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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하날소 전체글ll조회 919l 17

그래 레인보우 톡이니까 7명은 뽑아야지?



subject.1 펫

징어가 친구한테 강아지를 강제선물 받음ㅇㅇ

처음엔 강아지무서워했는데 애교도많고 잘따라다녀서 징어가 사랑을 듬뿍줌

그런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품에 꼭 안고 잠이 들었는데 알람소리에 눈을 떴는데 웬걸 모르는 남정네가 징어를 꼭 안고 자고 있는거지

이건 자주했었음..ㅋㅋㅋㅋ


subject.2 교생실습

징어는 빠른년생인데다가 개인적인사정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안하고 고시보고 남들보다 대학을 3년 빠르게 들어가(징어 천재인가봄)

하여간 징어는 교사가 꿈인데 국문학전공이고 사법고시패스해서 22살에 교생실습을 가는거징...

거기는 남고..그중에 엑소가있는데 공부에 관심도 없고 그냥 학교 2013에 이종석이 연기하는 고남순같은? 그런 착한데 공부에관심없는애야.

근데 알고보니 징어가 독립해서 혼자사는 집이 엑소 옆집인거야 등교하다가 마주치고 이러다마주치고 이러다보니까 엑소는 점점 징어 좋아하고 징어도 좋아하게되.

근데 징어는 사제지간이니까 자꾸 모르는척하고 선긋고 모르는척하는거야. 더군다나 징어 실습기간이 일주일도 안남고. 엑소는 너징어한테 화난 상태ㅇㅇ

그러던어느날 엑소가 입술터지고 뺨에 멍들어서는 딱봐도 싸운것같은 모습으로 나타난거야. 너징어는 그런엑소를 상당실로 불러내는거지. 엑소는 징어한테 약간 화나있을수있음ㅇㅇ


subject.3 소꿉친구

는 하고싶은 상황ㅇㅇ


subject.4 신입사원

너 징어는 신입사원임. 근데 그 부서 부장이 인거임...매일 은근슬쩍 성추행하는거....

너 징어 빡치지만 신입사원인데다가 그 회사는 징어가 꼭 입사하고 싶었던곳임..

그래서 꾹참고 일하다가 회사끝나면 바로 회사근처인 징어네 원룸에 가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기만하고 원룸근처 공원에가서 트랙을 미친듯이 돌면서 스트레스를 품.

근데 거기에서 맨날 같은 남자를 만나는 거임. 그게 엑소.

너 징어 걍 신기해서 저사람도 빡치는 일이 있나보다~하는데 어느날 엑소가 말을검. 말도 잘통하고 통성명도하고 그이후로 친해짐 딱히 번호를 교환한적도 없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걍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공원에서 운동하니까 아예 공원 입구에서 만나서 얘기하면서 같이 운동함.

(이거 하다보면 재밌는뎅 아무도 안한당ㅠㅠㅠ)


subject.5 연하

도 하고싶은상황


subject.6 경호원

엑소는 경호원 징어는 대기업 외동딸인데 징어랑 엑소는 약간 서로 미묘한 감정이있어. 근데 징어는 그걸 표현하는 편이고 엑소는 숨기는 편인거지. 징어는 화나서 엑소한테 반항하는 의미로 대학교 강의 끝나고 경호원들 눈을 따돌려서 대학친구들이랑 같이 클럽에 가는거지. 그이후..ㅋㅋ


subject.7 정략결혼

징어랑 엑소는 대기업 자제들임. 따라서 부모님끼리 정략결혼을 시킴.

엑소는 기업만키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걍함. 근데 징어는 빡치는거임 겨우22살인데 결혼이라니.......................................

