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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남편 전체글ll조회 1429l 6
겁나 티격태격하는겈ㅋㅋㅋㅋ

1. 임신한성규가 회식(?) 자리에 술도먹고 몸 조심히 안다뤄서 빡친우혀니

2. 임신테스트기 보고 남우현한테 빡친 성규

3. 연예인김명수 찬양하는 성규 꼴비기싫은 우현(임신x)

4. 임신한성규가 싸우다 빡쳐서 애확 지워버린다고 막말해서 더 빡친 남우현

선착5명! 그대들이 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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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222222222222222222222222
11년 전
남편
선톡?
11년 전
독자2
응!내가누구야>?
11년 전
남편
성규!
11년 전
독자3
응 그럼선톡할게ㅋㅋㅋㅋㅋㅋㅋ/씨....(폭풍째림)
11년 전
남편
뭐( 성규 얼굴 손으로 쓸으며) 이게 남편한테
11년 전
독자5
(테스트기들이밀고는)이거어쩔껀데!!!어쩔꺼냐고!(등때리면서)
11년 전
남편
아오씨, 그만때려! ( 테스트기 뺏어들고 확인하며) ㅇ, 어? 이게 뭐야! 잘못나온거 아니야?
11년 전
독자6
잘못같은소리하네, 내가 처리 잘하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어떡할거냐고이제 흐으..(원망섞인눈으로 쳐다봄)
11년 전
남편
ㄴ,나는! 잘 처리했지.. ( 성규 눈치보다가 피식웃으며 배쓰담곤) 애기야- 김성규이제 이쁠때 다 지나갔다.
애엄마됬어 애엄마

11년 전
독자7
지금 그게 문제냐고.. 내인생어쩔껀데 나쁜놈아.(가슴팍때림)
11년 전
남편
니인생이뭐! 욕하지마, 태교에 안좋아. ( 성규 배에 입맞추곤) 아 어떡하지, ( 성규 입술에 입맞추곤) 기분이상하다 성규야.
11년 전
독자9
짜증나 너 진짜. 나 엄마 못하겠어 자신도 없고 무서워.(풀죽은얼굴로)
11년 전
남편
(웃음참으며 일부로 성규 놀리려고) 너 그거알아? 임신하면 임덧장난아니고 애기낳을때 엄-청아프대
11년 전
독자11
너때문이잖아 전부다 너때문이야 (우현등떠밀고는) 너 보기싫어 나가
11년 전
남편
(성규 손끌어당겨 안고는) 에이, 왜그래. ( 성규 이마에 입맞추곤) 무서워?
11년 전
독자12
(가만히 안겨서) 응.. 너무 무섭고 기분도 너무 이상해.
11년 전
남편
애기가 애기가져서 그래, ( 성규 등쓰다듬으며) 나 있잖아.
괜찮아, 응?

11년 전
독자16
나 이제 애기아니거든? 내말 안듣기만 해봐이제.
11년 전
남편
대신 너도 약속해. ( 손가락걸고) 방송국 그만둬
11년 전
독자19
꼭 지금 그만둬야해? 그냥 육아 휴직내면되잖아. 나 포기못하겠어..(슈렉고양이처럼 올려다보고는) 응?
11년 전
남편
절대안돼, 너분명 빨빨거리면서 니몸간수못할거잖아
11년 전
독자22
맡은 프로그램이 있어 나아니면 절대안되는거야, 포기못해 안해!
누구때문에 애가진건데!!(째려보기)

11년 전
남편
(멈칫하다가) 나때문에만은 아니잖아! ( 성규 미간손으로 만질거리며) 미안해, 미안한데. 너 임신하고도 방송국에서 밤샘하고, 추운세트장가고, 그런꼴 내가
못봐

11년 전
독자25
(말없이 손가락 꼬물대다가) 알겠어어... 이번주까지만하고 그만할게.
11년 전
남편
(웬일로 금세 말잘듣는 성규이상하게보다가) 애기낳고, 다시 방송국들어가자. 괜찮지? (성규 뒷통수 쓰다듬으며) 우리성규가 애기가 걱정되긴
되는구나

11년 전
독자27
사실 떼쓸려그랬어 근데 나 이제..엄마니깐.
약속하는거지?

