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노랑의자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노랑의자 전체글ll조회 3713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L | 인스티즈


예쁜 또라이

; 노랑의자




















황민현은 원래부터가 유명했다. 잘생겼고, 키도 컸고, 목소리도 좋았으며 공부까지 잘 하는 그야말로 엄친아의 정석이었으니. 다만 여자라곤 관심을 일절 보이지 않는 탓에 입학하고 2년 동안 관심이 좀 사그라듯 것이지, 그래도 남몰래 황민현을 짝사랑하는 여자들은 꽤 있었다. 그리고 난 그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다.








"너 황민현이랑 사귀어??"







저 말을, 복도 한 번 지날 때 마다 세 번은 듣고 있으니. 하루만에 밝혀버린 게 잠깐 후회되기도 했지만, 교실로 들어서는 나를 보곤 방긋 웃어주는 황민현을 보면 나도 사르르 녹아버린다. 여우는, 나를 탐탁지 않게 (눈을 흘기며) 쳐다보곤 하지만 황민현에게 직접적으로 무슨 행동을 한다던가 그렇지는 않았다. 사실 그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L | 인스티즈


"벌써 공부해?"








저녁을 먹고 이를 닦자마자, 핸드크림을 바르며 자리에 앉았다. 아직 야자가 시작하려면 20분이나 남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시작해야만 했다. 지금이야 황민현이 내 남자친구인걸 우리 학교 모두가 알지만, 다른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버리면 불안해서 공부가 되겠느냔 말이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자리에 앉아 문제집을 펴고 이제 세 문제 쯤 풀었을까, 황민현이 내 옆자리에 앉았다.








"응. 나 진짜 열심히 할거야."


"갑자기 동기부여가 된 거야? 뭐 때문에?"


"나 너랑 같은 학교 갈거야."








굳은 의지가 담긴 내 말에 황민현은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로. 하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저 눈빛. 나를 사랑스럽다는 듯 다정하게 바라보는 저 눈빛이 너무 좋다. 그러다 조금 쑥쓰러워져 입에 꾹꾹 힘을 주며 다시 문제집으로 시선을 돌렸다. 떨리는 건 사귀기 전 보다 더해서, 더 보고 있다간 정말 행복해서 죽을 것 같다.








"나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지..?"


"그럼. 나 말고 누구한테 물어보게."


"음.. 재환이?"








장난스레 김재환의 이름을 대자, 쓰다듬던 손을 멈춘 황민현이 씁. 하고 입소리를 낸다. 곧이어 들리는 안돼. 나한테만 물어봐. 하는 단호한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약간은 혼내는 듯 한 표정을 짓던 황민현이 내 끄덕거림을 보고서야 아까처럼 웃는다.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L | 인스티즈

"야야. 나와나와나와."


"야 엉덩이로 왜 쳐!"


"어쭈. 남친이라고 편드냐?"


"그래!"


"오랜만에 함 붙어?"








야자시간이 다가오자 김재환이 황민현을 엉덩이로 툭툭 치며 나오라고 한다. 내가 황민현의 어깨를 감싸며 따지자, 김재환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자리에서 일어난 황민현이, 가드를 올리고 주먹을 툭툭 맞대는 나와 김재환을 보고 재밌다는 듯 소리내어 웃는다. 하하하하. 어떻게 웃음소리도 설레냐. 진짜 병인가 이거..





















*




















야자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열 한시를 넘어선 늦은 밤에는 차도 많이 다니지 않았다. 우리가 잠시 말이 없을 때 마다 작게 들리는 풀벌레 소리가 듣기 좋다고 생각했다.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다, 아까 아침의 일이 떠올라 휙 황민현을 돌아봤다.







"야."


"어?"


"그렇게 말해버리면 어떡해! 우리 사귄다고."







뭐, 결과적으로 엄청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사실 반은 농담이었다. 괜히 장난치고 싶어서. 야, 라고 부르는 호칭과 따지는 듯한 내 말에 황민현은 잠시 당황한 듯 눈만 깜빡, 깜빡 했다. 뭐지, 로딩 중인가.







"너무 귀여워서 그랬어."


