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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
왔어요! 휴... 로딩도 엄청 오래 걸리네요 ㅠㅅㅠ
6년 전
글쓴이
잘 왔어요!! 제가 다시 이을까요?
6년 전
독자2
네네! 그래주면 고마워요. ☺️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장어덮밥? 그래 그거 먹으러 가자. 그러면 지금 씻고 준비해야겠다.
6년 전
독자3
응, 자기 먼저 씻어! 나도 얼른 준비해야지. (네 볼에 뽀뽀를 하고 욕실에 데려다준 후 방에 들어가 입고 나갈 옷을 고르는)

/새댓으로 달게요! 보기 편하니까! ㅎㅅㅎ

6년 전
글쓴이
(네가 날 욕실에 데려다 주자 웃다 욕실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나와 방으로 들어가는) 나 씻고 나왔어- 가서 씻고 와.

/네네 그렇게 해요!

6년 전
독자4
어, 왔어? 나도 얼른 씻고 올게! (욕실로 가 샤워를 하고 나와 머리를 말리고 미리 꺼내놓은 치마와 블라우스를 입은 후 화장을 하고 네 앞에 서는) 짠! 자기야, 나 봐봐. 예뻐?
6년 전
글쓴이
(네가 씻고 나올 동안 옷을 갈아입고 네가 준비할 동안 기다리다 네가 다 됐는지 내 앞에서 자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엄청 예쁘다. 에리한테 잘 어울린다. 오늘 되게 예뻐.
6년 전
독자5
예뻐? 그럼 됐다! 자기도 오늘 완전 멋져. (따뜻하게 겉옷까지 입고 네 손을 잡고 식당으로 가는) 장어덮밥 맛있다는 곳은 어디야? 나 왜 갑자기 장어덮밥에 꽂힌 거지. 튼 내가 꼬리는 다 자기 줄게! 많이 먹고, 앞으로도 사랑 많이 하자!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맛있게 많이 먹고 힘내서 사랑 많이 하자. 여기서 좀 걸릴 거 같은데 택시 타고 가자.(너와 같이 큰길가로 가 택시를 잡아 타고 장소를 말하고 가는)
6년 전
독자6
(목적지에 도착하자 택시에서 내려 식당으로 들어가 메뉴를 주문하는) 현아, 여기가 맛있대? 아, 배고파.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 자기야, 손.
6년 전
글쓴이
응, 여기 맛있다고 그러더라고. 손? (네 말에 네게 손을 내밀어 네 손을 잡으며) 손은 왜?
6년 전
독자7
손 가지고 장난치게. 배고파... (손을 깍지 껴잡고 흔들다 테이블에 엎드리는) 자기 손은 볼 때마다 예쁘다. 반지도 예쁘고, 다 예뻐. 여기 분위기도 좋아.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웃으며 네 손을 잡고 반지 낀 손가락을 매만지다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너도 예뻐. 나랑 같은 반지 낀 거 볼 때마다 행복해. 오늘 이렇게 데이트하니깐 좋아.
6년 전
독자8
나도 좋아. 앞으로도 오래오래 자주 하자, 데이트. (손을 매만지고 웃다 음식이 나오자 얼른 몸을 일으키고 음식을 보는) 우와, 맛있겠다... 아, 자기 꼬리! (꼬리를 네 그릇에 얹어주고 밥을 먹는) 맛있다! 잘 먹을게 자기야.
6년 전
글쓴이
(꼬리를 내게 주고 밥을 먹는 너에 웃으며) 응, 맛있게 먹어.(밥을 먹다 네가 준 꼬리를 먹으며) 자기가 줘서 더 맛있다. 여기 오길 잘한 거 같아. 맛있어. 가게 근처에 미용실 있어서 먹고 바로 가면 되겠다. 그치?
6년 전
독자9
진짜 맛있다. 여기도 앞으로 종종 오자. (반찬을 골고루 먹으며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 미용실도 가깝구나. 좋다. 그렇게 바로 가자. 거기 잘하겠지? 자기 머리 내가 원하는 색으로 나와야 되는데.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나도 고개를 끄덕이고 작게 웃으며) 그러게, 예전에 밝은 갈색 하고 나서 검은색으로 다시 해서 잘 나올지 모르겠다. 예쁘게 잘 나와야 하는데 그래야 커플 염색한 거 딱 알아볼 텐데.
6년 전
독자10
염색 너무 자주 해도 머릿결 상하고 안 좋은데, 내가 괜히 하자고 그랬나... (네 머리를 한번 보다 제 머리를 쓸어보는) 근데 나도 너무 검은색이어서 색 잘 안 먹을지도 몰라. 그럼 뭐 그거대로 커플 염색하지, 뭐. (그릇을 다 비우고 의자에 기대앉는) 아, 배불러... 잘 먹었다.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의자에 기대앉은 네가 귀여워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잘 먹었어? 그럼 다행이다. 이제 일어나자. (너와 같이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한 후 네 손을 꼭 잡고 음식점을 나오는)
6년 전
독자11
(네 손을 잡고 따라 걸으며 종알거리는) 너무 많이 잘 먹어서 걷기가 힘들어. 완전 뚱뚱이 된 거 같아. (옆에 딱 붙어 걸으며 미용실로 가같이 앉아 머리색을 골라보는) 우리는 얼마나 밝은 걸로 할까? 색 별로 안 먹을 거 같으니까 원래보다 한 톤 더 밝은 걸로 해도 되겠지?
6년 전
글쓴이
(너와 같이 앉아 머리색을 골라보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며) 응, 그래야지. 그럼 우리 이 색으로 해달라고 하자.(색을 골라 미용사분께 말씀드리고 염색을 시작하자 널 보고 웃으며)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 우리 사진 많이 찍자.
6년 전
독자12
응, 사진 많이 찍자. 근데 내 머리가 길어서 좀 오래 걸릴 거 같아... 벌써 허리랑 엉덩이랑 아파. (네가 염색하는 모습을 보며 몰래 사진을 찍고 웃다 염색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6년 전
글쓴이
(염색약을 다 바르고 기다리고 있다 네가 옆에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자 네 목이 아플까 봐 손을 뻗어 네 고개를 받쳐주는)
6년 전
독자13
(한참을 졸다 살짝 깨 저를 받쳐주고 있는 널 보고 놀라 얼른 고개를 드는) 어, 자기 언제부터 그렇게 있었어? 팔 아프겠다. 미안해, 현아. (시간을 한번 보고 기지개를 켜며) 아, 언제 끝날까...
6년 전
글쓴이
(네가 졸다가 깨 고개를 드는 모습에 웃다 고개를 저으며 네 볼을 쓰다듬어주는) 나 팔 안 아파. 나 괜찮아.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지. 난 곧 머리 감으러 간다는데... 자기는 조금 더 있어야지.
6년 전
독자14
자기 머리 감으러 가? 아, 부러워... (시무룩한 표정으로 널 쳐다보다 고개를 푹 숙이는) 엉덩이 아파... 자기 머리 감고 오면 머리 말리는 거 구경해야겠다. (미용사분이 널 부르자 네 손을 잡았다 놓는) 자기 부른다. 다녀와.
6년 전
글쓴이
응, 나 금방 갔다 올게. 갔다 와서 자기 안 지루하게 놀자. (자리에서 일어나 네 입술에 짧게 입 맞춰주고 미용사분을 따라가 앉아 머리를 감는)
6년 전
독자15
(네가 머리를 감고 오자 말리는 모습을 구경하는) 어, 색 잘 나왔다. 딱 내가 좋아하는 그 색이야. 예쁘다, 현아. (널 보고 웃다 제 얼굴을 가리는) 아, 나 머리 다 넘기고 있으니까 못생겼어. 민망해...
6년 전
글쓴이
자기가 딱 좋아하는 색이야? 다행이네.(얼굴을 가리고 있는 네 모습에 웃다 네 볼을 꾹 눌렀다 떼며) 왜- 예쁘기만 한데. 내 눈에는 다 예뻐. 에리는 언제 머리 감으러 간대?
6년 전
독자16
몰라, 자꾸 보지 마. 만지지도 마... 민망해. 나도 조금 더 있다가 갈 거 같은데... (네 눈을 피해 바닥을 내려다보며 중얼거리고 있다 미용사분이 저를 부르자 얼른 일어나 머리를 감으러 가는)
6년 전
글쓴이
(내 눈을 피해 바닥을 보며 하는 말에 웃다 미용사분을 따라가는 너에 널 바라보다 머리를 다 말리고 있다 네가 머리를 감고 와 앉아 머리를 말리는 모습을 턱을 괴고 바라보며) 에리야, 나랑 머리색 비슷한 거 같아. 커플 염색 잘 됐어.
6년 전
독자17
(머리를 다 감고 앉아 가만히 앉아있다 네 말에 살짝 눈을 뜨고 거울을 보다 웃는) 어, 그러네. 염색 잘 됐다. 자기랑 커플이야, 기분 좋아. (네 손을 잡고 손등에 뽀뽀를 하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손을 잡아 손등에 뽀뽀해주자 널 보고 웃다 네 손을 깍지 껴잡고 머리가 다 말려질 때까지 기다리다 네 머리가 다 말려지자 네 머리를 천천히 만져주며) 예쁘다. 이따 사진 엄청 많이 찍자.
6년 전
독자18
응, 사진 많이 찍자! (머리를 대충 손질하고 계산을 마친 후 네 손을 잡고 같이 나오는) 우리 이제 어디 가야 되지? 자기 배고파? 아님 마트 갈까, 카페 갈까...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시간을 한번 보고 네 손을 깍지 껴잡으며) 그럼 카페 가서 조금 시간 보내다가 마트 가서 장보고 집 가면 되겠다. 그치?
6년 전
독자19
