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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B/육훈] 달동네 스캔들 中 - 1 | 인스티즈


이 뮤비는 레알이였는데.... 하..

근데 이짤 왜케 허리가 비현실적으로 가늘지?

너무 쩌네요 난 아까 전에도 맛있고 신선한 파닭을 1인 1닭했는데

쟨 파닭 한 세 조각 먹으면 배부르다고 토할거같음;

허리보소 허리...



[내가 뭐 어때서요.txt]





나 맨날 여기서 기다릴테니까, 와서 말상대나 되주라. 그 말을 성재는 잊지못했다. 하루 일과가 늘어났다. 혹시나 전처럼 어깨라도 부딪힐까, 아침마다 높은 계단을 밟고 올라갔다. 항상 보는 것은 아직은 앙상한 나무들과 동네였다. 하얀 연기가 올라오는 집도 있었고, 요즘들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 파란 지붕도 보였다. 저기에 있을까, 형이. 그 여린 몸으로 고생하는 꼴을 떠올리자니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데려오고싶다. 문득 중얼거렸다. 항상 성재는 그 파란 지붕에 눈도장을 꾹 찍었다. 아쉽게도 그때 일훈을 만났던 것은 우연이였던 것 같아 성재는 뻐근한 어깰 작게 돌렸다.


문제는 그 후, 저녁까지. 성재는 제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침에 못 본 일훈을 저녁에는 볼 수 있을까. 기다린다고 했으니 볼 수 있겠지. 줄곧 그 자리에서 꽁꽁 얼어가는 손을 녹이며 일훈을 기다렸다. 사람 발소리가 나면 재빨리 고갤 돌려 누구인가 확인했고, 또 실망했다. 단순 거짓말이였을까. 농담이였을까. 일훈은 머리카락 한 올도 보이지 않았다. 하루종일 그 자리에 서서 그를 기다렸지만, 그는 해가 사라지고 달이 뜰 때 까지 보이지 않았다. 꼭 사라져버린 것 같았다. 성재는 날이 갈수록 울적해져만 갔다. 보고싶었다.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할지, 아님 저도 친구가 없어 외로웠던건지 모르겠다. 그치만 다시 한 번 보고싶었다. 차가운 손을 붙잡고 이야길 하고 싶었다. 정말 보고싶었다고. 형이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보고싶었다고.



아침부터 느낀 찝찝한 기분은 기타를 배우는 동안에도 끝까지 이어졌다. 가끔은 집중이 안 될 정도로 분위기가 다운되어 창섭이 걱정을 하곤 했다.




"쌤, 있잖아요."


"응?"


"그 전에 쌤이 상종하지 말라했던.."


"너 요즘 걔 얘기 많이 한다? 관심있냐?"


"아니, 관심.. 까진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그게 관심이지, 개노무자식아."




창섭이 두꺼운 악보집 모서리로 성재의 머릴 쿡 찔렀다. 걔 얘기 하지 말라니까. 창섭의 표정에 성재는 입을 꾹 다물었다. 꼴이 물에 푹 젖은 생쥐같아 창섭은 푹, 한숨을 내쉬었다. 너만 안 좋다니까. 걔 따라다니다가 폐인된 놈들이 한 둘도 아니고.. 창섭은 고갤 내저었다. 너만 손해지. 기타를 부드럽게 쓸며 창섭이 창을 내다보았다. 그러고보니 걔 요즘 누구 차 타고 다니더라? 창섭의 어깨가 으쓱 올라가자 성재의 고개도 올라갔다. 누구 차요? 이상했다. 당연히 제 소중한 고객님 차겠지. 하지만 이상하게도 속 한 켠이 불편했다. 꼭 배멀미를 하는 것처럼 답답하고 울렁거렸다. 표정이 주체 할 수 없이 일그러지고 창섭은 성재의 어리숙한 모습에 웃어버리고야 말았다. 너 뭐 씌였냐? 다른 말로 성재의 관심을 돌리려도 성재는 묵묵부답이였다.

누구 차에요? 다시 한 번 물었다. 물론 본인도 답을 아는 문제였다. 하지만 괜히 인정하기 싫은 것은 왜일까. 정말 뭐에 홀려버리기라도 한 것인지 입술이 바짝 말라왔다. 창섭은 성재를 보며 혀를 찼다. 이거 완전 또라이야.. 또라이. 너도 알면서 뭘 물어?




"나더러 기다린다 그랬단 말이에요."


"뭐, 임마?"


"말상대나 되달라고.."


"그거 다 그냥 하는 소리지. 걘 원래 그런게 몸에 배긴 애야."


