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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포ㅌH일토 전체글ll조회 1199l 8






 







태일은 근거리보다 원거리 공격에 능했다. 주 무기는 총을 이용한 사격이었지만 나는 배운 적이 없어 잘 사용하지 못하는 석궁도 무리 없이 다뤘기에 총알이 부족할 때면 석궁을 사용하고는 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태일은 나에게 이런 위험한 것이 실질적으로 쓰일 때가 있겠냐며 쓸모없는 짓이라고 불평을 늘어놓았었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하게 된 것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뜻을 따르길 잘한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고는 했다.




태일은 늘 그랬다. 내가 지친 기색을 보일 때마다 옛날 얘기를 하며 어린아이 같은 웃음을 흘렸다. 세상이 눈부셨을 적에 너의 미소가 좋다며 고백했던 나를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었지만,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웃던 그 때의 태일은 차갑게 타들어가는 하늘과 함께 변하고 말았다. 가끔 제가 이태일이 여우 마냥 남의 약점을 잘 다루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하고 농을 던질 때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칭얼거리며 어깨를 툭툭 때리고는 했다. 그런 날은 너도 나도 마주 웃었다. 비록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이 살내 없는 삭막한 세상으로 변했어도, 어둠이 내려앉은 밤이 죽은 존재들의 울음소리로 가득 차 귀를 때릴지라도 우리는 ‘우리’라는 또 다른 틀 안에서 미소 지었다.



[블락비/오일] 우리의 늘봄 | 인스티즈

 




[오일]우리의 늘봄
Written by. 포태일토






아는 사람이었다. 눈에서는 이미 수많은 구더기가 살을 갉아먹어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넘실거리고, 몸 밖으로 내장이 튀어나와 보기 흉하게 덜렁거리고 있었지만 지훈은 ‘그것’이 저의 스승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챘다. 알 수 없는 점액에 젖어 진득거리는 천 쪼가리에 매달린 배지를 봤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푹 한숨을 내쉬었다.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블라인드에서 손을 뗀 지훈은 허름한 문 앞에 세워둔 옷장이 넘어지진 않을지 다시 한 번 체크하고 나서야 태일의 옆에 앉았다. 태일은 오른손으로 왼팔을 주무르며 낮에 약국에서 주워온 약품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내가 할게 태일아, 넌 쉬어.”
“…뭘 했다구 자꾸 쉬래, 여기 정리도 자기 혼자 다 했으면서.”
“우리 여보 이제 나한테 자기라고 해주는 거야? 지훈이 감동.”





저의 불만을 장난스럽게 웃어넘기는 지훈의 모습에 태일 역시 웃음을 흘렸다. 채 한 줌의 불빛도 없어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태일의 웃는 모습을 흘끗 쳐다본 지훈은 시선을 다시 약품 쪽으로 돌린 채 입술을 깨물며 미소 지었다. 난 태일이가 옆에서 웃어주기만 해도 힘이 나,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안 그래도 낮은 목소리가 소리를 죽이느라 더욱 낯간지럽게 들려왔다. 이내 태일이 어디서 그런 말을 배워왔냐며 지훈의 어깨를 툭 치자 킥킥대는 웃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자리에서 일어나 낮에 봐둔 작은 방에서 이불을 꺼내오니 어느새 약품 정리를 끝낸 지훈이 태일의 품에서 냅다 이불을 채가 바닥에 펴기 시작했다.





“평소에 좀 이렇게 해보지 그랬냐.”
“…난 늘 이랬어.”
“퍽이나.”





팔짱을 끼고 볼멘소리를 흘리며 저를 올려다보는 태일을 눈짓한 지훈이 이불을 빳빳하게 펴고는 제가 앉은 옆자리를 통통 쳤다. 태일이 눕는 그 순간에도 지훈은 옷장 따위로 막아둔 현관문을 살펴보고 있었다. 됐어, 이제. 상체를 반쯤 일으켜 지훈의 옷깃을 잡아채 제 옆으로 눕혀 품으로 파고들었다. 몸 위로 꼼꼼히 이불을 덮어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가만히 눈을 감았다. 고요한 밖으로 나무판자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것’들이 집 앞까지 올라온 듯 했으나 저들의 존재를 알아채진 못한 것 같았다. 말없이 태일의 머리를 쓰다듬던 지훈은 바깥에서 들리던 기이한 소리가 멀어지자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내일은 병원에 가볼까 해.”
“미쳤구나, 네가. 가서 뭐하려고?”
“너 팔 볼 때도 됐으니까…”
“말 했잖아, 멀킨 아저씨 아니면 소용없다고.”
“그렇다고 가만히 놔둘 셈이야?”
“신경 쓰지 마 지훈아.”





