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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안냐하세염~ 엙뗅임니다~☆

 

사담은 조온~~~나게 밝지만 글은 조~~~금만 밝습니당~~!

 

근데 왜 제목은 이렇냐그여~? 몰라염~ 근데 제~곧~내~☆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짤보고 발랄한 건 줄 알고 설레셨다면 아.리.가.또.^^.

 

 

 

 

 

 

 

 

 

 

 

 

 아, 씨발. 시야 아래로 펼쳐진 강물은 시커맸다. 그는 다리 밑으로 아가리를 크게 벌린 채 끈적 끈적한 침을 흘리며 입맛을 다셨다. 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흥분을 애써 삼키며 낮은 목소리로 날 유혹해 왔다. 이리로 와, 조금 더 가까이, 옳지, 더, 더……. 마침내 떨어지려는 나의 몸뚱아리를 보며 회심의 미소 짓는 듯한 강물을, 나는 똑바로 바라 보았다. 그때, 무의식적으로 집어 넣은 코트 주머니에 애니타임 하나가 만져지자, 내 삶의 마지막 미련이라는 게 생겼다. 잠깐만, 이 것만 먹고. 여유롭게 껍질을 까서 사탕을 입에 집어 넣었다. 껍질은 그냥 바람을 타게 놔 두었다. 마지막으로 저지르는 범죄가 참 실 없다. 입 안으로 시원하게 퍼지는 레몬 맛과 시원한 향……. 마지막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네, 뭐. 작게 중얼 거리고 이내 몸을 떨어트렸다. 아, 마지막 범죄는 이 건가?

 

 

 

 

 

 

 

 

 

 

 

 

 

 

 "……ㅇ…ㅑ…얘…………얘야, 얘야! 눈 좀 떠……. ○○야……, 내가 미안하다…….

 야! 너 이 새끼야! 너 우리 ○○ 못 살리기만 해. 가만 안 둬! 출세길이고 뭐고 다 막아 버릴 거니까!"

 

 

 "아, 아버님, 진정하시고 잠시만 이 것 좀 놔 주세요! 환자를 빨리 이송해야 됩니다! 아버님, 잠시만요!

 

 

 "……아……."

 

 

 

 아버지, 라고 하려고 했다. 흐려진 정신 뒤로 보이는 것은 처음 보는 흐트러진 아버지였다. 얼이 빠져보이기도 하고, 울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낯선 아버지의 모습이였다. 정말 낯선 모습의, 명확한 얼굴선조차 보이지 않지만 느낌만으로도 생소한 아버지였다. 눈꺼풀을 몇번 움직이고,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오자 보이는 것은 천장이었다. 들것에 실려 이동되는 듯, 천장이 홱홱 지나갔다. 차에서 차창 밖으로 보는 풍경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의사의 멱살을 잡고 꼭 살려내라고 하는 아버지도, 당황하며 잠시만요,를 연발하는 의사들도, 옆에서 알아 듣지도 못하는 의학용어로 나를 정의하는 간호사들도, 너무 시끄러워 한숨 자고 싶었다.

 

 아, 진짜 시끄러워 죽겠네. 짜증나게…….

 

 입 밖으로 꺼내고 싶었지만 목이 아파 말할 수 없었다. 말하더라도 더 시끄러워질 것 같고. 그냥 한숨 자자고 생각하고 눈을 감았다.

 

 

 

 

 

 

 

 

 햇빛이 짜증나게도 쏟아졌다.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뜨자 보이는 건 징글징글한 얼굴의 김실장이었다. 곧이어 눈에 차는 건 베이지 톤의 차분하고 넓은 1인용 병실. 뭐야? 아직 안 죽었어? 아…… 귀찮게…… 또 그 짓을 해야 돼? 우습게도 생사에 기로에서 끈질기게 기어나온 내가 처음으로 한 생각이었다. 짜증으로 가득차서, 잠에서 깨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내가 깬 걸 눈치 챈 김실장이 다가 와 물었다.

 

 

 

 "괜찮으십니까, 아가씨."

 

 

 "……며칠동안이나 누워 있었죠?"

 

 

 

 퍽퍽한 성대는 끝내 흉한 음을 내뱉었다. 수분이 없어 저릿한 목이 아파 켁켁 거리는데 김실장이 옆에서 한 박자 늦게 대꾸했다. ……나흘, 이요. 김실장은 여전히 변화 없는 표정과 반듯한 자세였다. 아니, 갑작스레 기침하는 내가 당황스러웠는지 목소리가 조금 떨리긴 했지만, 여전했다. 그는 변화 없는 표정으로, 나는 무료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했다. 병실은 곧 적막으로 가득 찼다. 적막이 이내 병실이 좁다는 듯, 몸을 비틀어 빠져나가려 할 때였다.

