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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정택운] 봉사하러 온 의사 정택운, 작은 카페 알바생 이빚쟁 05.



영사하는 암호닉♥


귤껍질

설레이는 좋은 날

콩닥

쥬시

사이다

차학연은 까맣다

이넬

아영

큰코


코마워요!! 신알신 해주신 분들도 고마워요!!











학연오빠가 갑자기 도도도 오더니 발을 척! 내미는 거.

뭐야 하고 봤는데 내가 선물 한 운동화 신고 헤헤 웃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

비쨍아 나 니가 선물한 운동화 신고 왔어!!

저도 그거 신고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발을 척! 내미니까







[VIXX/정택운] 봉사하러 온 의사 정택운, 작은 카페 알바생 이빚쟁 05 | 인스티즈


"오오 우린 운명이야!!! @.@!!!!!"







이러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이렇게 카와이 하는 건 처음본다 진짴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내가 갑자기 정색하고 저번에 받은 충격 받고 머리 길러야지 생각하면서 

학연 오빠한테 나 머리 기를 꺼 라고 말하니까 겁나 비웃는 거.







[VIXX/정택운] 봉사하러 온 의사 정택운, 작은 카페 알바생 이빚쟁 05 | 인스티즈


"빚쟁아, 포기해. 포기하면 빨라."






이 오빠 요즘에 정강이가 살아났나보네 ^^

내가 또 부셔야겠는걸? 오호호홓 

정강이 샷! 때리고 며칠 전에 다녀 온 서울에서 사온 선물 전해줘야겠다 하고 

잠깐 나갔다 오겠다고 했는데

나 버리고 가는 게 즐겁냐며 겁나 치댐....

넹 좆나 좋습니닿 그러니까 일이나 하세요!!!!!!!!

당신은 나를 얼마나 버렸는뒈!!!!!!!!!!!!!!!!!!!!!!!! 뚜!!!!!!!!씼!!!!!!!!!!!!!

차학연씨가 겁나 째리더니 갑자기 내 친구 어떠냐고 묻는 거.




"그 정택운인가 그 사람이요?"


"오모오모 벌써 통성명한 사이야?"


"이홍빈 주치의던데요."




홍빈이 주치의라며 이름 알게 된 거 설명하니 고개 끄덕거리면서 경청함.

평소에도 그렇게 경청 좀 해봐요....

그러고 보니 학연오빠랑 정택운이랑 연결 고리가 없는데 어떻게 친구가 된 거지?

내가 물어봄.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섴ㅋㅋㅋㅋㅋ

물어보니까 차학연 표정이 싹 굳는 거.

그러더니 그럴 일이 있었다며 그러는 데 좀 꽁끼했음...

내가 아픈 상처 건드렸나 생각할 쯤에 

오늘은 빚쟁이가 내 기분 나쁘게 했으니까 나 나갈 꺼야!!!!

이러면서 코트 걸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놀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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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요 저 오늘 선물 주러 간다니까? 어?

진짜 다리를 분질러 버릴까 (부들부들)

어디가요!!!!!!!! 물어보니까 이홍빈 주치의 만나러 간닭!!!!!!!!!! 말하고 돋도도도돋 뛰어감...ㅋ...

결국엔 걍 내보냄... 가서 놀다와요... 다치지나 말고...

이 촌구석에 놀 게 뭐가 있다고...어휴...

나는 노트북 켜서 다시 곡 받은 거 다듬고 있었음. 

재환쌤 주려고 초코 머핀이랑 쿠키 만들고...

하 시골에 있어도 일에 치여서 사는구나...

한창 작업하고 있다가 손님 와서 안녕하세요 인사 했는데 정택운이 가운 위에 

자켓만 입고 온 거.

눈 엄청 많이 왔는데 이렇게 입고 오면 감기 걸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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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라떼 하나요."


"아, 네."




저번 일 생각나서...(부들부들 나 께이 아니거등.)

완전 정색하면서 주문 받으니까 지도 민망한 지 뒷 머리 긁적거리길래

나는 그냥 ㅇ슢ㅇ 이런 표정으로 기계 만지고 있었음.