11년 전
남편
(웃음터뜨리며) 엄마니까? ( 성규 코에 입맞추곤) 당연하지. 좀더 자, 아침해줄께
11년 전
독자4
3번/ (잡지사진을 넘기며) 와, 진짜 이번 잡지컷도 하나같이 다 버릴게 없네.
11년 전
남편
(잡지빼앗아들며) 죽을래? 이 꼴뚜기같은개 뭐가 잘생겼다고
11년 전
독자8
(잡지를 잡으려고 손을 내밀며) 꼴뚜기? 넌 눈이없냐. 저게 꼴뚜기면 넌 탄빵이니? 내놔!
11년 전
남편
뭐? 이게 남편한테 ㅌ,탄빵? ( 성규 머리에 꿀밤먹이며) 왜? 결혼도 저 꼴뚜기랑하지!!
11년 전
독자10
나야좋지! 근데 명수같은 사람은 나같은 애랑 결혼하면 아까워. 그래서 안돼. (머리를 문지르며 째려보는) 넌 내가 결혼해준걸 고맙게 생각해라 남우현! 누가 너랑 해주겠냐,
11년 전
남편
허이고, 너같은 빡돌이랑 해준 나한테 고마워해야지. ( 성규 볼꼬집으며) 이휴 철좀들어라. 철좀
11년 전
독자13
이씨? 아파.아프다고-! (밀어내다가 삐끗해 넘어질뻔하는) 아 깜짝이야..
11년 전
남편
(성규 팔잡아주며) ㅇ,어! 이칠칠아!
11년 전
독자15
니 때문이잖아. 자꾸 칠칠이다 빡돌이다 뭐다 할래? (정강이를 걷어차며)
11년 전
남편
(정강이 문지르며) 하으, 씨! 죽는다!! ( 주먹쥐고 꿀밤때리려다가) 확 때릴수도없고
11년 전
독자18
뭐뭐! 여태 잘 쥐어박았으면서ㅡ, 때려 때려. (들이대며 다가가는)
11년 전
남편
(피식웃다가 성규입술에 빠르게 입맞추곤) 이거나 먹어라,
11년 전
독자21
(웃으며 입술을 쭉 내미는) 더줘. 아 너 앞으로 명수 꼴뚜기라 부르지마! 신몰남이라고 불러.
11년 전
남편
헐? 뽀뽀는 무슨, 국물도 없어. 신몰남 웃기네. 꼴두기지
꼴두기.(성규이마에 꿀밤때리곤)

11년 전
독자23
(흥 소리를 내며 소파로 가서 앉는) 됐다. 남우현 똥만도 못한놈. 탄빵에다가 메기같은 놈.
11년 전
남편
야, 솔직히말해라. 니남편이 잘생겼냐 그 꼴뚜기가 잘생겼냐
11년 전
독자24
니가 거울 좀 보고 와서 말할래? (쿠션을 껴안으며) 당연히 꼴ㄸ...아니. 명수지.
11년 전
남편
뭐? 당연히 명수? 나한텐 맨날 개새, 등신
같은걸로 부르면서 그 꼴뚜기이름을 왤케 다정하게불러! ( 쿠션빼앗으며) 너
자꾸 이런식으로 나와라