"응? 뭐가."


"니가 질투하는 거."







아니.. 이렇게 또 훅 들어오시면..

이런 대답을 들을 줄은 몰랐어서, 나도 준비되지 않은 리액션을 보였다. 누가봐도 나 지금 심쿵당해서 당황스러워요.. 하는 표정이 온 얼굴에 그대로 드러났다. 나도 아까 전의 황민현처럼 눈만 깜빡 깜빡 거렸다.








".. 너 앞으로 엄청 시달릴 수도 있는데.."


"그래도,"


"..."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L | 인스티즈

"난 좋은데."








난 황민현이 받을 수도 있는 잔소리가 걱정되는데, 황민현은 그런 나를 보더니 손을 잡아온다. 미친, 손이요? 내 손?? 지금만큼은 황민현의 큰 손에 잡혀있는 내 손이 나의 몸이 아닌 것 처럼 낯설게 느껴졌다. 지금 심장 너무 빨리 뛰어서 손에서도 맥박 다 느껴질 것 같은데. 게다가, 난 좋은데. 하며 내가 죽고못사는 그 예쁜 미소를 보인다.








"있잖아, 이름아."


"..응."








간질간질. 온 몸을 타고 흐르는 듯 한 설렘에 온 몸이 간질거렸다. 황민현에게 잡힌 내 손도, 다정한 목소리를 듣고 있는 내 귀도, 같이 맞춰 걷고 있는 내 발까지도.








"너한테 너무 고마워."


"뭐가?"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나한테 거는 기대가 엄청 많았어. 아마 좋은 성적을 받다보니까 저절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어떨 때는 나한테 되게 버겁더라고. 부모님이 압박을 주거나, 큰 걸 바라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나 혼자 잘 해야돼, 하는 강박 같은거?"


"..."


"그래서 시험 기간 때마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아. 그런데 너랑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뭔가, 내가 생각하는 관점도 달라진 것 같아. 좀 더 긍정적이게 되고, 자주 웃게 되고. 그래서 너무 고마워, 너한테."








조곤 조곤 한 마디씩 이어가는 황민현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아까와는 다른 느낌으로 둥둥 심장을 울렸다. 평범하고 또 평범한 내가, 황민현에게만큼은 도움이 되는, 힘이 되는 사람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말을 다 마치고, 머쓱해하는 황민현의 모습에 결국 내가 먼저 안겨버렸다. 잠시 놀란 듯 굳어있던 황민현은, 이내 내 머리 위에 턱을 얹고서 나를 꼭 끌어안았다.





















#

















며칠뒤 야자 시간.

이름이는 저녁을 먹고 나서 분주히 가방을 챙긴다. 옆에서 이어폰을 꼽고 노래를 흥얼거리던 재환이 그런 이름을 의아하게 쳐다본다. 마침 교실에 들어오던 민현도 필통을 가방에 집어넣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좀 더 빨랐던 건, 재환이었다.







"어디 가냐?"


"나 집에!"


"왜? 설마 땡땡이?"


"아니거든! 엄마가 오빠 왔다고 일찍 오라고 해서."


"오빠? 너 오빠 있었어?"


"엄마 친구분 아들! 어렸을 때 부터 친해서."







이름이의 입에서 나온 오빠. 라는 소리에 잠자코 듣고 있던 민현의 표정이 조금 심기불편해진다. 짐을 다 챙기고 가방을 메던 이름이 민현을 보고 웃는다. 금세 달려가선 나 먼저 가야돼 오늘. 하고 민현이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한다.








"응, 들었어 방금."


"오늘은 집에 같이 못 가네, 아쉽다."








이름이 시무룩하게 말하자, 민현은 언제 표정을 굳혔냐는 듯 이름을 다정하게 바라본다. 입을 비죽이는 이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조심히 가야돼. 하고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런 민현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인 이름이 집 갈때 심심하면 전화해! 하고 손을 흔들곤 교실을 나선다.
















"야 민현아."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L | 인스티즈

"..."


"어..아냐."








