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운과 이재환의 일상대화 작가 SPY입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시진 않지만 그냥 제가 알려드리고싶어서 쓰는 Q&A.
Q. 제목을 짓게 된 계기는
A. 이재환과 정택운은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로 시작하지만 끝은 그렇지 않죠.
일종의 반어법입니다. 부정을 이용해서 강조하는거.
Q. 이재환의 성격 = 작가의 성격?
A. 사실입니다. 저 되게 밝고 시끄럽고 하다가도 화나면 뒤집어져요.
그게 톡 할때도 그대로 나오는거구요.
별명이 지킬 앤 하이드.
Q. 독자분들에게 한마디
A. 그냥 제 글 읽어주시는분들은 다 내사랑이죠. 말투는 원래 이러니까 오해하시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좀 더 사랑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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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만 암호닉 받습니다.
뭐 신청하려는 분들도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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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