엑소도 어차피 징어랑 마음있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징어랑 걍 결혼식만 올리고 일한답시고 집에도 잘안들어오고 말도없이 출장가고그럼

징어도 처음에는 눈치보여서 집에만있다가 보니까 엑소도 자기한테 신경 안쓰는것같고 집에도 잘안들어오니까 슬슬 놀러나감

클럽도가고 과모임도가고 그러다가 나중엔 엑소가 출장간틈을타 외박까지함 

그래도 엑소한테 들키면 뭔가 안될것같아서 새벽에 몰래 들어옴



전부다 내용 수정하셔도되요~~

선착 7명

댓글 달때 번호로 쓰지말고 신입사원, 경호원, 정략결혼 이런식으로 한글로 써주세요~~

(멤버 / 상황 / 선톡)



아맞다 하다가 갑자기 증발할지도 몰라요!!! 증발주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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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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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훈/ 7. 정략결혼 / (또 밤새 놀다가 집에 몰래들어와서 물마시려는데 순간 손이 미끄러져서 컵 깨뜨림)
11년 전
하날소
(방에서 나오면서) 이제 들어온건가?
11년 전
독자25
아..저.. 그게...친구집에서 놀다가 깜빡 잠이 들어서요.. 저때문에 깼다면 죄송해요
11년 전
하날소
(징어 발밑에 깨진 유리조각들보고선 징어 유리조각 없는 쪽으로 밀어내고서 유리조각 치우면서) 다치면 어쩌려고 거기에 계속 서있는거야.
11년 전
독자31
제가 치울게요.. 얼른 들어가서 주무세요. 내일 중요한 회의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11년 전
하날소
어차피 못자고 있었어. 너 연락도 안받고 아무리 기다려도 안와서.
11년 전
독자38
다음부턴 연락할게요. 그리고.. 너무 늦으면 기다리지 마요.. 별 일 없으니까... (고개 돌리고)따뜻한 차라도 한 잔 드릴까요?
11년 전
하날소
그래..근데..옷차림이 그게뭐야.(정색하면서)
11년 전
독자44
(순간 아차 하는 생각들어서)그게..(어색하게 웃으며)친구집에서 음식을 쏟아서..친구 옷 빌려 입었어요.. 이상해요?
11년 전
하날소
(굳은얼굴로)앞으로 그차림으로 밖에나가지마.두번다신.
11년 전
독자50
(굳은 얼굴로 단호하게 말하는 걸 처음봐서 약간 당황함) 네... 여기.. 차 마셔요..
11년 전
하날소
(유리조각 다치우고 일어나서 차받아들면서) 너......술도 마셨어???
11년 전
독자56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함)..네....
11년 전
하날소
(정색하고는 헛웃음치면서) 하........뭐하는거야..?나출장갈때마다 이러는거야?
11년 전
독자69
(생각해보니 별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나는 기분이여서 화남) 어차피 그쪽 있을 때 그런 것도 아니고 출장갔을 때 몇번 놀러간거 가지고 지금 화내는 거에요? 나도 친구들 처럼 놀고 싶은데 맨날 집에만 쳐박혀 있으라구요?
11년 전
하날소
(징어빤히쳐다보다가) 그럼 앞으로 나랑 놀아 그렇게 놀지도 말고 나랑 영화 같은거나 보러가.
11년 전
독자80
(생각지도 못한 말이라 순간 멍하게 있다가 굳음)
11년 전
하날소
(징어가 아무대답도 없어서 쳐다봤는데 굳어있어서 눈치보다가) 싫어....?
11년 전
독자86
아...아니요.. 보러가요.. 영화.. 술도 같이 마시고...
11년 전
하날소
(징어말듣고 기분좋아져서 미소지으면서) 또하고싶은거 있었어? 너만 괜찮으면 앞으로 하나하나 같이하자.
11년 전
독자99
음..놀이동산도 가고싶고 여행도 가고싶고(놀러 갈 생각하니 기분좋아져서 웃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쳐 쓰러질때까지 걸어도 보고싶어요
11년 전
하날소
가자(징어손꼭잡고서)앞으로 다하자. 그니까 이런옷입고 나 없을때 놀러가지마.
11년 전
독자105
알았어요(씩 웃음) 내일 회의 몇시에 끝나요?
11년 전
 
