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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나요 전체글ll조회 1542l 29

댓망하구시푸요 | 인스티즈

자유댓망인데 선수는 손흥민인걸로.

나쁜연하가 아쥬 매력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꼐잌ㅋㅋㅋㅋ

쓰니가 댓망이 한 번 끊기면 잘 안이어주는 이유는

노예이기때뮨이에요...

2시간은 애교고 세시간 네시간 못달아줄때도잇으니까..

이것도 귱그미하다.

늦게 달리더라도 끝까지 달리는게 좋아요?

그리고 댓망재밋어요? 내가보기엔 내가 캐똥손이라 많이 미안함.

특히 싸우거나 츤츤은 진짜 김첨지돋아서 미안함...흡흡..

오늘은 졸업생 우대를 해볼까? 는 무슨..

제한없이 달림. ....나중에 ㅅ사람많으면 좀 자르구..

문제눈 얘가 언제 올라가냐임. 지금 세시 이십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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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요
???바로올라갓엌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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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나요
추콰도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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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나요
내츤데레는 김첨진데 헤헤..
.
.
(씩 웃으며 손 더듬거리는) 누구지?

11년 전
나요
(웃고있다 옷차림보고 인상찌푸리는) 옷이야 천쪼가리야 이게
11년 전
나요
(옷자락 잡고 흔드는) 허벅지 반도 안가려지는게 옷이야? 조금만 숙이면 팬티 다보이겠네
11년 전
나요
안 이뻐. 하나도 안 이뻐. 나 만날 때 이런 옷 입을 거면 아예 내 앞에 나타나지 마.
11년 전
나요
그런 옷 입는 거 싫다고 했잖아.
11년 전
나요
허벅지 반도 안가려지잖아. 이런게 옷이야? 내 눈에는 옷처럼 안 보여
11년 전
나요
왜 일부러 이런 걸 입어. 나 이런 거 싫어
11년 전
나요
딴 사람한테 이 꼴을 보여줬어?
11년 전
나요
아 아무튼 안돼. 이런 옷 절대 입지마.
11년 전
나요
씁- 말 안듣지
11년 전
나요
(입술 톡톡 치며) 입을거면 내 앞에서 입어
11년 전
나요
안녕..ㅎㅎ 망한댓망이지만 이어요..
.
.
다른 사람들이 보는거 싫으니까

11년 전
나요
(입술 톡톡 두드리며) 그럼 넌 다른 여자들이 나 보는 거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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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나요
(힐끗 쳐다보고 핸드폰 건내주는) 양다리 걸치는 기분은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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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나요
(턱 괴고 테이블 두드리는) 어제 재밌었어. 너 오랜만에 보니까 좋더라 내일 시간 되? 어지간히 만나고 싶은가보내
11년 전
나요
(손 잡아 빼고 인상찌푸리는) 친구? 친구라고? 친구라서 예전에 진짜 예뻐서 좋아했네 어쩌네 그런 말을 해?
11년 전
나요
하.. 누나한테 나는 뭐야? 남자친구가 맞긴해?
11년 전
나요
(멍하니 쳐다보다 픽 웃고 일어나는) 나랑 왜 만났냐? 그냥 ㅈ나 매달리니까 만나준거야? 하.. 그냥 나랑 정리하고 그 ㅅ끼랑 만나면 되겠네
11년 전
나요
그러니까 말 하잖아요. 계속 그냥 동생으로 보시라고.
11년 전
나요
하.. 누나 눈에만 그렇게 보였겠지. 됐다 무슨 말을 더해. 첫사랑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
...쓰니가 김첨지라미안해..

11년 전
나요
(몸 뒤로 빼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웃는) 하. 할 말 더 없지? 나 간다
.
.
ㅋㅋㅋ저런상황내가겪었으면 머리를 다 뽑아부럿을거야..

11년 전
나요
단 한 순간도 설렌적이없어 정말로?
.
.
어떻게든 끌고가잨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흥민이가연하! 흥민이가 내가 누난데도 날 너무 어리게만보니까 내가 화나서 치마짧게입고 구두도높은거신고 화장도찐하게하고 만나러온거야 그래서 흥미니가 혼내는거 츤데레좋다능
.
.
흥미나!!! (멀리서 뛰어오다 구두때문에 철퍼덕 넘어지는)

11년 전
나요
(넘어진거 보고 달려와 일으켜 세우는) 그러니까 누가 이런거 신으래
11년 전
독자28
(인상 찌푸리며) 왜- 나 원래 이런거 맨날 신어! 니 앞에서만 안그런거야
11년 전
나요
(무릎까진데 꾹 누르는) 이렇게 넘어지고 다치잖아. 신지마.
11년 전
독자41
아- 아파! (눈물 찔끔 맺히는)
11년 전
나요
(무릎 상처 보고 인상찌푸리는) 기다려 약 사올게
11년 전
독자49
(손 붙잡고) 나 괜찮아.. 그냥 가자-
11년 전
나요
(일으켜 주고) 걸을 수 있겠어?
11년 전
독자72
응- (걸어가며) 미안해, 이제 운동화만 신을께
11년 전
나요
(아프지 않게 머리 쥐어박고) 옷은 또 이게 뭐야. 이런 거 하나도 안 예쁘댔지
11년 전
독자81
(입술 삐죽이며) 니가 자꾸 애취급하니까 그렇지!
11년 전
나요
(씩 웃으며 입술 톡톡 두드리고) 애같으니까 그러지-
11년 전
독자91
(어이없다는듯 웃으며) 주위사람들은 다 나보고 섹시하다고 하거든?
11년 전
나요
(크게 웃고 쳐다보는) 누가? 누가 섹시하대??
11년 전
독자99
(얼굴 빨개지며) ㅇ,알아서 뭐하게! (씩씩대며 앞서걸어가는)
11년 전
나요
(웃으며 쫓아가 허리 끌어안고) 뭐, 밤에 섹시한 건 좋은데 넌 귀여운게 어울려
11년 전
독자110
(귀 새빨개진채로) ..야! 너 왜 자꾸 맞먹어? 누나라고 안해?
11년 전
나요
(피식 웃고 귀살짝깨무는) 토마토네 토마토야.
11년 전
독자123
바, 밖에서 뭐하는거야 너- 하여튼 진짜 손흥민. (손부채질하는)
11년 전
나요
뭐 어때 내가 내꺼한테 그러겠다는데-
11년 전
독자128
(못말린다는듯 웃다가 치마가 신경쓰이는지 손으로 내리는)
11년 전
나요
(겉옷벗어 허리에 둘러주고) 이런거 앞으로 입지마-
.
.
삼일만이넹...ㅎㅎ

11년 전
독자140
!!오랜만이얔ㅋㅋ
.
.
(멋쩍게 웃으며) ..알았다구- 괜히 샀네..

11년 전
나요
바지입어 바지. 치마 입을 거면 딱 무릎까지 오는 치마 입고. 응?
11년 전
독자240
..그렇게 안어울려?
11년 전
독자242
..그렇게 안어울려?
11년 전
독자4
흥민이가 연하니까 내가 막 애처럼 대하고 누나처럼 구니까 흥민이는 그게 싫어서 오빠 소리도 듣고 싶어하고 내가 막 어리광부리는 거 보고싶어함!
.
.
흥민아, 집에 뭐 먹을거 없어? 누나 배고파

11년 전
나요
오빠 밥 주세요 하면 밥 줄게
11년 전
독자25
까분다? 오빠는 무슨 오빠야-
11년 전
나요
그럼 밥 안줄거야.
11년 전
독자39
주지마. 내가 찾아먹을게- (일어서서 부엌으로 간다)
11년 전
나요
(팔 붙잡고 앉히는) 아 싫어. 오빠 밥 주세요 해보라고-
11년 전
독자51
(피식웃고) 너 왜 나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건데?
11년 전
나요
내가 듣고 싶으니까
11년 전
독자68
너도 나한테 누나라고 안하잖아- 너.너. 하면서 난 왜 오빠라고 불러야하냐?! (웃는)
11년 전
나요
아 오빠 해봐. 응? 그럼 나도 누나라고할게. 응?
11년 전
독자79
오빠 소리가 그렇게 듣고싶어? 왜에?
11년 전
나요
남자의 로망이야. 오빠해봐 빨리
11년 전
독자94
싫어- 부끄럽게 오빠가 뭐야. (옆으로 돌아앉아 등을 기대며)
11년 전
나요
(어깨에 턱괴고) 한 번만. 응? 아 한 번만-
11년 전
독자106
(고개 살짝 틀어 볼에 뽀뽀하고) 쪽- 오.빠.
11년 전
나요
헐.. 나 죽을거같애.. 아 완전좋아..
11년 전
독자112
(다시 몸 돌려 앉고 볼잡고 좌우로 흔들며) 오빠라는 말이 그렇게 듣고싶었어? 그럼 연하를 만나지-
11년 전
나요
연하는 길들이는 맛이 없잖아. 연상이 나한테 오빠라고 할 때 그 희열을 몰라서 그래
11년 전
독자125
(인상쓰며) 뭐? 너 나 길들일려고 사귀는거야?
11년 전
나요
(인상펴주고 이마에 입 맞추는) 좋아하니까 사귀는건데? 뭐, 오빠라 불러주면 기분째지긴하지.
11년 전
독자132
오빠같은 소리하네!! 이제 그럴일 없어-
11년 전
나요
아 왜에- 오빠 해보라고~
.
.
사..삼일만이야..안켱..?

11년 전
독자6
하던거어쩌구여낑ㅋㅋㅋ
11년 전
나요
가꼬와요...이어쥴게요... 아니잠깐만 뉴나눈 음마하고잇지안ㄹ앗닠ㅋㅋㅋ?? 가꼬오지망ㅋㅋㅋㅌ
11년 전
독자13
아닌데옄ㅋㅋㅋ
11년 전
나요
????..?네..? 저는 오늘 댓망안하고 낚시햇는디..?
11년 전
독자17
낚싴ㅋㅋㅋㅋㅋㅋ그럼하던음마나가져와야게땈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부부! 애기가있는데 내가 애기만 너무 이뻐하고 신경써주니까 질투하는거ㅋㅋㅋ흥미니는애기니까내가연상ㅜㅠ
.
.
(애기 다리사리에 앉혀놓고 웃으면서 지켜본다) 으쌰,

11년 전
나요
(애기랑 번갈아가며 바라보는) 나는 찬밥이야...
11년 전
독자27
헐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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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웃고 애기 손 잡아서 입맞추며) 아빠, 못난이다. 질투나하고 그치? (계속 뽀뽀하며)

11년 전
나요
(애기 손 잡고 꼼지락거리는) 애기야 엄마가 아빠 밥도 안준다.. 엄마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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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헿헿ㅋㅋ

11년 전
독자40
(푸하하 웃으며) 푸하, 배고파?
(애기안고 머리쓰다듬으며) 이 애기는 뭘줘야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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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너무없어...
퇴근하고시퍼여낑ㅜㅠ

11년 전
나요
(가슴 콕 찌르며 장난스레 웃는) 나도 애기니까 이거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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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 퇴근하고시퍼....엉엉..

