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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축구선수랑 알콩달콩 하는 썰 02~03 | 인스티즈







02


세 선수한테 반갑게 인사했어. 두준선수는 내가 고1때부터 알던 선수고

윤기선수랑 지민선수는 재작년에 들어온 선수들이라 많이 얼굴 본 사이임.



편지 전해주고 이런 저런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 한 선수가 계속 나랑 전정국, 박찬열 쳐다보는 느낌인거야. 그래서 나도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쳤어. 

그런데 갑자기 이 선수가 두준선수한테 우리 셋 누구냐고 물어봐서 두준선수가 웃으면서 우리 소개해줌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무슨 소개시켜줄만한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팬일 뿐인데. 세상에. 감동크리ㅠㅠ


 



" 클하로 자주 응원 오고 홈, 원정경기 거의 다 응원하러 와주는 팬분들이야 "


" 와 진짜요?  "


" 응. "


" 특히 두준이 형 보러 "


" 태태 부러워? "


" 응. 나도 이런 팬분 있으면 좋겠다. "





이 선수가 고려대 다니다가 자유계약으로 입단한 김태형이라는 선수인데 생긴게 진짜 잘생겼어... 존잘... 

윤기선수가 두준선수보러 온다 말하니까 태형선수가 엄청 부러워하는거야. 그때 박찬열 가지런한 이빨 내보이면서





" 태형선수 걱정마세요. 내가 저 두준이형 빠순이처럼 김태형 빠돌이 해줄게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진짜 제 빠.. 빠돌이 해줘야해요ㅋㅋㅋㅋ "





이럼ㅋㅋㅋㅋㅋㅋㅋ 태형선수 포함해서 다섯명이 다 빵터졌어. 물론 나빼고ㅡㅡ

내 순수한 사랑을 뭐라 씨부려쌌냐 지금.. 두준이형 빠순이?



내가 정색하면서 박찬열 째려보고있으니까 전정국이 응칠에서 윤윤제가 성시원한테하는 얼굴쓸어내리는거있잖아 그거를 나한테 함.

내가 정색할때마다 항상 저래. 기분나쁘게 이자식!!!! ㅂㄷㅂㄷ




" 아!!! 미쳤냐? 두준선수 얘네봐요. 자꾸 두준선수 빠돌이래요. 아까도 그러고."


" 이름누나 빠돌이 맞지 않아여? "


" 아ㅡㅡ 지민선수 뭐라고요? "


" 아....아녜여ㅎㅎ 어휴 피곤하다... 들어가야겠네 나 먼저 들어갑니다~ 다음에 또 봐여 누나. 형들도 안녕~ "




지민선수가 우리보다 한 살 어리기도 하고 하도 자주보고해서 저 두놈이랑은 서로 말 놨는데 

나는 그냥 존댓말하며 지민선수라고 꼬박꼬박 부르고 있다ㅋㅋㅋㅋㅋ

지민선수 내가 계속 째려보니까 손사례치면서 아니라고 하고는 먼저 들어가버림.

한참 전에 다른 팬들도 가고 윤기선수도 쉰다고 우리한테 인사하고 들어가서 두준선수, 태형선수, 우리 셋 만 남았어.




나랑 정국이가 두준선수한테 오늘 뭐했고 그 동안 왜 안왔었는지 얘기하고 하니까 태형선수가 신기했나봐

우리 둘을 신기하게 쳐다보면서 얘기에 엄청 집중해 듣는거야.

그때 박찬열이 태형선수한테 




" 태형선수 뭘 그렇게 집중해서 들어요? 쟤네 얘기 듣지 말고 저랑 얘기좀해요. 네? "





하면서 겁나 찡찡됨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태형선수 팬한다는말 장난 아니고 진심이었나봐.

어휴... 키가 186이나 되는게 찡찡거리다니 소름끼친다 진짜.

전정국도 나랑 같은 생각했는지 정색하면서 박찬열 궁딩이 발로 깜. 쌤통이다 새끼.


태형선수가 엄청 웃으니까 박찬열이 태형선수 팔목 잡아끌고 인도에 걸터 앉음.

둘이서 열심히 이야기하더라 토론의 광장 클럽하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전정국은 그 두사람 한 번 쳐다봐주고 두준선수랑 계속 얘기 이어갔어.

얘기하다보니까 시간이 많이 흐른거야. 태형선수랑 두준선수 둘 다 쉬어야할 것 같아서

두준선수한테 간다고 인사한 뒤에 전정국이 박찬열한테 집에 가자고했음.




" 야 빡. 가자 "

" 아 싫어!!!! 태형선수랑 더 놀다 갈거야 "

" 이 미친놈이ㅡㅡ 태형선수도 쉬어야 할 거 아냐 "

" 맞아 이 생각 없는 새끼야 "





저 생각없는 박찬열은 태형선수랑 더 놀거라고 하다가 결국 욕먹으면서 우리 손에 이끌려감.