독자2
종인/교생실습 상담실로 종인이 불러서 얘기하는데 종인이가 한 마디도 안함/(종인이얼굴만빤히쳐다보다가한숨내쉬며)너 진짜 계속 아무말도 안하고 있을거야?
11년 전
하날소
(아무말 없이 징어 쳐다보지도 않고 딴곳만 보고있음)
11년 전
독자32
(화나는데참고차분한목소리로)너 얼굴 왜 그런거냐니까?싸웠어?
11년 전
하날소
(징어 흘끔보고는) 넘어졌어요.
11년 전
독자39
넘어진거 아니잖아,내가 넘어진건지 아닌건지 구분도 못할것같아?
11년 전
하날소
(자기머리 헝클어뜨리면서) 그냥 별거아니에요 언제부터 저한테 이렇게 관심이 많으셨어요?
11년 전
독자47
(인상찌푸리며)어떻게 이게 별거 아니야,나 너한테 원래 관심 많았는데?선생님이 학생한테 왜 관심이 없겠어
11년 전
하날소
그럼 피하지 마세요.(징어 얼굴 가까이다가가서)
11년 전
독자53
(살짝당황해서얼굴뒤로빼며)..내가 언제 피했다고 그래
11년 전
하날소
(피하는 징어에 실소뱉고는 다시 원래대로 앉으며) 항상 피했잖아요. 수업시간에도 내자리만 안보고.
11년 전
독자60
아..아냐..내가 언제..!(당황한듯어쩔줄모르다가가방뒤적이며)너 여기 앞에 앉아봐. 빨리
11년 전
하날소
앉아서 징어 빤히 쳐다보고잇음
11년 전
독자65
(가방에서약봉투꺼내더니연고랑밴드책상위에놓으며)보건실 가서 약이라도 바르고 오지,상처 덧나면 어쩌려고..
11년 전
하날소
쌤이해주세요. 여기 다쳤는데(입술대면서)
11년 전
독자74
(얼굴잡아서옆으로돌리고는연고손에짜서상처에발라주며)왜 다친건지 말 안해줄거야?
11년 전
하날소
그냥..뭐 싸웠겠죠...뭐
11년 전
독자82
왜 싸웠는데,이유가 있을거 아냐-속상하게 얼굴에 상처나 가득 달고 와서는 물어봐도 말도 안하고..
11년 전
하날소
그냥 싸웠어요 그냥 시비가 붙어서 저 이만 가볼게요.(확 일어나서 가려는데 종인이주머니에있던 접힌 종이가 바닥에 떨어짐)-저기에 그 종인이랑 싸운 남자애들이 징어가지고 음담패설한거 써있쯤 종이니그거땜에 싸운거ㅇㅇㅇ
11년 전
독자95
어?종인아,너 뭐 떨어뜨렸어-(떨어진종이주워들다가접힌부분펴져서보이는내용에그대로굳음)
11년 전
하날소
(징어말에 뒤돌았다가 징어가 들고있는 종이보고선 표정 굳어서 징어손에서 뺏어와서 대충 주머니에 쑤셔넣고는) 아무것도아니니까 신경쓰지마요...봤어요....?아니죠..??
11년 전
독자101
(아무말도못하고굳어있다가다시의자에앉으며)어..아무것도 못봤어..
11년 전
하날소
(징어표정살피다가 이내 눈치채고는 머리 헝클어트리고 다시 의자에 앉고선) 그냥 남고애들이 머리에 다 똥밖에 없어서 그래요 오랜만에 젊은 교생선생님 오신다니까 그게 더 발동걸린거고요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제가 다 응징해줬으니까요..
11년 전
독자109
아..아냐..아무것도 못봤다니까..(눈물그렁그렁한눈으로책상만쳐다보며)빨리 가,늦겠다..종쳐..
11년 전
 
독자3
교생실습
백현 / (상담실로 들어오는 백현이 쳐다보지도 않고 의자 톡톡 두드리며 말함) 여기 앉아.