응, 그럼 카페로 가자. (근처 카페로 들어가 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잡고 앉아 테이블에 눕듯 기대는) 계속 앉아있었더니 찌뿌둥해, 피곤하구... 오늘 염색밖에 안 했는데... 여보야, 손잡아 줘.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네 손을 잡아 깍지 껴잡고 살짝 웃는) 가만히 앉아 있었더니 몸 찌뿌둥하긴 하다. 집 가서 내가 안마해줄게.
6년 전
독자20
안마해줄 거야? 좋아. 안마해줘. (네 손을 잡고 손등을 비비다 진동벨이 울리자 카운터로 가 음료를 가지고 오는) 자기야, 이거 마셔. 우리 사진 찍을까?
6년 전
글쓴이
(네가 음료를 가져오자 널 보고 웃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 옆에 딱 붙어 앉아 핸드폰을 꺼내 너와 사진을 여러 장 찍고 네게 보여주는) 어떤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
6년 전
독자21
(꼼꼼히 사진들을 보다 너와 볼을 붙이고 웃고 있는 사진을 보고 웃는) 아, 이거 귀여워. 이거랑, (입술에 뽀뽀하는 사진을 고르며) 이것도 좋아. 우리 둘 다 잘 나왔어.
6년 전
글쓴이
(네가 고르는 사진을 보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이거 둘 다 엄청 잘 나왔다. 그럼 뽀뽀하는 사진 프사로 해놔야지. 자기도 보내줄게.
6년 전
독자22
응, 나도 보내줘. (네가 사진을 보내주자 프사를 바꾸고 핸드폰 배경까지 바꾼 뒤 뿌듯한 표정으로 웃는) 아, 마음에 들어. 예쁘다. 귀여워... 아, 우리 마트 가서는 뭐 사지. 집에 뭐 떨어진 생활용품 같은 거 있나?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뭐 살게 있나 고민해보다 널 보고 웃으며) 음... 우선 휴지 사놓은 것도 다 떨어져가서 사야 하고 치약도 사야 돼. 너는 뭐 필요한 거 있어?
6년 전
독자23
휴지랑 치약이랑... (휴대폰에 네가 말한 것들을 적어 놓는) 우리 섬유 유연제랑 린스도 조금밖에 없더라. 나 스킨도 별로 없어... 그리구 우리 그것도 있어야지... (널 보고 웃으며 수줍게 볼을 붉히는) 우리가 잘 쓰지는 않지만 혹시 모르니까 필요할 때 바로 쓰게.
6년 전
글쓴이
(네가 날 보고 볼을 붉히고 웃으며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나도 널 보고 웃는) 맞아, 안 그래도 그거 사야 될 거 같아서 말하려고 했어. 살 거 많다. 우리 먹을 거도 사야 하는데.
6년 전
독자24
그럼 얼른 장 보러 가자! (네 손을 잡고 일어나 음료를 챙겨들고 손을 잡아끄는) 얼른 장보고 집에 가서 쉴래, 자기야. (카페를 나가 옷을 여미고 네 옆에 붙는) 추워. 안아줘.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옆에 붙자 뒤에서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네 팔을 비비는) 이러면 금방 따뜻해질 거야. 이러고 마트까지 갈까?
6년 전
독자25
이렇게? 난 좋아. (총총 걸으며 마트에 도착하자 네 볼에 뽀뽀를 하고 카트를 얼른 가져와 네 팔에 팔짱을 끼는) 이제 장 보자! 휴지랑 치약이랑 섬유 유연제랑 린스... 이거 먼저 사고 먹을 거 사면 되겠다.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카트를 끌며 너와 같이 돌아다니며 필요한 용품을 카트에 담다 널 보며) 근데 자기 스킨도 다 썼다면서.. 화장품 가게 가서 사야 되지?
6년 전
독자26
아, 맞아. 스킨 까먹고 있었어... (네 말을 듣고 멍하니 널 쳐다보다 고개를 끄덕이는) 응, 그럼 장 다 보고 집 가는 길에 들려서 사면 되겠다. (시식코너 쪽으로 자리를 옮겨 과일을 집어먹고 널 보는) 자기도 먹어. 아-. 우리 반찬거리는 뭐 사 가지. 자기가 골라줘.
6년 전
글쓴이
(네가 과일을 주자 받아먹고 웃다 네 말에 고민해보며) 그러게, 뭐 사가야 하지. 우리 돈가스 사갈까? 내가 튀겨줄게. 자기는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6년 전
독자27
어? 돈가스 좋아. 나는... 만두랑 과일이나 고기? 사실 우리 너무 배달시켜 먹는 게 많아서 집에서 뭐 먹고살았는지 기억이 안 나... (카트를 끌고 천천히 걸어가다 빵집 앞에 멈추는) 우리 빵도 사 가자!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빵을 둘러보다 시식할 수 있는 빵이 있자 하나를 집어 네 입에 넣어주는) 이거 어때? 맛 괜찮아? 먹고 싶은 빵 있어?
6년 전
독자28
(네가 넣어준 빵을 오물거리다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끄덕이는) 음! 이거 맛있어! 우리 이거 사 가지. 많이 많이 담아. 식빵도 하나 사가고, 크림빵도 먹고 싶어. (빵을 다 담고 음식들을 다 고른 뒤 네 허리를 끌어안는) 자기야, 나 다리 아파.
6년 전
글쓴이
(빵과 음식을 고른 뒤 카트에 담고 계산대로 가다 네가 네 허리를 끌어안자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응, 이제 계산하고 집 얼른 가서 쉬자.
6년 전
독자29
응, 얼른 갈래. (계산을 다 마치고 박스에 짐들을 담은 후 너와 같이 들며 마트를 나오는) 우리 되게 많이 샀다. 무겁지, 자기야. 우리 택시 타고 갈까?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웃어 보이는) 응, 우리 택시 타고 가자. (너와 같이 길가로 와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가 박스를 식탁 위에 올려두는) 이거 정리하고 좀 쉴까?
6년 전
독자30
응, 알른 정리하고 쉴래. 나 졸려. (음식들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물건 정리를 마친 후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엎드려 눕는) 아후, 피곤해...
6년 전
글쓴이
(나도 네 옆에 누워 널 바라보다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나도 피곤하다. 내가 안마해줄게. 어디가 제일 아파?
6년 전
독자31
응, 어깨랑 목이랑 허리랑 아파. (널 마주 보고 울상을 짓다 네 허리를 끌어안고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는) 안아줘. 그럼 다 나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허리를 끌어안고 내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자 웃다 네 등을 꼭 끌어안아주는) 이렇게 안고 있으면 다 풀려?
6년 전
독자32
응, 그러면 다 풀려. 자기랑 안고 있는 거 좋아. (네 품에 안겨 웅얼거리다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어느새 잠에 드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허리를 꼭 끌어안고 잠이 든 네가 귀여워 작게 웃다 네 등을 천천히 토닥여주며 나도 눈을 감고 잠에 드는)
6년 전
독자33
(한참 잠을 자다 일어나 네 가슴팍을 살짝 깨물곤 입을 맞추며 점점 위로 올라가 입술에 뽀뽀를 하는) 자기야아... 여보야, 나 안아줘. 추워. (잠에 취한 눈으로 널 보고 웃으며 위에 올라타 귀를 깨무는) 안아줘.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입술에 뽀뽀해주자 잠에서 깨 눈을 찡긋거리다 네가 내 위에 올라타 귀를 깨물며 하는 말에 네 등을 감싸 안고 네 목에 여러 번 입 맞춰주는).. 일어났어? 잘 잤어?
6년 전
독자34
응, 잘 잤어. (목덜미에 입을 맞추는 느낌이 간지러워 몸을 살짝 움츠리다 고개를 틀어 제 볼을 살짝 깨무는) 자기야, 배고파. 맛있는 거 먹자. 응? 자기 먹고 싶은 거 있어?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널 안고 몸을 일으켜 앉아 널 보다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볼을 콕 찌르는) 나는.. 너? (널 보고 웃다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장난이고 우리 아까 돈가스 사 왔잖아. 그거 내가 튀겨줄게. 괜찮아?
6년 전
독자35
싫어. (네 말에 고개를 젓고 널 다시 눕혀 옷을 벗기고 제 옷도 천천히 벗어 내리는) 나도 자기 먹을래. 먹고 싶어. (몸을 딱 붙이고 엎드려 가슴 끝을 핥다 쪽쪽 소리 나게 빨아당기는) 자기가 더 맛있어.
6년 전
글쓴이
(네가 날 눕히고 순식간에 제 옷을 벗기고 네 옷 벗은 후 네가 몸을 딱 붙이고 엎드려 내 가슴 끝을 핥다 빨아당기자 간지러워 작게 움츠러들며 앓는 소리를 내다 네 말에 웃으며) 내가 더 맛있어? 나도 얼른 에리 먹고 싶어.
6년 전
독자36
(네 팔을 잡고 가슴팍을 핥으며 내려가 아래를 툭툭 건드리다 짧게 뽀뽀를 하고 다시 몸을 일으켜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널 내려다보는) 나 얼른 먹고 싶어? 그럼 빨리 먹어줘, 현아.

