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싱닝 친오빠 댓망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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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PURFC 전체글l11년 전l조회 5220l 100

기싱닝 친오빠 댓망 | 인스티즈

싱닝이가 친오빠야 근데 동생이 맞고 들어온거지

사람은 사람 수를 보고 내가 끊을께

QMPUR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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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막글

막글 댓망 100

첫글 손흥민 댓망~~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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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손흥민 댓망~~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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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1 어? 집에 있었어? 11년 전 QMPURFC 야 너 얼굴 왜이래? 11년 전 독자10 (아차 싶어 고개 숙이며) 아무것도 아니야. 11년 전 QMPURFC 아무것도 아니긴 뭐가 아무것도 아니야(고개 들게해서) 11년 전 독자15 그냥 멍때리면서 집에 오다가 부딪혔어. 11년 전 QMPURFC 야 이게 부딪힌거냐? 누구한테 맞았어? 11년 전 독자28 맞은 거 아니거든? 좀 비키지? 나 방에 들어갈건데? 11년 전 QMPURFC (목소리 깔고)누구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40 그런거 아니라니까. (힐끗 올려다 보고) 표정 좀 풀지? 무서워 죽겠네. 11년 전 QMPURFC 빨리 누구한테 맞았어 11년 전 독자53 (일부러 말 돌리며) 아아, 오빠, 여기 아프다. 집에 약 없나? 11년 전 QMPURFC 말돌리지 말고 빨리 누가 때렸어? 11년 전 독자63 ..오빠 저번에 싸웠을 때 나 아무말도 안했잖아. 그러니까 이제 그만, 응? 그냥..좀 싸웠어. 11년 전 QMPURFC 야 이건 싸운게 아니라 니가 일방적으로ㅠ맞은잖아 빨리 누구야 11년 전 독자74 아이참, 한 번만 그냥 넘어가지? 내가 나중에 다- 말해줄게. 11년 전 QMPURFC 빨리 누구야 **이? 11년 전 독자80 오늘따라 왜 이렇게 관심이 많냐? 알았어, 약 바르고 말해줄게, 그러니까 구급상자나 좀 찾아와봐. 11년 전 QMPURFC (약가지고 와서)얼마나 맞았길래 이렇개 되냐? 11년 전 독자91 괜찮으니까 걱정마셔. 요기 좀 발라줘봐바. 11년 전 QMPURFC (약 발라주면서)몇명한테 맞았길래 이렇게 되냐? 11년 전 독자96 그렇게 심각해? 뭐, 많이 아프진 않은데- 11년 전 QMPURFC 완전 심각해 도대체 왜 맞았냐? 11년 전 독자107 그냥, 싸웠어. 나도 똑같이 패줬으니까 걱정마! 11년 전 QMPURFC 뻥치지 말고 누구한테 맞았어?? 11년 전 독자110 어허, 나 기성용 동생이야! 그냥 맞았을 리 없지. 헤헤 11년 전 QMPURFC 누구랑? 11년 전
	독자2 뭘봐,맞은거 처음봐? 11년 전 QMPURFC 너 이거 누구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9 몰라도돼ㅠ 11년 전 QMPURFC 뭐가 몰라도 되는데 빨리 누구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22 아 됐고 안아파 11년 전 QMPURFC 아프든 안아프든 쇼파에 좀 앉아서 기다려(약 들고 온다) 11년 전 독자41 치료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QMPURFC (소독약 발라주면서)안 따갑냐? 11년 전 독자61 괜찮아 이제.안아픈데 뭘. 11년 전 QMPURFC 누가 때렸냐? 11년 전 독자77 그만물어봐!창피해! 11년 전 QMPURFC 창피하면 빨리 대답해라 누가 때렸냐고 11년 전 독자82 어허,몰라도 된다니까 이러네! 11년 전 QMPURFC 뭘 몰라도 되 우리 동생 이렇개 만든애 얼굴이라도 봐야지 11년 전
