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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1 | 인스티즈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글, 잎련

































"아 담배 피지 말라니까.."





오늘따라 바 수입이 좋아 상쾌한 기분으로 작업을 하러 왔는데, 어두운 색의 철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담배냄새에 인상을 확 썼다. 황민현은 말 제대로 전달한 거 맞아? 각기 취향 반영된 수트를 입은 남자들이 여럿 서있고 그 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진 검은 쇼파로 다가가며 속으로 황민현을 열심히 씹었다. 황민현네 애들이 나에게 작게 고개숙여 인사했고 나는 대충 손을 흔들었다.





"오랜만이네 예쁜 언니."

"삼촌. 걸걸한 목소리로 그런 말 하는거 토나와요."

"진짜 당돌해서 좋아. 우리 쪽으로 넘어오면 안돼?"

"담배 피지 말라는 말도 안 들어주는데 내가 뭘 믿고?"





삼촌.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말을 튼 남자들을 부르는 호칭이다. 실제로 나에게 삼촌뻘 나이인 남자들이 대부분이었고, 아저씨라 부르기엔 너무 정없어서. 내가 볼 땐 그냥 싸가지없게 말대답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이 삼촌은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호탕한 웃음을 터트린다. 아마 실력이 받쳐줘야 받아주는 싸가지인듯 싶다.





"알았어, 끈다 꺼."

"이제 좀 볼게요."





본격적으로 보겠다는 내 말에 웃고있던 삼촌도 진지한 표정을 짓고, 가운데 서 있던 남자가 검은 장갑을 낀 손으로 테이블 위에 오늘의 물건을 올려놓는다. 나도 챙겨온 장갑을 양손에 끼고 나서야 물건을 만졌다. 조심스럽게. 잘못 만졌다간, 저렇게 호탕하게 웃는 삼촌이라도 두 손목 날려버리기 쉬운 일이라.


다행스럽게도, 오늘 거래될 물건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없었다. 전에 한 번 진품을 봐서 그런가. 짧은 시간 안에 물건을 살펴본 내가 조심스레 내려놓으며 진짜네요, 하고 입을 열자 삼촌이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그렇지, 역시 잘 보긴 잘 봐. 하며.





"삼촌 다음부터 담배 피고 있으면 들어오자마자 나갈거에요 나."

"오냐 알았다고."





장갑을 벗은 손으로 휘휘 손을 흔들어보이고 검은 쇼파에서 일어나 슬슬 바람이 부는 밖으로 나왔다. 방금 내가 한 일은 황민현네 조직과 저 삼촌의 조직이 거래할 물건의 진품과 가품을 가려내는 일이다. 몇 번의 사례로 나름 신뢰를 얻어 황민현에게 자주 부탁을 받곤 한다. 아, 강단이한테 여기 온 거 들키면 또 뭐라고 할텐데.





[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1 | 인스티즈

"이름아!"





작업을 끝내니 해가 거의 다 넘어갈 무렵이다. 몸 사이사이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라이더 자켓 하나만 입고 다니기엔 추운가 하는 생각을 하던 와중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리니 역시나 황민현이다. 날씨가 꽤 쌀쌀하긴 한 것인지 황민현의 코 끝과 귀 끝이 빨갛다.





"잘 했어 오늘?"

"잘 했는데, 너 내말 잘 전한 거 맞아?"

"왜? 형이 또 담배 피웠어?"

"어. 하여간 독한 것만 피워."





황민현은 내가 삼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형이라고 부른다. 우호적인 관계라서 그런 것일지는 몰라도 꽤나 가까워 보이는 호칭이다. 내가 인상을 쓰며 오늘도 어김없이 맡았던 담배냄새에 대해 투덜거리자 미안미안, 하며 사람좋은 웃음을 짓는다. 딱히 할말이 없어 동생이나 보러 갈까 하고 핸드폰을 켜는데, 여전히 옆에 서있던 황민현이 데려다줄까? 한다.





"니 시커먼 동생들 안 달고 가면."

"애들은 너 보호해주려고 하는건데?"

"생각 좀 해봐. 새까만 차가 줄줄이 이어서 지나가면 사람들 다 쳐다보잖아."