11년 전
하날소
(얼굴에 상처 생겨서 징어보지도않고 의자에 앉음)
11년 전
독자26
(얼굴 슬쩍 보고 다시 자료에 시선 돌리며) 어쩌다 다쳤어? 싸웠어?
11년 전
하날소
신경쓰지마세요.
11년 전
독자29
(그 말에 백현이 똑바로 쳐다보며) 제잔데 어떻게 신경을 안 써. 어쩌다 다쳤는데?
11년 전
하날소
넘어졌어요-
11년 전
독자33
(인상 찌푸리고 상처 만지작거리며) 넌 넘어지면 입술이 터져?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고. 어쩌다 다쳤냐니까.
11년 전
하날소
언제부터 저한테 이렇게 관심이 많았어요? 나 무시하던건 선생님 아닌가?
11년 전
독자37
너 계속 이런 식으로 말할래? 나 너한테 원래 관심 많았어. (입술 깨물면서 쳐다보며) 너 싸웠지?
11년 전
하날소
(징어 입술 쓰다듬고선) 쌤 입술 깨물지마요 이쁜 입술 다 상한다.
11년 전
독자43
(손 떼어내고 쳐다보며) …대답이나 해. 너 어쩌다 다쳤냐구.
11년 전
하날소
그냥뭐..어쩌다가 시비 붙어서..남자애들끼리 뭐 치고박고하다가 자라는거죠뭐.
11년 전
독자51
그거 너가 할 말 아니거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한숨쉬고 웃으며) 가까이 와 봐.
11년 전
하날소
(장난스럽게 씨익웃으면서) 진심이죠? (징어 코앞까지 바짝다가감)
11년 전
독자59
(얼굴 붉히고 백현이 얼굴 밀어내며) 누, 누가 이렇게 가까이 오래? (서랍 뒤져서 약 찾아서 흔들흔들하며) 약 발라 주려고 한 거거든?
11년 전
하날소
에이-아쉽다.설레였는데.쌤여기아파요(입술 쭈욱내밀면서)
11년 전
독자64
(황당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입술에 꼼꼼하게 약 발라주며) 이제 볼 대봐.
11년 전
하날소
(볼대는척하다가 그대로 징어얼굴에 가까이대서 징어입술에 볼대고) 아싸 뽀뽀 받았다~!!
11년 전
독자68
야, 너 진짜! (백현이 어깨 밀어내며) 너 자꾸 이럴래?
11년 전
하날소
(히죽히죽 웃으면서) 이야~이거 맨날 다쳐도 되겠구만
11년 전
독자75
헐, (멍하니 쳐다보다가 고개 절레절레 저으며) 나 일주일 있으면 교생실습 끝나거든? 너 보는 것도 이제 일주일 남았어. 바보야-
11년 전
하날소
(징어말듣고 정색하다가 이내 엄청좋아하면서) 앗싸!!!!!!!그럼이제 내 선생님도 아니네??
11년 전
독자83
그게 그렇게 좋아? 이제 너랑 나랑 볼 일 없는데? (고개 절레절레 젓다가 다시 자료로 시선 돌리며)
11년 전
하날소
왜 볼일이 없어요???이제 내여자해도되는데??
11년 전
독자89
너 자꾸 농담할래? (인상 굳히며) 어쨌든 넌 내 제자잖아. 난 너 선생이고. 그런데 무슨-
11년 전
하날소
뭐요 일주일남았다면서 일주일후면 나도 졸업하고 쌤은 이제 쌤이 아니고 그럼 남자랑여자일뿐이지뭐.
11년 전
독자94
어쨌든! (민망해서 괜히 코 만지작거리며) …너랑 볼일 다 봤으니까 가봐.
11년 전
하날소
싫은데~? 나아직 아픈데 으억 쓰러지겠네(머리부여잡으면서)
11년 전
독자102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너 안 아픈 거 알거든? 빨리 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백현이 문 쪽으로 밀어내며)
11년 전
하날소
(징어한테 밀려나면서) 쌤 저한테 카톡해요!!!
11년 전
독자107
너한테 카톡 할 일 없거든- (타임워프!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천천히 교문 밖을 걸어나감)
11년 전
 