정택운이 사진 붙여 놓은 곳으로 가서 사진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 거.

차학연 독사진 보다가 내 사진 보고 있길래 흥 이랬음.

흥이다 흥흥흥흥흥

한참 보다가 손가락으로 내 사진을 가르키더니




"본인입니까?"










[VIXX/정택운] 봉사하러 온 의사 정택운, 작은 카페 알바생 이빚쟁 05 | 인스티즈




묻는 거. 아 예 제가 그 사람 입니다 뉘예 뉘예 (빈정)

그래요 거기 머리 긴 여자가 접니다. 저에요. 나라구요!!!!




"전데요."




개 썅 무뚝뚝하게 반응하니까 정택운이 내 쪽으로 오는 거.

키도 큰 사람이 완전 개정색 하면서 오니까 무섭긴 했음...무쩌워...

빨리 주고 보내버리자 생각해서 드리고 카드 받음. 

갑자기 내 머리 쓰다 듬는거.

진심 당황해서 어벙한 표정 지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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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긴 게 훨씬 나아요."


"아, 예...."




한마디 하고 자기도 미안하고 민망한지 피식 웃는 거.

아 심장에 무리 오거든요? 웃지 말아 주실래요? 나 좀 많이 설레는 데.

요 근처에 남자가 별로 없어서 저 둄마 설레거든요? 웃지 말아 주실래요?

먹이 주머니는 또 귀엽게 달고 있으면서 수줍게 웃으면 나 죽거든요?

한창 부끄러워 하다가 저번에 서울에서 산 셔츠랑 넥타이 생각나서 

학연 오빠 몰래 창고에다 숨겨둔 거 겨우 꺼내 옴.

정택운이 얘가 지금 뭐하나.. 이런 눈으로 보길래 선물 주기 좀 창피했지만 

종이 봉지에 넣어서 꿋꿋하게 줌.

셔츠 위에 넥타이 곱게 올려서 드렸음.




"크흠, 큼. 홍빈이 잘 봐주세요. 그 녀석 워낙 칠칠맞아서."


"... 이홍빈씨 친구라서 주는 겁니까?"


"그런 것 도 있고, 서울 다녀 왔는데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어깨 넓잖아요,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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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서울에 일하러 갔는 데 그 옷보고 딱 택운선생님이 생각나서 샀어요.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절주절 말 해가면서 부끄러워 가지고 고개 푹 숙이면서 드리니까 정택운이 갑자기 정수리 보이면서 웃는 거임.

정수리가 좀 비더라.... 나중에는 흑채 선물해줄께요...ㅎ..ㅎㅎㅎ.....

봉지를 열어서 확인 하더니 또 정수리 보여주심.

정수리도 멋지니까 그렇게 자주 보여주지 마시죻ㅎㅎㅎㅎㅎㅎ




"차학연이 월급 많이 주나 봐요."


"예? 설마욬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일도 있고.. 아 학연 오빠랑은 어떻게 알아요?"




차학연 이름 나와서 물어봤음.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라섴ㅋㅋㅋㅋㅋ

정택운이 말할 까 말까 하다가 내가 완전 똘망똘망한 눈으로 택운쌤 보니까

또 뒷목 슬쩍 긁더니 말해줌.




"같은 대학 같은 과였어요."


"아 그렇,,,,,,,,네? 같은과요? 그럼 학연오빠도 의사가 꿈이였어요?"


"네, 집안 사정때문에 못했지만."


"그렇구나... 차학연 주제에 의대라니... 상상 할 수 가 없다..."


"풉. 차학연한테 말 해도 됩니까?"


"헤 아뇨. 비밀이에요. 혹시 맘에 안 드시면 다시 주세요. 바꿔 올게요."


"아뇨, 맘에 듭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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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맙다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왜이렇게 뿌듯하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택운쌤 한 손에는 라떼 들고 한 손에는 내가 준 선물 들고 가심...

두 손에 내가 준 것들이 들리니까 왜 이렇게 뿌듯하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녁에 카페 끝나고 홍빈이랑 재환쌤한테 가야겠다 생각하고 머리띠 몇개 만들고 핀도 몇개 만들고 

팔찌도 만들어서 의자 위나 선반 위에 올려놓고 손님들 받고...ㅎ...