"그래도.... 되게 착한데. 진짜."


"나도 알아. 불쌍한 애인거. 근데 안 건드는게 좋다고."




창섭이 답답한지 제 가슴을 통통 두들겼다. 창섭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가라앉는 성재였다. 끝없이 가라앉는 기분에 몸마저 힘이 쭉 빠지는 것 같았다. 하긴 못 본지 일주일은 더 넘었을 것이다. 여전히 같은 골목, 같은 자리에서 일훈을 기다렸지만 보기싫은 현실의 벽에만 여러 번 부딪힐 뿐이였다. 내가 왜이렇게 미련한 짓을 하고있지? 성재는 제 뺨을 두어 번 쳤다. 쌤, 내일부턴 일찍 올게요. 기타가방을 울러맨 채 무작정 집으로 걸어갔다. 절대 뒤 안 돌아봐야지. 그 골목을 뒤로한 채 걸어가며 코를 몇 번 훌쩍였다. 아무리봐도 바보같았다. 이 상황이 이해조차 안되고 쓸데없이 저 혼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았다. 정작 상대는 그냥 서비스로 해준 말이였는데 말이다. 야, 성재야! 일훈의 목소리가 들렸다. 환청인가. 성재가 제 귀를 손가락으로 후볐다. 다시금 들리는 '성재야' 한 마디에 절로 몸이 돌아갔다. 형. 형. 형. 일훈이 위에서 크게 양 팔을 흔들며 인사했다. 안녕! 그 밝은 모습에 성재는 세상 모든 근심을 내려놓았다. 아주 잠시.




"왜 그렇게 봐?"


"형 진짜 맞나 해서요."


"내가 뭐 죽은 사람도 아니고."


"왜 안 나왔어요?"


"뭐가."


"매일 기다린다면서 왜 안 나왔어요?"


"....바빠서."




일훈이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성재의 팔이 갑작스레 일훈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 행동에 적절히 당황한 일훈이 야.. 야, 성재를 손바닥으로 살짝 밀쳤다. 나 진짜 매일 기다렸는데.. 성재가 중얼거렸다. 일훈의 움직임이 잠시 멎더니, 웃음소리가 들렸다. 그랬어? 큰애기, 나 많이 기다렸어? 엉덩이를 두들기며 정말 애기취급을 하는데도 괜히 맘이 두둥실 들떴다. 성재는 고갤 끄덕였다. 많이 바빴어요? 잊어버릴 정도로? 칭얼거리는 성재에 일훈은 "미안해." 사과했다. 추웠겠다.. 성재의 빨간 볼을 힐끗 바라보는 일훈이였다. 얇은 가디건을 걸친 채 꼼지락 대는 통에 성재가 깍지를 낀 손을 풀었다. 일훈이 한걸음 물러섰다. 나 기다리지마. 없으면 그냥 집에 가, 알겠지? 점점 빨개지는 성재의 두 볼에 손을 올리곤 가볍게 입꼬릴 씰룩인다. 성재는 뚱한 표정으로 일훈을 바라보았다.




"안 기다릴테니까 와요."


"나도 가고 싶었어.."


"...와서 내 말상대 되줘요. 나 할 말 엄청 많아요."




그럼, 지금 해. 일훈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성재를 쳐다보았다. 왜요? 궁금해요? 성재가 웃으며 일훈의 손목을 쥐자 일훈이 살풋 웃었다. 어. 궁금해.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성재는 웃음이 멎질 않았다. 광대에서 지릿지릿 근육이 당기고 머릿속은 하얗게 비어갔다. 어, 하면서 입술이 퉁 튕기는 것이 야살스러웠다. 성재는 제 입술이 이미 바싹 말라버린 것을 알아챘다. 형도 알까. 일훈의 두 눈동자에 담긴 제 모습을 바라보며 성재는 입을 작게 벌렸다. 나... 머뭇머뭇 거리며 시간을 끄니 결국 일훈이 성재의 말을 잘라버렸다. 뭐야, 되게 고백 받는 것 같잖아. 박수를 짝짝 치며 좋아하는 일훈을, 성재는 넋을 놓고 쳐다 보았다. ...진짜야? 일훈이 놀란 두 눈을 꿈뻑인다. 큰애기, 지금 나한테 고백하는거야? 이제 두 번 봤는데?




"아닌데요, 여러 번 봤어요."


"아?"


"꿈에서 봤어요."




