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랩홉] 같이 할 예쁜 호석이 찾아요

몰래방이나 불 방 파서 야하게 놀고 싶은데. 주로 하는 건 리얼물, 학원물. 하드는 가리고, 달달하게 야하게 봤으면 좋겠어요.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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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성기도 좋아요.

[독자1]

여성기 추가해서 리얼물로 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글쓴이]

네, 좋아요. 자세한 상황은 뭘로 할까요?

[독자2]

간단하게 먹을 거 싸서 작업실에서 곡 쓰고 있는 너한테 가서 오늘 나도 곡 쓸 거라면서 노트랑 펜이랑 꺼내서 끄적이고 있는데 조용하게 프로그램으로 음 맞춰보고 있은 네가 섹시해보여서 장난삼아 네 생각하면서 야한 가사 썼는데 네가 눈치 채고 놀리고 뭐, 그런 거 어때요?

[글쓴이]

좋네요. 방 있어요?

[독자6]

방은 없는데, 혹시 있어요?

[글쓴이]

6에게
파 올게요. 불 달 수 있어요?

[독자7]

글쓴이에게
네, 그럼요.

[글쓴이]

7에게
지금 있어요?

[독자8]

글쓴이에게
네, 있어요.

[독자3]

음, 늦었나.

[글쓴이]

아뇨.

[독자5]

리얼물로 달달하게 가요.

[글쓴이]

네. 자세한 상황은요?

[독자4]

학원물 좋아요.

[글쓴이]

좋죠. 자세한 상황은요?

[독자9]

여성기 넣어서 하고 싶네요. 학원물에다가 약간의 일상물로. 졸업 끄트머리 달리는 고3으로 졸업도 다가오겠다 학교에서 틀어주는 영화 볼 때마다 서로 꼭 붙어앉아 꽁냥꽁냥거리면서 영화도 보고, 학교 끝나자마자 시내 가서 놀거나 네 집, 혹은 내 집 가서 곧 있음 성인 된답시고 빨간 딱지 붙은 영화도 봐보고. 그렇게 이것저것 해보며 노는 게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