독자5
종인/경호원/왜요 내가 가고싶어서가는데
11년 전
하날소
(징어 손목잡고 끌고 나오면서) 회장님께서 행동 조심하라고 하셨잖습니까.
11년 전
독자27
몰래놀면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룸으로 들어갔는데..근데 여기있는건 어떻게알았어요?
11년 전
하날소
아가씨 있는곳을 모르면 안되는겁니다.
11년 전
독자34
(고개를끄덕임)그럼 이것도 아시려나 오늘 남자들이랑 놀았어요
11년 전
하날소
(징어 끌고나가다가 멈칫해서 굳은 얼굴로 징어 쳐다보고선).............앞으론......조심하세요....그러다 사진찍히면 곤란해지시니까.(다시 앞만보고 징어데리고 클럽나감)
11년 전
독자40
...기분안이상해요? 나남자들이랑놀았는데?
11년 전
하날소
(뒤돌아서 징어보고는) 제가....뭐라고 기분이 상하겠습니다. 저는 아가씨의 경호원일뿐입니다.
11년 전
독자45
...난 종인오빠가 다른여자랑있으면 질투나요 나한테는 경호원이자 내짝사랑남이에요 종인오빠
11년 전
하날소
(굳은 얼굴로 징어보다가)..전 아가씨한테 어울리지 않습니다.
11년 전
독자52
그럼 누가어울리는데요? 아까 클럽에서 같이놀았던 남자들?아님 아빠가 소개시켜주는 어줍잖은남자들? 누구요?
11년 전
하날소
저보다...더나은사람이요....더 잘살고 아가씨한테 더 잘해줄수있는 사람이요..
11년 전
독자58
그럼뭐해요 내가 안좋아하는데 종인오빠는 나싫어요? 내가그렇게 매력이없어요?
11년 전
하날소
아닙니다. 아가씨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11년 전
독자63
그거말고 종인오빠는 나 안좋아해요? 내가 아빠가소개시켜준 머리벗겨진남자들이랑 결혼했으면좋겠어요?
11년 전
하날소
................아니.............
11년 전
독자67
거봐요 오빠도 나 좋아하는거 맞죠?..그쵸?우리 같은마음인거죠?
11년 전
하날소
그래도 전 아가씨와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많이 부족합니다..
11년 전
독자72
아니에요 안부족해 내가 더 부족해요 서로 맞춰가면서 잘지냈으면좋겠어요 종인오빠 좋아해요
11년 전
하날소
(징어 빤히 쳐다보다가)저도...........많이 좋아합니다............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79
(종인을 보다가 안음)진작말하지그랬어요 뭐가 무서워서..
11년 전
하날소
(징어 같이 안아주면서) 그냥 아가씨가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랬습니다..
11년 전
독자84
오빠보다 좋은사람이 어디있어요..미안해요 오늘 클럽간거
11년 전
하날소
앞으론 가지마......딴남자랑 놀지도마...말하지도말고.눈마주치지도마.
11년 전
독자90
(머리를 끄덕이고선 종인을 올려다봄)알고보니 질투쟁이네요 오빠? 흐흥..귀여워
11년 전
하날소
(징어 머리 쓰다듬다가 꼭 껴안고서는) 응 질투쟁이니까 질투나게 하지마 말썽쟁이 아가씨야
11년 전
독자96
네 알았어요 그대신 오빠도 다른여자들이랑 같이 있으면 안되요! 나도 질투쟁이에요 아 오빠 한테 좋은냄새나요
11년 전
하날소
어차피 나한텐 아가씨밖에 없었어요-
11년 전
독자100
(종인의 손을잡음)오빠 향수같은거 뿌려요?
11년 전
하날소
네-?아니요..향수같은거 싫어합니다.
11년 전
독자108
근데 왜이렇게 좋은냄새나요? 내남자라서 그런가...
11년 전
 