황민현은 내 말을 듣고도 그게 무슨 상관이지..? 하는 얼굴로 나를 빤히 쳐다보기만 한다. 그래, 얘는 그런 시선이 당연한 사람이었지. 나는 됐다 됐어, 하고 먼저 걸음을 뗐다. 굳이굳이 이해시키기는 귀찮았다. 내 부탁이라면 별다른 이유 없어도 들어주니까 별로 상관은 없었다.





"..누나?"





아, 망했다.

강단이도 황민현네 동생들 중 한명이라는 걸 잠시 망각했었다. 강아지를 닮은 순한 인상이지만 안 웃으면 겁나 무서운 그 얼굴로 나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온다. 좀 멀찍이서 강단이를 보자마자 놀라 뒤돌았는데 그 짧은 찰나에 나를 용케 발견하고서 부른다. 뒤 돌은 상태에서 황민현에게 눈으로 욕을 퍼붓자, 나만큼 당황한 황민현이 자기가 부른 게 아니라며 손사래를 친다.





"여기 왜 있어? 설마 또 그 일했어?"





또 시작이다. 잔소리 폭탄. 겨우 고친 부산 사투리가 막무가내로 튀어나온다. 나이 먹을만큼 먹고서 동생한테 혼나는 누나라니. 하지만 약속한 걸 어겼으니 한 소리 들을 만도 했다. 내가 하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지역을 움직일 수 있는 거대 조직들의 중간에서 거래의 유무를 판단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큰 중요성이 따르는 만큼 큰 위험에 노출되기도 쉽다. 내가 뱉는 한마디로 모든 게 뒤바뀌어 버리기도 하니까. 그 속에 속해있는 다니엘은 나에게 닥쳐올 지도 모르는 위험이 얼마나 큰지 매일 몸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나를 말렸다.





"황민현이 시켰ㅇ.."

"형도!"

"어..어?"

"형님도 그러면 안 되죠! 저랑 약속 했지 않습니까!"

"어..어 형이 미안."





나에게 잔소리를 퍼붓던 강단이가 옆에 머쓱하게 서있던 황민현에게도 버럭 목소리를 높인다. 우리 주위에 있던 황민현 동생들이 오히려 놀라 흠칫한다. 동생들 중 황민현에게 큰소리를 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강단이가 반말을 하고 큰소리를 낼 때마다 자기들이 더 불안해한다. 덩치는 다 커다란 애들이 그러고 있는 걸 보니 뭔가 귀여워 혼자 큭큭 웃는데, 누나. 하는 강단이의 목소리에 얼른 정색하며 표정관리를 했다.



















한참을 강단이에게 혼나고 나서야 나는 황민현의 차를 타고 바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내 옆자리에서 운전하고 있는 황민현은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였다. 노래까지 흥얼거리길래 조용히 하라고 하려다, 듣기에 나쁘지는 않아서 그냥 내버려뒀다. 바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쯤, 성운오빠에게 카톡을 보냈다. [지금 별 문제 없어?] 성운오빠는 나보다 두 살이 많은 바 매니저다. 금방 답이 왔고, 나는 근처 카페에서 조금 시간을 보내다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야. 나 카페에서 세워줘."

"왜?"

"진상 있대. 바에."

"나도 같이 갈까?"





혼자 있을 거야. 단호한 내 말에도 듣는둥 마는둥이다. 결국 내릴 때 한번 더 신신당부 했다. 따라 내리지 마라. 알았다는 황민현을 의심쩍게 바라보다 차에서 내려 바 근처에 있는 카페로 들어갔다. 자주 오던 곳이라 내 얼굴을 금방 알아본 알바생이 같은 걸로 드려요? 하고 알아서 묻는다. 덕분에 나는 곧장 구석으로 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손님이 별로 없던 터라 금세 커피가 나왔고 언제쯤 들어가야 하나 싶어 다시 성운오빠에게 카톡을 보냈다.





[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1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





열심히 핸드폰 화면을 두드리던 내 앞자리는 분명히 비어있었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처음 보는 남자가 앉아있었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순간 내가 이 사람이랑 같이 들어왔던가 하고 착각할 정도였다. 게다가 눈이 마주치자 한다는 소리가, 안녕하세요. 란다. 싱긋 웃어보이기까지 한다. 처음 보는 남자의 태연한 태도에 내가 최대한 놀라지 않은 척 아직 뜨거운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저기 앞에 바 사장님이시죠?"

"..네."