11년 전
독자61
(소리내 웃고 장난스럽게) 푸하, 애기껀 이제 없는데요. (발로살짝밀며) 가서 밥차려먹어. 저녁엔 맛있는거해줄게 애기도. (웃고는 다시 애기 안아 달랜다)
.
.
일좀죠요낑
내가대신해줄게 같이퇴근해여낑

11년 전
나요
헐.. 애기야.. 아빠는 이렇게 찬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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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도 안끝낫엌ㅋㅋㅋ

11년 전
독자70
(살짝 째려보다가 입맞추고 웃으며) 사랑해, (다시 애기재우려 토닥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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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퇴근하고 집이에영^_^*
가까웁기때문에금방들어와찌여
오늘퇴근해여????릴리???

11년 전
나요
(입 삐죽이며 티비 리모컨 신경질적으로 누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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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퇴근..할...거에여..

11년 전
독자83
(애기 재워서 방에 눕혀놓고 조심히 나와서 옆에 앉으며 눈치 살짝보고) 밥 차려줄까?
(배에 손 올려 문질러보며 장난스럽게) 얼마나 배가 고픈가 볼까?
.
.
고..ㄷ...추상적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밥먹는데 배고프지배고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손 떼내고) 뭔 상관이래 가서 애기랑 놀아.
.
.
배고픈것보다 졸려...

11년 전
독자92
(다시 붙어서 티속에 손 넣어 배 만지며) 지금 놀고있는데, 애기랑? (코를 살짝 깨문다)
.
.
좀 자...
우리 과장님보니까 책읽는척 하면서 자더라고...고등학교인줄

11년 전
나요
(가만히 하는 거 쳐다만 보는)
.
.
졸려...퇵근시켜줘..

11년 전
독자104
(눈 마주치고 웃으며 무릎위에 올라 앉아서) 이제 좀 쳐다볼 마음이 생겼어? (머리 쓰다듬어 준다)
.
.
내 능력 밖의 일이네여낑
내일만가면 3일쉬어여홧띵ㅋㅋ

11년 전
나요
(허리 끌어안고 투덜거리는) 애기 이쁜 거 아는데 나도 좀 봐달라고. 어?
.
.
ㅋㅋㅋ? 난 일하러 갈 거 같은데..? ㄱ..아...ㅋ...ㅋㅋ..

11년 전
독자114
(마주안아주며) 만날만날 너랑 놀다가 애기 생긴거잖아. 그러니까 애기가 이쁘지. 너 닮아서. (슥슥등문질러주며)
.
.
시..골안가니
다들할머니할부지안계시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픽 웃고 어깨에 턱 괴는) 하나 더 만들까? 이번엔 누나 닮은 애로.
.
.
안가....ㅋ...ㅋㅋ...

11년 전
독자138
(살짝웃고 머리 쓰다듬으며) 애기 여ㄱ....(방에서 자고있던 애기
울음소리가 들리자 어깨에있던 흥민이 얼굴 생각안하고 그대로 벌떡일어나 방으로 가버린다)
.
.
흡..또르르
사무실에서 여기또와
내가놀아주께여낑

11년 전
 
독자7
혹시 대나무숲인가?ㅋㅋㅋ....
11년 전
나요
^♥^웰컴!
11년 전
독자16
ㅠㅠ 나 오늘 졸업해서 밖이야 오늘은 쓰니를 알아낸걸로 만족해야겠당 ㅠㅠ
11년 전
나요
ㅋㅋㅋ졸업축하해 익스니!♥
11년 전
독자26
고마워♥ 다음에 꼭 올게!
11년 전
나요
응ㅎㅎ 다음에 보아!
11년 전
독자8
[흥민이가 연하남친인데 하루종일 나한테 연락없이 술먹고 놀아서 내가 집으로 찾아가서 싸움]
.
(집에 찾아가 벨을 눌러댄다) 야, 손흥민- 안에 있어?

11년 전
나요
(머리 벅벅 긁으며 나오는) 누구..?
11년 전
독자30
니 여친이다 (손흥민 밀어내고 안으로 들어가며) 술냄새 봐라- (쇼파에 앉아 바라보며) 어제 뭐 했냐? 전화도 안 받고
11년 전
나요
(머리 긁다가 크게 하품하고) 아.. 어제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그래서 좀 달렸어.
11년 전
독자42
그러면서 니 진짜 여친은 생각 안 나든? (짜증나는 말투로) 맨날 술 마시고 연락 없으면 내가 걱정해, 안해? 어?
11년 전
나요
아.. 미안.. 연락한다는 걸 그 ㅅ끼가 솔로앞에서 염장지르네 어쩌네하면서 폰 뺏아가가지고..
11년 전
독자53
친구 핑계대지마, 솔직히 이런 일 한 두 번이야? 술만 마시러가면 연락 없잖아- 나 요즘 솔직히 지친다
그리고 니가 나가서 진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는 건지 여자들이랑 노는 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

11년 전
나요
(멍한 얼굴로 쳐다보고) ...내가 그렇게 못미덥냐..?
11년 전
독자10
오오오
11년 전
독자11
콩콩이 / 오빠랑 오랜만에! :-)
.
.
츤츤으로 가볼까? 우리는 커플인데 흥민이가 표현도 잘 안하고 그래서 내가 서운해하는거. 그날따라 친구 커플을 만났는데 보고 부러워서 더더 시무룩해짐. 노력해줘! 헿 / (길을 걷는데 괜히 축 쳐져있는)

11년 전
나요
오랜만이네!
.
.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11년 전
독자33
그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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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추운지 살짝 몸을 떨고 묵묵히 걸어가는)

11년 전
나요
(팔 잡아 돌려세우고) 말을 해야 알 거 아냐. 얼굴에 심통 잔뜩 달고 말 안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11년 전
독자45
(뭐라고 말하려다 한숨을 내쉬고는) 너 나 좋아하는거 맞지?...싫어하는데 억지로 사귀는거 아니지?..
11년 전
나요
그게 무슨 소리야. 너 싫으면 진작부터 안 만났어
11년 전
독자59
그러면 표현 좀 해주면 안돼? 니가 너무 무뚝뚝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내가 너한테 매달리는 것 같다잖아..
11년 전
나요
(한숨내쉬고) 나 원래 이러는 거 알고있었잖아.
11년 전
독자80
모르는거 아닌데 오늘 친구들도 만나고 하니까 그냥- (가만히 흥민을 바라보다) 아니야, 내가 이러면 너 스트레스 받지? 가자..
11년 전
나요
(팔 붙잡고 끌어당기는) 내가 어떻게 해줬음 좋겠어?
11년 전
독자93
(품에 안겨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아니 그냥- 조금만 더 표현해줬으면 좋겠어..많이 안 바래- 아, 표현을 바리는게 너한테는 많이 바라는건가?
11년 전
나요
(핏 웃고 등 토닥여주는) 노력해볼게- 최대한 표현 많이 해줄게
11년 전
독자105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 웃는) 고마워, 말로만 들어도 기분 좋다-
.
.
.
머리아파..킁..

11년 전
나요
진짜야. 앞으로 표현할게.
.
.
머리 왜ㅜㅜ

11년 전
독자115
정말? 너무 의식하지 말고 그냥 편해지면- 천천히 해줘도 돼. 너무너무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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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부터 몸 상태가...힝ㅠㅠ

11년 전
나요
(살짝 떼내고 볼에 쪽쪽이는) 고맙긴, 내가 미안하지-
.
.
좀쉬어야되는거아냐?

11년 전
독자139
그래서 인티 다 끄고 쉬었어요...킁..타이밍..
11년 전
독자12
동거하는걸로 권태기라 서로 좀 그래서 흥민이는 원나잇하고 난 클럽가서 놀고 집들어와서 서로 수상하니까 싸우는거!! 싸우는거좋아ㅋㅋㅋㅋㅋㅋㅋ
.
.
(들어오는 흥민이 보며)너 어디갔다왔냐?

11년 전
나요
(빤히 쳐다보며) 그러는 너는 어디 갔다 왔길래 옷이 그렇게 파격적이냐
11년 전
독자29
(말없이 앞으로다가가 옷냄새 맡으며) 여자 향수냄새나, 뭐했어?
11년 전
나요
(피식 웃고 방으로 들어가는) 뭐했을거같냐?
11년 전
독자43
(따라 들어가며) 너 장난쳐? 또 어떤ㄴ잡아서 놀고왔길래 그래?
11년 전
나요
(고개만 돌려 쳐다보고) 그러는 너도 따른 ㅅ끼랑 놀다온거 아냐?
11년 전
독자54
(입고있던 와이셔츠랑 넥타이만지작거리며) 난 다른 ㅅ끼랑 잠은 안잤어-
11년 전
나요
잠만 안 잤을 뿐이지 다른건 다 했잖아
11년 전
독자78
(피식웃으며) 그럼 넌? 다른것도 잠도 자고, 다했잖아
11년 전
나요
어. 여자친구가 있는데 안해주잖아. 계속 쌓여가는데 어떡하겠어? 다른데다 풀어야지
11년 전
독자95
(겉옷챙기며) 나도 남자친구있는데, 남자친구가 좀 그렇네. 다른데다 풀고올게
11년 전
나요
이 ㅅ발.. 장난하냐?
.
.
ㅋ....나는슈뤡이구나...엉엉...트래쉬갈비쥐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02
(돌아서서 바라보며) 왜? 내가 뭐 잘못됐어? 넌 하는데 왜 난 못해.
.
.
아니얔쓰니귀여웤ㅋㅋ그럼나도 슈렉이...

11년 전
나요
장난해? ㅅ발 이게 오냐오냐해주니까.
.
.
ㅋㅋㅋㅋ흦흡..나쁜놈...큐..흥민이나ㅏㅋㅋㅋ

11년 전
독자118
(짜증난다는듯 찡그리고 가방챙겨서 신발신고) 갔다올게, 정 짜증나면 너도 여자 부르던가.
.
.
ㅋㅋㅋㅋㅋ난 나쁜 ㄴ여자야ㅠㅠㅠㅠㅡ크허헣ㅎ

11년 전
나요
(팔 잡아채 끌어당기고) ㅅ발 어딜가. ㅁ쳤나 진짜.
11년 전
독자126
(얼굴 찌푸리고 노려보며) 왜, 너는되고 난안되는데! 이거놔, 나 갈거라고!
11년 전
나요
(끌고가 쇼파위에 내동댕이치고) 좋은 말로 할 때 적당히 해라.
11년 전
독자130
(노려보다 덜덜 떨면서 일어나는) 그만해, 나 그냥 나갔다올게.
11년 전
독자15
졸업했어여!!!!!!!!!!^*^ 수정해야징.. 연하 아녀도 되지? 흥민이랑 나랑 갑! 비밀커플임 친구들이랑 모임 같이 갖고 있는데 내가 술 취함 취하면 막 앵기고 이런 스타일 ㅇㅇ 근데 취해서 다른 애한테 앵기고 막 그런거야.. 그래서 흥민이가 애들한테 미안하다하고 나 델꼬 나옴 나와서 걷는데 흥민이 막 질투 질투 지금 막 부랴부랴 나 데리꼬 나온 상황! / 아 왜.. 왜 자꾸 잡아댕겨!
11년 전
나요
누가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안기래 어??
11년 전
독자58
(흥민이 팔짱끼고) 뭐가아.. 나 머리아파!
11년 전
나요
아오.. 이거 한 대 쥐어박을 수도 없는 일이고..
11년 전
독자71
(얼굴 가까이 맞대며 웃는) 쥐어박아? 나 때릴꺼야? 응?응?
11년 전
나요
(가만히 하는거 쳐다보다 피식 웃고 입술에 쪽쪽이는) 때릴데가 어딧다고 때려-
11년 전
독자88
(얼굴 부여 잡고 쪽쪽) 왜 화났는데 우리 흥민이-
11년 전
나요
(허리끌어안고 웃는) 다른 놈들한테 자꾸 안기니까 그렇지-
11년 전
독자107
(허리에 손 얹으며 어깨에 얼굴 묻고) 내가 언제, 안그랬거든
11년 전
나요
(씩 웃으며) 지금처럼 막 이랬는데?
11년 전
독자18
동거하는 커플인데 내가 술마시고 들어가서 막 흥민이도 아는 전 남친이름 부름. 흥민이 화났는데 술취한 애한테 말해봤자니까 그냥두고, 그 다음날인 상황. 음마 가능하면 좋구, 둘이 동갑//
.
.
(침대에서일어나며)으-속쓰려.

