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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Attention, Boy! ː 01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Attention, Boy! ː 01 | 인스티즈<<Click!

 

 

 

 따르릉- 아침부터 시끄럽게 울리는 벨 소리에 전화기의 액정을 아무렇게나 밀어 전화를 받았다. 잠이 덜 깼는지 눈은 아직도 감은 채 이불에서 나오지도 않고 전화를 받자 전화기 건너편에는 벨 소리보다 더 큰, 더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제야 감긴 눈을 간신히 뜨며 인상을 찌푸렸다.

 

 "야, 시끄러워."
 "지금 어디냐고!"
 "어디긴 어디야. 집이…"
 "집? 설마 지금 일어났어?"
 "……."
 "…내가 너 때문에 못산다, 진짜."
 "…그."
 "됐고, 아직 시간 조금 남았으니까 카메라 챙겨 들고 당장 나와."
 "……."
 "알겠어?"
 "…응…."

 

 전화를 끊고 잠시 멍하게 앉아있다가 퍼뜩 정신을 차리고는 이불을 걷어내고 침대에서 일어섰다. 휴대폰 배경을 보자 오늘은 1월 5일, 바로 걸그룹 비너스가 1년 만에 컴백하는 날이었다. 이런 날에 늦잠이나 쳐 자고 있었다니. 미쳐도 한참 미쳤구나, 김성규. 애꿎은 머리카락을 뜯으며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대충 씻고 나와 카메라를 챙겼다. 그리고는 식탁에 올려진 식빵을 한 조각 입에 물고는 신발을 구겨 신었다. 그리고 집에서 넘어지듯이 나와서는 재빨리 도로로 달렸다. 아무런 택시나 잡아 도착한 방송국 앞은 벌써 출근길을 기다리는,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득실득실 모여있었다. 그에 성규가 깊은 한숨을 푹, 하고 내쉬었다. 어제저녁에 비너스가 컴백한다며 술을 있는 대로 부어 마신 게 화근이었다. 그 생각이 떠오르자 속이 쓰려 오는 게, 차라리 출근길을 포기하고 집에서 좀 더 자고 해장까지 하고 나올걸, 싶었다. 그렇게 눈썹을 양 끝으로 축, 내려놓고 있을 때, 옆으로 웬 검은 벤이 지나갔다. 그리고 앞에 기다리던 사람들도 하나같이 카메라를 들고는 일어섰다. 그제서야 성규는 아, 내가 출근길을 찍으러 왔었지. 라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달렸다.

 

 "잠깐만요! 잠시만 지나갈게요!"

 

 하지만 성규가 사람들 사이에 껴서 그렇게 소리를 지른들 누가 비켜주겠는가. 결국 앞으로 거의 다 와서 가운데에 낀 성규는 뒤로 빠지지도, 앞으로 더 가지도 못하고 자리에 서서 지나가실게요! 라는 말만 연신 반복했다. 그때, 뒤에서 누가 미는 탓에 성규는 앞으로 밀렸고, 앞사람들은 뒤에서 미는 성규 탓에 옆으로 조금씩 이동해 자리를 터주자 성규는 그대로 중심을 잃고 자리에 철퍼덕, 하고는 엎어졌다. 그래도 용케 카메라를 들어 올린 오른손을 보고는 성규가, 아, 카메라 구했다. 라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성규의 옆구리를 발로 툭툭, 치는 검은 구두에 성규가 고개를 조금 들어 올리자, 눈에 보이는 건 모두 저를 쳐다보는 눈초리와, 검은 양복을 입고 자신의 앞에 선 매니저. 그리고 그 뒤에 서 있는,

 

 "…남우현?"
 "누군지 아시겠으면 비켜주시죠?"
 "아,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제야 상황파악을 끝낸 성규가 고개를 푹 숙인 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친, 이게 무슨 개쪽이야. 그리고 자리를 벗어나려고 주위를 둘러보니 앞에도 팬, 뒤에도 팬, 오른쪽도 팬, 왼쪽은 남우현. 그야말로 패닉에 빠지게끔 도와주는 환경이었다. 영혼이 빠져나간 눈동자를 요리조리 굴리며 빠져나갈 곳만 찾던 성규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 그냥 앞으로 뛰어갔다. 사람들 사이에 끼던, 말던 이를 악물고 뚫었기에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전에,

 

 "…내 카메라는 잘 있니…? 다치진 않았지?"