11년 전
독자28
넌 개새고 등신이니까. 그렇게 부르는거고. 명수는 명수니까. (큐션을 보며) 아씨 유치하게! 뭐,어쩔건데!
11년 전
남편
확 임신시켜서 너 못싸돌아다니게 할껀데? ( 성규 보곤 피식웃곤 놀리면서) 맨날 깔리는 주제에,
11년 전
독자29
(입을 벌린채 보며) 참나, 넌 무슨 말을 해도-,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가며) 깔려주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라 탄빵주제에.
11년 전
남편
자꾸 탄빵거린다, ( 성규 손목잡고 끌어안으며) 내가 못할것같아?
11년 전
독자30
..하지마 개새야. (발버둥치며) 너랑 해서 애 낳으면 탄빵나올거 같단말야!
11년 전
남편
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육성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는듯이웃으며) 그건 해봐야 알지,
11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빵의두려움../안돼.무서워 불안해. (얼굴을 밀어내는)
11년 전
남편
뭐가 불안해? 임신하는거?
11년 전
독자33
임신은 개뿔. 니 같은 놈 나올까봐 불안하다고! (발로 엉덩이를 차며) 이제 앞으로 무조건 우린 콘돔을 끼고 해야겠어
11년 전
남편
누구맘대로 끼고한대? ( 성규 위로 올라타며) 빨리 해달라고 엉덩이 때리는거지?
11년 전
독자35
너 안끼면 앞으로 국물도 없다 개새야.내려와 얼렁.
11년 전
남편
싫은데, 우리도 애기있을때가 된거같은데 ( 성규 티셔츠안으로 손집어넣으며) 그치!
11년 전
독자37
싫어.아직 애기낳기 싫어! (발로차며) 하지마. 아직 젊은데 무슨 애기야! 싫어
11년 전
남편
( 손으로 발목잡고 적나라하게 다리 벌리며) 젊을때 나아야지, 늙으면 너 힘들어
11년 전
독자39
하지마..진짜 하지말라고.(상체를 일으키며) 나 아직 해야될게 얼마나 많은데! 안돼.
11년 전
남편
니가 할일이 뭐가있어( 바지 버클푸르며)
11년 전
독자40
하지마하지마 못생긴 탄빵아! (바지를 잡고 안내리는)
11년 전
남편
( 성규손 뿌리치곤 바지내리며 페니스를
무릎으로 문지르며) 혼난다, 어?

11년 전
독자41
(입술을 깨물며) 흐, 저리안가? 건드리지마!
11년 전
남편
익이나 내가밤에올께!ㅜㅜ미아내 밖이라서ㅜ

11년 전
독자45
아냐 괜찮어~
11년 전
남편
(무릎살살 움직이며) 그러면서 내팔은 왜잡아?
11년 전
독자63
(얼른 손을 떼며) 내..내가 무슨! 니가 무거우니까 그렇지..
11년 전
독자14
2번 / (설마설마한 마음으로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사서 해봤는데 두 줄이 나와 당황하며) 헐? 이거 고장난거아니야?
11년 전
남편
( 이불개다가 성규 힐끔보고) 왜? 어떻게나왔는데
11년 전
독자20
아 남우현 그러니까 내가 어제 느낌이 콘돔 쓰자고 했잖아. 이, 이 버러지같은놈아! (괜히 화가나서 임신테스트기를 네쪽으로 던지며)
11년 전
남편
아씨, 왜승질이야! ( 테스트기 주워서 확인하고 화들짝 놀라서) ㅇ,어? 성규야! (웃으며 성규 안아들고 빙빙돌며) 진짜야? 우리성규 애기가졌어?
11년 전
독자26
아 어지러워 그만돌려, 내가 이 젊은 나이에 애기를 가지다니 조금 더 지나서 가지려고 했더니만 (빙빙돌리는 네행동에 가슴을 퍽퍽치며 째려보며 말하는)
11년 전
남편
아 진짜 너무 좋다. ( 성규 내려 놓곤) 표정이 왜그래? ( 성규 어깨잡곤 호들갑떨며) ㅂ,배아파? 어? 아니면 토할것같아?
11년 전
독자31
아, 잠깐만 지금 막 넘어올려고 하는게 이상해가 아니라 우욱!(네 반응에 입덧하는 척 하다가 진짜로 구역질이 나서 당황하며)
11년 전
남편
ㅇ,어? ( 성규 보고 안절부절 못하며) 어떻게하지? 일,일일구! 응급실가자! 어? ( 성규 이마에 손얹고는 울상지으며)
11년 전
독자34
괜찮아, 이정도는 참을 수 있어 완전 남우현 당황해가지고 (아까 자신이 본 우현의 모습을 따라해보며 막 웃는)
11년 전
남편
이씨, 걱정되니까 그렇지. (성규 앞머리 정리해주며) 성규 힘들텐데, 벌써 걱정되네.
11년 전
독자36
당연히 걱정해야지 누구때문에 내가 임신을 했는데, 아오 생각할수록 열받네 (괜히 혼자 열받아서 씩씩대다가 앞머리 정리해주는 네행동에 가만히 눈감고 중얼거리며)
11년 전
남편
너 그대신 방송국도 그만두고, 그 김명수 쫒아다니는짓도 다 그만두고 10달만 집안에 틀어박혀있어라! 알겟어?
11년 전
독자38
절대안돼, 방송국은 애기 가져도 하는 사람이 수두룩인데 내가 왜! 우리 애기도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이렇다는 걸 느껴봐야지 (네말에 강하게 부정하며)
11년 전
남편
날 좋아하라고 날! ( 미간찌푸리며) 그리고, 너 방송국에서 밤샘하는게 하루이틀이야? 절대 안되니까 그렇게알아
11년 전
독자42
됐거든, 널 좋아하느니 차라리 명수오빠를 한번 더 보겠다! 바, 밤샘이 어때서! (안된다는 네말에 못들은척 눈감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11년 전
남편
익이나? 내가 밤에해주께ㅜㅜ지금밖이라서ㅜㅜㅜ흑슥
11년 전
독자44
응응 그래 그래 밤에 보자!
11년 전
남편
밤샘하면
애기한테얼마나 안좋은데, 게다가 회식은 엄청해대고! 니성격에 애기생각해서 술안마실얘도 아니고,

