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사실과는 무관한글이지만 사실이면좋겠다 시발
나 글쓰기전에 이것만 확인할께 ㅋ
이분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데 오늘 만났을때 별말없었는데 멘탈 붕괴될려고하네..
우리 모두 이분에게 진실을 요구합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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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행사뛰고 이동중인 차안에서 그새끼가 내게한 만행을 존나 세세하게 다 까발려줄꺼야.
시바리..ㅎ..
솔직히 우리 얘들 체력이 좋은것같아도 ㅜㅠ 연습하고있다 행사뛰면 피곤해서 차량안에서 다 골아떨어짐 ㅠㅠ 근데 ㅎ 난
그새끼가 자는걸 못봐 ㅇㅇ 거남이형이 나한테 말하기를 그새끼 자는걸 자기도 못봤다고 할정도로 걘 잠이 없대 ㅎ....존나..얘랑 애인되면 밤마다 달릴것같앻ㅎㅎㅎ
할튼 행사뛴다음에 차에올랐어 우린 딲히 정해진 자리가없써 그래서 그냥타는데ㅔ 그새끼만큼은 정해진자리가잇지
ㅇㅇ 내옆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좆까라시발..ㅎ...저번에는 내옆에 성종이가 무의식적으로 탔는데
막 존나 화내서 한동안 성종이가 우현이 수발다 들고그런적도 있었어ㅋ
그래서 어느떄처럼 ㄴ그새끼내옆에타고 난 가운데에탓지
운전석 ㅇ
그새끼 나 ㅇ
ㅇ ㅇ ㅇ 이렇게 탔음 ㅇ 은 우리 다른멤버..
그러고있는데 졸다보면 내 옆에 사람한테 기댈수도있고 그새끼한테 기댈수도있고 그런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른멤버한테 기대니까 내
머리채잡아서 지 어꺠에다 돌려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자는게 자는게아니야
내가 웃긴동영상같은거 옆에얘한테 보여주면 손끌어다 지랑 보자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웃을일이아니네..^.^...ㅎㅎ 해탈했당 열심히 이동하다가 새벽 3시? 4시? 됬는데 매니저형이 피곤하다고
커피한잔빼온다고 휴게소에서 내렸고 난 그냥 뻐근해서
내렸는데 당연히 그새끼도 같이 따라내림 ㅎㅎ.. 근데 그때 패딩같이 두꺼운건 다 뒷자석에 쑤셔넣어가지고 ㅠㅠㅠㅠ
ㅍㄹㄷㅇㅅ 복장 그 슈트 차림이여서 추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ㅔ 그새끼가 지옷벗어서 나 걸처줌 ㅇ..ㅎ...
그래서 나 '이게 웬 친절?' 이렇게생각하고있었지..근데 걔가 추워보이길래 다시 옷벗어서 줄려고했다?
근데 걔가 " 죽는다 " 이러는거야......생각해줘도 뭐라고해...
그래도 무서워서 걍 ㅇㅇ...이러고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매니저형이 거나미형 ^>^ 할튼 이형이 라면머글랭?
이러길래...ㅎ... 우리 몸만든다고 평소에 닭가슴살만 먹고 그래서 라면은 생각도 못하고있었지 근데 라면이라니!!! 순간눙물나올뻔해가꼬 진짜 ㅠㅠ
할튼 라면머그러 자고있는 멤버들 버리고 그새끼 나 매니저형 일케 라면먹금 ㅎ 근데 이 시발놈이 매니저형앞이라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먹여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눈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ㅋㅋㅋ 됬어~ 내가 머금 ㅇㅇ" 이랬는데... 그새끼성격...말안해도알지? 갑자기 지 안먹는다고 일어날려고하길래
그냥..알겠어.. 하고 그새끼가 주는거 받아먹었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맛있어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그릇거의 내가 다먹어서 좀 굴욕스러웠지만 ㅎㅎ 걍..배부르니까 됬지 ㅎㅎ 근데 내가 의자에서
일어나는 순간 걔가 내 엉덩이 두들기면서 "어휴 착햄 ㅎㅎ 우리 형 " ㅋ
ㅋ
ㅋ
...........
시발새끼 내가 배부르니까 참는다 일케 생각만하고 똑같이 ㅎㅎ 일케 웃어줬어 ..^^^^^^^^^^^^^^^^^^^^^^^^^^^^^^^^^^
+ 어떤님이 부탁하신 다용도실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대충 요약하자면 내가 막내한테 방바꾸자고 소곤소곤함 -> 그새끼가 우리 소곤소곤하는거보고 막내한테 무슨얘기했냐고물어봄-> 막내가 다 말함 -> 그새끼가 날 다용도실로 불러냄
ㅇㅇ 그래서 다용도실에갓서..ㅎ..근데 걔가 웃고있는거야! 그래서 읭? 하는 표정으로 걔한테갔는데 걔가 나보고 왜그랬냐고해서 난 그냥..
"아니..너랑 막내랑 서먹해보여서.." 했더니 그새끼 정ㅋ색ㅋ
걍 우물쭈물하고 고개 숙이고 눈깔고있었는데 걔가..내 멱살잡아서 벽으로 밀어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을일이아니야
존나 무섭고 그랬어..다용도실알잖아..꽉막혀있어서 말하면 말소리 울리는거..ㅎㅎㅎ
막 점점가까이 오는데 음.. 뭐랄까 이런말하면 쑥스러운데 키스하는줄 알고 쫌 설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걔가 내 귀에 대고 ㅋ 웃고나선 " 이젠 나가봐" 이렇게해서 난 쪼래쫄래 나옴 ^^ 하하
끝ㅎ..
아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