머리를 쓰다듬던 손길이 끊겨 눈을 떠보니 인상을 찌푸린 채로 저를 내려다보고 있는 지훈이 보였다. 정말 신경 쓰지 마, 나 아무렇지도 않아. 말을 덧붙이며 입증이라도 하듯 왼팔을 붕붕 움직이니 하지 말라며 손목을 잡아 제 품 안으로 가뒀다.





지훈은 잔정이 많아 피곤한 스타일이었다. 언젠가 숲에서 토끼 한 마리를 잡아와 식량이라고 말하는 저를 보고 야만인이라며 난리 블루스를 떨었던 적이 있었는데,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자기는 절대 해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결국에는 다시 숲으로 돌려보냈었다. 그새 정이 들었는지 엉엉 우는 지훈을 달래주는 건 제 몫이었고, 얼마 후 목격한 토끼의 시체를 묻어주는 것 역시 제 몫이었다. 새빨간 내장이 잔뜩 파헤쳐져 털만 흩날리는 것을 보고 어차피 이렇게 될 걸, 하며 입맛을 다셨지만 그 이야기는 지훈에게 해주지 않았다. 명복을 빌어주기는커녕 잡아먹을 생각을 했냐고 다시 한 번 질질 눈물을 흘렸을 테니.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저도 해탈한 듯 꿩이든 닭이든 곧잘 잡아왔으나 그 충격이 컸던 탓인지 짐승들에게 쏠리던 정은 방향을 틀어 저에게 쏟아졌다. 하루는 그게 너무 과해서 정도껏 하라고 엄포를 놓았던 적이 있었는데, 늘 약한 모습만 보였던 제 탓도 있겠거니 싶어 바로 사과했으나 이미 삐져버린 지훈의 맘을 돌리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뒤로는 저도 귀찮아져서 신경 쓰지 않았더니 먼저 굽히고 들어오긴 했지만, 제가 몇 주간 종적을 감췄다가 다시 나타난 후로는 오늘처럼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날이 잦았다.





영화에서나 보던 끔찍한 것들이 눈앞에 나돌아 다니기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았을 때 저 혼자 사냥에 나섰던 적이 있었다. 아마 지훈이 몸살로 앓아누워 과열이 심했던 때일 것이다. 베이스캠프를 물색하던 중 눈여겨 봐뒀던 곳이 있었는데, 위험 부담이 큰 만큼 도움이 될 만한 물품이 많아 언젠가 가볼 참으로 계획까지 세워뒀었기 때문에 따라나서겠다는 동료들을 말리고 혼자 나선 것이 화근이었다.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놈들은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소리에 의지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건물 내부로 진입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가끔 신발에 돌부리가 걸려 소리가 날 때면 몇몇 놈들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몰려들었지만 제 몸에 잔뜩 묻혀둔 피 냄새를 맡으면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썩은 냄새가 제 피부를 진득하게 덮는 것은 딱히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지만 혼자 사냥을 나설 경우에는 그 편이 훨씬 움직이기가 수월했다. 으르렁거리며 헐어내린 살덩이를 튀기는 놈들을 유인해 배때기를 일일이 토막 내는 과정이 좀 귀찮긴 했지만(아마 이 즈음에서 지훈이 저를 무서워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서부터 계획이 엇나간 것 같았다.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상당히 넓었고, 깨진 유리창 사이로 안개가 넘실거리며 들어와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 생각지도 못한 변수였다. 초조한 마음에 손에 잡히는 족족 가방에 쑤셔 넣다가 구석에 있는 물품 박스 근처로 다가가니 그 뒤로 사람 형체가 보였다. 놀란 마음을 부여잡고 숨을 죽여 경황을 살피니 그는 ‘살아 움직이는’축에 속했다. 그는 몇 마일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량을 확보하러 온 자였고, 저와 가족을 제외한 ‘살아 움직이는’ 존재를 본 것이 꽤나 반가운 눈치였다. 하지만 나는 사냥에 나섰다 질 나쁜 갱스터를 마주친 일이 잦았기 때문에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그런 나에게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여주었다. 경찰청장 ‘잭 멀킨’. 지금 세상에는 쓸 모 없는 직위였으나 갱스터가 아닌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행이었다. 어느 정도 경계를 늦추고 그들과 그룹을 만들어 움직여 평소 수확량보다 더 많은 양을 챙겼다.