 

 

 

 "회장님이 많이 걱정하셨습니다."

 

 

 "네."

 

 

 "여전히 표정 변화가 없으시군요."

 

 

 "김실장님도, 여전하시네요."

 

 

 "도련님은 학교가 곧 끝나시니 끝나시는대로 오실 겁니다."

 

 

 "네. 이제 보고하러 가시죠. 쉬고 싶은데."

 

 

 "네. 밖으로 나갈 생각은 말라……고, 회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묘한 일이었다. 평소엔 필요한 말 외에는 어느 것도 하지 않았던 남자가 왜 이러는 걸까. 김실장이 나가는 문 틈새로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정자세로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았다. 밖으로 나갈 생각은 애초에 하지도 않았 건만. 아니, 그런 생각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게 맞는 말인가. 지금까지 멀쩡히 살아 있을 거라는 것도 상상도 못했었고. 닫혀진 문, 닫혀진 창문, 환풍구조차 없는 병실이, 넓었음에도, 어쩐지 답답하게 느껴졌다. 좀 더, 잘까. 이내 답답함을 애써 외면하며 잠을 청했다.

 

 

 

 

 

 

 

 낮은 목소리가 멀리서 메아리 치는 게 퍼져 몸에 완전한 감각이 돌아오자 누군가 흔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린티 묻은 말투와 상반된 낮은 목소리, 큰 손으로 조심스럽게 나를 흔들어 깨울만한 아이는 한명 뿐이다. 진구, 내 동생. 이젠 완전한 감각을 찾은 신체가 누나, 일어났다며……, 다시 자는 거야? 라고 애절하게 내뱉는 목소리를 꽤나 깔끔하게 잡아냈다. 조심스럽게……, 눈을 떴다.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누나……."

 

 

 "아……, 나 물 좀."

 

 

 

 진구는 물 가져다 달라는 말은 가볍게 말아드시고 다짜고짜 나를 안아왔다. 누나, 이제 그런 짓 하지마……. 나 두고 간다거나, 그런…… 그런 짓 하지마…… 누나 마저 없으면, 나는……. 꽉 껴안은 진구가 어께에 머리를 기댈 때, 나는 그제서야 진구가 울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떨리는 목소리와, 어께에서 따뜻하게 퍼지는 물기……. 다시 눈을 뜬 세상은 전부 낯설었다. 아버지도 그렇고, 김실장도 그렇고, 진구도 그렇고. 진구는 항상 강하기만 해서 눈물 같은 건 흘리지 않는 아이이다. 강실장은 불필요한 말을 전혀 하지 않는 사내이다. ……아버지는 나같은 걸 위해 냉정을 깰…… 사람이 아니다. 이 낯선 세상은 내게 이질적으로 ……조금은 불쾌하게 다가왔다.

 

 

 

 "진구야, 뚝 하고. 나 물 좀 가져다 줘."

 

 

 "……강물을, 그렇게 많이 쳐먹었으면서도, 또 먹고 싶어?"

 

 

 "응. 나 목 마르다. 이제 그만 뚝하라니까 왜 또 울고 있어."

 

 

 "누나는 진짜……! 죽다 살아나선 왜 그렇게 태연해!"

 

 

 "그러게. 왜 이렇게 태연하지?"

 

 

 "하여간 진짜……!"

 

 

 

 진구는 투덜투덜하면서도 곧 정수기 쪽으로 갔다. 바로 찬 물을 먹으면 탈이라도 날까, 따듯한 물을 조금 섞어 미지근하게 만드는, 은근히 섬세한 진구를 보고 나서야 아, 이제야 익숙한 내 세상이구나. 싶었다. 진구는 물을 가져다 주면서도 계속 투덜거렸다. 자기가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정작 누나는 아무렇지 않다는 둥, 나를 이렇게 부려먹는 사람은 누나말고는 아무도 없다는 둥, 내가 물을 다 마실 때까지도 투덜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진구는 울어서인지 발갛게 부은 눈으로 나를 노려봤다.

 

 

 

 "어쭈. 물 마시고 싶은 열정이 넘치셨나 봅니다?"

 

 

 "그렇지, 뭐. 어? 우리 진구 눈 부었네."

 

 

 "……아! 아! 보지마! 만지지 마!"

 

 

 

 진구는 방금까지는 울다가도, 투덜거리기도 하고, 틱틱 거리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그런 모습이…… 매일 봤었지만서도 조금은 신기했다. 차분하기만 한 어조에, 표정이라고는 없는 나와는 정반대라서. 어떻게 같은 아버지와 같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거울을 보며 연습을 해도 안 되는 것들을. 진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옛날에는 부러웠었지만, 지금은 ……글쎄, 조금 신기할 뿐이다. 어? 나도 저렇게 감정이 다양했던 때가 있었었나?