정택운 생각도 쪼금 하고.

웃는 거 되게 귀엽던데 왜 맨날 ㅇㅅㅇ! 이런 표정으로 다니는지...

한창 곡작업 끝내고 노트북 닫는데 차학연 옴 ^^




"잘 놀다 왔어요? ^^"


"으..으응... 너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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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작작 처 놀고 오라고!!!!!!!!!!!!!!!!!!!

하이킥 날리고 나 갈 꺼 라고 하니까 자기 모카 한 잔 타주고 가라는 거...

넌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라고 말하고 결국 해주고 나옴..ㅎ.... 난 차학연의 농노인가봉가? ㅠㅠㅠㅠㅠㅠㅠ

두 손에 바리바리 싸 들고 병원에 가니까 

한 꼬마애기가 막 기침하면서 매점 앞에 앉아있는 거.

내가 애기 옆으로 가서 뭐 먹고 싶어? 물어보니까 




"쩌어거!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요! ㅇㅠㅇ"


"사서 먹지. 돈 없어?"


"돈도 업꼬... 엄마가 먹지 말랬어요."


".......아...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는 거 먹을래?"


"우와아! 진짜요?"





애기가 똘망똘망하게 보길래 내가 집에서 먹으려고 만들었던 딸기샤베트 줌.

저 아이스크림보다는 내가 직접 만든 딸기샤베트가 나을 것 같아서...

딸기잼도 내가 만든 거고... 조금밖에 안 넣었고... 저 유통기한이 십 년 되는 아이스크림보다 낫겠지...

대신 누나랑 나눠먹자고...ㅠ.... 누나가 양보 못해서 미앙해...ㅠ

다행히 애기가 같이 먹는 게 더 좋다고 끄덕거리길래 다행이다 싶었음.

애기랑 같이 나눠 먹고 있는 데 쩌어기 복도 끝에서 재환쌤이랑 택운쌤이 같이 오는 거.

둘이 같은 과라서 친하겠다 생각하고 일단 사베트 애기한테서 뺐었음.




"아가, 이거 먹었다가는 저 의사쌤들이 혼내러 올 지도 몰라."


"누나누나 빨리 숨겨여!!"


"그래!!"




뚜껑을 덮고 모르는 척 애기랑 노는 척. 하고 있는 데 역시나 재환쌤이 부르는 거.

어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가운 척 막 웃고 있으니까 손을 땋! 내미는 거.

서언물! ^______^! 해맑게 웃고 있어섴ㅋㅋㅋㅋㅋ 재환샘 웃는 거 애기같이 카와이함ㅋㅋㅋㅋ

후드티에 장난감같이생긴 손목시계 드리니 되게 좋아하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잿빛인데 흰 숫자가 심플하게 적혀있는 후드에 파스텔 색이 알록달록 들어간 시계dream!

그리고 안에 아까 구운 초코 머핀이랑 쿠키 있다고 말씀드리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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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후드티 예쁘다! 시계는 더 예뻐!! 빚쟁아 고마워! 쿠키도 고마워!!"





해맑게 웃는 데 되게 뿌듯했음.

애기가 내 손목를 꼭 잡더니 내 눈을 애처롭게 보는 거....

아 맞다 샤베트....나는 두분 어서 가보세요! 바쁘실텐데! 하하하! 

어색하게 웃으면서 보내려고 하니까 재환쌤이 일부러 안 가려고 내 옆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가라고 ㅠㅠㅠㅠㅠ 나 샤베트 먹고싶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도 먹고싶어하쟈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앉냐고 빨리 가라고 하니까 택운 쌤이




"왜 그렇게 보냅니까."


"그러게? 너 뭐 숨기는 거 있어?"




묻는 거...내가 아니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

대답하니까 택운 쌤이 크음 큼. 헛기침 하는 거. 나도 모르게 택운쌤 봤는데 

넥타이 내가 준 거 하고 있었음... 버건디색...