" 두준선수 태형선수 쉬세요~ 오늘 고생 많았어요!! "


" 형! 태형선수 다음에 봬요! "


" ㅠㅠ 태형선수 이대로 나 가게 둘거에요!? "


" ㅎㅎ 잘가요... "


" 아 박찬열 엄청 시끄럽네ㅋㅋㅋㅋㅋㅋ 이름아, 정국아 고생해라! "


" 예 형님 맡겨주십쇼 "


" 두준선수 메세지할게요!! "


" 그래! "




 


전정국이 박찬열보다 키는 작은데 힘이 엄청 세단말야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따라 박찬열 끄는데 힘들어하더라....

박찬열 이 미친놈이 그렇게 태형선수가 좋은가.... 얘 데리고 버정가는데 고생했다 진짜ㅠㅠ

버정 도착하자마자 버스와서 버스 탔는데 박찬열이 삐쳐가지고 나쁜것들아 나 혼자 앉을거야ㅡㅡ 하더니 뒷문에 있는 2인석에 앉는거야

나랑 전정국은 무시하고 박찬열 뒤에 뒤에 앉아서 갔어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우리 둘 돌아보더니 매정하다고 또 찡찡거리고 어휴 진짜 징그러워!!!!!!




암튼 동네 도착했어! 중학교 고등학교도 같이 나와서 그런지 얘네랑 우리집이랑 가깝단말야.

전정국은 나랑 같은동 살고 박찬열은 10분거리 같은 단지 살음.



박찬열은 더 가야하고 나랑 전정국은 동 앞이라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태형선수 이야기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태형선수 우리랑 동갑이래... 아 근데 왜 이렇게 잘생겼냐... 동갑인데... 나보다 더 잘생긴 것 같아..  "


" ? 이제알았냐?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


" 야 누가 들으면 니 잘생긴줄ㅋ"




지가 잘생긴줄 아는 박찬열 비웃어주고 나랑 전정국은 쿨하게 그냥 동으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





집와서 씻고 전정국한테 씻고 왔다고 카톡하고, 두준선수랑 페북으로 메세지 주고 받았어.




 

                   ← 두준선수 저 집 왔어요! 오늘 수고했습니다ㅠㅠ


→ 너네가 더 수고했지. 오늘 훈련 보느라 고생했어.


                   ← 에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저녁은 먹었어요?


→ 응. 방금 태형이랑 요섭이랑 먹고왔어.


                   ← 지민선수랑 윤기선수는 어디가고 셋이서만 먹었어요?


→ 걔네 아메리카노 땡긴다고 나감ㅋㅋㅋ 그래서 셋이서 먹었어


                   ← 으 아메리카노 쓰기만하고 맛 없던데...


→ 하긴 아메리카노가 좀 쓰지ㅋㅋㅋㅋ 아 이름아 


                   ← 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가 자기한테도 편지써달라고 전해달래


                   ← 엥!? 태형선수가요?


→ 응ㅋㅋㅋㅋ 프로팀와서 편지 받은적 아직 없는데 너한테 제일 먼저 받고싶다고.





두준선수 메세지보고 할 일도 없는데 편지나 써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책상앞에 앉아서 

태형선수한테 막 편지 쓰려하는데  페북 알림이 울리는거야. 확인하니까 태형선수 친구 신청 이더라.







03



친구수락하고 다시 편지 쓰려고 펜을 잡았어. 무슨내용을 써야하나 고민하면서 TO. 태형선수 라고 적은 뒤

편지의 기본적인 내용인 날씨와 안부적고있는데 페북 알림음이 울리는거야. 확인해보니 메세지 알림이었음!

누군지 보니 익인이들이 예상하고 있듯이 ㅎㅎㅎㅎ태형선수 두둥.





→ 안녕하세요.ㅎㅎ


                   ← 어! 태형선수 안녕하세요.


→ 잘 들어갔어요?


                   ← 네. 집에 잘 도착했어요.





갑작스런 페메라 당황해서 그냥 인사하고 질문에 대답만했어ㅋㅋㅋㅋㅋ이모티콘이나 ㅎㅎ,ㅋㅋ 같은것도 안붙힘.

두준선수 말고 다른선수랑은 페메가 처음이라 진짜 어떻게 답해야할지 모르겠는거야. 



내가 답장하고 나니까 답장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다시 편지쓰기 시작했어.

내가 편지를 정말 빨리 쓰는 편이라 15~20분이면 다 써.

편지 다써서 편지봉투에 넣고 봉투에 TO.태형선수 라고 쓴 뒤 책상 위에 두고 침대에 누웠어.



두준선수랑 계속 메세지 하다가 10시 넘어서 두준선수 쉬라고 모레 경기때 보자고 메세지를 끝냄.

그리고 전정국이랑 박찬열 나 이렇게 세명 단톡방이 있는데 편지쓰고, 두준선수랑 페메 하느라 못봤더니 100개 넘게 와있더라

뭔 내용인가 봤더니 아까 클하에서 있던얘긴거야

몇개만 간추려서 적어줄게ㅋㅋㅋㅋㅋ






호구야언제철들래 : 야 아까 봤냐?