잠깐 뭐라도 물어볼까 해서 민현을 부른 재환이, 아무 말 없이 돌아보는 민현의 얼굴을 보고 말을 더듬으며 아무것도 아니라 한다. 그럴 만 한게, 민현은 지금 아까 이름이가 말한 오빠. 오빠가 대체 누군지에 대해 정신이 팔려 자신의 표정이 얼마나 굳어있는지 모르고 있다. 이름이와 가까워지며 부드럽게 풀렸던 인상이, 마치 시험 전 날이라도 되는 양 차갑게 돌아왔다.

















#
















이름이는 오랜만에 본 지성에 반가움을 한껏 표현하는 중이었다. 지금 이름이의 집에서는, 지성, 이름이의 엄마, 아빠까지 모두 넷이 둘러앉아 저녁을 먹고 있는 중이었다. 이름이의 엄마는 유독 지성을 예뻐했다. 그 이유는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살갑게 대하는 지성의 성격이 한 몫 하는 듯 했다.







"이름이도 많이 컸지, 지성아?"


"네. 저 완전 못 알아 볼 뻔 했어요."


"고삼이라고 젖살도 많이 빠지긴 했지, 우리 딸."


"근데 어릴 때부터 예쁘긴 했죠, 이름이가. 아주 유치원 인기를 싹 다 몰고다녔잖아요."


"맞아! 그걸 기억해? 아직도?"








지성이 꺼낸 이름이의 어릴 적 이야기에 이름이의 엄마는 오랜만이다~ 하며 그때 그 시절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맞은편에서 밥을 먹던 이름이는, 이 시간이 길어지겠구나 하고 예상했다.













#
















"조심히 가 지성아~"








밥을 먹고도 과일을 먹으며 세 시간이나 대화를 한 결과, 벌써 열한 시가 되었다. 엄마는 그렇게 오래 대화를 나누어 놓고도 부족한지 1층까지 지성오빠를 배웅했다. 덕분에 나도 옆에 붙어 오빠에게 손을 흔들었다. 고개를 숙여 꾸벅 인사하던 오빠는 차를 타고 금세 아파트 밖으로 사라졌다.








"야 기지배야."


"왜?"


"지성이 너무 잘 컸지 않니? 얼른 확 꼬셔가지구 시집 가!"


"무슨 벌써 시집이야 엄마!"








내 나이 이제 열 아홉인데 벌써 결혼 얘기부터 꺼내는 엄마다. 그만큼 지성오빠를 마음에 들어 한다는 소리이기도 했다. 내가 너무 서두른다고 한 마디 하자마자 집에 들어 갈 생각도 않고 잔소리다. 미리미리 잡아놔야 좋은 남자 안 놓친다, 하는 뭐 이런저런. 계속 듣다 보니 욱 했다. 아니 나는 남친이 있는데?!








"아 엄마 그만!"


"뭘 그만해! 지성이가 어디가 어때서?"


"아니 그게 아니라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뭐? 누군데?"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황민현이 현관 가까이로 걸어오고 있었다. 야자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인 것 같았다. 아, 이렇게 밝히고 싶진 않았는데.









"쟤!"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L | 인스티즈

"..?"








황민현은 갑자기 나와 엄마의 시선이 모이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우리 엄마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황민현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는 엄마의 모습에 속으로 아, 망했다. 하고 되뇌였다.









































------------------

안녕하세요 노랑의자입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 독자님들!

저번 화도 초록글 너무너무 고마워요 ♡


암호닉 분들에게 제가 완결이 나면 뭘 해드려야 할까요..?

고민입니당..


곧 암호닉 정리할게요!



암호닉이에요! 