 

 손에 든 카메라의 안부를 물어주는 것은 필수다. 카메라를 손으로 조심스레 돌리며 흠집이 없다는 걸 확인한 성규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 비너스는 아직 안 왔겠지. 혜인이한테 전화해봐야……, 전, 전화, 전화기가 없어? 휴대폰이 없다는 것을 알아챈 성규가 바지 앞주머니, 뒷주머니, 가방, 겉옷에 달린 주머니까지 몽땅 뒤지고 나서 멘붕에 빠졌는지 주먹 쥔 양손을 관자놀이 쪽으로 갖다 댔다.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휴대폰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는 도통 떠오르지가 않았다. 그렇게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있을 무렵에 누군가가 뒤에서 손바닥으로 성규의 등을 세게 내리쳤다.

 

 "아, 존나! 누구야!"
 "나다."

 

 맞은 곳이 얼얼한 탓에 닿지도 않는 등에 손을 뻗으려 애를 쓰던 성규가 미간을 확 좁히고는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는 얼굴을 인식한 성규가 …이혜인? 이라고 작게 말하며 눈을 끔뻑였다.

 

 "비너스 올 동안에 어디서 뭘 하나 했더니 전화도 안 받고 이런데에 앉아있어?"
 "아, 아니. 그게…"
 "변명은 필요 없고, 찍은 사진 몇 장 줄 테니까 네가 알아서 보정해."
 "…정말? 정말로? 진짜?"
 "그럼 넌 탑시드가 되어 가지고 컴백 날에 사진 하나 안 올릴래?"

 

 아니, 절대 아니. 올려야지. 그렇고 말고, 암. 성규가 입술을 꼭 다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리고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성규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 하나. 내 휴대폰은 지금 어디 있나….

 

 

***

 

 

 그리고 그 시각 조금 전, 성규가 잃어버린 바로 그 휴대폰을 발 앞에 둔 우현의 매니저가 허리를 숙여 휴대폰을 주웠다. 그리고 뒤에서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그 모습을 지켜보던 우현이 손을 뻗어 급히 매니저 어깨를 잡았다. 형.

 

 "왜?"
 "그 휴대폰 나 주라."
 "뭐? 네가 왜."
 "알 거 없고, 주라. 응?"
 "……."
 "내가 돌려줄래."

 

 그러든가. 매니저가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을 우현에게 넘기고는 길을 뚫기 시작했다. 넘어오시지 마시고요. 사진 찍으려면 멀리서 찍으세요. 예? 멀리서도 줌 되잖아, 줌.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는 길을 뚫는 매니저 등 뒤로 우현이 성규의 휴대폰을 이리저리 만지며 걸었다. 잠금도 안 되어있네. 잠금 되지 않은 휴대폰을 엄지로 쓱 밀어내니 바탕화면을 비너스 규연이 온통 차지하고 있었다. 첫 번째 배경화면은 며칠 전 행사에서 직찍. 그때 나도 있었는데. 두 번째 배경화면은 작년 연말 무대. 그때는 내가 하이라이트였지. 내가 연말을 살린 거나 다름없었지. 그렇고말고. 그리고 세 번째는 언제인지는 모를 규연 얼굴. 그러고 보니 아까 카메라도 들고 있던데 역시 빠수니인가. 라는 생각으로 갤러리에 들어간 순간. 다운로드받은 몇천 장이 모두 규연 얼굴.

 

 "빠수니네. 빠수니."

 

 빠수니도 이런 빠수니가 없네. 휴대폰만 들여다보다 어느새 대기실에 도착한 우현이 소파에 앉으며 휴대폰을 탁자 위로 올려놓았다. 빠수니는 자기 휴대폰 잃어버린 줄은 알려나 모르겠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고 있던 검은 액정 위로 웬 글씨가 하나 떠올랐다. 그리고 곧 시끄럽게 울리는 벨 소리. 벨 소리 역시 비너스노래인 게, 빠수니답네. 이따가 내 노래로 바꿔놔야지. 라는 생각으로 휴대폰을 들어 올려 액정에 떠오른 글씨를 보자, 그 글씨는,

 

 [★☆남우현 덕후년☆★]

 

 …뭐냐, 이건. 싶으면서도 우현이 액정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밀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헐 뭐야. 누구세요?
 "나 남우현인데."
 -……미친.
 "뭐? 미친? 너 지금 나한테 미친 이라 했어?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방금 네가 네 입으로 남우현이라며.

 

 …아. 그랬냐? 괜히 머쓱해지는 기분에 우현이 머리를 긁적였다. 그럼 끊을게요. 그러던 중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끊는다는 소리에 우현이 전화기를 두 손으로 붙들었다. 이대로 끊자니 뭔가 심심하고. 그래, 심심한데 통화나 더 하자. 내 덕후라잖냐. 남우현 덕후.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마친 우현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나오는 목소리는 만족스러운 표정과 달리 일상 짜증이 묻어난 영 딴판의 목소리.