"아, 스토커 그런 거 아니에요. 단골이어서 알아요."

"..."

"옹성우라고 합니다."





단골 중에 저런 사람이 있었던가. 저정도 얼굴이면 내가 기억할 만도 한데. 아니,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걸까 이 사람은. 딱히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해서 그냥 멀뚱히 쳐다만 보았다. 아, 설마 이거 그건가. 작업?





"애인 있으세요?"

"..."

"이름아, 너 지갑 두고 갔,"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이지. 나는 내 앞의 이 남자가 나를 마음에 들어한다는 걸 인식하던 중이었고, 황민현은 그 타이밍에 불쑥 카페로 들어와 나를 불렀고, 낯선 남자와 앉아있는 나를 보고서 멈칫했다. 낯선 남자와 황민현의 눈이 마주쳤고, 둘 사이에 알 수 없는 눈빛들이 오갔다. 그 시선을 먼저 끊어낸 건 황민현이었다. 나에게 걸어와 지갑을 건네준 황민현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옆자리에 털썩 앉았다.





"혹시 남자친구..?"





약간은 실망한 듯 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묻는 옹성우라는 남자는, 내 대답을 듣고서 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황민현은 표정이 조금 굳어지며 시선을 떨구었다. 둘의 반응은 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봐도 정상은 아니었으니까.





"전남친이요."





우리 셋을 감싸는 공기가 심상치 않게 흐른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다시 달립시다!


암호닉 신청은 [요 괄호 안에] 해주세요!

(암호닉 ㅇㅇ로 신청합니다 하는 한줄 댓글은 반영하지 않을게요!)


오늘도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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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녤뭉인데..혹시 암호닉 신청 다시 해야하나여?해야한다면 [녤뭉]이렇게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진짜진짜루 일찍 와주셨네여!ㅎㅎ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구 감사합니다?
6년 전
잎련
녤뭉님 안녕하세요! 완결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와야될 거 같아서 서둘렀어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저두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2
꺄아 빠른 시간 안에 와주셨네요 작가님!
전에도 썼던 암호닉 [사용불가]입니다! 다시 신청하면 되는거죠? 헤헤 만남부터가 평범하지 않은 걸요!