11년 전
나요
나와서 해장해라
11년 전
독자31
(다가가서 안으며) 자기 잘잤어?
11년 전
나요
(팔 풀어내고) 해장이나 해라.
11년 전
독자46
으응-자기 나 늦게 들어와서 화났구나! 미안해.(반응이 없자 식탁에 가서 앉는)
11년 전
나요
(한숨내쉬고 맞은편에 앉는) 너 어제 기억안나?
11년 전
독자62
나 어제 뭐 실수했어?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데. ,
11년 전
나요
너 어제 계속 지동원 부른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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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전남친은지동원이야^^

11년 전
독자82
(당황해서)어? 내가? 에이..내가 걔이름을 왜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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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좋은데?

11년 전
나요
하... 됐다. 얼른 먹기나 해. 속쓰리잖아
11년 전
독자86
(눈치보며)너..그래서 지금 화난거야?
11년 전
나요
화 안났다고하면 거짓말이지
11년 전
독자116
미안해.
11년 전
나요
(한숨내쉬고 마른세수하는) 아직 안 잊혀져?
11년 전
독자137
어? 아니 전혀 생각도 안나.
11년 전
나요
근데 왜 불렀어..
.
.
안녕...ㅎㅎ 오랜만이야..ㅠㅠ

11년 전
독자141
술마시고 헛소리 한거지...진짜, 기억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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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반가워.

11년 전
나요
그 헛소리에 내가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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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안녕....ㅋㅋㅋ... 연휸데ㅜ좀 쉬고싶다..

11년 전
독자248
(고개푹숙이고아무말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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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갔겠지?ㅠㅜ

11년 전
독자20
오늘은 참치대신 연한데 애취급반말오빠인척하는 흥민이구느.동아리에서 프리허그를 함.흥민이한테는 비밀로..뮤서우니까..ㅠ근데 흥민이가 지나가다 봐버림.프리허그하는 척 하면서 혼내주렴..
.
(살짝 안아주고 떨어지려는데 안놔줘서 당황하며)저기요..이제 좀 놔주세요..

11년 전
나요
(살짝 떼고 눈마추치고 웃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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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치누나야?ㅋㅋㅋ 걍 자댓할 걸ㅋㅋ 누나 맨날 참치하는 누나지ㅋㅋ 내가 오빠소리가 듣고싶어서 그렇겤ㅋㅋ

11년 전
독자44
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소리가 듣고싶니ㅋㅋㅋㅋㅋㅋㅋ누나 쉬운요자아니야..ㅋㅋㅋㅋ
.
(놀래서 숨들이키고)헐.ㄴ.너..뭐해..

11년 전
나요
그러는 누나는 여기서 뭐해?
11년 전
독자60
(우물쭈물하며)아니..그게 친구들이랑 놀러가고있었는데..(눈치살피는)
11년 전
나요
(프리허그 팻말 톡톡 두드리고) 친구들이랑 평소에 이러고 노나보다
11년 전
독자63
(팻말슬금슬금뒤로 감추며)아니-그런게 아니고..놀려고 지나가는데 선배가 프리허그를 하고있는거야.그래서 도와주려고..
11년 전
나요
자꾸 거짓말 할거야?
11년 전
독자74
(눈피하고 입삐쭉거리며)거짓말 아닐 수 도 있잖아..
11년 전
나요
내 눈 똑바로 보고 말해봐요.
11년 전
독자85
(눈 잠깐 맞추다 울상짓고)잘못했어..
11년 전
나요
동아리 활동 있다더니 이런거 하는거에요?
11년 전
독자100
응..맨날 하는건 아니고..
11년 전
나요
이런 거 하는 동아리는 싫은데
11년 전
독자108
맨날 하는거 아니라니까?이것도 오늘 진짜 처음하는거야-
11년 전
나요
앞으로 또 한다고 하면 할 거야?
11년 전
독자119
아니 근데..선배들도 다-하는데 나만 빠지면 좀..그렇지 않을까?..
11년 전
나요
그럼 계속 하겠다고?
11년 전
독자129
(살살 눈치살피며)음..하면 안되겠지..?
11년 전
나요
응. 절대 안돼. 또 하면 진짜 화낼거야.
11년 전
독자134
(양볼 손바닥으로 꾹 누르고 뾰루퉁하게)흥.지금도 화내고 있으면서.
11년 전
나요
많이 참고 있는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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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헤헤헤..

11년 전
독자142
많이 참고 있기는(눈 살짝 올리며)눈 막 이래가지고 무서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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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떼어놓고 왔구나ㅋㅋ

11년 전
나요
무서우면 앞으로 하지마. 한 번만 더 해봐. 그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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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애기들은 떼어지지않아여.. 걍 내 머리 쥐어뜯으라하고 난 핸펀하는거지...ㅜㅜㅜ됴르르르ㅡㄹㄱ..

11년 전
독자234
(침 꿀꺽 삼키고 슬쩍 긴장하며)그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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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같은 애기들이구나..두피의 안녕을 빌어줄께..ㅋㅋ..ㅋ..

11년 전
독자21
연상연하커플 친구네 커플들이랑 놀러왔는데 다른 커플들은 다들 사귄지 얼마 안되서 막 닭살돋고 그러는데 우리는 오래되서 그런지 친구같기만 한거야. 거기다가 흥민이는 원래 성격이 밖으로 표현 안하고 남들 앞에서 애정표현하는거 부끄러워 해. 그래서 내가 약간 섭섭한 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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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커플들 노는거 보고 있다 겉옷들고 일어서며) 나 바람 좀 쐬고 올게-

11년 전
나요
(올려다보다 따라 일어나는) 혼자 어디가게
11년 전
독자34
(뾰루퉁한 얼굴로 신발 신으며) 몰라도 되거든, 따라 나오지 마.
11년 전
나요
(살짝 인상찌푸리고) 뭐야 또 왜 그러는데
11년 전
독자48
(힐끔 올려다 보고 문 쾅 닫고 그냥 나가버리는)
11년 전
나요
(한숨내쉬고 따라나가 붙잡고) 왜 그래. 말을 해야알지. 말해봐
11년 전
독자65
(잡힌 팔 빼내고 울먹이며) 놔, 바보같은 게 여자친구 속도 모르고, 놀러오니깐 마냥 좋지?
11년 전
나요
아 왜.. (울먹이는거 보고 끌어안고 토닥이는) 내가 뭐 잘못한거야. 응? 말을 해줘야지..
11년 전
독자103
(품에 고개 파 묻으며) 나만 사랑 못 받는 느낌이야, ...속상해
11년 전
나요
(꽉 끌어안아주고) 왜 그런 생각을 했어.. 나 너 많이 좋아해
11년 전
독자124
(허리춤에 손 얹고 살짝 밀어내서 올려다 보며) ...친구같아 우리. 나도 다른애들처럼, (까치발들고 입 살짝 맞추고) 이런거 해주면 좋겠다 니가
11년 전
나요
(빤히 쳐다보다가 입 맞추는) 자주 해줄게 앞으로. 니가 그런 생각 안하도록.
11년 전
독자133
(입술 삐죽이며) 남들 앞에서도 해줘, 해줄꺼지? 응?
11년 전
나요
(입술 톡톡 두드리고) 알았어- 해보도록 노력할테니까 입 집어넣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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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ㅎㅎ 삼일만이얌...

11년 전
독자22
앗-고마워요♥쓰니댓망좋아♥사랑해♥흥민이가 과외제자에서 같은대학 후배가 됐는데 이런저런일 끝에 사귀게 됨. 나는 얘가 제자였기도 해서 마냥 애기같은데 얘는 그게 싫어서 남자처럼보이려고 하는거? 먼저해줘요♥♥
11년 전
나요
너까지
11년 전
나요
(인상 찌푸리고 쳐다보는) 오빠오빠 난리도 아니네? 누가보면 사귀는 줄 알겠다?
11년 전
독자37
(바라보고 웃으며) 응? 그게 무슨말이야? 누구?
11년 전
나요
(턱으로 남자들 무리 가르키며) 저 사람들. 내 앞에서 그러고 싶어?
11년 전
독자52
(옆에 가서 손 잡아주며) 에이, 그냥 선배들이잖아. 내가 또 언제 오빠오빠 했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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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쌤이지롱♥♥

11년 전
나요
(손 잡아빼고) 그러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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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ㅋㅋㅋ 저런설정은 쌤뿐인듯ㅋㅋ

11년 전
독자66
아,이제 컨셉바꿔야지ㅋㅋ쉬운여자가됐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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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고) 왜그래.또 왜 이렇게 삐딱해, 응?

11년 전
나요
(가만히 쳐다보고) 삐딱하게 만든게 쌤이에요 모르겠어? (손 쳐내고 일어나는) 그냥 나 없이 편하게 있다 오빠들이랑 하하호호하면서 가세요
11년 전
독자75
(일어나는 거 바라보다) 어어? 어디가- (일어나서 손목부분 옷 잡고) 너 이러고 가면 어떡해. 그리고 말버릇이 그게 뭐야. 정말 혼난다.
11년 전
나요
하- 쌤, 쌤은 내가 아직도 그냥 쌤한테 과외나 받던 고딩같지. 앞으로 그냥 쭉 그렇게 고딩으로 봐요. 나도 쌤 쌤으로만 볼게.
11년 전
독자87
(손 끌고 밖으로 나가 사람없는 곳으로 가서) 왜그래, 응? (한숨쉬고) 휴우, 그런거 아닌 거 알잖아. 내가 언제 너 고등학생이래-, 너 내 남자친구 아니야?
11년 전
나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쌤은 아닌거같아서.
11년 전
독자96
(머리아픈 듯 관자놀이 짚으며) 왜, 도대체 뭐가 문젠데? 너 이럴때마다 나도 힘들어. 내가 뭐 어떻게 해야 안이럴래?
11년 전
나요
허... 뭐가 문젠지 몰라요? 우리과 아닌 사람들한테 물어봐요. 나랑 누나가 사귀는 것처럼 보이는지
11년 전
독자109
(흥민이 볼 감싸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가 뭐가 중요해. 그렇다고 너랑 나랑 안사귀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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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는 늦게 달려도 이어주는게 좋던데, 흑흑 ㅠㅠ

11년 전
나요
나는 그게 싫다고. 남들이 볼 때도 시귀는 사이였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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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알겟어요. 앞으론 그럴게..