	독자3 뭐,왜봐들어가서잠이나자.. 11년 전 QMPURFC 야 동생이 이꼴이 되서 왔는데 잠을 잘 수 있겠냐? 11년 전 독자11 그냥넘어진거야..걱정안해도돼(방으로들어간다) 11년 전 QMPURFC 야 이게 넘어진거냐(손목 붙잡고) 11년 전 독자20 괜찮대도!..그냥못본걸로해주라..(방문쾅닫는다그냥아니고쾅!!!!!) 11년 전 QMPURFC (문을 확 열고)누구 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30 (대답못하고고개만푹숙이고있음) 11년 전 QMPURFC (한숨쉬고 약을 들고 온다)야 고개 들어봐 11년 전 독자44 (고개안들고가만히있는다)약거기에두고가내가쪽팔려서그래.. 11년 전 QMPURFC 안돼 내가 해줄꺼야 고개 들어 11년 전 독자60 (어쩔수없이고개들고있는다) 11년 전 QMPURFC (소독약 발라주면서)따갑냐? 11년 전
	독자4 (흘긋보고) ... 다녀왔어 (방으로 곧장 들어가려한다) 11년 전 QMPURFC 야 너 잠깐만 거기 서봐 11년 전 독자12 (방문 열고) 나 피곤해- 내일 얘기해 11년 전 QMPURFC 야 너 피곤한건 둘째치고 누구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25 ... 그냥 어쩌다가... 암튼 신경쓰지마- 11년 전 QMPURFC 너 빨리 와서 앉아봐 11년 전 독자37 아- 진짜.. (혼날까봐 억지로 옆에 앉고 딴 곳을 바라본다) 11년 전 QMPURFC 어떤 ㅅ끼가 때렸냐? 11년 전 독자46 (바라보며) 왜- 가서 똑같이 팰라고? 됐다니까- 11년 전 QMPURFC 왜 똑같이 패줄까? 그냥 함 얼굴이나 보게 11년 전 독자54 얼굴보러갔다가 치료비 물어줄라고? 오빠 너 또 엄마 속상하게 할라고? 그냥 묻자- 11년 전 QMPURFC 니가 이모양이 됬는데 그냥 진짜로 얼굴만 볼께 빨리 누가 때렸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독자62 말은 드럽게 안들어요 진짜- 됐고 나 약이나 발라줘 11년 전 QMPURFC (약들고 오면서)약 다 바르고나서 말해줘야 된다 11년 전 독자68 (대충 얼버무리며 얼굴을 대고 눈감는다) 11년 전 QMPURFC (약발라주면서)많이 맞았냐? 11년 전 독자73 (아무렇지않게) 그냥 얼굴이랑 등 좀 밟혔어- 11년 전 QMPURFC 누구냐 걔네가? 11년 전 독자83 (못들은 척하며 교복상의를 벗고) 등짝도 발라줘- 상처 많이났어? 왼쪽 봐봐- 거기 아픈데 11년 전 QMPURFC (발라주면서)쫌 누구냐고 말해보라고 11년 전 독자94 그냥 이상한 언니들있어- 별 시덥지 않은것으로 핑계대가지고 몰려왔는데 나도 때려줬으니까 괜찮아- 11년 전 QMPURFC 괜찮긴 뭐가 괜찮아 이렇게 얼굴이 상했는데 걔네 몇명이였냐? 11년 전 독자102 (잠옷으로 갈아입으며) 3명이었나 4명이었나, 아 왜이렇게 꼬치꼬치 물어보냐 귀찮게- 11년 전 QMPURFC 왜 맞았는데? 11년 전
	독자5 (고개푹숙이고)다녀왔습니다 11년 전 QMPURFC 너 목소리가.왜그래 11년 전 독자19 (당황해서 말더듬으며)아,아무것도 아니야...나 피곤하다 쉴게.. 11년 전 QMPURFC 너 내 앞에 앉아봐 11년 전 독자32 아 됐어 오빠 그냥 쉬어 11년 전 QMPURFC 빨리 와서 앉아 11년 전 독자42 (한숨을 쉬고는 쇼파에 앉음) 11년 전 QMPURFC 야 누가 때렷냐? 11년 전 독자57 아니? 그냥 길에서 넘어졌어.. 11년 전 QMPURFC 이 오빠를 바보로 아냐?ㄴ누가 때렸어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QMPURFC (방에 쫓아들어가서)야 너 고개들어봐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QMPURFC 빨리 들라면 들어 11년 전 QMPURFC 너 누구한테 맞았냐? 11년 전 QMPURFC 근데 얼굴이 왜 이러냐? 11년 전 QMPURFC 누가 때렸냐? 11년 전 QMPURFC 빨리 불어라 어떤 가 때렸냐? 11년 전 QMPURFC 맞았잖아 빨리 누가 때렸어 11년 전 QMPURFC 좀 오빠 다 아니까 빨리 누가 때렸어 11년 전 QMPURFC 어떻게 모르는 척을 하냐 동생이 이지경이 되서 왔는대 누구냐 걔네가? 11년 전 QMPURFC 싸운거 아니라 일방적으로 맞았잖아 니가 빨리 말해봐 11년 전 QMPURFC 싸운거 아니라 여럿이서 너 때렸잖아 맞지? 11년 전 QMPURFC 누구 한테 맞았는데? 11년 전