6년 전
잎련
사용불가님 안녕하세요! 최대한 빨리 왔어용!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잎련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열심히 써올게요❤️
6년 전
독자4
암호닉 저번처럼 [포로링]으로 신청할게요! 아닛 작가님 이렇게 빨리 와주시면..사랑합니다❤저번 작품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네요! 이런 내용도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이번 작품도 잘 부탁드립니다!!
6년 전
잎련
포로링님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반응보고 서둘렀어요 ㅋㅋㅋㅋㅋ 전작이랑 다른 분위기인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5
며칠 전에 아기도령 완결난 거 보고 정주행하고 신알신 했었는데 ㅜㅜ 이렇게 빨리 돌아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되게 진부하지 않은 컨셉? 이라 너무 좋아요! [기림]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ㅎㅎ
6년 전
잎련
기림님 안녕하세요! 독특한 소재라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진부해 보일까봐 고민 많이 했었는데 안심이 되네용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6
와!!! 엄쳥 빨리 어셨네요!!! 암호닉 [꾸까]로 신청하겠습니다!! 꺟ㅎㅎㅎ 다음편 기대 할게욤>_<
6년 전
잎련
꾸까님 안녕하세요! 얼른 오려고 서둘렀어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6년 전
독자7
[마이옹]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 전남친일거란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여주와 민현이의 관계가 생각보다 사연이 깊네요..! 성우는 제목처럼 그냥 평범한 사람일지도 궁금해져요ㅎㅎㅎ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6년 전
잎련
마이옹님 안녕하세요! 제목의 의미와 민현이와의 관계도 차차 풀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꼼꼼하고 의미있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참새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민현이와 여주 관계도 궁금하구 성우릉 민현이도 뭔가 있는건가요..? 아기도령때 부터 꾸준히 봐왔는데 오늘에서야 암호닉 신청하네요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잎련
참새랑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도 봐주시고 새 작품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현이와의 관계는 앞으로 풀어나갈거에용! 기대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잎련
안녕하세요 독자님! 세 주인공들의 관계에 대해서 앞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니까 기대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
헐 아기도령이랑은 완전 다른 분위기네요..! 너무 죠아용 ㅠㅠㅠㅠ 저 [고막남친]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잎련
고막남친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이랑은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써봤어요!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2.135
제발 옹성우랑 이어주세여 제발!!
6년 전
잎련
ㅋㅋㅋㅋㅋㅋ저도 아직 남주를 고민하고 있답니다..
6년 전
비회원91.5
[개안하다]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여주랑 민현이랑 성우는 삼각관계 인거죠?! 전남친이라니 되게 다음화가 기대가 됩니다!!!
6년 전
잎련
개안하다님 안녕하세요! 제 글과 너무 잘 맞는 암호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네 세 주인공은 삼각관계로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아요!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23.211
자까님글 첨읽어보는데 .... 넘 쩔어탱구리에요 ... 암호닉 [박쏠로] 로 신청해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 필력정말 갓갓이에요 ....흑
6년 전
잎련
박쏠로님 안녕하세요! 제 글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쩔어탱구리라니 ㅋㅋㅋ 표현 너무 귀여워요.. 건강하고 행복할게요 ㅋㅋㅋㅋ 다음화도 열심히 써 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11
헐 민현이가 전남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황쁘]로 신청하고갈게요 기대하고기다릴게요!!!!!
6년 전
잎련
황쁘님 안녕하세요! 분위기가 마음에 드셨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독자12
아기도령이끝나고 바로시작되네욯ㅎㅎㅎㅎㅎ 벌써 재밌어오ㅜ
6년 전
잎련
안녕하세요 독자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6년 전
독자13
[만두] 암호닉 신청합니다!!! 세상에 개안즈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고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
6년 전
잎련
만두님 안녕하세요! 제가 ⭐️개안즈⭐️를 델꼬왔습니다 ㅎ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독자14
암호닉신청 [딥러블리]로해요!! 저는 평범한 삼각관계 글인줄 알았는데.. 제가 민현이랑 성우로 엮인 삼각 좋아해서 그냥 들어와 본건데 안 들어와봤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ㅜㅜㅜ이렇게 제 취향저격하는 글이라니.. 약간 어두운 분위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조직물 이런거 진심 진짜 완전 리얼 대박 헐 제 스타일입니다 그나저나 민현이가 전남친이라니 .. 전남친이랑 동업이라니 ㅠ신알신 하고 갈께요 다음화가 너무 기대돼요!! 다음엔 신알신뜨자마자 최대한 빨리 달려오겠습니다 ❤️❤️
6년 전
잎련
딥러블리님 안녕하세요! 취향저격이 되었다니 제가 다 뿌듯하네용 ㅎㅎ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 열심히 풀어나갈게요! 기대해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도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5