11년 전
독자46
우리 애기도 좋은 걸 듣고 자라니깐 좋아할거야, 회식은 빠질 수가 없는데 어떻게 그래 술은.. (네말에 괜히찔려 움찔하며 손꼼지락거리는)
11년 전
남편
이봐라, 술은 뭐! 이제부터
커피, 술, 인스턴트같은거 먹지마. ( 냉장고로 가서 술들을 봉투에 담아넣는다) 나없을때 몰래먹을수도있으니까,

11년 전
독자47
애기도 날 닮아서 술 좋아할 수도 있잖아, 아까운데 아 내비둬 (술들을 봉투에 담는 네 모습에 봉투를 제쪽으로 당기며)
11년 전
남편
죽는..(욕을 삼키곤) 내놔. ( 봉투에 냉동식품같은것도 버리면서) 이런것도 먹지마. 특히 너! 방송국에서 시간없다고 편의점에서 맨날 이상한거 사먹잖아!
11년 전
독자48
씨이, 싫어! 못줘 안돼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먹는게 어때서! (봉투에 하나하나씩 담는 네행동에 입술 삐죽내밀고 담는걸 하나씩 빼가며)
11년 전
남편
애기듣는데 욕하게 하지말고, 내놔. (성규 손에서 빼앗으들곤)다시한번 말하는데, 너 이제 홀몸아니야. 있다가 산부인과가자.
11년 전
독자49
아직 까지도 않은 내 술 내 냉동식품 (손에서 빼앗는 너를 보고 막 우는척하며) ㅅ, 산부인과? 싫어 무서워
11년 전
남편
애기짓한다 또, 산부인과에 가야지! ( 냉장고문닫고 성규 손목잡아끌며 ) 옷갈아입고와.
출근전에 갔다오게. 아니다 너 오늘 하루쉬면안되?