11년 전
독자121
쓰니, 힘쇼♥♥♥♥ 내 사랑 머거♥♥ 아직 퇴근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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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살살 쓰다듬으며) 알았어. 그러니까 화내지마. 나 너 화내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단 말이야. 누나가 어떻게 해야 화 풀어줄거야, 응?

11년 전
나요
흠, 그럼 일주일간 오빠라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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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근햇어요ㅋㅋ

11년 전
독자127
(손떼고 살짝 째려보며) 그건 안돼지. 뭐야, 하나도 화난거 아니었네. 선생님은 다시 들어가볼테니까 넌 집에 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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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

11년 전
나요
그런게 어딨어. 그럼 나도 나한테 들러붙는 후배들 안 떼어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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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11년 전
독자131
(억울한 듯 올려다보며) 뭐? 하! 마음대로 해라, 바보야. 그런다고 내가 너한테 오빠라고 할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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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매일 고생이네, 흑흑 ㅠㅠ 힘쇼 ㅠㅠ

11년 전
나요
그럼 그렇게 해요. 쌤은 쌤대로 선배들이랑 놀고 나는 나대로 알아서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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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써용ㅎㅎㅎ

11년 전
독자143
ㅜㅜ아ㅜㅜ난 엄마손에 이끌려 영화보러가는데ㅜㅜ세륜타이밍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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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너 이럴때마다 정말 내가 애랑 사귀는 것 같아!

11년 전
나요
애랑 사귀는 거 같아요? 그럼 나랑 사귀면 안되겠네. 나랑 왜 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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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잘봣어여?

11년 전
독자185
엉엉 ㅠㅠ 쓰니야 ㅠㅠ 이시간까지 달아주고 있었다니 ㅠㅠ 흑흑 ㅠㅠ 세륜타이밍이야, 정말 ㅠㅠ 응, 7번방의 선물 봤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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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당연히!! (잠시 망설이다) 뭐, 사귈만 하니까 사귀지. 그러니까 그만 애처럼 굴어, 어?

11년 전
나요
(피식 웃고 걸어나가는) 애니까 애처럼 굴겠죠.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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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거재밋어요??

11년 전
독자187
응, 너무 울리려고 만든 영화같긴 한데 그냥 볼만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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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가서 손목잡고) 알았어, 미안해. 선생님이 다 미안해, 어? 그러니까 그만 화내. 집에 가자, 응?

11년 전
나요
(한숨내쉬고 쳐다보는) 도대체가 쌤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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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봐야징...ㅋㅋㅋ

11년 전
독자189
ㅋㅋㅋㅋ 나의 주관적인 의견인데? ㅋㅋㅋ 하긴 다른것도 요즘은 볼만한 거 많은 것 같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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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살살 흔들며) 응? 화내지 말고- 어? 집에 가서 얘기해. 오늘은 애기취급 안하고 나한테 불만인 거 다 들어줄게.

11년 전
나요
지금 이거 자체가 애 취급 하는거거든요. 후.. 됐어요. 불만인 거 없어.
11년 전
독자191
(손 놓고 머리아픈 듯 이마 짚으며) 후우, 나는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너 애취급 안하는건지. 니가 너무 싫어하니까 나도 노력은 하는데-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니, 응?
11년 전
나요
됐으니까 그냥 평소대로 하라구요. 지금처럼 안하면 나야 좋겠지만 누나 신경쓸 거 많아지잖아요.
11년 전
독자192
(한손으로 볼 감싸쥐고) 괜찮아-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니가 더 기분 좋아질 거 아니야. 너 이렇게 기분 안좋은 거 보는 것보다는 그게 나아. 그러니까 말해봐, 응?
11년 전
나요
(픽 웃고 볼 톡톡 두드리는) 나 괜찮아요. 신경쓰지말구. 그냥 투정부린거야- 응? 신경쓰지마-
11년 전
독자195
(니가 웃자 안심해서 활짝 웃고는) 정말이야? 화 다 풀렸어? (팔 벌리고) 그럼 안아줘!
11년 전
나요
(팔 벌려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 부비적거리는)
11년 전
독자197
(그모습에 귀여워서 살짝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느) 아, 좋다. 우리애인 완전 따뜻하네.
11년 전
나요
(푸스스 웃고 허리 꽉 끌어안고) 내가 질투가 좀 심해요. 쌤이랑 사귀기 힘들어서 더 그래. ..미안해요 나 때문에 괜히-
11년 전
독자199
(계속 머리 쓰다듬어주며) 아니야, 힘들게 해서 내가 미안해. (귓가에 대고 속삭이며) 그리고 너못지 않게 나도 질투 되게 많아- 막 어린애들이 너한테 다가가면 나도 무지 싫어.
11년 전
나요
(피식 웃고 등 토닥여주는) 알겠어요. 앞으로 후배들이랑 안 있을게. 그럼 되죠?
11년 전
독자201
(살짝 웃으며) 응응, 아유 착하네, 우리 애인. 말도 잘듣고. 푸흣. (살짝 떨어져서 손잡으며) 이제 집에 가자, 응?
11년 전
나요
(손 앞뒤로 흔들고 웃는) 가요 얼른- 나 완전 배고파.
11년 전
독자203
(마주보며 웃고) 그래, 가자- (워프할까? 집에 도착해서 주방쪽으로 가며) 배고프지? 뭐해줄까, 응?
11년 전
나요
(식탁에 앉아 턱괴고 쳐다보며 웃는) 음- 나 오므라이스!
11년 전
독자205
(돌아보고 살짝 웃으며) 그래, 좋아! 사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잖아, 헤헤. (주방에서 요리하며) 저기 가서 티비라도 보고있어.
11년 전
나요
싫어- 여기서 볼래요- (생글생글 웃으며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207
뭐, 뭐야- 민망하게. 신경쓰이잖아. 저리가. (재료 다듬고 볶기 시작하는)
11년 전
나요
(뒤에서 빤히 쳐다보며 웃고) 아 신혼부부같다-
11년 전
독자209
(소리내서 웃으며) 신혼부부? 푸흣, 그것도 나쁘지 않은데? 결혼 빨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11년 전
나요
진짜? 진짜 나랑 결혼 할 거에요???
11년 전
독자212
(오므라이서 내와서 앞에 놔주며) 그, 그럼 넌 나랑 안할래? 우와- 너무하네.
11년 전
나요
아니 나야 누나랑 하려고 했는데 누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줄은 몰랐지.
11년 전
독자214
(마주 앉아 턱괴고 바라보며) 그럼 어린애 데리고 이런거 저런거 다 가르쳐 놓고 도망갈 줄 알았냐? (살짝 웃고 혀내미는) 얼른 먹어.
11년 전
나요
(가만 쳐다보다 픽 웃고 밥 먹는) 아 맛있다. 쌤 요리 잘하네?
11년 전
독자215
(그대로 턱괴고 바라보며) 너 지금 나 놀리는거지? 피이, 알았어. 앞으로 더 연습할게. 레파토리도 좀 늘려야겠어. 오늘은 대강 먹어라-
11년 전
나요
(푸스스 웃는) 아 진짜 맛있다니까? 완전 맛있어 진짜-
11년 전
독자217
(싱긋 웃어주고) 알았어, 알았어. 많이 먹어- 응? 잘먹으니까 보기 좋네. 빨리 먹고 양치하고 누나 뽀뽀나 해주라.
11년 전
나요
음, 누나가 뽀뽀해줘요- 맨날 내가 먼저했잖아-
11년 전
독자231
와우 나이스타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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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도르륵 굴리며 생각해보다) 그랬나? 아, 알았어. 먹고 나면 해줄게.

11년 전
독자32
으아아 놓쳤다!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6
너 댓망 완전 오랜만인데..쿸..
11년 전
나요
하자
11년 전
독자57
올!ㅋㅋㅋ그럼 쉽게 카톡하자! 고딩커플
너댓망 올만이다...ㅋㅋㅋ
.
.
손흥민 뭐해~

11년 전
나요
그냥 있어!
완전 심심해..

11년 전
독자64
나도 심심하다..
~.~!!
뭐 할거없나..!

11년 전
나요
놀러올래?
우리집 비었지롱

11년 전
독자76
ㅋㅋ가도 돼?
조아써
지금 간다!
.
.
(초인종 누르면서) 손흥민, 빨리 열어줘..허으..나 춥다..

11년 전
나요
(문 열어주고 끌어안는) 추운데 왜 이렇게 얇게 입고왔어-
11년 전
독자84
(안겨서 덜덜 떠는) 아으..이렇게 추울거라곤 생각을 못했어..
11년 전
나요
(안은채로 안으로 들어와 쇼파에 앉히고 담요 덮어주는) 유자차 줄까?
11년 전
독자98
(고개 저으면서) 아니, 안에 들어오니까 이제 괜찮아진 것 같아 그건 그렇고. 우리 뭐할래?
11년 전
나요
뭐하고 싶어?
11년 전
독자117
음..그러게? 나도 진짜 아무 생각도 없이 왔다(웃는)
11년 전
나요
뭐야- 뭐 특별히 하고 싶은 거 없어?
11년 전
독자122
아, 몰라! 그냥 너가 보고싶어서 왔어
11년 전
나요
(씩 웃고 끌어안는) 나도 너 엄청 보고싶었어-
11년 전
독자135
(살짝 입술 삐죽이는) 보고싶다는 애가 연락도 먼저 안하냐?
11년 전
나요
역댓처음인데..ㅋㅋㅋ 뭐 어떻게든 되겟짘ㅋㅋㅋ 선슈는 흥민이! 사.ㄹ.살살해쥬쇼.... 상황은 뭐...가잇지...... 흔한게 짱이니까 걍 클럽가서 놀다가 걸린거^*^ 먼저 시작바람미다 헤헿헤헤렐.. 아뮤틈살살해줘여...
11년 전
독자145
(늦게집에 들어온 익스니 손목 잡고 아래위 인상쓰고 흝어보며) ㅈ,나 재밌었나부다. 옷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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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여끙앜ㅋㅋㅋㅋㅋㅋ
아오답글이안달렸어아까달았는데!!

11년 전
나요
ㅋㅋ살살하라곸ㅋㅋㅋㅋ뮤섭단말야!!!제쿠크는 일반쿠크와달리이미깨져잇는상태로시작합니다여 큽흡.... 아 내가 누나하뀨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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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인상찌푸리고 쳐다보는) 말 했잖아 친구들이랑 놀다 올거라고. 그건 그렇고 말이 짧다?

11년 전
독자146
아뉴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관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크따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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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확 찌푸리다 픽 웃으며) 말 짧아서 억울하면 니가 좀대 하시던가. (확끌어당겨 밀착시키며 귓가에대고) 오늘 가서 한것처럼 나한테도 해봐. 이뻐해줄게.

11년 전
나요
(짜증난다는 듯이 어깨 밀치고 떨어지는) 내가 뭘 한 줄 알고 가서 한 것처럼 해보래? 피곤해 비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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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한두대ㅜ맞고 시작할 분위기얔ㅋㅋ무서웤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7
(따라들어가서 훽잡아 돌리며) 그런데가면 뻔한거아냐? 기지배가 겁이이없어? 지금 몇신줄이나 알아?
(잡아끌어 엉덩이 꽉쥐며) 누나, 좋았어요? 다른 형아들이 잘해줘서 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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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퐈이터야싸우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나는음마하려고이 상황한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려주꺼야때찌

11년 전
나요
아으.. 아파 쫌! (손 잡아떼내고 밀치는) 너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거야. 벌렸냐고? 넌 클럽가면 그렇게 더럽게 노냐? 니 주변 사람들은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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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 사실맞아.. 애교는 내가 죽어도 못부리잖아..? 차라리 박터지게 싸유는게 낫지..