일훈이 쑥쓰러운건지, 당황스러운건지 제 뒷통수를 매만지며 고갤 숙였다. 어- 그랬구나- 목소리는 덤덤했다. 오히려 시큰둥한 느낌이 들었다. 성재는 침을 삼켰다. 딱딱하게 몸이 굳어갔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다. 일훈은 그런 성재를 눈치챘다. 팔꿈치로 배를 툭 밀며 "나 좋아해?" 돌직구를 던졌다. 성재는 쑥맥마냥 어버버거리다 결국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말을 얼버무렸다.




"그런 것 같은게 뭐야, 시시하게. 형 가지고 놀아?"


"아뇨. 아뇨, 좋아.. 해요."


"어구, 이뻐."




일훈은 마치 개를 쓰다듬듯 성재의 머릴 쓰다듬었다. 그러나 정작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성재는 찝찝한 구석을 애써 감추고 밝게 웃었다. 어설프게나마 맘을 전했다는 점이 한편으론 기뻤으니까. 마치 세상의 반을 이미 손 안에 넣은 듯 벅차올랐다. 그런 제 앞으로 까만 승용차 한 대가 오르막길을 부드럽게 타고 올라왔다. 어, 일훈이 본능적으로 고갤 돌려 차를 바라보았다. 형아 가볼께. 양 볼을 통통 치며 일훈이 웃었다. 어디가요. 성재의 물음에 일훈은 "알면서." 짧게 대답해주었다. 안다니. "혹시, 일주일 전 저와 선생님이 한 얘기를 다 들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성재의 머릿속에 들었다. 차가운 바람은 점점 강해졌다. 일훈은 그 바람처럼 쌩하니 성재의 품에서 벗어나 멈춘 차의 문을 열었다. 나 추워- 저를 대할 때 보다 더욱 야살스런 목소리와 콧소리로 상대에게 말을 거는 일훈에, 성재는 뒷통수를 망치로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머리가 울렸다. 차 경적소리에 엉거주춤 뒤로 물러섰다. 차는 성재를 홱 지나쳐 위로 끝없이 올라갔다.


머리가 어지러웠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몇 번이고 주저앉아버렸다. 아까 전, 울렁거렸던 속이 다시금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본 일훈은 전보다 예뻤다. 그리고 전보다 차가웠다. 순식간에 제 품에서 떨어지는 모습에 성재는 씁쓸함을 느꼈다. '알면서.' 그 한 마디가 뇌리에 강하게 박혀들었다. 방구석에 쳐박힌 성재는 고갤 내저었다. 내가 미친거지, 몸 파는 남자가 뭐가 좋다고. 베개에 머리를 콩콩 박으며 혼자 바보짓을 했다. 혹시 모른다. 모든 남자에게 이렇게 말할지. 꼬리를 친 다음 서서히 돈을 받아내려는 수작인지는 일훈 본인 빼고는 아무도 모른다. 성재는 답답함에 그냥 바닥에 벌러덩 누워버리고 말았다.



그 후 성재는 다시는 그 골목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 조금 더 먼 길을 택해 뱅뱅 길을 돌아 창섭에게로 갔다. 일찍 온다더니, 창섭의 투덜거림에 성재는 머쓱하게 헤헤 웃었다. 요즘은 걔 얘기 안하네? 책상 위에 얹어두었던 기타를 들며 창섭이 성재를 바라보았다. 성재는 고갤 끄덕였다. 다 정리했죠, 내가 고객이였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오히려 덤덤하게 대답하는 꼴에 창섭이 끌끌 웃기 시작했다. 뭔 일 있었구만? 창섭은 눈치가 빨랐다. 




"없어요. 그런거."


"에- 이.. 뭐 있으면서-"


"진짜 없어요, 그냥 정리한거에요. 나 혼자."


"슬픈 짝사랑이였구만."




창섭의 농담에 성재는 최대한 밝게 웃어내야했다. 일훈의 얼굴을 잊기위해 모든 일을 열심히 했다. 보라고 죽어라 말해도 보지않던 악보를 이젠 외우기까지하며 성재는 제 할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창섭은 혼자 뿌듯해했고, 성재는 무뎌져갔다. 이렇게 살다보면 그냥 다 넘어가겠지. 누가 보면 실연 당한 줄 알겠네. 속으로 저를 비꼬았다. 고작 두 번 본 사이, 짧은 시간이였고 아는 것도 거의 없으며 상대는 몸을 판다. 그런데 이렇게 못 헤어나는 이유는 뭘까.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창섭과 기타를 칠 때에도, 그 골목에서 한참 떨어진 곳을 뱅뱅 돌아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그리고 꿈 속에서도.