	독자7 (고개숙이곤)나 방에 들어갈께 11년 전 QMPURFC 야 너무슨 죄 지었냐? 고개는 왜 숙이고 있어 11년 전 독자18 그,그냥.나 피곤해 들어갈래 11년 전 QMPURFC 야 너 이리와서 앉아봐 11년 전 독자24 할말 있으면 그냥 해.굳이 앉아서 할 필요 있나? 11년 전 QMPURFC 앉아보라고 좀(억지로 앉힌다) 11년 전 독자31 (억지로 앉고도 고개숙인채)무슨 말 하려고 이러는데 11년 전 QMPURFC 너 누구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43 (당황하며)맞긴,누가 맞아.. 11년 전 QMPURFC 너가 맞았지 누가 때렸냐? 11년 전 독자55 그냥 장난치다가 그런거야 11년 전 QMPURFC 요즘 장난은 애가 피가 나도록 ㄸ때리는게 장난인가 보다 엉? 11년 전 독자67 그,그건..몰라.나 들어갈래 11년 전 QMPURFC 그냥 바른대로 말해라 **이 걔가 때렸냐? 11년 전 독자70 아,맞은거 아니라니까 그러네. 11년 전 QMPURFC 맞은 거 맞잖아 빨리 말해 11년 전 독자75 아,그래 맞았다 맞았어.누군지는 몰라.됐지? 11년 전 QMPURFC 누군지 모르는데 왜 맞냐? 11년 전 독자85 몰라,갑자기 때렸어 11년 전 QMPURFC 어디서? 11년 전
	독자8 (얼굴 가리며) 오빠 왠일이야..이시간에 집에있고 11년 전 QMPURFC 넌 왜 얼굴을 가리냐? 11년 전 독자16 눈 부어서 그래..슬픈영화 보고와서- 나 좀 씻을께.(애써 웃으며 욕실로 들어감) 11년 전 QMPURFC 너 씼고나서 나좀 보자 11년 전 독자33 (씻고 나와서 안들키게 조심조심 방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11년 전 QMPURFC 지금 다 씼운거 아니까 빨리 와라 11년 전 독자47 (발 질질끌면서 맞은편에 앉음)왜.. 11년 전 QMPURFC 너 꼴이 왜그러냐? 11년 전 독자58 그냥..일이 좀 있었어.. 11년 전 QMPURFC 무슨 일? 11년 전 독자66 ...내가 잘못해서 맞은거야..괜찮아 신경안써도돼. 11년 전 QMPURFC 니가 뭘 잘못했길래 이렇게 맞아야되는데? 11년 전 독자76 그냥..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씨..(눈물 소매로 닦으며)아무것도 아니란말이야.. 11년 전 QMPURFC 아무것도 아닌데 니가 이렇게 우냐 (안아서 토닥토닥해주며)누가 때렸는데 응? 11년 전 독자88 말하면..뒷감당 못할꺼 아는데 어떻게 말해..난 말 못해(눈 감고 고개 저으며) 11년 전 QMPURFC 빨리 이 오빠가 누구냐 기성용 아니냐 빨리 말해봐 11년 전 독자101 그래서 더 못말하겠다는거야..(고개 숙이며) 11년 전 QMPURFC 내가 뒷감당 다 할테니까 빨리 11년 전 독자106 그냥..학교 선배들. 근데 나만 맞은거 아니니까 너무 신경 안써도 돼. 오빠.. 응? 11년 전 QMPURFC 너랑 누구랑 맞았는데? 11년 전 독자111 나도 열심히 그 선배들 때려줬으니까- 걱정말라구요 오빠.. 11년 전 QMPURFC 그래도 선배씩이나 되가지고 후배를 때리면 되나 11년 전 독자114 내가..많이 밉보였나봐..(한숨쉬며) 11년 전 QMPURFC 뭘했길래? 11년 전 독자116 어떤 애가 고백해서..그래서 만났는데.. 그게 그 언니 남친이었을줄은 상상도 못했지..(고개 절레 절레 내저으며) 11년 전 QMPURFC 그럼 그 남자애 전화번호 있겠네? 11년 전 독자117 있기야 있지...그건 왜? 11년 전 QMPURFC 전화해야지 빨리 줘봐 11년 전 독자119 오빠 미쳤어? 