/ 할! 저 이거 쪽지 왔는지 몰랐어요 ㅠㅅㅠ 왜 소식이 없나 하고 왔는데 제가 답장을 안 달았네요 ㅠㅠ

6년 전
글쓴이
(네가 몸을 일으켜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하는 말에 웃으며 나도 몸을 일으켜 앉아 네 입술에 잘게 입 맞추다 내려가 네 목을 깨물어 살살 빨아당기는)

/괜찮아요!!!

6년 전
독자37
(고개를 네 반대쪽으로 틀어 어깨를 잡고 눈을 꼭 감고 있다 점점 아래로 내려가자 네 고개를 잡고 올려 고개를 젓는) 아직 거기는 안돼. 내가 먼저야. (고개를 숙여 네 가슴을 깨물고 반대쪽을 살짝 꼬집으며 세게 빨아당기는)
6년 전
글쓴이
(내가 점점 내려가자 내 고개를 잡고 올려 하는 말에 작게 웃다 네가 내 가슴을 깨물고 꼬집으며 세게 빨아당기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만지는 거도 하면 안 돼?
6년 전
독자38
(혀를 내어 네 가슴을 핥다 널 올려다보는) 으응, 만지는 건 해도 돼. (네 손을 깍지 껴잡다 제 몸에 대주고 입술을 떼내고 웃는) 이제 해도 돼! 다 해도 돼!
6년 전
글쓴이
(내 손을 제 몸에 대주며 하는 말에 널 보고 웃다 널 조심히 눕히고 네 목과 쇄골에 여러 번 입 맞춰주고 내려가 네 가슴을 아프지 않게 깨물다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39
(네가 입을 맞추다 가슴을 빨아당기자 앓는 소리를 내며 네 머리칼을 쓰다듬는) 흐으... 자기야... 거기 좋아. (네 볼을 살살 쓰다듬다 조그맣게 말하는) 좀 더 세게 빨아줘...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네 가슴을 더 세게 빨아당기며 깨물다 다른 쪽 가슴을 손으로 살살 만져주며 네 가슴 끝을 살짝 꼬집다 문지르는)
6년 전
독자40
(제 말대로 가슴을 세게 빨아당기자 입술을 꾹 깨물고 널 내려보다 가슴 끝을 꼬집고 문지르며 괴롭히자 내 어깨를 잡아 살짝 밀어내는) 아..! 으응, 그렇게 하지 마... 느낌 이상하단 말이야...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어깨를 잡아 살짝 밀어내자 네 손을 잡아 내리고 네 가슴에 여러 번 입 맞춰주며) 왜- 자기도 아까 나 이렇게 해줬잖아. 해주고 싶은데 하면 안 돼?
6년 전
독자41
(네 말에 입술을 꾹 깨물고 고개를 젓는) 하면 안, 아니야... 해도 돼. 그래도 그렇게 막 꼬집고 문지르고 그러면 너무 야해... 부끄러워, 자기야... 예뻐해 줘.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며 네 입술에 잘게 입 맞추고 다시 가슴에 입 맞추다 반대쪽 가슴을 깨물어 빨아당기며 자극해주고 손으로 네 몸을 천천히 매만지며 내려가 네 아래에 손을 대고 살살 어루만져 주는)
6년 전
독자42
(가슴이 계속 자극되자 널 내려다보고 있던 고개를 돌려 끙끙거리며 앓다 손이 천천히 내려가 아래를 어루만지자 허리를 살짝 튕기며 아래를 꼭 조이는) 으응, 놀랐어...
6년 전
글쓴이
(네가 허리를 살짝 튕기며 아래를 꼭 조이고 하는 말에 위로 올라가 네 입술에 여러 번 입 맞춰주는) 놀랐어? 미안해, 천천히 할게. (네 입술에 더 깊게 입 맞추며 네 아래를 조심스레 만져주며 자극하는)
6년 전
독자43
(네가 입을 맞추며 조심스레 아래를 자극하자 신음을 흘리며 표정을 찡그리다 널 밀어내 눕히고 네 얼굴 쪽으로 올라타 앉는) 나 해보고 싶은 거 있어. 이렇게 내가 위에 앉는 거. (수줍게 웃으며 널 살짝 내려다보고 얼굴을 가리는) 이렇게 해줘, 입으로.
6년 전
글쓴이
(네가 날 밀어 눕히고 내 얼굴 쪽으로 올라타 앉자 작게 웃다 네가 날 내려다 보고 얼굴을 가리며 하는 말에 네 다리를 살짝 잡고 혀를 내어 네 아래를 천천히 핥다 널 보며) 근데 계속 얼굴 가리고 있을거야? 보고싶은데.
6년 전
독자44
(네가 아래를 천천히 핥아오자 몸을 살짝 떨다 네 말에 손을 내리고 흥분감에 울상을 지으며 널 내려다보는) 흐으... 부끄러... 너무 야해.
6년 전
글쓴이
(네가 울상 지으며 날 내려다보고 하는 말에 작게 웃으며) 자기 표정 지금 엄청 귀엽다. 야해서 좋아. (네 아래를 다시 천천히 핥아주고 아프지 않게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45
(네가 말을 하며 숨이 닿는 것이 느껴지자 입술을 꾹 깨물고 너와 눈을 맞추다 살살 빨아당기자 몸을 뒤로 젖히고 아래에 힘을 주는) 아으..! 하, 현아... 으응, 좋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몸을 뒤로 젖히고 아래에 힘을 주자 네 허리를 감싸고 혀로 계속 네 아래를 자극해주며 손을 뻗어 네 가슴을 아프지 않게 쥐고 만져주는)
6년 전
독자46
(네가 가슴을 쥐고 만져주며 아래를 계속 자극하다 흥분감에 울먹이며 몸을 움츠리다 아래가 젖어와 질척이는 소리를 내자 몸을 살짝 틀어 일으키는)
6년 전
글쓴이
(네 아래가 젖어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자 천천히 핥다 네가 몸을 살짝 틀어 일으키자 널 올려다보며) 이거 그만할까...? 힘들어?
6년 전
독자47
흐으, 아니이... 좋은데, 자꾸 힘이 풀려... (팔을 뒤로 짚고 숨을 고르다 아예 뒤로 누워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가리는) 더 해줘... 빨아주는 거 좋아... 쪽쪽 뽀뽀도 해줘.
6년 전
글쓴이
(네가 아예 뒤로 누워 다리를 벌리자 네 다리를 감싸 네 말대로 여러 번 입 맞춰주다 혀로 살짝 핥고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48
(네가 아래를 빨아당기며 자극하자 얼굴을 가린 채 다리에 힘을 주고 있다 흥분감으로 아래가 흥건히 젖자 민망해져 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일으키는) 이제, 그만...
6년 전
글쓴이
(네가 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일으키자 네 허리를 안아 들어 내 다리에 앉히고 나도 몸을 일으키는) 더 해줄 수 있는데... 근데 에리야 나도 해주면 안 돼?
6년 전
독자49
(네 목을 끌어안고 더 해줄 수 있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다 몸을 일으켜 다시 아래로 내려가 네 아래를 쥐고 혀를 내어 핥는) 나도 이렇게 해줄까? 자기는 어떻게 하는 게 좋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아래를 주고 혀로 핥아주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네 말에 고민해보며) 사실 제일 좋은건 넣는거긴 한데... 자기 뒤로 하면 힘들거 같아.
6년 전
독자50
넣는 거? 뒤로..? 자기 그렇게 말하니까 되게 야하다...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에 부끄러워져 빨개진 얼굴을 문지르다 고개를 끄덕이는) 난 좋아. 뒤로 넣어줘.
6년 전
글쓴이
(네 얼굴이 빨개지자 귀여워 웃다 네 허리를 감싸 안아 몸을 돌리고 자세를 잡은 후) 혹시 아프면 바로 말해줘. 알겠지? (뒤에서 네 아래에 내 아래를 천천히 넣고 네 배를 감싸 살살 움직이는)
6년 전
독자51
(엎드린 자세로 팔에 힘을 주고 있다 네가 배를 감싸며 들어와 살살 움직이자 아래에 힘을 최대한 풀려 숨을 고르는) 흐으... 현아, 아, 아으... (네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며) 좋아, 좋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는 너에 웃다 네 배를 꼭 끌어안고 허리를 점점 빠르게 움직이며 몸을 살짝 숙여 네 어깨와 뒷목에 여러번 입 맞춰주는)

/쓰차 당하고 지금 풀렸어요...ㅠㅠ

6년 전
독자52
(입맞춤에 간지러워 몸을 움츠리며 칭얼거리다 점점 빠르게 움직여오자 네 손을 맞잡고 상체를 숙여 침대에 엎드리며 아래를 세게 조이는)