독자6
타오/펫/(놀라서 밀쳐내서 타오가 침대밑으로 떨어짐) 누구야!!!!
11년 전
하날소
(잘자다가 갑자기 느껴진 고통에 신음하면서 끙끙대다가 일어나서 징어보고는)...타오....
11년 전
독자36
으응?응? (놀란눈으로 쳐다보다 강아지없어진거보고 허둥지둥거리며)..우,우리강아지 어딨어?
11년 전
하날소
(머리긁적이면서 징어 따라다니면서 우물쭈물하다가) 저...저기....나..내가...타온데.....
11년 전
독자41
(당황한채 다가가서 타오몸더듬거리며) 거,거짓말..우리 타오는 이렇게 안커...
11년 전
하날소
그게....나도 이렇게 클줄은 몰랐는데...
11년 전
독자46
(얼굴잡고 눈밑만지작거리며)..너, 진짜 타오맞아? 강아지아닌것같아..넌...넌 좀 팬더처럼생겼어...
11년 전
하날소
나 원래 눈두덩이 새카맣게 생겼었잖아...
11년 전
독자54
(의심된다는 눈빛으로 머리냄새 맡아봄)..강아지샴푸냄새나..(말도안된다는 표정으로 눈비빔)..진짜 타오구나..하..하하..꿈일거야..
11년 전
하날소
징..징어야??? 꿈이아닌데....
11년 전
독자61
(침한번삼키고 침착한표정으로)..꿈이든 아니든..음..왜,왜 갑자기 커졌니..?
11년 전
하날소
그냥 며칠전에 보름달이 떳길래 인간이 되게해달라고 했는데 그것때문인가??
11년 전
독자70
헐..뭐야..귀여워..좀..이아니라 많이 커지긴했지만..그래도 내가 키워줄게 (머리쓰담쓰담거리면서 살짝웃음)
11년 전
하날소
(징어보면서 같이 히죽히죽 웃다가 징어 안아들고는) 징어가 더 귀여운데
11년 전
독자76
응?(놀라서 목끌어안고)뭐,뭐야 무서워!내려줘!너 뭐가그리 힘이쎄?
11년 전
하날소
(징어 쳐다보면서 씨익웃고선) 우리 놀러가자
11년 전
독자81
어딜?(안긴채로 어깨잡고 몸뒤로빼서 눈마주침)
11년 전
하날소
너가 남친생기면 맨날가고싶다고한곳.(징어보고 씨익웃으면서)
11년 전
독자87
으음..놀이공원?귀신의집?(살짝 고민하다 따라웃으며) 그래, 가자!내려줘!(바둥바둥거림)
11년 전
하날소
(징어 내려주고선) 그래 가자!!(잠깐 곰곰히생각하는듯 하더니)근데.......거기가 어디야??
11년 전
독자93
음..일단 가면알아! 짱 재밌어!(웃다가 멈칫하고)..근데, 너 무슨옷입지? 우리오빠가 놓고간옷 빌려줄게 갈아입고나와!(찾아서 타오주고 화장실로 밀어넣음)
11년 전
하날소
(옷입고 나와서는) 이거 불편하다.............
11년 전
독자103
너가 너무 커서그래..내일은 다른옷사줄테니까 오늘만 참아?(까치발들어 쓰담쓰담해주고) 나 옷갈아입고올게, 기다려-
11년 전
하날소
그래-(징어기다리면서 앉았다 일어났다 이거들췄다 저거봤다하면서 돌아다니고있음)
11년 전
독자111
(나왔는데 타오가 왔다갔다거리는게 너무귀여워서 끌어안으며)헐.. 타오, 완-전-귀여워!
11년 전
 
