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y.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y. 전체글ll조회 2615l

[EXO/디오] 제 오빠는 도경수입니다. (22; 실종) | 인스티즈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 Picnic

 

 

으갸갸갸갸 독자님들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갑자기 막 바빠지니까ㅠㅠㅠㅠ

정신이 혼미해져서 막 코피도 나고 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독자님들ㅠㅠㅠㅠ....죄송해요

이렇게까지 못올릴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하하 어제 올릴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집오자마자 잠들었네요, 물론 씻고 잠들었습니다(먼산)

저만 보고 싶었...을 까요?(눈치) 괜찮아요, 제가 좋아하면 끝이니깐요, 독자님들 워더!!!!!!!!!!!(박력)!!!!!!!!!!!!!!!

빨리 시작해야겠죠?

 

내 사랑의 총알을 받을 암호닉, 받아랏 뿅뿅~♥

 

랄라라님♥ 센시티브님♥ 바닐라라떼님♥둥이탬님♥빙수님♥목살스테이크님♥
 
암호닉은 늘 열린맘으로 받으니 해도되나...묻지 않으셔도 되요!!
 

 

 

 

 

 

 

제 오빠는 도경수입니다.

(22; 실종)

 

 

 

 

 

 

22

 

 

 

 

오늘은 내 방을 옮기는 날.

내가 고3이기도 하고, 오빠가 오빠방을 자주 쓰지 않으니, 조금 더 큰방인 오빠방을 내 방과 바꾸기 위해 짐정리도중,

내가 발견한 것은. 나와 오빠의 어릴적 사진들을 모아둔 앨범이였다.

짐을 정리하다 말고 주저 앉아 한장 한장 보다가 내 눈에 들어온 한 페이지, 총 사진 두장.

 

 

 

 

 

"엄마, 이 사진에서 오빠가 왜 나를 안고 울고있어요? 밑에 사진보니까 내가 오빠 달래주네?"

 

"어떤거?"

 

"이거요."

 

"아~ 너 기억안나? 이때 너희 오빠가 너 찾는다고 난리 났었어"

 

"이거 내가 4살때고, 오빤 8살때 인데?"

 

 

 

 

 

 

 

 

 

-

 

 

 

 

 

 

 

 

 

1999년 무더운 여름날.

 

 

 

 

 

"어빠~나 놀터 노이터갈래"

 

"안돼..엄마가 마트갔다 올동안 집에 있으라고 했어"

"시러어~ 놀이터, 노이터가서 모래...아아 갈래애"

 

"안...안돼..."

 

"울꺼야아아"

"우..울지마! 가자! 시..신발신어 OO아"

 

"쿨쩍, 징짜?"

 

"오빠랑 손 꼭~ 잡고 가야해"

"응! 나 시발"

 

"응?"

"신바"

 

"아, 신발 신자"

 

"노이터 가서 그네 흔들흔들"

"알았어, 오빠가 힘쎄니까 밀어줄게"

 

"우아, 어빠 멋져요"

 

"가자!"

 

 

 

오빠는 내 손을 꼬옥 잡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집앞의 놀이터에 갔다.

많은 아이들이 있었고, 오빠는 말한대로 나를 그네에 앉히곤 힘껏 그네를 밀어주었다.

 

 

 

 

"어때?"

 

"우와아아"

 

"이제 시소탈까?"

"응응"

"읏차, 이거 손잡이 꽉 잡아 오빠가 반대쪽에서 해줄게"

 

"응"

 

 

 

 

그네도 태워주고, 시소도 태워주고, 미끄럼틀도 같이타고, 모래 장난도 치고...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아무런 이상도, 문제도 없는 그냥 남매끼리 노는 모습을 볼 수있었다.

 

 

 

 

 

"우으..."

 

"어빠..아야해?"

 

"아니..."

 

"왜그래?"

 

"오빠가 화장실 갔다 올테니까 잠깐만 기다려 여기서 움직이면 안되"

 

"응"

 

 

 

 

 

오빠는 나를 두고 화장실에 갔고, 사건은 여기서 발생하였다.

집에 있는 화장실에 다녀오는 바람에 10분이 흘렀고, 오빠가 돌아왔을때 나는 그 곳에 없었다.

 

 

 

 

 

 

"어?...어....어디갔지....OO아, 어딨어? 동굴에 있어? 없네..그네...없고...시소없고..어..어딨지..."

 

 

 

 

놀이터 구석구석을 살펴도 나는 없었고, 오빠는 딱 울기 직전의 상태였다.

톡 하고 건들면 바로 울듯한 울그락 불그락 그상태.

 

 

 

 

"호...혹시 여기에 있던 OO이 못봤어?"

 

"그게 누군데?"