/ 쓰차 ㅠㅠ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ㅠㅠ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손을 맞잡고 상체를 숙여 아래를 세게 조이자 네가 잘 느끼는 곳을 계속 자극해주며 한 손으로 네 가슴을 살살 쥐어 주물러주는)
6년 전
독자53
(가슴을 만져주며 몸이 더 겹쳐와 깊게 들어오자 고개를 저으며 흐느끼는) 흐응, 자기야... 더, 더 세게... 더 빨리해줘... 으응, 거기...
6년 전
글쓴이
(네가 흐느끼며 하는 말에 허리를 움직이며 네 스팟을 자극하다 네 몸을 일으켜 내 다리에 앉혀주고 네 볼을 살짝 잡아 돌려 네 입술에 깊게 입 맞춰주는)
6년 전
독자54
(네 다리 위에 앉혀져 입을 맞추다 숨이 가빠 허덕이며 네 혀를 빨아당기고 신음을 삼키는, 지꾸 스팟을 자극하며 깊게 찔러오자 흥분감에 몸을 잘게 떨며 아래를 적시고 눈을 꼭 감는) 으응... 끅, 자기야...
6년 전
글쓴이
(네가 몸을 잘게 떨자 네 배를 꼭 끌어안다 네 허리를 안아들어 널 눕히고 다시 네 아래를 내 아래를 살살 넣고 움직이며 네 목과 쇄골에 여러 번 입 맞춰주는)
6년 전
독자55
아..! 흐응, 거기 좋아... (절 눕히고 다시 네 것이 들어오자 고개를 젖히며 크게 신음을 내지르다 손을 올려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고 아래를 세게 조여 허리를 움직이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고 아래를 세게 조이며 허리를 움직이자 웃음 짓다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네 가슴을 아프지 않게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56
(더 빠르게 움직이며 가슴을 빨아당기자 신음을 흘리며 네가 찌르는 대로 한참을 끙끙거리다 참지 못하고 다시 아래를 적시며 네 손을 잡고 몸을 웅크려 잘게 떠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다시 아래를 적시며 내 손을 잡고 몸을 웅크려 잘게 떠는 너에 네 몸 곳곳에 잘게 입 맞춰주다 아래를 조이자 사정감이 몰려와 네 등을 꼭 끌어안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다 빼내 사정하고 널 꼭 끌어안는)
6년 전
독자57
(흥분감에 몸을 떠는 동안 제 몸 곳곳에 입을 맞추다 다시 빠르게 움직여 사정을 하자 축 늘어져 네 품에 안겨 숨을 헐떡이다 머리를 가슴팍에 비비고 네 가슴 끝을 느리게 핥으며 빨아당기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가슴 끝을 느리게 핥으며 빨아당기자 간지러워 작게 웃으며 움츠러들다 네 등을 꼭 안아 몸을 돌려 내 위로 올리고 네 볼을 감싸 네 입술에 잘게 입 맞추며) 에리야- 지금 힘들어?
6년 전
독자58
(네 위로 올려디자 다리로 네 허리를 감싸고 입맞춤을 받다 작게 웃으며 고개를 젓는) 으응, 아니- 안 힘들어. 현이는 힘들어?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고개를 젓고 네 볼을 살살 쓰다듬어주는) 아니, 하나도 안 힘들어. 더 하고 싶은데 자기 힘들면 그만하려고 물어본 거였어.
6년 전
독자59
나도 더 하고 싶어. 좋아. (네 손에 볼을 비비며 웃다 몸을 움직여 네 위로 올라가 앉는) 밑에 입으로 또 해줘...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위로 올라와 앉으며 하는 말에 작게 웃다 고개를 끄덕이고 네 다리를 살짝 잡고 네 아래를 천천히 핥다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60
(네가 아래를 빨아당기며 입술을 움직이자 아랫입술을 꾹 깨문 채 네 머리를 살살 쓸어주는) 흐으... 좋아... 으응, 거기, 거기 더 해줘...
6년 전
글쓴이
(내 머리를 살살 쓸어주는 너에 작게 웃다 네 아래를 더 빨아당기며 네가 말한 곳을 혀로 건드려 계속 자극해주는)
6년 전
독자61
(자극이 계속되자 흥분감에 허리를 살짝 들어 올리다 네가 놔주지 않고 아래를 계속 건드려오자 참지 못하고 다시 아래를 적시며 얼굴을 가리는) 아..! 흐응... (힘이 풀려 뒤로 넘어가다 네 어깨 쪽에 앉아 민망함에 훌쩍이는) 부끄러워...
6년 전
글쓴이
(네가 다시 아래를 적셔오자 움직이던 입술을 멈추고 널 올려다보다 네가 내 어깨 쪽에 앉자 네 허리를 안아들어 내 다리 쪽에 앉히고 몸을 일으켜 네 얼굴을 감싸며) 자기 사랑해주는 건데 왜 부끄러워해-? 자기 기분은 좋아?
6년 전
독자62
(고개를 푹 숙인 채 눈을 마구 문지르며 고개를 끄덕이고 작게 웅얼거리는) 응... 기분 좋아... 그치만 막 지저분할 수도 있는데, 자기 기분 나쁠 수도 있잖아. 그리고 나 막 흥분하는 거, 보여주니까, 조금 민망해...
6년 전
글쓴이
(눈을 계속 문지르는 너에 네 손을 잡아 내려주고 네 눈가를 살살 쓸어주며) 눈 계속 비비면 안 돼. 아프잖아. 나 하나도 기분 안 나빴어- 하나도 안 지저분했어. 흥분한 거 보니깐 좋았는데.
6년 전
독자63
진짜, 좋았어..? (다정하게 달래주는 목소리에 고개를 살짝 들어 네 눈을 쳐다보는) 하나도 기분 안 나빴어? 안 지저분이야? (네 손길을 받으며 작게 훌쩍이다 네 목을 끌어안는) 고마워, 항상 말도 예쁘게 해주고... 너무 나 좋아하는 것만 한 거 같아서, 이제 자기 좋아하는 것도 내가 해주고 싶어. 진짜 많이 사랑해.
6년 전
글쓴이
(내 목을 끌어안는 너에 네 등을 꼭 감싸 안고 천천히 쓸어주며) 자기가 좋은 건 나도 다 좋지- 자기가 해주는 건 다 좋아. 응, 나도 진짜 많이 사랑해.
6년 전
독자64
정말로 다 좋아? (토닥임을 받고 진정이 되자 품에서 떨어져 나와 네 입술에 여러 번 뽀뽀를 하는) 다 울고 나니까 민망해. (얼굴을 붉히다 모르는 척 네 아래를 살살 주무르며 배시시 웃는) 그래도 하던 건 마저 해야지...
6년 전
글쓴이
(네가 얼굴을 붉히다 다시 내 아래를 살살 주무르는 너에 웃음 짓다 네 입술에 여러 번 입 맞춰주며) 응, 아까 하던 거마저 해야지. 그냥 두면 나 큰일 나. 이제 나 기분 좋게 해줄 거야?
6년 전
독자65
응, 이제 자기 기분 좋게 해줄래. (입술부터 목과 가슴으로 천천히 내려가며 진득하게 입을 맞추다 가슴 끝에 멈춰 느리게 혀로 핥으며 네 아래를 세게 쥐고 끝을 뭉근하게 문지르는) 자기 사탕이야, 여기. 가슴.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가슴을 핥으며 내 아래 끝을 뭉근하게 문지르자 네 어깨를 살짝 잡고 앓는 소리를 내다 네 말에 웃으며) 내 가슴? 왜 사탕이야-?
6년 전
독자66
내가 혀로 핥아먹잖아. 톡 튀어나와있으니까 사탕. (네 가슴을 손톱으로 살짝 긁다 다시 혀로 느리게 핥는) 사탕 맨날 맨날 먹을 거야. 이건 녹지도 않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가슴을 손톱으로 살짝 긁다 다시 혀로 느리게 핥자 간지러워 움츠러들다 네 볼을 쓰다듬으며) 맨날 먹을 거야? 내가 못 먹게 하면 혼낼 거야?
6년 전
독자67
못 먹게 하면? 으음...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살짝 고민하다 웃으며 네 입술에 뽀뽀를 하는) 그럼 우유 먹으면 돼! 우리 현이 먹을 곳 많지-. 그치?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입술에 뽀뽀를 하며 하는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러게, 나 먹을 곳 엄청 많다. 에리는 좋겠네- 그래서 지금은 어디 먹을 거야?
6년 전
독자68
지금은 사탕 먹어야지. (네 가슴 끝을 살짝 깨물고 혀로 핥으며 웅얼거리다 천천히 내려가 배를 살살 깨무는) 여기 초콜릿도 있네! 귀여워... (네 아래를 쥐고 흔들다 고개를 숙여 끝을 혀로 할 짝이는) 우유도 먹을까? 자기는 나 못 먹지?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배를 살살 깨물며 하는 말에 웃음이 터지다 네가 내 아래를 쥐고 흔들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끝을 혀로 할짝이며 하는 말에 네 볼을 쓰다듬으며) 응, 나는 자기 못 먹지. 그래서 지금 좀 많이 애타. 나도 얼른 해주고 싶은데.
6년 전
독자69
(재 볼을 쓰다듬으며 하는 말에 웃다 위로 올라와 네 다리에 앉아 허리를 살살 흔드는) 자기도 얼른 해주고 싶어? 어떻게 해줄 건데? 근데 나는 먹을 곳이 없어.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다리에 앉아 허리를 살살 흔드는 모습에 작게 웃음 지으며) 왜 먹을 곳이 없어. 여기저기 다 있는데. (네 입술에 여러 번 입을 맞추다 천천히 내려가며 네 가슴을 살살 빨아당기다 끝을 천천히 핥는)
6년 전
독자70