독자7
나 펫톡!!! 상황은쓰니가 쓴데로 이어서할게 멤버는 찬열이!!/깨는데 본능적으로 강아지만짐-찬열이머리 막 헝클이면서)찬찬아 잘잣어?(눈도 안뜬상황)
11년 전
하날소
(징어가 머리 만져주는게 기분좋아서 징어 허리 꼭 껴안고는 파고듬)
11년 전
독자30
웃으면서 안아주다가 뭔가 이상하다싶음)/(뭐지 이건 ..왠팔?)실눈뜨고 찬열이 확인하고 자기가 만지고잇는게 개가아니고 사람머리라서 멍때림)뭐..뭐지 이건..어제 술마셧나? 또 사고?ㅠㅠㅠ(찬열이팔조심스럽게 떼냄)
11년 전
하날소
(갑자기 팔이 움직이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징어가 일어나 있어서 활짝 웃으면서 낮은목소리로) 어?징어 일어났다...
11년 전
독자49
순간 굳음)어떻게 이름까지 알고잇지? ..(그러다가 자기집인걸 이제 암)헐- 변태 (배게들고 막 내려침)나가나가 당장나가!뭐야!옷은 왜벗어!!악!!!!!
11년 전
하날소
(갑자기 소리치면서 때리는 징어에 침대밑으로 도망치면서)아니야!!!바지입었어!!!!!티셔츠는 없어서 못입은거야!!!!
11년 전
독자55
너 뭐야 누구야! (한참때리다가) 찬찬아- 찬열아- 열아- 찬열아- 어딧어?(다시 박찬열치면서)우리집개 어디갓어!!
11년 전
하날소
찬열이 여기 있는데?(손들면서)
11년 전
독자66
찬열이 머리 잡으면서)우리집개 어딧냐고? 그어린것을!!!
11년 전
하날소
아앍!!!!!!!나야나!!!!!!!!!징어야진정하고나좀봐바!!!!!!!!!내가 찬열이라니까!!!!!!!!!!나한테 개샴푸냄새안나?????
11년 전
독자71
찬열이 머리냄새 맡고 차녀리 침대로 앉힘)그래서 우리집 어디냐고- 이개샴푸쓰는 변태야 -
11년 전
하날소
징어야!!!!너가해놓고 변태라니!!!!!!!어떻게 그럴수있어.............
11년 전
독자77
찬열볼꼬집으면서)니가 우리 열이 먹기라도 햇어? 내가 별 미을 다봣네- 내 찬열이 어딧갓어!!!
11년 전
하날소
으얽!!!!!!!아파아파아파!!!야 어떻게 이럴수있어................우리가함께한 세월이 얼만데...못알아보다니...........(혼자 구석에 틀어박혀서 훌쩍이면서)
11년 전
독자85
말하라고!! 우리집개 어딧냐고? 설마 지금 너가 찬열이라고 믿으라고? 그럼 내가 너 왜 찬열이란이름잇는지 알기나해?
11년 전
하날소
너가 첫사랑이름이라고 지어줬잖아!!!!!!!내가 첫사랑이름은 싫다고 그렇게 짖었는데!!!!!!!!!!!!!!!!!!!!!!1
11년 전
독자91
찬열이보고 멍때림)헐..?이름은 그렇고 찬열이가 짖은건 어떻게 알앗지..
11년 전
하날소
내가 찬열이니까 알지 넌 너가한행동 기억 못하냐??진짜 너 나빠!!!!!!!!!!
11년 전
독자98
내가 뭘햇는데!! 너 개치고 완전 잘해줫자나!!
11년 전
하날소
나랑 같이산게 몇년인데 나도 못알아보고.......실망이야....
11년 전
독자106
하 그니까 지금 너가 개? 너가 내 찬찬이?악!!뭐지?(머리 막 헝클이고 차녀리보다가 머리를 침대에 내리박음)개가왜 사람으로됏냐고 그럴일이없자나!!!!!
11년 전
하날소
여기있잖아!!!!!좀믿어!!!!!!!!찬열이맞다니까??!!
11년 전
독자110
그래 그래 너 찬열이맞다! 귀찮게 자꾸 짖는거 찬열이랑 똑같네...
11년 전
 