낼없사 : ?


호구야언제철들래 : 아까 니랑 성이름이랑 두준이형이랑 얘기하고  


호구야언제철들래 : 내가 태형선수 끌고서 인도에 앉아 얘기했잖아


낼없사 : ㅇㅇ 근데


호구야언제철들래 : 얘기하는 내내 계속 성이름 힐끔거림 


호구야언제철들래 : 짱나게 나랑 얘기하면서 시선은 성이름


낼없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없사 : 성이름 뭐 볼거있다고 계속 봄?


호구야언제철들래 : 내말이 시발 존나 질투났다고ㅡㅡ


낼없사 : 병신아 질투할게 없어서


낼없사 : 성이름이한테 질투하냐?ㅋㅋㅋㅋㅋㅋ


낼없사 : 그러니까 이름이가 너한테 호구라하는거야 이 호구새꺄


호구야언제철들래 : 뒤진다ㅡㅡ 시발 전정국 니 내일봐 


낼없사 : ㄷㅊ 철 없는 새끼야





등등 여러 톡이 와있었어. 진짜 전정국 말대로 질투할게 없어서 나한테 질투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얘기가 궁금해서 쳐다본걸 수 도 있는데. 역시 박찬열은 호구였다ㅎㅎ

얘네랑 계속 톡하는데 또 페북 메세지가 왔어. 이번에도 태형선수였음.

뭐하고 있냐해서 카톡하고 있다고 답장 했는데




→ 뭐하고 있어요?


                   ← 아까 같이 있던 두명이랑 톡하고 있어요.


→ ㅎㅎ아 그 친구들?


                   ← 네~




태형선수한테서 답장이 한참 뒤에 왔는데 태형선수 답장에 조금 당황했다ㅠㅠ





→ 혹시.... ㅠㅠ 원래 메세지할 때 무뚝뚝한 편이에요?


                   ← 네? 제가요?


→ 네.... 왜 이모티콘이나 흔하디 흔한 ㅠㅠ,ㅋㅋ,ㅎㅎ 안 써줘요....


→ 무뚝뚝한건 아닌거같은데 


→ 두준이 형이랑 대화하는거 보면ㅠㅠ





내가 무뚝뚝이라니.... 전정국, 박찬열이 보면 겁나 비웃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는 당황스러워서 안쓴건데....ㅎㅎ

근데 내가 무뚝뚝한지 안 무뚝뚝한지 어떻게 알지? 나랑 두준선수 대화 봤나? 





                   ← 두준선수랑 제가 한 대화 봤어요?


→ 아...그게 아니라... 미안해요 


→ 일부러 본거아니에요!!!!


→ 그 쪽이 무뚝뚝하게 답하는거 같아서ㅠㅠ


→ 원래 그런가 궁금해서 잠깐 아주 조금 봤어요!!!


→ 화난거 아니죠? ㅜㅜ 진짜 미안해요





태형선수 당황했나봐 ㅠㅠ하면서 메세지 보내는데 귀여워 보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봤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화난줄알았나봄.

미안하다고 메세지가 바로바로 막 왔다ㅋㅋㅋㅋㅋㅋ

생긴것도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내가 우리 두준선수한테 빠지지 않았더라면 태형선수한테 빠졌을지도 예헷.





                   ←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 두준선수 말고 다른선수랑 메세지 해본거 처음이라


                   ← 당황해서 그런걸거에요.


→ 진짜요? 아ㅎㅎ 다행이다


→ 근데...메세지 자주 해도 돼요?


                   ← 그럼요! ㅠㅠ선수랑 메세지라니


                   ← 그저 감지덕지죠ㅠㅠ


→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자주할게요!


                   ← 네!ㅎㅎ 자주하세요!!


                   ← 그나저나 얼른 쉬세요ㅠㅠ 내일 오전 훈련 있잖아요.


→ 네~ 내일도 와요?


                   ← 아뇨! 토요일 경기 때 가려구요~


→ 그럼 그때 봐요!!


                   ← 네. 태형선수 좋은 꿈 꿔요~


→ ㅎㅎ네! 그쪽도 좋은꿈 꿔요.






메세지 자주해도 되냐고 묻다니ㅠㅠ내가 뭐라고

막해도 돼요 태형선수ㅠㅠㅠㅠㅠㅠㅠㅠ나 따위가 뭐라고!!!!

두준선수랑 하는것도 감지덕진데 다른 축구선수와도 페메를 하다니

나 전생에 착한짓 많이 하고 살았나봐....




그리고 태형선수한테 좋은 꿈꾸라고 답장받고 내새끼들(정국+찬열)이랑 카톡하다가 그렇게 나는 잠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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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3.200
너무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구ㅠㅠ 다음 편 빨리 보고 싶어용 기다릴게요!!ㅎㅎ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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