 

 "야. 나 남우현이라니까."
 -이거 김성규 휴대폰인데요?
 "그래! 근데 그게 뭐!"
 -김성규 휴대폰이 남우현한테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쪽도 그런 장난은 그만하시죠.
 "장난 아니라니까. 나 남우현이라고. 노래만 냈다, 하면 일위 하는 그 남우현!"
 -됐고. 김성규는 어디 있어요?

 

 김성규? 아까 넘어진 애가 김성규인가. 우현이 눈동자를 위로 향하고는 이마를 한 손가락으로 긁적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싶더니 성규 이미지를 떠올리고는 전화기 너머 사람에게 묻기 시작했다.

 

 "그, 약간 갈색 머리?"
 -네. 좀 밝은.
 "눈은 작고."
 -네.
 "그리고 좀 허술하고."
 -글쎄, 그건 잘.
 "비너스 팬마?"
 -헐. 어떻게 아셨어요?
 "카메라 들고 있던데. 홈 이름은 뭐야?"
 -보고 싶다규요.

 

 보고 싶다규. 보고, 싶다규. 싶다규. 입으로 몇 번 중얼거리던 우현이 웃음을 터뜨렸다. 작명 센스 봐라. 무슨 홈 이름을 발로 지었나. 이름을 가지고 웃으면서도 우현은 탁자 위의 종이에 '보고 싶다규'를 끄적끄적 적어놓았다. 그렇게 한참을 웃던 우현이 전화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전화기 너머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야, 야.

 

 "끊을……"

 

 …게. 그리고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귀에 들리는 뚜뚜- 소리에 우현이 벙찐 채 휴대폰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감히 남우현 전화를 먼저 끊어? 남우현 덕후가? 남우현 전화를? 끊어? 우현이 어이없다는 듯 허, 하고는 짧은 숨을 뱉어냈다. 뭐 이런…. 뭐냐, 이건.

 

 

 

 

 

 

 

 

여러분 제가 왔어요!!!!!!!!!!!!!!!!!!!!!!!!!!!!!!!!!!!!!!!!!!111 제가!!!!!!!!!!!!!!!!!!!!!!! 왔습니다!!!!!!!!!!!!!!!!!!!!!!!!!!!!!!

예고를 올린지 한달만에!!!!!!!!!!!!!!!!!!!!!!!!!!!!!!!!!!!!!!!!!!!!!!!!이제야 왔어요!!!!!!!!!!!!!!!!!!!!!!!!!!!!!!!!!!!!!!!!!!!!!!!!!!!!!

방학인데도 더럽ㄱ게 바쁘네요 휴ㅅ휴 그래서 결론은 보고 싶었다구요 내 사람들아 ㅠ♥ㅠ

흡ㅎ그흡ㅎ븝 Attention, Boy! 이름도 기네요 그러니까 어보는

작은 소제목당 한편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한편 분량이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어요. 후후후후후

네 그래서 다음 편은 언제 올라오냐구여? ...아마도 다 쓰면 올라오겠....죠? 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ㅏ하

아, 그리고 구독료는 10P로 잡아놨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눈팅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휴ㅅ휴 신경 쓰이는건 당연한거예요. 휴ㅅ휴

그래서 가장 적은... 은 아니고 두번째로 적은 10P로 잡아놨어요. 흡 재밌게 보셨으면 재밌게 봤다고 말이라도 해주세요 흡ㅅ흡

 

