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들의 사정판

사정이 생김 여기에 적어둬라.

댓알 켜뒀으니까 바로 확인 가능.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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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배진영. 길면 2월 한 달 내내 바쁨. 와도 출석률이 낮을 겁니다.

[고뿌고난]

확인 완료. 바쁘더라도 몸은 잘 챙기고, 일 다 잘 풀렸음 좋겠다. 보고 싶을 것... ㅠ

[독자2]

이석민. 계속 바빠서 엉, 여기 글 쓰는 것도 민망하긴 한데, 그래도 말하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적는다. 일단은 2주동안 급한 프로젝트 잡혀서 다음 주까지 좀 많이 잘 못 올 거 같다... 최대한 시간 내서 올게, 미안하다. 엉.

[고뿌고난]

확인 완료. 많이 피곤하겠네... 몸 잘 챙기고, 밥도 잘 챙기고. 그럴 때일수록 몸 신경 잘 쓰셔야 한다... 보고 싶을 거야... ㅠ

[독자3]

.

[고뿌고난]

확인 완료. 괜찮으니까 시간 날 때라도 인사하러 와 줘. 바쁘다고 몸 관리 소홀히 하지 말고... 요거 하난 약속. ㅎ 지민이 보고 싶을 거다... 바쁜 일 다 잘 해결되길.

[독자4]

김텽. 2 월 3, 4, 5 일 일본 여행으로 인한 부재.

[고뿌고난]

확인 완료. 조심해서 다녀오셔라. 맛난 거 많이 조지고... 후기랑 사진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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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뿌고난]

쓰담. 정국이 푹 쉬다 와라. 대기 중이니까 많이 힘들면 언제든 부르고, 엉... 얼른 퇴원도 조졌음 좋겠다... 퇴원 조지는 날 같이 랜짠 각. 오케? ㅎ 푹 쉬다 오세요. 보고 싶을 거야...

[독자7]

저 라이관린입니다. 제가 알바를 하나 구하게 되서 사정상 단톡을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단톡 많이 아끼고 좋아합니다. 제 맘 알죠? 우리 또 봐요, 꼭. 이렇게만 남겨서 미안해. 너희 보면 입이 안 떨어질 것 같아서 여기 남길게. 사랑해요.

[고뿌고난]

린린아, 너무 늦게 봐서 미안해. 린린이 보고 싶을 거다, 엉... 알바 조심히 잘 하고, 몸도 잘 챙기고... 사랑하는 거 알지? 언제든 나그네 달고 놀러 와, 관린아. 라이관린은 나그네 프리패스야... 언제든지 생각나면 오고, 오케? 진짜 보고 싶을 거야...

[독자8]

최한솔.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것과 작업 병행의 이유로 뜸하게 출석할 것 같고, 2월 후반부부터 자격증 공부 때문에 아마 늦게 얼굴도장 찍을 예정.

[고뿌고난]

오케. 확인 완료. 몸 잘 챙기자, 솔아... 걱정이다. 작업도 잘 마치고 자격증도 꼭 딸 수 있을 것. 하성운이 대표로 응원할게... ㅠ

[독자9]

유선호. 연휴 동안 쭉 노 와이파이 존에 있을 예정이라 모티가 많이 느린 서노를 18일 밤까지 잘 못 보게 되실 겁니다...

[고뿌고난]

서노... 조심해서 다녀오셔라... 보고 싶을 것. ㅠ 노 와이파이 존이라니, 슬프겠네... 심심해서 어카냐? 서노 심심함 데이터 켜고 잠깐이라도 놀러 오고... ㅠ

[독자10]

박찬열, 사정상 26일까지 바빠서 자주 못 옵니다. 시간 내서 가끔이라도 얼굴 비출게요. ㅠ

[고뿌고난]

헉, 씨. 요거 이제 봤다. 먄해, 열아. ㅠ 바빠도 몸은 잘 챙기고 시간 날 때 언제든 오자, 열아. 기다릴게... 바쁜 일 빨리 여유 있어지길... ㅠ

[독자11]

배진영. 단톡 나갑니다.

[고뿌고난]

진영아. 무슨 일 있는 건 아니냐. 아니, 요런 거 물음 기분 나쁠 것 같어서 걱정인데 놀라서... 엉... 정말 먄해... 많이 바뻐? 이유라도 들을 수 있었음 좋겠는데... 힘들까. 걱정된다, 진영아...

[독자12]

오세훈, 개인 사정이 생겨서 단톡 나갑니다. 어엉, 다들 잘 지내고 나중에 마주치면 인사라도 했음 좋겠네. 한 명 한 명 얼굴 보고 인사할 상황은 안 될 것 같어서 여에 적은까 서운해 하진 않었음 좋겠고요. ㅋㅋ 잘 지내세요들. 즐거웠습니다, 엉.

[고뿌고난]

... 센아... ... 오세훈... 조올라 보고 싶을 거다, 진짜... ㅠ 꼭 볼 일 있었음 좋겠다... 언제든 시간됨 놀러 오고... 엉? ㅠ 친구들한테는 잘 전해 줄게... 센이도 잘 지내고, 엉? ㅠ 많이 바쁘다고 밥 많이 거르지는 말고. ㅠ 힘든 일 있음 언제든 불러... 달려갈게... 꼭 잘 지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