정말 첫눈에 반했다면 반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성재는 낡은 벽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이렇게 앓아봤자, 나만 그러는 걸 텐데. 오히려 일훈은 다른 남자와 뒹굴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당당하게 잘 살지도 모른다. 성재가 입술을 앙 물었다. 제 자신이 미련한 놈이란 걸 이제서야 깨달았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심각해져선 혼자 정리하고. 이런 유치한 남자가 세상에 어딨을까, 어릴적부터 생각해왔는데 그게 제 자신인 것 같아 짜증이 났다. 그러나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그게 성재에게 있어선 일훈이였다. 꿈 속에서 자꾸만 아른거리는 그의 뒷모습에 몇 번이고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그러곤 아무 생각 없이 일훈을 걱정하는 것이였다. 오늘 날씨 많이 춥던데, 가디건만 또 입고 다닐란가. 감기걸리면 일도 못 할텐데... 문득 정신이 들면 7시였다. 성재는 다시 눈을 감았다. 아, 몰라.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다.




"여보세요..."


ㅡ 야, 임마!!!


"..어, 헐, 쌤, 헐.."


ㅡ 이제 그냥 대놓고 안오시겠다? 아주 뻔뻔하십니다?


"아니, 다시 자버리는 바람에.."


ㅡ 방 빼버린다.


"살려주세요. 전 쌤 밖에 없어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밖은 비가 꽤 많이 오는 모양인지 빗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창섭은 잠시 말이 없다 성재를 불렀다. 너 찾는 사람 있으니까 우산만 대충 쓰고 와. 창섭의 말에 성재는 머릴 긁적였다. 누가 날 찾아요? 잠긴 목을 큼큼 풀고 현관에 놓인 운동화를 구겨신었다. 어. 널 아주 애달프게 찾더라. 그 말에 우산을 피려던 손이 멈췄다. 혹시 부모님은 아니죠..? 묻는 목소리가 극히 조심스러워졌다. 혹여나 자신을 찾았을까봐 몸이 절로 긴장했다. 비는 더욱 거세게 내렸다. 부모님 아니니까 빨리 와봐. 속는 셈 치고.

창섭이 전화를 끊었다.


-


상중하에 다 넣어야해서 전개를 저따위로 빨리 감을 수 밖에 없네요

아니면 너무 지루해질거야....

점점 우울해지기 시작하는 내 소설

복선은 '비'


슬슬 불마크가 달릴만도 한데 그죠잉? ^^


[암호닉]