 

"어...내 동생인데 4살이고 단발머리에 꽃무늬 원피스 입었어"

 

"아, 아까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니까 막 쫓아가던데?"

 

"진짜? 어디로?"

 

"저기 슈퍼 쪽으로"

 

"그래, 고마워!!"

 

 

 

 

오빠는 놀이터에 놀고있던 아이에게 물었고, 그 아이의 말의 토대로 바로 슈퍼마켓으로 뛰어갔다.

그 짧은 다리로 열심히 뛰어갔다. 땀을 흘려가며,

 

 

 

 

"헥...헥..아...아줌마"

"응? 경수네~"

"아, 안녕하세요..."

 

"뭐줄까?"

 

"아..아니..그게아니라..."

"그럼?"

 

"OO이 여기 안왔어요?"

 

"아, 방금 왔다갔는데.. 오백원짜리 아이스크림 두개 사들고 갔어, 하나는 오빠 줄꺼라고 하던데?"

 

"언제갔어요?"

 

"얼마안됬지"

"어...어디로갔어요?"

"글쎄.. 아줌마가 다른사람 계산해준다고 못봤네~"

"아..안녕히계세요!!!"

 

"그래 잘가~"

"으...어딨는거야...막 나쁜사람이 데리고 갔으면 어쩌지...흐....흐익.."

 

 

 

 

 

오빠는 터진 울음을 애써 참으려 소매로 눈을 문지르며 집 앞 주차장 쪽으로 가서 나를 찾기 시작했다.

 

 

 

 

"흐...킁, OO아 여깄어? 노란차 뒤에 있어? 어딨어...오빠가 잘못했어..이제 혼자두고 안갈게..."

 

"경수야~"

 

"어, 엄마~ 으아아아앙"

"오구, 우리경수 왜 울어요 응? 왜 혼자 밖에 있었어요?"

 

"막 흐....OO이가 놀이터 안가면 운다고 해서 흐아앙~ 흐... 데리고 히끄, 나왔는데 히끄, 화장실이 히끄, 가고싶어서 집에 갔다왔는데에...흐아아앙"

"괜찮아, 괜찮아 우리경수 착하네 동생데리고 놀이터도 나오고~ OO이는 어딨어요?"

 

"흐아아아앙 잘못했어요..."

"경수야 뭘 잘못했어요?"

 

"OO이....없어졌어요 으앙~"

 

"어? ....괘..괜찮아 우리경수 일단 집에 가볼까? 집에는 가봤어?"

 

"히끄, 아..아니요"

"가자"

 

 

 

 

주차장에서 차 바닥을 본답시고 바닥까지 기면서 나를 찾던 오빠는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엄마와 만났고,

엄마를 보자마자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물론 엄마도 당황하셨지만 일단 집에가서 오빠를 두고 찾아 볼 생각이였기에 집으로 올라와 문을 열었는데,

 

 

 

 

 

"엄마다!!"

 

 

엄마를 보고 반기는 내가 있었더란다.

 

 

"흐..흐아아앙"

 

 

 

 

물론, 오빠는 나를 보자마자 안도감에 다시 울음을 터트리며 나를 안았고,

상황을 모르는 나는 그저..

 

 

 

 

"왜..우어? 어빠 아파? 어빠꺼...아스크림...주세요했는데...냉장고에 이써..우지마.."

 

 

 

 

아이스크림을 사왔다며, 오빠를 달랬고

이 모습을 보는 엄마는 귀엽다며 사진기를 가져와 찍으셨다란다.

어떻게 네살짜리가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혼자 11층인 집에 올라와 문을 열어 들어왔나 싶어서 물었더니,

 

 

그 당시 내 말에 의하면

 

 

"아저씨가 아스크림 냠냠보고 요기 동그라미 큰거 두개 아스크림 주세요 했어여, 그리고 나무손으로 세모 눌려서

상자에 탔어여 또 나무손으로 손까락 두개 눌러서 막 뛰어서 저거잡고 이케이케 해서 지베와써여"

 

 

 

지나가던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먹는 것을 보고 먹고싶어서 주머니에 있던 오백원짜리 두개로 슈퍼로가서 아줌마한테,

아이스크림 두개 달라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나뭇가지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 탄 후 나뭇가지로 11층을 누르곤

발 뒷꿈치를 들어 손잡이를 잡고 당겨서 집에 왔다고. 설명을 했다고 한다.

 

 

 

 

 

 

 

 

-

 

 

 

 

 

 

 

"뭐야ㅋㅋㅋㅋ그런일이 있었어요?"

 

"경수가 얼마나 놀랬으면 넘어져도 잘 안울던애가.."

"으아 우리오빠 귀엽다"

 

"너는 어릴때부터 참..."