흐으... (가슴을 핥는 네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으며 끌어안고 더 가까이 붙어 허리를 움직이는) 으응, 자기도 내 사탕 먹는 거야? 흐, 더 빨아줘... (가슴을 네 입 쪽에 더 가까이 대주며 손을 내려 네 아래를 주물러 끝을 문지르는) 자기 더 커졌는데, 밑에.
6년 전
글쓴이
(가슴을 내 입 쪽으로 더 가져다주는 너에 네 가슴을 입에 머금고 빨아당기다 내 아래를 주무르며 끝을 문지르는 너에 입술 사이로 앓는 소리를 내다 네 가슴 끝을 계속 핥으며) 응, 자기랑 이러고 있는 거 좋아. 사실 얼른 넣고 싶어.
6년 전
독자71
(제 행동에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가슴을 놓지 않고 계속 핥자 더 자극이 돼 네 머리를 쓰다듬다 네 말에 손을 잡아 제 아래에 대주는) 그러면 얼른 넣어줘, 자기 거. 나도 얼른 하고 싶어.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웃으며 손으로 네 아래를 살살 만지다 널 눕히고 네 아래에 내 아래를 넣고 살살 움직이며 네 허리를 감싸고 네 몸에 잘게 입 맞추는)
6년 전
독자72
(제 허리를 감싸고 익숙하게 허리를 움직여오자 눈을 꼭 감은 채 신음을 흘리며 입맞춤을 받아내다 아래를 세게 조이는) 으응, 자기야, 좀 더 안쪽에, 더 세게 해줘...
6년 전
글쓴이
(아래를 세게 조이며 하는 말에 네 등을 감싸 안아 널 내 위에 앉히고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뒷목을 살며시 감싸 네 입술에 진득하게 입 맞추는)
6년 전
독자73
(네 위에 앉혀진 자세로 네 아래가 더 깊게 들어오자 더 높게 신음을 내다 네 목에 팔을 감고 진하게 입을 맞추며 손을 내려 네 가슴팍을 천천히 쓸어내리고 가슴 끝을 잡아 살짝 꼬집는)
6년 전
글쓴이
(너와 진하게 입을 맞추다 손을 내려 내 가슴 끝을 잡아 살짝 꼬집는 너에 몸이 간지러워 몸이 움츠러들다 입술을 떼고 내려가 네 가슴을 아프지않게 깨물며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74
(네 반응이 귀여워 가슴 끝을 문지르며 장난을 치가 네가 입술을 떼어내고 가슴을 빨아당기자 높게 신음을 뱉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고 귀를 매만지는) 아..! 아, 아앙, 자기야아... 흐으, 좋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높게 신음을 내자 웃음짓다 허리를 움직여 네가 잘 느끼는 곳을 계속 자극하며 네 가슴 끝을 혀로 천천히 핥아주는)
6년 전
독자75
(제가 잘 느끼는 곳으로 찔러오며 느리게 가슴 끝을 핥아올리자 흥분감에 몸을 잘게 떨며 눈물을 글썽이는) 아, 아으... 자기야, 흐윽, 내 사탕 다 녹아... 그마안...
6년 전
글쓴이
(네가 눈물을 글썽이며 하는 말에 널 올려다보다 네 가슴에 쪽쪽 입 맞춰주고) 아직 안 녹았는데... 에리가 절대 안 녹는다고 했잖아. 응?
6년 전
독자76
(네가 입을 맞출 때마다 앓는 소리를 내다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리고 웅얼거리는) 으웅... 내가, 그렇게 말하기는 했는데... 흐으, 몰라... 야해...
6년 전
글쓴이
(네가 얼굴을 가리고 웅얼거리자 작게 웃다 네 손을 잡아내려 네 입술에 여러 번 입 맞춰주는) 자기도 아까 그 말했을 때 엄청 야했어. 안 녹으니깐 계속해도 돼요?
6년 전
독자77
(제 손을 잡아내려 입을 맞추는 널 빤히 바라보다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 아래를 조이는) 응... 계속해도 돼요. (네 볼을 쓰다듬으며 귀에 작게 속삭이는) 대신 안에 더 세게 해줘...
6년 전
글쓴이
(아래를 조이는 너에 작게 웃다 내 귀에 속삭이며 하는 말에 네 허리를 꼭 감싸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네 스팟을 계속 건드리고 네 가슴 끝을 혀로 자극하는)
6년 전
독자78
(스팟을 건드리며 가슴을 자극해오자 네 목과 허리를 꼭 끌어안고 흐느끼며 높게 신음을 내지르다 몸을 잘게 떨며 힘없이 네 쪽으로 기대 울먹이는) 현아... 끅, 좋아...
6년 전
글쓴이
(신음을 내지르다 네가 몸을 잘게 떨며 내 쪽에 기대 울먹이자 네 볼을 감싸 쓰다듬다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네 입술에 진득하게 입 맞추는)
6년 전
독자79
(네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자 몸을 움찔거리며 네 목을 끌어안고 혀를 섞다 어깨에 기대 깊게 숨을 내쉬며 네 움직임을 따라 다시 제가 잘 느끼는 곳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움직이자 널 조심히 다시 눕히고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네 목과 쇄골에 여러번 입 맞춰주는)
6년 전
독자80
(다시 눕혀져 네가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잘 느끼는 곳을 자극해오자 계속해서 높게 신음을 내지르며 네 머리를 끌어안고 흐느끼는) 흐으, 아, 아... 자기야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높게 신음을 내지르며 내 머리를 끌어안자 네 등을 감싸 안고 아래를 조이는 너에 계속 잘 느끼는 곳을 자극하며 네 가슴을 입에 머금고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81
아, 아응..! 안돼, 자기야아... (정신없이 흐느끼다 네가 스팟을 찌르며 가슴을 살살 빨아당기자 흥분감에 고개를 젖히고 네 팔을 꼭 잡은 채 몸을 잘게 떠는) 아... 으응...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팔을 꼭 잡고 몸을 잘게 떨자 나도 사정감이 몰려와 움직이던 허리를 천천히 하고 빼내 사정한후 네 옆에 누워 널 꼭 끌어안고 네 허리를 쓸어주며 네 볼과 입술에 잘게 입 맞춰주는)
6년 전
독자82
(품에 꼭 안겨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네 입맞춤을 받아내다 네 허리를 끌어안고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는) 흐으... 너무 좋아... 자기야, 안아줘. 더 안아줘.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허리를 끌어안고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며 하는 말에 네 등을 감싸 안아 내 위에 올리고 네 입술에 여러 번 입 맞춰주다 내려가 네 목과 쇄골에 입 맞추며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83
(네 위에 올라간 자세가 되어 침대를 짚고 짧게 뽀뽀를 하다 네가 목과 쇄골을 빨아당기자 신음을 흘리며 네 머리를 끌어안고 고개를 틀어 네 귀를 빨아당기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머리를 끌어안고 내 귀를 빨아당기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 네 가슴을 살짝 잡고 끝을 살살 문지르며 만져주는)
6년 전
독자84
아으... 으응, 현아... 거기, 그렇게 만지지 마아... (네가 가슴을 잡고 끝을 문질러주자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 신음을 흘리다 네 귓바퀴를 따라 혀를 내어 핥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귓바퀴를 따라 혀를 내어 핥자 낮게 신음을 내다 고개를 숙여 네 가슴을 빨아당기며 끝을 천천히 핥아주는)
6년 전
독자85
(네 행동에 귓바퀴를 살살 깨물다 놓치고 네 머리를 끌어안은 채 신음을 흘리다 위에서 내려와 옆으로 누워 네 품에 안기는) 흐으... 여기서 더 건드리면 진짜 또 하고 싶을 거 같아... 이제 그마안... 나 안아줘, 현아.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위에서 내려와 옆에 누워 내 품에 안기자 네 등을 감싸 안고 쓸어주며).... 아쉽다. 우리 가서 씻고 나올까? 아까 배고프다고 했으니깐 밥도 먹어야지.
6년 전
독자86
아쉬워? (네 말에 장난스럽게 웃다 네 볼을 쓰다듬고 뽀뽀를 하는) 내일 또 하면 되지. 사실 나 배고파서 그랬어. 우리 얼른 씻고 밥 먹자. (너와 같이 몸을 일으켜 앉아 네 등에 업히는) 욕실까지 업어줘, 자기야.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등에 업히자 널 받치고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가 안으로 들어가 널 내려주고 샤워기로 물을 틀어 네 몸을 적셔주는) 일로와, 목욕해줄게.

