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ㅋㅋㅋㅋㅋ 난 변백현이라고 함
실명 비공개? 그런거 없ㅋ엉ㅋ 비코우즈 난 지금 미친 또라이 이웃 때문에 매우 빡치니까!!!!!!!!!!!!!!!!!!!!
오!!!!!!!!!!!!!뽞!!!!!!!!!!!!쒯!!!!!!!!!!!!!!!!!!!!
나 진짜 미친거같지? ㅇㅇ미쳤다 진짜;
퍼스트 설명을 하자면 나한텐 제목에도 보란듯이 나오는 미친 이웃이 있음 존나 또라이같은 이웃ㅅㅂ 이웃도 아냐 진짜 이사가고싶을 정도로 아오 똥꾸멍같은 애임 아ㅠ진짜..
그나마 울엄마가 이 집 사주신거라 떠나지도못하고 정착하고있는것뿐이지ㅠ 그것만 아니었음 이미 이사고 나발이고 다 하고도 남았어 씨빨 싸이코놈아 보고있냐? 어?
이!게!다!그!싸!이!코!때!문!이!야!!!!!!!!!!!!!!!
난 불을 뿜고있다!!!!!!!!!!!!!!!1!!!!우워어ㅓ!!!!!!!! 존나 빢침을 의미하는 불!!!!!!!!!!!!!!뽜이아!!!!!!!!!!
물론 내가 이렇게 빡쳐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이런거야ㅠㅠ 이 새끼 오기전까지만해도 존나 아침엔 항상 더블에소와 상큼한 브런치를 즐겨먹는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었었음; 나란남자 멋진남자 브런치를 아는 남자
쨌든 속사정을 말하자면 옛~~날옛날 어느 날 박찬열이 이 아파트에 이사를 왔었어. 정확히 기억함ㅋ 그 날이 토요일이었어서 겁나 오랜만에 무도보고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누가 초인종 누르면서 띵똥띵똥 하고 무도 끊는거야;;; 아오;;; 똥끊는것보다 더 빡쳐 증말;;;;;
최고의사랑 찍는것도 아니고 ㅅㅂ 띵똥!!
쨌든 이시간에 누구야ㅡㅡ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OH OH 왠지 이 아파트에 살것같은 좀 키큰애가 갑자기 나보고 하려는 말은 안하고 갑자기 멍때리드라?
나 키큰애 싫어하는건 어떻게알고ㅡㅡ;
그래서 내가 뭐하세요 모기들어와요 빨리 말하세요 이렇게 재촉하니까(여름) 갑자기 존나 바보처럼 아..아 그게.. 새로 이사와서 떡 돌리려고.. 이러면서 우물쭈물 말하드라
ㅇㅇ 난 낮잠자느라 이삿짐 옮기는 소리도 못들었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바보인증ㅋ
그래서 그냥 아 네ㅇㅇ 잘부탁해요 이러고 떡받고 말았지ㅋ 시루떡 맛있었어 냠냠
근데 문제는 그다음부터였음
아잠만 또 이웃새끼 왔나보다;;; 초인종 터지겠다ㅅㅂ 미안 얘들아 괴물 좀 물리치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