정태풍 ♥ 

뷔밀병기 ♥ 

미녀나왜싫어  

0810 ♥ 

망망이 ♥ 

붕어 ♥ 

베리 ♥ 

폼폼이 ♥ 

강낭 ♥ 

일오 ♥ 

짹짹이  

빵야  

치치 ♥ 

황달 ♥ 

충성충성 ♥ 

구르밍 ♥ 

친9 ♥ 

황밍횽 ♥

뿜뿜이 ♥

0118 ♥

민향 ♥

맑음 ♥

자몽에이드

사이다

데이지

황자

끝의 시작

샤이닝미녀니

김짼

뚱냥

군밤

마요

황꽃

위닝

Cherish

어거스트

112

냉정과다정사이

체리봄

리자몽

포도

배낭맨소녀

우리원부인

후렌치후라이

으악

여우별

뱃살공주

비누냄새

알람

0209

디디미

최고존엄황제민현

#황제님

퍼플

유월

착한공

딱콩

캔버스

통계왕

바구진

연이




 

신청은 제일 최근 화에 해주세요 ㅠㅠ 누락 될 수 있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4
으헥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정태풍입니다!! 귀여워서..... 귀여워서.......... 귀여워서...... 귀여워서........(계속 맴도는중.....) 하ㅠㅠ 민현이 너무 스윗해요ㅠ.ㅠ 처음이랑 동일인물 맞냐구여ㅠㅠ 으헥 질투쟁이 민현이>< 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ㅋ 쟤! 이렇게 끝나다뇨ㅠ_ㅠ 작가님 완전 밀당쟁이....... 다음편에 여주어머니 사위 만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요즘 날씨 저번보다는 풀리긴했지만 그래도 많이 추워요ㅠㅠ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구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독자2
[줄리] 임호닉 신청할게요?
정말 완벽해요ㅠㅠㅠㅠㅠ 제 혐생의 오아시스... 민현이에게 여주같은 존재가 저에겐 작가님 글입니다..ㅠㅠ 열일하시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ㅅㄷ 0810입니당
6년 전
독자14
앞으로도 민현이와 여주가 서로에게 털어놓으면 참 좋을 거같아요 그리고 어서 지성이의 정체도 민현이가 알아야할텐데 다음화에서 설마 민현이를 어머니에게 그냥 둘이 결혼하면 안됩니까? 에 안되죠 사귄지 얼마나 됐다고....역시 시즌2로 가야해요 작가님 항상 응원하는 거 아시죠? 오늘도 너무 늦게온 거같아요 언젠가는 1등을 해보는 날이 오도록 완결이 안 나면 좋겠다아....?
6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통계왕이에요!!!
학생때 저런 설렘을 느껴보지 못한게 진짜 한이네요........ 정말루ㅠㅠㅠㅠㅠㅠ 야자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거같은데^^.... 자까님은 항상 새럼 설레게 글쓰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저녁도 참 행복해여......

6년 전
독자6
으악이에요ㅠㅜㅠㅜ저 죽어요 작가님 ㅠㅜㅠㅠ 저 지굼 상상으로는 이미 민현이랑 결혼해서 손주까지 다 봐ㅛ어요....제 무덤은 이 곳...^^..자까님 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제 절을 받으세요...(넙죽)
6년 전
독자7
[문달]로 암호닉 신청이요!! 글 넘 재밌어요ㅜㅜㅜㅜㅜ 작가님ㅜㅜㅠ 민현아ㅜㅜㅠㅠ
6년 전
독자8
자몽에이드입니다~
작가님 오시기만을 기다렸어요ㅠ
오늘 기분이 안좋았는데 오늘도 제 심장을 설레게하는 민현이와 작가님의 글실력 덕분에 기분이 아주 굿굿입니다ㅠㅜㅜ 그리고 마지막에 딱 다음편이 나오기 기다려지는 그 짜릿한 딱 한마디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여ㅜㅜ 예비 장모님과의 만남 혼자서 상상의 끝을 달리네요ㅠㅠㅠㅜ자까님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10.162
데이지입니다!!! 여주가 의도치않게 엄마한테 민현이를 소개해줬군요!! 예비 장모님과 예비 사위의 만남....?
6년 전
독자9
[1025]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민현이 너무 설레서 쥬글 것 가타여,,,,, 이대로 결혼까지 시켜주세요 찡찡
6년 전
독자10
마요입니다...아 질투하는 민현이 귀여워 미치겠러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퍼플 여 여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니....?
6년 전
비회원135.103
포도에요!
아 어떡하죠ㅋㅋㅋ 여주 엄마한테 시달릴거 같은데ㅋㅋㅋ 민현이는 오다가 당황하고ㅋㅋㅋ 너무 귀여워여ㅋㅋ 그 와중에 질투쟁이 민현이 사랑스럽구요ㅋㅋㅋ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2
오늘 제가 여기죽는날이군요ㅠㅠㅠㅠㅠㅠ 민현이는 연애가 느는거같다..ㅠ너무연애가 하고싶어지는 글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46.166
작가님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너무 풋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목록에 뜬 것 보고 진짜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155
[민현한황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짝까니뮤ㅠㅠㅠㅠㅠ 이번기회에 전부 몰아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민현이 너무 스윗하고 달달하고ㅠㅠㅠㅠㅠ 진짜 민현이 1인1가정 으로 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하고 민현이랑 연애하는 느낌이예요ㅠㅠㅠ짱짱 ? 요새 날씨가 추우니 몸 조심하시구 다음화도 기대할게용~♥️
6년 전
독자13
귀여워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4.224
[운명]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민현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
질투하는 미녀니도 귀엽고 엄마한테 갑자기
말하는 여주도 너무 귀엽고ㅜㅜㅜㅜㅜ♥️
작가님 제 사랑을 받아랏╰(*´︶`*)╯♡