너무 잘어울리고 멋있고 고마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레알 멋있다....내가 엄지 척! 하니까 부끄러운지 또 정수리 보여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는 또 귀엽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에 낀 재환쌤은 뭐디? ㅇㄴㅇ? 응?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가여!!"


"재민이 왜 화났어? 응? ㅇㄴㅇ?"


"씨이... 누나 빤니 빤니"




나를 막 끌고 가는 거. 오모 박력 터!! 져!! 뻬이!!뻬!!!!

애기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앙해 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들한테 손 흔들면서 애기한테 잡혀서 질질 끌려가다가 

휴게실로 들어갔음. 애기... 아니 재민이가 풀썩 앉아서 빨리 줘여!!

이러는 데 아... 재민이 진짜 귀여움... 내가 너같은 아들을 낳고싶다 다짐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민이랑 같이 샤베트 막 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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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다. 이재민. 선생님이 간식 먹지 말라고 했죠."


"그래도오, 먹고 싶은데..."


"아, 쌤 제가 먼저 같이 먹자고 한 거에요. 그치 재민아?"


"그래도 간식은 안된다고!"




쌤 입에 샤베트 넣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운쌤 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민이가 울려고 그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물오물 음미하시더니 고개 끄덕거리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럼 재민이 그만 먹고 어서 침대 안으로 들어가서 코 자요."


"네에, 누나 안녕! 잘 머겄어여!!!"


"헤 고마워, 나중에 봐!"




손 흔들어주고 뽈뽈뽈 뛰어가는 재민이 귀여워서 뒤에서 계속 지켜보다가 

택운쌤이 겁나 노려봐서 헤헤 웃으면서 눈 마주침...ㅎ...무서웡....

민망해서 샤베트 유자로 크으게 떠서 한 입 넣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오물오물 먹다가 내 옆에 앉더니 재민이가 먹던 숟가락 집어 듬.




재민이는 아직 간식 먹을 때가 아니에요, 간식 먹으면 밥도 안 먹고 속도 안 좋아져서 토할지도 몰라요.

아토피도 있고, 찬 거 목에 닿으면 안됩니다.




조목조목 말씀 해주셔서 고개 끄덕이고 내가 쉴드침.

아마 밥은 먹었을 거에요. 저녁 시간도 지났고, 그 애기 홍빈이 병실에 있던 애기인데

그 병실 담당하시는 교수님께서는 밥 다 먹어야 식판 치우시거든요. 아마 밥은 먹었을테고

이 샤베트 제가 직접 만든거에요. 딸기는 우리집에서 십분 걸어가면 딸기키우는 비닐 하우스가 있거든요.

거기서 몇 개 얻어온 거고, 잼도 제가 직접 담군 거고, 잼은 조금밖에 안 넣었어요. 

그리고 차가운 거 많이 먹었으니 따듯하게 데운 물 마시고 목에 손수건 감아서 하루 밤 자면 적어도 아프지는 않을 거에요. 

아, 자기 전에 꿈 한 숟가락 먹고 발이랑 손 따듯하게 하고 자면 좋구요.






[VIXX/정택운] 봉사하러 온 의사 정택운, 작은 카페 알바생 이빚쟁 05 | 인스티즈


내가 헤헤 웃으면서 샤베트 먹으려고 하니까 택운쌤이 다 먹음....아...

뿌듯하기는 한데...ㅋ...ㅋㅋ....

내 얘기 안듣고 다 먹었나봉가...☆★ 나빴어... (울먹)

택운쌤은 다 들었다는 척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아쉬운 듯 숟가락 물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맛있어요?"


"네, 맛있어요."


"나중에 해드릴까요?"


"....네. 그런데 운동화. 뭡니까."




ㅋㅋㅋㅋ 거절은 안하시넼ㅋㅋㅋㅋ 내일 해드려야짘ㅋㅋㅋㅋㅋ

택운 쌤 시선이 운동화로 가있길래 나도 내 운동화 봄.

새거에요! 서울 가서 학연오빠꺼 사면서 내 꺼도 샀어요. 헤.

막 새거라고 자랑자랑 하니까 택운쌤 미간이 모여있는 거.

화...화났나? 무섭게 왜 미간이...갑자기 미간을 확 찌푸리더니 벌떡 일어남...