 

 

 

 "누나! 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내 말 듣고 있었어?"

 

 

 "아, 미안. 다른 생각 좀 하느라 못 들었어."

 

 

 "아 씨! 기껏 다 말했는데! 내가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좀 특이한 회사가 있거든? 거기다가 의뢰를 했어!"

 

 

 "……뭐를?"

 

 

 "두 달. 두 달 동안 그 회사가 자랑하는 팀이 누나를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거야. 그러니까, 두 달만 참아 줘."

 

 

 "기간을 무지막지하게 줄였겠네. 원래 기간은 몇달이야?"

 

 

 "5개월. 근데 누나가 그만큼 못 참을 것 같아서, 돈 좀 더 얹고, 대폭으로 줄여봤어."

 

 

 "돈 지랄은."

 

 

 "괜찮아. 누나만 살릴 수 있으면 돼. 두 달동안 누나 살고 싶게 못 만들면, 그 새끼들이나 소속 회사나 박살 나는 거고."

 

 

 "그래? 걔들은 그 사실 알아?"

 

 

 "글쎄."

 

 

 "쟤들이 나한테 미련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노력이라도 해 봐. 그래야 나도 살지. 내 미련은 누나 거든."

 

 

 

 

 

 

 

 진구의 들여보내라는 말과 함께 문이 열리고,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 몇명이 들어 왔다. 넷, 다섯, 여섯……. 여섯 명. 키도 크고 덩치도 좋고 잘생겼다. 무슨 일을 하는 회산지 잘 모르겠지만, 쟤들을 보고 굳이 추측하자면 보디가드 같았다. 하나같이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들이었다. 아, 한명 빼고. 그 한명을 빼고는 모두 하나같이 미소를 달고 있었다. 한 남자가 잠시 심호흡하더니 입을 열었다.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고객님! 우리는 리얼~ V! V!I!X!X! 고객님의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아드리는 빅스입니다~."

 

 

 "아, 네."

 

 

 

 ……병실에는 어색함이 맴돌았다.

 

 

 

 

 


안 보고 가시면 섭섭한 프로필~☆

 

빅스

극심한 우울증(자살 경험이 있거나 곧 할 것같다고 추측되는 정도)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돈 받고)도와주는 회사 '젤리피시'의 자랑.

실패율 0%,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무패 신화이자, 담당 환자들의 은인.

보통 5개월을 기본으로 하나, 진구의 돈 지랄로 2개월을 잡아두고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N, 본명은 차학연, 25세. 빅스의 리더.

 

 

붙임성 좋고, 말발도 좋고, 성격도 좋다.

가끔 아줌마처럼 느껴질 때가 있긴 하지만……, 신경 쓰지 말도록 하자! 멤버들이 가끔 엔줌마라고 하는 걸 들어 본 것같기도 하다.

피부가 까만데 본인도 그걸 신경 쓰고 있는 듯. 최근에 밀키 드레스를 샀다고 한다.

팀 내에서 키가 제일 작다.

예명이 왜 N인지 물으면 KIN, 즐에서 마지막 글자를 따왔다고는 하지만, 다른 의미가 있는 듯 하다.

팀 내에서는 보통 먼저 친해져 환자의 성격이나 행동 패턴, 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체크하는 포지션.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LEO, 본명은 정택운, 25세. 빅스의 군기 반장

 

 

조용조용하고, 무뚝뚝하고, 별 말 없지만 할 말은 다 한다.

의외로 목소리가 미성이라 놀랄 수도 있겠지만, 은근히 여린 속이랑 어느 정도 매치는 되니까 너무 놀라지 마시길!

모든 환자를 동생처럼 대해준다. 근데 정작 본인은 집에서 막내.

어께가 넓어서 기대기 좋다고 한다.

팀에서는 환자의 신변을 보호하는 보디가드 역할.(대부분 보디가드로서의 능력이 뛰어나지만 레오가 특출 나서이다.)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KEN, 본명은 이재환, 23세. 빅스의 귀여움 담당

 

 

발랄하고, 밝고, 쾌활하고, 애교도 많다. 그런 주제에 진지할 땐 엄청 진지하다.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한다. 아, 그리고 노래도.

끝 없는 개그 욕심과 귀여운 입담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얘도 약간 아줌마의 기질이……. 엔줌마 자매품 켄줌마라는 설이 떠돈다.

코가 커서 종종 외국인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 본인의 주장은 자양동 출신이라고.

학교 생활을 동경하는 듯 하다.