/쓰차 때문에 늦었어요ㅠㅜ

6년 전
독자87
(네 말에 얼른 네 품에 안겨 얼굴을 부비며 네 몸에도 물을 끼얹어주는) 물 따뜻해서 기분 좋아. 배도 고프고, 갑자기 엄청 졸리다... 자기도 따뜻해?

/ 쓰차 ㅠㅅㅠ 괜찮아요!

6년 전
글쓴이
(내 몸에도 물을 끼얹어주며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따뜻해. 얼른 씻고 밥 먹고 자고싶어. (샤워볼에 바디워시를 짜 거품을 내고 네 몸에 문질러주는)

/저 또 쓰차 걸렸었어요...ㅠㅠ 미안해요ㅠㅠ

6년 전
독자88
그러면 얼른 밥먹고 얼른 자자! 귀여워. (제 몸 거품을 네 몸에도 문질러주고 웃는) 자기 눈 졸린 거 같아. (손에 거품을 씻어내고 네 얼굴을 조심히 문질러닦아주는) 조금만 참아.

/ 나쁜 쓰차 😡 괜찮아요 퓨

6년 전
글쓴이
(눈을 느리게 깜빡이다 내 얼굴을 문질러 닦아주는 너에 고개를 끄덕이고 너와 같이 씻고 가운을 입고 나오며) 자기 뭐 먹을까? 먹고싶은거 있어?
6년 전
독자89
음... 먹고 싶은 거... 그냥 간단하게 빵 먹을까? (네 손을 잡고 냉장고 문을 열어 뒤적거리다 빵과 계란을 꺼내며) 내가 계란 프라이 해줄게. 같이 먹자. (네 볼에 뽀뽀를 하고 의자에 앉혀주는) 많이 피곤하지. 잠깐만 기다려.
6년 전
글쓴이
(내 볼에 뽀뽀해주는 너에 웃음 짓다 고개를 끄덕이는) 응, 그럼 난 빵 토스트기에 넣어둘게. (네가 계란 프라이를 할 동안 토스트기에 식빵을 넣어두고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로 가며) 에리야, 우유랑 주스 중에 뭐 마실래?
6년 전
독자90
나는 우유, 아, 아니다. 오렌지 주스? 둘 다 먹고 싶은데... (계란 프라이를 다 만들고 접시에 얹어 테이블에 올려두는) 나 둘 다 마실래! 자기야, 다 됐어. 얼른 와. (의자를 끌어당겨 아빠 다리를 하고 앉아 다 구워진 빵을 꺼내는) 아, 맛있겠다.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주스와 우유를 꺼내고 컵을 가져와 네 옆에 앉으며) 그러게, 맛있겠다. (컵에 주스와 우유를 따라 놓고 너와 같이 식사를 하는) 둘 다 따라놨어. 마시고 싶은 거 마셔. 잼도 가져올까?
6년 전
독자91
응, 잼도 발라먹을래. (네가 잼을 가져오자 식빵에 발라 먹다 잼을 조금 떠 네 목에 슬쩍 바르고 웃는) 현아, 자기도 내가 잼 발랐어.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목에 잼을 바르고 날 보고 웃으며 하는 말에 널 보다 네 볼을 감싸고 웃으며) 내 목에 잼 발라서 뭐 하려고- 얼른 닦아줘요.
6년 전
독자92
자기도 내가 잼 발라 먹으려고. (네 입술에 여러 번 입을 맞추고 고개를 숙여 목을 살짝 깨물고 혀로 핥는) 잼 바르니까 더 달다. 자기 고개 더 들어봐. (아예 네 무릎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턱 아래쪽에 다시 잼을 바르는) 이거 재밌는 거 같아.
6년 전
글쓴이
(내 목을 깨물고 혀로 핥는 너에 간지러워 웃다 네 말에 고개를 살짝 드는데 네가 내 무릎에 앉아 턱 아래쪽에 잼을 바르자 웃음을 터뜨리는) 나 에리 인형 된 거 같아. 재밌으면 계속해. 나도 좋아.
6년 전
독자93
현이 내 인형이야? 현이 내 미래 남편이지. 남편한테만 장난치는 거야. 귀여워. (네 볼에 뽀뽀를 하며 천천히 내려가 턱 아래쪽을 다시 핥으며 쇄골까지 내려가는) 여기 자국 남겨도 돼? (네 대답을 듣기도 전에 쇄골을 살살 깨물어 당기며 빨갛게 자국을 만들기 시작하는)
6년 전
글쓴이
(내 볼에 뽀뽀를 하고 턱 아래쪽을 핥다 자국을 남겨도 되냐고 묻는 너에 대답을 해주기도 전에 쇄골을 깨물어 당기며 자국을 만들자 웃음이 터지는) 아직 해도 된다고 말도 안 했는데 자국 남기고 있는 거야? 그럼 나도 해도 돼?
6년 전
독자94
(네 말에 쇄골을 살짝 깨물며 빨아당기곤 입술을 떼고 널 올려다보는) 자기도 할 거야? 어디에 할 건데? 그러면 이제 내가 현이 인형이네. (식빵에 잼을 발라 네 입에 넣어주고 저도 한입 먹은 채 웃는) 해줘, 나한테도.
6년 전
글쓴이
(식빵에 잼을 발라 내 입에 넣어주자 한입 먹다 네 말에 웃음 짓고 나도 네 목 아래쪽에 잼을 살짝 바르고 고개를 숙여 살짝 핥다 살살 빨아당기는)
6년 전
독자95
(네가 목을 핥으며 빨아당기자 다리로 네 허리를 더 끌어안고 어깨에 손을 짚은 채 가만히 숨을 고르다 네 가운을 젖히고 가슴 끝을 살살 쓸어 문지르는)
6년 전
글쓴이
(네가 내 가운을 젖히고 내 가슴 끝을 쓸어 문지르자 움찔거리다 목에서 입을 떼고 널 보며) 자기 자꾸 그러면 또 하고 싶어져서 안돼- 간지럽기도 하고. 계속할 거야?
6년 전
독자96
알겠어, 그만할게. (손을 떼어내고 네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한 뒤 몸을 일으켜 네 옆 의자에 앉아 네 입에 빵을 물려주는) 얼른 먹고 쉬자. 빵 몇 개 더 구울까?
6년 전
글쓴이
음.. 한두 개 정도만 더 구울까? 내가 할게. (빵을 한입 먹고 식빵을 꺼내 토스트기에 넣어둔 후 앉아 네 볼에 여러 번 입 맞춰주며) 에리야 우리 내일은 어디 놀러 갈까?
6년 전
독자97
(입맞춤을 받으며 토스트기에 식빵이 구워지는 것을 가만히 쳐다보다 네 말에 널 바라보는) 내일? 음... 글쎄. 자기 가고 싶은 곳 있어? 내일 날 좋으면 공원에 산책이나 갈까...
6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고민해보다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날 좋으면 공원에 산책 갔다 오자. (빵이 다 구워지자 꺼내 너와 같이 먹고 식탁을 치운 후 양치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며) 에리야 가운만 입고 있어도 괜찮아? 옷 꺼내줄까?
6년 전
독자98
(기지개를 켜며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털썩 앉아 발을 구르다 네 말이 고개를 끄덕이는) 응, 잠옷으로 갈아입을래. 자기가 갈아입혀줘. (가운을 벗어 두고 맨몸으로 네 등을 끌어안는)
6년 전
글쓴이
(가운을 벗어두고 맨몸으로 내 등을 끌어안는 너에 네 허리를 감싸 안아주고 네 잠옷과 속옷을 가져와 입혀주는) 지금 아기 옷 입혀주는 거 같아. (마저 다 갈아입혀주고 네 입술에 뽀뽀해준 후 침대에 눕혀주는) 나도 금방 갈아입고 올게-
6년 전
독자99
(네 손길에 얌전히 옷을 입고 있다 야하게 자세를 잡고 장난스레 널 노려보는) 이렇게 야한 아기 봤어? (킥킥거리고 웃으며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널 쳐다보는) 얼른 와. 나 안아줘! 심심해...
6년 전
글쓴이
알겠어. 금방 입고 갈게. (나도 속옷과 옷을 갈아입고 가운을 챙겨 욕실에 가져다 둔 후 침대로 돌아와 네 옆에 누워 널 꼭 끌어안고 네 볼에 뽀뽀해주는) 자기 안 피곤해-?
6년 전
독자100
(네 뽀뽀에 눈을 살짝 찡그리다 웃으며 네 품에 더 파고드는) 으웅, 피곤해... 이제 잘래. 우리 자자, 현아. (눈을 감고 웅얼거리며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 잠에 드는)
6년 전
글쓴이
(내 허리를 꼭 끌어안고 잠에 드는 너에 나도 널 꼭 끌어안고 잠에 드는, 아침이 되어 일어나 아직 자고 있는 널 보다 작게 웃으며 네 입술과 볼에 여러 번 입 맞춰주는)
6년 전
독자101
(네 입맞춤에 잠을 살짝 깨 널 살짝 밀어내고 고개를 젓는) 으응, 하지 마... (네 고개에 얼굴을 묻고 입을 벌려 쇄골을 살짝 깨무는) 나 더 잘 거야...
6년 전
글쓴이
(네가 날 살짝 밀어내고 내 고개에 얼굴을 묻고 쇄골을 깨무는 너에 웃으며 네 이마에 짧게 뽀뽀해주는) 자기 더 잘 거야? 나 그동안 심심한데-
5년 전
독자102
(뽀뽀를 해주며 하는 말에 작게 웃으며 네 몸 위로 올라가 잠에 취한 눈을 겨우 떠 입술에 여러 번 뽀뽀를 하는) 심심해? 그러면 나랑 같이 놀자.
5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몸 위로 올라와 눈을 겨우 떠 내 입술에 뽀뽀를 하자 웃음 짓다 네 허리를 꼭 끌어안으며) 진짜? 자기 엄청 졸려 보이는데- 나 막 뽀뽀하면서 놀 건데 괜찮지?
5년 전
독자103
(네 말에 다시 눈을 감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괜찮아. 나도 뽀뽀 좋아. 뽀뽀해줘, 여보야.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를 부리다 네 입술에 여러 번 입을 맞추는)
5년 전
글쓴이
에리 저희가 했던거 다 날라가버렸어여....ㅠㅠ
5년 전
독자104
'0' 세상에... 진짜네 ㅠㅅㅠ 흐유유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할까요...?? 계속 이어나가고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ㅠㅠㅠ
5년 전
독자105
네! 저는 계속하고 싶은데 내용을 까먹어서... ㅠㅅㅠ 새 상황으로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저기에 이어서 쭉 할까요?
5년 전
글쓴이
저 좀 기억나요! 에리랑 아이스크림 사오고 같이 먹다가 결혼 얼른 하고싶다는 내용인데... 어떻게 이어야할지ㅠㅠ 그냥 새 상황으로 할까요?
5년 전
독자106
맞다! 내가 결혼하자고 그랬다! 저는 다 상관없어요! 쓰니 님은 어떤 게 더 편해요?
5년 전
글쓴이
그럼 같이 아이스크림 먹는 거부터 다시 이을까요?? 괜찮아요?
5년 전
독자107
네네, 좋아요! 아이스크림 먹는 거! 결혼하자고 하는 거!
5년 전
글쓴이
(너와 같이 아이스크림을 사와 소파로 가 앉아 포장을 풀고 스푼으로 퍼 네게 먹여주다 결혼 얼른 하고 싶다는 네 말에 웃으며 네 볼에 입 맞춰주는) 나도 얼른 결혼하고 싶어. 돈을 빨리 모아서 최대한 빨리하자. 나도 얼른 일 다니고 그래야겠다.

/바로 이었어요!

5년 전
독자108
(네 품에 안겨 아이스크림을 받아먹다 네 말에 울상을 짓는) 아, 일가는 거 싫어. 그러면 나랑 떨어져 있어야 되잖아... 그래도 결혼 빨리해야 하니까... 그럼 나도 일 다닐까? 같이 다니면 돈도 더 빨리 모이잖아.

/ 네, 고마워요!