 

 

 

 

 

오빠오면 놀려줘야지. 우는 사진이라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센시티브! 일등인가? 암튼 일단 선댓! 3분 기다릴려다 실패
10년 전
y.
으앙 센시티브님 1등이다!! 반가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헐!!!!!!!!! 아싸아싸 이거봐요 저 삼분채울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_` 글 후딱 읽고 올게요!
10년 전
y.
으잌ㅋㅋㅋ 귀여우셬ㅋㅋㅋ

읽고와요~

10년 전
독자4
아 징어 어렸을때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근데 집에서 나갈때 신발 말하는거..어..어린애니끼 발음이 샌거잖아요..?ㅎ..그죠..근뎈ㅋㅋㅋㅋ왜 바로 집에 간거얔ㅋㅋㅋㅋㅋ경수가 그렇게 울면서 찾아다녔는데!! 아그런데 어렸을때부터 경수는 징어바보였네여
10년 전
y.
그렇죠, 발음이 잘 안되서 그런거예요~하하, 오빠에게 줄 아이스크림이 녹을까봐 간건 아닐까요?ㅋㅋㅋㅋㅋ 경수는 태생부터 그냥 징어바보인걸로...
10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
10년 전
y.
어린경수는 귀여운면이 많죠^~^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것봐 상상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y.
ㅋㅋㅋㅋㅋㅋ어린시절의 경수는 정말 귀엽죠^~^
10년 전
독자6
오구오구구ㅏ여우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y.
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마요(토닥토닥)
10년 전
독자7
앜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오구오구 우쭈쭈 귀여웤ㅋㅋㅋㅋㅋ
10년 전
y.
어린시절의 경수는 귀여운면이 많죠^^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경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y.
오구오구 귀엽죠 경수^~^
10년 전
독자9
둥이탬이에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놀랬겟어욬ㅋㅋㅋㅋㅋ는무슨ㅋㅋㅋ거밬ㅋㅋㅋㅋ웃겨옄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
10년 전
y.
둥이탬님 반가워요!!! 어린경숰ㅋㅋㅋㅋㅋ귀엽죠? 바닥까지 기며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목살스테이크왓어요~~~~어린경수ㅠㅠㅠㅠ우는거진짜상상이가요ㅠㅠㅠㅠㅠㅠㅠ주차장기면서동생찾을모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
10년 전
y.
목살스테이크님 반가워요!!! 우는게 상상되신다면....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귀엽다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ㄱㄱㄱㅋㅋㅋㄱ눈땡그래서 막 울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귀여워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
10년 전
y.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린경수는 귀엽죠^^
10년 전
독자12
바닐라라떼에요!!! 헐 겁나 귀요웡!!! 오구오구 애기 경수는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우리 경수 놀랐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y.
바닐라라떼님 반가워요!!! 경수가 많이 놀랬죠 동생이 사라졌으니.. 저같아도 놀랐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놀림감이되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어떤반응일까 ㅇㅂㅇ
10년 전
y.
오빠의 눈물이란 동생에겐 놀림감이죠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
빙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 우는 거 완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경수한테 놀리면 또 얼굴빨개져서 눈을 됴륵됴륵 굴리겠지ㅠㅠㅠ아ㅠㅠ완전 귀여워ㅠㅠㅠㅠ
10년 전
y.
빙수님 반가워요!!! 귀엽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ㅎㅎㅎ 놀리면 아마 눈을 됴르륵 됴르륵 굴리며 얼굴이 빨개지겠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경수는 징어비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랄랄라에욬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왤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기 정말로 여동생이 있다면....민석이처럼...여동생바보일것같아요.....☆ 그쵸 작가님....?ㅠㅜ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ㅜㅜ엉엉우ㅠㅠㅠ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발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ㅋ저 당황햇쟈나여ㅎㅎㅎㅎㅎ징어가 그래돜ㅋㅋㅋㅋ아이스크림 오빠것까지 사곸ㅋㅋㅋㅋ똘똘하네요!!ㅎㅎㅎ 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8
귀여워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ㅠㅠ
10년 전
독자21
ㅇㅇ이.사악햌ㅋㅋㅋㅋㅋㅋ걍수갘ㅋㅋ얼마나 놀랬으면은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뀨욥다! 우우아아아으ㅡ으으아아아아으으으ㅏ아ㅏ아타타어으으아ㅏ아아으아아아ㅏ
9년 전
독자23
뀨욥다! 우우아아아으ㅡ으으아아아아으으으ㅏ아ㅏ아타타어으으아ㅏ아아으아아아ㅏ
9년 전
독자24
오구오구우리경수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전체 인기글 l 안내
6/22 2:52 ~ 6/22 2: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