6년 전
독자15
어머머머멈ㅠㅠㅠㅠㅠ 미녀니 질투하고 아주 좋아~~~>< 정말 사랑스럽다 근데 진짜 엄마 의미심장한 펴정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6년 전
독자16
[이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헐 이거 예상도 못한 전개인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고다 최고다
6년 전
독자17
체리봄이에요!!!질투하는 민현이도 여주도 아주 둘다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에게는 민현이가 있으니까 지성이는 제가 데리고 가도록 하겠씁니다^^!!
6년 전
노랑의자
안 돼요.
6년 전
독자18
민현이 질투하는 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ㄹㄹㄹㄹㅎㅎㄹ
6년 전
독자19
비누냄새 입니다# 으아유ㅠㅠㅠ 오빠소리에 표정 굳어진 미녀니 이렇게 섹시한 일 무엇? 이제 부터 공개연애 하는 여주랑 민현이 이야기가 벌써부터 설레는 저는 어쩌죠ㅠ 현관에서 들어올 때 쟤! 하는 여주 멋죠... 어리둥절 민현이는 또 귀여울 것은 무엇.. 항상 제가 사랑하는 거 당연히 아시죠?❤
6년 전
비회원50.12
저 Cherish 입니다 작가님!! 진짜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ㅜ 급하다 보니 짧게 올려요ㅠㅠ 작가님 제가 진짜 아끼는거 알죠? 내가 많이 사랑해요♡♡(..네 죄송합니다 :)
6년 전
독자20
0209입니다!!! 눈똥그래지는거 세상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질투도하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일오입니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ㅌ 쟤!!!!에서 웃고가요ㅠㅠ 진짜 여주 너무 귀엽고 민현이 쏘 스윗맨... 아 으뜨카면 조아요 저 심장 터져요...
6년 전
독자22
바구진입니다!!!! 아 민현이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머니랑 여주가 쳐다보니까 뭔가 당황했을 민현이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질투도 하고 으랑 어엉 민현아.... 내 사랑 가져가 작가님도 제 사랑 가져가세요!!
6년 전
독자23
아 너무 달달해....이제 민현이 여주 엄마한테 인정 받을 일만 남았다ㅎㅎ
6년 전
독자24
리자몽입니다!! 이번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다음화 민현이 반응이 궁금하네용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자리라니...ㅋㅋㅋㅋ 스윗하게 넘어갈 민현이가 떠오르는 그런 느낌적인느낌❣ 작가님 아무튼 너무 재미있어용
6년 전
독자25
#황제이에요 ㅎㅎㅎ
앟ㅎㅎㅎㅎㅎㅎ전 민현이가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귀여워 죽겠었어요ㅎㅎㅎ