5년 전
글쓴이
(울상 지으며 하는 말에 네 볼을 쓰다듬어주다 입술을 살짝 내밀고 걱정스레 널 보며) 자기 막 힘든 일 시키는 거는 싫은데... 아니야, 우선 내가 혼자 먼저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알아보자.
5년 전
독자109
나도 보내기 싫어... (네 손길에 저도 네 볼을 쓰다듬고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는) 알겠어. 갑자기 일 간다는 얘기하니까 우울해졌어... (아이스크림을 가득 떠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네 품에 폭 안기는) 기분이 나빠.
5년 전
글쓴이
(내 입술에 짧게 뽀뽀해주는 너에 웃다 아이스크림을 잔뜩 넣어 우물거리며 안기자 네 허리를 안아들어 내 다리에 앉혀주고 네 등을 쓸어주는) 기분이 나빠졌어? 당장 일하는 거 아니니깐 너무 슬퍼하지 말고. 아직은 에리랑 노는 게 좋아.
5년 전
독자110
맞아, 일하지 마! 나도 현이랑 노는 게 좋아. (네 귀와 볼을 만지며 웃다 아이스크림을 떠 네 입에 먹여주는) 자, 아- 많이 먹어, 자기야. 나는 이제 그만 먹을래. 졸려...
5년 전
글쓴이
(네가 내 귀와 볼을 만지자 간지러워 웃다 아이스크림을 떠 내 입에 먹여주는 너에 네 볼에 뽀뽀해주고 머리를 쓸어주는) 졸려? 이제 그럼 양치하고 자러 가자. 양치 내가 해줄까?
5년 전
독자111
응, 현이가 해줘. (이미 잠에 취해 졸린 눈을 힘겹게 뜨며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네 품에 파고드는) 움직이기 귀찮아... 머리 쓰담쓰담 더 해줘.
5년 전
글쓴이
(내 품에 파고드는 너에 웃다 네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주곤 네 등을 감싸 안아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가 변기 커버를 내리고 널 앉혀준 후 웃으며) 자기 아- 하고 있어. 칫솔 가져올게.
5년 전
독자112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입을 아- 벌리고 있다 네가 칫솔질을 해주자 눈을 꿈벅이며 널 빤히 쳐다보는) 긍데, 쪼금 부끄러... 내 충치 다 보일 거 가타...
5년 전
글쓴이
(네게 칫솔질을 해주다 날 보며 하는 말에 네가 귀여워 웃음짓고 네 이마에 짧게 뽀뽀해주는) 충치 다 보일거 같아? 잘 안 보이는데- 근데 자기 충치 치료하게 병원 가야되는거 아니야?
5년 전
독자113
(병원에 가야한다는 말에 놀란 표정으로 널 보며 울상을 짓고 고개를 젓는) 으응, 안 가! 충치 안 아파서 괜찮아! 안 갈 거야... (양치를 끝내고 네 품에 안겨 입을 벌리고 이를 보여주는) 봐봐, 저 안에 어금이 까망이야? 썩었어?
5년 전
글쓴이
(양치가 끝나고 내 품에 안겨 입을 벌리며 하는 말에 웃다 안을 보며 일부러 장난스레 더 크게 반응하는) 응, 자기 까맣게 됐는데? 이거 치과 가서 치료해야겠네- 어떡해? 내일 갈까?
5년 전
독자114
(울상을 지으며 네 가슴팍에 얼굴을 비비는) 으응... 가기 싫어서... 치과 무서워... 나 안아줘. (품에 안겨 방으로 가 침대에 누워 네 허리를 끌어안고 훌쩍이는) 그러면 나 내일 치과 다녀오면 맛있는 거 사줘.
5년 전
글쓴이
(침대로 가 누워 내 허리를 끌어안고 훌쩍이는 네가 귀여워 웃다 네 뒷머리를 감싸 쓸어주는) 맛있는 거 사주면 가는 거야? 아기네, 아기. 알겠어, 치과 가서 치료 잘 받으면 에리가 좋아하는 거 많이 사줄게.
5년 전
독자115
그러면 내일 치과 갈래... (네 가슴팍에 파묻혀 웅얼거리다 머리를 쓸어주는 손길에 점점 눈을 느리게 깜빡이는) 현아, 나 졸려... 조금 잘래. 이따가 깨워줘.
5년 전
글쓴이
(점점 눈을 느리게 깜빡이는 널 바라보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네 등을 토닥여주는) 응, 이따 깨워줄게. 잘 자, 에리야.

/늦어서 미안해요ㅠㅠㅠㅠ 개강하고 바빠져서 잘 못들어왔어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116
(네 토닥임을 받으며 한참을 자다 잠에서 깨 네 볼에 뽀뽀를 하는) 자기야, 나 일어났어. 우리 저녁 먹자. 자다 일어나니까 배고프다...

/ 개강하니까 너무 바쁘죠 ㅠㅅㅠ 괜찮아요!

5년 전
글쓴이
(나도 너와 같이 잠을 자다 네가 내 볼에 뽀뽀하는 느낌에 잠에서 깨 널 바라보고 웃으며) 배고파? 뭐 먹고 싶은 거 없어?

/과제 폭탄이라서 자꾸 늦네요ㅠㅠㅠ

5년 전
독자117
음, 나 초밥 먹고 싶어. 우리 초밥 시켜 먹자... (네 품에 안겨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며 배달을 찾아보는) 우리 여기 시킬까? 모둠이랑 연어랑 시키자. (주문을 마치고 네 위로 올라가 입술과 얼굴에 마구 뽀뽀를 하는)

/ 저도 과제 폭탄이라서 ㅠㅅㅠ 이해돼요 퓨 시간 날 때마다 들려주세요!

5년 전
글쓴이
(네가 주문을 마치고 내 위로 올라와 내 입술과 얼굴에 마구 뽀뽀를 하자 간지러워 웃다 네 등을 꼭 끌어안고 나도 네 입술과 얼굴에 입 맞춰주는) 배달 오기 전까지 이러고 있자-

/고마워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있어요?

5년 전
독자118
응, 좋아. (네 입맞춤에 간지러운 듯 웃으며 가슴팍을 살살 만지며 장난을 치다 배달이 오자 얼른 일어나 계산을 마치고 너와 같이 소파에 앉는) 완전 맛있겠다... 현아, 아- (연어초밥을 하나 집어 네 입에 넣어주고 웃는) 맛있어?
5년 전
글쓴이
(연어초밥을 내 입에 넣어주는 너에 웃으며)응,엄청 맛있어. 자기도 얼른 먹어. 아- (나도 연어 초밥을 하나 집어 네 입에 넣어주는)
5년 전
독자119
(네가 먹여주는 연어초밥을 먹고 기분이 좋아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자기가 먹여줘서 더 맛있어. 기분 좋아. 우리 오늘 같이 목욕하자. 자기랑 같이 씻을래, 응?

/ 헐! 저 저거 쓰니 님이 말 건거 못 봤어요 ㅠㅠ 저 추석 잘 보냈죠! 벌써 한 달이 다 돼가네요... ㅠㅠ 쓰니 님도 잘 지냈어요?

5년 전
글쓴이
(잘 먹는 네 모습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이거 다 먹고 나서 저번에 사둔 입욕제 풀고 같이 목욕하자. 또 뭐 먹고 싶어, 내가 줄게.
5년 전
독자120
쓰니 ㅠㅅㅠ 요즘 많이 바빠요?
5년 전
글쓴이
이제 좀 괜찮아요! 너무 늦었죠ㅠㅠㅠㅠ 미안해여ㅜㅜㅜ
5년 전
독자121
나 저거 저거 광어도 먹을래. (네가 초밥을 또 먹여주자 얼른 받아먹고 웃으며 네 품에 안겨 얼굴을 부비는) 맛있다. 자기랑 같이 씻을 생각하니까 좋아. 그럼 나 배 나오면 안 되니까 하나만 더 먹고 그만 먹을래.

/ 괜찮아요 ㅠㅅㅠ 많이 바빴나 봐요 ㅠㅠ. 수고했어요!

5년 전
글쓴이
(네가 내 품에 안겨 얼굴을 비비자 웃음 짓다 네 머리를 쓸어주며) 많이 먹어도 배 안 나와- 괜찮아. 배 나오든 안 나오든 다 예쁘긴만 할 텐데 뭐. 그러니깐 더 먹자.

/알람이 안 떠서 찾아왔더니 글 달렸었네요ㅠㅠㅠㅠㅠ 핸드폰이 이상한가봐요ㅠㅠㅠ

5년 전
독자122
(네 말에 배시시 웃다 초밥을 더 먹곤 네 입에도 하나 넣어주는) 자기도 먹어야지. 나만 자꾸 먹으니까 미안하잖아. 초밥 먹어도 먹어도 맨날 맛있다, 그치?

/ 아, 그랬구나 ㅠㅠ 많이 바쁜가, 이제 그만 오는 건가 했어요 ㅠㅠ 그래도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

5년 전
글쓴이
그러게, 이렇게 같이 먹으니깐 더 맛있는 거 같아.(너와 같이 초밥을 다 먹고 치운 후 네 허리를 끌어안으며) 이제 씻으러 가자. 내가 가서 입욕제 풀고 있을게.

/자꾸 늦게 와서 제가 더 미안하죠ㅠㅠ 여행 갔다 오느라 또 늦었네요ㅠㅠ

5년 전
독자123
응, 나 속옷이랑 잠옷 가져올게. (네 볼에 뽀뽀를 하고 네가 욕실에 가 준비할 동안 잠옷과 속옷을 챙겨들고 욕실 앞에 둔 후 옷을 벗고 들어가 널 끌어안는) 따뜻해서 좋다. 나 안아줘, 자기야.

/ 여행 잘 다녀왔어요? 부러워요 ㅠㅠ 늦게라도 잊지 않고 와줘서 고마워요.

5년 전
글쓴이
(욕실에 먼저 와 입욕제를 풀고 옷을 벗고 먼저 들어가 있다 네가 들어오자 웃으며 네 등을 감싸 안고 어깨에 물을 얹어주는) 많이 따뜻하지- 이렇게 있으니깐 나른해져서 잠 올 거 같아.

/아니에요! 꼭 와야죠!

5년 전
독자124
잠 올 거 같아? 그럼 우리 얼른 씻고 자러 갈까? (젖은 손으로 네 볼을 매만지며 얼굴을 살피다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곤 한참 동안 몸을 담그고 있다 네 몸에 거품 칠을 해주는) 내가 씻겨줄게.

/ *'0'*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고마워요! 앞으로도 오래 봐요!

5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몸에 거품을 칠해주며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나도 거품을 네 몸에 칠해주곤 같이 샤워를 한 후 물기를 닦고 나와 옷을 갈아입고 너와 같이 방으로 가며)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해. 우리 에리 할거 많아.

/네네 좋아요!