뭐 그래서 결론은 사랑한다구여 내 사람들아♥♥♥ 우리 앞으로 자주 봐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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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뚜러뻥/오왕~ 그대 왔어여? 잘왔어여. 헠 남나무 싸gar지가 아히힣
10년 전
라쿤
뚜러뻐우ㅜㅜㅜㅜㅜㅜㅠㅠㅠ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보고 싶다규ㅠㅜㅜㅜ♥ㅠㅠ규규규ㅠㅜㅜㅜㅜㅠㅠㅠㄴ남우현 4가지는 4가지를 밥말아 먹은 4가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ㅋㅌㅌㅋㅋㅋㅋㅋ'0'♥
10년 전
독자2
여리입니드ㅠㅠ드디어오셨네여ㅠㅠㅠ우현이가 좀 많이 사가지가ㅜ없게나오나바여..
10년 전
라쿤
드디어 왔습니다ㅠㅠㅜㅜㅜㅜ 보고싶었어요 진짜진짜정말정말! 휴ㅅ휴 우현이 사가지가... 네... 좀... 또르르...많이... 없어요....☆★
10년 전
독자3
둘 다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문체하고 캐릭터가 제 스타일이에요 딱. 앞으로 전개 기대하면서 신알신하고 갈게요!
10년 전
라쿤
헐 진짜 제 문체와 캐릭터가 그대 스타일입니까...★♡♥ 감사해요ㅜㅜㅠㅜㅜㅠㅠㅠ기대도 감사하고 신알신도 감사합니다♥ㅠㅡㅠ♥
10년 전
독자4
돼지코/드디어오셨어요!!ㅠㅠ 제가 그렇게보고싶던 홈마물을 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
10년 전
라쿤
드디어!!!!!!!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히히히 홈마물이 보고 싶으셨다니 잘 찾아오셨슺ㅂ니다 후후후후ㅜ후후후후ㅜ후후♥ 저도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5
헐헐허!!!!!ㅜㅜㅜㅜ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현성픽이ㅜㅜㅜㅜㅜㅜㅜ앞으로쭉~~~기다릴고에요ㅜㅜ!!!
10년 전
라쿤
ㅎ흡 저도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같이 기다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ㅠ♥ㅠ
10년 전
독자6
ㅜㅜㅜ헐ㄹㄹ성규왜이리귀엽지ㅜㅜㅜ이러다가 남우현찍는거아녜여!?!?ㅋㅋ
10년 전
라쿤
...다음화 스포가 나타났다!!!!!!!!!! 는 무슨 성규는 뼛속까지 oh oh ♥규연느님♥ oh oh인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드디어 어보가 나왔네여 ㅇㅅㅇ; 이게 얼마만이져? ㅇㅅaㅇ 나 살아숨쉬는 애임여 알져? 뿌잉 ㅇ.< 배거파 쥬금 뭐하길ㄹㅐ 이번엔 답글이 없찌? 공부하나? 학원인가? 밥 맛있게 먹어요 쀼 초~코~송~이~먹~고~싶~다~ 사쥬떼여ㅇ.< 사담만 늘어놨네여 뀨..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하!하! 형식적인 칭찬은 절대 아니라구 boy♂ attention boy♂
10년 전
독자16
유산균
10년 전
라쿤
살아숨쉬는 사람이라니 유산균이 분명하군요 절대 대댓글을 보고 알아챈 것른 아닙니다 아니라구요 후후후ㅜ후후 근데 무슨 댓글이 이렇게 깜찟깜찍긔염귀욤이 터지죠 귀염귀염열매를 먹고 오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임ㅂ니다><♥
10년 전
독자8
리인~와!!!!!오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기대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라쿤
리이뉴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저도 기다렸어요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 기대 감사해요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9
다음편도기대할게요 뭔가앞으로알콩달콩티격태격귀여운일들이많이벌어질것만같은..?ㅎㅎㅎㅎㅎ
10년 전
라쿤
휴 어떻게 아셨죠 설마 메모장이라도 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알콩달콩은 잘 모르겠고 티격태격은 많이 일어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헤 기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저번엔 암호닉 신청 못했지만ㅠㅠ 이번엔 누티로 신청하고갑니다!!
귀염귀염한 성규!! 담편 너무 기대되요!!