"어, 화났.. 어요?"


"아뇨. 늦었으니 빨리 가봐요."


"아, 네. 안녕히 계세요."




인사 꾸벅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내 손에 봉지 하나 더 있는 거.

아!!!!!!!!!! 이홍빈 안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기다릴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택운 표정이 많이 신경쓰였지만... 꽁끼꽁끼하게 겨우 잠들었음....






+) 사담




1. 재미 없어서 미안해요....


2. 이제 서로에게 조금은 관심 있다는 게 들어나네요!!! 어휴!!!!


3.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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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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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10년 전
독자3
헐헐헐! 작가님 안녕하세요! 신알신 알림 받고 바로 달려왔어요! 아까전에 제가 댓글 달았는데 못보셨군요ㅠ_ㅠ... 상관없어요^0^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 정택운 존댓말쓸때 ~니다라고 끝나니까 더 설레네ㅠㅠㅠㅠㅠ 작가님 왜이렇게 달달하게 쓰시는거에요 수니쥬금ㅠㅠㅠㅠㅠㅠㅠ 아참 신알신도 했는데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뎨뎨아기로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ㅠㅠ(하트하트하트)
10년 전
새벽달
으아니 여기서 댓림픽을 ㅋㅋㅋㅋ 헐 어디에 댓글을..?!?!!?!?! 죄송해요 ㅠㅠㅠㅠ 택운이에게 존칭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했는데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 뎨뎨아기 안녕?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으앙 아쉽다 이등...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아아아아영이에유ㅠㅠㅠ
이로케 이렇게 설레도 되는거에요? 둘이서 맛있는거 먹고 같이 앉아있구 선물도 잘 주고 이야기도하고 ☞☜ 저 엄청 설렙니당~ 얼릉 얼릉 머리 길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새벽달
아영이 안녕? 여기서 댓림픽을 ㅋㅋㅋㅋㅋ 설렘과 개그를 노리지만 항상 안되네요...듀륵...☆★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5
ㅇㅅㅇ. 드디어드디어 시작되는구나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설레미ㅜㅜㅜㅜㅜ 학연이가 의대생이였다니... 나중에 자세한이야기 풀어주실꺼죠?????????기대할께요!!!!!!!!!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 학연이 부분은 아마 다음이나 다다음에 좀 더 길게 나올 것 같아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와 이제 진짜 시작이군여ㅠㅠㅠ오모오모 완전 설레요♥쑥스러워하는거 왜이렇게 씹귀ㅠㅠㅠ요니 ㅇ슢ㅇ 그만놀러다녘ㅋㅋㅋㅋㅋ와 학연이가 의대생이라니!!!!!잘 어울려요ㅠㅠㅠ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새벽달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아구아구 태운찡 귀여버랑 저 여우움짤 왜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암호닉신청할께요 [호미]로요

