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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열이 익인이들이 명수

상황은 자유 프리 모든게 가능해!

같이 달릴 익인이들 모여라~.~

없으면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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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성열이와 명수는 연애 초기인 풋풋한 연인 사이, 늦었으니 잠은 자야 되는데 잠은 안 오고 성열이는 보고 싶고 해서 먼저 카톡을 건 거지 카톡 형식이야.. 음마 씌울게ㅋㅋㅋㅋ/야
11년 전
글쓴이
응응! / 응? 왜?
11년 전
독자2
안 자고 뭐 해 늦었는데
11년 전
글쓴이
나 이제 씻었어 너는?
11년 전
독자3
나도 이제 자야 되는데 너무 보고 싶길래
11년 전
글쓴이
나 보고싶어?
11년 전
독자4
씬난다!!@@ /명수랑 성열이는 오랜친군데 언제부턴가 명수가 여자 대하듯 구는거/ 이성열 오늘 머리이쁘네(머리살짝 쓰다듬고 웃음)
11년 전
글쓴이
(명수의 말에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이쁘긴, 무슨? 너 나 놀려?
11년 전
독자5
이쁜걸 이쁘다고하지 뭘. (느긋하게 성열쳐다보면서)
11년 전
글쓴이
(애써 명수의 시선을 피하며) 너 요즘 이상한 거 알아? 나보고 자꾸 이쁘대..
11년 전
독자6
더 말하자면 코도 이쁘고 눈도 이쁘고 입술도 이쁜데, (웃으며) 그러게 너가 이뻐보이다니 정신이 나갔나보다
11년 전
글쓴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명수의 머리를 톡 치며) 안과 한 번 가 보시죠, 김명수씨.
11년 전
독자7
마음에 들게 생겼다는데 . 그래 이성열 완전 못생겼네 됐냐!
11년 전
글쓴이
(살풋 웃고는 명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 이래야 김명수지.
11년 전
독자8
(손치우며) 못생긴게 누구머릴.
11년 전
글쓴이
(명수의 말에 얼굴을 들이 밀어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간격 유지하며) 진짜 못 생겼어?
11년 전
독자9
(숨 들이삼키더니 숨참으며 뚫어져라 보다가).... 아니..이뻐. 이뻐 죽겠다
11년 전
글쓴이
(살풋 웃어보이다 얼굴을 뒤로 빼며) 그러면서 뭘 그래. 얼른 가자-
11년 전
독자10
(얼굴 멀어지자 안심하며) 한번만 더 그렇게얼굴 들이대면 확...!
11년 전
글쓴이
(갸웃거리다 명수를 보며) 들이대면? 어쩔거야?
11년 전
독자11
어.... (성열눈피하며) 확..뽀뽀해버린다
11년 전
글쓴이
(살풋 웃고는 명수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어이구, 그래요?
11년 전
독자12
(얼굴 달아오르며) 아주 날 가지고놀지? (힐끗 째려보더니 성열 멱살잡고 입술에 입맞추더니 아무일없었다는 듯이 걸어감)
11년 전
글쓴이
(눈이 동그래진 채 명수를 보다 이내 쫓아가 앞을 막아서는) 야, 넌 뽀뽀를 멱살 잡고 해? 죽는 줄 알았네..
11년 전
독자13
여자처럼 대하는거 싫어하잖아, 다시 제대로 해줘?
11년 전
글쓴이
(고개를 끄덕거리다 잽싸게 젓는)
11년 전
독자14
(성열볼 살짝잡고는 )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11년 전
글쓴이
(살짝 머뭇거리다 골목길로 들어가며) 뽀뽀.
11년 전
독자15
(씩 웃더니 성열허리잡고 길게 입맞춤) 내꺼 찜했다
11년 전
글쓴이
(갸웃거리다 명수를 보며) 어어.. 난 아직 너 좋다고 안 했어-
11년 전
독자16
뭐야 뽀뽀까지 한 사이에 그런게 이딨어
11년 전
글쓴이
어딨긴, 여깄지. (명수를 흘끗 바라보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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