전화를 왜해! (다급하게 손사래 치며) 11년 전 QMPURFC 내가 미친게 아니라 걔가 지(익스니 전화기 들며)여기 있겠네? 11년 전 독자122 (핸드폰 뺏으려 하며)얼른 줘- 그러지마 오빠.. 11년 전 QMPURFC (핸드폰으로 전화해서)니가 그 ㅅ끼냐? 11년 전 독자124 (소리치며)오빠 그러지말라니까-!!! 11년 전 QMPURFC 넌 좀 조용히해 야 너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왜 우리 동생한테 껄떡대서 우리 동생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냐? 11년 전 독자127 (포기한듯 소파에 앉아 눈을 감아버림) 11년 전 QMPURFC 삼자대면 할래 이 ㅅ끼야? 11년 전 독자128 오빠..이제 그만..됐어..그냥 ,,,그냥 냅둬.. 11년 전 QMPURFC (전화 끊고)좀 괜찮냐? 11년 전 독자130 괜찮아- 나도 잘못했지 뭐.. 11년 전 QMPURFC 또 그러면 오빠한테 바로 이야기 하고 오늘 피곤할텐데 일찍 자라 11년 전 독자131 응 오빠.. 오빠 걱정시켜서 미안- 11년 전 QMPURFC 니가 미안하긴 왜 미안하냐(머리 헝클어트리고)잘자 결말~~ 재밌었니? 11년 전 독자132 웅 설렌다..진짜 저런 오빠 있으면 얼마나 좋을꼬...ㅠㅠ 쓰니야 수고해써 ㅠㅠ!! 11년 전 QMPURFC 응응 고마워 ㅎㅎ 11년 전
	QMPURFC 컷 11년 전
	독자14 아깝다 11년 전 QMPURFC 해도 되 11년 전 독자29 고마워♡ . . (아무 말없이 방안으로 들어간다) 11년 전 QMPURFC 야 너 무슨 일 있냐?(방문 열고 들어가서) 11년 전 독자36 (고개를 숙이고) 아무것도 아니야. 11년 전 QMPURFC 뭐가 아무것도 아닌데 얼굴이 이꼴이 되가지고 11년 전 독자48 (울먹거리며) 모른척하고 나가줘. 11년 전 QMPURFC (약들고 와서)고개들어봐 11년 전 독자69 (살며시 고개를 들며) 고마워 11년 전 QMPURFC 으이구 진짜 (약발라주며) 11년 전 독자78 (눈을 찌푸리며) 아,아파. 살살 발라줘 11년 전 QMPURFC 빨리 누가 때렸는지 말하기나 하셔 11년 전 독자87 (시선을 피하며) 몰라도 되는 사람이야 11년 전 QMPURFC 뭘 몰라도 돼 빨리 누구야 11년 전 독자95 아는 선밴데 오빠 소개 시켜달라고 말해서 안된다고 하니까 이렇게 됬어. 11년 전 QMPURFC 아는 선배 누구? 전화번호 아냐? 11년 전 독자99 전화번호 가르쳐주면 뭐할려고. 가서 때릴려고? 11년 전 QMPURFC 넌 내가 맨날 사람 패는 줄 아냐? 그냥 빨리 전화번호 줘봐 11년 전 독자105 맞았으면 끝난거지, 괜찮으니까 됐어. 11년 전 QMPURFC 빨리 난 안괜찮으니까 전화번호 줘 11년 전 QMPURFC 빨리 난 안괜찮으니까 전화번호 줘 11년 전 독자109 걱정해주는건 고마운데 내가 괜찮다니까 11년 전 QMPURFC 난 안괜찮다고 빨리 11년 전 독자112 (핸드폰을 갖다주며) 그렇게 궁금하면 잘 찾아봐. 11년 전 QMPURFC (핸드폰에서 찾으면서)이건가? 11년 전 독자115 (헛기침을 하며) 궁금하면 전화 해보던가 11년 전 QMPURFC (전화하면서)애 맞냐? 11년 전 독자121 욕하지는 말고. 11년 전 QMPURFC 응 (전화 으니까)안녕 니가 우리 **이 때린 애니? 나 소개 안해준다고 우리 동생 때렸다면서 너같은 거 나갖다줘도 나 안만나 누구 동생을 손대냐? 11년 전 독자125 (핸드폰을 뺏으며) 하여튼 말 험하게 하신다. 11년 전 QMPURFC 난 약속대로 욕은 안썼다(전화 다시 뺏고)아 그리고 너 길가다 나랑 마주치면 알아서 피해라 안그러면 우리 동생이 맞은거 배로 밟는다 11년 전 독자129 길가다 걸리면 뼈도 못추리겠다. 11년 전 QMPURFC 우리 동생한테 사과해라(전화기 건네주고) 11년 전 독자133 (고개를 저으며) 아 됐어-, 11년 전 QMPURFC (전화 끊고)기분ㄱ괜찮아 졌냐? 11년 전 독자134 (빙그레 웃으며) 오빠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11년 전 QMPURFC 그래 너 나 없었음 어쩔 뻔 했냐? 오늘은 일찍 자라 11년 전 독자135 (안아주며) 알았어, 아무튼 고마워. 11년 전 QMPURFC (머리 쓰담쓰담하며)다음번에 그런일 있음 바로 이야기 해야된다 잘자~엔딩~~~ 재밌었니? 11년 전 독자136 이런오빠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 아무튼 해주느라 수고했어~ 11년 전