10년 전
새벽달
여우 엄청 귀엽죠!!ㅋㅋㅋㅋㅋㅋ 호미 안녕?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어유ㅠㅠㅠㅠㅠ신발보고신경쓰는게..막ㅋㅋㅋ택운이꽁기꽁기한가봐용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제가 그걸 노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쥬시에요! 택운이 질투한다 에에엥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한거지만 학연이는 25살주제에 왜저렇게가상에서도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민이도짱짱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오늘 2개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10년 전
새벽달
쥬시 안녕? 제가 너무 늦게 와서 ...ㅠ 미안해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달달한 글 써주면 제가 반해요?안반해요?!
작가님 사랑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 왜이렇게 귀엽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내가 그대한테 반하쟈냐!!!!!!! ㅠㅠㅠㅠ 운이 참 애기같네여...재민이같앜ㅌㅋㅋㅋㅋㅋ 읽어줘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11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귤껍질이에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비회원은공개가늦게풀리는걸까여ㅠㅠㅠㅠㅠㅠ엉엉엉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정택운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모찌모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정택운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학요나그런아픈사연이..☆그리고재민아...너우리동생이랑바꾸고싶어..너정말내동생삼고싶을정도로카와이하구나ㅠㅠㅠㅠㅠㅠㅠ우리동생도저런카와이함이다시생겼으면영혼이라도팔겠어(오열)정택운별빛이한테관심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행쇼ㅠㅠㅠㅠㅠ내가비행기티켓끈ㄹ어줄게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ㅜㅠㅠㅜ완전정택운카와이하면서도설레ㅠㅠㅠㅠㅠ알럽유ㅠㅠㅠㅠㅠㅠ작가님잘보고가요헷곧있으면2월이네여..벌써1월이끝나가다니(아련)ㅋㅋㅋㅋㅋ작가님내일까지춥다네요!감기조심하시구사랑합니다♥
10년 전
새벽달
귤껍질 안녕? 그러게요 벌써 1월이 다 가네요... 난 뭐했더라...(오열) 귤껍질도 얼음길 조심하고 감기 조심해요!!! 고마워요♥ 읽어줘서 더더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2
헐 정말 올려주셧어..... 캄★동☆이에요 흡흑ㄱ흡흣흡흑 드디어드디어 뭔가 이루어질 징조가 보이기시작햇어요 !두큰두큰 콩닭콩닭 ㄴ흫핳하핳ㅎ너무재밋어여 다음편이 기다려지는군요 후훗 하핫 ㅇㅖ헷 요홋 잘읽고가요 근데 작가님 정말 센스쟁이*.* 한편더 올려주셔서 너무 캄사해여 짱짱
10년 전
새벽달
제가 너무 늦게와서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3
ㅋㅋㅋ오늘도 재밌네여! 빈이기다릴텐데ㅋㅋㅋ쟈니쌤도택운쌤도 차사장님도 카와이카와이하네요ㅜ.ㅜ
10년 전
새벽달
콩 미앙해..☆★ㅋㅋㅋㅋㅋ 애들이 다 카와이 하네요 !!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으앙ㅠㅠㅠㅠㅠㅠㅠ버건디넥타이어울리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점점관심이생기고신경이쓰이고막그런갑져?흐흐좋아랔ㅋㅋㅋㅋㅋㅋㅋ어서행쇼를하란말야!!어서!!
10년 전
새벽달
저도 이 둘이 어서 행쇼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15
설레이는 좋을 날이에요ㅜㅜㅜㅜㅜㅜ택운이가웃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좋겠네여빚쟁이는ㅇㅅㅇ홍빈이한테안주다니....부쨩....☆★재환이좋아하네여ㅜㅜㅜㅜㅜ오구오구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새벽달
설레이는 좋은 날 안녕? 콩 미안해....ㅋㅋㅋㅋㅋㅋ 쟈니 너무 귀엽게 했네옄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6
달이에욬ㅋㅋㅋㅋ움짤 왜이렇게 적절한거죸ㅋㅋㅋㅋㅋ이제 점점 관심을가지다니 저야 좋죠♥
10년 전
새벽달
달 안녕? 움짤로 먹고 산답니다...ㅋㅋㅋㅋ 너도 좋죠...♥ㅋㅋㅋ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7
이넬이예요!! 여우 움짤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택운이가 질투비슷한 꽁기꽁기한행동을ㅋㅋㅋ큐ㅠㅠㅠㅠ드디어 입질이 오는거야요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 좋네여
10년 전
새벽달
이넬 안녕? 여우 움짤 귀엽죠!!!! ㅋㅋㅋㅋ 택운이가 참 사람 부끄럽게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8
택운이 질투하는거니!!!!!오늘 또 작가님 글에 심장을 부여잡고 나갑니다..