11년 전
독자148
(픽 웃고 끌어당겨 눕히고 똑바로 바라보며) 니가 가르쳐 준거잖아. 니가 술마시고 떡되가지고 딴 ㅅ,끼등에 업혀온게 한두번이야?
니가 얼마나 나를 호구로봤으면. 어? (뒤로 휙 돌려서 엉덩이 찰싹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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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박터지는게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한거 너무간질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 뭐하냐고 ㅁ친ㅅ끼야!! (발 버둥거려 밀쳐내고 똑바로 앉아 노려보는) 너 지금 뭐해? 미쳤어? 너야말로 내가 오냐오냐 해주니까 내가 호구로 보여? (짜증난다는듯이 머리 헤집고 일어나 겉옷 챙겨 나가는) 너 오늘 혼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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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근데 뉴나나배터리고자^^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버티려나...큽..

11년 전
독자149
(확잡아 다시 눕히고 올라타 으르렁대며) 야, 너 업고왔던 ㅅ,끼들이 날 얼마나 호구처럼 보고갔는지는 모르지? 니가 얼마나 앙앙댔으먄. 아 ㅅ,발 .
(쳐다보다 갑자기 거칠게 본인 머리 헝클이며) 아, 미안. 이렇게 까지 말하려던건 아니었는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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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가지마ㅜㅠㅜㅠ
끊기면다시잇기힘두러ㅜ

11년 전
나요
(인상 찌푸리고 눈 감고 미간 꾹꾹 누르는) 넌 내가 그렇게 밖에 안 보였나보다. 다른 사람한테 업혀온 건 내 잘못 맞아. 근데 나 누구한테 그렇게 함부러 다리 벌리고 그러는 사람 아니거든. 나와. 나 씻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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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배터리가없단말야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50
(미간누르는 손 떼어내고 그 손에 입맞추며) ...미안하다니까. (팔잡아당여 어깨에 들춰매고 엉덩이 살짝씩 때리며) 씻겨줄게. 완전미안하니까 완전깨끗이!(실실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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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가지마ㅜㅠㅠㅜ
충전기가지고다녀여끙아

11년 전
나요
아! 아 엉덩이 때리지마 바보야! (발버둥치며) 나 혼자 씻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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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찾음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51
(치마속으로 손 넣어 엉덩이 꽉쥐며) 어허, 바보라니. 그랬음 좋겠어? (변기위에 내려놓고 욕조에 물 받으며) 만세해봐 (옷자락 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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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꽂아버려!!!!!!!!!

11년 전
나요
(옷 잡아내리고) 나 혼자 할 수 있다니까? 아 내가 알아서 씻는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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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음!!ㅋㅋㅋ

11년 전
독자152
쓰읍, 내가해준다니까?
(장난스럽게 웃으며 힘으로 상체 벗긴다음 가슴 꼭쥐며) 으,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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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음마야어디가지마여끙아

11년 전
나요
아으.. 뭐하는거야.. 읏.. (손 잡아떼내고 쳐다보는) 씻겨준다며. 그것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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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나도 누나 음마야??ㅋㅋㅋ

11년 전
독자153
(입삐쭉거리다가 속옷 능숙하게 풀러내리고 가슴끝 살짝 꼬집으며) 치, 여긴섰는데 엄청 차갑게구네진짜. (가슴만 쳐다보며) 완전 오똑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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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때마다 다른댓망에서 하는데 연장선같아여끙아

11년 전
나요
으응.. 으.. 하지마- (손 들어 가슴가리는) 너 이런 거 하려고 씻겨준다고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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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연장선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 이러다 누나랑은 음마만 달리게되는게아닐까...ㅋ 물론 지금도 그러하닼ㅋㅋㅋ 거의 음마만 하는거 ㄱ같은뎈ㅋㅋㅋ

11년 전
독자154
(손 떼내게해서 목에 감게하고 들어올려 안으며) 이런게 뭔데? (가슴끝 한번 쪼옥 빨고는) 이런거?
(익스니 욕조에 앉혀주고 샤워볼에 비누거품내며) 잠깐 앉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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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음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은분명음마아닌데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음마를위해만났자나여낑^_^*

11년 전
나요
흐응.. 아.. (얼굴 살짝 달아올라 가만히 앉아서 하는거 쳐다보고 바람빠지듯이 웃는) 푸흐.. 진짜 그냥 씻겨주는 거만 할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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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지금이야 뭐ㅋㅋㅋ 헤헿...^*^

11년 전
독자155
(샤워볼 가져와 팔들어내 문질러주다가 장난스럽게 샤워볼 던져버리고 손에 바스짜내며) 응, 씻겨줄껀데? (팔잡아끌어 욕조에 걸터 앉게한다음 맨손으로 종아리부터 꼼꼼 씻겨준다) ...발목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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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노력하구이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하는 거 쳐다보다 피식 웃고 머리카락 만지작 거리는) 이게 뭐야- 왜 샤워볼 안 쓰는데? 응? (머리카락 살살 잡아당기고 웃는) 으 구두신고있었어니 다리아파. 주물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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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선슈인거같은데???

11년 전
독자156
(꾹꾹 종아리랑 발이랑 주물러주며 툴툴대는소리로) 치, 그니까 누가 그런옷입고 그런신발신고 놀러가래. (반대편다리도 가져와 꾹꾹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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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지오빠를즐겁게해주고픈뉴나일뿐이에여^_^*

11년 전
나요
자주 그러는 것도 아니잖아- (눈감고 기분 좋게 웃는) 아- 시원하다. (머리 쓰다듬어 주는) 너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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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날즐겁겥ㅌ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57
가끔씩 그러는것도 썩 좋진 않거든? (점점 손타고 올라가며) 이럴때만 나밖에 없죠. 누나? (클리를 살짝 비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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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와써 기충전으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응!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고) 흐으.. 뭐하는건데! 씻겨주는 것만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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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듀 밥먹을래.....

11년 전
독자158
씻겨주는건데? 이상하 소리나 내지말지 누나? (일어서있는 몸 다시 앉히고 다리 벌리게해 그 사이에 들어가 쭈그린다) 씻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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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나요
(입술 꽉 깨물고 노려보다 다리 오므리는) 아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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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배고파...법머그먄서도 할거야 난..ㅋㅋ

11년 전
독자159
(다리 다시 벌리며) 쓰읍, 씻어야 된대도? (다시 바스를 쭈욱짜서 손에덜고 아래로 가져가 슥슥 문지른다) 아 따뜻하다. 자꾸 뭐가 나오는거 같애. 누나 이거 뭐에요?(장난스럽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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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어떡해철컹철컹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읏... 흐... 으응.. 하지마아- (몸 바들바들 떨며 손 꽉 쥐고) 흐응.. 하지마 진짜..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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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건쫌무습네.... 바.바바바밥...바바바바밥!!! 금방오께여.. 밥좀묵자큽..

11년 전
독자160
(볼에 살짝살짝 입맞추며 손 더 빠르게 움직이는) 가는거 보고싶어, 더 안괴롭힐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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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여흡
잠시쉬면서기다릴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흐응! 아.. 아읏..(인상찌푸리고 허리들썩거리는) 흐..흥민아아 으으응! 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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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음따...

11년 전
독자161
(가슴 입에 넣고 쪽쪽거리며 손 계속 움직이고) ....이쁘다, (이로 잘근거리며 손 더 빨리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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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이 어디서 주워온거 아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머리 살짝 그러쥐고 고개 뒤로 젖히는) 아으응.. 흥민아.. 흐응.. 아 어떡해애... 아읏 흐...흐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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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 좀 기다리래...큽흡..엉엉..

11년 전
독자162
(고개젓힌 턱 쭉쭉 빨며) 아, 미치겠다. (손빨리 움직여 가게한다음 웃으며 젖어있는 손들어 눈앞에 보여준다) 이거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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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물어봐여 나 주워왔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축 늘어져서 숨 쉬는) 흐으.. 응... 아으.. 그런거 보여주지마... (어깨에 머리 기대고 바르작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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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주워온아이...됴르르르ㅡㄱ..

11년 전
독자163
(등 토닥토닥 해주며) 이뻤어, 완전. (다시 다리 벌려 그안에 뚫어지게 쳐다보며) 이거 근데, 안에 들어가고 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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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동이?업둥이?
친딸일꺼에여^_^

11년 전
나요
으읏.. 안 한다며어..- (어깨 툭 치고) 으.. 그렇게 보지마 창피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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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밥먹고잇지렁!!!!

11년 전
독자164
(창피하단말에 아래에 입쪽 맞추고 거품 잔뜩 묻은 입으로 씩 웃으며 입맞추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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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먹어여낑
겉은하얗고 아래는 껌정밥일꺼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으응.. (어깨 잡고 떼내고 손 들어 거품 닦아내는) 흐으... 아으 진짜.. 씻겨주기만 한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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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아님. 걍 떡밥....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5
(가슴끝 꽉 꼬집으며) 또, 그소리. 넌 한번 했다 이거지? (본인 아래 흘끗보며) 나는 아파 죽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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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화제먹어야겠네여...낑....

11년 전
나요
아응..! (숨 내쉬다 아래 힐끗 쳐다보고 손 뻗어 바지위로 슥슥 쓸어내리는) 아으.. 해주면 되잖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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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진짜 소화가 안됨...뀨뀨..

11년 전
독자166
(인상살짝쓰다 손 잡아 떼어내고) 또 무슨소리를 할라고, 됐어. (번쩍 들어올려 욕조에 넣고 다시 뜨거운물 틀어주며) 쫌만참아. 금방 따뜻해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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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여죽지마여낑ㅠㅜ

11년 전
나요
(빤히 쳐다보다 피식 웃고 손짓하는) 너도 들어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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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갠찬겟지..ㅋㅋㅋ 이정도론 죽지아나여ㅋㅋ

11년 전
독자167
(픽 웃고 팔 뻗으며) 벗겨줘. 너 씻겨주고 좋은거 해주느라 힘다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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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쉰다니믿기지아나여끙아ㅠㅜ

11년 전
나요
(손 까딱거려 앉게하고 욕조에 기대 셔츠 단추 하나하나 풀고 푸스스 웃는) 나도 그럼 좋은 거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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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낼도 애기들 파뤼^^*......

11년 전
독자168
(허리 만지작거리며) 싫어, 지금도 완전 터질... 아 여튼 니가 손대기만 해도 할꺼같애. (양쪽 가슴끝 꽈악 꼬집으며) 그럼 한달은 놀려먹을 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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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파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집개원^^^^^^ 자는놀이하자고해봐여끙아

11년 전
나요
으읏.. 그렇게 하면 아파아.. 응.. (손 잡아 떼내고 손가락 핥짝이는) 그럼 안해줘도 되? (아래쪽 힐끗 내려다보고 씩 웃고 손 아래로 뻗는) 안 아파? 아파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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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질아가들...ㅜㅜ 날 너무 힘들게해..ㅜㅜ

11년 전
독자169
(코 살짝 깨물고 가슴끝 살살 만져주며) 아파, 엄청. (손내려 익스니 아래 조물조물 만지면서) 여기 들어가고싶대. 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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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책이나 읽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으응.. 아으응.. (허리 들썩이다 이마 맞대고 씩 웃고) 그럼 안 아프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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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동화책은무슨...