예기치 못한 일이 터진 것은 그 다음이었다.







나는 베이스캠프까지 태워다 주겠다는 멀킨의 말에 혹해 차에 짐을 싣고 있었고, 멀킨과 그의 가족들은 이미 그곳을 떠날 준비가 끝난 상황이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만난 이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방금 전부터 지끈거리며 아파오는 머리 때문에 거절할 수가 없었다. 몸에 치덕치덕 칠해두었던 피와 썩은 살덩이들이 땀에 씻겨 내려가며 풍기는 냄새 때문에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다. 이를 악물고 버티며 마지막 짐을 실은 뒤 트럭에 올라타려던 순간이었다.





느닷없이 새까맣게 흐려진 눈앞에 정신이 아찔해져옴과 동시에 제 몸에 붙어있던 살덩이들이 질척한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고, 앞이 보이지 않아 손을 헛디디는 바람에 트럭 난간에 걸려있던 체인이 찰랑거리는 소리를 내며 트럭에 부딪혔다.





좆 됐다, 씨발. 근처에 있던 놈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괴성을 지르며 달려들기 시작했다. 차 안에서 빨리 타라며 윽박지르는 멀킨의 목소리가 머리를 울렸다. 제 주위로 득달같이 달려온 놈 하나를 있는 힘껏 발로 차낸 태일이 재빨리 트럭에 몸을 실었고, 시동을 거느라 차가 덜덜 떨려오며 소음을 일으켰다. 뿌옇게 흐려진 눈으로 시야를 확보하며 석궁을 찾아 더듬거리던 태일의 손에 질척한 것이 묻어났다. 힘주어 쥔 손이 찌걱이는 소리와 함께 덩어리를 파고들어 손톱 사이로 바스러진 피부가 파고들었고, 태일은 그것이 ‘죽은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 왼팔을 들어 방어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싸움에서 통하는 방어였다. 가래가 들끓어 캬악거리는 소리가 귓전을 때리는 동시에 놈은 태일의 팔을 날이 선 이로 가득 베어 물었다.





“아아아아악!!!!!”





태일의 살덩이가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떨어져나가 허연 뼈가 그대로 드러났다. 개처럼 크르릉 거리며 태일의 팔뚝을 붙잡고 정신없이 살을 물어뜯는 놈의 손이 살을 쥐어뜯어 피부가 잘게 찢겨져나갔다.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악을 지르던 태일이 남은 한 손으로 바닥을 더듬자 유리 조각이 잡혔고, 그것이 제 살을 파고들어 멀건 피를 흘렸으나 태일은 제 팔을 물어뜯기 바쁜 놈의 머리에 깊숙이 꽂아 넣었다. 살을 파고들은 유리가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여러 번 ‘죽은 것’의 머리를 헤집었고, 피와 살점이 엉망진창으로 튀었다. 그 속에 기생하던 벌레들이 흐물흐물 흘러내리는 점액과 함께 바닥을 적셨다. 제 귀를 때리던 괴성이 완전히 사라지자 유리 조각을 떨어뜨린 태일이 앓는 소리를 냈다.





“아, 아아… 아아아아.”





놈의 피 인지 저의 피 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잔뜩 젖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제 팔을 더듬던 태일은 차 안으로 이어지는 창문을 깨고 트럭으로 넘어오는 멀킨을 보며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떴을 땐 지훈과 제 동료들이 있는 베이스캠프가 아닌 멀킨 가족의 집이었고, 다행히도 저 역시 생을 마감하거나 놈들과 같은 ‘죽은 축’에 속하지도 않았었다.









그저







팔이 없을 뿐이었다. 








☆★oh 망글 oh☆★


안녕?난 토에요. 풀닉 포태일토.

억만년전에 '[블락비/오일] 태일씨 우리 연애해요'를 올렸던 탤성애자입니다.

근데 필명은 왜 저따구냐고여? 그게 gg 쳐가지고 이미 있는 필명이라고 안된대여..흡 내가 포태일토다 왜 말을 모태

그래가지고 그 때 암호닉 해주셨던 분들이랑 신알신 해주신 분들 다 저 모르시고 안계실거가타서..