	독자17 ㅠ 11년 전 QMPURFC 해 11년 전
	독자23 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11년 전 QMPURFC 할래? 11년 전 독자27 ㅎ..해도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QMPURFC 응 11년 전 독자35 아진짜고마워ㅠㅠ 힘들텐데 미안해..흡 . . (힐끗 보고 걸음을 재촉한다) 11년 전 QMPURFC 거기서 스탑(다가간다) 11년 전 QMPURFC 거기서 스탑(다가간다) 11년 전 독자51 (고개 푹 숙이고) ...뭐, 왜- 11년 전 QMPURFC 고개 들어보ㅓ 11년 전 독자59 (등 돌리며) 피곤해.. 나 잘꺼야 11년 전 QMPURFC 빨리 고개들어보라고 11년 전 독자64 (고개 살짝 들고는) 아.. 오다가 넘어졌어. 쪽팔리게 11년 전 QMPURFC 넘어지기는 딱봐도 맞았구만 11년 전 독자71 (아무말없이 바닥만 본다) 11년 전 QMPURFC 왜 말이 없냐? 말좀 해봐 11년 전 독자79 아 그래-! 맘에 안 드는애가 있어서 좀 싸웠어. 나 맞은만큼 걔도 때려놓고 왔으니까 신경쓰지마 11년 전 QMPURFC 뻥치시네 일방적으로 맞았으면서 11년 전 독자89 (노려보고) 아 진짜 그냥 신경꺼-! 11년 전 QMPURFC 몇명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92 몰라- 알아서 뭐하게. 11년 전 QMPURFC 계산해서 니가 맞은것 만큼 패주게 11년 전 독자103 에이 뭘 또 오바야! 됐어, 나 괜찮다니깐? 11년 전 QMPURFC 내가 안괜찮아 빨리 11년 전 독자113 그냥..아씨... 내친구 걔 알지? ㅇㅇㅇ 걔랑 그냥 좀.. 11년 전 QMPURFC 걔 전회번호 있지? 11년 전
	독자26 헐 많이 늦었다 11년 전 QMPURFC 할래?? 11년 전 독자34 헐 고마워....☆★ / (가만히 쳐다보다가 방에 들어가는) 11년 전 QMPURFC 너 무슨 일있지? 11년 전 독자50 아무 일 없으니까 방에 들어가서 잠이나 자. 11년 전 QMPURFC 동생이 이꼴로 왔는데 잠이 오냐? 11년 전 독자81 가다가 넘어진거야, 신경쓰지마- 11년 전 QMPURFC 어떻게 넘어지면 꼭 누구한테 맞은것 처럼 넘어지냐(비꼬면서) 11년 전 독자86 (얼굴 찡그리다가 다시 풀며) 진짜 넘어졌다니까? 왜이렇게 비꼬아서 말해 11년 전 QMPURFC 뻥치지말라고 누구한테 맞았어 빨리 말해(약 가지러 가면서) 11년 전 독자97 말하면 걔 때릴거잖아.... 11년 전 QMPURFC 안 때릴께 11년 전 독자100 000 알아? 걔랑 싸웠었어. 진짜 때리면 안돼! 11년 전 QMPURFC 000?걔가 너를 왜 때려 11년 전 독자108 그냥 싸웠다니까- 11년 전 QMPURFC 왜 싸웠는데? 11년 전
	독자38 나도 하면 안돼니?ㅠ 11년 전 QMPURFC 해 11년 전 독자49 사랑해 쓰니야ㅠ 신알신 할게!! . . . . (오빠 앉아있는거 보고 놀라서 방으로 후다닥 들어가려한다) 다...다녀왔어.. 11년 전 QMPURFC 동생아 오빠 좀 보자 11년 전 독자52 (당황하며 고개숙이고) 나 쫌 피곤한데.. 나중에 보자.. 11년 전 QMPURFC 지금 보자고 빨이 와 11년 전 독자90 (오빠가 앉아있는 쇼파에 앉아 여전히 고개 숙이고 손가락 꼼지락댐) 11년 전 QMPURFC 고개 좀 들어봐 11년 전 독자118 (살짝 든다) 왜애- 11년 전 QMPURFC 너 누구한테 맞았냐? 11년 전 독자120 아...아니....(울먹이며) 11년 전 QMPURFC (안아주면서)근데 어쩌다 이렇게 됬어 11년 전 독자123 그냥 좀 넘어졌어.. 11년 전 QMPURFC 사실대로 말해 11년 전 독자126 내가 잘못해서...맞았어 근데 오빠 막 나 때린사람한테 해코지할건 아니지? 11년 전 QMPURFC 뭘 잘못했는데 니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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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머리채