팀에서는 쾌활한 성격과 말솜씨로 환자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RAVI, 본명은 김원식, 22세. 빅스의 힙합전사

 

 

힙합 전사에, 라비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그냥 라바닮은 김원식. 별명은 잠실사는 찔찔이, 잠찔이.

예명도 라비라서, 라바와 비슷해 멤버들이 조롱핟다. 본인은 그게 불만인 듯.

명불허전 힙합 전사. 비번인 날에는 주로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한다고 한다. 피쳐링은 주로 켄이.

여동생이 한 명있어, 여자 환자들을 여동생 돌보 듯이 해서 프로젝트가 끝날 때 쯤엔 대부분이 라비의 여동생에 빙의 돼 있는다고.

팀 내에서는 그냥 환자를 챙겨주는 담당. 제일 별 볼일 없으면서도 제일 중요한 담당.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홍빈, 본명은 이홍빈, 22세. 빅스의 그림

 

 

잘생기고 잘생겼고 잘생긴데다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

까칠하고 완벽한 척 하지만……, 그냥 컨셉이다. 엄청 헐랭하다.

팀 내 동갑인 라비와 자주 투닥 거린다. 주로 이기는 건 홍빈.

둘러가지 않고 직진하는 말투때문에 별명은 홍침.

팀 내에서 환자들에게 얼굴로 힐링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냥 까고 말해서 얼굴마담.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 본명은 한상혁, 20세. 빅스의 막내

 

 

머리가 엄청 좋다. 진짜 좋다. 빅스의 브레인 담당. 그런데 본인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듯.

빅스의 막내답게 귀엽다. 요즘 스무살 됐다고 이제 남자라고 어른스럽게 굴려고 노력하지만…… 귀엽다. 멤버들의 애칭은 우이효기.

가장 어리지만 빅스 내 최장신. 어리지만 오빠미 대.다.나.다.^^ 너라고 부르는 걸 허락하게 만든다.

리더 N의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다. 약간 부담스러운 듯하다.

좋으나 싫으나 머리 좋은 건 좋은 거. 빅스 내에서는 프로젝트의 계획을 짜고 구체적인 상황을 만드는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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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여진구, 18세, 고등학생, 너 빚쨍 친동생.

 

 

보통 침착하고 감정변화가 적지만 진짜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 나이 때 남자 고등학생같은 모습이다.

머리가 좋고, 영악한 편이다. 근데 누나한테는 츤데레.

가족 관계가 좀 복잡하고 상류층에서의 암투같은 것도 있어서인지 일찍 철이 들었다.

너 빚쨍이 진구의 유일한 안식처.

 

 

 

 

 

[VIXX] 삶에 미련이 없는 너 빚쨍 X 너 빚쨍을 살려야 되는 육빅스 | 인스티즈

 

 

 

괜찮..나여..? 발랄한 글 쓸 때마다 너무 기 빨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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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딱.. 딱히 좋아서 댓글 다는거는 아니니까여...(츤츤) 신알신은 내가 원해서 하는게 아니니까여.....(츤츤)
10년 전
엙뗅!
흐..흥! 딱히 댓글 뜬 거 보자마자 답글 다는 거 아니니까...!(츤츤)
10년 전
독자2
오ㅏ아아...기대되네요 엄청ㅠㅜㅠㅜㅜㅜ
10년 전
엙뗅!
흐...흥! 딱히 조...좋은 건 아니니까! 기대 된다는 말에 설렌 건 아니니까..!
10년 전
독자3
헐 정말 재밌겠다....... 글이 너무 재밌어보여서 츤데레는 날아갔음...... 근데 작가님은 암호닉 없어요??? 저 새우깡으로 신청하고 시포요 이 글이 마음에 드는 점 중에 하나가 진구가 동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앓다죽을 여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육빅스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좀 좋아요(츤츤) 1편 기대할거예요!!!!! 그러니까 빨리 들고 오란 말이야!!!!!!(츤츤2)
10년 전
엙뗅!
흐...흥! 딱히 기대한다고 해서 메모장 켠건 아니니까...!
10년 전
독자4
오옹!!! 기대되는 신작이네요 근데 진짜 여진구...하...굿초이스 진짜 재밌을것같아요 감정처리도 좋고 글솜씨도 뛰어나신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리거 작가님의츤츤 너무 좋네요♥♥
10년 전
독자5
흐...흥 딱히 너무 재밌어서 댓글다는거 아냐(츤츤) 그래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해서 신알신하고 가는거아냐(츤츤)
10년 전
독자6
재밌겠다.....핡.....여진구라니ㅠㅠㅜㅠㅠㅠㅠ좋습니다 매우매우 좋습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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