6년 전
독자26
[씽씽]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악 너무 설레서 오늘밤 잠 못잘거같아요....엉엉 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모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오ㅠㅇ융유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자몽구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질투하는 미녀니너므 귀여워여..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뿜뿜이입니당~사위사랑은 장모라구했어여 어머니!!!얼른 빨리 민현이의 진가를 알아보시고 황서방으로 진급시켜주시죠!!!
6년 전
비회원15.187
으아ㅠㅠㅠ 오늘 편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아아규ㅠㅠ 여주 넘 귀여워ㅠㅠㅠ
6년 전
독자29
맑음입니다!! 아 민현이 마지막움짤 너무 잘맞어요ㅠㅠㅠㅠㅠ 여주도귀엽고 다귀여워요ㅠㅠㅠㅠ 턱올려서 앉은것도 황민현... 너무좋아요..!!!
6년 전
독자30
연이에요ㅠㅠㅜ아 작가님 제가 학교 다니면서 막 교복데이트하구 그런거 너무 로망이었는데 이렇게 최고 설렘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잘보고있구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31
사이다입니다!
충동적으로 밝혀버리는 여주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ㅋㅋㅋ♥️
작은 질투심에 기분이 다운되서 혼자 걸어왔을 민현이였을텐데 정말 의도치않게 밝혀버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94.159
ㅋㅋㅋㅋㅋㅋ친9입니다 오늘 민현이 질투 시리즈 같네요
마지막애 쟤! 하는데 인사하는거 왜 이리 설렐 일인가요? 엄마의 미소 ㅋㅋㅋㅋ
작가님 벌써 완결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ㅜㅜㅜ흑 예또 못보내는데 ㅜㅜㅜ 그냥 길게길게 가주세요 ㅜㅜㅜㅜ흐흐흐흐흑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 ♡

6년 전
독자32
[89]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둘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풋풋한 느낌 너무 좋아요ㅠㅠ다음화도 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비회원53.102
후렌치후라이에요!!
마지막에 민현이 당황타는 장면이랑 저 움짤이랑 매치 너무 잘되욬ㅋㅋㅋㅋㅋㅋ탱구리ㅠㅠㅠㅠㅠ 진짜 이 글은 볼때마다 이쁘구 맑은느낌이라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댱❣️

6년 전
독자33
으아앙 암호닉 [제이드]신청해요 ㅠㅠㅠㅠ이게 뭐야 ㅠㅠㅠㅠ오늘 A부터 보고있었는데 오늘 다 봤어요 ㅜㅠㅠㅠ설레요 ㅠㅠㅠ다음편 기대기대 ㅠㅠ
6년 전
비회원81.228
[별사탕] 암호닉 신청할게요! 민현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여워여ㅜㅜ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평생 연재해주세요~~~~~!~~
6년 전
독자34
베리예요! 헐 이제 상견례 하고 결혼만 하면 되는 건가요? 졸업하고 바로 결혼 갑시다! 째니 말 더듬는 것도 왜 이렇게 귀엽죠......... 여주도...... 민현이도.....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아ㅏ 작가님 민현이나 재화ㅏㄴ이나 여주나ㅏ 다 넘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 마지막이 이번화의 킬링퍼인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대중입니ㅣ닷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6
[루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설레쟈냐요 ㅜㅜㅜ누누누누누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민현잌ㅋㅋㅋㅋㅋㅋㅋ당황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사진이랑 이입이 너무 잘 돼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작가님 넘 좋습니다 ... 행복해요 여주 어머님 의미심장한 미소 담편 기대 함이댜 ㅎㅎㅎㅎ
6년 전
독자39
민현이 질투하는 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O22 노랑의자 03.20 23:17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N19 노랑의자 03.18 19:51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M38 노랑의자 02.04 21:17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L48 노랑의자 01.31 19:13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K54 노랑의자 01.25 23:57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J62 노랑의자 01.22 23:13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I51 노랑의자 01.20 23:29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H45 노랑의자 01.17 23:34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G40 노랑의자 01.13 20:45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F45 노랑의자 01.10 20:44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E40 노랑의자 01.08 23:59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D39 노랑의자 01.05 19:54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C37 노랑의자 01.03 20:27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B37 노랑의자 01.02 14:24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A43 노랑의자 01.01 21:26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