01.17 17:53

친오빠 김명수 카카오톡 댓망100

명수

01.17 17:52

오빠친구톡 (정해진 그룹없음.)46

콰이엇

01.17 17:36

EXO) 친오빠 씽씽이톡!230

01.17 17:36

[학교2013/흥수X남순] 박흥수 고남순 -미리보기-45

디올

01.17 17:36

인피니트 ㄱㄹㅊ 자유톡2

01.17 17:19

KI- 기성용 댓글망상 KEYWORD: 여우등160

KI

01.17 17:17

그래요 속삭임를 좋아하는 오빠 친구 톡 2시간 반만에 끝 ㅎㅅㅎ99

나는야 해결왕

01.17 17:17

암호닉확인!100

지디워더

01.17 17:11

엠넷X징어) 안하잖아 엑소컴백!!!!!!6

ㅇㅇㅋ

01.17 17:10

b.a.p 소꿉친구톡!100

문신짤

01.17 17:07

[EXO] 보여줄게 톡100

K

01.17 16:59

권지용 자유톡!100

지디워더

01.17 16:20

[EXO/찬백] have a baby (본격 임신물이 왔다)47

라보

01.17 16:10

[인피니트/현성]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 0999

CHI

01.17 15:49

[EXO] 달달 존댓말 톡100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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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탬러

01.17 15:38

[인피니트/호원x동우/야동/다각] 일진부부 07100

전라도사투리

01.17 15:34

exo)남자친구 카카오톡100

글쓴이

01.17 15:31

권지용 가족톡ㅎㅎㅎㅎㅎㅎㅎㅎㅎ100

지디워더

01.17 15:13

기싱닝 친오빠 댓망90

QMPURFC

01.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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