오드아이 철수 무파마 새벽 오짬 크와앙 꺄르륵 바나나킥 꾸갸갸 요노르 몽몽몽 라리라 웽웽 델리 국수 루엘루 행쇼 피케 계란라면 쪼꼬

예지앞사 61 만두 미니쉘 레몬티 용마 끌림 베라 고백 여기서자고감 휴지 오후 레미 슴광 뿌뀨 산딸기 삐맨 민트덕후 색종이 쮸뿌쮸뿌 삐올 마미

현실 지구인 닭찌지 주먹밥 뽀또 맘스터치 사이다 찹살떡 씨리얼 바로 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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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작가님....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어쩜.... 정말...... 진짜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분위기하며 이런 문체하며... 이렇게 몰입도가 높은글은 작가님이 아니면 쓸수없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장난아니고 글잡내에서 글쓰는 작가님중에는 영업신님이 최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만 들어오면 망설임없이 구독료부터 누릅니다...ㅠㅠㅠㅠ 어쨌든 이번글도 너무좋아요! 이 시리즈 정말 매우 애정합니당...♡ 달동네라는 것부터 맘에 딱 들었어요..ㅠㅠ 작가님은 제마음속에 사시는가봉가... 어쩜이렇게 제취향을 잘아시죠ㅠㅠㅠ 작가님하고 취향이 맞는다는건 정말 행운이에요.. 이런 취향에 딱맞는 작품을 매번 읽을수있다니..ㅠㅠㅠㅠㅠㅠ 정말로 일훈이의 진심이 뭘지도 궁금하고.. 대체 성재를 찾는건 누굴까요...ㅠㅠㅠㅠㅠ 일훈인가,싶기도하면서 혹시나..하는 마음도있고.. 일훈이일거라고 생각은 하지만,또 혹시 다른 사람일수도 있으니까..! 다음편 진짜 궁금해요~~~ 이시리즈 길게길게 이어나가셔도 아주 잘써주실것 같은데 말이죠..ㅠㅠㅠ 브금도 너무 잘어울리고 빗소리가 나는게 글에 몰입도 더 잘되게 해주는것 같아서 매우 좋아요!ㅋㅋㅋㅋㅋㅎㅎㅎㅎ 아진짜로 작가님의 금손을 어쩜좋지...???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사랑 다드세여ㅠㅠ♡
10년 전
독자2
ㅂ...브금이 너무 우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다음편이 보고싶네요ㅠㅠㅠ이거 계속 기다렸어여ㅠㅠ
10년 전
독자3
끌림이예요! 창섭이 유행어네요 개노무자식ㅋㅋ 그나저나 일훈이 알면서라니.. 왜 제마음이 다 먹먹하죠;_; 막 상상하니까 일훈이 웃으면서 말하면서 막 속으로는 가기싫어하고 막그럴거같고 막 막 엉엉어어엉ㅠㅠㅠㅠ 아니 뭐 다음편 많이 기다린다구여..(쭈굴)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4
주먹밥입니다
10년 전
독자5
작가님..아..일훈아..일훈아..정일훈아..일훈아.너는 너가 그렇게나 예쁜걸 알아?알고있어 일훈아?네가 너의 예쁨을 알았으면 좋겟다.작가님의 글에 나오는 일훈이는 항상 예쁘고 어찌됐든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좋아요.제가 보는 일훈이를 닮은 일훈이예요.비투비라는 그룹도 정일훈도 모르는 상태에서 정일훈이 예뻤던 건,작가님의 글을 본 건 기분 좋은 일이예요
10년 전
독자6
쪼꼬예옇 달동네 점점뭔가 무섭고 소름돋아지네요(오소소) 창섭이는 초큼나와도 항상 존재감 폭발이네요ㅋㅋㅋㅋㅋ상상되서 더귀여워요ㅋㅋㅋㅋ성재는 그렇게 짝사랑이 슬프게끝난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다 일훈이한테 반해가지고ㅠㅠㅠㅠ달동네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고싶은데 점점더 우울해져만 가네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성재야 비가와도 속는셈치고 한번가봐 일훈이가 있을수도있어ㅠㅠㅠㅠㅠ있어야해ㅜㅜㅜㅜㅠㅠ달동네가 밝아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굳밤되세요♥♥

10년 전
독자7
와 분위기 진짜 장난없네여ㅠㅠㅠㅠㅠㅠ아 그 둘의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ㅠㅠ성재가 빨리 일어나서 밖에 가봤으면 좋겠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8
헐 엄마 하나님 아버지 주여 영업신님 사랑합니다.. 작가님.... 아오 진짜 달동네ㅠㅠㅠㅠ 아 이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성재야 얼른 가봐!! 일훈이가 알면서 라고 말하는게 아련하기도하고... 마으밍 꽁기꽁기하네요...
10년 전
독자9
헐....으ㅡ으아앙아ㅏ아ㅏㅋㅋㅋㅋㅋ 일훈이엿음져켓다ㅠㅠㅠㅠ 일후니겟죠?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와...분위기 깡패ㅠㅠㅠㅠ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저는 그저 영업신님 노예가 될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으아아아아피케입니다ㅠㅠㅠㅠㅠㅂ분위기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글분위기는정말ㅜㅜㅜㅜㅜㅠㅠㅠ하나같이 취향저격빵야빵야ㅠㅠㅠㅠㅠㅠㅠ으앙저듀금ㅠㅠㅠㅠㅠ우울하고 비도덕적인거 참 좋죠ㅠㅠㅠㅠㅠ그러면서도 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제 사랑드세요♥ㅠㅠㅠㅠ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2
복선이 비!? 비!?!? 어떤 복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돼요!!!! 근데 진짜 작가님 영업신...글로 육훈을 영업하셔... 엉엉 전 이렇게 육훈의 노예가 됩니다 껄껄
작가님 문체 진짜 집중력있는거같아요. 주임공들 심리묘사도 잘하시고... 그냥 작가님의 노예가 되겟씁니다...^^...

10년 전
독자13
그렇죠 이제 불마크가 달릴때가 된거 같아여 ㅎㅎ 이루니가 성재를 찾는건가??? 에헷 창서비 착하다 만나지 말라해놓고 만나게 해주다니
10년 전
독자14
으앙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이런걸 이제서야보네요ㅠㅠㅠㅠㅠ수위없어서본건데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이건 정말 좋네요... 하나도 안지루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핰핰 이제....대망의 불맠을 보러갑니다 헿
10년 전
독자17
아으으으으 분위기 진심 진짜 죽음이네요ㅠㅠㅠ 뭐죠 비?!?!? 일훈이가 빗속에서 기다리고 막 그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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