11년 전
독자170
(픽웃으며) 여우 진짜. (급하게 자신의 아래에 손 가져가 움직이며) 아, 지금은 넣으면 바로 할꺼 같으니까 우선 한번 하고.
(급하게 익스니 일으켜 가슴 입에 물고 쭉쭉 빨아댄다)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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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쪽 읽고 2쪽읽고 3쪽 읽고
20쪽읽고 25쪽읽고 마지막장 읽으면 다 읽어준줄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흐읏... 흥..으응.. (어깨 꽉 집는) 흣.. 흥민아.. 하으..ㅎ..흐...(손 조심스레 아래로 뻗어 손 겹쳐 움직이는) 으응.. 흥민아 좋아..? 아... 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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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쩌는데????

11년 전
독자171
(가슴 더 세게 빨며 고개 끄덕이는) 응, 아. 미치, 하으, 겠다. 나 한다. (손을 빨리 움직이며 물에 튈까봐 뒤돌아 바닥에 풀어내며)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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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내가자주쓰는방법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들한테는 통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손가락에 살짝 묻은거 보고 핥짝이고 인상찌푸리는) 으응.. 맛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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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내일 그방법을!!!:):):):):))

11년 전
독자172
(손 얼른 잡아 떼며) 아 이걸 왜먹어. 창피하게.
(큰 수건 가져와 익스니 둘러주고는 안고나와 침대에 내려주며) 머리 말리고있어. 샤워하고 뒷정리하고 나올게.
(화장실로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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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봐여끙아 제일큰애가 몇짤??

11년 전
나요
(픽 웃고 화장대 앞에 앉아 머리말리고 큰 소리로 부르는) 흥민아아- 언제나와?? 빨리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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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애가 여섯살임미다

11년 전
독자173
(머리 털고 맨몸으로 나오며 익스니 뒤로가 양쪽 가슴 꽉쥐며) 여기. 나왔어. (거울로 눈 마주치며) 왜 빨리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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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짤이면...흠..좀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섯짤은 혼자 보게하고 나머지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읏응... 아프다니까 그렇게 쥐면- (배에 머리기대고 올려다보며 웃는) 뽀뽀해주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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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옘병할 여섯ㅅ살...ㅜㅜ

11년 전
독자174
(그상태도 고개숙여 살짝 입맞추고는 가슴 정점 살살 손가락으로 굴리며 거울 속으로 눈맞추고) 저거봐봐. 니 표정봐. 좋아? 여기 이렇게 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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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여섯인거면 거의 다섯이니까 가능성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재워야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때가 제일이뻐여끙아

11년 전
나요
하응.. 읏.. 아읏... (고개끄덕거리는) 으응.. 좋아.. 좋아 흥민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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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잠잘때 파워잠꼬대함. 작년 설에 뺨따규맞고멍듬..ㅠㅠ

11년 전
독자175
(계속 둥글리며 익스니 귀에 속삭이는) 거울 봐봐, 니 표정 봐봐.
(거울로 눈마주치다 갑자기 익스니 확들어 화장대 짚게하고는 한번에 넣으며) 아흑, 오늘 왜이러지? 왜이렇게. 으, 못참겠지?
.
.
파워잠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뺨맞아써여끙

11년 전
나요
아...! 아윽.. 아..아파 흥민아.. 읏...(아래에 힘 꽉 주는) 아읏... 아...아..아아.. ㅎ..흥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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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애가 잠꼬대하다 침...ㅜㅜ

11년 전
독자176
(엉덩이 찰싹 때리고 손 앞으로 가져가 클리 문지르며 반대손으로 익스니 고개 들게해 거울 보여주며) 아윽, 거울봐, 김익슨. (살짝 인상찌푸린채로 거울로 익스니와 눈맞추며) 아, ㅅ,발. 표정봐. (클리에 있던 손 올려 가슴 주무르며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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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불쌍해여끙아
내일은 맞지말고놀아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거울 보다 눈 꽉 감고) 흐으.. 싫어 흥민아.. 응. 으응.. 처..천천히.. 아읏.. 아파.. 하읏.. (손끝 하얘지도록 화장대잡는) 흐으.. 아파.. 아파..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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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오늘자면서 맞겟져...쿡...됴르르륵...

11년 전
독자177
(눈감자 움직임 딱 멈추고 다시 손내려 클리만 문지르며) 눈떠, 응? 거울봐봐 익스나. 안아프게 할꺼니까.
(익스니 손내려 아래 만지게 하며) 이렇게 젖었는데 아프긴, 응? (귀를 슬쩍 깨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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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는 뭐하신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바들바들 떨다 눈 살짝 뜨고 입술 깨무는) 흐응.. 흥민아.. 응.. 아읏.. (손 잡아끌어 핥짝이는) 우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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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는 고스톱삼매경...^^*...

11년 전
독자178
(손가락 입에 넣고 혀 꾹꾹누르며 인상쓰고 귀에 숨 가쁘게 뱉으며) 하으, 아. (다리 한쪽 들어 올리고 거세게 쳐 올린다)
누나, 안에다 해도 돼요? 네? 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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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아부지는여ㅠㅜ

11년 전
나요
앗.. 하응.. 응..으읏.. 아 ㅃ..빨라아.. 하아...ㅅ.. (고개 끄덕끄덕거리는) 으..으응.. 안에..하읏.. 안에 해도 되에.. 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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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아부지는 낚시감.......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9
(그대로 번쩍 들어 침대에 눕힌다음 느리게 허리 움직이며 머리 쓰다듬는) 아흐, 왠일로. 저번에 한번 안에 했다가, 며칠은 죽일듯이 굴어놓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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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아부지는 기다리지 말아야게따....

11년 전
나요
(허리에 다리 감고 웃는) 흐응.. 그 때는 응..으읏.. 위험한 날이었잖아.. 으응.. 응..으응.. 아.. 거기 흥민아아... 아..아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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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우리아빠도같이감. 다 때릴구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0
(스팟주위만 둥그리게 문지르듯 느리게 움직이며) 여기? 하으, 누나 지금 누나 안에있는게 뭐야? 응? 말해봐.
(양쪽 가슴 쪼옥쪼옥 빨아들이며) 얼른. 뭔데 이게? (쾅 찧듯 쳐 올리고는 다시 느리게 움직인다)

11년 전
나요
아..아응.. 흐읏.. 흐.. (얼굴 빨개져서 손 들어 얼굴 가리고) 읏... 그런거 묻지마아 응..으응... 아.. 흥민아.. 빨리..빨리이.. 응? 아.. 빨리... 하으... 빨리 해줘... 으응.. 아.. 하응..
11년 전
독자181
(얼굴에 있는 양손 잡아서 한손으로 올리고 눈가에 입 맞추며) 싫어. 얼른 말해봐. (천천히 스팟피해 움직이며) 응? 두글자면 되잖아. 얼른.
(남은 한손으로 가슴을 꽉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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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재미없떠
고기들이 나시러해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애타는지 허리 직접 움직이며) 아읏... 흐으..응...으응.. 흥민아아.. 흐으..응... (얼굴 옆으로 돌리고 작게 말하는) 니꺼... 응.. 아으.. 몰라 아..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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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는단말야,!!! 우으튜처느ㅏ애엉 진짴ㅋㅋ부끄러웟서말멋히겟다곸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2
(허리 딱 잡고 못움직이게 하며) 그거 아닌데, 어? (귀에대고) 빨리말해봐. 나 급하단말이야. 응? 익슨아 (살살들어가며) 이거 뭔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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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먹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롭힐꺼에여어디눈이퉁퉁붓도록울어봐옄ㅋㅋㅋㅋㅋㅋ어서말해바

11년 전
나요
아..읏... 싫어.. 흣..아응.. 흥민...아... 읏.. 흐으.. (몸 위로빼는) 읏... 놀릴거면 안해.. 흐으..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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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라해?? ㄱㅊ???? 이걸 말하라거???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3
(도망가는거 보고 픽웃으며 완전히 빼서 클리부터 입구까지 문지르며) 이제 알았어? 빨리 말해보라니까? 뭔데 이거. (손내려 쥐게하며) 니가 만지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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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여러가지가있찌않을까여끙아?
아무거나말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아으.. 흐.. 으응.. 흥민아.. 으응.. 해줘.. 응? 해줘어.. (손에 살짝 힘줘 움켜쥐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해줘.. 응? 해줘.. 흐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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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뉴낰ㅋㅋ 차라리 다른걸로 괴롭히라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6
(머리 쓸어 넘겨주고 이마에 입맞추며) 아오, 말도 엄청 안듣지 진짜. (확들어 자세 바꿔 침대헤드에 기대고 앉아 위에 익스니 올리며) 그럼 니가해봐.
봐준다 진짜.(슬쩍 배 만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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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봐주는거에여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씨싱크가안돋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너무순수한가봐여*_*반짝낑

11년 전
나요
(눈 풀려 쳐다보다 아래로 내려가 서있는거 입에 물고 빨아당기는) 우응... 응.. 너무 커.. 읍.. (머리 앞 뒤로 움직이며 제 아래로 손 가져가 문지르는) 후응.. 응.. 흐읏...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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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순수라녀 뉴나....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8
(인상 찌푸리고 익스니 턱들어 얼굴 쳐다보며) 아흐, 너 진짜, (익스니 휙 잡아올려 뒤돌려 얼굴위에 앉게하고 혀내어 핥짝인다) 아, 맛있다. 김익슨. 내꺼 먹으면서 이렇게 됐어? 어? (혀로 쿡쿡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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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여 이번엔 내가봐도 잘못했네여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 하으응... 흥민아.. 하으..ㅅ...으응... 아... (허리들썩거리며 기둥 위아래로 훑어내리다 윗부분 입에 넣고 쪽쪽 빨아당기는) 우..우읍...읍..후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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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뉴나는 음마자나여 음마헤헤..

11년 전
독자190
(허리 튕기다가 급하게 자세 바꿔 콱 넣고는) 아, ㅅ,발. 오랜만에 안에다 해도 되는 날인데 시시하게 하기 싫어. (쾅쾅 찧듯 움직이다 익스니 손들어 제 가슴에 올려주며) 좋으면, 하윽, 만져봐.내가 해주는 것처럼. 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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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음마하께여ㅠㅜ
내기 쪽쪾쪼ㅉ꼬꼬 하고이써여?끙

11년 전
나요
앗.. 으읏.. 아.. 아응.. ㅎ..흥민아 응..으응! 아읏.. 좋아.. 흐으.. (손 들어 정점 만지작 거리다 고개 들어 빨아당기는) 응.. 츄읍... 응..으응.. 흥민아아.. 으응... 아 거기 좋아.. 하응.. 응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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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설지나면 어차피 자주못오니가 다 푸세여...

11년 전
독자193
(고개젓히고 인상쓰다가 손 떼서 익스니 가슴에 올려주고는) 이번엔 니꺼 해봐. 하으, 이제 갈꺼같다. (익스니 얼굴 뚫어지게 쳐다보며) 으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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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와여그냥글써여댓글달게여끙아
나는만날한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쁜시즌이아니라ㅠㅜ

11년 전
나요
후응.. 응.. (제 가슴 주무르다 정점 살짝 꼬집고) 으응.. 흥민아.. 응.. 아.. 하읏.. 아아.. 흥민아 더.. 더어.. 우응.. 더해줘어..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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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미안해서ㅜ큽흡....

