는데 새글 뙇ㅠㅠㅠㅠ저 정말 기절하는줄ㅠㅠㅠㅠㅠㅠ글고 세계관 정말 모에요ㅠㅠㅠㅠ너무 제 취향이쟈나요ㅠㅠㅠ 다른곳에 올리게되면 저도 언급부탁드려도될까요ㅠㅠㅠ
5년 전
비회원237.101
작가님…더 보고 싶은데 무리겠죠ㅠㅠㅠ
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워너원 [워너원/옹성우/박우진] 꿈에서 본 남자가 옆집으로 이사왔어9 더블 07.14 01:18
워너원 [워너원] 응답하라 2017 01 (과거편+전지적 다니엘 시점)11 국민의 밤 07.14 00: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그리핀도르의 미학 上14 달콤한 망개 07.14 00:46
프로듀스 [브랜뉴뮤직/임영민] 나의 소년시대50 5월 07.14 00:44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권현빈] 좋아해요, 교생쌤 716 교생친구 07.14 00:4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워너원] 지금, 우리, 청춘 Facebook 189 보라헬 07.14 00:35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철벽소년 028 뭐라는거야꼬맹.. 07.14 00:01
프로듀스 [워너원/브랜뉴/박우진/임영민] 내가 좋아하는, 나를 좋아하는 F14 A01 07.13 23:44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제가 고양이랑 같이 사는데요, 그런데...txt23 Ton ete 07.13 23:07
뉴이스트 [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사랑은 왜 아파야만 할까 047 글쓰는걸사랑하.. 07.13 23:05
엔시티 [NCT] 잠 안 와서 하는 망상 묻은 썰 풀이 327 2젠5 07.13 23:02
워너원 개도 안하는 짝사랑을 누가 한다고 연재와 암호닉에 대한 공지입니다 (๑・̑◡・̑๑) verbal 07.13 22:37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불X친구가 남자로 보이면 어떡하죠? C -박우진 번외21 해라 07.13 22:14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2359 Y사원 07.13 21:13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K18 풀을뜯고놀아.. 07.13 19:56
워너원 [워너원/이대휘] 내 여자친구에게 006 07.13 18:57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156 22개월 07.13 18:35
기타 [스타쉽/정세운] 돌아온 정세운231 인생정 07.13 18:21
프로듀스 [워너원/프로듀스101] 제게는 두 명의 남사친이 있는데요, 0324 본인 07.13 16:50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지옥에서 온 그의 붐붐 26 지훈이 셔틀 07.13 15:28
기타 [브랜뉴뮤직/임영민] 사랑하는 나의 S 上-26 픽미업 07.13 11:21
뉴이스트 [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삼각관계에 엮이게 될 확률 0324 물방울 07.13 04:55
기타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여러분, CC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08142 씨씨 07.13 02:16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캠퍼스 커플 FACEBOOK 01264 미니부기 07.13 01:55
뉴이스트 [뉴이스트/워너원/황민현] 강제 기억조작시키는 청량한 학창시절 황민현 조각글 B8 민현없인 죽음.. 07.13 01:50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S급 가이드는 왜 그래? 0228 더블 07.13 01:49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철벽소년 015 뭐라는거야꼬맹.. 07.13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