독자8
김민석 / 펫톡! / (비몽사몽이라 아직도 강인진줄알고 꼭 껴안음)
11년 전
하날소
(먼저 일어나서 큰눈으로 징어쳐다보다가 같이 껴안음)
11년 전
독자28
(뭔가 보들보들한 강아지만의 느낌이 없어서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 사람임) ...누구세여.
11년 전
하날소
(징어 보면서 눈 휘어지게웃으면서) 우와 드디어 일어났다! 나 민석이!!
11년 전
독자35
(3초간 침묵하고 있다가 놀라면서 일어남) 음? 헐? 잠깐만요... 그쪽이 민석이요?
11년 전
하날소
응응!!(징어 꽉 껴안으면서)
11년 전
독자42
(인정못하고 멘붕) 헐....112가 몇번이였지..... 우리 민석이 어딨어요?
11년 전
하날소
어...어??징어야 나 민석이 맞다니까??(핸드폰찾는 징어 손목잡고 자기 보게하고는)
11년 전
독자48
민석이 강아지인데... 그쪽은 사람 이잖아요. 헐, 강아지가 사람으로 변하기라도 한다는거에요?
11년 전
하날소
그런거같은데..나도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머리긁적이면서)
11년 전
독자57
....나보다 커진거야 그럼? (의기소침하게 민석이 쳐다보며 나름 이상황에 적응하기 시작함)
11년 전
하날소
그렇네..? 이렇게보니까 징어 완전 꼬맹이네ㅋㅋ
11년 전
독자62
(째려보며) 민석이 너 다시 돌아가!!! (근데 민석이 몸보고 다시 멘붕) 너, 옷.
11년 전
하날소
엉??아..맞다 바지는 대충 입었는데 윗도리가 안맞아서....(슬쩍 손으로 엑스자만들어서 가리고는)
11년 전
독자73
씨....내바지.. 음....윗도리... 아. (옷장 깊숙히 숨겨논 상자에서 전남친에게 주려다 실패했던 스웨터 꺼냄) 입어.
11년 전
하날소
으아니...이건..............너가 전남친에게 주려다 실패한 그 스웨터?????(받지도 않고 삿대질하면서 경악에찬표정으로) 어떻게 나한테 그걸 줄수가있어...
11년 전
독자78
(당황하며)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스웨터 강제로 민석이에게 주고)
11년 전
하날소
너가 그때 맨날 이거 붙잡고 궁시렁댔잖아..............내가 그때 그남자 찾아가서 확 물어주고 싶었는데...(꿍시렁대면서 옷입고)
11년 전
독자88
지금은 아니다 뭐! 그러니까 그일단그거입고있어. 잘어울리네.
11년 전
하날소
(잘어울린다는 소리에 금세 기분좋아져서는) 그래? 그렇지? 그럼 모델이 좋으니까 무슨옷이 안어울리겠어
11년 전
독자92
(잠깐 얼굴 굳어졌다가 표정풀고) 내가 그동안 키워온 민석이랑 전혀달라...!
11년 전
하날소
뭐가ㅇ-ㅇ???
11년 전
독자97
아....아니야. 그냥 너하고싶은대로 해. (이불정리하고 침대에서 벗어남)
11년 전
하날소
(징어따라서 졸졸 쫒아다님) 징어야 우리 놀러가자 아맞다 밥먹고 놀러가자
11년 전
독자104
(짧게 세수하면서) 귀찮아....
11년 전
 
독자9
ㅎㄹㅇ
11년 전
독자10
ㅎㄱ
11년 전
독자14
와나 세륜모티...
11년 전
독자11
헐.......아.....또르르.......계속기다렸는데....밑에 자유톡은 끝난거지....?
11년 전
하날소
그러하다...................ㄸㄹ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웅ㅠㅠ알았어관음할게수고해!
11년 전
독자12
ㄷㄱ
11년 전
독자15
하..
11년 전
독자13
ㅇㅇㅇㅇ
11년 전
독자17
ㅣ아
11년 전
독자19
와나 모티...
11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ㅈㄷㅂㄷ
11년 전
독자2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헣...
11년 전
독자24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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