11년 전
독자194
아오, 이 여우, 이렇게 조이면서 하윽, 어떻게 더하라고, 어? (쑥 빼내서 익스니 클리에 입대고 손가락 넣어 움직이며) 가슴 계속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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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렇지도않은데ㅋㅋㅋㅋ다른뉴나들은 모르겠네여낑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 흐으.. 아..아응.. 흥민아..흐..흥민아아...응..으읏... (계속해서 가슴 주무르는) 하으으... 아 좋아.. 흥민아.. 어떡해.. 아.응..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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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못이어주는죄인....ㅋㅋ

11년 전
독자196
(위로 올라와 익슨이 몸 뒤집고는 밀어넣으며 귓가에대고) 아흐, 얼굴보면 오래 못할꺼 같애. 으, 이래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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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를 틀라! 주리! 주리!

11년 전
나요
하읏..! (고개 끄덕이며 허리 움직이는) 응.. 응.. 흥민아.. 아흐응... (고개 젖히고 헐떡이며 아래 조였다 풀었다 하는) 응..으응.. 좋아 흥민아아.. 흐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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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뉴나는 진짜 틀거ㄱ갘앜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8
(귀에대고 으르렁대며) 아, ㅅ,발 이 여우 진짜. (엉덩이때리며) 더 조여봐. 어? 하으, 좋아. 좋다 여우야. 응? (척추 쓰윽 핥아 올린다)
11년 전
나요
아..! 하으... 윽... 아응.. 흥민아.. 응..으응.. (척추 핥는 느낌에 부들부들 떨며 아래 힘줘서 꽉 조이는) 아응.. 더 세게.. 응? 더 세게 해줘 흥민아.. 읏.. 하으읏..
11년 전
독자200
(꽉조이는 느낌에 고개 젓히고는 쾅쾅 세게 박으며) 아흐, 진짜 할꺼같애.
(자세바꿔 익슨이 뒤집어 다시 마주보고 빠르게 움직이며) 하으, 익슨아. 오빠 한다. (몇번 더 쳐올리다 안에 풀어내고는 풀썩 쓰러진다) 아,

11년 전
나요
읏.. 하으.. 으으... (위로 쓰러져있는 흥민이 머리 쓰다듬어주고) 으응.. 뜨거워...
11년 전
독자202
(부르르떨고 더 꽉 안으며) 이쁘다, 김익슨 완전이뻐. (귓가에 쪽쪽 입맞추고 아래 살짝씩 움직이며) 맛있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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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준비중

11년 전
나요
아응.. 또 할거야..? 나 기운없어어.. (허리살살쓰다듬어주고) 오빠 익스니 허리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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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안댘ㅋㅋ그러지맠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4
(고개 저으며) 아니, 오빠도 힘없다. 누가 다 빨아먹어서 (이마 콩 박고는 살며시 빼낸다)
(일어나 앉아서 익스니 끌어올려 침대헤드에 기대 앉히고는 다시벌려내고 그 사이에 들어가 앉으며 뚫어지게 아래 쳐다보고) 익스나, 뱉어봐.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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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대기 두개면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으.. 쪼옴- (아프지않게 어깨 때리고 흘겨보는) 으.. 변태야 진짜.. (툴툴거리다 눈 꼭 감고 아래에 힘 꽉 주는) 으응.. 나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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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작대기두개로 스패킹할거같앜ㅋㅋ

11년 전
독자206
(눈썹 꿈틀대고 더 뚫어지게 바라보며) 다 내보내야지. 어? (손으로 가슴 정접 슬슬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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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킹이뭐야ㅋㅋㅋㅋ때리는거야??

11년 전
나요
아응..! 흣... 우으.. (아래 힘 더 꽉 주는) 흐응... (손 잡아끌어 손가락 빨아당기는) 으응.. 나 힘들어요 오빠아.. 응? 힘들어요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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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ㅋㅋ 때리는겈ㅋㅋㅌㅌ 찰ㅋ싹찰싹

11년 전
독자208
(손으로 살짝 찍어 익스니 눈에 들이밀며) 보여? 내꺼보다 니꺼가 더 많아. 많이도 쌌다 너. (킥킥웃으며 꼭 끌어안는) 오빠 게속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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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싫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사람이 때릴데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응..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안겨서 가슴에 얼굴 기대고 푸스스 웃는) 오빠아- 흥민이 오빠아- 오빠 기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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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엉덩인 때려놓고???????ㅋㅋㅋ

11년 전
독자210
(꽉안고 닿는곳마다 입맞추며) 누나는 누나는 어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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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켰네?
첨지씨가 만날 엉덩이 쥐길래 그거 응용한건데여?????

11년 전
나요
(눈 내리깔고 픽 웃으며) 완-전 완전 좋았어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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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엉덩이쥐는거지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11
(웃는거에 눈썹 꿈틀하며 엉덩이 꽉쥐고) 얼마나 더 먹고 싶어서 이래? 다시, 다시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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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옄ㅋㅋㅋㅋㅋ나는우등생이니까 응용^_^*

11년 전
나요
(푸스스 웃으며 입술에 쪽쪽이고 귓가에 속삭이는) 너-무 너무 좋았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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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내 변태적인 판타지는 묻어놔야겟구만...ㅋㅋㅋ

11년 전
독자213
(같이 웃고 입맞추며) 나도, 니가제일맛있어. (휴지가져와 이곳저곳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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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또있어여?낑ㅋㅋㅋ
나는항복ㅋㅋㅋ두손두발다들어써옄ㅋㅋㅋㅋㅋㅋ아훜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으으.. (인상 찌푸리고 쳐다보는) 나 허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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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눈 끝이없음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16
(아프단 말에 침대헤드에 기대 앉고는 그위로 익스니 마주보게 다시위에 앉혀서 허리 주물주물해주며) 허리만 아파? 다른데는 괜찮고? (빨개진 가슴끝에 살짝 입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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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밑천바닥ㅋㅋㅋㅋㅋㅋㅋ
굽신굽신투자좀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응... 그렇게 괴롭히면 되요 안되요? 응? (장난스레 웃으며 아래 맞닿게 해 슬슬 움직이는) 아읏... 으응..
11년 전
독자218
(인상 살짝쓰고 허리 딱 잡아 못움직이게 하고는 익스니 앉히고 익스니 손끌어다 아래에 대주며) 혼자해봐. 내가 봐줄테니까. (볼 쓰윽 핥으며) 응?

11년 전
나요
(눈 내리깔고 웃고 클리 문지르는) 으응.. 오빠아.. 응.. 흥민이 오빠.. 흥... 하으.. (손가락 입안에 넣어 질척하게 적시고 가슴 주무르는) 응.. 하읏.. 아 오빠.. 오빠아..
11년 전
독자219
(씩 웃으면서 쳐다보다가 즐기는거 같자 두손 확 잡아채면서) 왜이렇게 야해? 어? (아래 살짝씩 툭툭치며) 여기 왜이렇게 응큼해? 응?
11년 전
나요
아읏.. 하으... 오빠아.. 아..아아.. 오빠.. 흥...으응.. (상체 숙여 입술에 쪽쪽이는) 오빠 나 뜨거워요.. 흐응..
11년 전
독자220
(한손 놔주며) 끝까지해봐. (남은 한손 입에 넣고 오물 거리며 뚫어지게 익스니 쳐다본다)
11년 전
나요
(한손으로 클리 만지다 손가락 하나 안으로 밀어넣고 느릿하게 움직이며 풀린 눈으로 쳐다보는) 아.. 아읏.. 오빠.. 오빠아.. 하응! 아..아아 오빠 너무 좋아 어떡해.. 하읏... 아..
11년 전
독자221
(넣은 손가락 빼주며) 쓰읍, 여기 내꺼말고 다른거 넣지 말랬지? 문지르기만해. (급하게 제것 손으로 쭉쭉 만지더니 익스니 입에 물린다) 이쁘게 해봐 익스나. 하으, 더. 더. (익스니 가슴끝 손으로 돌리며)
11년 전
나요
(머리 귀뒤로 넘기고 웃고 기둥 잡고 끝부분 핥다가 입 안으로 넣고 빨아당기는) 으응.. 흥...우으...읍.. 웁... 오빠아... 흐응... 응...
11년 전
독자222
(인상찌푸리고 본인 중심 잡아 익스니 입속 이리저리 찌르며) 하여간 김익슨, 창피한게 없지?하으
(갑자기 가슴 콱 움켜쥐며) 이 세우지마, 오빠 죽일래? 어? 아윽

11년 전
나요
(인상 살짝 찌푸리고 입에서 빼내고 기침하는) 콜록..! 아.. 흐으.. 그렇게 깊게.. 으.. 콜록.. 목 아프잖아요 오빠- 콜록! 아으..
11년 전
독자223
(실실 웃으며 익스니 얼굴에 중심 문대며) 그래서 모른척 할꺼야? 응? (가슴꼬집으며) 손 멈췄잖아요, 김익슨
11년 전
나요
(콜록이며 기침하다 중심 다시 입에 물고 머리 앞뒤로 움직이고 손 아래로 해 클리 문지르는) 후으..읍....으읍.. 하웁.... 웅...우응..
11년 전
독자224
(나른한 표정으로 얼굴 쓰다듬으며) 아, ㅅ,발 진짜 야해. 아까 하던거 계속 해볼까? 김익슨 니 입 채워주고 있는거 뭐에요. 말해봐 얼른. (클리문지르는 손잡아채 위로 올린다)
11년 전
나요
(입에서 빼내고 씩 웃으며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 입구부분 엄지로 문지르는) 흐응.. 뭔지 모르겠는데..? 이거 뭐에요 오빠? (혀 세워 핥아내고 눈 마주치고 웃으며) 응? 오빠 이거.. 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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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뉴나가?? ㄱㅊ ㄲㅊ??? 뭨ㅋㅋ ㄱㅅㄱ????뭐말하라곸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5
(나머지 한손도 잡아채 꽉 잡고는 나머지 손으로 클리 비틀어대며) 니가 먹던거잖아. 얼른 얘기 안해? (클리 세게 꽉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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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여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지곤란하게할꺼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 아파.. 아흐.. 아파.. 손흥민 아프다구! (손 떼려고 버둥거리는) 으응.. 아파 흥민아 아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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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큽..흡..다음이ㅜ두렵지아나여?????

11년 전
독자226
(씩웃으며) 아프기만 한거 아니잖아. (중심얼굴에 들이대며) 아픈건 내가 더 아프지. 그러니까 빨리말해. 뭔데 이게? 응?
(클리살살문지르다 콱 쥐다를 반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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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그게뭔가여?? 네이버친군가여??

11년 전
나요
아..흐으.. 읏.. 아응.. 흑... 아.. 몰라 말 안해 흐으.. 응.. (몸 버둥거리는) 아으.. 좀 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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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누나....다음에부샤버릴고야....큽흡..

11년 전
독자227
(머리헝클이며) 아오 진짜 고집은.
(씨익웃고 침대에 누워 익슨이 손까딱거려 부르는) 이리와봐.