안녕하세요 작가님! 쑤쑤입니다! 이번에도 [쑤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기도령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네요 완전 좋아요ㅜㅜ 막 벌써 짜릿하고 그런기분이에요 하핫 다음편에서 뵐게요! ;)
6년 전
잎련
쑤쑤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과는 다른 분위기인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짜릿하시다니ㅋㅋㅋㅋㅋ 더 짜릿하게 만들어드릴게요^^*... 다음 화도 곧 가져올게요!
6년 전
독자16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신알신 꾹꾹 누르고 갑니당 앗 [우짹]으로 암호닉도 신청하고 갈게요!
6년 전
잎련
우짹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알신두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7
대박 진짜 전남친이었다니 ..... 다음편 기대할게요 ㅎㅎ
6년 전
잎련
안녕하세요 독자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곧 올릴게요!
6년 전
독자18
오오오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조직물에 게안즈의 삼각관계인가요 좋네요 아주..
6년 전
잎련
안녕하세요 독자님! 앞으로 개안즈와의 삼각관계 열심히 풀어나갈테니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독자19
작가님! [숮어]입니다!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네요! 민현이가 전남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잎련
숮어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작품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음편도 들고올게요’
6년 전
독자20
[녤피치]로 다시 신청할게요!역띠 너무 재밌어보여요 삼각관계일까요 사각관계일까여!??!!?
6년 전
잎련
녤피치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작품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운이는 그저 같이 일하는 친한 오빠..일 것 같군요 ㅎ.. 개안즈와의 삼각관계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비회원123.211
암호닉 [박쏠로] 로 신청합니다 ! 민현이가 이런 까리한 캐릭터로 설정된거 정말 보기드문데 ㅠㅠㅠ 작가님 필력 덕분인지 진짜 원래 민현니 이미지랑 반대되도 어쩜 이렇게 찰떡같이 느껴지죠 ?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작품과 사랑에 빠져 버릴것만 같아요,,, 제가 알아요 ,,, ㅋㅋㅋㅋ
6년 전
잎련
박쏠로님 안녕하세요! 세상 바른 이미지의 민현이에게.. 조직을 맡겨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보고 싶어서 ㅎ ㅋㅋㅋㅋㅋ제 작품과 사랑에 빠지세요!! 흠뻑!! 저는 찬성!!!
6년 전
잎련
헉 독자님 ㅠㅠ 위에 이미 박쏠로로 신청해주신 분이 계셔서 바꿔주셔야 할 것 같아요..! ㅠㅠ
6년 전
독자21
월이에요 작가님!!!! 저 이번에도 같이 작가님이랑 달려보려고요!!!! 그러니까 [월이]로 다시 암호닉 신청하구요 아직 아기도령을 제 마음속에서 놓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민현이와 성우를 맘속에 품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이런 조직물 스러운거 되게 좋아해용❤❤
6년 전
잎련
월이님 안녕하세요! 새 작품도 보러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개안즈와 함께 조직조직스러운 글을 함께 달려보십시다!❤️
6년 전
독자22
잎련님 작품이면 당연히 이번화도 암호닉하고말고요.. 아기도령이랑 너무 다른 느낌이여서 놀랐어요! 근데 이것도 찰떡인 점ㅜㅠㅜㅠㅠ민현이가 큰 손?ㅋㅋㅋㅋ이라는 것도 의외여서 더 좋아요ㅜㅠㅜㅠ[하구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잎련
하구름님 안녕하세요! 새 작품도 찾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큰손 민현이와 경호원 성우와의 삼각관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정태풍]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신알신도 신청하고가요. 너무 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잎련
정태풍님 안녕하세요! 신알신 감사드리구 곧 다음화로 찾아올게요!
6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내용대박이에요ㅠㅠㅠ[라온하제]로 신청하구가요!!
6년 전
잎련
라온하제님 안녕하세요! 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음화도 가져올게요!
6년 전
독자25
[윙꾸]로 신청합니당 ㅠㅠ!!! 작가님 글 대박이에요 아 빨리 담편두 보고 싶어용 ㅠ.ㅠ 민현이랑 성우랑 아는 사이일까요ㅠㅠㅠㅠ 넘 재미써요 잘 보구 가요~
6년 전
잎련
윙꾸님 안녕하세요! 첫화부터 대박이라는 소리를 듣다니 감격..ㅠ 개안즈와 여주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헐 조직물인가요?? 취향 저격입니닷...
이런 장르 안본지도 너무 오래되서요ㅠㅠㅠ진짜 오랜만이에요 너무 좋아요><
음...첫화니까 암호닉을 신청해야겠쥬???[용콩벌콩]으로 신청합니닷
그리고 전 작품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작가님 짱일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신알신 하고 갑니다!!!!잘 봤어요~~~~
아 그리고 아기도령?재환이꺼도 볼 예정입니다(시험기간이지만 ㅋㅋㅋ)

6년 전
잎련
용콩벌콩님 안녕하세요! 조직물..완전한 조직물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볼게요 ㅋㅋㅋㅋㅋ 짱일 것 같은 느낌이 확신으로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작도 읽어주신다니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달려용!
6년 전
독자27
아기도령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댄싱쥬스에요ㅠㅠㅠㅠㅠㅠ 제가 현생에 치여 이제야 읽었숨니다아아ㅏㅏㅏ퓨ㅠㅠㅠㅠㅠ벌써 2화가 올라왔으니 암호닉은 2화에 달꼬에요!!!!이번 작품도 사랑해용❣
6년 전
독자28
두눈을 의심ㅋㅋㅋㅋㅋㅋㅋ전남친,,,?호애애
6년 전
독자29
초록글보고왔습니ㅣ다민현이가전남친...대박 ㅜㅜㅜㅜㅜㅜ아련해요ㅜㅜㅠ
6년 전
독자30
와, 작가님...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 너무 섹시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미녀니가 전남친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대작스멜이 나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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