11년 전
독자50
안가, 이 나쁜놈아 너가 이렇게 만들어놓고 엄마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손목잡아끄는 너의 손을 훽 놓으며 울먹거리며 말하는)
11년 전
남편
(울먹거리는 성규 보고 멈칫하며) ㅇ,어? 왜울려그래! ( 당황해서 머뭇거리며)
11년 전
독자51
이별인사도 못하고 헤어지는 내 술이랑 내 냉동식품을 생각하니까 슬퍼서 (너에게 말하면서 울먹거리는)
11년 전
남편
(어이없어서 피식웃곤 성규 눈손으로 살짝누르며) 냉동식품말고 내가 더 맛있는거사줄께, ( 성규 등떠밀며) 옷갈아입고와!
11년 전
독자52
더 맛있는거? 지금 절대 더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내가 옷 갈아입으러 가는 거 아니야 알지? (네말에 울먹이다가 그치고 옷갈아입으러 방으로 들어가면서 말하는)
11년 전
남편
산부인과 얌전히 갔다오면 맛있는거 사줄께, ( 성규 뒷모습보곤 귀엽다는듯 웃으며)
11년 전
독자53
진짜지? 거짓말이긴해봐 죽는다 (네말에 방에들어가서 문에기대고 한번 배를 쓰다듬어보고 한숨을 푹 쉰다음에 옷갈아입고 목도리두르고 나가는)
11년 전
남편
(옷갈아입후에 성규랑 나가서 차타고 가는데 불안해하는 성규 보곤) 왜그래, (성규 손잡아주고) 불안해?
11년 전
독자54
무서워, 막 티비에서 보면 애기 낳으면서 남편 머리잡고 막 고통스러워하던데 (손 잡아주는 네손을 더 꽉쥐면서 깍지끼고 널 바라보며)
11년 전
남편
(피식웃곤 일부로 놀리려고) 당연하지, 엄청아프데! 진통도 3-4시간은 기본이고!
11년 전
독자56
아, 진짜? 씨이 이게 다 너가 콘돔 안해서 그런 거 알지? (네말에 더 겁이나서 째려보는)
11년 전
남편
헐? 어제
내가 콘돔없다니까 니가 급하다고 막 옷벗었잖아, ( 성규 보고 시피식웃으며) 기억안나? 그니까 내잘못만은 아니지,

11년 전
독자57
ㄴ, 내가 그랬다고? (네말에 기억을 더듬다가 문득 기억나 얼굴빨개지며) 기억안나 기억안나 나 안 그랬어 안 그랬어
11년 전
남편
알았어 알았어, 안그랬어. 됬지? ( 도착해서 주차하면서) 내리자,
11년 전
독자59
ㅇ, 아 잠깐만! 진짜 이상해 기분이.. (내리자는말에 다시 긴장이되서 내릴 생각도 안하고 네손만 꽉 붙잡고 있으며)
11년 전
남편
(살짝웃으며) 왜이렇게 긴장해, 내눈 봐봐. ( 성규 안전벨트 풀어주며)
11년 전
독자60
ㅇ,응.. 집에 있을땐 몰랐는데 여기오니까 되게 긴장돼, 막 심장도 뛰고 우리 애기도 긴장했나봐 (눈을 보라는 말에 살짝 고개를 들고 바라보며)
11년 전
남편
(손으로 배쓰다듬어주며) 괜찮아, 내가 여왕님받들듯이 잘해줄께. (이마에 입맞춰주곤) 내리자,
11년 전
독자62
치, 말은 잘해요 (네말에 투덜대면서도 기분 좋은듯 손을잡고 차에서 내리며)
11년 전
독자43
4번!!!!!!!!! 우현이가 시어머니랑 성규중에서 순간 시어머니편들어서 집에와서 화나는 상황으로!!!선톡해줭!
11년 전
남편
응응 근데ㅣ내가지금밖이라 밤에답해주께ㅜㅜ
11년 전
남편
( 짐놓곤 기지개펴며) 아, 힘들다. 피곤하지? / ㅜㅜ이거 수정한건가?ㅜㅜㅜㅜㅜ왜 선톡해달라는걸 지금봤지?
11년 전
독자58
응응 수정한거 맞아!! / (정색하며) 아니, 별로.
11년 전
남편
응? 표정이왜그래( 성규 끌어안으며) 오랜만에 엄마밥 먹으니까 좋다, 히-
11년 전
독자64
(우현 팔 풀며) 놔, 피곤해.
11년 전
독자55
해도되...?ㅠㅠㅠㅠㅠ
11년 전
남편
당!근!
11년 전
독자61
조금 있다가 와도 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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