암호닉은 언급 안할게영 넴... 하지만 난 당신님들을 다 기억해 계세여 님들? ㅜㅡㅜ


암튼 각설하고.


네 일단 이건 좀비물이에여 좀비물인데 좀비물 안같져? ㅎㅅㅎ...ㅋ.....

제가 쓸 데 없이 패기 넘치는 도전을 했어요 이렇게 어ㅇ려울줄몰랐어 망함...

어려워 못써 긴장감이 생명인데 긴장감은 무슨 태일이 울다가 끝남 태일이 물어뜯기고 끝남 태일아 죽지마 내 가슴이 미어진다 으윽

......

네 전 탤성애자입니다.

.

.

.

?



무튼 이게 원래 단편인데 저 글 올린지 너무 오래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올려여 뀨..

그리고 다음 편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저도 모르겠어여 일단 쓰긴 할거같은데 음..

걍 군대 갔다고 생각해주세여 그럼 언젠간 올라오겠져? ^^... 껄껄

댓글은 사랑입니다 점이라도 찍어주세여 저는 점 만으로도 행복해요.



음.

그럼 안녕.



맞다 짤 2차가공이면 수근수근 속닥여주세여(속삭속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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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 우리 태일이의 팔!!!!!! 아 정말 긴장감 쩌러...bb 아 진짜 난 한을 다 풀었다 내가 좀비물을 보게 됐다니ㅠㅠㅠ은혜롭다 흐규ㅠㅠㅠ아정말 태일이한테 달려드는 좀비들 다.....다음편에서 지훈이의 활약을 기대하겠어 내여자♥
11년 전
포ㅌH일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내여자 내여자가 일등이얌..요. 긴장감이 쩔다니 올 해 들은 말에서 제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여자 개그에 소질이 있는거 같아 내 개그 코드를 잘 알고이써*^^* 그리고 지훈이의 활약은 기대하디마 다음 편은 내 귀찮음 지수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 ......하 댓글 고마어여 내여자...♥
11년 전
독자2
헐..........잠깐만요......와 대박소름.........이 픽이 지금 오일에다가 좀비물맞나요??아 눈물.....진짜 대박......작가님 대박.....망글이라뇨 어휴 당치도 않은 소리를;;;;지훈이가 태일이 걱정할만하네요ㅠㅠㅠㅠ팔이 없다면...망할 좀비드류ㅠㅠㅠㅠㅠㅠ태일이 아껴주고 정많은 지훈이에다 활쏘고 남자다운 태일이라니 진짜.....작가님....감사해요.......이런 픽.......신알신하고 갈게요!!!!
11년 전
포ㅌH일토
네 이거슨! 오일에다가 좀비물입니다! 근데 망했어여.. 넴... 또르르... 대박 소름이라니 저야말로 당치도 않은 칭찬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저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표지는 그냥 태일이 바보쯤 되겠네여 탤더쿠 지훈이 힘쇼.. 저야말로 신알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벌써 10시가 넘었네여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1년 전
독자3
헐대박이다진짜와.....몰입도짱이에요!!!
헣나좀비물사랑하는데ㅠㅠㅠ와이건진짜본것중에짱이에여ㅠㅠㅠㅠㅠ망글은무슨금글인데ㅠㅠㅠ아너무재밋어여ㅠㅠㅠ와진짜긴장감도쩔긔헠헣작가님여기서끌내면안되요오ㅠㅠㅠㅠㅠ더더더ㅠㅠㅠㅠ와나신알신하고갈래여ㅠㅠㅠㅠ

11년 전
포ㅌH일토
아이쿠 몰입도 짱에 금글이라니 그럴리가 없는데! 긴장감이라니 그런 거 없는데?! 흡 칭찬 감사해여 저 오늘 여기서 눕슴다... 독자님들 너무 좋아 다음편은 음... 언젠간 올거에여 허허..... 는 맞을거같다 최대한 빨리 돌아올게유 신알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여..S2 이 시간에 이런 글 봐서 찝찝하실텐데 모쪼록 좋은 밤 되시길! :)
11년 전
독자4
글 진짜 좋아요;; 배가 당겨오는 긴장감이 막.. 와 진짜 멋져요..ㅜㅜ
11년 전
포ㅌH일토
어이코 이 글은 그저 망한 글인데;ㅅ; 칭찬 감사합니당 긴장감이 있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걱정 많이 했는데ㅠㅡㅠ 읽고 댓글 달아주신 당신님도 진짜진짜 멋져여! 짱짱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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