5년 전
독자125
(서로 머리를 말려주곤 정리를 한 후 침대에 마주 보고 누워 네 허리를 끌어안고 있다 네 말에 애써 모르는 척을 하며 품에 얼굴을 파묻는) 나 내일 할 거 없어. 하나도 안 바빠. 늦잠 잘 거야...
5년 전
글쓴이
(네가 모르는 척을 하며 내 품에 안기자 웃음 짓다 네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주며) 뭐, 에리 푹 자도 돼. 내가 업어서 데리고 가면 되니깐- 걱정 말고 푹 자요.
5년 전
독자126
아아... 그건 싫은데... 너무해. (네 말에 울상을 지으며 쇄골을 깨물다 잘게 입을 맞추는) 내일 치과 가서 손 꼭 잡아줘야 해. 안 그럼 자기 미워할 거야. (네 허리를 끌어안아 토닥이며 잠에 드는)
5년 전
글쓴이
응, 알겠어. 내일 치과 가서 내가 손 꼭 잡아줄게. (너와 같이 잠에 들고 아침이 되어 일어나 아직 자고 있는 널 보다 네 머리를 쓸어주며) 에리야- 아침이야. 일어나자. 얼른 밥 먹고 일찍 치과 갔다 오자.
5년 전
독자127
(네가 깨우는 손길에 인상을 찌푸리다 네 품에 파고들어 고개를 젓는) 으응, 조금만 더어... (다시 잠에 빠지다 힘겹게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켜 숨을 푹 내쉬는) 후... 밥 먹고 얼른 다녀오자, 자기야...
5년 전
글쓴이
(다시 잠에 빠지는 너에 네 등을 쓸어주다 네가 눈을 뜨곤 몸을 일으키자 널 따라 몸을 일으켜 네 머리를 쓸어주는) 응, 얼른 갔다 와서 쉬자- 내가 아침 준비할게. 자기 가서 씻고 와.
5년 전
독자128
으웅, 알겠어... (비틀거리며 일어나 욕실로 가 깨끗이 씻고 나오자 요리를 마무리하고 있는 널 보곤 허리를 끌어안아 목덜미에 뽀뽀를 한번 하곤 식탁에 앉는) 오늘 반찬은 뭐야?
5년 전
글쓴이
(아침을 준비하다 네가 내 허리를 끌어안고 목덜미에 뽀뽀를 하자 웃으며 널 보는) 계란 말이랑 소시지 볶음 했어. 냉장고에 재료 있길래. 거의 다 됐어. 여기 수저만 가져놔주라-
5년 전
독자129
(네 말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수저와 젓가락을 꺼내와 가지런히 식탁에 올려두고 널 졸졸 따라다니며 밥과 반찬들을 같이 나르는) 맛있겠다. 얼른 먹고 치과 다녀온 다음에 집 오는 길에 빵 사 먹자. 어제부터 빵 진짜 먹고 싶었어.
5년 전
글쓴이
(날 졸졸 따라다니는 너에 웃음 짓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병원 근처에 자기가 좋아하는 빵집 가서 사 오자.(너와 같이 식탁으로 가 앉아 아침을 먹으며) 근데.. 자기 충치 생긴 거 막 단거 많이 먹어서 그런 거 같은데- 빵 사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4년 전
독자130
(네 말에 입에 있던 음식을 차마 씹지 못하고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젓는) 아니야, 아니야... 빵 정도는 먹어도 돼. 먹고 양치 깨끗하게 하면 되니까... 치과 가서 선생님한테 물어볼 거야. (마저 삼키곤 널 살짝 노려보다 크게 밥을 떠먹는) 변백현 미워.
4년 전
글쓴이
(네 반응이 귀여워 널 보고 웃음 짓다 네가 날 살짝 노려보며 하는 말에 네 볼을 콕 찌르는) 자기 삐졌어-? 응? 자기 반응이 귀여워서 자꾸 놀리고 싶어. (네 밥 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이거랑 같이 먹어.
4년 전
독자131
(네가 올려주는 반찬과 함께 밥을 먹곤 입술을 삐죽이는) 귀여워서 놀리는 건 상관없는데, 그래도 빵 안 사준다는 말은 하면 안 돼. 우리 어제 약속했잖아. (네가 좋아하는 반찬을 따라 올려주곤 웃다 네 무릎 위로 올라가 앉는) 나 이제 그만 먹을래. 자기가 다 먹어.
4년 전
글쓴이
(네가 내 무릎에 올라와 앉자 널 보고 웃다 아직 밥을 다 먹지도 않은 너에 네 머리를 쓸어주며) 자기 밥 다 안 먹었잖아- 딱 두 번만 더 먹고 그만 먹자. 응?
4년 전
독자132
(네 목을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을 부비는) 으응... 그러면 자기가 먹여줘. (네가 떠먹여주는 밥을 먹곤 네 볼에 뽀뽀를 하는) 이제 끝. 이따 빵 먹을 거니까 조금만 먹을래! 얼른 준비하고 치과 가자.
4년 전
글쓴이
(내 볼에 뽀뽀를 하는 널 보고 웃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널 안고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가는) 자기 병원 갈 준비하고 있어. 나 저거 치우고 씻고 나올게.
4년 전
독자133
(몸을 일으키려는 네 허리를 끌어안고 얼굴을 비비다 네 손에 뽀뽀를 하곤 웃는) 응, 나 옷 갈아입고 준비하고 있을게. 빨리 와. (원피스를 꺼내 입고 머리를 단정히 마무리한 후 욕실에서 네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네가 나오자마자 널 끌어안는) 나왔어? 내가 머리 말려줄게!
4년 전
글쓴이
(씻고 나오자 날 끌어안는 너에 웃다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앉아 네가 머리를 말려주는 손길에 기분이 좋아 널 보다 네 허리를 끌어안으며)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입었어-? 데이트하러 가는 거 같아.
4년 전
독자134
(네 머리를 조심히 말려주다 네 말에 개구지게 웃으며) 자기 기다리다가 치과 알아봤는데, 거기 의사선생님이 너무 잘생겨서 예쁘게 보이려고! (금방 울상이 된 네 표정이 귀여워 크게 웃음을 터트리다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해주는) 장난이야. 치과 가는 것만 빼면 자기랑 데이트하는 거나 똑같으니까 예쁘게 입었지. 자기한테 예쁨 받으려고. 머리 다 말랐다. 여보, 옷 갈아입으세요-.
4년 전
글쓴이
(네가 내 입술에 짧게 뽀뽀하며 하는 말에 널 밉지 않게 째려보다 자리에서 일어나 네 입술을 살짝 깨물다 놓는) 나 놀리는 거 엄청 좋아해. 밖에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금방 입고 갈게.
4년 전
독자135
귀여워. 알겠어, 예쁘게 입고 나와. (네 허리를 끌어안아 웃곤 거실 소파에 앉아 널 기다리다 네가 준비를 다 마치고 나오자 손을 잡고 같이 집을 나서는) 근데 자기야, 알아보니까 거기 치과 의사 선생님 진짜 잘생겼대. 이거는 진짜 정보야. 대박이지?

/ 백현이... ;ㅅ; 너무 오랜만이에요.

4년 전
글쓴이
(집을 나서며 하는 네 말에 널 밉지 않게 째려보다 네 볼을 살짝 꼬집다 놓는) 왜 대박인데? 하나도 대박 아닌데. 자기 막 가서 부끄러워하면 나도 예쁜 의사 선생님 있는 병원 가서 진료받는다-

/실습도 나갔다 오고 과제도 많아져서 너무 늦어졌네요ㅠㅠ 미안해요😭

4년 전
독자136
아, 그러는 게 어딨어. 반칙이야. 자기가 병원을 왜 가. 아프면 안 돼. (입술을 삐죽이며 네 팔짱을 끼고 널 꼭 끌어안는) 가서 선생님 보고 안 부끄러워할게. 대신 선생님들 부끄럽게 할게. 막 뚫어져라 쳐다봐야지.

/ 백현이! 너무 오랜만이야... ㅠㅠ 많이 바빴구나...

4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네 볼을 아프지 않게 꼬집다 놓으며) 그러기만 해봐. 나도 자기랑 똑같이 병원 가서 예쁜 의사 선생님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럴 거야. 자기, 일부러 병원 가기 싫게 만들려고 그러는 거지-

/이제 곧 종강이라 자주자주 올게요ㅠㅠ!!

4년 전
독자137
그런 건 아니었는데. 아, 자꾸 예쁜 선생님 얘기하지 마. (울상을 지으며 네 입을 막곤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서며 네 손을 잡아 이끄는) 쳐다보지도 않을게. 말도 안 걸고, 입도 뻥끗 안 해야지. 그럼 어때?

/ 너무 좋아요. 🥰

4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네가 귀여워 널 보고 웃다 고개를 끄덕이며) 응, 내가 옆에서 자기 어디 아픈지 다 말해주고 그럴게. (너와 같이 걸어 집 근처 치과에 도착해 접수를 하고 차례가 될 때까지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 널 보는) 자기 많이 무서워?
4년 전
독자138
(여러 기계 소리가 들리자 잠시 몸을 움츠리다 애써 고개를 젓곤 어색하게 웃는) 아니? 하나도 안 무서워. 나 어른이잖아.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네 손을 마주 잡고 있다 저를 부르자 일어나 너와 같이 진료실로 들어가 의자에 앉는) 안녕하세요... 자기야, 말해줘...

/ 엉엉... 너무 오랜만이야... 😭

4년 전
글쓴이
(진료실로 들어가자 잔뜩 움츠러드는 널 보다 의사 선생님께 네게 충치가 있다고 말씀드린 후 선생님이 증상을 확인한다고 하시자 널 진료대로 이끌어주는) 혼자 있을 수 있겠어? 아니면 여기 같이 있어줄까?

/😭😭😭😭 못 오는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ㅠㅠㅠ

4년 전
독자139
으응, 나가지 말고 나랑 같이 있어. (선생님도 고개를 끄덕이며 괜찮다고 신호를 보내자 네 손을 꼭 잡고 의자에 누워 입을 벌리는) 엊그제부터 어금니 쪽이 조금씩 아팠는데, 어제부터는 통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제 어금니를 툭 건드리자 네 손을 세게 잡고 울먹이는) 아..! 아파여... 흐응...

/ 그러게 말이에요. 😭😭😭 흐엉... 마음아파...

4년 전
글쓴이
(네가 이를 건드리자 많이 아픈지 내 손을 세게 잡으며 울먹이는 너에 나도 미간이 찌푸려지며 네 손등을 살살 쓸어주는) 많이 아파..? 어떡해... (선생님께서 충치 치료 바로 하고 가는 게 나을 거 같다고 하는 말에 널 보며) 오늘 그냥 충치 치료 다 하고 갈까? 자기 괜찮아?

/일월 그 일 마음 정리도 좀 하구 왔어요...ㅠㅠㅠ

4년 전
독자140
치료요? 다 하면, 이따가 빵 못 머그나요... (선생님을 보며 울먹이다 빵은 먹기 힘들 것 같다는 말에 한숨을 푹 내쉬고 힘겹게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도 많이 아프니까 치료할래, 자기야... (네 손을 꼭 쥐였다 펴며 다시 의자에 똑바로 누워 눈을 꼭 감는) 현이, 어디 가지 마...

/ 잘했어요. 보고 싶었어요. 😭 수고 많았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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