10년 전
새벽달
그대 댓글에 울면서 댓글 달아요 ㅠㅠㅠ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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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헐택운이...ㅠㅠ 은근은근 티내는거봐ㅠㅠ귀엽다진짜ㅠㅠ그리고 요니귀여운것좀봐봐ㅠㅠㅠㅠ 내꺼해야겠네
10년 전
새벽달
택운이는 은근은근 티내야 귀엽...ㅎ.... 막줄은 놉 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1
큰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긔신경쓰옄ㅅ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옥우옥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쟈니겁ㅋㅋㅋㅋㅋㅋ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연아ㅠㅠㅠㅠㅠㅠ홍빈아퓨ㅠㅠㅠㅠㅠㅠ전편에제가안왓엇죠..?ㅣ(아련)두편을몰아서보느라..저를매우치세여..전편에는원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여..작가님사랑함다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큰 코 안녕? 쟈니 짱규ㅣ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댓글 달아주는 것 만으로도 저는 기쁘답니다 ㅠㅠㅠㅠ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2
전편에서는 빵터졌는데 이번편은 설레쟈나...오모오모 택운쌤....@,@ ㅋㅋㅋㅋㅋ근데 재환쌤ㅋㅋㅋ유치한거 줬는데 좋아햌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
10년 전
새벽달
오모오모 쟈니 너무 귀엽쟈냐 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3
아 정택운ㅠㅠㅠㅠ설렌다 증말ㅠㅠㅠ오물오물먹는것도 미간찌푸리는것도 귀여워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 택운이도 카와이 하니까요 ㅠㅠ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4
안녕하세요 사이다입니다!! 아 홍빈이 관심 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홍빈이 서눌줘도 될까요?(5959ㅠㅠ)오늘 너무 재ㅈ밌잖아요ㅠㅠ정선생님 저 정색표정 아우 설레......아 좋다좋아..학연오빠 ....아픈사연...ㅠㅠ..
10년 전
새벽달
사이다 안녕? 학연오빠...오모오모 ㅠ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5
홍빈이한테는 왜 안간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한테 선물 갖다주고가지..ㅠㅠ홍빈이 못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 아 갑자기 정택운어깨가 보고싶네요 보러가야겠어요
10년 전
새벽달
빚쟁이가 까먹어서ㅓ...(찰싹) 콩이한테 선물 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6
차학연은 까맣다여요!! 제가 인티에 며칠동인 안들어온 사이에 2편이 뙇! 하고 나와있어서 햄볶았어여ㅠㅠㅠㅠ 아 정택운ㅠㅠㅠㅠ 진짜 망태기에 싸서 납치하고싶다ㅠㅠㅠㅠ 겁나 ㅠㅠㅠㅠ 겁귀ㅠㅠㅠㅠ 진짜 누가봐도 빛쟁이 좋아하는게 티나는데 이런 이빛쟁은 그걸 알아채지 못하다니...!!!! 그래도 지금 안알아챈게 다행이지 만약에 지금 알아채면 시시할것같아옄ㅋㅋㅋㅋ 만약에 이빛쟁이 그거가지고 정택운을 놀리면 재미지겠지만 그래도 그러면 우리 택운이가 불쨩하니까★^^★ㅋㅋㅋㅋㅋ
10년 전
새벽달
차학연은 까맣다 안녕?ㅋㅋㅋㅋ 놀려먹다닠ㅋㅋㅋㅋㅋㅋ 항상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7
꽁기꽁기한 이 분위기는 오오 저 기대해도되는거죠???재민이...진ㅏ 귀엽네요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재민아 ㅠㅠㅠ 기..기대...놉! 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8
우와....드디어 정다저유ㅠㅠㅠㅠㅠㅠㅠ개대되여!
10년 전
새벽달
오모오모 읽어줘서 너무 코마워요!! ㅠ
10년 전
독자29
택운이가 여주에게 관심이 생겻나봐욯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0
Aㅏ....설렌다..택운이 질투하네여 ㅇㅅㅇ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꿀잼허니잼...행복해여지금보고있는ㄴ순간이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짱짱짱
10년 전
독자31
혹시 내가 이런 오해하나해도되? 혹시 그거 질투니~~? 아이참 선생님두~
10년 전
독자32
택운이의 관심표햔인건가요??? 미간 찌푸리기!!! 찌푸기지 말아요!! 주름생겨요!!
10년 전
독자33
택운이 질투햏ㅎㅎㅎㅎㅎㅎㅎ?? 귀엽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 학연이랑 같아섴ㅋㅋ 삐진건갓 ㅋㅋㅋㅋㅋ 귀엽넹ㅎㅎ
10년 전
독자35
꿀잼이에여 ㅇㅅㅇ 태구닝 질투하는고니 그런고니 고니고니 ㅇㅅ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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