10년 전
라쿤
누티!!!! 꼭 기억할게요~.~♥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헤헤 그리고 다음편 기대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금방 들고 올게요!!!
10년 전
독자11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앙우ㅠㅠㅠㅠㅠ 작가님 언능오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라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금방 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 달려가야죠!!!!! 그럼 정말 금방 가겠습니다 곧 다시 봐요!!!!:D♥
10년 전
독자12
우산
10년 전
독자13
ㄲ끕..끄읍...크ㅃ...끄ㅃㅋ...(몸부림)드디어..ㄲㅃ끄ㅃ...끕ㄱㄲ끆...ㅇ휴 아 드디어 올라왔어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아부지ㅠㅠㅠㅠㅠㅠ휴 잘봐써 다음화 스포좀해줄래^^...?★
10년 전
라쿤
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어보가 드디어 올라와써ㅓ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어ㅕ보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다음화 스포가 궁금하다면 일즈일을 기다리시져 후후후후ㅜ후후후^_^♥
10년 전
독자21
어ㅕ보는 누구야ㅎㅅㅎ?
10년 전
독자14
레몬티 드디어만나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을 ㅠㅠ 기다렸심.. 수줍*** 성규 너무 귀엽게 나오네요!!!
10년 전
라쿤
레몬티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휴 보고싶었습니다 정말로 보고 싶었다규ㅠㅡㅠ♥ 저도 기다려씁니다 >///<♥ 성규 짱짱맨 귀엽죠 마치 저처ㄹ... 죄송합니다... ㅌㅋㅋㅋㅋㅋㅋ 무튼 사랑한ㅂ니다♥
10년 전
독자15
도치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오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내가 좋아하느뉴ㅠㅠㅠㅠㅠ 빨리 빨리 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니까여^^!! 어휴 귀여운 것들 ㅠㅠㅠ 내취햐유저격 빵야빵야 끄앙!듀금
10년 전
독자18
듀그세염(탕탕)
10년 전
라쿤
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ㅇ디어 나와씁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보가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금방금방 가겠ㅅ습니다 저도 도치가 보고싶으니까여^^!♥ 그렇게 빵야빵야 탕탕 하시면 제가 듀금 (듀금)
10년 전
독자17
헐!!!작가님글 재밌게 봤었는데ㅜㅜ기대기대
10년 전
라쿤
헐 감사합니다ㅜㅜㅠㅠㅠㅠㅜㅜㅜ♥ 기대도 감사해요!!!'u'♥
10년 전
독자19
컨셉딱제스타일이에요ㅠㅠㅠㅠ잘부탁드립니다작가님ㅎㅎㅎ
10년 전
라쿤
헝 진짜요?ㅠㅠㅜㅜㅜㅠㅠ제가 더 잘 부탁드려요ㅠㅠㅜㅜㅜㅜㅠㅠ♥♥ 감사합니다ㅠㅜㅜ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라쿤
흡 저를 기다리고 계셨다니 흡 흑흡흑흡흐뷰ㅠㅜㅜㅜㅜㅠㅠㅠ.ㅠ 매력넘치죠!!!! 그렇죠!!!!!! 귀엽죠!!!!! 그렇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2
ㅋㅋ 드뎌 오셨군요..기다렸다구요..엄청청..많많이..ㅋㅋ ㅇ암호닉 받으세요? 요거트스무디로 하고픈.. 독자 1인이었습니다..ㅋㅋ 어서어서 컴인쑤운..
10년 전
라쿤
당연히 받고 말고요! 항상 받습니다! 요거트스무디! 꼭 기억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ㅡㅠ 어서어서빨리빨리 다음편을 들고 찾아가겠습니다:D!♥
10년 전
독자23
아..감동이..ㅠ ㅠ 비회원인데..답글도 달아주시고..ㅠ ㅠ 기억까지 해주신다니..ㅠ ㅠ 작가님..아직 잘 모르지만..제..제가..애,애정해요..ㅠ ㅠ
10년 전
라쿤
에이 비회원이면 뭐 어떻고 회원이면 뭐 어때요~.~! 모두 다 제 암호닉이고 독자이신걸요´▽`♥ 저도 많이 애정합니다!!요거트스무디님!!!♥♥
10년 전
독자24
엌, 드디어 오셨네요! 암호닉 몽땅으로 신청하고 가여 ㅠㅠㅠㅠ
참 우현이 캐릭터가 제 취향이네요. 납치하고싶어요 (은팔찌 찰캉찰캉)

10년 전
라쿤
드디어 왔숩니다! 몽땅! 꼭 기억할게요!!!!!! '♥'!!!! 하지만 납치는 안됩니다 왜냐면 제가 납치할거니까요 (은팔찌 철컹찰캉
10년 전
독자25
로예여! 어보 소제목 완전 센스터져요 짱짱라쿤! 남우현이 김성규 갈구는 게 상상되네옄ㅋㅋㅋ 소녀, 2편을 기다리겠사옵니다 부디 빠른 걸음으로 글잡에 도달해주시옵소서
10년 전
라쿤
로!!!!!!!!!!!!!!! 완전 오랜만이에여!!!!!!!!!!!!!!!!!!!소제목 센스가 터ㅓ진다니 ㅠㅡㅠ♥ 그렇다면 그대는 잠시만 기다리고 계시지요 곧 2편을 써서 그대에게 드리오리다
10년 전
독자26
.......제가..제가 왜 이걸 안 읽은거예요?!!! 완전 기대된다 해놓고선 뭐하는 짓인지!! 이 망할 눈 이걸 못 본거야?! 아 정말 너무 뒤늦게 와버렸네요ㅠ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지금도 암호닉신청가능한거요? 된다면 인연으로 부탁드려요ㅠㅠㅠㅠ 너무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27
정주행하고올게여ㅠㅜ 너무 재밋네여 홈마규라니ㅋㅋㅋㄲ 보고싶다규♥ 다음편 보러갑니다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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