11년 전
나요
(혀 내밀고) 메롱- 싫어. 나 씻을거야 나쁜놈아- 흥!
11년 전
독자228
(뒤에서 확 끌어안아 손잡아 중심 쥐게 하고는) 이건 어쩌고? 어? 책임감이없네 이제보니. (돌려서 느릿하게 입술 핥으며) 누나, 나 가지고 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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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샤버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쿠크매우단단

11년 전
나요
(멍한 얼굴로 쳐다보다 씩 웃고 무릎꿇고 앉아 중심 쥐고 사탕 빨듯이 빨아당기는) 후으.. 웁.. 츄읍..츕.. 으응.. 오빠.. 좋아요? 응? (입 안으로 밀어넣고 올려다보며 웃는) 후으..응..합...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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큽...가만두지않을거에여.. 아 그겈 그렇고 슬슬 졸린다..

11년 전
독자229
(씩웃으며) 하으, 좋아. (살짝씩 허리움직이며) 아, 갈꺼같애, 입.. 입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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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졸려여끙어

11년 전
나요
(올려다보며 씩 웃고 머리 위아래로 움직이다 쪽쪽 빨아당기는) 으응.. 츕.. 읍.. 우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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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굿모닝? 좋은 음미낀아침이네여????ㅋㅋㅋㅋㅋㅋ좋은아침이다......핰..

11년 전
독자232
(고개젓히고 허리 움직이다 풀어내는) 아, 하으 (숨거칠게 몰아쉬며 살짝씩 떨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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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진짜자고자고또자고일어나써여피부가조아진느낌^_^*
옵빠굿모닝ㅋㅋㅋㅋㅋㅋㅋㅋ음마낀아침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빨아당기고 입에서 빼내고 삼키는) 으응.. 맛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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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난 애기들크리..살려줒메.. 상쾌한 아침이엇는데 애기들 인나기전까진..

11년 전
독자233
(손가락으로 입주위 훑어주며) 그걸 왜먹어. (익슨이들어 똑바로 눕히고 어깨 끌어안고 다리 제쪽으로 끌어다놓고 꽉안아 가슴 조물조뮬 만지며) 아, 완전많이했다. 그치?
..
.
축)어린이집 개원^_^*(하

11년 전
나요
(기운 없어 고개 끄덕이고) 응.. 으.. 엄청 피곤해- (가슴 만지는 손 끌어내리고) 하지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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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ㅇ않은 어린이집이엇다..

11년 전
독자235
(다시 손올려 조물조물 정점 만지면서) 요 쪼고만거에 뭐가 느껴지긴해? 빨개가지고 딱딱해졌어.(남은손으로 등 토닥토닥해준다)
.
.
강제교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끼리놀라고냅뒄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읏.. 하지 말라니까.. 으응.. (다시 손 잡아떼내고 아프지않게 깨무는) 니가 자꾸 만지니까 빨개지고 딱딱해지는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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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는 절대ㅜ안놀아ㅠㅜㅜㅜ 왜구러는거야ㅠㅠㅠ

11년 전
독자236
(킥킥웃고 부드럽게 주물주물대며) 나중엔 우유나옹때까지 먹어봐야겠다. 신기해 아무것도 안나오는디 달아. ㅈ,나맛있어.
.
.
으허진짜피곤하게따ㅜㅜㅠㅜㅠ왜지들끼리안놀지?ㅋㅋㅋㅋㅋㅋ사이가안좋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으 쪼옴- 그런 말 좀 하지 말라니까.. (손 탁치고) 아파 그만 좀 만져- 넌 내가 니꺼 계속 만지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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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걍 날 놀리는 재미에사는듯...ㅋ..ㅋㅋ..

11년 전
독자237
(탁쳐진 손이 아파서 몇번 흔들다가 인상쓰고 익스니 안고있던 팔 풀어내 반대로 돌아 누우며 작은소리로) 나만 ㅈ,나 매달리지. (익스니쪽 흘끗보고 다시 고개 돌리며) 잘래. 잘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는 없숴여?
ㅋㅋㅋㅋㅋㅋ애들한테 개 쥐어주면 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허리 꼭 끌어안고 어깨에 얼굴 괴고) 오빠- 오빠 화났어요? 응? 익스니 추운데 그렇게 잘거에요? (손 앞으로 해 배 살살 쓰다듬고) 오빠아- 익스니 안 볼거에요?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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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던쟈주고싳다..ㅜㅜㅜ

11년 전
독자238
(팔 풀어내고 이불끌어올려 꼼꼼히 덮어준다음 침대에 걸터앉아 옷을 하나씩 입는다)
.
.
비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비글 진짜 최악의조합이닼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비글이 될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다시 가서 끌어안고) 오빠 화 많이 났어요? 익스니가 뭐하면 풀거에요 응? (앞으로 가서 무릎위에 앉고 입술에 쪽쪽이는) 오빠아- 화 풀어요 응? 오빠가 시키는 거 다할게요- 응? 아 오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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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ㄲ...끔찍하다...

11년 전
독자239
(허리 꽉 잡고 고개돌려 입술 피하며) 내가 누나한테 쩔쩔매면 재밌지? 오빠오빠 이러면 좋아가지고 금방 헤벌레하고 이러니까, 내가 생각해도 만만하지.
(익스니 다시 침대위로 내려주며) 한바퀴만 뛰고올게. 먼저자. (이마에 입 맞춰주고 다시 나가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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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맛빠들한테맡겨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잠자는척하면서나랑놀아여낑아

11년 전
나요
(다시 따라가 뒤에서 허리 꼭 끌어안고) 그런거 아니야- 나 너 만만하게 생각한 적 없어. 왜 그러는데? 뭐가 문젠데. 말을 해야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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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어휴... 밥차리래... 돈주고 부리라고 좀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41
(몸돌여 안아주고 이마에 입맞추며) 내가 문제지. 불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내가. 신경쓰지마 나 한바퀴만 돌고 올게.
(시트끌어와 몸에 둘러주고 침대에 앉히며) 추우니까 옷입고 자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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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 오빠는안먹을꺼에여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한숨내쉬고 이불 머리끝까지 뒤집어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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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배안구파영

11년 전
독자243
(이불위로 몇번 토닥토닥해주고 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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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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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에 안들어가고 내집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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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까지 배가 안고플수있을것인갘ㅋㅋㅋㅋ
애기들만 봐도 배불러여? 시집가야게써여끙아

11년 전
나요
결국집에안들어왓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의지의 한국인이야 잡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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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거는) 손흥민 어디야 왜 안와?

11년 전
독자244
(잠긴 목소리로) 집, 일어났어? 밥챙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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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출해써여끙아

11년 전
나요
하.. 너 지금.. 됐다. 잠이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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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안잡음 김첨지니까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5
(한숨한번 쉬고) 하, 자고 일어나서 내가 다시 연락할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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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오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행쇼아니고 헤어지고 끝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는) 너 그렇게 가서 안 오면 내가 무슨 생각 하는 줄 알아? 흐.. 됐어 너랑 무슨 말을 해.. 자. 연락도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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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행쇼할거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6
(전화 말없이 끊어버리고 한참있다 익슨이네집 문 두드리는) 김익슨! 문열어. 김익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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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길게해본거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
나 막 한시간씩하다가 도망가고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문 안열고 말하는) 왜 왓는데 가. 너랑 할 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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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또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길ㄱ겤ㅋ아옼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7
(문 쾅쾅 두드리다 멈추고 헥헥대며) 나 가버려? 이제 나 안볼꺼야? 안열어주면 진짜 갈꺼야. 그리고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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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찾는 글도봐써심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모르는척도망

11년 전
나요
(문 열고 입술 꽉 깨물고 올려다보는) 너는 그런 말 참 쉽게도 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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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야 나눈 찾는 사람이음써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9
(꽉 안고) 문 안열어 주니까 그렇지. (얼굴 쳐다보고 눈가 쓸며) 울었어? 미안해. (눈가에 잘게 입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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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내가있자나여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날 나 소환하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어깨 밀어내는) 가 나 너 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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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끔진짜 놀람... 나 아닌척해보려하는뎈ㅋㅋㅋ 누나강제소환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0
( 더 꽉 안고 다독이며) 미안하다니까. (안은채로 신발 벗고 들어가며) 기다렸어? 치, 그냥 잤을꺼면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놀람
첨지스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시하는것도 본적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어깨에 얼굴 묻고 웅얼거리는) 계속 기다렸거든? 못됐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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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뮤서워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도 자주햇는뎈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1
(양볼 잡고 입 쪽 맞추고) 그래쪄. (짓궂게웃고 슬며시 티에 손 밀어넣으며) 오빠랑 한거 못잊어서 그런건 아니구? 으, 속옷도 안입었어.
(이곳저곳 입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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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다리짚은적도있숴 소곤소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아으.. 또 그런다 또.. 그런 말 좀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마.. (얼굴빨개져서 고개숙이고)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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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헛다맄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

11년 전
독자252
치, 이런거 좋아하면서 다 알거든? (안고 걸어가 침대에 눕고 가슴 조물대며) 어제 이러고 자려고 했는데, 누나가 다 망쳤어.
(정점 꼬집는다) 오늘은 이러고 잘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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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이 뉴나거렸는데 아무말도 안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삭제^^^^^^^

11년 전
나요
으응... 아파아.. (밉지 않게 흘겨보고) 아파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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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삭제햇댘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3
(입술 살짝깨물고) 요여우, 만날 아프대지. 이럴때만 오빠거리고 아주. (슬슬 가슴 주물거리며) 아, 따뜻해. 잘래. 자꾸 딱딱해지지마 변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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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민망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사실그거첨지가모른척한거아녜여???????

11년 전
나요
으응.. 아.. 흐으.. (노려보다가 손 아래로 해 바지 위로 중심 쓰다듬는) 오빠도 딱딱해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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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난그런적이음는데???ㅋㅋ

11년 전
독자254
(살짝 인상쓰고 손떼어내 허리에 감게하며) 너 아파, 그만해. (손주물주물 하다 정점 둥그리며) 애기야, 이건 이름이 뭐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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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나헛다리질한거맞넼ㅋㅋㅋㅋㅋㅋㅋ날두놀잌ㅋㅋㅋㅋㅋ헛발질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으읏.. 아응.. (어깨에 얼굴 묻고 고개젓는) 응.. 몰라.. 흐으.. 응...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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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나맞아^^는무슨ㅋㅋㅋ날두돋넼ㅋㅋㅋ

11년 전
독자255
(손하나 더 티속에 쑥 넣어 양쪽 잡아 올리고 입 얼굴 곳곳에 맞추며) 뭐냐니까 이거, 세글자.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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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시가조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티 위로 손 꼭 잡고) 으읏.. 하지마아.. 응.. 하으.. 자꾸 놀리면 앞으로 손 못대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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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메시는뮤슨ㅋㅋㅋ 날듀임날듘ㅋㅋㅋ

11년 전
독자256
(손 빼내고 천장보면서) 항복, 한번을 안넘어와주지진짜. (한숨쉬고) 포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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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두도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씩 웃고 위로 올라타 아래 맞대고 살살 움직이는) 으응.. 그런거 물어보니까 그러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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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돈많고 착하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7
(허리잡고 멈추게하며) 됐어, 안한다니까? 안물어봐이제. 입딱닫고 박으면 되지? (익슨이 끌어내려 품에끌어안고) 자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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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그런남자어디없나 한국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나요
헐. 말하는거봐. (어깨 밀어내고) 됐어 평생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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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쁘띠거니^^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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